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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미술교육에서 광주교육대학교 판화수업사례를 통한 손쉬운 색채표현학습방안 : 프로타주, 데칼코마니, 스펀지스탬핑, 실물찍기, 스텐실 등을 중심으로

        문여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87

        이 연구는 초등미술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색채 감수성과 함께 폭넓은 색채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광주교대의 판화수업사례를 바탕으로 표현활동 중심의 색채학습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우선 여러 문헌을 통해 색채 교육에 관한 이론을 고찰하고, 현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총 26권의 초등미술교과서를 출판사별로 비교·분석하면서 색채표현학습에 대한 구체적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박정환 교수의 ‘미술과 교육3’의 판화수업사례에서 실효성이 있는 색채학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하여 초등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색채표현학습의 방향과 실제적 방안을 손쉬운 판화활동 중심으로 새롭게 제시할 수 있었다. 즉 용어 중심적이고 지식 위주로 진행된 학습과정을 미술활동을 통한 탐색적 학습과정으로 개선하고자 ‘색채표현학습을 위한 학습과정’을 4단계의 큰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활동 과정이나 그 결과물을 통하여 색채를 탐색할 수 있도록 판화 활동별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모색하고, 수준이나 상황에 맞게 변형 적용할 수 있는 16가지 주제별 색채표현학습방안을 개발하였다.

