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정진희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건강한 직계자녀와 당뇨병의 가족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비교하고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을 위한 당뇨병과 비만 예방 보건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위험지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서술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C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을 편의 표집하였고 본 연구 참여에 동의를 한 제 2형 당뇨병 부모를 가진 건강한 대학생(당뇨병 자녀군) 107명과 당뇨병 자녀군과 성별, 연령, 신체비만지수를 짝짓기한 당뇨병의 가계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비교군) 107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χ² test, t test, ANOVA와 Duncan 다중비교 및 이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1)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성인병 가계력을 비교한 결과 고혈압 가계력과 심혈관계 질환 가계력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가계력 3개를 동반한 빈도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2)식생활습관 (1) 당뇨병 자녀군은 비교군보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빈도는 높았으나 아침을 거르는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병 자녀군은 ‘주 3회 이상’ 과식하는 빈도가 비교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체중군과 비만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해 채소와 해조류를 거의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유제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3)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인 건강 관심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군 모두에서 건강관심도는 보통이하로 낮았다. 비만도에 따라 체중조절 경험과 식사조절은 과체중군에 가장 높았고 비만에 대한 우려는 비만군에서 가장 높고 다음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순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가계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은 당뇨병 자녀군이 비교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이 높았다. 당뇨병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에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건강한 자녀에게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비만을 조절하는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실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가 높으므로 당뇨병 예방을 위한 학교 보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to compare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healthy college students without diabetic family history on eating habits, health-related life 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according to diabetic family history and obesity level, and to utilize the findings in developing a public health nursing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diabetes and obesity in college students. The study used a descriptive design. College students who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were recruited from C University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for a convenience sample of 107 diabetic offsprings and 107 healthy students (comparison group) without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Comparison group matched with the diabetic offsprings with gender, age and body mass index.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of a self-reported eating behavior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χ² test, t-test, ANOVA and two-way ANOVA with Duncan multiple comparison.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s in diabetic offspring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frequent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Also, the offspring group had more frequencies of the family history of diabetes in combination with hypertension, cardiovascular disease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2) Eating habits (1) The frequency of regular meals was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but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more frequently skipped breakfast than the comparison group. The frequency of "overeating 3 times or more a week" was also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the comparison group. (2) A higher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vegetables and seafoods”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e reponding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dairy products” was higher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an in the normal weight group. 3)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concern regarding as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diet control were the highest in the overweight group, and concern over obesity was the highest in the obese group followed by the overweight group and then the normal weight group. 4)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 The obese diabetic offspring showed a high diabetes risk rate Finally,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high in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The findings suggest a need to raise the awareness of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mong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also a need for practical strategies to establish the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to control obesity. As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had a high risk index for diabetes, a school health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prevent diabetes.

