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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Lee, Woo-Jin),최재목(Choi, Jae-Mok) 한국양명학회 2015 陽明學 Vol.0 No.42
이 논문은 ‘한국 양명학 연구의 초석을 마련한 인물’로서 이능화(李能和)에 대한 탐구이다. 먼저, 이능화가 양명학이 어떤 측면에서 “주자학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서구적인(=서구화할 수 있는) 사상 유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에 대해 탐색하였다. 그 연장선에서 ‘주자학을 서구근대화의 장애물’로 판단하게 된 이유를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이능화의 조선유계지양명학파 에서 나타난 한국 양명학의 연구 관점이나 자료수집의 폭이 어떤 것이며, 그것이 이후 한국 양명학 연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보았다. 이능화는 조선을 ‘사상속박시대’라고 비난할 정도로 오직 주자학만을 유일무이한 학문으로 존숭하였던 조선 유교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지녔다. 그에 따르면, 조선의 교조주의는 근본적으로 사대주의(事大主義)에 기인한 것이었다. 또한 그러한 교조주의는 당파의 분열을 발생시켜 유교의 특장점인 정치적 · 윤리적인 사회철학적 성격을 상실케 되었다고 파악한다. 반면 이능화는 양명학을 시대변혁의 방향에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사상으로 파악한 듯 하다. ‘전근대적인 주자학’을 탈피하여 당시의 역사적 사명인 ‘서구근대화를 이룰 수 있는 사상’으로 양명학을 바라보았던 것으로 유추된다. 이는 일본의 서구 근대화가 양명학이라는 이념적 기반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능화는 『조선유계지양명학파(朝鮮儒界之陽明學派)』에서 조선 양명학파를 학문적인 측면이 아니라 정치적인 측면에서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는 한국 양명학파를 성립시킨 인물로서 정제두로 제시하였으며, 남언경(南彦經)을 조선 최초의 양명학자로서 규정하였다. 다음으로 한국의 양명학 전래시기를 1567년 전후로 추정하였다. 이와 같은 그의 견해는 이후의 한국 양명학 연구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특히 이능화는 조선의 양명학 배척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논증하였다. 이후 그의 한국 양명학 연구는 다카하시 도오루(高橋亨)에게 이어져 식민사관으로 재생산된다. 하지만 윤남한(尹南漢)과 유명종(劉明種)에 이르면 다카하시 도오루가 보여준 식민사관을 넘어서게 되고, 이능화가 마련한 인물 · 시각 · 자료 · 사건들을 그들의 한국 양명학 연구에서 근간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 점에서 이능화는 ‘한국 양명학 연구의 초석을 마련한 인물’이라고 지칭해도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된다. This paper is aimed to study on Lee Nung-Hwa as ‘the drafter for research on Korean Yangmyeonghak(陽明學)’. First, we examined that why Lee considered Yangmyeonghak as most modern thought. In addition to this, We investigated that why he thought JuJahak(朱子學) as the obstacle of making Josun modern westernization. Second, we investigated Lee’s Josunyukyejiyangmyeonghakpa(朝鮮儒界之陽明學派) for seeking his research perspective and scope of data collection about Korean Yangmyeonghak. And, we examined in particular that what Lee had influenced on researchers on Korean Yangmyeonghak since he published this Josunyukyejiyangmyeonghakpa . Lee described Josun(朝鮮) as ‘the spirit bondage era.’ He had a very critical stance on the Josun Confucianism, because it only acknowledged JuJahak. At that time, any other thoughts except JuJahak were regarded as unorthodox. According to him, Jujahak dogmatism was due to toadyism basically. Jujahak dogmatism had generated multitudinous partisan brawls from the earliest days of Josun. So, the confucianim lost its advantages of ethical and political philosophy. But, Lee looked at Yangmyeonghak positively. He considered Yangmyeonghak as most modern thought. Because Yangmyeonghak was the ideological foundation of the Meiji Restoration. Lee organized the Korean Yangmyeonghak school at the political side, not the academic side in 『Josunyukyejiyangmyeonghakpa』. Lee described Jeongjedu(鄭齊斗) as the feature of establish Korean Yangmyeonghak school, and identified Namunkyung(南彦經) as the first Yangmyeonghak scholar inf Josun. And, Lee estimated the Yangmyeonghak transmission time as around 1567. Many researchers followed these his views. But, Lee analyzed the Korean Yangmyeonghak school from the perspective of colonial history. His perspective of colonial history was continued to Takahasi torou(高橋亨), but that perstpective had been refused by Yunnahan(尹南漢) and Yumyeongjong(劉明宗). However, people, data, and events selected by Lee had been accepted by almost all researchers. In that point, we identify Lee as the drafter for research on Korean Yangmyeonghak.
