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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이용현황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박상균 광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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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인구가 대도시로 유입되었으며, 대도시내 높아지는 인구밀도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한정된 토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형태의 주거가 탄생하였다. 이러한 주거형태는 산업화를 더욱 촉진시켰고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아파트도 함께 발전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2년에 최초로 단지형태의 마포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점차 아파트는 대량의 공급이 시작되었고 2000년 이후에는 아파트가 우리 삶의 주된 주거유형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2015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9.9% (981만호)로 절반이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김두희, "거주자 평가를 통한 브랜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관한 디자인 연구󰡒(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2018.7.), p.1. 아파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택유형으로 사회패러다임이 변하였고, 삶의 질에 대한 요구와 공동체 의식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두되고 있다. 강희선,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공임대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의 계획 연구󰡒(박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16.7.), p.1. 특히 아파트가 도시민의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환경의 단조로움, 주거유형의 획일화, 이웃과의 단절, 옥외공간의 부족 및 지역 커뮤니티 단절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삶의 질 저하와 이웃 간의 갈등 증가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정, "관계 중심적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17.1.), p.1. 이와 같은 아파트 주거단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해결하고 획일화되어 가는 아파트 공동생활을 바꾸고, 주민들 간의 정보 교환의 장소, 교제를 위한 소통의 장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단지 내에 커뮤니티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집합주거 전체에 개성을 부여하고, 공동체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물리적인 환경의 제공뿐만 아니라, 도시거주자들의 건강한 커뮤니티 생활의 유도와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영주. "아파트 거주자의 커뮤니티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만족도 : 광주광역시 아파트를 중심으로󰡒(석사학위논문 전남대학교, 2009.2.), p.2. 이와 같이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주거단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해결점을 찾고, 주민들 간의 상호 교류의 장소로써 중요시되고 있다. 2013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5조의 주민공동시설 총량제에 따라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 등을 고려하고 융통성 있는 주민공동시설 계획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세부 설치면적 대신에 설치 총량면적을 제시하였다. 또한, 필수 시설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규정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의무설치 시설의 종류와 면적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총량면적을 설정하되 150세대상∼300세대미만인 경우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300세대이상∼500세대미만인 경우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500세대이상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하도록 법정 의무시설을 규정하여 그 시설의 가변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화된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시설이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커뮤니티 시설의 복합화·대형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시설의 계획 방향은 삶의 표면적인 질을 높이는 것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커뮤니티 자체의 활성화에는 그 한계점을 갖고 있다. 정희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실내디자인 계획에 관한 연구󰡒(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2020.8.), p.2.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경우 건설사 및 시행사의 분양에 대한 이점과 거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이고, 대부분 아파트의 보편적인 편의시설로 설치되었으나, 각 프로젝트별로 거주자의 구성, 금액, 입지 등의 조건들이 매우 상이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는 생산 주체들의 설계방향에도 차이가 있어서 거주자들의 유대관계 증진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해답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특정 지역을 넘어서 대중화가 되거나 오히려 대중화 되지 못하고 커뮤니티센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채 단순 시설 이용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파트의 지역적 특성과 입주민의 특성에 따라 커뮤니티시설을 차별화하여 계획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공동주택 보급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공동체의 붕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되었던 커뮤니티센터의 순기능인 지역주민 간의 융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면 공동주택에 대한 좋지 않았던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선정하여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이용현황 및 만족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계획될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에 대한 고찰 : 분석을 통한 발전적 제언