      • 초등학생의 강점지능에 따른 주도적 학습행동전략에 관한 연구

        김기수 광주교육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71

        초록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기역량검사를 통해 강점지능을 파악한 후 강점지능에 따른 학습행동 전략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 ‘강점지능’이란 8가지 다중지능과 창의융합지능을 더한 9가지 지능 중에서 일상생활이나 문제해결상황에서 다른 지능보다 뛰어난 강점을 보이는 지능을 의미한다. 연구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역량검사의 결과를 통해 강점지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행동적 특성(학습행동전략)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자는 자기역량검사와 학습조절검사(Self-BRI: Self-Behavior Regualtion Inventory)의 두 가지 검사를 실시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9가지 다중지능 중에서 가장 높은 지능을 강점지능으로 분류하고, 30점 만점 중 10점 급간으로 상, 중, 하로 구분하여 9개 강점지능 집단끼리의 학습행동전략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소재 16개 초등학교 3, 4, 5, 6학년 학생들로서 총 375명이 모두 자기역량검사와 학습조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첫 번째 측정 도구는 광주교육대학교 창의진로·학습역량개발센터가 개발한 초등학생용 자기역량검사로써 9개 분야별 지능점수를 비교분석하였고 결과 값 중 산출된 수치가 가장 높은 지능을 강점지능으로 보았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는 지능점수 평균과 강점지능의 빈도(비율) 모두 인간친화 지능이 많았으며, 두 번째는 자기성찰 지능이 많았다. 학년별 강점지능의 변화는 신체운동, 음악 강점 지능의 학생들이 많다가 점차 6학년으로 갈수록 신체운동 강점지능은 줄어들고 인간친화, 자기성찰 강점지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었다. 남, 여학생으로 구분할 때는 두 그룹 모두 인간친화 강점지능이 가장 많았지만, 두 번째로 많은 강점지능은 여학생은 음악 강점지능, 남학생은 신체운동 강점지능 순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성별로 구분하여 지능지수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9가지 지능 모두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지능지수 평균이 높았다. 특히 음악지능, 인간친화지능, 언어지능, 공간지능에서 여학생의 지능 평균 지수가 월등히 높게 나온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두 번째 측정도구는 광주교육대학교 창의진로·학습역량개발센터에서 개발한 학습조절검사(Self-BRI) 중 행동전략으로 구분된 항목을 ‘시간관리’, ‘집중’, ‘읽기’, ‘기억전략’, ‘기록하기’ 5가지로 나누어 전체 집단과 강점지능별 집단 내에서 성별, 학년별로 학습행동전략의 변화추이를 알아보고 비교, 분석하였다. 학습조절검사와 자기역량검사를 종합한 결과, 초등학교 전체 집단에서는 학습행동전략 중 학습환경 전략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으며 시간관리 전략은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른 학습행동 전략 평균 점수도 5개 모든 전략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다. 강점지능별 분류된 집단에서는 언어지능을 강점지능으로 갖고 있는 집단이 학습행동전략 5가지 모두의 평균점수가 높았다. 반면 신체운동 강점지능을 갖고 있는 집단이 5가지 모두의 평균점수가 낮았다. 학습행동전략별 강점지능 순위를 보면 ‘시간관리’ 면에서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창의융합, 자연친화, 인간친화, 자기성찰, 신체운동지능 순이었다. ‘집중’ 면에서는 언어, 논리수학, 공간, 음악, 자연친화, 창의융합, 인간친화, 자기성찰, 신체운동지능 순이었다. ‘읽기’ 면에서는 언어, 공간, 논리수학, 음악, 창의융합,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신체운동지능 순이었다. ‘기록하기’ 면에서는 언어, 공간, 음악, 창의융합, 논리수학, 인간친화, 자기성찰, 신체운동, 자연친화 순이었다. ‘학습환경’ 면에서는 언어, 음악-논리수학, 자연친화, 인간친화, 자기성찰, 창의융합, 공간, 신체운동 순이었다. 강점지능별 분류된 집단에서의 해당 지능 지수를 상, 중, 하로 구분하여 학습행동전략의 평균값을 구한 결과는 학습환경을 뺀 나머지 4개의 전략 즉 시간관리, 집중, 읽기, 기록하기 전략은 공간 강점지능 집단에서 가장 많은 학습행동전략 지수 증가가 이루어졌다. 반대로 지수 증가 폭이 더딘 집단은 언어 강점지능 집단이었다. 하지만 언어 강점지능 집단이 더딘 이유는 언어 지능 평균이 중, 하단계일 때부터 학습행동전략 평균이 최상위 점수를 웃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학습환경 학습행동전략은 신체운동, 인간친화 강점지능 집단 순으로 전략 지수 증가 폭이 컸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발달단계에서는 인간친화 강점지능을 가진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초등학교 시기에는 사회성이 특히 발달된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성별에 따라 차이가 많은 음악지능, 언어지능, 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 발달에 유의미한 차이점이 있었다. 그러므로 성별과 강점지능에 따라 다른 학습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학습행동 전략 중 ‘학습환경’을 제외한 기록하기, 읽기, 집중, 시간관리 학습행동 전략에 성별, 학년별, 강점지능별 유의미한 큰 차이가 나므로 학습행동 전략의 집단 간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 넷째, 여학생은 인간친화, 자기성찰, 음악 지능 순으로 평균이 높았으며 남학생은 신체운동, 인간친화 지능의 평균이 높았다. 여학생은 신체운동 지능의 평균이 낮았고, 남학생은 음악, 언어 지능의 평균이 낮았다. 그러나 언어, 음악 강점지능이 학습행동전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남학생의 언어, 음악지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후속연구를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이 연구의 집단이 강점지능 집단별 남녀로 정확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강점지능이 소수인 경우, 일반화시키기 어렵다. 둘째, 초등학교 자료만 사용하여 학생들의 강점지능 집단의 변화추이를 뚜렷이 알 수 있는 데에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연구가 절실하다. 셋째, 신체운동 강점지능 집단 학생들 대부분이 학습행동전략이 매우 부족하므로 학습 행동전략 지도를 위한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학습행동전략에서 가장 뛰어난 면을 보인 언어 강점지능 집단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바로 알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영재교육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주요어: 강점지능, 학습전략 요약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강점지능의 특성과 주도적 학습행동전략과의 관계를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다중지능과 주도적 학습행동전략의 특성을 구명하였고, 둘째,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강점지능별 집단의 특성을 구명하였으며, 셋째, 학생들의 강점지능 집단과 주도적 학습행동전략과의 관계 구명을 통해 강점지능 집단에 따라 적절한 진로지도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2017년 기준 광주광역시,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 학생들로, 16개교 375명 학생을 표집하였다. 조사도구는 광주교육대학교 창의진로·학습역량개발센터가 개발한 초등학생용 자기역량검사와 자기조절검사를 사용하였다. 학생 특성 변인은 성별, 학년, 9가지 다중지능 지수, 5가지 학습행동전략 지수로 구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기역량검사와 자기조절검사 2가지로 이루어졌으며, 조사기간은 2017년 4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는 16개 학교에서 375개의 데이터가 수집되었으며 개인별로 정리하여 성별, 학년별, 강점지능 집단별로 분류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21.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변인 T-검증, 일원배치분사분석, 교차분석, 상관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다중지능 지수는 인간친화지능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성찰, 신체운동 지능 순으로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다중지능 지수도 함께 올라갔다. 성별로는 다중지능 9개 지능에서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지수가 높게 나왔다. 학습행동전략 지수는 초등학생 단계에서 ‘학습환경’ 학습행동전략 지수가 5가지 전략 중 높게 나왔으며 ‘시간관리’ 학습행동전략이 가장 낮게 지수가 나왔다. 성별로는 여학생의 학습행동전략 지수가 남학생보다 월등히 높은 차이를 보였다. 둘째, 강점지능별 집단 특성은 다중지능과 동일하게 인간친화 강점지능 집단이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음악’, ‘신체운동’, ‘자기성찰’, ‘공간’, ‘자연친화’, ‘논리수학’, ‘언어’, ‘창의융합’ 강점지능 집단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는 '인간친화', '음악', '자기성찰', '공간' 등 강점지능 집단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반면 남성은 '인간친화', '신체운동', '자기성찰' 등의 강점지능 집단 순으로 많은 빈도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3학년에서 가장 많은 강점지능은 신체운동 강점지능 집단이었으나 학년이 오를수록 신체운동 강점지능 집단 빈도가 줄어든 반면 인간친화 강점지능 집단은 3학년부터 계속 빈도가 늘어나 6학년에서는 가장 많은 빈도를 갖는 강점지능 집단을 형성하였다. 셋째, 강점지능 집단과 학습행동전략의 관계를 보기 위해 강점지능 집단별 5가지 학습행동전략 지수를 비교하여 언어 강점지능 집단에서 5가지 모든 학습행동전략의 지수가 독보적으로 높게 나왔다. 반대로 신체운동 강점지능 집단은 5가지 모든 학습행동전략에서 최하위 평균점수를 기록하였다. 강점지능 집단 내 성별에 따른 학습행동전략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자기성찰 강점지능 집단에서 ‘시간관리’ 학습행동전략 지수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매우 높게 나온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강점지능 집단 별 ‘집중’ 학습전략과의 관계를 비교해 본 결과 ‘언어’ 강점지능 집단을 제외한 8개 강점지능 집단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평균점수가 나왔다. ‘읽기’ 학습행동전략과의 관계 비교에서는 ‘자기성찰’ 강점지능 집단에서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읽기’ 학습행동전략이 더 뛰어난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8개 강점지능 집단 모두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는 아니지만 평균점수 상으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높게 나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록하기’ 학습행동전략과의 관계 규명에서도 ‘언어’, ‘음악’, ‘인간친화’ 강점지능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이 3개의 집단 외 6개 집단과의 관계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은 지수를 나타냈으며 3개의 집단에서도 평균지수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습환경’ 학습행동전략과의 관계 비교는 6개의 강점지능 집단과의 관계에서 유의미하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다소 높은 지수를 나타냈다. 강점지능 집단 내 강점지능 수준별로 상, 중, 하 3단계로 나눈 지능 지수별로 어떻게 학습행동전략 지수가 변해 가는지 관계를 파악하고자 분석한 내용은 ‘공간’ 강점지능 집단에서 지능지수 상, 중, 하 계급 간 평균차가 9개 강점지능 집단과 비교하여 가장 크게 났다. ‘언어’ 강점지능 집단이 5가지 학습행동전략 지수에서 9개 집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강점지능 집단별 학습행동전략과의 상관도는 공간 감정지능 집단이 5가지 학습행동전략과의 상관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tudents' strengths and weaknesses through self-competence test to research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with regard to strength intelligence. In this study, “Strength Intelligence” refers to an intelligence that has more strength than other intelligences in daily life or problem solving situations among 9 intelligences combining 8 multiple intelligences with creative-fusion intellig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trength intelligence through the results of self-competence test conducted targeting elementary students from the 3rd to 6thgrade, and to provide materials for effective course in life education by compar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The researcher sorted the highest intelligence as strength intelligence among 9 multiple intelligences targeting elementary students who went through two tests: self-competence test and Self-BRI. Next,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 upper, medium, and lower – with score difference of 10 out of total 30 to compare and analyze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between group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5 students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3rd, 4th, 5th and 6th grade students of 16 elementary schools in Jeonnam. The first measure of this study was the self-competence test developed by the Center for Creative Career and Learning Development at Gwa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and a comparative analysis was done for 9 intelligences of each category, regarding the highest intelligence as strength intelligence. As a result, both the intelligence score average and the frequency (ratio) of the strength intelligence were high in interpersonal intelligence and the second highest was intrapersonal intelligence. Bodily-kinesthetic and musical-rhythmic intelligences were the most common at first;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gradually decreased and both interpersonal and intrapersonal intelligence became strength intelligences.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most intelligent in interpersonal strength, but the second most powerful intelligence was musical-rhythmic intelligence for girls and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for boys. Next, comparing the mean scores of the intelligence quotient by gender, the average of the intelligence quotient of female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for all the nine intelligences. Especially, the average intelligence quotient of female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usical-rhythmic, interpersonal, verbal-linguistic, and visual-spatial intelligences. The second measurement tool is 'Self-BRI' which was developed by the Center for Creative Career and Learning Development of Gwa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The categories were divided into “time management”, “concentration”, “reading” and “recording,” providing a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nges of the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by gender and grade in the whole group and the group of different strength intelligences. As a result of combining the learning adjustment test and the self-competence test, the highest score was found in the learning environment strategy among the learning behavior strategies in the whole elementary school group, and the time management strategy was identified as the weakest part. The average score of learning behavior strategy by gender was also higher in female students than in boys in all 5 strategies. In the groups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the group with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as the strongest intelligence had the highest mean score in all 5 learning behavioral strategies. On the other hand, the average score of all 5 groups with low in groups with students of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as strength intelligence. In terms of “time management,” the intelligences were listed as follows by score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logical-mathematical, musical-rhythmic, visual-spatial, creative-fusion, naturalistic, interpersonal, intrapersonal and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In the aspect of “concentration,” the order of the intelligences was as follows: verbal-linguistic, logical-mathematical, visual-spatial, musical-rhythmic, naturalistic, creative-fusion, interpersonal, intrapersonal, and bodily-kinesthetic. When it comes to “reading,” the order was as follows: verbal-linguistic, visual-spatial, logical-mathematical, musical-rhythmic, creative-fusion, interpersonal, intrapersonal, naturalistic, and bodily-kinesthetic. In the aspect of “recording,” the order was as follows: verbal-linguistic, visual-spatial, musical-rhythmic, creative-fusion, logical-mathematical, interpersonal, intrapersonal, bodily-kinesthetic, and naturalistic. Finally, when it comes to “learning environment,” verbal-linguistic and musical-rhythmic come first, the second highest were logical-mathematical, naturalistic, and interpersonal, and the lowest were intrapersonal, creative-fusion, visual-spatial, and bodily-kinesthetic. Classifying each IQ in groups classified by strength intelligence into upper, medium, and lower, to get the mean value of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the quotient of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 time management, concentration, reading, and recording strategies excluding learning environment - increased the highest in visual-spatial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group that showed the lowest increased quotient was the verbal-linguistic group. The reason for this, however, is because the mean value of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exceeds the highest score from when the average of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is at its medium and lower level. Finally, learning environment as one of the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showed the highest increase in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and the second highest in interpersonal intelligence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st of the students had the strength of interpersonal intelligence in the development stage of elementary school.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sociality particularly develops in elementary school.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velopment of musical-rhythmic intelligence,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visual-spati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intelligence, which differed by gender. Therefore, it was found that different learning strategies were needed with regard to gender and strength intelligence. Third, guided instructions for each group of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are needed a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and grade in recording, reading, concentrating, and time management excluding learning environment among the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Fourth, female students had higher average scores in the order of interpersonal – intrapersonal – musical-rhythmic intelligence; male students had higher average of bodily-kinesthetic and interpersonal intelligence. Female students had lower average scores in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and male students had lower average in musical-rhythmic and verbal-linguistic intelligence. However, it will be necessary to educate boys' verbal-linguistic and musical-rhythmic intelligence as the impact of those intelligences on strategies in learning behavior is very high.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 will make som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First, it is difficult to generalize this study group when the strength intelligence group is not constituted as a male and female group. Second, there is a limit to the ability to clearly identify the changes in the students' strengths and weaknesses using only elementary school materials, so further research is urgent. Third,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strategies for teaching learning behavior strategy because most of the students in intelligence group of physical exercise are lacking in learning behavior strategy. Fourth, it is necessary to approach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to show their strengths and to develop their gifted skills. Key words : strength intelligence, learning strategy

