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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치료 활동이 정신지체 청소년의 주의집중능력에 미치는 효과

        안혜경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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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주의집중력 결함을 가지고 있고 일상적인 교실에서의 교육(敎育)활동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가진 정신지체 청소년들에게 음악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그들의 주의집중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와 세 가지 음악활동 (노래부르기 활동, 리듬활동, 악기연주 활동) 중에서 어떤 활동이 주의집중능력향상에 가장 효과가 있었는지 비교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종합적인 목적은 주의집중능력의 향상 여부로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남구에 위치한 일반 고등학교 내 특수학급 1학년에 재학 중인 15세에서 17세 사이의5명의 정신지체 청소년으로, 사전검사, 3회의 기초선 검사, 12회의 음악활동 그리고 사후검사를 포함, 총 15회에 걸쳐 대상 학생들의 행동을 관찰하였으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는 주의집중 결여 평가 척도표 <Jordan Executive Function Index for children>를 적용하였다. 사전 검사 후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12회에 걸쳐 8주 동안 1주일에 2번 40분씩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음악치료 활동은 정신지체 청소년의 주의집중행동능력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세가지 음악활동 (노래부르기 활동, 리듬활동, 악기연주 활동)을 통한 주의집중 능력의 향상은 각 대상학생마다 변화의 양상은 다르나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주의집중 결여 평가 척도표 <Jordan Executive Function Index for children> 점수가 최소 7점에서 최고 17점으로 나타났다. 2) 세 가지의 음악활동 즉, 노래 부르기 활동, 리듬활동, 악기연주 활동 중에서 악기연주 활동시의 주의집중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음악치료활동은 정신지체 청소년의 주의집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일반 교실에서 정신지체 청소년들에게 응용될 수 있는 다양하고 폭 넓은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과 더불어, 그들의 주의력 결함의 향상이 학습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렇게 향상된 그들의 능력은 미래에 개인적인 수준에서의 자아실현뿐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 of musical activities on students with mental disorder who have a difficulty focusing on tasks in the classroom and to compare the effect of three musical activities: singing songs, rhythmic stimulation and playing musical instruments. The overall aim is to improve focus ability. The study population was randomly selected from 5 students aged between 15 and 17 who were diagnosed with mental disorder attending a special class in a high school located in Kangnam-Ku, Seoul. In this study, the students were evaluated total 15 times including a pretest, 3 baselines, a posttest and 12 musical activities. Pre and posttest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evaluation table for focus ability deficiency, <Jordan Executive Function Index for Children>. After conducting the pretest, 12 musical activities were practiced twice a week during 8 weeks and each activity was done for 40 minutes per one tim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Musical activities were effective in improving ability to focus for mentally disordered students. 2) Though the pattern of improvement was different among students, ability to focus on task through 3 musical activities (singing songs, rhythmic stimulation, playing musical instrument) was improved. The range of marks in <Jordan Executive Function Index for Children> increased minimum 7 to maximum 17. 3) Among 3 musical activities, the most effective activity for improving the students' ability to focus on their task was playing the musical instruments. In conclusion, musical activities were an effective way to improve focusing ability. Through this study, I could find that necessity to develop and practice the various and broader music therapies that can be used in a classroom for adolescents with mental disorder and possibility for the mentally disordered to improve their capability to learn by improving their ability to focus. Their improved ability not only will be a fulfillment in a personal level, but also a contribution to our society as integral members.

