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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체의 3 차원 곡률분포와 동작을 고려한 사이클복 하의 패턴 개발

        정연희 忠南大學校 大學院 2006 국내박사

        RANK : 247631

        With the development of the 3D scanning technology, demand in tight-fitting pattern generation reflecting 3D curved human body is increasing. Although the development of tight-fitting clothing pattern from 3D human data has been a subject of interest, fitting problems still remain due to its multi-functional requirements in the system of textiles and human. In this study, we have developed the ergonomic pattern from the 3D human body reflecting cycling posture and extensibility of the stretch fabrics. For the ergonomic design line on the 3D human body, the 3D information on the lower part of four male bodies with flexed posture was analyzed. The 3D scan data of four subjects were obtained using Cyberware. Triangle simplification and the Runge-Kutta method were applied in the system to reduce the 3D scan data points and to make the segmented triangular patches in a plane from 3D data. Other related program was developed to attach the triangular patches in a plane semi-automatically. A method of extracting the curvature plot and its application to the cycling pants design were also proposed. The human body composed of concave and convex curvatures, and the current 3D scanning technology which involves inherent measurement errors make it difficult to form the distinct curvature plot directly. In this study, the iteration of the tessellated shell was executed 100 times to obtain optimized curvature plots of the muscles on the body surface, and the boundaries of the curvature plots were applied to the design lines. Maximum (Max-pattern) and mean curvature plots (Mean-pattern) were adopted in the design line of the cycling pants, and performance of those lines was compared with that of conventional princess line (Con-pattern). Adjusting pressure level in the construction of athlete's tight-fitting stretch garments by reducing the original pattern is a challenging subject, which influence on the performance of the wearer directly. Therefore, in this study, relationships between the reduction rates of the 2D pattern obtained from the 3D human scan and resultant clothing pressure were explored to improve the fit and pressure exerted by reduced clothing pattern. As results, the average error of area and length in the 2D pattern developed from the 3D flexed body surface in this study were very minimal(4.58㎠ (0.19%) and 0.15mm(0.46%), which was within the range of tolerable limits in making clothes. The pattern obtained from the flexed body reflecting cycling posture already included the contraction and extension of the skin while cycling posture, so that the extra ease for movement and good fit was not need to be considered. The optimized reduction rates were determined with the proposed reduction rate, the resultant pressure range was within the range of 0.5~1.5 gf/㎠ at eight locations on the body except front waist band and thigh band. Clothing pressure considering the curvature plots of the muscles was within the pressure range of 0.7~3.0 gf/㎠ at nine locations on the body except the middle of elastic thigh band (3.5~4.7 gf/㎠). In the overall subjective evaluation of clothing comfort, we could observed the tendency that Mean-pattern was perceived as a better pant,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166) from other pants.

