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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 돌봄 속에서의 시기심 - 족장 시대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

        최주혜 한국실천신학회 2018 신학과 실천 Vol.0 No.59

        이 글은 목회 돌봄 속에서의 시기심에 관한 연구이다. 시기심이란 사회적 비교 속에서 내게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향해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관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그 관계를 지키기 위한 반응으로서의 질투와는 구별된다. 이러한 시기심은 자신이 시기하는 대상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려는 욕심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욕심이 좌절되었을 때 분노하거나 우울해진다. 성경 속에서도 시기심을 경험하는 많은 인물들은 자신의 시기심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곤 한다. 하와, 가인, 에서, 그리고 요셉의 형들은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진 대상을 향해 시기심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자신이 시기하던 대상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다. 시기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고 왜곡이 일어나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살기보다는 현실에 갇혀서 지내게 된다. 시기심 속에서 인간은 자신의 부족함의 원인을 자신이 시기하는 대상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짐으로 시기하는 대상과의 관계를 왜곡시킨다. 그래서 시기심을 살펴보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심리학적 건강뿐만 아니라 목회적 돌봄 속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글은 세 가지 상담심리학적 접근을 제안한다. 1) 자신의 원초적인 욕망 살펴보기 2) 시기심을 자기 성장의 동기로 여기기 3) 시기하는 대상을 주체성을 가진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시기심을 위한 효과적인 목회 돌봄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시기심을 부정하거나 억압하기 보다는 시기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잘 살펴보고 그러한 욕구가 자기 성장과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의 길로 가도록 도와줄 때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이 되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This study is about envy in pastoral care. Envy is the inferior feeling which is from social comparison. The envier feel they are deficient through comparison. Because this is hard for the envier, the envier tries to keep their dignity by wishing to destroy the inferiority they feel. Therefore, the envier tries to have the possession or success of the envied. When the envier fails to do this, the envier experiences anger or depression. In envy, the envier might think that the cause of their inferiority is the envied, which leads to the distor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er and the envied. In order to overcome envy, I suggest three psychological approaches; 1) examining the desire of the envier 2) regarding the envy as the motivation for one’s development 3) seeing the envied as the one who they are their own identity. These approaches are well understood as to how the church should look for people suffering from envy. In the Bible, many characters who experience envy are estranged from God because of their envy. Eve, Cain, Esau, and Jacob’s brothers show their envy toward the object they want. As a resul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bject and God has become estranged. Instead of denying and oppressing envy, the church should help the congregation look at their own unsatisfied desire in envy. Also, the church must help the congregation to make way for self spiritual growth and meeting with God through this process. It is something that can be restored not only in relation to others but also in relation to God so that it can be grown spiritually.

      • 영농시기별 농업용수가 하류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 평가

        강태성 ( Taeseong Kang ),금동혁 ( Donghyuk Kum ),김종건 ( Jonggun Kim ),임경재 ( Kyoungjae Lim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최근 영농방식의 변화와 농촌지역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지역의 농업용수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용수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최근 들어 농업용수의 회귀율 산정과 생태유량 산정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농업용수가 하류 하천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흥업저수지 관개지구 내 본류 및 유입하천을 대상으로 강우시와 비강우시 수질 모니터링을 수행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영농시기별 농업용수 배출수가 하류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총 11회의 강우시와 비강우시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수질 분석항목은 수질오염총량제의 관리대상 물질인 BOD<sub>5</sub>와 T-P 항목이며, 농촌진흥청(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에서 제공하는 농작업 관리일정을 토대로 영농시기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수질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하천생활환경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BOD<sub>5</sub> 항목은 평균 1.3(0.6 ~ 2.6)mg/L로 Ⅰa(매우좋음)에서 Ⅱ(약간좋음) 등급으로 나타났으며, T-P 항목의 경우 평균 0.067(0.031 ~ 0.135)mg/L로 Ⅰb(좋음)에서 Ⅲ(보통) 등급으로 나타났다. 영농시기별 하천 수질 분석 결과 BOD<sub>5</sub> 항목의 경우 이앙시기에 1.7 mg/L, 활착기가 지난 6월 분얼성기에 2.3 mg/L로 나타났다. 중간물떼기가 이루어지는 7월 말에 2.6 mg/L로 수질농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중간물떼기 이후 농도가 감소하다가 10월 완전물떼기 시기에 다시 농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P 항목의 경우 이앙시기에 0.088 mg/L로 나타났으며,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농도가 감소하다가 중간물떼기 시기인 7월 말 0.135 mg/L로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후 농도가 감소하였다가 9월 말 ~ 10월 완전 물떼기 시기에 수질농도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영농시기별 수질농도의 증감이 BOD<sub>5</sub> 항목과 유사한 경향으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 기간 중 낙수시기에 조사된 BOD<sub>5</sub> 항목의 평균농도는 1.5 mg/L로 그 외 시기의 평균 수질농도(1.0 mg/L)보다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T-P 항목의 낙수시기 평균 수질농도는 0.081 mg/L로 그 외 시기의 평균 수질농도(0.043 mg/L)보다 약 1.9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지의 농경지 면적은 815.2 ha로 전체 유역 면적 중 1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농활동 중 논물이 배수되는 이앙시기와 중간물떼기 시기, 완전물떼기 시기 등 낙수시기에 토양과 농작 활동에 사용된 비료 등이 하천으로 함께 유출되어 하천의 수질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와 같이 농업용수 배출수는 영농시기 중 낙수시기를 제외하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논물이 배출되는 낙수시기에는 오염원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적절한 저감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선행 강수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단기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추후 장기적인 하천 수질 모니터링과 선행강우의 영향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영농시기별 농업용수가 하류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 평가