      • 한국 야생초차의 효능에 대한 문헌정리

        박세원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된 야생 전통차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야생초차의 음용은 건강한 마실 것을 모두‘차’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편적 사고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의 범주에 들지 않고, 한의학에서 주로 쓰이는 탕도 아니며, 많은 차 전문가들에게는 정통차가 아니라는 인식 속에서, 오히려 효능이 있는 야생초차의 연구가 지연되고 있으며, 야생초차에 대한 검증되지 않는 효능 설명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야생차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문헌들을 정리하여, 이를 토대로 전통적인 차의 올바른 적응 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전통 야생초차에 대한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기호와 취향이 나날이 다양해져 가는 시대에 흐름에 맞게 야생초차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실제 야생차로 이용되는 야생초 또는 야생 식물의 학명을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과학 / 의학 논문들을 이용한 문헌 연구(文獻硏究)들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야생초차가 지닐 수 있는 과학적 효능의 범주를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주요 야생초와 핵심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가시오갈피(항염증작용, 뇌허혈 손상후의 세포 보호효과), 구절초(골다공증 개선, 항산화 작용), 다래(식후 혈당 저하, 항알레르기 효과), 돌외(전립선암 세포 증식 억제, 요산 수치 감소), 동백나무(항알레르기 효과, 멜라닌 생성억제), 목련(항알레르기 효과, 항류마티스 효과), 민들레(항균작용, 췌장암세포 증식억제), 연꽃(식욕억제, 스트레스 감소), 벚나무(대장암세포 증식억제, 항산화작용), 진피(인지능력 향상, 항알레르기 효과), 석창포(우울증 감소, 항알레르기 효과), 익모초(당뇨 개선, 자궁근종 억제), 청미래덩굴(난소암세포 증식억제, 요산 합성감소), 청보리(멜라닌 생성 억제, 항우울작용), 칡(천연 여성호르몬 작용, 피부 주름개선)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이용되어오는 야생초차의 재료들에 대한 과학적 효능들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많은 야생초 들이 항염증 작용, 항알레르기 효과, 항암 효과, 항균 작용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야생초차의 다양한 부위와 제다법을 이용한 효능 분석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효능 연구들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Studies on wild plant teas, which have effectiveness for many diseases, are delayed among the perception that they don’t fall under the category of medicine or decoction in oriental medicine and that they are not considered as traditional tea to tea experts; untested explanation of effects of wild plant teas is rampant. This study is to organize the scientific literature on the effects of wild plant tea, and present the direction of proper indication on traditional teas based on it. In addition, it is to succeed to the culture and history of traditional wild plant tea, and newly establish the value of wild plant teas according to the trend that focuses more in health and varies in taste and preference. By researching the scientific names of wild plants that are actually used in Korea for wild plant teas and analyzing the literatures that used relevant scientific/medical researches, the category of scientific effects of wild plant teas was put together. The main effects of wild plants research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Siberian ginseng(Anti-inflammatory effect, cell protection after cerebral ischemic damage), Korean chrysanthemum(Improvement of osteoporosis, antioxidant effect), Tara Vine(Improvement of postprandial blood glucose, anti-allergic effect), Fiveleaf Gynostemma(prostate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decrease in uric acid level), KobusMagnolia(Anti-allergic effect, anti-rheumatic effect), Dandelion(antibacterial effect, prostate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White lotus (Appetite inhibition, decrease of stress),Bombycis mulberry(Anti-allergic effect, Hypotensive effect), Siberian Motherwort(Improvement of diabetes, uterine myoma inhibition), Wild Smilax(Ovarian cancer cell proliferation inhibition, decrease in uric acid synthesis), Forage barley(Inhibition of melanin creation, anti-depressant effect) Through the result of this study, scientific effects of wild plant tea ingredients being used in Korea were organized, and the various effects of many wild plants, including anti-inflammatory effect,anti-allergic effect, anti-cancer effectandantibacterialeffect,wereverified. In the future, continuous analysis on the effects of wild plants using various parts and tea-making methods is needed, especially the effects on the human body.

