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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에서의 잠복결핵감염 치료 완료율

        민진수,김주상,김형우,임정욱,명준표,이연희,박재석,이성순,구현경,고운영,신인식,김종희,박용준,정혜란,임현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배경: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결핵의 중부담 국가에 대하여 잠복결핵에 대한 검진 및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내 활동성 결핵 발생률 및 잠복결핵 유병률을 고려 시 우리나라는 잠복결핵감염의 치료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결핵안 심국가 실행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을 실시하였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2017년 검진사업 때 시행된 잠복결핵감염 치료자를 확인하고,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방법: 2017년에 11개의 집단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IGRA 검사를 시행하였다. 총 139062명의 IGRA 검사 양성자 중31461명이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시작하였다. 11개의 집단시설을 특성에 따라 다음의 4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각 군의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가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나군, 의료기관; 다군, 병무청신검대상자, 학교밖청소년, 고등학교1학년; 라군, 산후조리원, 교정시설, 보건내소자) 또한, 치료약제조합에 따른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결과: 총 23673명이 잠복결핵치료를 완료하였으며, 평균 치료완료율은 75.3%이었다. 가군, 나군, 다군과 라군의 평균 치료완료율은 각각 76.78%, 73.5%, 71.1%와 67.4% 이었으며, 4군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치료약제조합에 따른 치료 완료율은 INH-RIF 3개월요법이 78.4%, RIF 4개월요법이 76.2%, INH 6개월요법이 46.9%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결론: 산후조리원, 교정시설, 보건내소자와 INH6개월요법은 유의하게 치료 완료율이 낮았으며, 치료완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 결핵항원 자극 혈액의 표지자로서 tumor necrosis factor-α의 의의

        박광주,정우영,박지은,정윤정,이규성,박주헌,신승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

        목적: 결핵에 있어서 tumor necrosis factor (TNF)-α는 대식세포의 활성화, 다양한 면역세포의 모집 및 육아종 형성 등을 통한 결핵의 억제와 방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핵환자에서 TNF-α 유리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결핵의심환자 및 건강대조군의 혈액에서 QuantiFERON-TB Gold 의 튜브를 이용하여 결핵항원자극을 시행한 후 혈청과 항원자극혈액 에서 Interferon (IFN)-γ와 TNF-α의 농도를 ELISA 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1. 결핵환자 45예, 비결핵 호흡기질환 12예, IFN-γ release assay (IGRA) 양성 대조군 11예, 음성 대조군 19예였다. 2. 혈청 TNF-α 농도는 결핵환자군에서 median (interquartile range): 17.0 (15.6-19.7) pg/ml로 IGRA 음성 대조군의 14.2 (13.3-15.9) pg/ml보다 높았고 다른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결핵항원 자극 혈액 내 TNF-α의 농도는 결핵환자군에서 73.7 (44.1-111.2) pg/ml, IGRA 양성 대조군에서 30.9 (27.6-56.7) pg/ml, IGRA 음성 대조군에서 30.4 (24.2-36.3) pg/ml, 비결핵 호흡기질환군에서 45.9 (28.5-117.1) pg/ml로 결핵군에서 대조군들보다 높았다. 4. ROC 분석 결과 결핵을 대조군에서 구별하는 AUC는 혈청 TNF-α 0.78, 비자극 TNF-α 0.52, 항원자극 TNF-α 0.85였고 IFN-γ는 0.86이었다. 5. 항원자극혈액 TNF-α의 cut-off 값을 56.7 pg/ml로 했을 때 민감도 68.9%, 특이도 93.3%였다. 6. 결핵 진단을 위해 혈청 TNF-α와 항원자극 TNF-α를 조합했을 때 AUC는 0.87였고 민감도 82.2%, 특이도 83.3%였다. 혈청 TNF-α와 항원자극 혈액의 IFN-γ를 조합했을 때 AUC는 0.91로 증가하였고 민감도 91.1%, 특이도 80.0%였다. 항원자극 TNF-α 와 항원자극 IFN-γ 를 조합했을때 AUC는 0.87이었고 민감도 86.7%, 특이도 86.7%였다. 결론: TNF-α 는 결핵에 대한 진단적 표지자로서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폐병쟁이들의 근대-한국 근대문학에 나타난 결핵의 표상-