        이용화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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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문화예술적 창의성이 개인과 지역, 국가의 발전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더불어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자생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는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 오케스트라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이라는 명제 아래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를 활성화하는 기초적 자료를 마련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연구의 내용은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고찰하고, 그들의 현황과 활동에 대해서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모색하고 문제점과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민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운영하고 있는 관련자들을 만나 그들의 현황과 활동을 인터뷰, 소장 자료, 그리고 홈페이지의 내용들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1975년 광주에서 실내악단을 창단한 후 최근까지 활동하였거나 현존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는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나무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고스 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여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꼴레기움 오케스트라’, ‘스쿨피아 오케스트라’, ‘광주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등으로서 열악한 재정과 인프라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그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의 결과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해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케스트라 단원의 인적 자원 부족, 둘째, 오케스트라 운영재정 확보의 미흡, 셋째, 오케스트라 연습 공간 및 공연장의 부족, 넷째,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량 미달, 다섯째,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의 향유 부족 등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한 명의 연주자가 적어도 2~3개의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점은 적은 비용이나마 연주자들이 연주비를 받는 활동 거점이 많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둘째,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건문화관, 호남신학대학의 예음홀 등, 소규모 공연장의 증가와 관심의 증대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2014년 완공 예정인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의 공연장, 2015년 완공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극장과 중극장 등은 전문 연주홀이 부족한 광주에 문화예술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셋째, 음악대학이 없는 광주광역시의 부족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서 ‘전문예술강사’ 국가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의 ‘전문예술강사’ 연수교육 유치는 대단히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넷째,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와 같은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한 오케스트라는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방향을 시사한다. 광주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문제점에 토대한 발전적 제언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둘째,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서 관련 기관의 지원 정보 습득과 더불어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연습 공간 확보와 부족한 공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다각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 넷째, 자기 단체만의 강점을 살리고 특색 있는 장점으로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브랜드화 해야 한다. 다섯째, 몇 개의 오케스트라가 서로 연계하고 연합하여 시설을 공유하고 오케스트라 용품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의식이 증대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 고찰한 광주광역시 민간 오케스트라의 활성화는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이라는 명제를 이루어 나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며 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 1인 가구 주거현황 및 만족도에 관한 실증적 연구

        홍희숙 광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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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여 1인 가구 주거실태와 주거환경 만족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2030세대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있어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5개구 중 원룸과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2030세대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거환경 만족도에 대한 분석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 1인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통계청 2005년부터 2020년까지 각 년도의 「인구주택총조사」를 활용하여 1인 가구의 증가 추이와 인구변화 증가 추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1인 가구의 주거실태현황을 보면 직업은 자영업자/서비스직, 대학/대학원생, 전문직/관리직이 많았으며, 학력은 대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150만원~200만원미만이었으며, 총자산은 1천만원~3천만원미만이 가장 많았다. 1인 가구 주거종류를 보면 대부분 오피스텔, 다세대/연립, 단독주택(다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월세 또는 전세에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주규모는 30~50㎡미만(9평~15평)에 주로 살고 있었으며, 1인 가구의 주거비용은 20만원~50만원미만 가장 많았고, 1인 가구의 주거입지의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희망하는 주거형태로는 전세로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주규모는 30~66㎡(9~20평)정도이며, 주거비용은 10만원~30만원미만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속성별 만족도 차이 분석결과 성별 만족도 직업별 만족도, 학력별 만족도, 총자산별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거주지별 차이는 전체 만족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후 분석을 한 결과 광주대학교 인근, 조선대학교 인근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 만족도는 물리적 요인만 유의하였으며, 20세~25세 미만이 3.03로 가장 높았고, 사후분석 결과 유의한 결과가 없었다. 월평균 소득별 만족도는 물리적 요인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50만원~100만 원 미만이 3.0154로 가장 높았지만, 사후검정을 한 결과 유의하지 않았다.

      • 지역별 문화시설의 분포 및 규모에 관한 연구