      • 자기결정성 모델 기반 간호대학생 돌봄효능감 구조모형

        이주연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자기결정성 모델(Self-determination model)을 기반으로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와 가설을 검증하는 구조모형을 활용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돌봄효능감 구조모형에서 D유형 성격(부정적 요인)과 공감(긍정적 요인)이 기본심리욕구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에 영향을 미치고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내재적 동기에 영향을 미치며 D유형 성격과 공감,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내재적 동기는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설적 모형의 경로를 설정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대한 가설적 모형으로 외생변수 2개(D유형 성격, 공감)와 내생변수 3개(기본심리욕구, 내재적 동기, 돌봄효능감)를 설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 소재 3개 대학, 전라도 소재 2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9월 7일부터 2023년 9월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로 실시하였으며 총 325명의 자료를 SPSS 26.0과 SmartPLS 4.0.8.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설적모형의 적합도 VIF 값은 1.232~2.847로 모두 5.0 미만으로 나타나 잠재변수간 다중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설 검증 결과 (1) D유형 성격과 공감이 기본심리욕구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B=-.583, p<.001), 공감이 높을수록(B=.358, p<.001)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D유형 성격과 공감이 기본심리욕구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64.7%로 중간 정도의 효과를 보였으며 D유형 성격의 효과크기는 .785로 큰 효과, 공감은 .295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D유형 성격과 공감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p=.188)과 공감(p=.501)은 내재적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기본심리욕구가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가 높을수록(B=.545, p=.001) 내재적 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동기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52.3%(중간 정도의 효과)이었고 기본심리욕구의 효과크기는 .221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D유형 성격, 공감, 내재적동기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B=-.141, p=.041), 공감이 높을수록(B=.527, p<.001),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B=.318, p<.001)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효능감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67.6%로 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크기는 D유형 성격은 .038로 작은 효과, 공감은 .635로 큰 효과 그리고 내재적 동기는 .182로 중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가설적 모형의 간접 효과 분석 결과 D유형 성격이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와 내재적 동기의 이중 매개효과(B=-.101, p=.032)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D유형 성격 점수가 낮을수록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고 내재적 동기가 높아져서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본심리욕구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내재적 동기가 매개(B=.173, p=.01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심리욕구가 높아지면 내재적 동기가 높아져서 돌봄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자기결정성 이론에 기반하여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D유형 성격, 공감, 내재적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D유형 성격이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와 내재적 동기의 이중매개효과와 기본심리욕구가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재적 동기가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 정도를 낮추고 공감 능력을 증진하며 기본심리욕구 만족을 통해 내재적 동기를 향상하는 것은 돌봄효능감을 향상하는 주요 전략이 될 수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이들 변수를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로를 제시하고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에 대한 관리와 기본심리욕구 만족을 통한 내재적 동기의 증진 전략 및 중재가 필요함을 제시하였음에 의의가 있으며 추후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하은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 후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자기이해의 변화는 어떠한가? 둘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자기이해에 관련된 변화과정은 어떠한가?
 셋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 후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자기이해에 관련된 반응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현재 대학교 1~4학년에 재학 중 이고 연구의 일정 및 목적에 부합하며 인지 수준에 문제가 없는 대학생 3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9년 8월 20일에 사전 인터뷰과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2019년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주 2회 90분씩 총 9회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이 종결된 후 2019년 10월에 사후검사와 프로그램 참여 경험에 관한 사후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의 정도 측정은 자기이해, 자기효능감의 척도지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의 회기별 분석을 위해 연구자가 참가자들의 활동을 관찰하여 매 회기 작성한 관찰 일지와 작품 사진을 토대로 분석하였고, 사후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 영향과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사전, 사후에 측정한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의 점수 결과, 참가자들의 사전 점수보다 사후 점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자기이해 및 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변화과정을 보였다. 첫 회기에서 참가자들은 자신감이 저하되어 있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반면, 도입-탐색-통합의 각 단계의 목표를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실행 및 구체화 시키는 과정에서 대리적 성공 경험 및 창작 경험을 통한 성취감 등에 의하여 자기이해 및 자기효능감을 확립하였다. 셋째,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에 실시한 인터뷰 분석에서는 창작 경험을 통한 정서환기, 캐릭터를 통한 자아인식, 이야기 전개를 통한 직면 문제 인식, 삶의 목표 설정, 직면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감 증진 등과 같은 참가자들의 자기이해와 자기효능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찾을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그림책 창작 미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이해를 돕고 자기효능감 증진에도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nvestigates how a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therapy education affects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Specific research topic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how much changes in self-understanding and self- 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are derived before and after applying the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therapy education? Second, how is the changing process related to self- 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shown in the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therapy education? Third, how are the responses relevant with self- 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before and after applying the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therapy education? The study was conducted by final selection of three university students who are compatible with the schedule and purpose of the study and have no problem with their cognitive level. research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nine sessions, twice a week, 90 minutes per each from September 2019 to mid-October 2019, after conducting prior interviews and pre-inspection on August 20, 2019. After the program was closed, a post-mortem and post-interview on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were conducted in October 2019. self-understanding and self- efficacy were evaluated using a measure of self-understanding and self- efficacy. In order to analyze self-understanding and self- efficacy in each session, participants' activities in each session were analyzed based on the observation logs and work photographs. In addition, specific impact and changes were investigated through post-interviews.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exists total increase in the scores of the participants'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which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applying the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therapy education. Second,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of participants were enhanced with following procedure. In the beginning of the program, participants were less confident and showed signs of contraction. However, participants execute and shape their goals by their own stories during the phase-in, exploration phase, and integration phase. Through this process, participants experienced vicarious success and accomplishment of creation, and finally, established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Third, in the interview carried out before and after applying the program, positive responses enhancing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were found, such as emotional refreshing through creative experiences, self-awareness through created characters, establishing participants' life goals, giving a confidence to solve the problems participants face. Accordingly,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a picture book creation program as art education therapy is effective to enhance self-understanding and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Keywords : Picturebook Creation, University student, Art therapy.