      •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이용현황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박상균 광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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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인구가 대도시로 유입되었으며, 대도시내 높아지는 인구밀도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한정된 토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형태의 주거가 탄생하였다. 이러한 주거형태는 산업화를 더욱 촉진시켰고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아파트도 함께 발전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2년에 최초로 단지형태의 마포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점차 아파트는 대량의 공급이 시작되었고 2000년 이후에는 아파트가 우리 삶의 주된 주거유형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2015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9.9% (981만호)로 절반이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김두희, "거주자 평가를 통한 브랜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관한 디자인 연구󰡒(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2018.7.), p.1. 아파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택유형으로 사회패러다임이 변하였고, 삶의 질에 대한 요구와 공동체 의식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두되고 있다. 강희선,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공임대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의 계획 연구󰡒(박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16.7.), p.1. 특히 아파트가 도시민의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환경의 단조로움, 주거유형의 획일화, 이웃과의 단절, 옥외공간의 부족 및 지역 커뮤니티 단절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삶의 질 저하와 이웃 간의 갈등 증가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정, "관계 중심적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17.1.), p.1. 이와 같은 아파트 주거단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해결하고 획일화되어 가는 아파트 공동생활을 바꾸고, 주민들 간의 정보 교환의 장소, 교제를 위한 소통의 장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단지 내에 커뮤니티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집합주거 전체에 개성을 부여하고, 공동체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물리적인 환경의 제공뿐만 아니라, 도시거주자들의 건강한 커뮤니티 생활의 유도와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영주. "아파트 거주자의 커뮤니티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만족도 : 광주광역시 아파트를 중심으로󰡒(석사학위논문 전남대학교, 2009.2.), p.2. 이와 같이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주거단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해결점을 찾고, 주민들 간의 상호 교류의 장소로써 중요시되고 있다. 2013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5조의 주민공동시설 총량제에 따라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 등을 고려하고 융통성 있는 주민공동시설 계획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세부 설치면적 대신에 설치 총량면적을 제시하였다. 또한, 필수 시설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규정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의무설치 시설의 종류와 면적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총량면적을 설정하되 150세대상∼300세대미만인 경우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300세대이상∼500세대미만인 경우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500세대이상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하도록 법정 의무시설을 규정하여 그 시설의 가변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화된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시설이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커뮤니티 시설의 복합화·대형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시설의 계획 방향은 삶의 표면적인 질을 높이는 것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커뮤니티 자체의 활성화에는 그 한계점을 갖고 있다. 정희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실내디자인 계획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20.8.), p.2.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경우 건설사 및 시행사의 분양에 대한 이점과 거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이고, 대부분 아파트의 보편적인 편의시설로 설치되었으나, 각 프로젝트별로 거주자의 구성, 금액, 입지 등의 조건들이 매우 상이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는 생산 주체들의 설계방향에도 차이가 있어서 거주자들의 유대관계 증진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해답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특정 지역을 넘어서 대중화가 되거나 오히려 대중화 되지 못하고 커뮤니티센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채 단순 시설 이용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파트의 지역적 특성과 입주민의 특성에 따라 커뮤니티시설을 차별화하여 계획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공동주택 보급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공동체의 붕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되었던 커뮤니티센터의 순기능인 지역주민 간의 융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면 공동주택에 대한 좋지 않았던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선정하여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이용현황 및 만족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계획될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 지역별 문화시설의 분포 및 규모에 관한 연구