        허병식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5 한국학연구 Vol.0 No.36

        한국근대문학에 나타나는 결핵에 대한 체험은 질병에 대한 근대인들의 모순적이고도 양가적인 반응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광수의 「혈서」는 식민 본국의 일본인 여인 노부코의 결핵을 가부장적인 가정에 반발하여 자신의 정념을 펼쳤다가 얻게된 순결한 마음의 발로로 이해한다. 따라서 그녀의 사랑을 사후적으로 추인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제국 일본과 식민지 조선의 경계를 무화시키는 사랑의 실천이 작품의 화자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 때 그 순결한 마음을 전하고 민족의 경계를 무화시키는 것은 노부코에 의해 피로 쓰여진 글자를 통해 전달된다. 이와는 달리 나도향의 『환희』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결핵이라는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혜숙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그녀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죄갚음으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녀는 결핵이라는 질병을 스스로에 대한 처벌로 받아들이고 선용에 대한 뒤늦은 자신의 연모를 전하기 위해 흘러가는 강 위에 피로 쓴 흔적을 남기지만, 그 알 수 없는 글자는 끝내 선용에게 전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독자들은 알고 있다. 아름답고 재주 있는 사람이 걸리는 질병인 결핵에 걸렸음을 사람들이 처음 확인하는 증상은 각혈이라는, 피의 분출이다. 이광수와 나도향이 선명하게 새겨넣은 결핵 걸린 자의 피로 쓴 글자들은 한국 근대문학 형성기의 결핵의 표상을 알려주는 표지로서 기억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결핵의 표상으로서 피로 쓰인 글자가 보여주는 두 가지 방식이 결핵의 낭만화와 관련을 지닌다면, 채만식과 강경애의 소설은 결핵을 탈낭만화시킴으로써 당대 사회를 조명하는 분명한 성과를 보여준다. 결핵이란 주체의 죄와 관련된 어떤 질병이 아니라, 식민지 사회의 저개발된 상황에서 발생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실이었음을 직시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채만식과 강경애의 소설이다. 이들에게 결핵이란 식민지 조선의 가난한 현실을 환기시키는 질병으로 표상되고 있다. 이는 한국 근대소설에 나타난 결핵의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 KCI등재

        잠복결핵에 감염된 의료인의 치료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희수(Hee soo Kim),이혜진(Lee Hye Jin)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10

        우리나라는 결핵환자의 계속적인 증가로 인해 결핵접촉자에게 잠복결핵 검사를 시행하고 치료를 권고하도록 결핵관리지침이 개정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시행하지 않았던 잠복결핵의 검사와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잠복결핵에 감염된 종합병원의 의료진이 겪는 치료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잠복결핵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8명의 의료진을 편의표집하였다.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여 4개의 범주와 11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4개의 핵심범주는 ‘잠복결핵의 감염에 대한 심리적 충격’, ‘잠복결핵 치료에 대한 거부감’, ‘잠복결핵의 치료를 수용함’, ‘재감염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잠복결핵에 감염된 의료진을 심리사회적으로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잠복결핵 관리의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의료진, 의료기관과 국가 차원에서 잠복결핵 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여 결핵에 대한 전략 수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As Korea continued to increase tuberculosis patients, Guidelines for Tuberculosis management was revised so as to conduct latent tuberculosis tests on TB contacts and recommend treatment. As a result, latent tuberculosis that has not been conducted has been examined and treated so far.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world of treatment experience of medical staff at general hospitals identified as positive in latent tuberculosis diagnosis. The subjects were eight doctors under treatment for latent tuberculosis, convenience sampling, and analysis of phenomenological method of Colaizzi was derived or 4 categories and 11 themes. The 4 major categories were psychological impact for infectious diseases of latent tuberculosis , refusal to treat , do not accept treatment for latent tuberculosis , Anxiety . The above results provide data useful for psychosocial understanding of medical staff infected with latent tuberculosis so that it can grasp the disability factors of latent tuberculosis management and identify medical staff, medical institutions and the state We hope to present a suggestion of hidden tuberculosis management at the level and prepare strategies for tuberculosis.

