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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자기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감사성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박영미 한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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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사성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파악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00명(여학생 명, 남학생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도구는 자기존중감, 학교생활적응, 심리적 안녕감, 감사성향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존중감과 감사성향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교생활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자기존중감은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 학교생활만족 및 심리적 안녕감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자기존중감과 학교생활적응 사이의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조절효과에서 감사성향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는 자기존중감이 낮을 때보다 자기존중감이 높을 때 더 커졌다. 따라서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고 자기존중감을 심어주고 효율적인 적응을 도와주는 개인 상담이나 교육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자기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 사이의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조절효과에서 감사성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는 자기존중감이 낮을 때보다 자기존중감이 높을 때 더 커졌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사성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련 변인들의 차이와 영향력을 밝힘으로서 학교생활적응과 정신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고, 생활지도나 상담 등에 활용되길 바라며 건전한 학교생활과 부적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는데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이 있다고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self-esteem on school life adjus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adolescents. The mediatiog effect of gratitude and stress coping strateg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0 students(female and male students) attending a middle school located in S. City. The research tools used measures of self-esteem, school life adjustment, psychological well-being, gratitude and stress coping strategy. In this study,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on school life adjus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adolescents methods. The main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self-esteem was a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with gratitude and stress coping strategy response methods,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chool adaptation, the effect of audit tendency on school adaptation has been greater when self-respect is higher than when self-esteem is low. Therefore, I believe that personal counseling or educational programs are needed to help adapt to school life, instill self-esteem, and efficient adaptation.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spec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effect of audit tend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has been greater when self-respect is higher than when self-respect is low. The study found ways to improve school life adaptation and mental health by revealing the differences and influence of related variables in the way teenagers cope with school life adapt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멘토링 기능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손상엽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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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카지노기업에서 멘토링 기능 유령이 카지노 신입사원들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고 또한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카지노기업의 멘토링 활성화 방안과 조직 내에서의 효율적인 인적관리를 통해 경쟁우의를 확보하기위한 실증적 연구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으며 문헌연구에서는 멘토링 기능유형이론 ,직능만족과 조직몰입이론을 고찰하여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설계하였고 가설 검증과 실증연구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워커힐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포하여 그중에서 불성실한 응답 15부를 제외하고 유효하다고 판단되는 285부를 활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멘토링의 기능유형을 신입사원의 직능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1을 검증한 결과 가설 1-1,1-3 즉 멘토링의 경력개발기능, 역할모형기능은 카지노 신입사원의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멘토링의 경력개발기능, 역할모형기능이 높아질수록 직무만족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멘토링 기능유형은 카지노 신입사원의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에 관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설 2-2, 2-3 멘토링의 심리사회적기능 ,역할모형기능이 높아질수록 신입사원의 조직몰입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멘토링의 경력개발기능,심리사회적기능,역할모형기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매개될 것이다 는 채택되었다. 넷째, 멘토링의 경력개발기능,심리사회적기능,역할모형기능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매개 될것이다 는 채택되었다. 분석 결과를 보면 멘토링 기능유형이 카지노신입사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멘토링 기능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매개됨이 나타났다. 따라서 멘토링 제도는 실질적으로 카지노기업 내에서 효율적인 인적관리로 조직성과를 높이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바로 알아 멘토링 기능유형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 自己調節學習의 適性-處置 相互作用 效果 分析

