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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영향평가 실천의 알아가기(knowing)와 행위유발성(affordance) : D시 성별영향평가를 중심으로

        이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2 여성연구 Vol.82 No.-

        이 연구는 쿡과 브라운(Cook and Brown, 1999)에 기초하여 성 주류화 제도의 도구인 성별영향평가가 지방자치단체에 유의미하게 정착되는 과정을한 지역(D시)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쿡과 브라운은 소유된 지식(knowledge)과 조직 실천에서의 알아가기(knowing)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볼 때 조직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수행하기 곤란한 정책에의 접근을 위해 고려할만한 것으로서 ‘행위유발성(affordance)’ 개념을 말하였다. 연구자는 주류 영역에 도전적인 성별영향평가가 그것을 주도하는 개인 지식에 의해 조직의 기존 지식과 상호작용하게 됨으로써 조직의 새로운 알아가기와 조직 장르를 만들어갈 수 있고, 역동적인 행위유발성을 창출하게 됨을 말하려고 한다. 이것은 쿡과 브라운의 논의를 확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우수한 D시를 사례로 하여 조직이 성별 영향평가 제도를 어떻게 운영하고 학습하는지를 검토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성별영향평가 실무자와의 심층 인터뷰에 기초한 사례연구로서 분석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D시의 성별영향평가 출발기엔 조직의 지식에 성별영향평가가 단지 첨부될 뿐이었지만, 갈등기엔 조직의 지식과 성별영향평가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알아가기를 만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정착기엔 성별영향평가 수행을 도출해낼 수 있는 행위유발성으로서 교육이 주목되었다. 성별영향 평가 교육에 과제담당자들의 참여를 유인하는 메커니즘으로서 시상제도들이 있었다. D시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 조직의 지식과 성별영향평가가 상호 작용한 결과인 ‘새로운 알아가기’(성별영향평가담당관, 각종 보고회, 평가실명제, 각종 교육, 시상제도 등)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성별영향평가수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D시는, 자기 고유 특성에 따른 새로운 알아가기를 만들어 간 것이 유효하였다고 볼 수 있다. This paper analyzed the fixing processes of D’s city as a practice of gender impact assessment of a self-governing body in korea, based on Cook and Brown(1999). Cook and Brown call what is possessed ‘knowledge’ and what is part of action ‘knowing’. In addition to the traditional epistemology of possession, there needs to be a parallel epistemology of practice, which takes ways of knowing as its focus. They see knowledge and knowing as complementary and mutually enabling, and the interplay of knowledge and knowing as a potentially generative phenomenon. That is, for human groups, the source of new knowledge and knowing lies in the use of knowledge as a tool of knowing within situated interaction with the social and physical world. This is the generative dance. And they define what they mean by dynamic affordance. I says that a practice of gender impact assessment can make new knowing through interplay with organizational knowledge by expert leader. So it need to create dynamic affordances and one of them is the leader. It was examined how the organization had derived and learned gender Impact assessment system in D’s city. The method is to study the case based on in-depth interview with a public servant in D’s city. Especially analytical technique takes advantage of the storytelling. The findings are as follows. In the Departure Periods, an organization of D’s city only added gender impact assessment system within organizational knowledge. On the other hand, the organization was interacted with organizational knowledge and gender impact assessment for the Conflict Periods, and created new knowings. Finally, in the Fixed Periods the organization used educations as dynamic affodance in order to derive gender impact assessment practice from participating in the educations. Also there was a system of awarding prizes to make public servants enter in the educations. In D’s city, I could see new knowing(s) as the result of interaction between organizational knowledge and gender impact assessment: Gender Impact Assessment Officers, various briefings, real name system of writing a gender impact assessment, and various educations, awards system, etc. Once these can be said new knowing indigenous to the district.