      • 미술교육의 문화적 실천을 위한 미술교사 문화역량에 관한 연구

        정연희 한국교원대학교 2007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탈근대 문화 패러다임 하에서 미술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으로서 ‘미술교육의 문화적 실천’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미술교육의 매개자인 미술교사의 문화역량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문화역량모형에 입각하여 한국 중등미술교사의 문화역량 수준을 조사&#8901;분석한 후 미술교사의 문화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문화적 환경 측면에서 한국 미술교육은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통과 단절된 채 서구의 이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왔으며 학습자의 삶의 맥락으로부터 분리되어 교육이 이루어짐으로써 점차 실제 교육의 수혜자인 개인과 사회로부터 교과의 필요성에 대한 설득력을 잃어왔다. 이것은 ‘근대 문화 패러다임’에 연유한 것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인간이 자기발견과 자기형성을 이루어가는 터전이자 과정으로 이해하는 ‘탈근대 문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지식기반사회로의 진전은 미술 등 문화예술의 물질적&#8228;경제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지만 근대 문화 패러다임의 한계 속에서 경쟁력 추구에 따른 사회의 양극화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탈근대 문화의 원리에 기초한 문화기반사회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한편 정책적 측면에서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함에 따라 다양한 교과체제 속에서 기본교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설득하지 못하면 미술교육은 제 설 자리를 잃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사회적, 정책적 환경의 변화는 미술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미술교사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미술교육의 환경변화로부터 미술교육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술교육의 내재적 원리와 외재적 가치의 확대 방향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미술교육은 관계성 회복과 삶의 과정성, 문화적 다원성, 의미구조의 총체성에 기반을 둔 미술교육을 지향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문화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문화 공동체로서의 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여야 한다. ‘미술교육의 문화적 실천(cultural practice of art education)’으로 특징지어지는 미술교육의 새로운 방향은 탈근대 문화 패러다임에 의거하여 미술교육이 학습자의 문화적 존재로서의 자기발견 및 자기형성을 돕고 문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문화 활동에의 참여를 촉진하며 이에 따라 사회적 화합과 공존이 가능한 바람직한 문화 공동체 형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술교육의 문화적 실천을 위해서는 매개자 또는 실천자로서 미술교사에게 요구되는 문화역량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헌 및 사례연구에 의한 연구중심접근을 통해 문화역량에 대한 기본안을 마련한 후 미술교육 관련 전문가와의 핵심집단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술교사의 문화역량모형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세 차례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적으로 역량군(대분류)-개별 역량(중분류)-행동 요소(소분류)로 이루어진 문화역량모형을 역량원형(competency wheel)의 형태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미술교사 문화역량은 미적 감수성 함양, 창조적 자기표현 등 미술교육 본연의 가치 실현을 위해 요구되는 미술교사 교수역량과 함께 미술교사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ies)을 구성하는 바, 교수역량을 고려한 최종적인 미술교사 핵심역량모형은 6개 역량군, 18개 개별 역량, 32개 행동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술교사의 문화적 실천을 위한 문화역량 도출에 그치지 않고 이 모형을 적용하여 한국 중등미술교사의 교수 및 문화역량 수준을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07년 4월과 5월의 기간 동안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의 미술교사 비율을 고려한 배포조사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회수율은 약 12% 정도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술교육 본연의 가치 실현을 위한 미술교사 교수역량에 비해 미술교육의 문화적 실천에 필요한 미술교사의 문화역량 수준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술교사의 교수역량 중에서는 학습자와 소통하기 위한 ‘학습자에 대한 이해’, ‘동기부여기술(언어적 기술)’, ‘전통문화지식’이 다른 교수역량 요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술교사 문화역량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미술교사의 교수역량 수준에 비해 크게 미흡하였는 바, 특히 ‘문화적 문해력’ 수준이 ‘문화적 자각’이나 ‘문화적 기술’에 비해 더욱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비추어 볼 때 미술교사 문화역량 제고를 위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중등 미술교사들은 교사 역량 제고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미술교사 양성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하고, 미술교사 임용제도나 재교육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중등 미술교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 분석 결과에 비추어 문화적 실천을 위한 미술교사의 문화역량 제고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미술교사 문화역량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로서 문화적 존재로서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사회에의 문화적 참여와 실천을 포함하는 새로운 미술교육 목표의 설정을 제안하였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미술교사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표준(standards)을 제도적으로 마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미술교사의 교수역량과 문화역량을 균형 있게 고려한 미술교사 수급제도 및 미술교사 교육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바람직한 미술교사양성 교육과정 설계(안)를 제시하였으며 ‘미술교과지식’ 위주의 현행 미술교사 임용제도 개선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현재 미술교사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재교육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교사양성 및 재교육을 전담하는 특별교육기관의 설치를 주장하였으며 선진국의 미술교사 재교육프로그램을 수집&#8901;분석하여 교수 및 문화역량에 기반을 둔 바람직한 재교육프로그램을 주말프로그램과 방학을 이용한 워크숍의 두 가지 형태로 제시하였다. 아이스너(2001)가 그의 저서에서 밝힌 것처럼 최근 미술교육의 흐름은 ‘미술을 가르치는 것(the teaching of art)’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현재 및 미래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미술교육은 이러한 세계적 경향과는 반대로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해 정당성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본 연구에서 제시한 미술교사 문화역량모형은 그동안 ‘미술 안에서의 교육(education in arts)’에 안주하고 있었던 한국의 미술교육이 미술교육 본연의 가치로서 미적 감수성 함양, 창조적 자기표현 향상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함은 물론 ‘삶을 위한 미술교육(education for life)’ 등 문화적 실천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기본교과로서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교수역량과 함께 문화역량을 겸비한 미술교사만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미술교육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문화적 활용을 위한 개인기록과 아카이빙 전략 : 대중음악가 김광석을 중심으로