        윤계영 광주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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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되면서 삶의 질을 가늠하는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기술과 물질에서 창조력과 상상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양적․질적 측면에서 관련 문화정책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도시와 건축과 관련된 이러한 문화정책의 대표적인 형태는 ‘문화도시’ 혹은 ‘문화중심도시’ 관련 정책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각 국의 문화가치와 목적에 맞게 문화시설을 조성하며 문화도시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정책으로 과거 예향이라고 알려진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조성을 통해 광주시의 전체적인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문화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별로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 권역별로는 어떤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여 향후 새로운 문화시설 조성에 기초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시설 분류기준에 따라서 공연시설, 전시시설, 지역문화복지시설, 문화보급전수시설, 그리고 도서관 등 총 5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12개 부문으로 세분하여 문화시설의 시설수 및 건축연면적과 인구수 대비 문화시설 건축연면적, 재정 대비 문화시설 건축연면적 등을 분석하였다. 지역별 문화시설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전국을 1개 특별시, 5개 광역시 그리고 8개 도 등 16개 행정구역으로 분류하였으며 광주광역시내 권역별 문화시설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그리고 광산구 등 5개 권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1.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수는 191개로 전국 4.726개의 5.5%이며, 건축연면적은 305,117 ㎡로 전국 17,212,978 ㎡의 1.77%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은 시설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축연면적이 1/3 정도로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인구수대비 문화시설수는 1.85배로 많은 반면 건축연면적은 0.60배로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다. 2. 전국대비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공연시설, 전시시설, 문화보급전수시설, 그리고 도서관의 시설수와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각각의 시설수는 평균값과 유사하였으나, 도서관의 건축연면적은 전국대비 2.2%로 크게 나타난 반면 그 외 시설의 건축연면적은 1% 정도로 매우 작게 나타났다. 3.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인구대비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2,143.6㎡/만명 로 전국 3,588.4 ㎡/만명의 0.6배로 평균에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4.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문화시설의 총예산대비 건축연면적을 살펴본 결과, 80,626.7 ㎡/원 으로 전국 85,578.3 ㎡/원의 0.9배로 평균 정도임을 알 수 있다. 5. 광주광역시의 문화시설을 시기별로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공연시설이 타시설에 비해 많이 건축되었으며 이중 상업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관이 118개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의 절반인 52.6%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관 시설수는 1993년 29개에서 2007년 118개로 4배의 증가를 보이며 성장하였으나, 건축연면적은 1993년 19,230㎡에서 2007년 27,071㎡로 1.4배 증가한 사실로 인해 영화관이 갈수록 소규모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 중에서 도서관은 시설수가 1993년 22개에서 2007년 32개로 1.4배 증가하였지만, 건축연면적에서는 1993년 94,300㎡에서 2007년 233,680㎡로 2.4배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문화시설의 연면적의 52.2%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광주광역시의 문화시설을 권역별로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구와 광산구의 문화시설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건축되었다. 이 중에서 종합공연장 및 일반공연장과 같은 순수 공연시설과 미술관, 박물관과 같은 전시시설은 동구와 북구에만 위치해 있다. 공연시설 중 영화관은 동구에서 서구와 광산구로 확장건축되는 추세이며 도서관은 대학도서관의 증축으로 인해서 남구에서 건축연면적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7. 또한,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의 건축 경향을 시기별, 권역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① 공연시설은 대부분 동구와 북구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나, 최근에 동구와 북구가 유동인구와 거주인구가 감소하고 서구의 상무지구, 광산구의 첨단지구 등 새로운 주거 및 행정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업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관이 신축되는 추세에 있다. ② 전시시설 역시 대부분 예술의 거리가 위치한 동구와 광주박물관, 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북구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며, 동구는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갤러리등이 계획되고, 북구는 용봉 문화벨트지역을 중심으로 편중되어 각종 전시시설이 신축되는 추세에 있다. ③ 지역문화복지시설은 초기에는 서구와 북구에 계획되었으나, 최근에는 광산구에 청소념시설이 건축되어 서구와 광산구를 중심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④ 문화보급전수시설은 초기에는 광산구에만 계획되었으나, 1995년 행정구역 개편에따라서 이중 일부가 남구로 편입되고, 서구에 빛고을국악전수관이 건축되면서 현재에는 광산구, 서구, 남구에 골고루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⑤ 도서관은 지역도서관의 경우, 동구와 북구에 건축되어 있으며 대학도서관의 경우, 권역별로 각각 1-2개씩 건립되어 있다. 최근 남구의 광주대학교와 송원대학교, 광산구의 호남대학교와 남부대학교의 도서관이 신축되면서 해당지역의 도서관의 건축연면적이 크게 증가하였다.

      • 초등미술교육에서 광주교육대학교 판화수업사례를 통한 손쉬운 색채표현학습방안 : 프로타주, 데칼코마니, 스펀지스탬핑, 실물찍기, 스텐실 등을 중심으로

        문여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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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초등미술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색채 감수성과 함께 폭넓은 색채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광주교대의 판화수업사례를 바탕으로 표현활동 중심의 색채학습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우선 여러 문헌을 통해 색채 교육에 관한 이론을 고찰하고, 현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총 26권의 초등미술교과서를 출판사별로 비교·분석하면서 색채표현학습에 대한 구체적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박정환 교수의 ‘미술과 교육3’의 판화수업사례에서 실효성이 있는 색채학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하여 초등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색채표현학습의 방향과 실제적 방안을 손쉬운 판화활동 중심으로 새롭게 제시할 수 있었다. 즉 용어 중심적이고 지식 위주로 진행된 학습과정을 미술활동을 통한 탐색적 학습과정으로 개선하고자 ‘색채표현학습을 위한 학습과정’을 4단계의 큰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활동 과정이나 그 결과물을 통하여 색채를 탐색할 수 있도록 판화 활동별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모색하고, 수준이나 상황에 맞게 변형 적용할 수 있는 16가지 주제별 색채표현학습방안을 개발하였다.