이민수,김용구,김영훈,연병길,오병훈,윤도준,윤진상,이철,정희연,강병조,김광수,김동언,김명정,김상훈,김희철,나철,노승호,민경준,박기창,박두병,백기청,백인호,손봉기,손진욱,양병환,양창국,우행원,이정호,이종범,이홍식,임기영,전태연,정영조,정영철,정인과,정인원,지익성,채정호,한상익,한선호,한진희,서광윤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8 신경정신의학 Vol.37 No.1
연구목적 : 본 시험의 목적은 임상시험 시작전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ANSS Workshop을 통하여 PANSS, ESRS에 대한 국내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신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정성을 재확인하여 리스페리돈 사용에 대한 적정화를 이루는데 있다. 연구방법 : 1996년 4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국내 39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중인 혹은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정신분열병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다시설 개방 연구를 시행하였다. 1주일간의 약물 배설기간을 가진후, 리스페리돈을 8주간 투여하였고, 기준점,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후에 평가되었다. 용량은 제1일에는 리스페리돈 1mg씩 1일 2회, 제2일에는 2mg씩 1일 2회, 제3∼7일에는 3mg씩 1일 2회 투여하였다. 이후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임의로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일일 16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 추체외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투약을 허용하였다. 임상증상 및 부작용의 평가는 PANSS(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CGI(Clinical Global Impression) 그리고 ESRS(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377명중 343명(91%)이 8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치료 종결시점인 8주후 PANSS 총점수가 20% 이상 호전된 경우를 약물 반응군으로 정의할때, 약물반응군은 81.3%였다. 리스페리돈에 반응하는 예측인자로는 발병연령, 이전의 입원 횟수, 유병기간이 관련 있었다. 리스페리돈은 1주후부터 PANSS양성, 음성, 및 일반정신병리 점수상에 유의한 호전을 보여 효과가 빨랐다. CGI의 경우도 기준점에 비해 1주후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ESRS의 경우, 파킨슨 평가점수는 기준점과 비교해 투여 1주, 2주, 4주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가 8주후 기준점과 차이가 없었다. Dystonia 평가점수는 1주후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dyskinesia 평가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압, 맥박수의 생명징후 및 일반 혈액학 검사, 생화학적 검사, 심전도 검사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다시설 개방 임상 연구를 통해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음성증상 및 전반적인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과의 이중맹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장기적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 This multicenter open study included 377 schizophrenic patients drawn from 39 university hospitals. After a wash-out period of 1 week, the schizophrenic patients were treated with risperidone for 8 weeks and evaluated at 5 points ; at baseline, and 1, 2, 4 and 8 weeks of treatment. The dose was increased from 2mg/day(1mg twice daily) to 6mg/day(3mg twice daily) during the first week and adjusted to a maximum of 16mg/day over the next 7 weeks according to the patient's clinical response. Medication to control extrapyramidal symptoms was permitted. The psychiatric and neurologic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ssessed by PANSS, CGI, and ESRS scales. Results : 343(91%) of 377 patients completed the 8-week trial period. Clinical improvement, as defined by a 20% or more reduction in total PANSS score at end point, was shown by 81.3% of patients.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risperidone were associated older age, shorter duration of illness, fewer previous hospitalization. Risperidone had rapid onset of action ; a significant decrease of the total PANSS and three PANSS factor(positive, negative, general), and CGI was already noticed at the end of first week. For the ESRS, parkinsonism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4 comparing with baseline. Dystonia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1, and dyskinesia rating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during the study. Laboratory parameters including vital sign, EKG,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during the trial.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risperidone is generally safe and effective against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in our group of patients.