        정연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Personal Records and Archiving Strategies for Cultural Utility : Focusing on Pop Musician Kim Kwang-seok Records with "cultural utility” have value other than supporting the execution of tasks and duty of explanation. The data and information contained in records can be essential material and basis for various research and educational creative activities. Moreover, these activities ultimately preserve social values and collective memories. We live in an age where we as individuals continually produce and collect records through activities in our daily lives that transcend space and time and can communicate with other time periods. People can share, recreate, empathize, and communicate cultural memories through a person's individual records. However, personal records are not collective and temporary in nature; thus their archiving presents the needs for unique strategies that take these characteristics into consideration. This thesis focuses on the personal records of pop musician Kim Kwang-Seok, which are not archived separately but are being used culturally in albums, media, musicals, and exhibitions. First, this thesis sets the theoretical background by defining personal records and their characteristics, their value and cultural utility, and cultural memory. It then analyzed the value of Kim's personal records and the cultural use of Kim's musical activities, which compose the majority of his records that are being used culturally. It also examined personal archiving for cultural use and proposed life story-based individual archiving and online archiving linked with archival information as archiving strategies for cultural use. In life-story based archiving for an individual, first a "main theme” is chosen that represents the key characteristics of the person's life that is being archived. Second, the "turning point” in that person's life is selected. Third, the person's life story is divided into parts with the "turning point”as the standard. Fourth, events, keywords, or works that fall under each part are set up and assigned as "subsections.” Fifth, important events in an individual's life are indicated above the individual's timeline so that the person's life story can be perceived in one glance. For the method of depicting an individual's records, the ISSAR(CPF) was referenced for the proposed method of authoritative control over record production and the ISAD(G) for archival information linked with online archiving. If the strategies suggested in this thesis are used as the basis for archiving an individual's records, then the light of a person's life does not fade away with an individual's death, but shines on through an individual's records which become the raw materials, that is, the gemstones, of cultural value.