      • 도서관 건축에 있어서 베리어프리 적용현황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 대학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김채이 광주여자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사용) 2024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소재 4년재 대학 중 장애학생 수가 가장 많으며, B.F 인증제 도 시행이전에 신축 완공된 국립대(전남대학교 도서관), 사립대(조선대학교 도서관) 2 곳을 분석대상으로, 현재시점에서 B.F 인증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조사 분석해 보았 을 때, B.F 항목의 적용 여부 및 인증기준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그 분석결과를 노 후시설의 증·개축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 연구로써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장별 연구의 흐름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1장은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한 배경 및 목적, 연구의 범위, 방법을 기술하였으며, 제2장에서는 선행연구 고찰 국내·외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일반적 특성 등을 통해 연구의 방향 및 변별성, 일반적인 특성 등을 포괄적으로 고찰하였다. 제3장에서는 대학도서관의 정의와 도서관 공간에 대한 장애인 이용행태, B.F 인증 기준항목을 통한 분석의 틀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4장에서는 대학도서관 건축에 있어서 B.F 인증기준에 따라 전남대학교, 조선대 학교 도서관시설의 현황을 분석하고, 매개 시설, 내부시설, 위생 및 안내시설로 나누 어 분석하였다. 전남대와 조선대의 B.F 인증기준에 따른 종합 비교분석을 통해 두 학교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제5장은 본 연구의 결론과 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연구의 과 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매개시설을 분석한 결과 기존 접근로의 유효폭은 1,800mm 이상이 최우수 기준값으로 평가되는데, 두 학교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분석 되었다. 경계라인은 차도와 보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으며, 특히 보행통로와 차도 는 눈에 띄는색상으로 구분하는 등 두 시설 모두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재 질 및 마감에 있어서 조선대는 석 재질을 사용한 반면, 전남대는 아스팔트로 마감하 였고, 두 학교 모두 보행 및 장애물은 없었다. 장애인 주차장은 조선대가 더 많았고 주차공간도 규격에 맞았다. 유도 및 표시, 보행안전통로를 만들어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도 주차장 이용의 어려움이 없었다. 주 출입구는 조선대가 전남대보다 유효폭과 활동공간이 훨씬 넓었으며, 전남대는 여닫이문으로 설치되었으나 조선대는 자동문으 로 설치되어 B.F 기준에 적합한 요소가 더 많았다. 둘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내부시설을 분석한 결과 출입문은 1m 이상, 단차는 없었 고, 전면 유효거리는 조선대 1.8m 이상, 전남대 1.5m 이상으로 기준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손잡이 및 점자표지판은 일반 기준을 만족하여 출입문은 B.F 인증 기준에 모두 충족하고 있었다. 복도 및 통로의 유효폭은 조선대가 1.8m 이상, 전남대 1.2m 이상으로 확보하고 있어 기준값을 충족했고, 계단은 두 학교 모두 보행장애물 은 없었고, 조선대가 유효폭이 1.5m 이상으로 넓은 면적을 유지하였고, 전남대는 1.2m 이상으로 일반 기준에 속하였다. 디딤판, 챌판은 두 학교 모두 일반 기준에 속 하였고, 전남대학교가 좀 더 낙후되고 불편함이 많아 보였다. 승강기의 크기는 두 시 설 모두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활동공간은 조선대가 전면 1.5m x 1.5m 이상으로 최우 수 조건을 만족하였고, 전남대가 1.4m x 1.4m 이상으로 우수한 편에 속한 것으로 조 사되었다. 셋째, 전남대와 조선대의 안내시설로 점자블록의 규격 및 색상은 0.3 x 0.3m 황색 으로 모두 우수한 기준에 속하였으며, 조선대학교는 도서관시설은 시각장애인 안내설 비인 음성 안내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전남대학교 도서관시설에는 시각장애인 안 내설비가 없었다. 반대로 청각장애인 안내설비는 두 학교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최우 수 조건을 만족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 정리해 보면 두 시설 모두 인증평가 이전에 준공된 시설임도 불 구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B.F 인증평가 기준항목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 사 분석되었다. 다만 조선대학교에 비해 전남대학교시설이 1990년 건축물로 오래된 점을 고려할 때 장애인주차구역이 부족한 점, 복도 및 통로가 좁고은 점, 구 도서관 시설에서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건물이 있는 점, 일부 접근로가 경사진 곳에 있는 점 등은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향후 연구 과제 본 연구는 도서관 시설의 B.F 적용현황에 관한 연구로써 광주광역시내 2곳의 대학 을 중심으로 B.F인증제도 시행 이전에 완공된 시설이 현재의 B,F인증제도 기준에 어 느정도 충족하는지 여부와 어떠한 차이점과 문제점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후공공시설의 리모델링 시 B.F인증기준에 맞도록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 여겨지며, 본연구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시된 한정된 지역과 범위로써 분석의 다양성 을 확보하지 못한 점, 문제점으로 제기된 공간의 개선안을 제시하지 못한 점 등의 문 제는 연구의 한계로 들 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노후 공공시설에 대 한 다양한 건축유형별 연구와 그에대한 개선안에 대한 결과물까지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B.F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검토와 제언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백소정 광주대학교 보건상담정책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2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how Self-differentiation affects the Adaptation of college life. It focuses on the point of view of Self-asser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which are belong to the side of inner feelings in Self-differentiation. The study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does Self-efficacy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ssertion and Adaption to college life ? Second, does Self-efficacy play a mediating role in between Emotional regulation and Adaption to college life? To investigate this, we conducted a survey with 400 students at four-year universities in both gwang-ju and jeon-ju city. After all, 322 survey(Male 106, Female 216) questionnaires were adopted for analysis. By using this collected data, we excuted a statistics analysis and a correlation analysis with SAS 9.3 (proc means, proc calis, proc univariate) program to each study question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 First, Self-efficacy has a complete mediation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Self-assertion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at is, Self-assertion via Self-efficacy has a indirect influ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Second, Self-efficacy has a partial mediation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Emotional regulation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at is, Emotional regulation has not only a direct influ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but also Emotional regulation via Self-efficacy has a indirect influ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erefore, it seems that attempting various methods for improving Self-efficacy is effective to the student who is having difficulty in Adaptation to college life due to low level of Self-asser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In conclusion, if we carry out a counseling and an educational program to the student who has difficulty in Adaptation to college life, Self-efficacy will be increased and then it will be helpful for Adaptation to college life.