      • Analysis of association betwee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and polycystic ovary syndrome in a Korean population

        이응지 차의과학대학교 생명과학전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31

        The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is an endocrine disorder which is frequently shown in premenopausal women. It has been suggested that PCOS may occur resulting from the combination of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A number of patients with PCOS have symptoms of high risk for type 2 diabetes and many patients show obesity. In addition, because of steroid hormone abnormalities, menstrual irregularities are shown in numerous patients with PCOS. Until now, it has been suggested that insulin receptor (INSR) gene can be a candidate gene for etiology of PCOS and polymorphisms in INSR gene can affect the pathogenesis of PCOS. Also, several previous reports suggested that the expression level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increased in polycystic ovaries, indicating that abnormal androgen steroidogenesis can be occurred resulting from increased vascularization by up-regulated VEGF. To investigate several significantly associated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with PCOS, we analyzed a SNP in INSR which was found previously as a candidate polymorphism for pathogenesis of PCOS by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analysis. In addition, we screened candidate SNPs in INSR gene and VEGF gene. Subsequently, using TaqMan assay, we analyzed associations between various polymorphisms shown in two genes and PCOS, and associations between the haplotypes composed of analyzed polymorphisms and PCOS in a Korean population. From these analyses, we found that a novel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176477 C>T, of INSR gene and a novel SNP at +9812 site, a known SNP at +13553 site and one haplotype (ht4) of VEGF gene have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PCOS in a Korean population.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질환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기작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환경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고 추측되어지고 있다. 다수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들은 제2형 당뇨병의 높은 발병률과 연관된 특징들을 나타내며 비만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steroid hormone)의 이상분비로 인해 많은 수에서 희발월경, 무월경과 같은 월경이상, 배란장애가 보여 진다. 위에서 설명한 특징들과 관련하여 현재 인슐린 수용체 (insulin receptor) 유전자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병과 연관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유전자 내의 단일 염기 변이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에 의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병변이 유도될 수 있을 것으로 제시되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전의 여러 보고들에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농도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혈청과 여포액에서 증가된 특징을 나타낸다는 결과가 밝혀졌고 이것은 결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증가된 발현이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그 결과 안드로겐 호르몬의 비정상적 생성 (abnormal androgen steroidogenesis)이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따라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보여 지는 호르몬 이상분비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기능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일 염기 변이와 연관될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병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단일 염기 변화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이전에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분석된 단일 염기 변화 부위를 제한효소 절편길이 다형성 분석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alysis) 방법을 통해 한국인 집단에서의 유의성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유전자 서열 분석 (sequencing analysis)을 통해 한국인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단일염기 변이 부위를 획득하여 각각의 유전형 빈도수를 TaqMan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이 후 HapAnalyzer와 같은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각의 단일염기 변이 부위에서 관찰된 유전형의 빈도와 유전형 집단인 haplotype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한 연관성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에 보고된 바 없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유의하게 연관된 한국인 특이 변이형을 인슐린 유전자와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에서 하나씩 확인했다(+176477 C>T of INSR gene and +9812 C>T of VEGF gene). 또한 기존에 알려진 단일 염기 변이 부위인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의 +13553 C>T도 한국인 집단 내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유전자 내에서 대상 변이형으로 선정한 부위의 유전자형 조합 중 하나인 haplotype 4 역시, 한국인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과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의 추가적인 실험들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기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는 다양한 유전자 내의 단일 염기 변이들이 발굴된다면, 이것들을 생체지표(biomarker)로 이용하여 발병 위험도를 미리 진단하고 예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성인 여성의 외모관리인식이 체면민감성을 매개로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