      • KCI등재

        젠더적 관점에서의 입법평가에 관한 고찰 : 성별영향평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장민선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 2011 이화젠더법학 Vol.3 No.1

        최근 여성정책의 화두로 떠오른 성 주류화 전략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역의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을 수립, 시행, 평가함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을 모두 고려함으로써 남녀가 동등하게 혜택 받고 불평등이 조장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성별영향평가, 성별통계, 성인지 예산제도 등이 도입,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입법의 영역에도 적용되어야 하므로, 법률을 입안, 심사, 시행하는 전 단계에서 양성평등의 원칙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현행 성별영향평가제도가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입법에서의 성 주류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입법평가에 젠더적 관점을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자 한다. 현행 법령상 성별영향평가는 공공정책 중 성별격차가 크거나 우려가 있는 것 중에서 행정기관이 자율적 선정하는 과제에 대해 이루어지고, 사전 평가가 규정되어 있긴 하나 사실상 사후에 실시되고, 평가수행 전문기관의 부재 및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입법에 있어서의 성 주류화를 실현하기에는 미흡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법률의 제·개정과 관련하여 법안 작성 이전 단계부터 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해야 하며, 법안 작성 단계에서도 법안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검토하여 성차별적 효과가 가장 적은 대안을 선택하도록 하며, 법률 시행 이후에도 성별 영향을 평가하여 법률의 개정에 반영하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Gender mainstreaming, recently emphasized in the women policy, is the public policy concept of assessing the different implications for women and men of any planned policy action, including legislation and programmes, in all areas and levels. According to this strategy, we have introduced and made practices of Gender Impact Assessment(hereinafter ‘GIA’), Gender Statistics, and Gender Budgeting. Gender mainstreaming should be applied to the legislative sphere, and so the principle of gender equality will be realized in the whole process of legislation. For this reason, this study reasons the effect of GIA through reviewing its outline and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proposes the introduction of gender perspective in the Legislative Evaluation as an alternative. The present GIA system is applied to the tasks chosen by the administrative agencies in the genderdiscriminative public policies after the policy making in spite of the prospective evaluation principle. Also, lack of the specialized agencies and networking between the administrators and the specialists leads to doubt whether GIA is the adequate means to fulfill gender-equality in the legislation. Consequently, the legislative evaluation from a gender perspective should be institutionalized before and after the legislation, for supplementing GIA. On the pre-legislation step, the impacts which the policy will be able to cause should be predicted, and then the least genderdiscriminative alternatives should be selected through the analysis and comparison of the impacts on the step of making bills. After the implementation, the evaluation of legislative impacts should be reflected in revising legislation.

      • KCI등재

        성별소수자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의 관계: 회복력과 대인관계 요인의 조절된 매개효과

        이성우,유성은 한국임상심리학회 2022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Vol.8 No.4

        본 연구는 성별소수자 특수적인 스트레스 요인과 자살의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델에 기반하여 성별소수자의 자살생각에 기여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성별소수자가 겪는 외부 및 내부 스트레스와 회복력 요인을 측정하는 성별소수자 스트레스와 회복력 척도(Gender Minority Stress and Resilience, GMSR)를 번안하여 국내 성별소수자 집단을 대상으로 타당화 하였다. 다음으로 성별소수자의 외부 스트레스가 내부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매개모델에서 성별소수자 스트레스 모델의 회복력 요인인 성별소수자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과 성별소수자 공동체 연결성이 보호요인으로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고,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좌절된 소속감과 짐이 되는 느낌이 위험요인으로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성별소수자 성인 2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GMSR 척도의 요인 구조, 신뢰도 및 타당도는 적합하였다. 하지만 원척도에서 제안한 9요인 모델은 본 자료에 적합하지 않았고, 성별소수자 외부 스트레스, 내부 스트레스, 회복력 요인 각각에 대한 단일 요인 모델이 한국 성별소수자 인구에서 적합한 요인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소수자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의 관계에 대한 조절된 매개모형 검증 결과, 성별 소수자 외부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의 관계를 내부 스트레스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이르는 경로에서 회복력 요인과 대인관계 요인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에서는 짐이 되는 느낌만이 유의하게 이들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별소수자가 경험하는 내부 스트레스와 짐이 되는 느낌이 이들의 자살생각을 높이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KCI등재