      • 말소리장애아동의 시각, 청각 지속적 주의집중능력

        주미진 대구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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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말소리장애아동과 관련된 국외 연구를 살펴보면, 주의집중과 관련된 연구를 볼 수 있다. 그것은 말소리장애와 주의집중능력에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 언어발달장애와 읽기장애는 주의집중력에 결핍을 보인다고 선행연구로 증명되어 있고, 현재 말소리장애와 주의집중능력 관련성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외국논문은 있지만, 우리나라 논문에서는 말소리장애의 주의집중에 관련된 논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실정이다. 말소리장애아동과 관련하여 음운인식과 작업기억력에 어려움을 보인다. 작업기억력에서 기억력과 주의집중력은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말소리장애아동이 작업기억력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주의집중력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주의집중은 학습의 기본임으로 주의집중능력은 중요하다. 주의집중에는 말소지자극에 의한 청각적 주의집중과 글자자극에 의한 시각적 주의집중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말소리장애아동의 경우, 청각적 주의집중능력이 떨어진다고 선행연구로 증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말소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시각, 청각 지속적 주의집중능력 과제의 정반응점수와 반응시간의 분석을 통해 주의집중능력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말소리장애아동의 경우, 언어문제가 없이 순수하게 말소리문제를 가지고 있는 순수 말소리장애아동과 언어문제를 동반하면서 말소리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는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으로 나누어 집단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두 과제 간 정반응점수와 반응시간의 차이를 분석하여, 말소리장애아동의 시각, 청각 주의집중능력을 간접적으로 유추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연령 만 6세에 해당하며, 말소리장애아동 10명과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 10명과 일반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과 청각 주의력 과제에서 순수 말소리장애아동과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은 주의력을 나타냈으며, 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정반응 점수에 대한 시각, 청각과제는 세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각, 청각 주의력 과제에 따른 평균점수를 살펴보았을 때, 일반아동, 순수 말소리장애아동,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시각과 청각 주의력 과제에서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느린 반응시간을 보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일반아동, 순수 말소리장애아동,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 모든 집단에서 청각과제의 반응시간이 시각과제의 반응시간보다 더 느렸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말소리장애 아동집단의 시각, 청각 지속적 주의집중능력이 일반 아동집단에 비해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언어발달지체 동반 말소리장애아동이 더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가 말소리장애아동의 지속적 주의집중력 결함의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말소리장애아동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Recently, researches related to attentions are found in international studies related to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This is because attentions are drawn into speech sound disorders and attention abilities. Previous studies demonstrate that simple language developmental disorders and reading disorders accompany deficiencies of attention powers. While some studies in overseas present relevances between speech sound disorders and attention abilities, no study in Korea on attentions of speech sound disorders is found yet.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show difficulties for phonological awareness and working memories. In working memories, memory powers and attention powers are related. Therefore, the fact that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have difficulties for working memories enables a prediction that such children have difficulties for attention concentrations as well. Also, the attention is a basic of learning so that the attention ability is critical. attentions can be classified for consideration into the visual attention by character stimulations and the auditory attention by speech stimulations. the fact that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re in lacked of attention abilities is demonstrated by previous studies. This study approaches to attention abilities through analyses on positive response scores and responsive times of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nd normal children on tasks of visual and auditory sustained attention abilities.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One is composed of children with simple speech sound disorders having only speech issues without language issues and the other is composed of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including speech language and speech issues. Also, by analyzing differences in positive response scores and response times between two tasks, an indirect analogy is attempted for visual and auditory sustained attention abilities of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For this study, 10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10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and 20 normal children residing in Busan area.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on the visual and auditory attention tasks, both the children with simple speech sound disorders and the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show lower concentration abilities than that of the normal children. And the differences among these 3 groups are significant. However, in case of positive response scores on the visual and the auditory tasks, no significant difference is shown among these 3 groups. Average score of each on the visual and auditory attention tasks is higher in the order of the normal children, the children with simple speech sound disorders, and the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Second, on the visual and auditory attention tasks the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show slower response times against the normal children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And the both groups of the normal children, the children with simple speech sound disorders and the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ccompanying language development retardations show that response times on the auditory task is slower thant that on the visual task. Such results show that the visual and auditory sustained attention abilities of the group of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re weaker than that of the group of normal childre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on deficits of sustained attention powers in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as well as helpful information for treatments of children with speech sound disorders.