        윤계영 광주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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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되면서 삶의 질을 가늠하는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기술과 물질에서 창조력과 상상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양적․질적 측면에서 관련 문화정책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도시와 건축과 관련된 이러한 문화정책의 대표적인 형태는 ‘문화도시’ 혹은 ‘문화중심도시’ 관련 정책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각 국의 문화가치와 목적에 맞게 문화시설을 조성하며 문화도시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정책으로 과거 예향이라고 알려진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조성을 통해 광주시의 전체적인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문화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별로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 권역별로는 어떤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여 향후 새로운 문화시설 조성에 기초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시설 분류기준에 따라서 공연시설, 전시시설, 지역문화복지시설, 문화보급전수시설, 그리고 도서관 등 총 5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12개 부문으로 세분하여 문화시설의 시설수 및 건축연면적과 인구수 대비 문화시설 건축연면적, 재정 대비 문화시설 건축연면적 등을 분석하였다. 지역별 문화시설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전국을 1개 특별시, 5개 광역시 그리고 8개 도 등 16개 행정구역으로 분류하였으며 광주광역시내 권역별 문화시설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그리고 광산구 등 5개 권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1.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수는 191개로 전국 4.726개의 5.5%이며, 건축연면적은 305,117 ㎡로 전국 17,212,978 ㎡의 1.77%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은 시설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축연면적이 1/3 정도로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인구수대비 문화시설수는 1.85배로 많은 반면 건축연면적은 0.60배로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다. 2. 전국대비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공연시설, 전시시설, 문화보급전수시설, 그리고 도서관의 시설수와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각각의 시설수는 평균값과 유사하였으나, 도서관의 건축연면적은 전국대비 2.2%로 크게 나타난 반면 그 외 시설의 건축연면적은 1% 정도로 매우 작게 나타났다. 3.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인구대비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2,143.6㎡/만명 로 전국 3,588.4 ㎡/만명의 0.6배로 평균에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4.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총예산대비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80,626.7 ㎡/원 으로 전국 85,578.3 ㎡/원의 0.9배로 평균 정도임을 알 수 있다. 5. 광주광역시의 문화시설을 시기별로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공연시설이 타시설에 비해 많이 건축되었으며 이중 상업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관이 118개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의 절반인 52.6%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관 시설수는 1993년 29개에서 2007년 118개로 4배의 증가를 보이며 성장하였으나, 건축연면적은 1993년 19,230㎡에서 2007년 27,071㎡로 1.4배 증가한 사실로 인해 영화관이 갈수록 소규모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 중에서 도서관은 시설수가 1993년 22개에서 2007년 32개로 1.4배 증가하였지만, 건축연면적에서는 1993년 94,300㎡에서 2007년 233,680㎡로 2.4배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문화시설의 연면적의 52.2%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광주광역시의 문화시설을 권역별로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구와 광산구의 문화시설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건축되었다. 이 중에서 종합공연장 및 일반공연장과 같은 순수 공연시설과 미술관, 박물관과 같은 전시시설은 동구와 북구에만 위치해 있다. 공연시설 중 영화관은 동구에서 서구와 광산구로 확장건축되는 추세이며 도서관은 대학도서관의 증축으로 인해서 남구에서 건축연면적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7. 또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의 건축 경향을 시기별, 권역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① 공연시설은 대부분 동구와 북구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나, 최근에 동구와 북구가 유동인구와 거주인구가 감소하고 서구의 상무지구, 광산구의 첨단지구 등 새로운 주거 및 행정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업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관이 신축되는 추세에 있다. ② 전시시설 역시 대부분 예술의 거리가 위치한 동구와 광주박물관, 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북구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며, 동구는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갤러리등이 계획되고, 북구는 용봉 문화벨트지역을 중심으로 편중되어 각종 전시시설이 신축되는 추세에 있다. ③ 지역문화복지시설은 초기에는 서구와 북구에 계획되었으나, 최근에는 광산구에 청소념시설이 건축되어 서구와 광산구를 중심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④ 문화보급전수시설은 초기에는 광산구에만 계획되었으나, 1995년 행정구역 개편에따라서 이중 일부가 남구로 편입되고, 서구에 빛고을국악전수관이 건축되면서 현재에는 광산구, 서구, 남구에 골고루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⑤ 도서관은 지역도서관의 경우, 동구와 북구에 건축되어 있으며 대학도서관의 경우, 권역별로 각각 1-2개씩 건립되어 있다. 최근 남구의 광주대학교와 송원대학교, 광산구의 호남대학교와 남부대학교의 도서관이 신축되면서 해당지역의 도서관의 건축연면적이 크게 증가하였다.