      • 성문화 변화에 따른 남학생 성교육 방향 모색

        정연희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남학생 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기본자료가 되도록 남자 청소년들의 성문화를 심층면접을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의 현실을 학생과 교사의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 새로운 성교육 모델을 모색해보았다. 연구자는 서울 시내 인문계, 실업계, 특수목적고등학교의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청소년들은 기존의 성 담론을 수용하고 있으나 성 역할 정체감, 가부장제의 권위에 대한 반발, 여성에 대한 생각 등에 있어서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째, 또래끼리 어울리면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강화한다. 서울의 강남, 강북, 남서부로 노는 문화권이 나뉜다. 관계형성에 대한 불안, 기피로 지속적인 이성교제를 못하고 채팅이나 번개 등 1회적인 사랑과 성을 나누고 있다. 셋째, 포르노 등 대중매체를 통한 기존의 성 각본을 재학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획일적인 성교육보다 지역 상황을 고려한 성교육, 남성성과 아버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정서적으로 친밀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자신과 타인의 경험에 대해 객관적으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에서 터놓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청소년기의 충동적 성행위가 지속적이고 상습적인 행위로 발전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성교육이 학생 스스로 성적 주체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책임을 길러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성교육은 남녀 학생이 함께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부장적인 사회문화 속에서 자란 남학생들에게 기존의 성교육 프로그램은 미흡한 면이 많았다. 그래서 성적 주체로서 성에 대해 긍정적이고 성 평등적인 감수성과 성 인지 능력을 익히고 성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남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업에 연구자도 참여했다. 연구결과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고, 남학생에게 성적 주체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대안적 성교육으로 그 동안 남학생 성교육에서 배제해 왔던 몸에 대한 탐색, 좋은 아버지 되기, 남성성 이해하기, 좋은 관계 만들기 등이 새롭게 도출됐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볼 때, 효과적인 성교육을 위해서는(기존의 연구에서 자주 언급되었으나 실현되지 않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성교육 전담교사의 확보, 성교육을 할 수 있는 수업 시수 확보, 성교육 교사들간의 관계망 확충, 학교장의 확고한 의지, 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성교육 자료의 개발 등이 절실하고 시급하지만 현실은 아직 요원하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성 지식의 정도, 성 경험 여부, 부모의 양육태도, 성에 대한 인식, 성교 육 요구 정도 등에 따라 학생들을 차별화 교육하며 교육 내용을 세분해야 한다. 둘째, 성교육이라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 셋째, 성교육을 위한 전용교실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넷째, 실제적인 피임교육을 해야 한다. 다섯째, 성교육을 할 수 있는 남자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 여섯째, 성 행동에 관한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examine a sexual culture of male juvenile students with the in-depth interview in order to prepare basic data in planning a sex education program for male students applicable to schools. And,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actuality of the sex education in schools in the light of students' and teachers' viewpoint and to find a new sex education model. The researcher performed the in-depth interview for male high-school students of academic schools, industrial schools, and high schools for special purposes located in Seoul. Results of the in-depth interview are as follows. First, it was shown that male juveniles have accepted the existing sexual discussion while they assume changes such as identity of sexual role, opposition to authority of a patriarchal system, and recognition of women.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y have got along with peer and form and strengthen their own playing culture. Their cultural area is divided into the southern side, northern side, and southwestern side of Hangang River. And, they did not get acquainted with the opposite sex continuously due to uneasiness and avoidance for forming friendship and formed a 'onetime' friendship by chatting or surprise meeting. Third, it was found that they re-learned the existing sex scenario by mass media such as porno.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sex education considering regional conditions instead of the uniform sex education as well as education about masculinity and father should be prepared. And, the education for helping man and woman understand each other on the basis of emotionally close human relations is required. Open space is required so that they can consider their own and other's experiences objectively, and the education to prevent their impulsive sexual intercourse in juvenile period from being developed into continuous and habitual intercourse should be prepared. First of all, the sex education should play a role that can educate attitudes and responsibilities to be gained as a sexual subject themselves. It is the most reasonable that the sex education is performed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together. However, the existing sex education programs were very sufficient for male students, who grew up in the patriarchal socioculture. Therefore, the researcher participated in developing a sex education program for male students that can help them acquire positive and equal sensitivity to sex as well as recognition ability of sex as a sexual subject and take the responsibility for their sexual activities. In result, the program was focused on volunteer participation of male students with various methods. And, an alternative sex education, in which they can consider themselves as a sexual subject and give an opportunity of self-reflection, was gained; examination of body that the existing sex education excluded, to be a good father, to understand masculinity, and to form a good friendship. On the basis of the above findings, an effective sex education (it was mentioned in the existing studies but did not realized in actuality) is required to gain teachers in charge of sex education with professional, to acquire class time for the sex education, to supplement relationship network between teachers in charge of the sex education, to establish concrete will of principal, and to develop the sex education materials suitable for demand of students urgently; but, the actuality is still far away. In addition, sugg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ifferentiated education should be prepared for students by degree of sexual knowledge, sexual experiences, breeding attitude of their parents, recognition of sex, level of their demand on the sex education, and contents of the sex education should be subdivided. Second, the name of sex education should be changed. Third, a classroom only for sex education should be prepared. Fourth, an education for contraceptive methods should be performed in practice. Fifth, male teachers in charge of the sex education should be trained. Sixth, longitudinal studies on sexual activities are required.