        젠더·계층의 교차를 통해 본 20대 대학생의 성별분업에 대한 인식

        민가영(Min Kayoung) 한국여성학회 2016 한국여성학 Vol.32 No.2

        본 논문은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이 급속하게 균열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현재의 20대들, 그 중에서도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간 계층 안에서 성별분업 모델이 그들의 계층적 조건과의 관계 속에서 성별에 따라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비교 검토하려는 연구이다. 젠더의 작동이 그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보상과의 관계 속에서 작동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성별분업에 대한 한 개인의 인식은 그가 위치한 계층적 조건과 젠더와의 교차를 통해 형성될 것이다. 현재 20대는 생계의 문제가 자아실현을 압도하는 시대에 살며 부모세대를 통해 경제적 불안정성을 익히 경험한 세대이다. 또한 생계형 맞벌이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성별분업의 근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서 경력단절과 취업 여성의 이중부담이라는 단어가 사회의 상식적 언어가 되고 있고, 결혼에 관해 ‘선택의 자유’라는 담론을 ‘계층적 현상’이 대체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IMF 경제위기 이후에 성장한 20대들의 성별분업에 대한 태도와 차이를 통해 앞으로 성별불평등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남성들은 점차 불안정해져 가는 남성 노동자의 위치라는 계층적 조건을 여성의 경제활동으로 참여라는 성별분업의 해체를 통해 해소하고 싶어 하는 반면 여성들은 고용시장에서의 여성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과 이중부담이라는 젠더 권력관계를 남성 생계부양자라는 계층적 가능성을 통해 해소하고 싶어 하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주었다. 남성과 여성의 성별분업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공통으로 가로지르고 있는 것은 성별분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에 계층적 조건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성들이 자신의 계층 조건 속에서 더 이상 성별분업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인식하는 반면 여성들은 자신이 원하는 계층적 삶의 가능성 여부로 성별분업을 평가한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경제적 불안정 시기에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이 균열되어가고 있는 자리를 채우고 있는 새로운 양상 중 하나는 성별분업을 계층적 삶의 양식으로 이해하는 의미체계의 강화로 보여진다. 이러한 점은 경제적 상황이 불안정해진 현실 속에서 변화하고 있는 젠더와 계층이 교차하는 작동방식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In Korean society, male breadwinners have been reclined since neoliberal economic system. This paper starts with question of attitude or estimation of gender division of labour involved marriage among 20’s college students. In contrast of collapsing male breadwinner system, works of caring family are still considered women’s work. Witnessing these social change, college students reveals gendered attitude toward gender division of labour. Male students show a critical tendency for a notion of male breadwinner while they less thought about responsibility of domestic work. In addition to that, they reveals a strong desire for exemption from a burden of head of family. Women shows a different tendency from men’s. Unfair in neotraditional gender division of labour leads women to fortify desire for male breadwinner. It causes women to criticize double income model that double burden for work and caring family and inferiority of women’s labour market. Women wants solve the problem of double burden of work and family by individual efforts. Here it is worth to note that it is husband’s economic power that they expect as their individual source the most. Women expect male breadwinner while men are skeptical for male breadwinner expecting double income model without their contribution for domestic work.

      • KCI등재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 및 법령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도입 의의

        박선영(朴宣映)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 2012 이화젠더법학 Vol.4 No.1

        2011년 9월에‘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제정되어 2012년 3월 16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은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이 되는 정책과 평가 절차, 평가 결과의 활용,추진체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 제정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제·개정 법령안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제도화되었다는 것이다. 즉 성주류화 정책의 범위가 법률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은“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제정·개정을 추진하는 법령(법률·대통령령·총리령·부령 및 조례·규칙)에 대하여 성별 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한다.(제5조 제1항)”는 원칙 규정을 두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의 제정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영향분석평가가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고, 제도의 목적이 성평등 실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한 것이다. 둘째,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을 계획과 법령으로까지 확대했다는 것이다. 특히 법령으로 확대한 것은 성차별 법령이 입법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성주류화를 위한 기반이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추진체계와 지원체계가 명문화됨으로써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구조가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넷째, 정책이 성불평등하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결과를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는 성인지 예산과의 연계규정을 명문화함으로써 성주류화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의의를 가지고 있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향후 실효성 있게 작동되기 위해 보완되어야 할 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의원발의 입법안에 대해서도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 둘째, 제·개정안 법률에 대해서 뿐 아니라 현행 법률에 대해서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및 지원체계의 강화가 필요하다. 넷째, 권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 KCI등재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법률 및 법령 개선효과 분석 : 2012년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 이후를 중심으로