한국 정신장애의 역학 조사 연구[I] : 각 정신장애의 유병률
조맹제,함봉진,김장규,박강규,정은기,서동우,김선욱,조성진,이준영,홍진표,최용성,박종익,이동우,이기철,배재남,신정호,정인원,박종한,배안,이충경 大韓神經精神醫學會 2004 신경정신의학 Vol.43 No.4
Objectives : This study aim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the DSM-IV psychiatric disorders in Korean population using the Korean version of Composite International Diagnostic Interview (K-CIDI). Methods : Subjects were selected by taking multi-stage, cluster samples of 7,867 adult household residents, 18 to 64 years of age, in ten catchment areas. Total 78 trained interviewers administered the K-CIDI to the selected respondents, from June 1 to November30,2001. Results : Total 6,275 respondents completed the interview. Some 33.5% of respondents reported at least one lifetime disorder, 20.6% reported at least one-year disorder, and 16.7% reported at least one-month disorder. The most common lifetime disorders were alcohol abuse/dependence (17.24%), nicotine dependence/withdrawal (11.19%), specific phobia (5.16%),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4.25%). The lifetime prevalence of substance abuse/dependence (0.25%) and schizophrenia (0.16%) was very low. Nicotine and alcohol use disorder showed very high male/female ratio. Mood disorder and anxiety disorder were more prevalent among female than male. Conclusion : The prevalence of psychiatric disorders was high. In comparison with other studies, remarkable differences in distributions of psychiatric disorders across the areas and times were observed.
서울의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 발생빈도(1998)
김재홍,김준호,반재용,이정우,황성주,정준규,정성태,강진문,조흔정,홍창의,정혜신,이한승,김이선,이봉길,이종호,선영우,한기덕,윤성필,이성훈,안종성,박석범,문승현,조항래,김형섭,류지호,황재영,박준홍,손상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2001 한양의대 학술지 Vol.21 No.1
In recent years, gonorrhea has been pandemic and remains one of the most common STDs in the world, espec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For the detection of a more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and assessing the prevalence of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PPNG), we have been trying to study the 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Venereal Disease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since 1980 by menas of the chromogenic cephalosporin method. In 1998, 93 strians of N. ge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60(64.5%) were PPNG.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which had been decreased to 39% in 1996 after a peak of 74.3% in 1993, is increased to 64.5% in 1998.
2003년 국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진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이진수,김은실,정문현,백제중,정선화,안주희,최영화,이선희,고철우,김성범,김민자,박승철,기현균,송재훈,최상호,김양수,이상오,조용균,박영훈,정숙인,김연숙,이흥범,손창희,장성희,정희진,김우주 대한감염학회 2004 감염과 화학요법 Vol.36 No.3
목적 : 2002년 말 중국에서 SARS가 발생한 이후 국내에서도 2003년 10월까지 총 3명의 추정환자, 17명의 의심환자가 보고되었다. 향후 추가적인 SARS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간의 SARS 환자 진료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준비사항, 진료 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더 나은 대비가 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SARS로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의료진을 대상으로 2003년 10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는 SARS 환자 진료 시의 실질적인 조치, 진료 현황, 병실, 응급실 및 외래에서의 격리 시설과 준비사항, 보건당국의 관리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였다. 결과 : 대상이 되는 22개 병원 중 17개(17/22, 77.2%) 병원이 설문에 응하였다. SARS 환자를 위한 격리실은 응급실, 외래, 일반병실 및 중환자실에서 각각 9개(9/17, 52.9%), 5개(5/17, 29.4%), 15개(15/16, 93.7%), 4개(4/16, 25%) 병원에서 음압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일인실 혹은 다인실이 사용되었고, 1개(1/16, 6.3%) 병원에서만 일반병실에서 음압격리실이 운영되었다. 입원환자의 진찰 시 개인보호구의 착용은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당국에서 SARS지정병원의 시설 등을 사전에 확인한 곳은 1곳(1/12, 8.3%)이였고, 14개 병원(14/15, 93.3%)에서는 보건당국에 의뢰한 검사결과를 통하 받지 못하였다. 결론 : 의료기관에서 SARS 환자용 격리실뿐만 아니라 기존의 격리실 설비 등이 미흡하였으며, 특히 중환자실 및 외래의 준비가 더욱 부족하였다. 보건당국의 의료기관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부족하였고, 병원과의 원활한 연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SARS 만이 아닌 격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향후 병원 시설의 정비와 정부차원에서의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Background : There was an worldwide outbreak of the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originated from China in late 2002. During that period three cases of suspected SARS and 17 cases of probable SARS were reported in Korea. With the concerns about the reemergence of SARS-coV transmission, it is important to be prepared for any possibility. So, this study is aimed to analysis the past measures in managing SARS and propose the amendatory plans to improve the preparedness. Materials &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mong clinicians with any experience in managing the probable or suspected SARS cases in Oct. 2003. 17 out of 22 hospital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The contents in the questionnaire were practical activities, personal equipments, response plans, isolation facilities in emergency centers, outpatient clinics, general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and relationship with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Results : The dedicated isolation rooms in emergency centers, outpatient clinics, general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were prepared in 9 (9/17, 52.9%), 5 (5/17, 29.4%), 15 (15/16, 93.7%), and 4 (4/16, 25.0%) hospitals, respectively. Except for one hospital that newly made negative pressure room for SARS, single or multi-bed rooms without airborne infection control were used in all the other hospitals. The personal precaution principles were kept quite well in general wards. Before the designation of SARS hospital by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prior evalution to see if the hospital was suitable for managing SARS was conducted in only 1 (1/12, 8.3%) hospital. The results of laboratory diagnosis were reported back in 1 (1/15, 6.6%) hospital. Conclusions : The isolation facilities which can control airborne infection were almost deficient not only for SARS but also for other respiratory transmissible diseases. For the infection control of transmissible diseases including SARS, more investment is needed on medical facilities and comprehensive support from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required.