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necessity of follow up study were suggested.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자기분화의 심리내적 측면에 속하는 자기주장, 정서조절의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매개역할을 하는가? 둘째, 정서조절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매개역할을 하는가? 연구를 위하여 광주광역시와 전주시의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322부(남 106명, 여 216명)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AS 9.3 (proc means, proc calis, proc univariat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은 자기주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효과가 있었다. 자기주장은 자기효능감을 거쳐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정서조절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효과가 있었다. 정서조절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자기효능감을 거쳐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자기주장, 정서조절 수준이 낮아 대학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상담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한 대학생활적응력 향상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가 시도하지 않은 자기분화의 심리내적 측면만을 분리하여 대학생활적응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질적 연구

        박상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질적 연구 박상원 지도교수 : 김선미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현대사회의 산업화· 도시화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가 등장하면서 정부나 공공조직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정부나 공공조직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정부나 공공조직들을 대체하고 보완하여 해당 지역사회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원이 바로 자원봉사이다. 자원봉사활동은 정부의 공공서비스 영역을 벗어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대안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교육, 관리를 담당하는 조직인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의 허브 기능과 플랫폼 역할을 하는 광역자원봉사센터의 운영 경험 연구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 경험을 연구 참여자의 내부적 관점에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전국의 광역자원봉사센터 7곳의 센터장을 대상으로, 그들이 운영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대처방식을 근거이론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역자원봉사센터의 운영과정에서 경험하는 중점적 현상은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의 어려움’으로 내용은 ‘자율성의 제한’ 과 ‘센터 기능의 위축’이었다. 어려움의 원인은 ‘재정지원 압박’‘허술한 법· 제도’‘경력지원 중도 이탈’ 등 세 영역으로 나타났다. 중심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과 ‘광역센터의 정체성’ 이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처 전략은 센터의 기능위축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경력 직원이나 신규직원이 뽑힐 때까지 기다리는‘무행동’이었다. 이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는‘기초센터와 연대하기’와 인내와 설득, 소통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이념을 공유하는‘행정기관 내 협력자 만들기’등을 활용하였다. 대처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중재 요인으로는‘유관기관과의 협력 파트너십’과‘행정담당자의 협력 의지’가 작용하였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사용한 결과, 어려운 상황에 대한 행정기관의 협력을 받아 내거나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제한된 자율성이 확보되었다. 이직의 장기화에 따른 기존 직원들의 업무 과다로 불만이 누적되었고, 행정의 일방적 간섭과 단체장의 재량권 남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가 재정의 지원이 그 해결 방안으로써, 이를 위하여 관련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강하게 요구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질적 연구의 실천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의 자율성과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에 일임하고 있는 운영예산 지원의 변화가 필요하다. 현행 제도에서는 예산의 배분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개입과 단체장의 재량권 남용을 차단할 수 있는 견제장치가 없다. 연구 참여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견제하고 동시에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예산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현행 법체계상 자원봉사센터 업무가 지방사무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원봉사센터의 운영비는 지방예산으로 지원되지만, 국가예산이 일정 비율로 지원된다면 국가의 책임성이 확보되고 관리 감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자원봉사센터의 설립 목적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민간영역에서 민간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 순수직영과 혼합직영은 공무원이 센터장을 겸임하거나 민간이 공무원처럼 일하는 수직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구조는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한계를 나타낸다. 법인의 경우 운영의 자율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행정이 설립되고 시설이나 사무실도 지원받고 있으며, 법인 이사장은 대부분 단체장이 겸임하는 상황에서, 실제 현실에서의 운영 자율성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 자원봉사센터는 특히 선거에 임박하면 단체장의 선거를 조력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으며 선거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자리의 변동이 결정되는 사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인 이사장을 민간인으로 선출하고, 이사회 구성도 각계 인사가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하여, 운영의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법령의 보완이 필요하다. 셋째, 경력직원의 이직 방지와 인력 선순환을 위한 승진과 복지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광역자원봉사센터 운영의 걸림돌은 폐쇄적 인력구조로 인한 경력직원의 이직 현상이다. 광역센터와 기초센터 간 교류도 하나의 대안은 될 수 있지만, 예산 지원을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는 쉽지 않다. 자원봉사 단체들과 정부가 지혜를 모아 인력구조의 선순환 문제에 대한 방안을 마련한 필요가 있다. 광역센터 운영 어려움의 한 축은 경력직원의 이직에 따른 센터의 기능위축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영역이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자격기준의 확대가 이뤄져야 하며, 평균이하를 받고 있는 보수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과 재정이 다르므로, 정부 표준 운영안이 마련되어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지켜지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자원봉사관리자 민간 자격증 도입과 공식 직업군 등록이 적극 검토되고 추진되어야 한다. 넷째, 직원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연구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 광역자원봉사센터의 중요한 기능 및 역할은 자원봉사관리자 및 지도자 교육훈련이다. 