        김희경,조규진 한국행정연구원 2013 韓國行政硏究 Vol.22 No.4

        본 논문은 2012년 처음으로 시행된 법률 및 법령의 성별영향분석평가를 대상으로 개선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성 주류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검토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효과를 성별 특성 반영, 성별 구분 개선, 성별 고정관념 개선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으로 성 주류화가 제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법률 및 법령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경우 평가에 대한 높은 개선의견 수용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선효과의 경우 성별 특성 반영, 성별 구분 개선, 성별 고정관념 개선 순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지 관점에서 법령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분석결과 비효율적인 성별영향분석평가 운영으로 인한 평가과정의 형식화, 부처 자체 개선보다는 개선권고에 의존하여 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실, 개정법령의 경우 개정조문만 분석평가의 대상이 되어 실질적인 성인지 분석평가가 제한된다는 점 등을 문제로 제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절차적 제도화에 대한 초점보다 제도의 효율적인 활용 및 제도의 정책효과 등 실질적인 내용에 초점을 두어 성별영향분석평가 설계 및 집행이 모색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순환신경망을사용한텍스트기반패스워드예측연구동향

        임세진 ( Se-jin Lim ),김현지 ( Hyun-ji Kim ),강예준 ( Yea-jun Kang ),김원웅 ( Won-woong Kim ),오유진 ( Yu-jin Oh ),서화정 ( Hwa-jeong Seo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9 No.2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패스워드는 다방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증 수단이다. 하지만 이러한 패스워드는 사용자의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기억하기 쉽게 ‘!iloveY0u’와 같은 암호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의 패스워드 간에 규칙성이 생기게 되어 HashCat과 같은 크래킹 도구에 의해 해킹될 수 있다. 딥러닝을 통한 패스워드 예측의 경우, 일반적인 패스워드 크래킹 도구와 달리 패스워드 구조 및 속성에 대한 사전 지식 및 전문적 지식 없이도 패턴을 추출하고 학습할 수 있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모델 중에서도 순환 신경망을 사용하여 텍스트 기반의 패스워드를 예측하는 연구의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 KCI등재

        성별영향평가 실천의 알아가기(knowing)와 행위유발성(affordance): D시 성별영향평가를 중심으로

        이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2 여성연구 Vol.82 No.-

        이 연구는 쿡과 브라운(Cook and Brown, 1999)에 기초하여 성 주류화 제도의 도구인 성별영향평가가 지방자치단체에 유의미하게 정착되는 과정을 한 지역(D시)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쿡과 브라운은 소유된 지식(knowledge)과 조직 실천에서의 알아가기(knowing)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볼 때 조직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수행하기 곤란한 정책에의 접근을 위해 고려할만한 것으로서 ‘행위유발성(affordance)’ 개념을 말하였다. 연구자는 주류 영역에 도전적인 성별영향평가가 그것을 주도하는 개인 지식에 의해 조직의 기존 지식과 상호작용하게 됨으로써 조직의 새로운 알아가기와 조직 장르를 만들어갈 수 있고, 역동적인 행위유발성을 창출하게 됨을 말하려고 한다. 이것은 쿡과 브라운의 논의를 확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우수한 D시를 사례로 하여 조직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어떻게 운영하고 학습하는지를 검토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성별영향평가 실무자와의 심층 인터뷰에 기초한 사례연구로서 분석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D시의 성별영향평가 출발기엔 조직의 지식에 성별영향평가가 단지 첨부될 뿐이었지만, 갈등기엔 조직의 지식과 성별영향평가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알아가기를 만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정착기엔 성별영향평가 수행을 도출해낼 수 있는 행위유발성으로서 교육이 주목되었다. 성별영향평가 교육에 과제담당자들의 참여를 유인하는 메커니즘으로서 시상제도들이 있었다. D시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 조직의 지식과 성별영향평가가 상호작용한 결과인 ‘새로운 알아가기’(성별영향평가담당관, 각종 보고회, 평가실명제, 각종 교육, 시상제도 등)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성별영향평가 수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D시는, 자기 고유 특성에 따른 새로운 알아가기를 만들어 간 것이 유효하였다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성별과 운동참여 형태에 따른 노인의 우울증과 인지기능