      • 일개 요양병원에서의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조사 결과

        김다슬,김예진,김은주,박지은,윤지은,이은정,최영선,박미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목적: 2017년 신고된 결핵 신환자의 약 42%가 65세 이상 노인층이었으며, 노인층이 주로 입원하는 요양병원에서의 결핵역학조사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본 사례는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되어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접촉자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결핵환자와 접촉한 요양병원 환자 및 종사자 308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사와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nteferon Gamma Release Assay, IGRA)를 시행하였다. 결핵균의 전파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객담 배양검사에서 결핵균이 확인된 경우 결핵균 유전형검사(MIRU-VNTR)를 시행하였다. 결과: 6차례의 접촉자 조사를 통해 308명의 접촉자 중 추가환자 12명(3.9%)을 발견하였고, 이 중 5명은 동일 병동 입원 환자였다.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받은 118명 중 31명(26.3%)이 양성이었으며, 잠복결핵감염률은 환자 26.9%, 종사자 26.1%이었다. 배양검사 결과 양성인 9명의 결핵균 유전형 검사 결과 3명의 유전형이 일치하였으며, 6명은 일치하지 않았다. 결론: 일개 요양병원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여 병원 내 결핵 유행이 의심되었으나 결핵균 유전형검사 결과, 결핵환자와의 최근 접촉을 통한 환자 발생과 기존에 획득한 결핵균에 의한 재활성화 결핵이 혼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역학조사 시 유전형검사를 통해 노인층의 결핵발병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 KCI등재

        파리의 공중보건 활동과 결핵 퇴치 운동 (1889~1919)

        민유기(MIN, You-Ki) 도시사학회 2021 도시연구 Vol.- No.28

        이 논문의 목적은 20세기 전환기 파리에서의 결핵 퇴치 운동과 관련된 공중보건 정책 발전의 역사적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19세기 중반 유럽의 대도시에 큰 인명 피해를 준 콜레라에 뒤이어, 19세기 말에 결핵이 치명적 감염병이자 전염병으로 등장했다. 파리에서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1만 2천여 명이나 되었다. 1882년 독일의 미생물학자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이후 결핵 퇴치 운동이 조직되기 시작했다. 파리시는 1889년부터 결핵을 포함해 각종 감염병 발병 장소에 대한 무료 소독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도시 하층 노동자의 질병으로 인식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파리시의회는 거리에 가래침 뱉기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며 개인적 위생교육을 강조했다. 공공병원에서는 결핵 환자를 일반 환자와 분리하여 치료하도록 했다. 몇 년 뒤 이 조처는 정부에 의해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파리의 노동자 밀집 거주 구역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보건소가 세워졌고, 수도권에 파리 빈곤층을 위한 공공 결핵 요양원도 건립되었다. 파리의 결핵 예방을 위한 공중보건 정책의 강화는 중앙정부가 1916년 결핵 퇴치를 위한 보건소 건립 법과 1919년 결핵 요양원 건립 법을 제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analyze the development of public health policies related to the anti-tuberculosis movement in Paris at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Following cholera, which caused a great number of casualties in large West European cities in the mid-19th century, tuberculosis emerged as a fatal infectious and contagious disease in the late 19th century. There are about 12,000 deaths from tuberculosis in Paris each year at this time. After the German microbiologist Koch discovered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 1882, the anti-tuberculosis movement began to be organized. Since 1889, the municipal government has provided free disinfection services to places where outbreaks of various infectious diseases occurred, including tuberculosis. To prevent tuberculosis, which is recognized as a disease of urban poor workers, the Paris city council emphasized personal hygiene education by launching a campaign to prohibit spitting. The Public hospitals in Paris cared for tuberculosis patients separately from the general patients. A few years later, the measure was spread throughout France by the government. Free public dispensaries to prevent tuberculosis were established in the poor working class residential districts, and Free public sanatorium were also built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public health policies in Paris related to the anti-tuberculosis movement influenced the enactment of a law regarding dispensaries about dispensaries to prevent tuberculosis in 1916 and a law concerning sanatoriums in 1919.