대체인력 확보와 자원봉사관리자의 질 높은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전문화된 교육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운영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광역센터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기초센터에 대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조사· 연구, 프로그램 개발· 보급이다. 연구 기능 활성화는 지역의 자원과 정책을 연결해 시민사회의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시민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다. 키 워드 : 광역자원봉사센터, 자율성 제한, 기능 위축, 운영 예산 ABSTRACT A Qualitative Study on the Management of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Park Sang-won Advised by: Prof. Kim Sun-Mi Ph.D.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Graduate School of Social Welfare of Gwang Ju University With the emergence of various and complicated problems due to the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of modern society, the government or public organization alone has not been able to solve all the problems, and they have limited ability to deal with them. Volunteer activity is a resource that replaces and complements governments and public organizations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local community on their own. Volunteering can serve as an alternative to a social safety net for vulnerable groups outside the public service sector of the government. Although the social importance of volunteer activities is increasing, interest and research on volunteer centers,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recruitment, education and management of volunteers, are very scarce. In addition,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the operation experience of a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that serves as a hub function and a platform for volunteer activiti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xperience of the operation of the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from the internal viewpoint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by using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iculties and the way of coping with the operation of the center heads of seven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s across the country according to the ground theory metho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major phenomenon experienced in the operation of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was the difficulty of operating the volunteer center in metropolitan city, and the contents were limited in the autonomy and in the center function. The causes of difficulties were three areas: financial support pressure, poor law and system, and career support. Sociocultural factors influencing the central phenomenon were 'recognition of volunteer activities' and 'identity of metropolitan city centers'. The coping strategy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took "no action" till waiting for new career or new employees to be elected to mitigate the functioning of the center. As a strategy to solve the current problems, we used 'establishment of cooperation with the foundation center' and 'creating cooperators in the administrative institution' that share the values and ideals of volunteerism through perseverance, persuasion and communication.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coping strategy were cooperative partnership with related organizations and cooperation willingness of administrative staff. As a result of using the strategy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limited autonomy was secured, in which the centers took the cooperation of the government in difficult circumstances or dissolved the conflict through the governance structure. In order to prevent the unilateral interference of the administration and the abuse of discretionary authority of the head of the organization, the financial support of the state was a solution to this problem.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implications of the qualitative research on the operation of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activate the autonomy and function of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operational budget support which is set aside for the local government. In the current system, there is no check system that can interfere with the intervention of the local autonomous entities having the right to allocate the budget and abuse of the discretion of the mayor. The researchers emphasized the necessity of supporting the national budget in order to check the authority of the local autonomous entity and to secure the autonomy of operation. Since the volunteer center work is classified as local affairs in the current legal system, the operation cost of the volunteer center is supported by the local budget, but if the national budget is supported at a certain rate, the responsibility of the state can be secured and supervision can be achieved. Second, it is necessary to revise relevant laws and ordinances so that the volunteer center can be operated by private citizens’being centered in the private sector for the purpose of establishment and efficiency of operation. Pure direct operation and mixed direct operation have a vertical structure in which civil servants also serve as center heads or private citizens work like public servants. This structure limits the communication with civil society. In the case of a corporat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autonomy of the operation is secured to a certain extent. However, since the administration is established and the facilities and the offices are also supported, and the majority of the corporation chairman also serves as the head of the corporation, the