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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성 계면활성제(DBS)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Brij 30과 Brij 35)와의 혼합미셀화에 대한 비교연구
박인정,이병환,Park, In-Jung,Lee, Byung-Hwan 대한화학회 2009 대한화학회지 Vol.53 No.5
25 ${^{\circ}C}$의 순수 물 및 n-부탄올 수용액에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인 DBS (sodium dodecylbenzenesulfonate)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인 Brij 30 (polyoxyethylene(4) lauryl ether)과 Brij 35 (polyoxyethylene(23)lauryl ether)의 혼합미셀화에 대한 임계미셀농도(CMC)와 반대이온의 결합상수값(B)을 DBS의 겉보기몰분율($\alpha$1)의 함수로서 전도도법으로 측정하였다. 이와 같이 측정한 CMC값에 비이상적 혼합미셀화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열역학적 함수값(Xi, $\gamma$i, Ci, aiM, $\beta$ 및 ${\Delta}H_{mix}$)들을 계산하여 상호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DBS는 Brij 30보다는 Brij 35와 더욱 강한 결합을 이루었으며 이상적 혼합미셀화로부터 더욱 큰 음의 벗어남을 보였다. The 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 (CMC) and the counter ion binding constant (B) for the mixed micellizations of DBS (sodium dodecylbenzenesulfonate) with Brij 30 (polyoxyethylene(4) lauryl ether) and Brij 35 (polyoxyethylene (23) lauryl ehter) at 25 ${^{\circ}C}$ in pure water and in aqueous solutions of n-butanol were determined as a function of $\alpha$1 (the overall mole fraction of DBS) by the use of electric conductivity method. Various thermodynamic parameters (Xi, $\gamma$i, Ci, aiM, $\beta$, and ${\Delta}H_{mix}$)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for each mixed surfactant system by means of the equations derived from the nonideal mixed micellar model. There sults show that the molecules of DBS interact more strongly with Brij 35 than Brij 30 and that the DBS/Brij35 mixed system has greater negative deviation from the ideal mixed micellar model than the DBS/Brij 30mixed system.
박인정,김영갑 한국외식경영학회 2015 외식경영연구 Vol.18 No.2
한국의 외식산업은 급격한 경제적·사회적 혼란기를 겪으면서도 성장해 왔지만,이에 따라 나타난 부작용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들은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세계화 물결 속에 해외 외식기업들의 국내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다. 한국 외식기업들은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적 성장에만 집중했던 역량을 내적 성숙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경영을 위한 근간이 되는 경영이념에 대한 연구를 통해 외식산업의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체가 된 미국과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비교 조사함으로,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 외식기업들과 관련 연구들이 전략적 경영의 단초가 되 는 경영이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데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국 외식기업의 내적 성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경영이념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 제안하고자 진행되었다.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주요 외식프랜차이즈 150개 기업들의 경영이념을 수집하고, 그 내용과 형태를 비교하여 내용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분석 결과, 한국 기업들의 경영이념의 충실성은 3개국 중에서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또한 국가를 막론하고 경영이념의 요소와 기능을 혼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에 않고 있어, 전략적 경영의 관점에서 경영이념의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본 연구는 외식산업의 경영이념 인식과 활용에 대한 기초적 연구로 진행되었기때문에, 향후 연구에서는 경영이념이 최고경영자에서부터 가맹점의 파트타이머에게까지 어떻게 적용되고, 전달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고객의 브랜드 인지, 직무 만족도 등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 하다 For the past decades, the food service industry in South Korea had been grown by leaps and bounds. And now, they are surrounded by many internal and external troubles. To find the solution in these situations, Korean food service companies should shift their attention from the external growth to the internal maturation. This study attempted to suggest developing and implementing the management philosophy as a solution to strengthen their competitiveness.This study analyzed and compared 150 food service companies’ management philosophies which collected from Korea, U.S.A. and Japan. The main finding of this analysis shows that the fidelity of Korean company's philosophy was rated lower than two other countries. Further research is needed on how this management philosophy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for the company-wide and how an effect on the management efficiency, or job satisfaction of the 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