        강태성 ( Taeseong Kang ),금동혁 ( Donghyuk Kum ),김종건 ( Jonggun Kim ),임경재 ( Kyoungjae Lim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최근 영농방식의 변화와 농촌지역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지역의 농업용수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용수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최근 들어 농업용수의 회귀율 산정과 생태유량 산정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농업용수가 하류 하천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흥업저수지 관개지구 내 본류 및 유입하천을 대상으로 강우시와 비강우시 수질 모니터링을 수행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영농시기별 농업용수 배출수가 하류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총 11회의 강우시와 비강우시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수질 분석항목은 수질오염총량제의 관리대상 물질인 BOD<sub>5</sub>와 T-P 항목이며, 농촌진흥청(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에서 제공하는 농작업 관리일정을 토대로 영농시기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수질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하천생활환경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BOD<sub>5</sub> 항목은 평균 1.3(0.6 ~ 2.6)mg/L로 Ⅰa(매우좋음)에서 Ⅱ(약간좋음) 등급으로 나타났으며, T-P 항목의 경우 평균 0.067(0.031 ~ 0.135)mg/L로 Ⅰb(좋음)에서 Ⅲ(보통) 등급으로 나타났다. 영농시기별 하천 수질 분석 결과 BOD<sub>5</sub> 항목의 경우 이앙시기에 1.7 mg/L, 활착기가 지난 6월 분얼성기에 2.3 mg/L로 나타났다. 중간물떼기가 이루어지는 7월 말에 2.6 mg/L로 수질농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중간물떼기 이후 농도가 감소하다가 10월 완전물떼기 시기에 다시 농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P 항목의 경우 이앙시기에 0.088 mg/L로 나타났으며,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농도가 감소하다가 중간물떼기 시기인 7월 말 0.135 mg/L로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후 농도가 감소하였다가 9월 말 ~ 10월 완전 물떼기 시기에 수질농도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영농시기별 수질농도의 증감이 BOD<sub>5</sub> 항목과 유사한 경향으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 기간 중 낙수시기에 조사된 BOD<sub>5</sub> 항목의 평균농도는 1.5 mg/L로 그 외 시기의 평균 수질농도(1.0 mg/L)보다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T-P 항목의 낙수시기 평균 수질농도는 0.081 mg/L로 그 외 시기의 평균 수질농도(0.043 mg/L)보다 약 1.9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지의 농경지 면적은 815.2 ha로 전체 유역 면적 중 1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농활동 중 논물이 배수되는 이앙시기와 중간물떼기 시기, 완전물떼기 시기 등 낙수시기에 토양과 농작 활동에 사용된 비료 등이 하천으로 함께 유출되어 하천의 수질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와 같이 농업용수 배출수는 영농시기 중 낙수시기를 제외하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논물이 배출되는 낙수시기에는 오염원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적절한 저감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선행 강수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단기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추후 장기적인 하천 수질 모니터링과 선행강우의 영향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시기심에 대한 심리학과 신학적 관점의 연결 – 클라인, 몰트만 그리고 율라노프를 중심으로