      • 김동인 소설의 서술자 연구

        정연희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김동인 소설에 나타나는 서술 미학의 문제를 한국근대 소설의 형성기라는 문학사적 배경에서 살펴보았다. 그것은 김동인 소설이 서술의 측면에서 보여준 다양한 실험과 성과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 그것이 가지는 사적 의의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논의 과정과 결과는 서술 기법적 측면에서 한국근대소설형성의 한 국면을 확인시키고 나아가 막연하고 추상적인 근대 미학의 특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김동인이 문학 활동을 시작한 1920년대는, 근대소설의 내용적·형식적 탐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시기로 간주된다. 『창조』, 『폐허』, 『창조』 등 동인지를 중심으로 한 1920년대 초기 문단은, 문학에 대한 효용론적 관점과 계몽의 태도를 반대하고 미적 자율성을 지닌 예술로서의 문학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그들에게 있어 문예는 근대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당대적 삶의 충만한 발현이었다. 감정과 개성, 그리고 주관의 가치를 문학의 제일원리로 삼고 문학행위 자체를 그러한 가치들의 구현으로 생각한 그들의 신문예운동은, 그러나 반대급부로 감상의 과잉 노출이라는 과도적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김동인의 문학 역시 이 같은 인식의 틀 안에 있었던 것인데, 특히 신문예에 대한 그의 감각은 서술형식의 탐구에 집중되었다. 그가 『소설작법』에서 시점(문체)에 대한 논의를 한 것도 서술에 대한 그의 지대한 관심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 결과, 그의 소설은 다양한 서술자와 서술방식의 실험으로 전개된다. 근대소설의 방법론을 문제삼은 김동인의 소설적 성과는, 한국근대소설형성기에 근대적 성격의 소설을 갖추는 데 일익을 담당한다. 소설사적으로 김동인이 근대소설의 확립자가 되는 이유도 이와 같은 관심과 노력에 근거한다. 이에 본고는 김동인 소설의 실험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그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김동인 소설의 근대적인 서술미학을 살펴보기 위해서 본고에서는 일차적으로 작품의 내재분석에 충실하였다. 이는 소설을 작가로부터 독립된 자율적인 의미체계로 보려는 서술이론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또한 김동인 소설의 역사적 위치와 의의를 고찰하고자 서사 텍스트를 고안하는 원칙으로서의 작가를 논의에 수용하였다. 작가의 존재는 서사 텍스트를 생성시키는 원천으로서의 내포작가의 의미이다. 내포작가 개념은 서술방식의 탐색과 선택의 과정을 추론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김동인 소설이 지니는 사적 위치를 가늠할 수가 있다. 김동인 소설은 다양한 서술자와 서술방식을 실험하고 그에 상응하는 문학적 성과를 낳았다고 하겠다. 문학적 성과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작품 내적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와 어우러진 서술방식은 복합적인 의미를 생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적 효과를 창출하였다는 점이 그것이다. 둘째, 사적 맥락에서 보았을 때에는 다음의 성과가 인정된다. 우선, 초점 서술의 활용을 통한 전지적인 서술의 지양, 서술의 간접화 지향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서술자가 고전소설처럼 고정적이고 보편적인 이념적 창(窓)이 아니라 창조된 가치와 세계관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는 주관적인 창(窓)의 역할을 함으로써 근대적인 서술의 한 모형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그의 문학적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김동인 스스로 일원묘사의 방식을 사용하였다고 밝힌 소설들, 즉 한 인물을 고정된 초점자로 서술한 『약한 자의 슬픔』과 『마음이 여튼 자여』에서는 비교적 비인격적인 서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약한 자의 슬픔』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의 심리와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는 효과를 자아낸다. 