        노현하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체면민감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차별화된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 방향 설정 및 마케팅 전략 기획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최종 244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코스메슈티컬 사용실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 및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반적으로 SNS/인터넷을 통하여 코스메슈티컬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안티에이징 효과를 고려하여 구매하였고 에센스/세럼 유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평균 외모관리비용으로 5만원 미만, 코스메슈티컬 구매비용으로 3만원 이상 ∼ 7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브랜드로 ‘닥터자르트’, 해외 브랜드로 ‘에스케이투’를 가장 많이 알고 있었으며, 백화점에서 ‘효능·효과’를 가장 먼저 고려하여 ‘스킨케어 제품류’를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실시한 결과, 연령 면에서 살펴볼 때 40대 이상이 외모관리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는 타인을 의식하는 경향이 높고 유명 상표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고 과시성의 소비를 하는 경향이 높은 한편 50대 이상은 실속있는 소비를 하는 경향이 높았다. 학력 면에서는 대학원 재학/졸업자가 대학교 재학/졸업자에 비해 외모관리인식 및 형식의식성이 높았으며,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대학원 재학/졸업자보다 상표브랜드에 의존하는 소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면에서는 직장인이 자영업/사업자보다 외모관리인식은 낮으나 타인의식성 및 상표브랜드 의존성의 소비 경향이 높고, 주부보다 과시성의 소비 경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영업/사업자는 주부보다 외모관리인식은 높으나 상표브랜드 소비 성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소득 면에서는 500만원 이상 소득자가 외모관리인식 및 형식의식성이 높고 유행을 따르는 소비 경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300만원 이상 소득자는 창피의식성이 높았으며, 300 ∼ 500만원 소득자는 충동 소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수 간 상호관련성을 탐색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모관리인식은 체면민감성의 ‘형식의식성’,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의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타인의식성’은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창피의식성’은 ‘과시소비형’에만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형식의식성’은 ‘실속소비형’, ‘유행추구소비형’, ‘과시소비형’, ‘상표브랜드소비형’의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외모관리인식이 체면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의 ‘형식의식성’,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유행추구소비형’, ‘실속소비형’, ‘과시소비형’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체면민감성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형식의식성이 실속소비형과 유행추구소비형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타인의식성, 형식의식성 순으로 상표브랜드소비형 및 과시소비형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면민감성의 하위요인 모두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의 충동소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외모관리인식이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체면민감성의 하위요인별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 & Kenny의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면민감성의 타인의식성, 창피의식성, 형식의식성 모두 외모관리인식과 코스메슈티컬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사용실태뿐만 아니라 외모관리인식 정도와 체면민감도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개개인 맞춤형 코스메슈티컬 제품 제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 확충과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뇌과학에 기반한 연령별 학습법 :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조아람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31

        연구 목적: 본 연구는 현재 유·소아의 연령별 뇌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선행학습을 비판하고, 현재까지 연구된 영아․유아․아동 및 어린이의 학습법의 뇌과학적 근거를 살펴보고, 어떠한 학습법이 연구․실행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 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본다. 연구방법: 국회 도서관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에서 연령별 뇌과학에 기반한 학습법과 관련하여 검색된,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학술지와 학위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1차로 ‘뇌’, 2차로 ‘학습’ ‘교육’, 3차로 ‘영아’ ‘유아’‘어린이’‘아동’으로 검색하였고 그 중 연령별 뇌발달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논문 및 학술지만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학위 논문 16편과 학술지 14편 총 30편의 논문이 분석 자료로 수집 되었다. 