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ction of erythroleukaemia by F - MuLV and Purification of Erythropoietin

김정곤 한국유전학회 1986 Genes & Genomics Vol.8 No.1

Friend Murine Leukemia Virus (F-MuLV) is affective against 2-day old new borns in NFS/n Swiss mice. Infected babies suffer from splenomegaly and anemia at the age of 4-5 weeks beyond which the condition worsens and is fatal. However, the spleen size can be reduced by hypertransfusion for 8 weeks. If left alone after this treatment, the spleen enlarges and becomes palpable again. This time the spleen cells are transplantable and inflict the same disease if injected to normal adults. While these leukemic cells were considered to be hormone-independent, addition of erythropoietin (EPO) was found to be essential for maximum growth in culture. Influence of EPO on the in vivo growth of leukemic cells was indicated by our findings that administration of the hormone caused a more severe leukemia and rapid death while, transfusion of red blood cells, which lowers endogenous EPO, led to increased survival of leukemic mice. It is suggested that hormone-associated therapy may be efficacious in the treatment of this and perhaps, other leukemias. Several erythroleukemic cell lines released factors which stimulated erythropoiesis in vivo and in vitro. A simple five step scheme has been devised which allows purification of this erythropoietic activity to apparent homogeneity. The methods employed included lectin affinity chromatography (wheat germ agglutinin), gel filteration (ultro gel ACA 44), ion exchange, hydroxylapatite,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Following 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biological activity was recovered in an area corresponding to a molecular weight of 35,000 daltons. Silver staining of a polyacrylamide gel after electrophoresis of our most purified preparation revealed a single band of 35,000 daltons.

특집 기획 : 동아시아 전환기 지식인의 고뇌와 성찰 ; 서촌무수(西村茂樹)의 『일본도덕론』 연구

김정곤 동양철학연구회 2013 東洋哲學硏究 Vol.73 No.-

에도시대에 태어나 막말유신을 거쳐 메이지 시대를 산 계몽적 관료이자, 유학자인 니시무라 시게키(1828-1902)는 당시 메이지 신정부의 ‘입신출세’지향적인 교육정책 반대하여 “동경수신학사”를 결성하고 도덕의 부흥을 추구한다. 그가 주로 활동한 시대는 봉건국가에서 국민국가로의 전환의 시대이며, 신분제 폐지등 다양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그러한 시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봉건시대의 도덕에 만족하여 ‘우활고루(迂闊固陋)한 무리’와, 반대로 ‘이것도 서양, 저것도 서양’이라는 식의 서구화 주의자의 ‘경박자류(輕薄者類)의 무리’ 등의 사설과 망론이 횡행하는 시대를 한탄하여 일본도덕론(1887)을 저술하고, 일본에 일정한 도덕적 가르침을 제시하였다. 니시무라 시게키의 『일본도덕론』에 이르기까지의 도덕운동을 통해서 ‘도덕’에 관한 근대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뿐만 아니라, 일본이 천왕중심의 국민도덕을 강조하는 『교육칙어』의 발판의 역할을 하였음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니시무라의 『일본도덕론』은 막말유신의 일본 지사들에게 다대한 영향을 끼친, 즉일본의 특수성(존왕주의)을 강조한 미토가꾸(水戶學)의 영향이 그의 『일본도덕론』의 근저에 있는 사상이라 볼 수 있다. 西村茂樹(1828-1902)は、江戶時代に生末れ幕末·維新を經て、明治時代を生きた啓蒙的官僚であり、儒學者であった。彼は當時、明治的新政府的‘立身出世’志向的な敎育政策に對して、東京修身學社を結成し、道德的復興を唱元た。彼が主に活躍した時代は封建國家から國民國家へ的 轉換的時代であり、身分制的廢止など樣樣な分野で多樣な制度作りが成り立った時期であった。こ的ような時勢的變化にも關わらず、依然として封建時代的道德に甘んずる。 ‘迂闊固陋’な群れと、一方、それとは逆にこれも西洋あれも西洋という風な西歐化主義者的‘경薄者類’的群れもいた。これら的邪說と妄論的橫行する時代を嘆いて『日本道德論』(1887年)を著述し日本に一定的敎元を提示した的である。西村茂樹的『日本道德論』に至る末で的道德運動を通じて、道德に關する近代日本的樣子を垣間見ることに好い參考書になるだけでなく、日本が天皇中心的國民道德を强調する<敎育勅語>的足掛かり的役割をしたことも推測できる。こ的ような西村的『日本道德論』に現われた精神的根底には、幕末·維新的日本志士たちに多大な影響を與元た理念として、日本的特殊性(尊王主義)を强調した ‘水戶學’と的繫がりも考元られる。