      • 도서관 건축에 있어서 베리어프리 적용현황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 대학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김채이 광주여자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사용)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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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소재 4년재 대학 중 장애학생 수가 가장 많으며, B.F 인증제 도 시행이전에 신축 완공된 국립대(전남대학교 도서관), 사립대(조선대학교 도서관) 2 곳을 분석대상으로, 현재시점에서 B.F 인증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조사 분석해 보았 을 때, B.F 항목의 적용 여부 및 인증기준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그 분석결과를 노 후시설의 증·개축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 연구로써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장별 연구의 흐름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1장은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한 배경 및 목적, 연구의 범위, 방법을 기술하였으며, 제2장에서는 선행연구 고찰 국내·외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일반적 특성 등을 통해 연구의 방향 및 변별성, 일반적인 특성 등을 포괄적으로 고찰하였다. 제3장에서는 대학도서관의 정의와 도서관 공간에 대한 장애인 이용행태, B.F 인증 기준항목을 통한 분석의 틀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4장에서는 대학도서관 건축에 있어서 B.F 인증기준에 따라 전남대학교, 조선대 학교 도서관시설의 현황을 분석하고, 매개 시설, 내부시설, 위생 및 안내시설로 나누 어 분석하였다. 전남대와 조선대의 B.F 인증기준에 따른 종합 비교분석을 통해 두 학교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제5장은 본 연구의 결론과 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연구의 과 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매개시설을 분석한 결과 기존 접근로의 유효폭은 1,800mm 이상이 최우수 기준값으로 평가되는데, 두 학교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분석 되었다. 경계라인은 차도와 보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으며, 특히 보행통로와 차도 는 눈에 띄는색상으로 구분하는 등 두 시설 모두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재 질 및 마감에 있어서 조선대는 석 재질을 사용한 반면, 전남대는 아스팔트로 마감하 였고, 두 학교 모두 보행 및 장애물은 없었다. 장애인 주차장은 조선대가 더 많았고 주차공간도 규격에 맞았다. 유도 및 표시, 보행안전통로를 만들어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도 주차장 이용의 어려움이 없었다. 주 출입구는 조선대가 전남대보다 유효폭과 활동공간이 훨씬 넓었으며, 전남대는 여닫이문으로 설치되었으나 조선대는 자동문으 로 설치되어 B.F 기준에 적합한 요소가 더 많았다. 둘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내부시설을 분석한 결과 출입문은 1m 이상, 단차는 없었 고, 전면 유효거리는 조선대 1.8m 이상, 전남대 1.5m 이상으로 기준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손잡이 및 점자표지판은 일반 기준을 만족하여 출입문은 B.F 인증 기준에 모두 충족하고 있었다. 복도 및 통로의 유효폭은 조선대가 1.8m 이상, 전남대 1.2m 이상으로 확보하고 있어 기준값을 충족했고, 계단은 두 학교 모두 보행장애물 은 없었고, 조선대가 유효폭이 1.5m 이상으로 넓은 면적을 유지하였고, 전남대는 1.2m 이상으로 일반 기준에 속하였다. 디딤판, 챌판은 두 학교 모두 일반 기준에 속 하였고, 전남대학교가 좀 더 낙후되고 불편함이 많아 보였다. 승강기의 크기는 두 시 설 모두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활동공간은 조선대가 전면 1.5m x 1.5m 이상으로 최우 수 조건을 만족하였고, 전남대가 1.4m x 1.4m 이상으로 우수한 편에 속한 것으로 조 사되었다. 셋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안내시설로 점자블록의 규격 및 색상은 0.3 x 0.3m 황색 으로 모두 우수한 기준에 속하였으며, 조선대학교는 도서관시설은 시각장애인 안내설 비인 음성 안내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전남대학교 도서관시설에는 시각장애인 안 내설비가 없었다. 반대로 청각장애인 안내설비는 두 학교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최우 수 조건을 만족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 정리해 보면 두 시설 모두 인증평가 이전에 준공된 시설임도 불 구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B.F 인증평가 기준항목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 사 분석되었다. 다만 조선대학교에 비해 전남대학교시설이 1990년 건축물로 오래된 점을 고려할 때 장애인주차구역이 부족한 점, 복도 및 통로가 좁고은 점, 구 도서관 시설에서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건물이 있는 점, 일부 접근로가 경사진 곳에 있는 점 등은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향후 연구 과제 본 연구는 도서관 시설의 B.F 적용현황에 관한 연구로써 광주광역시내 2곳의 대학 을 중심으로 B.F인증제도 시행 이전에 완공된 시설이 현재의 B,F인증제도 기준에 어 느정도 충족하는지 여부와 어떠한 차이점과 문제점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후공공시설의 리모델링 시 B.F인증기준에 맞도록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 여겨지며, 본연구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시된 한정된 지역과 범위로써 분석의 다양성 을 확보하지 못한 점, 문제점으로 제기된 공간의 개선안을 제시하지 못한 점 등의 문 제는 연구의 한계로 들 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노후 공공시설에 대 한 다양한 건축유형별 연구와 그에대한 개선안에 대한 결과물까지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B.F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검토와 제언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에 대한 고찰 : 분석을 통한 발전적 제언