영아기에는 뇌의 뉴런의 발달과 수초화가 경험과 학습을 통해 가속화되는데, 사회․인지․정서 운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유기적인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다양한 감각적 경험이나 정서활동을 통해 창의성 및 학습능력, 긍정적 자아감 등에 도움이 된다. 유아기에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전전두피질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를 제시하였다. 또한 유아기의 뇌는 예체능활동으로 발달할 수 있으며 음악이나 신체활동, 뇌호흡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 다중지능 등에 도움이 된다. 아동 및 어린이는 두정엽과 측두엽의 발달 시기로, 각 뇌를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뇌호흡프로그램이 학습능력, 집중력 등에 도움이 된다. 결론: 뇌과학에 기반한 연령별 학습법에 관한 연구는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령별 뇌과학적 근거를 둔 더욱 다양한 학습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 : This study criticizes the prerequisite learning which do not consider the development of brain in aging of infants and young childre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cent studies on the method of learning based on the brain-science and to know what studies were searched, conducted and what the effects were. Methods : First, the studies were found through Assembly library and RISS, with the search words 'learning' 'education', 'baby' 'infant' 'child', and were picked to consider the development of the brain in aging. Results : A total of 30 studies including 16 of dissertations and 14 of journals were collected. In baby, the development and myelination of brain neurons are accelerated by experience and learning and influenced with social, cognitive and emotional movement. Therefore, sensual experience and emotional activity are helpful to creativity, learning ability and positive ego. In infancy, frontal lobe develops actively, the education to develop prefrontal cortex is instructive. Also, the brain of infant can be developed by art and physical educations, music, body movement, brain respiration program will be helpful to creativity and multiple intelligence. In child, parietal and temporal lobe develop actively, the programs to stimulate each brain including brain respiration are helpful to learning ability, concentration, etc. Conclusion : The studies on the learning method based on brain-science have been conducting, and with it, more various studies on the base of brain science in aging will be developed. It would be effective to execute 'Korean Medicine Brain Science Education in aging', and it could be modified and supplemented as it depends on the characteristic, situation and circumstance of the institutions or students.

      • 대학생들의 개별성-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의식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홍승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개별성-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의식과 자기자비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총 5개 대학으로부터 총 45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에서 420명의 자료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생들의 자의식과 자기자비는 개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매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저항성 슬레드 토잉이 국가대표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들의 스프린트 스타트에 미치는 영향

        김재명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31

        서론: 빠르게 최대 속도에 도달하는 가속 능력은 스피드를 요구하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퍼포먼스를 결정짓고 스포츠 상황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가속 눙력 향상을 위해 실제 스프린트 상황을 고려한 트레이닝이 필요하며 저항성 슬레드 토잉은 가속 구간의 이러한 특성에 기반한다. 하지만, 가속 구간의 기록 단축과 같은 긍정적인 결과와 달리 슬레드 토잉이 실제 가속 구간에서 필요한 운동역학적 요소 그리고 근육들을 자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가대표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들을 대상으로 저항성 슬레드 토잉(체중 20, 30%)이 가속 구간 스프린트 스타트 운동역학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슬레드 토잉에 대한 운동역학적 근거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교차연구(Cross-over design)이며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 대학원 운동역학 연구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13명의 국가대표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들(나이: 24.30±2.59, 키: 181.03±6.02, 체중: 97.18±8.71, 선수경력: 7.76±2.48)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기준 설정을 위해 무저항 스프린트를 먼저 3회 수행하였으며 이후 비교를 위해 무작위로 저항 부하를 선정 후 저항성 슬레드 토잉(체중 20, 30%)을 각각 3회씩 진행하였다. 지면 반력기와 3D 모션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발이 지면에 접촉한 순간부터 떨어지는 지점까지의 운동역학적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획득한 데이터들은 R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95%의 신뢰구간을 산출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 저항성 슬레드 토잉은 무저항 스프린트 대비 체중 20, 30% 부하의 발 지면 접촉 구간에서 각각 26, 37% 낮은 후방 지면 반력 힘을 나타냈으며 중간 지면 접촉 구간에서 13, 20% 높은 수평 지면 반력 힘을 생산했다. 