        신상조 順天鄕大學校 敎育大學院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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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을 적성 변인으로 하고 교수 방법을 처치 변인으로 하여 적성과 처치간의 상호 작용 효과를 밝혀 학습자의 특성에 맞는 교수 방법이 어떤 것인가를 규명하기 위한 실험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의 문제를 첫째, 즉시 재인 성취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과 교수 방법 간에는 어떤 상호 작용 효과가 있는가? 둘째, 지연 재인 성취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과 교수 방법 간에는 어떤 상호 작용 효과가 있는가? 셋째, 즉시 회상 성취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과 교수 방법 간에는 어떤 상호 작용 효과가 있는가? 넷째, 지연 회상 성취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과 교수 방법 간에는 어떤 상호 작용 효과가 있는가? "라는 4가지를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남 공주시의 도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6학년 2개반 80명이었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교과는 수학과와 사회과로 하였으며, 두 반간의 우열의 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교에서 자체로 실시한 기초 학력 평가 결과 중 수학과와 사회과의 점수를 활용하여 평균평점(GPA)의 차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수학과는 F=.086, p>.05, 사회과는 F=.089, p>.05로 두 반간의 우열의 차는 없었다. 학습자의 적성 변인인 자기 조절 학습 능력 검사지는 조유선(1999)이 사용한 설문지를 연구자가 검사의 목적에 맞게 보완하여 사용했다. 처치 변인은 1개 반은 강의식, 1개 반은 탐구식 수업으로 하였으며 2000년 3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6주 동안 진행하였다. 검사 도구는 연구자가 제작한 수학과와 사회과의 즉시 재인 검사, 즉시 회상 검사, 지연 재인 검사, 지연 회상 검사지였으며, 즉시 검사는 수업 종료 즉시 형성 평가로 각각 12회씩 실시하였고 지연 검사는 즉시 검사 종료 2주 후에 실시하였다. 통계 처리는 SPSSWIN 8.0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2×2 요인 변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즉시 재인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적성-처치 상호 작용 효과는 수학과에서 탐구식 수업을 진행할 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F=4.916, p<.05). 둘째, 즉시 재인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적성-처치 상호 작용 효과는 사회과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셋째, 지연 재인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적성-처치 상호 작용 효과는 수학과와 사회과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넷째, 즉시 회상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적성-처치 상호 작용 효과는 수학과에서 탐구식 수업을 진행할 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F=4.191, p<.05). 다섯째, 수학과의 지연 회상 검사에서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상하간에 유의미한 차가 있다(F=1035.669, p<.05).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수학과는 즉시 검사에 대해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이 높은 집단에는 탐구식 수업이 효과적이며,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이 낮은 집단에는 강의식 수업이 효과적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사회과에서는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의 적성-처치 상호 작용 효과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This study is to find out which teaching methods are suitable to each student by showing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considered the self-regulated learning as the aptitude primary factor and the teaching methods as the treatment primary factor. The purpose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What are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 teaching method in the instant retention test? 2) What are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 teaching method in the delayed retention test? 3) What are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 teaching method in the instant recall test? 4) What are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 teaching method in the delayed recall test? The subject of the study is 80 students of two classes in the 6th grade of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Kongju-shi, Chungnam. Math and social studies is chosen for the tool to find out the effects of this study. In order to find out the gap of the superior and the inferior between the two classes, the gap of Grade-Point Average(GPA) is compared by the marks of math and Social studies shown in the results of the basis achievement test practiced at school.. The result is that math is F=.086, p>.05 and social studies is F=.089. p>.05. It suggests that there is no gap between the two classes. The questionnarie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that change Cho Yu-sun's questionnaire(1999) a little is used as the aptitude primary factor of students. In the treatment primary factor, the students of one class are given a lecture and the other ones do research something for six weeks from March 13 to April 22. 2000. The method of the study is used the instant retention test, the instant recall test, the delayed retention test, and the delayed recall test I made in math and social studies. In the instant test, the students have a formation test twelve times before each class finish. After two weeks later, the student have a delayed test. the statistics data of 2×2 primary factor analysis is enforced by using statistics package of SPSSWIN 8.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the instant retention test,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re meaningful to the students when a teacher make the students do research something in math.(F=4.916, p<.05). 2) In the instant retention test,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re meaningless to the students in social studies. 3) In the delayed retention test,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re meaningful to the students both in math and in social studies. 4) In the instant recall test,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re meaningful to the students when a teacher make the students do research something in math.(F=4.191, p<.05). 5) In the delayed recall test of math, there are the meaningful gap between the superior and the inferior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F=1035.669, p<.05). Thus, these findings show that, in the instant test of math, the research teaching method is helpful to the superior group of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 lecture teaching method is helpful to the inferior group of self-regulated learning. And it shows that in social studies, the aptitude-treatment interaction effect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are meaningless to the both groups.