간암 환자에 합병된 Citrobacter braakii 패혈증 1례 보고
이해미,배성하,이수남,이정우,신아영,류시영,이수연,윤문희,한선영,한남익,이영석,유진홍 대한감염학회 2010 감염과 화학요법 Vol.42 No.3
Citrobacter species is a gram-negative bacilli that can cause opportunistic infections in immunocompromised hosts. Citrobacter braakii refers to the genomospecies 6 of the Citrobacter freundii complex. There are no detailed studies on infections caused by this newly identified specific genetic species in Korea. We herein report a case of a patient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who, after undergoing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developed biloma which later progressed to C.braakii sepsis and did not respond to treatment.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ed case in Korea on C. braakii infection resulting in septic shock in a patient with malignancy in Korea.
성인에서 Haemophilus influenzae 감염증의 임상양상과 미생물학적 특성
이종섭,황병연,정희진,김우주,박승철,이도현,이창규,신종희,황규잠,이영희 대한화학요법학회 2000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8 No.2
목적 : H. influenzae는 성인에서 흔히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균주로, 최근 ampicillin 내성 β-lactamase 생성 균주들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어, 이에 국내 성인에서 H. influenzae에 의한 감염의 임상양상과 분리된 균주들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8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고려대 구로병원에 내원한 환자중에서 H. influenzae가 분리된 68명을 대상으로 임상양상을 조사하고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분리된 33주에 대해서 혈청형, 생물형, 세포외막 단백분석을 시행하였고, β-lactamase 생성여부에 따른 감염 환자군간 임상상 및 예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 환자의 평균연령은 68세였고, 지역사회 획득감염이 전체의 85%를 차지하였다. 폐렴과 기관지염과 같은 하기도 감염이 전체환자의 75%를 차지하였고 분리 검체 역시 객담이 84%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71%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중에 만성 폐쇄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악성종양, 당뇨병이 대부분이었다. 혈청형으로는 nontypeable 형이 68%로 가장 많았고 b형은 한 예도 없었다. β-lactamase 생성율은 63.2%였고, β-lactamase 양성균주의 항균제 내성율이 음성균주에 비하여 높았으나 β-lactamase 생성 여부에 관계없이 cefotaxime, azithromycin, ciprofloxacin에 대하여 100%의 감수성을 나타내었고 cefaclor, cefuroxime에 대해서는 10% 이하의 낮은 내성율을 보여 이들 항균제들이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세포외막 단백분석에서는 C형과 D형이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으며, 혈청형과의 유의한 연관성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성인에서 H. influenzae는 주로 만성 기저질환자에서 급성 호흡기감염 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급성 악화를 유발한다. 기존의 보고에 비해 β-lactamase 양성율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른 항균제 내성율도 증가하여 항균제의 선택에 유의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세포외막 단백분석상 특정한 유형의 균주에 의해 감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향후 역학 조사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겠다. Purpose : H. influenzae is one of the common causative microorganisms of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in adults. Recently. β-lactamase producing, ampicillin-resistant H. infiuenzae has become worldwide problem as well as in Korea. We studi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features and microbiologic characteristics of H. infiuenzae infections in adults. Materials & Methods : From March 1998 to September 1999, 68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Clinical features of H. infiuenzae infections were investigated, 68 isolates were subjected to the β-lactamase test, and 33 isolates were used for serotyping. biotyping, antibiotic susceptibility and outer membrane protein (OMP) analysis. Results : Mean age of study patients was 68 years-old and the acquisition rate in community was 85%. Pneumonia and bronchitis were the most common type of infection such as 80%, sputum was the most common clinical specimen for H. mQuenzae isolation. 70% of patients had chronic underlying diseases. Non-typeable strains were 68% and β-lactamase producing rate was 63%.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clinical features and prognosis of H. influenzae infection between the β-lactamase positivie and -negative groups. The susceptibility of cefotaxime, azithromycin, and ciprofloxacin was 100% and that of cefaclor, cefuroxime was under 10% in spite of β-lactamase positivity. In OMP analysis, C and D types were dominant (64%). Conclusion : H. influenzae caused acute respiratory infections in adults with chronic underlying disorders. This study shows higher β-lactamase producing rate and antibiotic-resistance rate than that were reported previously. OMP analysis shows that two major types of strains cause clinical infections intensively.