접촉 구간에 걸쳐 57, 60% 높은 고관절 신전 모멘트 발 지면 이탈 구간에서 36, 65% 높은 무릎 신전 모멘트를 나타냈다. 발 지면 이탈 구간에서 각각 7, 9° 높은 고관절 신전 각도를 나타냈다. 결론: 저항성 슬레드 토잉은 무저항 스프린트에 비해 스프린트 스타트의 다양한 운동역학적 차이를 보였다. 스프린트 수행 시 가해지는 저항은 굴곡된 신체와 몸 중심점을 낮추고 고관절 신전 힘과 무릎 신전 힘을 증가시켰으며 지면 반력의 패턴에서 더 높은 수평 지면 반력 힘을 발생시켰다. 반면, 슬레드 토잉 수행 시 가해지는 저항은 관절 파워를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저항의 크기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발목, 무릎, 고관절 각도가 다른 패턴을 보였으나 전체적인 스프린트 움직임 패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Introduction: The ability to accelerate to a fast maximum speed is an important factor that determines performance and determines the outcome of a sports situation for a variety of sports players who demand speed. Training is required in consideration of the actual sprint situation to improve acceleration ability, and the sled towing is based on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acceleration phase. However, unlike positive results, such as shorter records of acceleration intervals, studies are limited on whether the sled towing can stimulate the muscles and the kinematic factors needed in the actual acceleration phas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kinematic basis for sled towing by observing the effect of resistant sled towing (BM: 20, 30%) on the sprint start kinematics of the acceleration for Korean national bobsleigh skeleton athletes. Methods: This study is Cross-over design and was conducted in the graduate athletic laboratory of Sports Medicine at the CHA University. The study participants were selected as 13 Korean national bobsleigh skeleton athletes (age: 24.30 2 2.59, height: 181.03 ± 6.02, weight: 97.18 ± 8.71, and experience: 7.76 ± 2.48). In this study, resistance-free sprinters were performed first three times for reference setup, followed by resistance-sled towing (BM: 20, 30%) three times each after randomly selecting resistance loads for subsequent comparisons. The analysis of force plate and 3D motion collected kinematic data from the moment the feet were in contact with the ground to the point where they fell. The data obtained yielded a 95% confidence interval using the R Statistical Program, and all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s were P<.05. Results: Resistant Slade Towing represented a posterior GRF 26 and 37% lower at the toe-on phase compare to non-resistant sprint, respectively, and produced a anterior GRF 13, 20% higher at the mid-stance phase. The sled towing showed a hip extension moment of 57, 60% higher over the ground contact phase and a knee extension moment 36 and 65% higher at the toe-off phase. In addition, the angle of the hip was 7 and 9°higher at the toe-off phase, respectively. Conclusion: resistant sled towing showed various kinematic differences in the sprint start compared to non-resistance sprinters. Resistance to perform sprints lowered trunk and body center points, increased hip and knee extension moments, and produced higher anterior GRF in the pattern of ground reaction forces. On the other hand, the resistance applied to performing the sled towing appears to reduce joint power. Furthermore, the ankle, knee and hip angles in some phases showed different patterns depending on the load of the resistance, but they do not appear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overall pattern of sprint motion. Keywords: Resistant Sled Towing, Sprint, Ground Reaction Force, Moment

      • 마음챙김기반 인지치료(MBCT)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최윤숙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631

        간호 대학생들은 평균연령이 청소년 후기, 성인초기에 해당하며 이 시기에 정체감, 인생관 및 사회적 가치관등의 발달과업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갈등은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도 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나고, 발달 과업의 실패는 역할혼돈과 정체감 혼미, 우울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우울은 고립감, 자살, 자존감, 식이장애, 문제행동,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낮은 자존감은 우울을 설명하는 더 매우 중요한 변수이다. 또한 간호학생들은 일반적인 청소년 후기 발달의 요구 외에도 간호대학이라는 특수한 배움의 여건 때문에 타 전공의 대학생보다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순간순간의 사고, 신체감각, 느낌을 보다 더 잘 자각하고 이전과는 다르게 관계하는 방식을 개발하여 부정적인 사고와 느낌에 대한 마음챙김적 인식과 수용을 익히고 ‘탈중심화(decentering)’ 할 수 있는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 프로그램을 예비 의료인인 간호학생들에게 적용하여 스트레스 와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의 설계는 비동등성대조군전후 유사실험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C대학의 간호학과 3학년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을 통해 실험군과 대조군을 배정하였으며 연구 참가에 동의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21명으로 배정하였다. MBCT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 동안 총 8회를 수행하였고 1회기당 90분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처치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사전검사를 시행하였고, 실험처치가 끝난 후에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MBCT 프로그램은 Orientation, 자동조종, 마음챙김 호흡, 방해요인 다루기, 현재에 머물기, 수용하기, 생각이 사실은 아니다. 