      • Pyrosequencing 분석법을 이용한 rifampin and isoniazid 항 결핵약제내성의 빠른 검사법

        오서영,김효빈,신민식,김진욱,박성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7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7 No.-

        결핵 치료의 기본은 항 결핵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다. Rifampin(RIF)과 isoniazid(INH)은 결핵치료를 위한 중요한 약제 중에 하나이며 이 약제의 내성은 결핵균이 가지고 있는 rpoB gene과 katG gene에 돌연변이(mutation)가 나타난다. rifampin(RIF) 약제내성 은 rpoB gene의 amino acid 507-533 region에서 90% 이상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며 isoniazid(INH) 약제 내성은 katG gene의 amino acid 315에서 대부분 Ser315Thr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결핵관리 지침서에는 약제 내성 환자들이 늘어 항 결핵약제 치료시 초기에 약제 내성 검사를 실시하여 효과적인 결핵 약제를 사용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Pyrosequencing 법은 20bp-70bp정도의 짧은 서열을 빠른 방법으로 정확하게 서열을 분석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Rifampin(RIF)과 isoniazid(INH) 약제 결핵 내성에 관련되는 돌연변이를 빨리 검출 할 수 있는 검사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건국대학교병원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에서 의뢰한 검체로 TB PCR 양성을 보인 35명의 환자DNA를 이용하여 결핵약제 내성에 맞는 primer를 제작하고 PCR로 증폭 시킨 후 pyrosequencing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5명의 항 결핵약제내성 검사에서 rifampin약제에 감수성을 나타낸 환자가 80%로 가장 많고 그 중 ripampin약제 내성으로 나온 환자는 35명 중 7명으로 20% 의 약제내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isoniazid약제내성 검사에서는 isoniazid약제 감수성을 나타낸 환자가 85.7%로 가장 많고 isoniazid약제 내성으로 나온 환자는 35명 중 5명으로 14.3% 의 약제내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pyrosequencing을 이용한 분석이 다른 결핵약제 내성 검사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pyrosequencing 분석방법을 항 결핵약제내성 검사에 활용이 된다면 결핵환자에게 투여 할 약제의 선택이 용이해지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항생제 치료를 함으로써 결핵환자에게는 항생제에 대한 고통을 덜어주며 항생제 과잉처방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Drug resistance pattern in patients with extrapulmonary tuberculosis: a retrospective study of seven Korean tertiary care hospitals

        목정하,강보형,김효정,이현경,이승준,이태훈,전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4 No.-