      • 주의집중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과 수업집중력,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최정윤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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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집중력은 학습과 같은 어떠한 일을 수행할 경우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인 중 하나로 주위의 자극에 주의를 기울인 다음 이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주의집중력은 선천적이거나 고정불변인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하여 향상시킬 수 있으며(송영옥, 2006), 따라서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의집중훈련을 구상 및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수업집중력은 수업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학습자들에게 요구되는 주의집중력으로 수업집중력 역시 하나의 행동개념으로 상정될 수 있으며 훈련시킬 수 있다(박화엽, 강경열, 2001). 또한 수업집중력은 학교 수업장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주요한 교수-학습 변인 중 하나인 학습행동을 지배하는 요인이기도 하다(박화엽, 강경열, 2001). 자기조절학습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목적지향적인 행동을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구안된 개념으로(양명희, 2000), 학습자가 사용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인지활동이다. Corno와 Mandinach(1983)에 의하면 이러한 자기조절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주의집중력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연구자가 직접 구상하여 실시한 주의집중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및 수업집중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에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주의집중력 및 수업집중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본 논문의 교육적 의의가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주의집중훈련을 독립변인으로, 주의집중력 및 수업집중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종속변인으로 두고 초등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하여 검증한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의집중훈련은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둘째, 주의집중훈련은 초등학생의 수업집중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셋째, 주의집중훈련은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위의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뇌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뇌와 좌뇌를 균형적으로 자극하고 발달시킬 수 있는 주의집중훈련을 연구자가 직접 구상하고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H초등학교 5학년 한 개 학급(27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주의집중력 검사 및 사전 수업집중력 검사와 사전 자기조절학습능력 검사를 실시한 후 주 3회씩 4주 간, 총 12회기의 주의집중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모든 주의집중훈련을 끝내고 나서 동일 실험집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후 주의집중력 검사 및 사후 수업집중력 검사와 사후 자기조절학습능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통계 분석 방법으로는 대응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정량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안구추적기로 측정한 학생들의 시선경로를 분석하여 결과 해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의집중훈련은 실험집단 학생들의 주의집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후 주의집중력 검사 결과가 사전 주의집중력 검사 결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주의집중훈련 실시 후 주의집중력 향상이 나타나지 않은 학생이 있었는데, 연구자는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안구추적기로 얻은 학생들의 시선경로를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둘째, 주의집중훈련은 실험집단 학생들의 수업집중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후 수업집중력 검사 결과 총점이 사전 수업집중력 검사 결과 총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수업집중력의 하위 변인별로 나누어 살펴보니 수업정신지향 집중행동, 수업자세지향 집중행동, 수업태도지향 집중행동, 수업심화지향 집중행동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학습지향 집중행동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주의집중훈련은 실험집단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후 자기조절학습능력 검사 결과 총점이 사전 자기조절학습능력 검사 결과 총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하위 변인별로 나누어 살펴보니 인지 조절 요인, 동기 조절 요인, 행동 조절 요인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주의집중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및 수업집중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향상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현장에서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는 주의집중훈련의 한 가지 사례와 그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별도의 시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일과 시간 내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만을 활용하더라도 학생들의 주의집중력 및 수업집중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의집중훈련을 충분히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특별한 교구 없이 교사가 준비할 수 있는 학습 자료만 있어도 효과적인 주의집중훈련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둘째, 주의집중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검증하였다. 주의집중력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인데(전도근, 2014),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주의집중훈련의 내용을 연구자가 직접 구상하여 실시하였고 그 효과를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셋째, 주의집중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집중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업집중력 및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학습지향 집중행동을 제외한 수업집중력의 모든 하위 변인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의 모든 하위 변인에서 주의집중훈련의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무용 전공학생들의 자기관리가 무용수행능력 및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여차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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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무용전공학생들의 자기관리가 무용수행능력 및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향후 무용 전공학생들로 하여금 자기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기관리를 위해 갖추어야 할 세부요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대상은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무용전공자 203명을 조사대상으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Ver. 26.0 을 이용해 통계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무용수행능력,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차이 비교 결과 성별에서는 남자무용전공생들이 신체적 관리를 중요시 생각하고 있고, 학년에서는 중고등 무용전공생들이 대학생들에 비해 심리적인 부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전공에서는 생활무용전공자들이 자기관리, 무용수행능력, 주의집중력등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성적에서는 성적이 좋은 무용전공생들이 정신적관리, 심리적성숙, 자신감, 주의집중력등에 높게 나타났고, 입상경험에서는 입상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자기관리와 무용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설정이 보다 명확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무용경력에서는 적은 경력의 무용전공학생들이 자기관리, 목적설정, 자신감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거주지역에서는 시군지역에 거주하는 무용전공학생들이 자기관리가 더 철저하고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무용 전공학생들의 자기관리와 무용수행능력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의 신체관리 요인이 무용수행능력의 심리적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기관리의 신체관리와 정신관리 요인 모두가 무용수행성공 및 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무용 전공학생들의 자기관리와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의 신체관리와 정신관리 요인 모두가 자기효능감의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무용 전공학생들의 자기관리와 주의집중력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의 신체관리와 정신관리 요인 모두가 주의집중력의 주의집중 및 몰입에 효과가 있으며, 자기관리의 정신관리 요인이 주의집중력의 무용자신감 및 목표설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study are analyzing the effects of dance majors' self-management on dance performance ability, self-efficacy and concentration, In the future,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detailed factors for students majoring in dance to have a positive perception of self-management and self-management. The research are as follows,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survey of 203 dance majors residing in Gwang-Ju and Jeon-Nam areas, and a survey was conducted. SPSS Ver.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26.0. First, As a result of comparing differences in dance performance ability, self-efficacy, and concentration. In terms of gender, male dance majors value physical management, and high school dance majors were higher in psychological aspects than college students. In the majors, life dance majors had a high interest in self-management, dance performance ability, and concentration. In the school grades, dance majors with good grades showed high levels of mental management, psychological maturity, self-confidence, The prize-winning experience, it was found that the students without the prize-winning experience had more clear self-management and confidence in dance and goal setting. In residential areas, dance majors residing in cities and counties were found to be more thorough and interested in self-management.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dance performance ability of students majoring in dance, the physical management factor of self-managemen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psychological maturity of the dance performance ability. The physical management and mental management factors of self-manage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success and maturity of dance performance.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self-efficacy of students majoring in dance, both physical and mental management factors of self-manage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confidence and self-control efficacy.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immersion of attention of students majoring in dance, both physical and mental management factors of self-management are effective in concentration and immersion of attention. It was found that the mental management factor of self-manage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dancing confidence and goal setting of concentration.