자신을 돌보기, 현실에 적용하기 등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실험 처치 전 ‘일반적 사항,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우울’을 측정하였으며, 실험처치가 끝난 후에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우울’을 측정하였다. 스트레스는 유지수 등(2008)등이 개발한 척도로 측정하였고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료를 전병제(1974)가 번안한 한국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우울은 Beck(1978)이 개발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로 측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일반적 사항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대한 분석은 paired t-test와 t-test, repeated measured of ANOVA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음챙김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에서 스트레스 점수는 실험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t=4.07, p=.001), 대조군과 차이를 검정한 결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2.34, p=.025) 2. 마음챙김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에서 자아존중감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07 p=.297). 3. 마음챙김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에서 우울점수는 실험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t=3,80, p=.001), 대조군과 차이를 검정한 결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2.18, p=.035).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MBCT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자아존중감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나 우울이 자존감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간호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이고 목표지향적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 이로서 MBCT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방법으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이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변수들을 통제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University period is an important transition period during which a juvenile becomes an adult. During this period, university students go through various developmental processes such as determining their future career or establishing self-identity. Students in nursing colleges experience more stress than others because of strict curriculum, excessive learning task, stern behavior standard, government examination, practice under various clinical situations and responsibility toward patients. Excessive stress decreases self-esteem and causes emotional problems related to depression. Accordingly, this study suggested 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so that they can decrease stress, increase self-esteem and relieve depression. The research method of this study was quasi-experimental.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18 nursing students; while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20 nursing students. They are all juniors in a same Nursing College.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8 sessions of the therapy over 5 weeks period; while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 therapy. The length of each therapy session was 90 minutes. The data collected after the ending of 8 sessions were analyzed by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SPS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1.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tres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t=2.34, p=.025). 2. The result of self-esteem variable analysis was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t=-1.07 p=.297). 3.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depress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t=2.18, p=.035). Above results imply that MBCT program decreases stress and depression; while it does not have impact on self-esteem. The reason of no improvement in self-esteem is believed that there was difficulty in concentrating to each individual in the group during this study. Therefore, further study with more session and longer duration in MBCT program than this study would be required. Keywords : MBCT, Stress, Self- esteem, Depression , nursing student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