『마음이 여튼 자여』는 같은 서술 방식을 취했으나 편지와 일기이라는 고백 형식이 삽입되어 인물의 내면 갈등을 객관적인 서사체로 전달하는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 같은 서술은 서술자의 역할을 극도로 제한하는 서술방식으로서 이전의 전지적인 시점에 의한 서술을 처음으로 넘어서고 있다는 문학사적 의의를 지닌다. 『감자』·『무명』·『배회』·『송동이』는 전지적인 이종 서술자가 자신의 역할을 제한하여 초점서술을 교차적으로 활용하는 김동인의 대표적인 소설들이다. 『감자』와 『무명』은 인물과 다른 가치관을 지닌 서술자의 서술로 인해 아이러니 효과를 유발한다. 『배회』와 『송동이』는 인물과 교감하는 서술자가 한 인물의 초점을 통해 서술하는데, 이러한 서술의 특징은 인물의 지각 방식을 통해서 소설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유도하는데 있다. 이들 소설의 서술자는 자신의 전지성을 서사의 전개를 효율적으로 진행시키는 데만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인물의 초점과 목소리를 통해 서술함으로써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서술의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의의를 갖는다. 『배따라기』·『광화사』·『발가락이 닮엇다』·『붉은산』은 동종 서술인만큼 서술자의 인격적인 표지가 분명하게 드러날 뿐만 아니라 그 개성이 서술에 적극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특히 앞의 두 소설은 낭만적인 감흥에 젖은 서술자가 속이야기를 지어내는 바, 서술의 매체성 자체를 텍스트에 노출시킴으로써 허구성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뒤의 두 소설은 작중인물이기도 한 서술자가 주변인물이 되어 자신이 관찰한 사건을 전해준다. 이 경우에는 서술자의 독특한 화법이 삶과 인간은 단순한 이분법으로 설명될 수 없는 훨씬 복잡한 기미를 안고 있다는 주제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드러내준다. 이들 소설은 모두 동종타자서술이거니와 그외 김동인 소설의 동종서술도 대부분 타자서술의 형태를 띤다. 동종타자서술은 서술의 간접화를 비교적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서술유형이라는 점에서 이 현상은 의미심장하다. 김동인 소설에 동종타자서술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우연으로만 보기 어렵다. 김동인이 서술의 매체성에 대해 예민하게 의식했던 작가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어느 정도 의도적인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서술 특징은, 문학을 효용론적인 관점에서 인식하거나 계몽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이전의 소설들에서 보기 어려웠던 것들이다. 고전소설은 물론, 신소설이나 이광수 소설에서도 위의 논리는 적용된다. 비록 김동인 이전의 소설이 근대적인 새로운 이념을 지녔다고는 하나 그것 자체가 서술자의 절대적이고 권위적인 이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전의 소설들의 서술자는 단일하고 고정적인 이념적 창(窓)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데, 이들에게서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인격성을 지닌 서술자에 의한 다양한 중개성을 관찰하기 어려워진다고 하겠다. 분석의 결과를 통해 보건대, 김동인 소설은 전통적인 서술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근대소설의 서술미학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문학적 성과는 한국근대소설의 형성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김동인 소설은, 한국근대소설 형성기를 장기적 지속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초기적 단계에 해당한다. 그런 만큼 시대적 제약이 따랐으며 그로 인한 개인적 실천의 한계도 노정하였다. 또한 김동인 소설에는 그 이전에 신소설이나 이광수 소설이 보여준 근대적 문학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설은 그 시대에 상응하는 문학적 실험과 성과를 보여준다. 그것은 근대적 소설의 형식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관련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김동인의 근대 문예에 대한 자각과 구체적 실천은,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서술자와 서술의 형태를 보여주었다고 하겠다. 그것이 본논문이 주목하여 밝히려고 한 김동인 소설의 시대적 의의라 하겠다.