        김태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22 장신논단 Vol.54 No.1

        Envy is one of the negative tendencies of human mind. It often appears in history events in which envious people hope for destructions of their counterparts. Also in many cases, people those who are attacked with envious ones, are likely to hate their attackers. In fact, envy is dangerous because it may lead all the involved people into negative effects. According to Melanie Klein, envy makes a possibility for one not to obtain full understandings but partial, paranoid understandings on the people. In other words, envy makes prejudices on people those who are hated. So, envy enlarges more and more narrow views of life with relationships. It ruins flexibility and inclusiveness of human mind. Űrgen Moltmann emphasizes on the role of Holy Spirit as Spirit of life. He insists that Holy Spirit always advances to new creation of the world. In order words, Holy Spirit has divine power to change life upto healthier state, in any circumstances, and prevails human inner world as well as outer world. In this view, it is very reasonable to think that the absolute good and mighty power of Holy Spirit can also change negatively envy into healthy mind. Anne Ulanov insists that survival of the people, attacked by envy, without reactions of hatred and revenge, can endow envious people precious opportunities to transform envy to healthy mind. As the Passion of Jesus Christ became the seed of tremendous salvation of all the Peoples, so pastoral counselors are to assume enduring roles in helping clients to change envy to healthy mind. 시기심은 인간의 건강하지 않은 심리적 경향이다. 시기심은 시기하는 이가 시기받는 대상을 증오하고 파멸되기를 바라는 사건에서 자주 등장한다. 한편 시기심은 처음에 시기하는 이의 부정적 영향력을 견디던 시기받는 대상도 서서히 상대방을 증오하도록 만들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시기심은 시기하는 이와 시기받는 이 모두를 파멸로 이끌 수 있다. 멜리니 클라인(Melani Klein)은 시기심을 갖게 되면 시기하는 대상을 전체적 으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부분적으로 또는 편집적으로 이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시기심은 시기하는 대상에 대하여 편견을 갖게 만든다. 따라서 인간관계에 시기심이 작용하면 결국 삶의 관점이 편협해진다. 결국 시기심은 인간의 내면의 유연성과 포용성을 훼손시킨다. 위르겐 몰트만(Űrgen Moltmann)은 생명의 영으로서 성령의 역할을 강조한 다. 그는 성령은 언제나 만물의 새로운 창조를 향해서 나아간다고 말한다. 몰트만은 성령의 영원한 생명은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보다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범위는 외부 세계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세계도 포함된다고 말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부단히 만물을 새롭게 만드시는 성령의 선하심과 강력한 영향력은 부정적인 시기심을 건강한 마음으로 변형되도록 이끌 수 있다. 앤 율라노프(Anne Ulanov)는 시기를 받는 대상이 그 시기를 받으면서도, 증오나 복수로 반응하지 않고, 꿋꿋하게 견디어서 살아남게 되면, 그런 태도가 시기 하던 이로 하여금 시기심을 건강한 마음으로 변형시킬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한 다. 결국 인간들의 적대심을 묵묵히 견디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가져왔듯이, 목회상담자는 내담자가 시기심을 건강한 마음으로 변형시 키도록 인내하고 견디어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 KCI등재

        연쇄살인 안에 내재된 인간의 시기심에 관한 고찰

        곽성혜(Sung Hye Kwak)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2022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Vol.33 No.4

        본 연구는 연쇄살인 안에 내재된 인간의 시기심에 관해 Klein의 이론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Klein은 시기심을 선천적 공격성의 형태로 보았다. 시기심은 연쇄살인과 같이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 발달을 위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심을 발달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서 시기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인식 과정은 존재 자체로서의 인정과 존중을 통해 만족감을 경험하게 하고 결국 감사와 회복으로 이끈다. 본 연구에서는 시기심을 연쇄살인의 심리와 행위에 대입시켜 이들의 공격성과 파괴적인 행동에 대해 분석하였다. 물론 연쇄살인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초기 대상관계의 결핍으로 인한 과도한 시기심을 연쇄살인의 원인으로 보았다. 시기심은 Klein의 후기이론으로 시기심을 감사와 회복으로 이끄는 기제에 관해 Klein의 주요 이론인 편집-분열자리, 우울자리, 투사적 동일시 등의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시기심을 감사로 이끌기 위한 기독 상담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focused on Klein's theory on human envy in serial murder. Klein saw envy as a form of innate aggression. Envy has a destructive and aggressive side like serial killers, but it is also a starting point for human development. In order to take this envy as the starting point of development,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envy. The recognition process leads to a feeling of satisfaction through recognition and respect for being itself, and ultimately leads to gratitude and recovery. In this study, the aggression and destructive behavior of serial killers were analyzed by substituting envy into the psychology and behavior of serial killers. Of course, there are various causes of serial murder, but in this study, excessive envy due to the lack of initial object relationship was regarded as the cause of serial murder. As Klein's later theory, envy is the mechanism that leads to gratitude and recovery, focusing on the main concepts of Klein's main theories, paranoid-schizoid position, depressive position and projective identification. Based on this, the role of the Christian counselor to lead envy to gratitude was discussed.