      • 찰스 테일러의 자기진실성(Authenticity) 윤리에 대한 연구

        노병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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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테일러는 현대문화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모두 잘못된 시각이라는 것을 제시하면서 현대문화에는 여전히 강력한 도덕적 이상이 내재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도덕적 규범이나 세속적인 가치 기준에 의해 맹목적으로 끌려 다니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이상 즉, 자기진실성의 이상이다. 문제는 그것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왜곡의 원인이자 현대사회가 지닌 불안요인으로서 도덕적 지평의 실종, 만연하는 도구적 이성에 의해 소멸하는 삶의 목표들, 자유 및 자결권의 상실을 제시한다. 연구자는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한 그의 도덕적 이상의 제시와 현대사회 진단은 매우 적절하고 그 진단은 우리 사회에도 적용된다고 본다. 테일러는 자기진실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자기진실성은 자기발견뿐만 아니라 자기건설과 자기창조, 독창성 그리고 사회의 규칙과 심지어 잠재적으로 우리가 도덕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반대조차 포함한다. 자기진실성은 또한 의미 지평에 대한 개방(그렇지 않으면 자기 창조의 기반을 잃어버릴 수 있다)과 대화 속에서의 자기 규정을 요구한다. 이런 요구들이 서로 긴장 관계에 있어야 한다.” 이런 뜻을 지닌 자기진실성의 진정한 의미는 자기발견 · 자기건설 · 자기창조라는 개인적 측면과 도덕적 지평의 수용 및 대화 속에서의 자기 규정이라는 사회적 측면의 조화에 있다. 개인적 측면은 개인의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강조하면서 사회의 규칙이나 도덕적 규범에 대한 반대까지 허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개인은 분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회적 측면이 개인과 사회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진실성은 사회와의 갈등까지 생각할 정도로 내면적 요구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지만 개인은 도덕적 지평의 수용과 대화속의 자기규정을 통해 결국 사회와 타협하는 조화로운 길을 모색한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자기진실성 윤리는 앞서 말한 현대사회의 세 가지 불안에 의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 테일러에 의하면, 그 모습들은 자기만족에 빠져 사는 나르시시즘적 삶의 방식, 나보다 더 큰 세계에 대한 상대주의적 무관심주의, 자기 선택 자체를 최고선으로 내세우는 태도, 인간관계를 도구적으로 파악하는 자세 등이다. 그리고 이러한 왜곡을 더욱 심화시키는 관점들은 자기실현을 이기주의 혹은 도덕적 해이로 보는 관점, 도덕적 주관주의, 인과관계만을 논의하는 사회 과학적 설명이다. 이것들은 자기진실성을 부정하는 입장으로서 올바른 자기진실성 윤리의 회복에 의해 극복되어야 한다. 테일러는 자기진실성 윤리의 회복을 위해서 세 가지를 전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자기진실성 윤리가 타당한 이상이고, 그런 이상과 실천을 누구나 이성적으로 논증할 수 있으며, 이런 논증들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기진실성의 의미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제시하여 그들이 자기진실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기진실성 이상을 회복하는 데 있어 핵심이다. 본 연구자는 자기진실성 개념의 명확화를 위하여 자유(freedom) 및 자율(autonomy) 개념과 자기진실성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리고 자기진실성 윤리가 지닌 의의를 세 가지 측면- 자아정체성 내용의 심화, 공동체에 대한 관심 및 참여 강화, 선한 삶에의 동기 강화 -에서 제시해 보았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연구자는 도덕적 이상으로서 자기진실성 윤리의 회복과 실천을 주장한다.

      • 고등학생의 자기개념 명확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의 매개효과

        김유영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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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자기개념 명확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 인천 지역의 고등학생 584명을 대상으로 자기개념 명확성 척도, 청소년의 스트레스 요인과 경험에 관한 질문지, 대인관계 척도와 주관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 대인관계와 주관적 안녕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 대인관계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또한 자기개념 명확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Baron과 Kenny(1996)가 제안한 매개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 대인관계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한 결과, 자기개념 명확성은 대인관계와 주관적 안녕감과 정적 상관을, 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인관계가 주관적 안녕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 또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개념 명확성이 스트레스와 대인관계를 매개로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해 매개효과 회귀분석을 한 결과 스트레스와 대인관계는 부분매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자기개념 명확성, 스트레스, 대인관계, 주관적 안녕감