      •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이 주의집중력과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 :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이정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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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공감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주의집중력이 유의미하게 높을 것이다. 둘째,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공감 능력이 유의미하게 높을 것이다. 위와 같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시에 있는 A 초등학교 5학년 중 동질성이 검증된 두 학급을 선정하여, 한 학급의 아동 20명은 실험집단으로 다른 학급의 20명은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여 5주 동안 총 10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적은 인원으로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을 위해 비모수검증를 실시하였다. 또한 정량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회기별 연구자의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참여 아동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계적으로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은 주의집중력 사전-사후 차이 검정 결과 모두 유의했으며, 통제집단은 자기통제력을 제외한 선택적 주의력과 지속적 주의력에서 유의한 상승을 보였으나, 실험집단의 상승폭이 훨씬 큰 것으로 보아 실험집단의 주의집중력이 보다 유의미하게 상승됐다고 볼 수 있다. 집단간 사후 점수의 차이 검정 결과 주의집중력은 자기통제력을 제외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했으며, 전체 주의집중력의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험집단은 공감 능력 사전-사후 차이 검정 결과 모두 유의했으며 통제집단에 비해 공감 능력의 하위 변인인 인지적 공감, 정서적 공감, 의사소통적 공감 등 공감 능력의 하위 요인 모두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집단 간 사후 점수의 차이 검정 결과에서도 인지적 공감, 정서적 공감, 의사소통적 공감이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되었다. 프로그램 설문지와 연구자 관찰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은 알아차림 연습과 예술과 놀이 활동의 흥미 요소를 통해 아동의 주의집중력을 높여주고, 산만한 행동을 줄여준다. 둘째,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고, 표현하는 공감의 전 과정에 도움을 준다. 셋째,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은 알아차림과 접촉을 통해 아동의 미해결과제를 해소하는 것을 돕는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이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공감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게슈탈트 예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공감 능력의 향상을 위한 중장기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실행한다면 주의집중력과 공감 능력 결핍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태권도수련생과 비수련생의 주의집중력, 학업수행능력, 학습태도와 학업성적의 차이비교

        김종경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33343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differences of concentration, learning performance ability,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result between Taekwondo trainees and non-trainees. For this purpose, the higher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grades 4, 5 and 6) in Suwon-si, Gyeonggi-do were selected as population. Random sampling method was adapted and questionnaire survey was filled by self administration method. Initially, 550 questionnaire copies were distributed and 512 copies were collected. 21 copies were excluded due to double response, no response or unfaithful response. Total 491 copi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is study performed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OVA, LSD and post analysis.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are as below. First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ncentration, learning performance ability,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result by sex, grade, Taekwondo training hour, Taekwondo training count and Taekwondo training period. Second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ncentration, learning performance ability,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result by Taekwondo trainees and non-trainees. Therefore, based on this result, the value of Taekwondo training was more apparent. This study expects that Taekwondo training would contribute to provide as an empirical data for concentration, learning attitude, learning performance ability and academic result impro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parents suffering from university entrance based education. 이 연구는 태권도수련생과 비수련생의 주의집중력, 학업수행능력, 학습태도와 학업성적의 차이비교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고학년(4,5,6학년)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고,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설문지는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작성하였다. 최초 550부를 배포하여 512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중 이중응답 및 무응답 또는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21부를 제외 한 총 491부를 최종 결과 분석에 사용 하였으며, 빈도분석, 요인분석, t-test, 일원변량분산분석, ANOVA, LSD 및 사후분석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 태권도수련시간, 태권도수련횟수, 태권도수련기간에 따른 주의집중력, 학업수행능력, 학습태도, 학업성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권도수련생과 비수련생에 따른 주의집중력, 학업수행능력, 학습태도, 학업성적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과를 토대로 태권도수련의 가치가 보다 명확해질 것이며, 이를 계기로 입시 위주의 교육에 시달리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이를 부추기는 학부모들에게 태권도수련을 통한 주의집중력, 학습태도, 학업수행능력, 학업성적 향상에 태권도수련의 참가 유인책의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명상놀이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조절 능력과 주의 집중력향상에 미치는 효과