      • 우리나라에서 디클로로메탄과 1,2-디클로로프로판의 직업적 노출가능성에 관한 연구

        정연희 한성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일본오사카 지역의 옵셋 인쇄업 근로자들에게서 높은 발병율을 보인 담관암의 원인물질로 의심되는 세척제 성분 중 디클로로메탄과 1,2-디클로로프로판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과 내용으로는 첫째, 우리나라 서울 일부지역의 옵셋 인쇄업에서 사용하는 세척제를 수거하여 디클로로메탄과 1,2-디클로로프로판이 함유량을 조사하는 것이었고, 둘째,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3년간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실시한 작업환경측정 자료를 분석하여 디클로로메탄과 1,2-디클로로프로판이 측정된 사업장과 업종 그리고 측졍결과를 분석하는 것이었으며, 셋째, 2002년부터 2011년까지의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원자료에서 담관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추출하여 직업, 연령, 및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1. 2012년 10월10일부터 2012년 11월21일까지 서울시 성수동과 을지로 일대의 일부 옵셋 인쇄소 22개소에서 롤러기와 블랑켓 세척제 38개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디클로로메탄과 1,2-디클로로프로판은 검출되지 않았다. 2. 수거한 38개의 세척제에서 모두 검출된 성분은 톨루엔이었고, 24개의 시료에서 벤젠이 검출되었다. 이어서 노말헥산, 에틸벤젠 등이 주로 검출되었다. 3. 조사한 옵셋 인쇄소 22개소의 설문조사결과, 하루 세척작업은 10-50번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인쇄소에서 하루 300-600번 정도의 세척이 있었다는 보고보다 훨씬 낮았다. 4. 2009년에서 2011년 연도별 디클로로메탄의 작업환경측정결과 산술평균은 6.63 ppm, 6.15 ppm, 6.09 ppm이었으며, 노출기준 50 ppm을 초과할 확률은 2009년 3.44%, 2010년 4.18%, 2011년 4.36%로 나타났다. 5. 2009년에서 2011년 연도별 1,2-디클로로프로판의 작업환경측정결과 산술평균은 11.07 ppm, 13.63 ppm, 3.29 ppm이었으며, 노출기준 75 ppm을 초과할 확률은 2009년 1.94%, 2010년 6.68%, 2011년 0.57%로 연도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으나 시료수가 적어서 경향성을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6.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2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담관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28,095명으로 연평균 2,810명이었다. 사망원인통계 원자료에서 상세한 직업군 등의 정보가 부족하여 자세한 분석을 하기는 어려웠다.

      • 한국 성인에서 다양한 비만 지표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의 관련성

        정연희 경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여러 연구들에서 비만은 체내 비타민D의 농도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비타민 D 수준과 비만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골밀도를 이용하여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혈중 비타민 D를 측정한 20세 이상 7,770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대상자에 따른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각종 비만지표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비만이 혈중 비타민 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보정변수로 연령, 성별, 신체활동이 있다. 비만지표에 따른 한국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남자의 경우 BF%>BMI>WC 순이었으며, 폐경 전후 여성 모두 BF%> WC> BMI 순으로 높았다. 체지방률에 의한 비만 유병률의 경우 남자는 36.7%, 폐경 후 여성이 51.9%, 폐경 전 여성이 34.2%로 다른 비만 지표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 성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20ng/ml 보다 낮아서 비타민 D 결핍에 해당하였다. 성인 남자와 폐경 후 여성 에서 비타민D와 체지방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에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전 여성은 세가지 비만지표와 혈중 비타민 D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성인 남자의 경우 체지방률이 1% 증가하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0.081ng/ml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체지방률이 1% 증가하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0.086ng/ml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달크로즈 유리드믹스를 활용한 유아기의 리듬지도 방법에 관한 연구