        이용화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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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문화예술적 창의성이 개인과 지역, 국가의 발전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더불어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자생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는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 오케스트라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이라는 명제 아래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를 활성화하는 기초적 자료를 마련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연구의 내용은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고찰하고, 그들의 현황과 활동에 대해서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모색하고 문제점과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민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운영하고 있는 관련자들을 만나 그들의 현황과 활동을 인터뷰, 소장 자료, 그리고 홈페이지의 내용들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1975년 광주에서 실내악단을 창단한 후 최근까지 활동하였거나 현존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는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나무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고스 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여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꼴레기움 오케스트라’, ‘스쿨피아 오케스트라’, ‘광주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등으로서 열악한 재정과 인프라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그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의 결과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해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케스트라 단원의 인적 자원 부족, 둘째, 오케스트라 운영재정 확보의 미흡, 셋째, 오케스트라 연습 공간 및 공연장의 부족, 넷째,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량 미달, 다섯째,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의 향유 부족 등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한 명의 연주자가 적어도 2~3개의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점은 적은 비용이나마 연주자들이 연주비를 받는 활동 거점이 많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둘째,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건문화관, 호남신학대학의 예음홀 등, 소규모 공연장의 증가와 관심의 증대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2014년 완공 예정인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의 공연장, 2015년 완공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극장과 중극장 등은 전문 연주홀이 부족한 광주에 문화예술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셋째, 음악대학이 없는 광주광역시의 부족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서 ‘전문예술강사’ 국가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의 ‘전문예술강사’ 연수교육 유치는 대단히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넷째,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와 같은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한 오케스트라는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방향을 시사한다. 광주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문제점에 토대한 발전적 제언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둘째,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서 관련 기관의 지원 정보 습득과 더불어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연습 공간 확보와 부족한 공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다각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 넷째, 자기 단체만의 강점을 살리고 특색 있는 장점으로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브랜드화 해야 한다. 다섯째, 몇 개의 오케스트라가 서로 연계하고 연합하여 시설을 공유하고 오케스트라 용품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의식이 증대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 고찰한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활성화는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이라는 명제를 이루어 나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며 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 한국 대학생의 글쓰기 첨삭 지도 연구 : 광주여자대학교 글쓰기 사례를 중심으로

