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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50 years since Dong-A University was established in 1947 and 'The History of Dong-A University' is going to be published to celebrate this anniversary. Music department in the Dong-A University was established thirty years ago, and Music department in a graduate school was established in 1984. But nothing has been arranged about the history of Dong-A University in a form of a thesis or a book. This thesis's intention is to arrange the past and help to make a long-range plan. This thesis is based on Dong-A University's survey and other university's, pamphlets of recitals, other thesises and book, and inquire a t the offices. They did not have their own recital pamphlets and it is hard to arrange metrials. First of all, the history of Dong-A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the trasition of curriculum, and the present curriculum are stated. To raise the objectivity, Dong-a Graduate School's curriculum is compared with other graduate school, for instance Yonsei, Ehwa, Hanyang University. And lists of graduates and new students, a list of professors and list of graduates and new syudents, a list of professors, list of graduation thesises and recital program are ststed later. Because Dong-A Graduate school has a brief hitory, the curriculum is not systematized. A long-range plan should be made. If Dong-A University would lead Korea music education, world-famous professor should be invited, and enormous fund should be invested. The curriculum is not substantial in comparision with other graduate school, so an optional subject should be created. Many contemporary musician make music with computer, and computer music is going to be more important. The courses related to computer music schould be set up.
朝鮮初期 乾漆佛像에 관한 硏究 :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 乾漆菩薩立像을 中心으로
지금까지 한국 불교조각사 연구는 金銅佛像/石佛을 중심으로 도상과 양식 변천 연구에만 치중하여 왔으나, 본 연구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 乾漆立像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져 왔던 한국 건칠불상에 초점을 둔 논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존 건칠불상의 사례는 동아대학교 박물관 소장 작품을 포함해 9점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 작품의 대부분이 제작시기도 고려말 조선초기(14-l5세기)에 집중적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다. 麗末鮮初라는 과도기에 이색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等身佛 크기의 대형 乾漆佛像을 제작하게 된 배경을 통해 그 시기의 새로운 造形精神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먼저, 현존하는 한국 건칠불상 사례를 제시·분석하고, 아울러 건칠불상에 관한 문헌기록 사항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동아대학교 박물관소장 乾漆立像의 작품개요(現狀/規模/表現·技法)를 실증적 방법을 통해 면밀하게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본 작품의 意匠性과 作風을 밝혔다. 아울러 14-15세기에 속하는 紀年銘佛像을 기준으로 法衣, 身部, 裝身具에 나타나는 조형적 특징을 통해 시기적 흐름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전통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건칠불상의 造形精神을 밝히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이 부분에서는 14-l5세기라는 한정된 시기에 제작되었고, 새로운 재질과 기법을 지닌 건칠불상이라는 점, 또 기존 조각가 집단의 해체, 즉 새로운 조각가의 등장 문제, 그리고 施主·發願者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고려말 조선초(14-l5세기)의 정치 사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상황 속에서 표출된 시대정신의 산물, 즉 乾漆佛像의 造形精神을 밝히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기존의 한국 불교조각사의 흐름에 새로운 시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thesis is the study of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that was made from the late Korea Dynasty to the Early Choson Dynasty focusing on the Dry Lacquer buddhisattvas belonging to the Dong-A University Museum. It is simple to say that the study of Buddhist Statues has focused on the plan and change of the style of gold bronze Buddhist Statue and stone Buddhist Statue until now. At this point, this study focuses on the materials of unusual Korean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that have been neglected(paid no attention)until now. 9 pieces including a piece possessed by the Dong-S University Museum of are known in the case of existent D교 Lacquer Buddhist Statues. In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late Korea and the early Choson, they used different(unique)materials of relatively large sizes. So we can see the new mind of modeling in the background. The development of this essay describes the analysis of the existent case for making Korean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and the articles of documentary records. Next, it deals with the summary of the Dry Lacquer buddhisattvas by a positive method and defines