“행복에 관한 주자학적 고찰”을 읽고

김정곤 한국동양철학회 2016 한국동양철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6 No.4

The Significance of Beaking Sign on Cystography in Stress Urinary Incontinence

김정곤,주명수,조경식,Kim, Jeong-Gon,Ju, Myeong-Su,Jo, Gyeong-Sik The Korean Radiological Society 2001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5 No.4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urodynamic significance of the beaking sign at cystography in patients with stress urinary incontinence (SUI).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ystograms of 253 patients with SUI, defining the beaking sign as the triangular contrast collection below the bladder base in the resting state without overt leakage. Various clinical parameters including patient age, symptom duration, parity, the one-hour pad test, and urodynamic study data including Valsalva leak point pressure (VLPP) and maximal urethral closing pressure (MUCP) were compared between the beaking-positive and the beaking-negative group. The distribution of Blaivas type in SUI between these two groups was also analysed. Results: The beaking sign was observed in 153 patients (60%). Those who were older and showed greater parity more often belonged to the beaking-positive group than the beaking-negative (p<0.05). Both VLPP and MUCP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beaking-positive group than in beaking-negative group (p=0.03; p=0.01, respectively). Type-0 or -I SUI was more common in the beaking-negative group, while the frequency of other types was similar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beaking sign has clinical and urodynamic significance, reflecting functional deficiencies of the intrinsic sphincter, and may possibly be regarded as an additional parameter in the planning of treatment. 목적:긴장성 요실금 환자에 있어 방광조영술상 안정시 촬영 사진에서 보일 수 있는 새부리 징후의 임상적,요로역학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253명의 긴장성 요실금이 있는 환자의 방광조영술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방광조영술상 안정시 조영 제의 누출이 없는 상태에서 방광경부에 삼각형 모양으로 조영제가 보이는 것을 새부리 징후라 정의하였다.새부리 징후가 있는 군과 없는 군 사이에 나이,증상 기간,출산 횟수 등의 임상 인자와,발살바 요실금압 (Valsalva leak point pressure,VLPP)과 최대 요도 폐쇄압 (maximal urethral closing pressure,MUCP)등의 요로역학적 인자를 비교 분석 하였고,Blaivas분류에 의한 긴장성 요실금 유형의 분포를 비교하였다. 결과:새부리 징후는 153명(60%)에서 있었으며,각 임상 인자들 중 나이가 많을수록,출산 횟수가 많을수록 그 빈도가 유의하게 많았다 (p<.05).발살바 요실금압은 새부리 징후가 있는 군이 없는 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 (p=.03),최대 요도 폐쇄압도 새부리 징후가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p=.01).Blaivas분류에 의한 제 0형과 1형 긴장성 요실금은 새부리 징후가 없는 군에서 많았으나,다른 유형은 두 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결론:새부리 징후는 임상적,요로역학적으로 의의가 있으며,내인적 괄약근의 결함을 반영 할 수 있으므로 치료방침을 계획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로 사료된다.