      • KCI등재

        고등학교 선발시기 조정에 대한 교원과 학부모의 인식과 개편 방향

        김병주,안장자 한국교원교육학회 2012 한국교원교육연구 Vol.29 No.3

        현 고입선발에서는 일반 고등학교의 경우 원래 일반고를 가고자 했던 학생들이 해당시기를 기다려 진학하는 학교일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학교 선택이 모두 이루어진 후 선행 진학기회를 놓친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로 비선호학교의 이미지를 가지는 형국이다. 이제 고등학교 유형과 선발 시기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전기, 후기라는 선발시기의 구분은 전면적으로 재구조화가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다. 전기와 후기의 두 가지 시기 구분으로는 현재의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담아내기에 한계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일반고를 선택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늘려주고, 가장 절대 다수를 차지하면서도 최근 소외되고 있는 일반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고입 선발시기 조정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고입 선발시기 조정에 대한 교원과 학부모의 인식을 분석하고 그 개편방향을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다양한 고입선발시기의 조정의 쟁점과 방향을 논의하였다. 궁극적으로는 각 선발시기별로 어떤 유형의 학교를 중점 배치할 것인가를 확정할 필요가 있다. 입학시기를 조정함에 있어서는 중학교 교육, 특히 3학년 2학기 수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발표시기를 가급적 늦추고, 고입의 최종서류에 중3 기말시험 결과를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입선발시기 개편의 목적은 교육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의미가 있으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려주는 입장에서 선발시기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가야 불교의 전래시기에 관하여 -인문학적 상상력을 중심으로

        장재진 바른역사학술원 2018 역사와융합 Vol.- No.3

        ‘가야불교’의 전래시기와 전승주체에 관련해서 분분하게 논의되어 왔다. 문헌과 유적 및 유물이 부족한 이천여 년 전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믿어지는 사건에대해 정의하고자 하니 간단한 문제가 될 수 없다. ‘가야불교의 전래시기’는 ‘가야불교’에 대한 개념정립과 함께 정의할 수 있는 문제인데 과연 어떤 종류의 불교가 전래되었는지가 모호하다. 학문하는 방법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이 문헌과 고증에 초점을 맞춘 사회과학적 방법론에 의거한 것인지, 인문학적 방법론을 토대로 한 관점인 것인지에 따라서 연구방법과 결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야에 전래된 불교가 어떤 종류의 불교인가? 어떤 루트를 통해서 전래되었는가? 어떤 인물이나 전승집단을 통해서 전래되었는가? 그리고 어떤 지역에 전래되었는가? 에 대한 의문으로 가야불교 전래시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가야불교 전래의 시기를 고찰해 볼 때, 불교의 수용과 공인 그리고 불교의 융성에 따른 흐름을 고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래시기’라고 하는 것이 초기의 전래에서 어느 시기까지를 규정할 것인지가 하나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래 시기와 수용된 시기에 대해서 처음으로 전래되어 민간에서 유포되었다면 어느 정도의 상황을 전래된 시기로 볼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줄 만한 문헌상의 정확한 기록은 없다. 불교의 시작점을기록한 공식적인 입장을 국가에서 공인된 시점으로 전래의 시기를 삼고 있지만, 가야불교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문헌과 사료에만 의존했던 연구의 한계를 문화교류사의 관점에서 폭 넓은 시각으로 확장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제까지의 연구를 종합해서 가야불교 전래의 시기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북방불교 전래설을 따르든지 남방불교 전래설을 따르든지 상관없이왕후사 창건을 역사적 사실의 시작점으로 보고자 하는 견해(AD 452년)가 있다. 이 견해에 따르면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의 순서로 공식적인 불교의 공인이정해진다. 둘째, 김수로왕이 즉위하고 도읍을 정할 때(즉위 2년)를 가야불교의시작점으로 보는 견해(AD 44)가 있다. 이 견해에 따르면 기존의 가야불교 전래설(AD 452년)보다 불교전래의 시발점을 372년 올려 잡을 수 있다. 셋째, 가야불교의 전래시기를 왕후사 창건의 시기(AD 452년)나 김수로왕 즉위 후 도읍을정하는 시기(즉위 2년)로 보는 견해는 왕이나 ‘국가에 의해서 불교가 공인’된 시기를 시발점으로 본 것이다. 이와 달리 불교가 전래되어 민간에 유포된 경우를고려해 본다면 훨씬 이전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넷째, 허왕후의 한반도 도래와 동시에 불교가 전래(AD 48)되었다고 본다면 가야불교 전래의 시기는 허왕후와함께하게 된다.