the symbol and character of this piece on this basis. I analyze the modeling feature on the dated Buddhist Statues, that included a vestment, accessories, and the proportion of body which was relevant to the fashion during the 14-15c. Moreover, new articles were added to modernize the on the dared Buddhist Statues. Lastly, this essay focuses on defining the mind of modeling of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from the view point of tradition and change. Especially, in this point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built in the limited period of 14-15c has new materials and techniques. Also, I treat the dissolution of the group of existing sculptors, that is, the problem of entry of independent sculptors, the situation of Buddhism at that time and the popular religion system. Therefore, differently from the existing study cases, this essay is meant to define the modeling mind of Dry Lacquer Buddhist Statues. This was made during a situation in which the paradigm of politics and society was, changing in 14-15c. Furthermore, I think this essay provides a new point of view in the story of sculptures of Korean Buddhism.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위한 인터페이스 설계 : 동아대학교 가상대학을 중심으로
박경미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현재의 동아대학교 가상대학은 온라인수업 위주의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어있다. 따라서 실험, 실습을 위주로 하는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수자는 가상강의를 개설한다해도 오프라인수업을 따로 병행해야하고 이때 오프라인으로 행하는 수업에 대해서는 출결처리나 성적처리 같은 부분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학습자들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가상대학의 여러 가지 이점들 때문에 가상강의를 선택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지만 개설된 강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상대학을 이용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교수자의 입장에서는 완전한 온라인수업만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교과내용을 담당하거나 평가의 어려움 및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수업의 이중 준비에 따른 부담 등의 원인으로 가상대학을 이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따라서 어떤 교과내용이거나 가상강의를 개설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온라인강의 전용 인터페이스와 오프라인강의 및 온라인강의 병행 인터페이스를 처음부터 2개로 분리 설계하여 교수자의 교과내용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교수자가 자신의 교과내용에 맞도록 온라인수업만을 하는 강의를 개설할 것인지 오프라인강의와 온라인강의를 병행할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하여 그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의 가상대학과 동아대학교 전체 행정망 데이터베이스가 분리되어 있어서 가상대학에서의 성적처리 작업이나 강의관련 작업을 중복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를 연동시키는 문제 또한 중요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아대학교 가상대학이 구현된다면 교수자의 부담은 줄어들게 되고 어떤 교과내용의 강의이던지 강의를 개설할 수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교수자들은 자연적으로 가상강의를 개설할 것이며 학습자들의 수요에 따라 가상대학은 활성화 될 것이다. The existing Dong-A Cyber University is designed by interface centered of on-line instruction. Therefore, professor in primary charge of experimentations, practical exercises experiences a lot of inconveniences, that is, cyber instruction need to be paralleled with off-line sides and resulted in disposing attendance and attainment record in the off-lines, even if the cuber lecture is opened. Although learners, as referred in above, are highly motivated by cyber lectures with various advantages, they and actually restricted in making use of them because of limited opened lectures. In the meanwhile, professors also have boundaries connected in the cyber instruction and they are also hindered applying this; inadequate subjects only with on-line lectures, difficulty of grading & classifying and charges of dual preparations for on & off services. Whichever the curriculums or the lectures are opened, if every course is designed two ways of interfaces(independent interface only for on-line lectures & dual(parallel) interface for off-line and on-line lecture) from the beginning. and so if the professors can be available the ways according to the curriculum, the limitation will be settled. That is to say, the professors adjust to introduce both independent interface and dual ways and then offer appropriate interface to learners. In addition, the existing system has an inefficiency of duplication handling about curriculum or recording because of the separation of database for the cyber university's network from Dong-A University's Whole administration's. Consequently, it is as well important that the system is connected in the database. With this idea, if Dong-A Cyber University is actualized, professors will get out of the diverse instruction demands with these interface.