        김설화 광주여자대학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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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바탕을 두고 시작됐다. 선행 연구에서는 운영 과정과 방향 또는 글쓰기 과목의 성격 규명 등과 같은 거시적 차원의 논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대학에서 교양 국어가 글쓰기 체제로 전환된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로, 아직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은 이론을 논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첨삭 지도를 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글쓰기 지도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봤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주제들을 설정했다. 연구 주제 1. '자기소개서 쓰기', '독후감 쓰기', '논설문 쓰기' 등 실용적 글쓰기 실시 후 대학생 글들이 유형별 글쓰기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연구 주제 2. 학생들 개인별로 이뤄진 첨삭 지도가 글쓰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연구 주제 3. 한 학기에 걸쳐 이뤄진 첨삭 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양상은 어떠한가? 이상의 연구 주제에 기초하여 이 연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광주여자대학교 2009학번 1학년 상담심리학과, 초등특수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을 선정했다. 연구 집단에게는 '자기소개서, 독후감, 논설문'이라는 실용적 글쓰기 장르를 가지고 글쓰기 시도 후 첨삭 지도를 실시했다. 연구 기간은 1학기 상담심리학과, 초등특수학과 15주, 3학기 간호학과 15주에 걸쳐서 실시했다. 첨삭은 1단계부터 4단계에 걸쳐서 실시됐고, 각 유형별 글쓰기에 따라 내용은 달리 진행됐다.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유형별 글쓰기에 따라 SPSS/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한 빈도 검사가 실시됐다. 또한 단계별 지도가 글쓰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같은 프로그램의 T 검정이 실시됐다. 평가는 분석적 평가 방법 중 원진숙(1994)의 평가 기준을 참고하여 광주여자대학교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해서 제작한 기준표로 했다. 이 연구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소개서, 독후감, 논설문'에 따라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이 점차 향상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표Ⅳ-32> 유형별 글쓰기 실태 총점 결과와 <표Ⅳ-33> 유형별 글쓰기 실태 총점 결과 (도표)를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둘째, 유형별 글쓰기에 따라 각기 다른 첨삭 지도가 실시되었는데, 자기소개서와 독후감의 경우 평균이 29.09점에서 32.62점으로 3.53점이 향상되었고, 독후감에서 논설문은 평균이 32.62점에서 35.20점으로 2.58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동안 썼던 글 중 하나만 선택해서 다시 써오게 한 결과 총점이 수정 전 28.80점에서 수정 후 38.31점으로 9.51점이나 향상됐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무조건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첨삭 지도를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한 학기 동안 이뤄진 첨삭 지도에 대해 학생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은 나타냈다. <표Ⅳ-42>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약 50%의 학생들이 수업에 만족하며, 후배들에게도 적극 권유하겠다고 했다. 또한, 글쓰기 지도를 통해 61.7%의 학생들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고 했다.