      • 기후변화에 의한 논벼의 생육시기 및 유효우량 변화 연구

        이상현 ( Sang-hyun Lee ),최진용 ( Jin-yong Choi ),유승환 ( Seung-hwan Yoo ),오윤경 ( Yun-gyeong Oh ),이태석 ( Tae-seok Lee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기후변화는 농업구조에 전반적인 변화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로 재배기간 및 작부체계의 변동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논벼의 경우, 기온의 변화에 의하여 이앙기, 출수기, 수확기 등의 작부시기일의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논벼의 생육기간 역시 변화하게 된다. 또한 기후 및 작부시기 변화에 따라 유효우량이 달라지게 되므로 농업용수 공급체계 역시 변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기후변화에 따라 작부시기에 맞는 영농방법의 개발뿐 아니라 작부시기 변화 및 유효우량 활용에 따른 농업용수 활용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1년부터 2100년까지의 미래 기상자료를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논벼의 재배가능 시기 및 작부시기, 생육기간 등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유효우량의 변화를 산정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 측후소들을 대상으로 A1B, A2, B1 기후 시나리오별 CGCM3.1 (Coupled Global Climate Model Ver 3.1)의 2011년부터 2100년까지의 미래기상자료 결과를 활용하였다. 각 시나리오 별로 2020년 (2011~2040), 2050년 (2041~2070), 2080년 (2071~2100)의 각 시기의 일 기상자료의 평년값을 구축하여 시기별 적산온도 및 기온 분포의 변화에 따른 이앙기 조한일, 안전출수 만한일, 수확기 만한일 등의 주요 작부시기일을 추정하였다. 이와 같은 작부시기 변화에 따라 활용 가능한 유효우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시기별 유효우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라 향후 논벼의 작부시기, 생육기간 등의 작부체계가 변화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연구로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작부시기 변화에 따른 유효우량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용수 공급체계 등의 변화를 파악할 때,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한국가계의 소비시기 구분과 소비시기별 소비양식 연구: 1965년~2016년