        신영원 동국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33342

        본 연구는 명상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또래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실리적 안정을 꾀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명상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주의집중력향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 명상놀이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 명상놀이프로그램이 유아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지방소도시 T시의 K어린이집 만5세 유아 20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같은 도시 C어린이집 만5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실험집단은 8주 동안 주 2∼3회 명상놀이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통제집단은 누리교육과정을 일과대로 진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자기조절능력과 주의집중력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실행 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도구는 유아의 정서적 자기조절능력 측정도구는 교사용으로 개발한 평정도구를 수정 보완 하였다이경남(2009).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정유라(2010)가 사용한 설문지를 전문가집단 3인의 도움을 받아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주의 집중력 검사도구는 홍성훈(2003)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검사자료는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사전검사에 대한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통제하여 공분산(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러한 절차를 거쳐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상놀이프로그램은 유아의 자기조절 능력향상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명상놀이프로그램은 유아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유아의 적응성, 충동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주의집중력 향상에 효과 있음을 확인하였다. 교사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평정되어 그 효과성을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좀 더 다양한 연령의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유아명상놀이 프로그램을 단기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실행 할 수 있기 위해서 교사 자신이 명상놀이수업 활동의 효과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 정적운동이 유아의 운동능력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이정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33342

        본 연구의 목적은 정적운동이 유아의 운동능력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5세 유아 4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20명의 유아는 실험집단으로 하였으며 유치원에 재원중인 20명은 비교집단으로 하였다. 실험기간 중 실험집단은 8주간 31회에 걸쳐 정적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반면 비교집단은 체육교사에 의해 진행되는 체육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운동능력 검사도구>는 유아의 운동능력 측정을 위해 오진구 외(1984), 박일규(1999), 홍순진(2001), 이정호(2001)등이 사용한 측정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운동능력 항목에는 유연성, 평형성, 근력 및 근지구력, 민첩성, 순발력으로 5가지 영역이 있다. 그리고 <주의집중력 검사도구>는 유아의 주의집중력 측정을 위해 오연주·조복희(2001)가 유아의 주의집중과 운동능력 관계연구에서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Corbett(1998)의 Mr. CUCUI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정적운동이 유아의 운동능력과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1) 정적운동이 유아의 운동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1) 정적운동이 유아의 유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2) 정적운동이 유아의 평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3) 정적운동이 유아의 근력 및 근지구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4) 정적운동이 유아의 민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5) 정적운동이 유아의 순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2) 정적운동이 유아의 주의집중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실시된 운동능력검사와 주의집중력검사의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으로 전산처리하여 정적운동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실험집단과 비교집단간 운동능력과 주의집중력의 유의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검사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ANCOVA)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정적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유아들은 기존 체육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비교집단 유아들보다 운동능력 중 유연성, 평형성, 순발력, 근력 및 근지구력과 주의집중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적운동은 유아의 주의집중력과 운동능력 중 유연성, 평형성, 순발력, 근력 및 근지구력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est the effects of static stretching exercises on young children's mobility and attentiveness and concentricity. The test was carried out by selecting 40 infants of 5-year-old and dividing them equally into 2 groups (one is for experiment and the other is for comparison). The experimental group was let to take part in the static stretching exercise program 31 times for 8 weeks, while the comparative group in the physical activating program led by physical trainer. The data for the mobility and the attentiveness and concentricity collected before and after the test were analyzed by methods of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through the SPSS/PC+ program. As a resul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attentiveness and concentricity and the mobility such as flexibility, sense of equilibrium, reactivity, muscular strength and muscular stamina compared with the comparative group. We can say according to the experiment result that the static stretching exercise is contributed to improving infants' attentiveness and concentricity and mobility such as flexibility, sense of equilibrium, reactivity, muscular strength, muscular stamina.