      • 자기자비 글쓰기가 우울 성향 대학생의 정서, 반추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김유진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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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우울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글쓰기가 주의전환 처치 및 무처치와 비교하여 상태 자기자비, 정서, 반추,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심리적 증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자비 글쓰기가 반추의 하위요인별로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K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654명을 대상으로 BDI와 K-SCS를 실시하였으며, BDI 총점 16점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 중 참여의사를 밝힌 43명을 우울 성향 집단으로 선정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세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이 중 실험을 중도 포기하거나 추후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자기자비 처치집단 13명, 주의전환 처치집단 11명, 무처치 통제 집단 13명으로, 총 37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회상하도록 요청받은 후, 자기자비 처치집단과 주의전환 처치집단은 각 조건에 따른 글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았다. 처치는 2주간 총 6회로 이루어졌으며, 사후검사는 처치 종료 후, 추후검사는 4주 후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자기자비 처치집단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처치로 인한 효과가 추후까지도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태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증가하였고, 부적 정서, 우울반추, 정서조절곤란 및 심리적 증상 수준이 감소하였으나 추후까지 유지되지는 않았다. 반면 주의전환 처치집단 및 무처치 통제 집단은 집단별 측정시기에 따른 각 종속변인의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심리적 증상 점수가 측정 시기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의의는 우울 성향군을 대상으로 상태 자기자비의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반추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 있다.

      • 자기의식과 생명 : 헤겔 <정신현상학>의 ?자기의식?장을 중심으로

        유성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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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헤겔의 『정신현상학』의 「자기의식」 장에서 서술되는 자기의식의 운동 과정이 생명개념을 토대로 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1) 자연적 욕구에 근거해 있는 추상적 자기의식의 운동에 대해 살펴보고, 2) 욕구의 토대이자 자기의식이 행하는 운동의 토대가 되는 생명 개념을 집중적으로 고찰할 것이다. 3) 또한 자기의식의 발전 과정에 나타난 주인과 노예 변증법을 추적함으로써 자기의식의 운동 과정이 분열과 통일로서의 생명의 구조를 따르고 있음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대상에서 진리를 찾고자 했던 의식으로부터 벗어나 자기 자신에게서 진리의 원천을 발견한 자기의식은 단지 의식하는 자아와 의식되는 자아를 동일시하는 추상적인 자기의식에 불과하다. 이러한 자기의식은 타자와의 관계 안에서 확실성을 획득하지 못한 채, 자신의 확실성만을 외치는 고립된 자기의식이며, 결국 추상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다. 추상적인 자기의식은 욕구 일반이며 생명보존을 위해 대상을 부정하여 자신과 동일화하는 운동을 행한다. 그러나 자기의식의 운동은 통일과 구별의 통일이라는 생명의 구조를 따르고 있고, 생명은 이 운동의 장임과 동시에 원리이기도 하다. 자기의식은 필연적으로 같은 대상을 욕구하는 다른 자기의식과 마주하게 되고, 이 자기의식들은 자신의 생명을 내걸고 투쟁에 임하게 된다. 이 투쟁은 결국 생명을 온전히 걸고 투쟁에 임한 자의 승리로 끝나게 되며, 생명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해 패배한 자는 승리한 자의 생명보존을 위해 노동을 하게 된다. 전자는 주인이며, 후자는 노예이다. 노예는 주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제한 채로 노동을 통해 자연을 가공하여 주인에게 제공하고, 주인은 노예를 통해 자연과 관계 맺음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향유하는 자이다. 헤겔은 자기의식이 도달해야 할 ‘나=우리, 우리=나’라는 보편적 자기의식으로 이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노예 속에서 발견한다. 왜냐하면 노예는 자연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연적인 욕구를 억제하고, 죽음 앞에서는 주인이나 노예나 같은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 자기의식들은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있으며 투쟁의 과정에서부터 주인과 노예의 향유 및 노동의 관계, 그리고 노예가 보편적 자기의식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생명을 토대로 하며, 또한 생명의 구조를 따르고 있다.