구강외과 수술용 스텐트 기반 영상유도 수술 시스템의 개발
이우진,김대승,이원진,이삼선,최순철,허민석,허경회,김명진,이지호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2009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Vol.39 No.3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tent-based image guided surgery system and to apply it to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ies for anatomically complex sites. Materials and Methods : We devised a patient-specific stent for patient-to-image registration and navigation. Threedimensional positions of the reference probe and the tool probe were tracked by an optical camera system and the relative position of the handpiece drill tip to the reference probe was monitored continuously on the monitor of a PC. Using 8 landmarks for measuring accuracy, the spatial discrepancy between CT image coordinate and physical coordinate was calculated for testing the normality. Results : The accuracy over 8 anatomical landmarks showed an overall mean of 0.56±0.16 mm. The developed system was applied to a surgery for a vertical alveolar bone augmentation in right mandibular posterior area and possible interior alveolar nerve injury case of an impacted third molar. The developed system provided continuous monitoring of invisible anatomical structures during operation and 3D information for operation sites. The clinical challenge showed sufficient accuracy and availability of anatomically complex operation sites. Conclusion : The developed system showed sufficient accuracy and availability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ies for anatomically complex sites. (Korean J Oral Maxillofac Radiol 2009; 39 : 149-56)
Transcriptome profiling of olive flounder responses under acute and chronic heat stress
Woo‑Jin Kim,이규빈,Dain Lee,Hyun‑Chul Kim,Bo‑Hye Nam,Hyungtaek Jung,이선주,Kyunghwan Kim 한국유전학회 2021 Genes & Genomics Vol.43 No.2
Background The olive f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s a saltwater fsh, which is valuable to the economy. The olive founder strives to adapt to environmental stressors through physiological, biochemical, and transcriptional responses. The rise in water temperature threatens the growth, development, reproduction, and survival of olive founder. Each organ in the olive founder can diferentially respond to heat stress.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organ-specifc transcriptional changes in olive founder tissues during heat stress. Methods In this study, transcriptome dynamics of the gill, liver, and muscle of olive founder to acute or chronic heat stress were investigated. Results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lotting revealed that the transcriptome of each organ is quite separated. K-means clustering, gene ontology, and Kyoto Encyclopedia of Genes and Genomes pathway analysis showed the diferential transcriptome responses of each organ to heat stress. Heat stress commonly afects the pathways involved in the correct protein folding, DNA repair, and cell cycle. Conclusion Our results may provide a valuable molecular basis of heat acclimation in fshes.
면역 알고리즘을 이용한 AGV의 2자유도 PID 조향 제어기 설계에 관한 연구
이창훈,이진우,이영진,이권순 동아대학교 정보기술연구소 2002 情報技術硏究所論文誌 Vol.9 No.2
Immune system is an evolutionary biological system to protect innumerable foreign materials such as virus, germ cell, and et cetera. Immune algorithm is the modeling of this system's response that has adaptation and reliableness when disturbance occur. In this paper, Immune algorithm controller was proposed to control four wheels steering(4ws). Automated Guided vehicle(AGV) in container yard. And then the simulation result was analysed and compared with result of Neural Network PID contro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