Borane Catalyzed Polymerizations and Depolymerizations

김정곤,장석복 한국고분자학회 2016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41 No.1

한국에서의 텅스텐 이용

김정곤,홍순직,강홍윤 한국세라믹학회 2015 세라미스트 Vol.18 No.3

西村茂樹의 『일본도덕론』 연구

김정곤 동양철학연구회 2013 東洋哲學硏究 Vol.73 No.-

에도시대에 태어나 막말유신을 거쳐 메이지 시대를 산 계몽적 관료이자, 유학자인 니시무라 시게키(1828-1902)는 당시 메이지 신정부의 ‘입신출세’지향적인 교육정책 반대하여 “동경수신학사”를 결성하고 도덕의 부흥을 추구한다. 그가 주로 활동한 시대는 봉건국가에서 국민국가로의 전환의 시대이며, 신분제 폐지등 다양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그러한 시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봉건시대의 도덕에 만족하여 ‘우활고루(迂闊固陋)한 무리’와, 반대로 ‘이것도 서양, 저것도 서양’이라는 식의 서구화 주의자의 ‘경박자류(輕薄者類)의 무리’ 등의 사설과 망론이 횡행하는 시대를 한탄하여 『일본도덕론』(1887)을 저술하고, 일본에 일정한 도덕적 가르침을 제시하였다. 니시무라 시게키의 『일본도덕론』에 이르기까지의 도덕운동을 통해서 ‘도덕’에 관한 근대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뿐만 아니라, 일본이 천왕중심의 국민도덕을 강조하는 「교육칙어」의 발판의 역할을 하였음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니시무라의『일본도덕론』은 막말유신의 일본 지사들에게 다대한 영향을 끼친, 즉일본의 특수성(존왕주의)을 강조한 미토가꾸(水戸學)의 영향이 그의 『일본도덕론』의 근저에 있는 사상이라 볼 수 있다.

면역결핍환자에서 고립성 신종괴로 발현한 신결핵:1예 보고$^1$

김정곤,조경식,Kim, Jeong-Gon,Jo, Gyeong-Sik The Korean Radiological Society 2002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6 No.2

신결핵은 주로 비뇨관을 침범하여 다발성의 섬유화와 협착을 초래한다. 비뇨관의 이상을 동반하지 않고 신종괴만으로 발현하는 위종괴형의 신결핵은 매우 드문 현상으로 방사선학적 소견이 이전의 문헌에서 충분히 기술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간내 다수의 결절을 동반한 신종괴로서 악성종양질환의 영상소견을 모방한 결핵의 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Renal tuberculosis commonly involves the urinary tract and results in multifocal fibrosis and stricture. Rarely, it presents as a renal mass with or without urinary tract abnormality. The radiologic features of this rare pseudotumor have not been sufficiently described in the previous literature, and we now report a case of tuberculosis presenting as an isolated renal mass and multiple hepatic nodules without evidence of associated urinary tract abnormality. The condition mimicked malignant neoplastic disease and occurred in a patient who had undergone chemotherapy for leukemia.

신뢰도기반 교량설계기준의 중력방향하중 지배 한계상태에 대한 목표신뢰도지수 및 하중-저항계수

김정곤,김호경,이해성 대한토목학회 2022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42 No.3

This paper presents a new class of the vehicular live load factor for a reliability-based bridge design code. The significance of the current vehicular live load factor of 1.8 is investigated based on the return period of the vehicular live load and the design life of a bridge. It is shown that the current vehicular live load factor corresponds to a return period of 6.7 million years for a 100-year design life, which seems to be unrealistic in an engineering sense, and that the target reliability of 3.72 is set to too high without any reasoning for the gravitational load-governed limit state compared with that of the other limit states. In case the same return period as the design wind velocity or the ground acceleration is employed for the vehicular live load, the corresponding vehicular live load factor becomes around 1.15, and the target reliability index for the return period may be selected as 2.0 or 2.5 depending on the governing load effect. The complete sets of the load-resistance factors for the proposed target reliability indices are evaluated through optimization. 신뢰도기반 교량설계기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차량활하중계수를 제시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차량활하중계수 1.8에 대한 적절성을 차량활하중의 재현주기와 교량설계수명에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중력방향하중 지배 한계상태에 대한 목표신뢰도지수 3.72는 적절한 논거 없이 너무 높게 설정된 값이며, 이에 상응하는 하중계수 1.8은 100년 설계수명 교량에서 재현주기 약 670만년 정도에 해당하는 활하중 파괴점을 나타내는 무의미한 값이라는 것을 보였다. 설계 풍속이나 지반가속도와 동일한 재현주기를 차량활하중에도 적용하면 차량활하중계수는 1.15 정도가 되고 목표신뢰도지수는 한계상태를 지배하는 하중에 따라서 2.0 혹은 2.5에 해당하게 된다. 제안한 목표신뢰도지수에 대한 전체 하중-저항계수 조합은 최적화에 의하여 산정하였다.

도시공간에서의 미세먼지 문제의 이해와 해결방안

김정곤,이건원,변무섭,민병학,이성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19 도시정보 Vol.- No.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