      • 1인 가구 주거현황 및 만족도에 관한 실증적 연구

        홍희숙 광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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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여 1인 가구 주거실태와 주거환경 만족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2030세대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있어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5개구 중 원룸과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2030세대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거환경 만족도에 대한 분석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 1인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통계청 2005년부터 2020년까지 각 년도의 「인구주택총조사」를 활용하여 1인 가구의 증가 추이와 인구변화 증가 추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1인 가구의 주거실태현황을 보면 직업은 자영업자/서비스직, 대학/대학원생, 전문직/관리직이 많았으며, 학력은 대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150만원~200만원미만이었으며, 총자산은 1천만원~3천만원미만이 가장 많았다. 1인 가구 주거종류를 보면 대부분 오피스텔, 다세대/연립, 단독주택(다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월세 또는 전세에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주규모는 30~50㎡미만(9평~15평)에 주로 살고 있었으며, 1인 가구의 주거비용은 20만원~50만원미만 가장 많았고, 1인 가구의 주거입지의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희망하는 주거형태로는 전세로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주규모는 30~66㎡(9~20평)정도이며, 주거비용은 10만원~30만원미만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속성별 만족도 차이 분석결과 성별 만족도 직업별 만족도, 학력별 만족도, 총자산별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거주지별 차이는 전체 만족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후 분석을 한 결과 광주대학교 인근, 조선대학교 인근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 만족도는 물리적 요인만 유의하였으며, 20세~25세 미만이 3.03로 가장 높았고, 사후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가 없었다. 월평균 소득별 만족도는 물리적 요인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50만원~100만 원 미만이 3.0154로 가장 높았지만, 사후검정을 한 결과 유의하지 않았다.

      • 대학병원의 서비스 포지셔닝 전략에 관한 연구 : 광주지역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임경엽 광주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8655

        근래에 의료환경의 변화와 소비자 인식의 변화로 인하여 의료가 서비스라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즉 현대사회에 와서 기업과 마찬가지로 병원도 소비자의 욕구를 분석하여 만족시켜야하는 문제에 당면해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커뮤니케이션의 과잉이며 전달되는 메시지 또한 소비자가 수용하지 못할 만큼 넘쳐나고 있다. 학계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선행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선행연구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거의 일방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방법을 중심으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병원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병원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았고 이에 대한 방안으로 광주지역의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포지셔닝 전략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존 병원의 마케팅 효율성을 상당부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즉 소비자의 지각정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병원의 포지셔닝에 도움을 줄 것을 생각하였다. 이 연구의 방법으로는 표본 설문조사를 실시하엿다. 표본추출방법은 편의표본 추출방법으로 하였다. 조사의 데이터는 SPSS로 분석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199부이다. 그리고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Parasuraman이 개발한 SERVQAL의 5차원 22개 요인을 적용하였다. 조사대상 대학병원 중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열악한 세 대학병원은 예상대로 조사결과가 저조하게 조사되어 분석에서는 제외시켰다. 따라서 두 대학병원의 포지션을 분석한 결과 두 대학병원은 우선 오래된 전통과 대학교의 이미지로 인하여 광주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높게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높은 시장점유율에 비해서 두 대학병원 모두 서비스 품질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경영자들이 알고 있던 시장점유율과 매출과는 병원의 성장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즉 병원의 성장은 고객의 충성동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두 대학병원별 분석에서는 CN병원이 CS병원보다 예상대로 광주지역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반해 CS병원은 CN병원보다 뒤쳐져 있지만 충분히 틈색시장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두 대학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병원의 차별화성을 내세우고 의료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포지셔닝 전략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각 대학병원은 집중화된 의료서비스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포지셔닝 할 수 기회가 있을 것이다.

      • 버스정보시스템(BIS) 승강장 디자인개발에 관한 연구 :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중심으로

        정영민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55

        버스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중의 하나이지만, 오늘날 승객들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원인들을 몇 가지 들 수 있다면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지속적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많은 양의 자가용 운전자들이 쉬운 접근성과 편안함을 이유로 버스이용을 외면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버스회사들은 버스정보시스템(BIS), 좌석버스, 심야버스, 직행버스 등의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여 도시환경들을 바꿔나가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버스승강장에 대한 관심은 바뀌어 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감소되는 버스 이용객에 대한 편의 제공과 분석을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해 나가고 공공디자인에 있어 버스 승강장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이론적 기준들을 점검해 나가 광주광역시의 버스승강장의 디자인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인 승강장을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고 승․하차하기 위한 기능적인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BIS(Bus Information System) 적용을 통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함에 있어 자가용이 갖는 흡입요소-접근성, 편안함, 개인공간 확보, 이동의 자유로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버스정보시스템(BIS) 승강장에 부여해 대중교통으로써 버스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둔다. BIS(Bus Information System) 승강장을 디자인함에 있어 아름다움(beauty), 쾌적성(amenity), 정체성(identity)이란 세 가지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탐구하였으며, 버스정보시스템(BIS)이 가지는 기능성과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기능성에 세부적인 주안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시켜 나갔다. 이런 연구에 있어서, 다양한 연구논문들과 도서, 월간지들을 참고 하였으며 국․내외 기 설치되어 있는 수많은 종류의 버스승강장들을 이미지화하여 문제점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이후 광주광역시 시각화 이미지조사와 키워드 도출을 통하여 세 가지의 디자인 안들을 전개해 나갔으며, 버스 승강장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과 행동에 대해서도 통계적인 수치 자료를 검토해 나갔다. 마지막으로 이중 한 가지 안을 선택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세부 디자인 안들을 전개해 나가 보다, 심층적인 디자인 제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 연구되어졌던 버스정보시스템(BIS) 승강장이 광주시의 공공디자인 발전에 한층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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