operating autonomy in actual reality is insufficient. Volunteer centers are under pressure to assist the election of chiefs, especially when the election is imminent, and a large number of cases where the change of position is determined by the result after the election is over. In order to prevent such side effects, it is necessary to supplement the legislation so that the president of the corporation is elected as a civilian, the composition of the board of directors is balanced, and the autonomy of the operation is maintained. Third, it is necessary to promote career advancement and to improve the welfare system to prevent the turnover of career staff and the manpower circulation. The stumbling block in the operation of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is the transfer of career staff due to the closed workforce structure. Interchange between the metropolitan center and the foundation center can be an alternative, but it is not easy at present because the local governments that support the budget are different. There is a need for volunteer groups and the government to gather wisdom and prepare measures for the virtuous cycle of the workforce structure. One axis of the difficulty of operating a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is the shrinking in the function of the center due to the transfer of career staff. The researchers emphasized that the eligibility criteria should be expanded in line with the expansion of the volunteer field and that the remuneration under the average should be realized. Since the current financial situation of local governments is different from manpower and finance, government standard operation plan should be prepared so that it is kept as mandatory, not as recommendation. In addition, the introduction of volunteer managers' private certification and registration of official occupation groups should be actively reviewed and pursued. Fourth, it is necessary to build a system and cultivate research functions to cultivate employee professionalism. An important function and role of the volunteer center is volunteer manager and leader training.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specialized education system to secure alternative manpower and to perform high quality program of volunteer manager. For it, a systematic and standardized education management plan should be prepared by the government. Another important function of the metropolitan center is to support foundation centers and to survey and research to activate volunteering, and to research and develop programs to promote volunteering. Activation of research function can function as a power of civil society by linking local resources and policy, and can take the initiative to lead a culture bringing in the development of civil society. Key words: metropolitan city volunteer center, limitation of autonomy, shrinking in function, operational budget

      • 초등학교 4학년 이해영역 실음지필 평가 도구개발 및 결과 비교연구 : 광주.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송연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23

        음악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심미적 체험을 통하여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심성을 계발하여 보다 풍요롭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있다. 음악과 평가도 음악교육의 목적에 관심을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평가는 학생들의 음악적 능력과 음악적 심성계발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음악적 지식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두고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 음악은 '소리'를 매체로 이루어진 예술이므로 음악과의 목적에 부합되는 평가가 되기 위해서는 실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음악과 평가의 모습을 살펴보면 활동영역의 평가는 실음과 관련하여 수행평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해영역의 평가는 대부분 실음을 들려주지 않고 실시하는 단순한 지필평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음악과의 본질에 부합되고, 음악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으며, 학생들의 음악 성취도를 의미있게 평가할 수 있는 이해영역의 평가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3학년 전 과정과 4학년 1학기까지의 과정에서 제 7차 교육과정 음악과 이해영역 평가 문항 25문항, 설문 문항 3문항을 제작하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천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개교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각 학교 음악 교담 교사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 실음 평가지를 각 학교별 100부씩 400부를 추출하여 각 영역별 문항별 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두 지역의 전체 평균은 인천지역이 65.1점 광주 지역이 73.2점으로 8.01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 영역별 평균 정답률을 살펴보면 리듬 영역에서 인천지역이 47.5% 광주지역 55.2%, 가락영역에서 인천지역 61.6% 광주지역 70.5%, 화성영역에서 인천지역 67.5% 광주지역 81.8%, 형식 영역에서 인천지역 62% 광주지역 70.6%, 셈여림영역에서 인천지역 80.5% 광주지역74.5% 빠르기영역에서 인천지역 94.3% 광주지역 97.3% 음색영역에서 인천지역 83.7% 광주지역 92.3%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리듬영역과 가락영역의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고 셈여림이나 빠르기 음색영역의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남·녀별로 구분해 분석해 본 결과 인천지역 남학생 평균이 62.16점 여학생 평균이 67.86점 광주지역의 남학생 평균이 69.74점 여학생 평균이 76.3점으로 두 지역 모두 여학생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설문문항의 분석결과 인천지역의 55.5% 광주지역의 45.5%의 학생이 실음 평가의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답해 학교 현장에서 아직 실음평가체제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광주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실음 평가의 경험이 많은 걸로 나타났고 이는 광주지역 학생들의 점수가 높게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은 청각적인 예술이므로 청각적 민감성은 음악적인 능력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음악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평가하는데 청각적 능력을 도외시한 평가는 음악의 본질에 벗어난 평가라 할 수 있다. 