        정연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리듬은 음악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 학습현장에서의 음악교육은 가창이나 이론수업에 치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리듬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은 유아음악교육에 있어서의 리듬지도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는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이론을 활용한 리듬 지도법을제시하였으며, 대상은 만 4세-만6세로 제한하였다. 리듬의 12요소에 근거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리듬 개념 형성과정과 학습 방법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하여 유아기의 리듬감 향상을 위한 지도안을 제시하여 실제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그 목적과 의의를 둔다. 본 논문은 다음의 절차에 따라 연구되었다. 먼저 연구의 주요 대상인 유아(만4세-만6세)의 일반적인 발달특성과 음악성의 발달 특징을 살펴보았다. 그 다음 달크로즈 이론 중에서 특히 유리드믹스의 정의와 원리 및 교수법의 목표, 리듬요소단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셋째로는 34개의 리듬요소 중에서 중요시 여기는 12 요소를 중심으로 리듬개념 형성과정을 살펴보았다. 선정된 리듬요소는 시간·공간·힘·무게·균형의 상호 연관관계 이해, 규칙적인 박, 템포, 점차적으로 변하는 템포, 강약, 점차적으로 변하는 변화, 아티큘레이션, 액센트, 박자, 쉼표, 패턴, 프레이즈 이다. 네번째로 위의 리듬 12 요소는 3단계 활동으로 범주화하여 리듬학습 방법을 모색하였다. <1단계>는 교사의 시범에 따라 유아들 스스로 자유롭게 동작하기, <2단계>는 교사의 지시에 따라서 유아들이 음악에 맞추어 동작하기, <3단계>는 유아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동작하기이다. 마지막으로 리듬 12 요소 중에서 템포, 프레이즈, 다이나믹의 3가지 접근방법을 선정하여 도입-전개-발전의 단계로 구체적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유아들의 음악적 잠재력은 스스로의 노력과 부모님, 교사의 보살핌과 지도에 의해서 무한히 개발될 수 있다 특히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이론은 유아가 음악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기초 음악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므로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교수법을 유아기부터 경험하게 하여 음악적 감각 (리듬감) 발달을 위한 하나의 과정 및 수단으로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또 본 논문에서 제시한 리듬학습 지도안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악전공자 및 교육학자, 일선 교사들의 리듬지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Rhythm is one of essential element of· music. However, music education in korea inclines to concentrate more on singing and theoretic classes rather than on rhythm. This study puts emphasis on teachings of rhythm from early ages. This paper suggests ways of instructing rhythm by applying Dalcroze Eurhythmics theory targeting ages from 4-6. My research is based on study of developing rhythmic concept for infants by using 12 element of rhythm including suggestions of instructing methods in music class. The procedures of this paper are followed. First step is to recognized development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usical talents from early ages(from 4-6), follow by pursuing pedagogy of Dalcroze Eurhythmics including definition, basic theory, main purpose and method of progressive development of rhythm. Thirdly, I have examined selection of 12 from 32 rhythm elements which consist conditions including time, space, force, weight which are all related to the understanding of a balance, tempo, accents, pause, rhythmic pattern and phrasing. Then, by diving 12 elements in 3 phases, which are liberated movement by observing teacher, movement according to the instructions of the teacher and creative movement, I have observed appropriate rhythm teaching method for each phase. Finally I have proposed concrete teaching method of especially selected 3 elements, tempo, phrasing and dynamics by diving them into stages of introduction, development and improvement. Infants have unlimited potential to develop their musical skills. This can be accomplished by individual effort, along with suitable ways of parents or teacher's instruction and support. Dalcroze Eurhythmics theory especially allows infants to enthusiastically participate in musicals activities and also helps to develop vital fundaments of music. My expectation of Dalcroze Eurhythmics pedagogy is to become widely used as elemental teaching method from early ages since I strongly believe this helps to develop and enhance sense of rhythm. I hope suggested methods become helpful in classrooms and also hope further research would be continued on this topic by music pedagogics and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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