        신정택,권상현 한국노년학회 2021 한국노년학 Vol.4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participation types on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The data of 10,059 elderly individuals who participated in survey on the welfare and living conditions of elderly individuals in 2017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The SGDS and the MMES-DS were used to measure their level of depression and level of cognitive func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frequency analysis, the reliability analysis, and the two-way ANOV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ain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participation on depression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participation is not significant. Second, the main effect of gender on depression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main effect of exercise frequency on depression and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frequency are not significant. Third, the main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hours on depression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hours is not significant. Fourth, the main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participation on cognitive function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dditionally,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participation is significant. Fifth, the main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frequency on cognitive function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frequency is not significant. Lastly, the main effects of gender and exercise hours on cognitive function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Moreover,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xercise hours is significant. In conclusion, participating in exercise has shown to be beneficial for decreasing the level of depression and increasing level of cognitive function in elderly of both genders. An additional discovery made through this research is that women’s level of cognitive function improves larger than men’s when they participate in exercise.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운동참여 형태에 따라 노인의 우울증과 인지기능 수준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본연구의 대상은 2017년에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만65세 이상의 노인 10,059명이다. 연구대상의 우울증은 SGDS를 활용하여 측정하였고 인지기능은 MMSE-DS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이원분산분석을 활용하여 분석의 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운동참여 여부에따른 우울증 수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및 운동참여 여부에 따른 주효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호작용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성별과 운동참여 빈도에 따른 우울증 수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주효과는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운동참여 빈도에 따른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과 운동참여 시간에 따른 우울증 수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및 운동참여 시간에 따른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것으로 나타났으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과 운동참여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수준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및 운동참여 여부에 따른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작용 효과도 통계적으로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과 운동참여 빈도에 따른 인지기능 수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및 운동참여 빈도에 따른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성별과 운동참여시간에 따른 인지기능 수준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및 운동참여 시간에 따른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 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우울증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을 돕는다는것을 알 수 있었고 운동 참여시 여성의 인지기능의 향상 폭이 남성에 비해 더 큰 것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성별다양성이 한국 사무직 근로자의 이직에 미치는 영향

        양동훈(Dong Hoon Yang),최형준(Hyung Jun Choi)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23 인적자원관리연구 Vol.30 No.1

        본 연구는 성별다양성이 남성과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성별다양성을 Blau 지수로 정의하고 남성과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사업체 패널 자료 2007년에서 2013년까지 중 4개년치의 자료를 이용하여 사무직종 중심의 사업장 중 남성 구성원이 여성 구성원보다 많은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패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별다양성은 남성의 자발적 이직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는 유의한 부( - )적 영향을 미쳤다. 성별다양성의 증가로 인해 기존 주류집단이었던 남성 구성원들의 유사성과 매력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남성의 자발적 이직은 증가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성별다양성의 증가는 소수집단이 차별받지 않고 일할 환경을 형성하고 조직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여성의 자발적 이직을 감소시켰을 것이다. 이는 주류집단이 남성인 조직에서 성별다양성의 증가가 여성 집단과 남성 집단의 이직률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최초 지배 성별을 고려하는 것과 고려하지 않는 것의 결과 차이를 비교해보기 위해 추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직종이 사무직종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성별다양성이 남성과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성별다양성은 남성의 자발적 이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초 지배 성별을 고려하는 것과 고려하지 않는 것은 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최초 지배 성별을 구분하여 성별다양성 연구를 진행해야 함을 시사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최신 데이터를 포함한 종단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업종과 직종을 대상으로 성별다양성이 남성과 여성의 자발적 이직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분석하는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is to find the effect of gender diversity on the voluntary turnover of men and women. In this study, gender diversity is measured by the Blau index to confirm its effect on the voluntary turnover of men and women. Panel analysis was conducted only for the workplace which has more male office workers than female ones using four years of Workplace Panel Survey data from the Korea Labor Institute from 2007 to 2013.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research, gender diversity caused a meaningful positive effect on the voluntary turnover of men and a meaningful negative effect on the voluntary turnover of women. It is thought that the voluntary turnover of men was increased because the similarity and attraction of the male members, who used to be the majority, decreased due to the increased gender diversity. Also, it is thought that the voluntary turnover of women decreased because the increased gender diversity created an environment that did not discriminate against the minority and enhanced trust and satisfaction toward the organization. This result shows that the increased gender diversity affects differently the turnover rate of the men and the women in the organization of which the majority are male members. Additionally, an analysis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results between considering and not considering the initial dominant gender. The effect of gender diversity on voluntary turnover of men and women was verified for all workplaces where the main occupation is office working. Gender diversity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men's voluntary turnover, and i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women's voluntary turnover. In other word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results between considering and not considering the initial dominant gender. These results show that research on gender diversity should be conducted after distinguishing the initial dominant gender. It is thought to be necessary to try to analyze the differential effect of gender diversity on the voluntary turnover of men and women in various types of business and occupation, using the longitudinal data including the latest data in the follow - u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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