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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몽유능(複式夢幼能)에 있어서의 산복(山伏(야마부시))와 귀(鬼(오니)) : 대립의 구조와 그 변용을 중심으로 focused on its historical transition
서정완 한국일어일문학회 1999 日語日文學硏究 Vol.35 No.1
夢幻能(무겐노)는 シテ中心으로 作曲되었으며 또한 シテ中心으로 연출되며, 夢幻能에서의 ワキ는 シテ가 등장하기까지의 シテ를 보조하는 역할을 다하면 그 다음에는 특별한 역할이 없다는 것이 기존의 이해였다. 그런데 일부 夢幻能에는 ワキ가 山伏(야마부시)인 曲이 몇 있다. 現行曲에서는 ワキ가 山伏인 曲 또한 크게는 シテ中心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中世期의 山伏라는 것은 佛道에만 전념하는 일반 승려가 아니라, 加持○○에 의해서 병을 치료하기도하고, 惡靈이나 鬼神을 調伏(퇴치)하는 呪術的이고 靈驗的인 힘을 가진 존재였다. 즉 山伏가 등장한다는 것은 한 曲 안에서 シテ와 ワキ山伏사이에 대립적인 구조가 형성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山伏 본래의 기능에 착안하고 山伏가 등장하는 曲을 조사한 결과, 『葵上』라는 "準夢幻能"로 분류되는 曲을 주목하게 되었으며, 원래가 近江猿樂의 能였던 『葵上』의 古態를 통해서 山伏 본래의 기능이 살아있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되었다. 『船橋』는 이미 필자가 그 改作의 방향과 의미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결과적으로는 『葵上』에서와 같은 점을 확인하였다. 古作能 『葵上』『船橋』는 改作을 거쳐 「山伏다움」이 삭제 또는 축소되어 오늘날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데,『布留』『野守』『葛城』 등과 같은,「諸國一見의 旅僧的인 山伏」는 夢幻能の「諸國一見의 旅僧」와 『葵上』『船橋』등에서의 戰鬪的인 山伏의 중간적인 형태라고 생각한다. <非山伏的인 「山伏」=「諸國一見의 旅僧的인 山伏」> , 이는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夢幻能라는 형식을 가진 能를 당시 世阿彌가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シテ中心主義」化로 향하는 하나의 道程이었다. 複式夢幻能에 있어서의 山伏와 鬼의 문제는, 夢幻能이기 때문에 シテ中心의 시점으로 인식 되어왔고 또한 山伏 본래의 기능이 억제되어 왔기 때문에 「諸國一見의 旅僧와 거의 같은 것으로 동일시되어 「ワキ」의 한 類型으로 받아들여져 看過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夢幻能 생성과도 직접 관련되는 能樂 발달사의 한 단면으로 보아야하는 「ワキ變容」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夢幻能에서 シテ가 シテ로서 존재가능한 것은 シテ의 연기를 보좌하고 後場의 무대가 되는 「夢幻」을 제공하는 ワキ의 존재에 의해서 비로서 가능한 것이다. 즉 「山伏」로부터 「諸國一見의 旅僧」로의 變容은 能樂史의 한 흐름을 담고 있는 것이다.
한림 일본학DB <아사히신문 외지판 (朝日新聞外地版)> 기사명DB -1936.7~1936.12
서정완,이의연,이준희,정용준,김정미,신가영,박정화,최형섭,황세림,김지영,김지혜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2011 翰林日本學 Vol.0 No.18
〈아사히신문 외지판 기사명DB〉는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일본학DB 사업의 하나로, 연구소장이 중심이 되어 기획, 추진하였다. 연구소 연구보조원들이 분류 및 입력 작업을 수행하였다. 1차 입력을 마친 후 두 차례에 걸쳐서 오타와 판독이 어려운 글자 등에 대한 자체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전체 구성에 대해서는 심재현 연구원이, 데이터 입력창의 개발과 관리는 최형섭 연구보조원이 담당하였다.
서정완 한국일본학회 2008 日本學報 Vol.75 No.-
文献資料を中心に伎楽の展開史または研究史の流れを見ると、推古朝の時代に百済人味摩之が日本列島に 伝えた伎楽舞は、奈良時代に朝廷と主要寺院を中心に演じられ、保存された事実を、正史である六国史を通じ て確認することができ、さらには資財帳をはじめとする寺院関連資料を通じて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ところが、平安時代以降、伎楽舞がどのような変遷と変容過程を経たかに関しては、未詳の部分が多いまま鎌 倉時代に成立した楽書である狛近眞の『敎訓抄』(1223)を待たねばならなかった。そして、先行研究では、この『 敎訓抄』の記述をそのまま平安・鎌倉時代の伎楽の実態として理解してしまう。即ち、『敎訓抄』のいう「妓楽」を 味摩之の伝えた「伎楽舞」とみているが、証明できない。筆者は一連の拙考〈「伎楽」追跡考〉を通じて、伎楽 舞は、勅撰楽譜『新撰楽譜』を前後に急速にその姿を消し、音楽(雅楽)の楽曲として編入され、特に橫笛の曲と して貴族の管絃として生き残った、即ち舞の「伎楽舞」から楽曲の「伎楽」へと変わった事実を明らかにした。 舞としての面影は、一部の寺院で伎楽会として続けられたが、それも「遺法」として認識されるなど、直接味摩 之の伎楽舞として見るにはさらなる精査が必要であることも触れた。 本稿では、內閣文庫藏『妓楽龍笛譜』なる資料を通して、平安朝以降の伎楽展開史の一端を追跡したい。
서정완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2011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Vol.14 No.3
Obesity is significantly increasing in Korean adolescents an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is soon expected to be the most common chronic liver disease in children. The symptoms of NAFLD run a broad spectrum and NAFLD in children can lead to the development of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cirrhosis and end-stage liver disease,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and can increases the risk of type 2 diabetes and cardiovascular disease. Definitive diagnosis can be achieved with liver biopsy. However, recent advances have shown alternative methods of screening and following patients with noninvasive biomarkers and radiologic imaging studies. The histopathology differs between children and adults, and the mechanism is expected to differ as well. Several factors, such as genes and environmental stressors work intricately to produce NAFLD. Promising medications have been reported for the management of NAFLD. However, their therapeutic effectiveness has yet to be determined. Dietary and exercise interventions remain the mainstay of treatment. By maintaining an interest in obesity and NALFD in children, NAFLD should be diagnosed early and appropriate lifestyle changes should be counseled and encouraged. (Korean J Pediatr Gastroenterol Nutr 2011; 14: 20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