대학시설관리의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 : 동아대학교를 중심으로
공미정 동아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2012 국내석사
대학시설관리의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iciency Plan of Facilities Management in University -Focus on Dong-A University- 건설사업관리학과 공 미 정 지 도 교 수 이 학 기 최근 국내 대학들은 대학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와 대학 간의 규모 확대 경쟁의 과열, 대학평가에 따른 편중지원, 대학의 서열화, 대학의 특성화와 구조조정,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 등으로 대학 경영환경의 악화를 겪고 있다. 국내 대학의 내‧외부적인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경영혁신 방안이 요구되었고 그 일환으로 대학의 정보화가 정책적으로 추진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경영환경과 시설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학의 시설 및 공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내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시설 및 공간관리 현황을 조사‧분석하였다. 시설관리 현황으로 대학별 시설확보 현황과 시설관리 및 운영 현황을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시설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통합시설관리시스템의 구축현황과 활용 현황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동아대학교의 시설 및 공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 후 그 개선방안을 시설 관리적 측면, 운영 관리적 측면, 통합시설관리시스템 활용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학별 시설확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립대학일수록 교사 시설의 확보율이 높고 시설관리 인력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아대학교의 시설확보 및 시설 관리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일 그룹의 대학 중 교지면적 확보율은 높은 반면 교사시설 확보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시설관리에 투입되는 인력은 최저 수준을 기록하여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 대학별 시설관리 및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학시설의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시설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적하였으며, 대부분의 시설관리 업무는 시설과에서 주로 업무를 주관하고 있었으며 공간관리는 기획과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동아대학교를 살펴보면, 건설과에서 시설 및 공간관리 업무가 일원화되어 단일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대학시설의 규모에 비해 담당인력이 부족하여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 통합시설관리시스템의 구축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중 55%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시스템을 사용 중인 대학은 공간관리 규정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스템의 활용현황을 살펴보면, 6단계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학이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학의 규모와 실정에 맞는 단계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4) 통합시설관리시스템의 운영 및 활용상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대학시설의 잦은 공간정보 변경으로 인해 실시간 관리가 어려움’(37%), ‘공간현황자료와 도면정보의 상호 연동 체계가 어려움’(12%), ‘부서/업무간의 호환성이 낮음’(12%)으로 지적되었다. 통합시설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대학은 업무능력 향상, 비용절감, 부가가치 창출, 품질향상 측면에서 효과가 높다고 평가하였다. (5) 동아대학교의 시설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시설 및 공간관리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 개선방안을 시설 관리적 측면, 운영 관리적 측면, 통합시설관리시스템 활용적 측면으로 제시하였다. 주요어 : 대학시설관리, 대학공간관리, 통합시설관리시스템
예비음악교사들의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 만족도 조사 : 부산·경남지역으로
임예지아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50년 역사를 통해서 많은 성장을 한 교육대학원은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에 많은 공헌해왔다. 교육대학원의 학생유치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사실과 각 교육대학원은 생존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만족할 만한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 교육과정 만족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학생들이 수강하고자 하는 교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지, 연장선상에 이뤄지고 있는 학습 과제가 적절한지, 성적평가에 있어서 학생들이 만족하고 있는지 등의 여러 요인과 교육 만족도는 수요자들의 교육의 질적 요인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경남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과과정 운영체제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의 교육대학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부산·경남 4개의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 만족도 조사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교육대학원 재학생들은 진학동기 이유 중 교사가 되기 위해 진학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졸업 후 교사로 활동하기 원하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만큼 교육대학원에서는 수요에 따른 질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부산·경남 소재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재학생들의 교과과정 운영체제에 대한 만족도 조사 분석에 의한 불만족 요인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기초로 하여 음악교육전공 교과과정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 교양과목 중 음악교양과목의 실태파악에 일조하고자 부산소재 4년제 종합대학 총 13개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목표, 교육과정 및 교양과정, 교과목, 교과목 개요를 바탕으로 각 대학별로 개설되어 있는 교양음악과목 및 수업방법, 학생 수와 음악학과 유무, 학생 수에 비례한 음악교양과목 수, 음악학과 유무에 따른 음악교양과목 수, 교양음악과목 구성별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각 학교의 음악교양과목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대학 개설되어 있는 교양음악과목은 모두 교양필수 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양음악과목 현황을 살펴보면 2016학년도 기준 평균 4개의 과목이 개설되었고 적게는 1과목 많게는 10과목으로 학교별 편성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양음악과목의 수업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구분해보았을 때 실습과목은 총 57과목 중 6과목으로 10%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를 보아 이론과목에 비해 실습과목의 개설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각 대학의 학생 수에 비례한 다수 교양음악과목 개설 현황은 고신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경성대학교-동서대학교-신라대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부산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동의대학교-부경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동명대학교-동아대학교 순으로, 학생 수에 비해 교양음악과목이 가장 많이 개설되어있는 학교는 고신대학교였고, 가장 작게 개설되어있는 학교는 동아대학교로 나타났다. 넷째, 각 대학의 음악학과 유무에 따른 교양음악과목 개설현황은 음악학과가 있는 대학의 교양음악과목 개설 수는 평균 6과목이었고, 반대로 음악학과가 없는 대학의 교양음악과목 개설 수는 평균 3과목이었다. 