        최홍철 ( Choi¸ Hongcheol ),최현자 ( Choe¸ Hyuncha ) 한국소비자학회 2020 소비자학연구 Vol.31 No.6

        본 연구는 지난 50년간 소비양식이 변화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시기를 구분하여 각 시기간 소비양식을 비교하여 봄으로써 시대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소비양식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소비시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변화점분석(Change Poi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변화점분석시, 총소비지출액과 비목별 소비지출비중의 평균과 분산에 차이가 생기는 지점을 변화점으로 탐색하였으며, 이후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변화점 개수를 조정하여 최종적으로 소비시기를 결정하였다. 이후 각 소비시기의 소비양식의 차이를 소비규모, 소비지출비중, 소득탄력성의 3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자료는 1965년부터 2016년까지의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연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가계의 소비시기는 총소비지출액을 기준으로 1965-1973년, 1974-1987년, 1988-2002년, 2003-2012년, 2013-2016년의 5시기로 구분되었으며 각 시기는 시기별 소비양식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충족소비기, 서비스소비전환기, 문화향유소비기, 소비성숙기, 소비정체기로 명명하였다. 필요충족소비기에는 의식주 비중이70%를 넘어 소비의 대부분이 생계유지를 위해 지출되고 있었다. 서비스소비전환기에는 외식 등 서비스 소비지출비중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외식비 등 서비스소비의 증가는 우리나라 가구구조변화, 과학기술의 발전,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등에 기인한다. 문화향유소비기인 3시기에는 오락문화 소비가 증가하고, 자동차소비가 급증하면서 여가생활영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4시기는 소비성숙기로, 이 시기에는 가정내 식사 비중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의식주 이외의 비목에 대한 소비지출비중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전의 시기들에서와 같이 소비구조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기보다는 완만하게 이루어졌다. 마지막 시기는 소비정체기로, 이전시기 대비 소비지출규모의 증가가 둔화되었고 평균소비성향은 2016년의 경우 71%대까지 낮아져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시기는 비목간 비중의 변화가 큰 변화 없이 일정할 뿐만 아니라 소득탄력적인 비목의 수도 다른 시기에 비해 적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최근의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맞물려 이러한 소비정체기가 어느 정도 지속될지 그리고 가계소비양식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Consumption is achieved by allocating household resources to various goods in order to achieve household goals, and the consumption pattern is the way in which the consumed items are intrinsically structu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nges in consumption patterns of Korean households over the past 50 years. Especially, it attemp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consumption patterns of each period by comparing the consumption patterns of each period by dividing the periods based on the points where the consumption styles were changed. Change Point Analysis was conducted to distinguish consumption periods. The number of change points was adjusted to fit the study and finally the consumption period was determined. After that, the differences in consumption patterns between consumption periods in terms of consumption expenditures, consumption expenditure composition, and income elasticity were analyzed. The main results is that the consumption period of Korean households is divided into five periods of 1965-1973, 1974-1987, 1988-2002, 2003-2012, and 2013-2016 based on consumption patterns, and each period was named as ‘The Period of Consumption to meet needs’, ‘The Period of Transition to Service Consumption’, ‘The Period of Culture-Oriented Consumption’, ‘The Period of Consumption Maturity’, and ‘The Period of Underconsumptio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consumption style of each period. In ‘The Period of Consumption to meet needs’, more than 70% was spent on food and shelf items. This means that most of the consumption was spent for sustenance in this period. In ‘The Period of Transition to Service Consumption’,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of services such as FAFH began to increase significantly. In ‘The Period of Culture-Oriented Consumption’, consumption on Leisure increased from the previous period, and also the purchase of cars increased, so that the leisure area expanded. During ‘The Period of Consumption Maturity’, the proportion of home meals decreased continuously, whereas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of non-food items increased. In ‘The Period of Underconsumption’, consumption expenditure slowed compared to the previous period, and the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APC) fell to 71%, the lowest level since the financial crisis in 1997.

      • KCI등재

        해방 이후 현대 교육의 이상적 인간상 탐색 -전환기, 산업화 시기, 민주화 시기를 중심으로-

        류형선 ( Hyung Sun Ryu ),지준호 ( Chun Ho Chi ) 한국철학사연구회 2014 한국 철학논집 Vol.0 No.43

        본 연구는 해방 이후 현대 교육의 이상적 인간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우선 해방 이후에서 9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광복 이후 분단까지의 ‘전환기’와, 경제성장을 통한 현대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된 ‘산업화 시기’,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정치·경제·사회 참여를 요구하는 ‘민주화 시기’의 세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의 특성에 대해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히, 교육적 인간상의 추출을 위하여 이들 각 시기의 주요 가치를 탐색함으로써 이와 관련한 각 시기별 인간상을 고찰하였다. 시기별로 나타나는 주요가치와 인재상은 다음과 같다. 전환기의 주요가 치로는 예의와 규범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실역행(務實力行)하는 자세가 강조되는 실천적 지식이었다. 산업화 시기의 주요가 치로는 성실, 근면, 자조, 협동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경제발전에 필수적이고 강력한 직업능력을 갖춘 기능인이었다. 민주화의 주요가치로는 참여, 평등, 공존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경제성장의 둔화라는 위기감 속에서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이바지하는 우수한 과학인재상이었다. 각 시기별 인재상은 실용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유형의 인간상이 드러나고 있으며 공동체적 덕성을 중시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가치관의 연속선상에서 시기별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hanges of right people for society on the period from liberation in 1945 to democracy in the late 1990s. Those periods classified into ‘Transitional Era’, Industrial Era and ‘Democracy Era’ based on historical events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changes of value system of Korean people or Korean society. In this study, not only main values and right people for society but also the way of changing value system in those periods were suggested by investigating factors of politics, economy and society. The results are as follows : Main values and right people for society on each period were as follows : In Transitional Era, main values were manners and social norms, and right people for this period were practical intellectuals pursuing the principle of action-oriented truth-and- knowledge-seeking. In Industrial Era, main values were sincerity, diligence, self-help and collaboration, and right people for this period were skilled man having occupational ability which was essential for economic development. In Democracy Era, main values were sincerity, participation, equality and coexistence, and right people for this period were scientific talented man who can make the survival of the country and prosperity in the crisis of the slowdown in economic growth A discussion of right people for each era, proposed that emphasis on the pragmatic and practical type of person in those days required, On the other hand, emphasized that were considered important of Community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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