실음평가가 강조되고 있음에도 교육현장에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항개발과 제작과정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해영역 실음평가에 대한 후속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음악과 교육과정 이해영역에 청음영역을 독립된 영역으로 추가하여 교수·학습과 평가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평소 학생들에게 음을 체계적으로 듣고 지각하는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음악과 평가는 더 이상 어렵고 부담스러운 평가가 아니라 학생들의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평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Ultimate purpose of music education is to improve musical abilities through aesthetic experiences, to develop musical disposition and to pursue a more rich and meaningful life. Evaluation in the department of music must also be performed with an interest on the purpose of music education. However, evaluations until now were mainly concerned about how well students memorized knowledge about music rather than development of musical disposition and abilities in students. Since music is a form of art with 'sound' as the medium, it is favorable to evaluate music with focus on real sound in order to correspond with the purpose. Looking at evaluations of music departments at school sites, while evaluation on activity is done as a form of performance task related to real sound, evaluation on understanding is merely focused on written examinations without the use of real sound. Therefore, an evaluation tool in the domain of understanding that correspond with the true nature of music, enlivens characteristics of music department and can evaluate musical achievements of students must be develope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fourth graders at elementary schools after formulating 25 evaluation questions on the domain of musical understanding taken from the entire third grade course and first semester course for fourth grade of the 7th Korean education curriculum and three survey questions. After selecting two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and two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100 responses on real sound evaluation were collected from each school for a total of 400 responses with collaboration of music teachers. Scores for each item of the questionnaire for each domain were comparatively analyzed.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or overall average of the two regions, difference in score between the two regions was 8.01 points with Incheon at 65.1 points and Gwangju at 73.2 points. Looking into average rate of correct answer for each domain, Incheon and Gwangju respectively showed 47.5% and 55.2% in the rhythm domain. Melody domain was 61.6% for Incheon and 70.5% for Gwangju. Harmony domain was 67.5% for Incheon and 81.8% for Gwangju. Form domain was 62% for Incheon and 70.6% for Gwangju. Dynamic domain was 80.5% for Incheon and 74.5% for Gwangju. Tempo domain was 94.3% for Incheon and 97.3% for Gwangju. Tone domain was 83.7% for Incheon and 92.3% for Gwangju. Ratio of correct answer was low for rhythm and melody domains for both regions while dynamic, tempo and tone domains showed high ratio of correct answer. As a result of analysis on sex, male and female students in Incheon showed an average score of 62.16 and 67.86 points, respectively, and male students in Gwangju showed 69.74 points and female students showed 76.3%. In both regions, average score of female students was higher. Analysis on survey questions showed that 55.5% of Incheon students and 45.5% of Gwangju students never experienced real sound evaluation before, revealing the fact that evaluation system based on real sound has not yet been settled in school sites. Students in Gwangju had relatively more experiences in real sound evaluation, and this may be relevant to the result of this study in which Gwangju students showed higher scores. Since music is an auditory art, auditory sensitivity is an essential part of musical ability. Therefore, evaluation on musical ability or achievement that neglects auditory abilities can be said to break away from the true meaning of music. The reason why real sound evaluation is failing to settle in education sites despite its emphasis is because of difficulty in development of questionnaire. Therefore, if follow-up studies on real sound evaluation for the domain of music understanding become active, the author of this study anticipates that such studies will be of great help to music teachers. In addition, once teaching, learning and evaluation become naturally linked together by adding hearing domain in the music education curriculum as an independent domain and train students to listen to sounds systematically, music evaluation will no longer be a difficult burden to students but become a meaningful evaluation that can actually improve musical abilities of students.

      • 광주광역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의 시설 운영 경험 연구

        이신자 광주대학교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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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장들의 운영 경험이 어떠한지를 살펴봄으로써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정체성과 향후의 운영 방안을 실천적 정책적으로 제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목적달성을 위해 2년 이상 운영 경험과 지식 경험이 있는 시설장 6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연구 참여자의 공통적인 속성을 드러내기 위해 무스타커스(Moustakas, 1994)의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은 5개의 본질적 주제 아래 13개의 범주와 46개의 의미 있는 진술이 도출되었다. 의미 있는 진술로는‘장애인복지의 꽃은 직업재활’, ‘열악한 근무환경’,‘운영의 난점’,‘운영 전략’, ‘제도의 비현실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광주광역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 운영 경험에 대한 정책적·실천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매출 확대를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보 제도적 지원이다. 둘째, 종사자 적정 인력지원 및 처우개선이다. 셋째, 최저임금 지급을 위한 국가책임제도이다. 넷째, 장애인보호작업장 정체성 확립에 따른 정책 및 제도 개선이다. 주제어: 책임제도, 장애인보호작업장, 보호고용, 현상학, 무스타커스(Moust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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