음악학과가 있는 대학에서는 교양음악과목 수강선택의 폭이 2.3배 넓은 것으로 대학의 음악관련 학과의 유무가 교양음악과목의 개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부산지역 대학교양음악교육은 주로 20C이전 서양 순수음악을 위주로 교육되고, 융·복합교육은 주로 음악대학이 있는 학교에서 개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와 같은 분석결과로 볼 때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반영되면 더욱 효율적인 대학 교양음악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교양음악교육 또한 ‘기초 글쓰기’, ‘기초 회화’처럼 ‘기초음악이론’, ‘생활 속 음악’ 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과목들로 개설되어 모든 학생들이 이수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개편되었으면 한다. 둘째,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1:1 개인 레슨형식의 수업은 불가능하지만 ‘교양 합창’이나 ‘교양 합주’등 단체 음악활동과목 개설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음악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교육과정 상의 형식적인 개설이 아니라 학생들이 희망하는 ‘독특한 활동 혹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양’, ‘인성을 높이고,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양’을 고려하여 다양한 유형의 과목이 균형 있게 개설되어 학생들이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평생교육학습자들의 참여동기유형에 따른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평생교육학습자들의 참여동기유형에 따른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Learning Organization with Participative Motivation Types in Lifelong Education 교 육 학 과 조 금 순 지 도 교 수 조 용 하 본 연구는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참여동기유형에 따른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의 연구문제는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성인들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학습참여동기는 어떻게 유형화 될 수 있는지, 학습동아리 운영방안에 대해 학습자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평생교육참여자들의 참여동기유형과 학습동아리 활성화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지는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개인별 특성을 묻는 문항, 참여동기유형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 학습동아리 운영에 대한 학습자로서의 인식에 대한 문항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는 예비조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은 메일 또는 우편, 직접 방문하여 회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95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 교차분석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동기유형에서 활동지향적 동기유형은 기혼 여성학습자들이 남성학습자들보다 많았다. 이는 직업부분에서 다소 시간적 여유가 많은 전업주부가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설문에 응답한 남녀 중 40~50대는 활동지향적 동기유형과 학습지향적 참여동기유형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반면 20~30대는 목적지향적 동기유형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자신들의 역량강화나 자기개발 등 실용성을 중시하므로 현실에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본 설문에 응답한 학습동아리 운영에 대한 학습자들의 반응은 ‘학습내용’ 과 ‘강사의 강의 중심’에 가장 많이 응답하여 평생교육에 학습지향적 동기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습동아리의 운영방법에 대해 학습자의 주체적 활동보다는 ‘강사의 강의 중심’을 선호하는 학습자가 가장 많았다. 학습동아리가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소그룹모임이기는 하나 교육내용면에서는 전문강사들에 의한 학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생교육참여자들의 참여동기유형은 연령이나 성별, 학력 등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응답자들은 학습주기는 주1회를 선호하였고 시간대는 2시간, 주부는 오전을, 학생과 직장인은 오후 및 저녁을 선호하였다. 참가비에 대해서 2만원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또한 Houle(1961)의 결론에서처럼 같은 유형에 속하는 성인학습자라도 교육참여 동기가 유사할 뿐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다. 학습자의 동기유형이 어느 한 유형 집단에 완벽하게 속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집단에 상호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평생교육참여자의 참여동기유형에 따른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습자들의 복합적 참여동기를 고려하여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 넷째, 학습동아리 참여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학습내용이며, 학습동아리의 적절한 운영방법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강사의 강의 중심외에도 소집단의 토의방법, 관찰·견학·실습에도 많이 응답을 하였다. 기관의 조직적이고 다양한 지원체계의 학습동아리운영은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이 될 수 있다 주요어 : 평생교육, 평생교육참여동기, 학습동아리, 학습동아리 활성화
The history of Dong-A University for 50 years represents a developing history of challenges with the national history. The Dong-A University's the department of musics for 30 years was illustrated by the main theme of a orchestra, a composition and musical theory in the history initiating the above department as the first Pusan's musical education istitutions.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of all, we can recognize the movement of professors in the department of music from 1967 to 1977 as the group of professors in piano and a local music patterns. After 1977, the professors have been supplemented by the respective specialties but it is very urgent that the orchestra's professors should be recruited by Dong-A University's authorities because only one member runs the department of a instrumental music and orchestra. What we are able to recognize through the analysis of main courses has never a great differences in the main forms and courses. We are able to understand a great changes in a practical techniques when the main courses are subdivided and changed by the student's increases and the course's subdivisions. What we are able to recognize by arranging and ording the graduate's lists has a great low points of specialty's members in the specialty of a orchestra, composition and musical theory. The above reason is that there is no professor's member of full time professors. When the main professor was appointed by the necessity more or less, the major's activations in a orchestra, a composition and a musical theory are able to be establized by the authorities. Finally, we are able to recognize the music in a special composer by the result of analyzing the program of graduation concerts. We are able to understand the music of composers in representing the classics and romanticism such as Mozart, Beethoven, Haydn, Bach, Ha¨ndel····· in special study. We've get the result of the special work's defining as the repertories and programs. We hope the department of music and instrumental music to load the new education for covering the above problems in this time that we should be looking forward to prospecting 21C.