      •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효과

        김정숙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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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며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스마트폰 중독을 변인으로 설정하여 매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 대상은 편의 표본 추출로 서울·경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251명(남=107, 여=144)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 대학 생활적응,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자기 보고식 질문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로는 자기통제력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스마트폰 중독척도, 대학 생활적응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통한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 그 매개효과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보면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3년 이상이 60.2%로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 하루 총 이용시간의 경우에는 3시간에서 ~ 4시간 미만이 36.3%로 가장 많았다. 스마트폰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카카오톡으로 43.03%로 가장 높았으며. 스마트폰을 쓰게 된 동기로는 절반 이상이 주변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가 51.39%로 응답하여 가장 많았다. 둘째, 자기 통제력, 자기 효능감과 대학 생활 적응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 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은 둘 다 대학생활적응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과 대학 생활적응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기 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중독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중독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통제력과 자기 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상담과 교육을 통해 대학생의 자기 통제와 자기효능감을 높여 대학 생활적응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smartphone mediates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that affects their university life. Based on prior research, I wanted to find out if self- control and self-efficacy affects university life with smartphone addiction and its causal social relationships The method of analyzing statistics were carried by convenience sampling of all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on the basis of a four-year program in Seoul and Kyungi, which was made up of 251 students (male=107, female=144) targeting self-control, self-efficacy, and everyday university lifestyle, asking about their smartphone addiction and their testimonies. The scale in which the statistics of this study revolved around used: the level of self-control, self-efficacy, smartphone addiction and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and the method of analysis was the follow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mediating effects using regression analysis,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Sobel test was used for accurac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examining the surveyors in their use of smartphone, it consisted of the following patterns. The majority used smartphones for more than 3 years (consisted of 60.2%); the daily usage of the majority who were on the smartphone used 3 to 4 hours (consisted of 36.3%); the most commonly used feature on a smartphone was KakaoTalk (consisted of 43.03%); The motive for using a smartphone was to communicate with others (consisted of 51.39%).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trol, self- efficacy and the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resulted with the following: self-control, self-efficacy both highly effected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positively whereas; smartphone addiction negatively affecte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irdly, the impact of self-control an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mediated through smartphone addiction. Not only is self-control an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directly impacts on individuals, but it also affects individuals indirectly. Fourthly, self-efficacy showed it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rough the influence of mediating smartphone addic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determined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through mediated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counseling and education, we expect university students to increase their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within their level of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and decrease their addiction to smartphone usage.

      • 자기대상욕구유형에 따른 대인관계 패턴분석 : 사회적 행동의 구조분석(SASB)모형을 이용하여

        김안나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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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자기대상 욕구 유형을 사회적 행동의 구조분석(Structual Analysis of Social Behavior: SASB)을 통해 대인관계 행동의 구체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둘째, 이를 통해 상담자의 전이, 역전이에 대비하고 관계적, 역동적 진단을 내리는데 기여한다. 셋째, 문제를 증상이 아닌 대인 관계적 관점으로 분류함으로써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와 기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넷째, 이들에 대한 이해, 발달.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적, 예방적 의미를 갖고자 한다. SASB 모형은 우호성과 독립성의 두 축을 이용하여 타인측면과 자기측면, 내사측면을 통해 복잡한 대인관계 행동 역동을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우선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국판 자기대상욕구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기대상욕구 유형을 갈망형, 회피형, 응집형으로 군집 분석하고 SASB Intrex 질문지를 이용하여 패턴계수, 프로파일, 군집을 분석하여 대인관계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3유형 간에 패턴계수 차이가 유의하여 SASB 모형의 타인측면, 자기측면, 내사측면에서 3유형이 유의미하게 변별됨을 보여주었다. 구체적으로 적대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회피형은 타인의 행동이 자신을 비난, 공격, 무시한다는 인지가 높고, 이에 대한 자신의 반응으로 부루퉁해짐, 철회, 단절이 높고, 이러한 자신에 대해 자기비난, 자기공격, 자기무시가 두드러진다. 응집형은 타인의 행동이 자신을 비난, 공격, 무시한다는 인지가 낮고 이에 대한 자신의 반응으로 부루퉁해짐, 철회, 단절이 낮고 자신에 대해 자기비난, 자기공격, 자기무시가 낮다. 갈망형은 기분이 최고일 때 응집형과 유사하며, 최악일 때 회피형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어 : 자기대상욕구, 갈망형, 회피형, 응집형, 사회적 행동의 구조분석. The first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ypes of self-object needs, which are unfamiliar to Korea, using Structural Analysis of Social Behavior: SASB to identify aspects of specific interpersonal behaviors. Second, the study aimed to help counselors to prepare their transference-counter transference with giving a relational and dynamic diagnosis. Third, the study tried to categorize clients' problems not as a symptom-based aspect but as an interpersonal one. Based on this, the study could give a guideline for reasons and mechanism on persisting problems. Lastly, educational and preventive implications leading counselors to understand them and help their growth would be given. SASB model classified complicated interpersonal behavior dynamics with two axes representing affiliation and independence. After some adults participated in completing Korean Self-Object Needs Inventory, clusters analysis was conducted and it was classified into hunger, avoidant, and cohesive types. With SASB Intrex questionnaire, pattern coefficients, profiles, and clusters were analyzed to identify interpersonal aspects. The pattern coeffici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elf-object types and those types were significantly discriminated among other, self, intrapsychic surfaces of SASB model An avoidant type of person tends to think others would blame, attack and neglect him. As a response, he would be sulky, withdrawn and disconnected from them. Besides, he would blame, attack and neglect himself. A person with the cohesive type has low perception that others would blame, attack and neglect him. In response to this, his level of sulk, recoil, and disconnection would be lower. Also, he shows low self-blame, low self-recoil, and low self-neglect. A hunger type of person appears to be similar to the cohesive one when he feels great. On the contrary, he would be similar to the avoidant type when he feels worst. Keywords : self-object needs, hunger type, avoidant type, cohesive type, Structural Analysis of Social Behavior: SASB