      •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유아의 주의집중력과 자기조절능력의 차이

        안은정 동국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33342

        유아에게 모방의 대상인 교사는 훈육을 통해 유아의 상황 판단 및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 본 연구는 교사의 훈육유형이 유아의 주의집중력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교사의 훈육방식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교육현장에서 유아의 주의집중력 및 자기조절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유아의 주의집중력에 차이가 발생 하는 가? 2. 교사의 훈육 유형에 따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에 차이가 발생 하는 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유치원 만 3세반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훈육유형을 조사하여, 교사들을 논리적 설명의 훈육유형, 강압적 훈육유형, 방임적 훈육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 중 각 유형 별로 점수가 제일 높은 교사를 선택하고, 선택된 교사가 8개월간 담임을 맡은 3개 학급을 비교 유아집단으로 선정하여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유아의 주의집중력 및 자기조절능력을 측정하였다. 교사의 훈육유형이 논리적 훈육유형인 A 반 25명, 강압적 훈육유형인 B 반 23명, 방임적 훈육유형인 C 반 21명, 총 69명의 유아가 연구대상으로 선정 되었다. 유아교사의 훈육방식 측정도구는 Baumrind(1991)의 이론을 기초하여 Robinson과 그의 동료들(1995)이 부모를 대상으로 훈육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하고, Calzada와 Eyeberg(2002)가 번안한 도구(Parenting Style and Dimension)를 김명희(2011)가 자녀라는 용어를 유아라고 바꾸어 유아교사용으로 수정⋅보완한 후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새롭게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유아의 주의집중력 측정을 위한 도구는 홍성훈(2013)이 개발한 교사용 유아 주의집중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을 검사하기 위한 도구로는 이정란(2003)에 의해 부모가 측정하도록 개발된 유아의 자기 조절 척도를 이경숙(2018)이 교사용으로 수정한 버전의 것으로 사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χ2 검정,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는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고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논리적 훈육유형과 강압적 훈육유형의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유아 집단이 방임적 훈육유형의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유아 집단에 비해 주의집중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은 강압적 훈육유형, 논리적 훈육유형, 방임적 훈육유형의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유아집단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강압적 훈육유형과 논리적 훈육유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담임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시간 경과 후, 유아의 주의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며, 논리적 훈육유형 및 강압적 훈육유형의 교사가 방임적 훈육유형의 교사 보다 유아의 주의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을 확인 하였다. Teachers, who are imitations for young children, have a direct influence on young children’s situational judgment and behavior through their discipline.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the type of teacher's discipline on young children's concentration of an attention and self-regulation ability.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1. Is there a difference in young children's concentration of an attention according to the type of teacher's discipline? 2. Is there a difference in young children's self-regulation ability according to the type of teacher's discipline? In order to verify the above research questions, I investigated the types of disciplines for 18 kindergarten teachers in Hwaseong-si, Gyeonggi-do, and I categorized the teachers into the logical explanation disciplinary type, the coercive disciplinary type and the neglected disciplinary type. Among them, the teachers with the highest scores for each type were selected. Three classes, in which the selected teachers were in charge of eight months, were selected as comparative young children's groups. And I measured the concentration of attention and self-regulation ability of the young children according to the type of discipline. A total 69 young children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Based on Baumrind(1991)'s theory, The child teacher's discipline measurement tool was used which is modified and supplemented for the child teacher by Kim Myung-hee(2011). As a tool for measuring young children’s attention, the child attention scale developed by Hong Sung-hoon (2013) was used. In order to test the self-regulation ability of young children, the self-regulation scale was used which is developed by Lee Jung Ran (2003) and modified by Kyung-Sook Lee (2018).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Frequency analysis’, ‘χ2 test’, and ‘one-way ANOVA’ were performed using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Scheffe test was performed as a post test.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follows. First, the young children who were educated by the teachers of logical and coercive type were higher in attention than the young children who were educated by the neglect type of teacher. Second, the self-regulation ability of young children was higher in the order of infants who had been educated by teachers of coercive disciplinary type, logical disciplinary type, and neglectful disciplinary typ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ercive and logical disciplinary types. In conclus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ention and self-regulation ability of young children according to the type of teacher’s discipline. the teachers of logical and coercive training type showed better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young children’s attention and self-regulation ability than the teachers of neglect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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