한국 지역의료산업의 국제적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 부산 동아대 의료원 사례 중심으로
이정림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한국의 의료산업이 새로운 고용을 만들어내고 경제 성장을 가져올 산업으로 인식되어 정부의 산업정책으로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이다. 그러나 의료산업정책을 펼치기에 앞서 근본적인 질문은 후발국가인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가 따라잡기가 가능한가라는 물음이다. 우리나라는 전자기기, 휴대폰 등에서 선진 국가들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산업분야에서는 산업이 가지는 진입 장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같은 의료산업 분야의 후발 국가들이 선진국을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를 Alfred Chandler(2005)는 진입장벽으로 설명한다. 모든 기술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상업화에 성공한 이후 더 많은 지식을 축적하면서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되는데, 의료산업의 경우, 선발 국가들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강력한 진입장벽을 형성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의료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특화된 의료 산업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미진한 한국의 지역의료산업의 국제적 발전전략에 시사점을 도출하고, 후발국가로서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의료산업은 따라잡기가 매우 어려운 산업이지만, 역으로 기존의 지식이나 기술이 빠르게 쓸모없어지는 산업은 그 기술 수명이 짧다. 때문에 도약이 어려우나 기술 수명이 긴 의료산업 분야의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의미 있는 일임에 틀림없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혁신을 통해 진입장벽을 해소 할 수 있는 정책을 주도 국가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히 기술혁신의 주요 수단인 연구개발투자 정책, 산․학 협력 등의 육성 정책 등을 고찰하고자 한다. 더불어 한국의 지역의료산업의 현황 분석을 위해 실시한 수도권 및 부산 지역의료원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의료산업 육성정책 방안이 모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학교육서비스품질이 학생만족, 추천의도 및 기부의향에 미치는 영향 : 학생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대학교육서비스품질이 학생만족, 추천의도 및 기부의향에 미치는 영향: 학생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Positive Effects that the Service Qualities of University Education Have on Intentions in Terms of Recommendation and Donations : Focus on Moderating Effects of Student Types 마케팅전공 김 혜 옥 지 도 교 수 윤 성 욱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육서비스 품질 모형을 검증하고 교육서비스의 품질요인들에 대한 학생만족도가 긍정적 구전에 의한 추천의도나 기부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학생유형에 따른 조절효과의 검증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첫째, 연구주제와 관련된 문헌연구를 통하여 대학 교육서비스품질과 학생만족, 추천의도, 기부의향에 관해 살펴보고 각 요인 변수들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기 위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실증적 연구의 틀을 설정하였다. 둘째,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도출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제시하고 각 변수들을 정의하였다. 그리고 각 변수들의 내용을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를 작성하여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부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중 부적절한 설문지 10부를 제외한 총 290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셋째, 조사된 설문지를 토대로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고, 각 변수들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이 연구에서 교육서비스 품질로 구성한 전반적인 교육서비스 품질, 행정서비스 품질, 물리적환경 품질은 학생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만족도는 추천의도와 기부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반적인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생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학생유형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에는 연구결과의 요약과 시사점을 정리하고 연구의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이 연구에서 가장 큰 시사점으로는 대학 교육서비스 품질에 대한 학생만족도가 높을수록 추천의도와 기부의향도 높아지는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본 연구결과를 대학의 실무적 관점에서 볼 때, 학생들의 긍정적인 구전과 기부의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인 학생만족을 강화해야 한다. 더불어 대학은 새로운 지식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또한 교육서비스 생산 주체인 대학과 교육소비자, 그리고 지역사회 간의 가치 공유를 위해서는 교육소비자 중심의 대학 서비스로의 발상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요청된다. 주요어 : 교육서비스품질, 학생만족, 추천의도, 기부의향, 학생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