      • 대학생의 내현적자기애와 분노표출의 관계 : 마음챙김과 분노억제의 매개효과

        송선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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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내현적자기애, 마음챙김, 분노억제, 분노표출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학생들의 내현적자기애와 분노표출의 관계에 대한 마음챙김과 분노억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도, 충남, 경북 지역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536명(남 222명, 여 314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측정도구로서는 내현적자기애 척도, 상태-특성 분노척도, 마음챙김 척도의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내현적자기애와 분노표출의 관계에서 마음챙김과 분노억제를 매개변인으로 갖는 구조모형 4개를 설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 AMOS 2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내현적자기애가 분노표출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마음챙김의 완전매개효과를 포함하고, 마음챙김과 분노억제가 이중매개효과를 갖는 구조모형(검증모형2)이 가장 우수한 최종모형으로 채택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내현적자기애와 분노억제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으며, 마음챙김과 분노표출 사이에서 분노억제는 부분매개효과로 역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더불어 내현적자기애 성향이 높을수록 마음챙김 수준이 낮아지고, 분노표출을 많이 하는 매개효과와 내현적자기애 성향이 높을수록 마음챙김 수준이 낮아지고, 분노억제를 많이 하여 분노표출이 증가하는 이중매개효과 모두 완전매개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는 내현적자기애가 분노표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보다 마음챙김과 분노억제를 통한 간접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나타냈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 내현적자기애, 마음챙김, 분노억제, 분노표출 The primary goal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4 mediating variables(Covert Narcissism, Anger-out, Mindfulness and Anger-in)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mindfulness, anger-i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nger-out in university students. To achieve it,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536 university students(222 men and 314 women) in Seoul, Gyeonggi Province, Chungnam Province and Gyeongbuk Province. For the measuring tool, covert narcissism scal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scale, mindfulness attention and awareness scale was used as a measure of self-report questionnaires. To analyze and compare the data, 4 Structural Equation Models that has mindfulness and anger-in as mediating variabl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nger-out were established. Also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SPSS 18 and AMOS 22 programs were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covert narcissism affected anger-out that include full mediating effect of mindfulness. Also the verified model 2 in which mindfulness and anger-in have double mediating effect was adopted as the best model. Specificall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nger-in, mindfulness showed full mediating effect. Also,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anger-out, anger-in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 Meaning that the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The mediating effect and the double mediating effect both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In here the mediating effect meant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covert narcissism caused the lower the level of mindfulness as well as the higher tendency of anger-out. At the same time, the double mediating effect meant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covert narcissism caused the lower the level of mindfulness as well as the higher tendency of anger-out due to too-much oppressed anger-in. This could be summarized as the indirect influence of mindfulness on anger-in is greater than the direct influence of covert narcissism on anger-out In the conclusion, the significance and limits of the study and implication were discussed. Key words : Covert narcissism, Mindfulness, Anger-in, Anger-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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