        배경: 한국에서 폐외결핵의 약제 내성 현황을 보고한 자료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통해 폐외결핵의 약제 내성 현황을 분석하고 폐결핵과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방법: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7개 병원에서 결핵균 배양 양성으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환자의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5,599명의 전체환자 중 폐결핵은 5,279명(94.3%)이었고, 폐외결핵은 320명(5.7%)이었다. 폐결핵과 비교시 폐외결핵 환자의 나이가 더 어렸고(53.4±21.1세 vs. 50.4±19.9세, p=0.014),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으며(41.1% vs. 51.6%, p<0.001), 재치료자의 비율이 더 적었다(12.5% vs. 4.4%, p<0.001). 폐외결핵의 위치는 흉막이 115명(35.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골/관절(64명, 20.0%), 임파선(59명, 18.4%), 그리고 복부(28명, 8.8%) 순이었다.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에 대한 내성은 각각 10.9%, 4.4%, 3.4%, 2.2% 였다. 폐결핵 환자와 비교시 폐외결핵 환자는 리팜핀 내성결핵(7.6% vs. 4.4%, p=0.034) 및 다제내성결핵(6.9% vs. 3.8%, p=0.028)의 비율이 의미있게 더 적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폐외결핵은 폐결핵에 비해 리팜핀 내성결핵과 다제내성결핵의 비율이 더 낮았다.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내성 자료를 구축하고 그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2017년 집단시설 내 결핵 환자 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률 비교

        한선미,양지연,이소담,김은나,김영만,김지은,박신영,박미선,김현,결핵전문역학조사반,고운영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목적: 집단시설 내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국가결핵관리지침에 의거하여 결핵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결핵 환자 및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률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2017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지표환자의 특성으로 도말 검사, 배양 검사, 흉부 X선상 공동, 기침 증상, 접촉자의 특성으로 성별, 연령, 집단시설 유형을 포함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접촉자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또는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로 이루어진다. 결과: 2017년 총 3,759건의 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접촉자 141,164명 중 206명의 결핵환자가 발견되었고, 60,104명의 잠복결핵감염 검사자 중 10,884명(18.1%)이 양성이었다. 지표환자의 도말 검사 결과에 따른 잠복결핵감염 위험도는 양성이 1.54배(1.46-1.61), 공동이 있는 경우가 1.12배(1.07-1.17),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가 1.08배(1.03-1.13) 높았다.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 위험도는 성별은 여성이 1.21배(1.16-1.26), 연령은 18세 이하보다 19-64세가 2.10배(1.95-2.26) 높았다. 집단시설 유형별로는 학교에 비해 의료기관이 1.72배 (1.60-1.84), 사회복지시설이 2.01배(1.84-2.19) 높았다. 결론: 지표환자의 특성 중 도말 검사, 흉부 X선상 공동, 기침 증상과 접촉자의 특성 중 성별, 연령, 집단시설 유형이 결핵 환자 접촉자의 잠복결 핵감염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 일개 고등학교 결핵 집단 발생 사례 보고

        최윤,박미선,결핵전문역학조사반수도권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목적: 학교,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결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 발견하여, 결핵의 전파를 차단하고 잠복결핵감염 예방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예방한다. 일개 고등학교의 결핵역학조사 사례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10주 가량 기침증상이 있었으며, 도말 양성 폐결핵으로 신고되어 2017년 9월 19일부터 접촉자를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와 IGRA를 실시하였다. 접촉자는 학년, 접촉강도, 신분(학생/교직원), 가족접촉자 여부에 따라 분류하였다. 지표환자 및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률을 분석하였고, 결핵환자로부터 분리된 결핵균에 대한 유전형을 분석하여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교내 접촉자 850명 중 추가결핵환자 29명, 잠복결핵감염 양성자 74명(9.1%)이 확인되었고, 가족접촉자 85명 중 추가환자 1명, 잠복결핵감염 양성자 25명(29.4%)이 확인되었다. 학생 중 밀접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률은 20.9%, 일상접촉자의 감염률은 6.3%이었다. 지표환자와 '추가환자 1'과의 접촉 시간이 길수록 추가환자 발생이 많았다. 환자로부터 분리된 결핵균 15주에 대해 유전형 분석(Spoligotyping, 24-loci MIRU-VNTR)결과 모두 일치하였다. 일치한 균주에는 '추가환자 1'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론: 일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여 7개월 동안의 역학조사를 통해 30명의 추가결핵환자를 발견하였고, 잠복결핵감염자 74명(9.1%) 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내 결핵환자의 진단지연은 집단 결핵 발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 결핵진단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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