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남북한 과학기술교류의 가능성 및 협력방안

        김병목,임기철,이장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2 정책연구 Vol.- No.-

        硏究의 必要性최근에 급격히 전개된 소련과 동구권의 脫社會主義化현상과 동서독의 완전한 統一의 달성은 南北韓으로 하여금 새로운 관계 설정 내지는 쌍방 관계의 획기적 轉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北韓이 대외척 정책변화를 의미하는 UNDP 사업의 적극 유치와 1991 년 9월의 南北韓U.N.동시가입 그리고 12월의 남북한 불가침 및 교류협력 합의서의 공동 서명 등 일련의 변화조짐으로 인하여 北韓의 개방과 이를 통한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남북한의 관계도 지금까지 전개되어 왔던 이념적 군사척 대치의 관계에서 탈피하여 相互共存내지는 相互協力의 關係構葉이 가능할 것이고 궁극척으로는 韓半島의 통일 성취도 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타나고 있다.북한은 主體思想下에서 자력갱생의 원칙을 따른 폐쇄적인 자급자족 경제 (autarchy)를 유지해 온 사회주의 국가이다. 북한은 자립적 민족 경제와 국방에서의 自衛를 달성하기 위해 소련식 사회주의 발전전략의 일환인 중공업 우선 정책을 채돼하였고 중공업 우선 정책은 韓半島統一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을 증강·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게 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북한 經濟의 생산·분배·소비 구조는 필연척으로 군사부푼과 연계를 갖게 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경제구조의 심한 不均衝을 가져왔다. 현재 북한은 사회주의 동맹의 붕괴로 언해 더 이상 孤立體制의 유지가 어려운 국외적 상황에서 순조로운 권력승계를 위해서는 輕I業을 중심으로 하는 생필품 및 민간경제부문에 대한 척극 투자가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남북한의 불가침 및 교류합의서가 채택되었고 북한 또한 민간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부분적인 改華惜置를 추구해 나갈 것이 확실시 된다.科學技術分野에서의 협력은 정치적 문제의 발생 소지가 비교적 적고 동시에 실질적인 相互利益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호접근이 용이한 분야라는 이점과 경제협력의 성과달성에 기반이 되는 下部構造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또한 이념 및 정치중립적 과학기술자의 교류를 통해 타분야에서의 관계개선을 적극 도모할 수 있는 파급효과를 갖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협력분야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다만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력은 성격상 정치·경제적 협력과 달라 대상이나 成果가 구체적이거나 가시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정책적 優先順位에서 뒤쳐질 수 있으며 아울러 對美나 對日 그리고 대EC권에 대한 科學技1ifg協力과는 달리 우리 입장에서 별로 얻을 것이 없다는 측면에서 협력의 자세가 소극적일 수 있다.그러나 현재 北韓은 內在的기술개발의 한계를 인식하고 대외기술협력에 적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련과 동구의 개방에 따른 혼란의 여파로 이들 국가로부터의 技付#導入이 쉽지 않은 형편에 있어 南韓을 포함한 서방세계와의 기술협력에 대한 북한의 필요성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남북한의 科學技付力에 대한 적극적 자세가 요청된다고 하겠다. 현재까지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분야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고 이들 분야에 대한 정보는 신문·잡지·방송등의 大樂媒體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나 북한의 科學技付한 見況이나 展望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는 북한과의 科學技術交流및 協力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북한의 과학기술이 가진 濟在力을 분석하여 남북과학 기술협력의 기본정책방향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硏究의 目的본 연구는 북한의 대내외적 변화에 수반되는 남북한 협력 증진에 병행하여 科學技術次元에서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부족한 자료와 정보 그리고 낮은 정책적 관심과 우선순위에 의해 비교척 소흘히 다루어져 왔던 북한의 科學技術活動現況과 動向 그리고 科學技術水準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분야에서 남북한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방안을 제시하고자한다.특히 북한의 科學技術現況과 濟在力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北韓體制에서 과학기술이 갖는 의미를 살펴 본 후 북한의 과학기술 의사결정체제와 연구개발 수준을 파악하여 남북한의 과학기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硏究의 方法및 限界본 연구는 제 2장에서 북한의 과학기술척 濟在力을 파악하기 위하여 북한 과학기술 체제의 上位體制라 할 수 있는 정치체제와 경제체제하에서 북한에서 과학기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파악하고 제 3장에서 科學技術政策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1945년 이후 북한의 과학기술청책의 전개과정을 살펴본 후 과학기술의 하부체제를 구성하는 과학기술의사결정체제와 연구개발체제 그리고 과학기술 교육체제를 고찰한다.제4장에서는 남북한의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북한의 科學技術水準및 現況을 살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한의 교류 및 협력 분야를 도출한다. 제5장에서는 科學技術協力의 유형 및 접근방법을 일반적 관점에서 고찰한 다음 제6장에서 남북한의 科學技術協力方案과 實體課題를 도출한다.

      • 음식배달을 위한 동적 라우팅 해법 개발

        김병목,김병인 대한산업공학회 2014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11

        본 연구는 음식배달대행업체의 배차 최적화를 다룬다. 음식배달대행업체는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이용하여 음식점을 대신해 고객에게 음식을 배달해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차량은 해당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음식을 수거한 후, 이에 대응하는 배송지에 음식을 배달하게 된다. 이때, 차량은 자신의 용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복수의 주문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과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고려하여 업체가 정책적으로 음식점과 배송지에 지정한 time window를 지켜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차량의 주문 수행 효율성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현장에서 차량 및 관제 팀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배차결과를 이용하여 제안한 방법의 효율성을 입증하였다.

      • KCI등재

        老洲 吳熙常의 性理說에서 主宰의 의미

        김병목 한국유교학회 2014 유교사상문화연구 Vol.56 No.-

        The purpose of this theory is to explore the meaning of superintendence(主宰) in the Neo-Confucian theory of Noju Oh, Hee-Sang(老洲 吳熙常) and the reason why the superintendence of Li(理) was emphasized. Zhu Zi(朱子) said that mind(心) means superintendence while the superintendent is Li (理), which contradict with Zhu Zi's pet theory which emphasized Li's inaction. If Li possesses action, happening of vice and virtue is caused by the workings of Li, which renders guarantee of Li's absolute virtuousness difficult. The Superintendence of Li was also a major issue in Neo-Confucianism in Chosun dynasty. Toegye(退溪) recognized Li's activeness, regarding Li's superintendence as being active, whereas Yulgok(栗谷) considered Li's superintendence inactive. This perspective of Yulgok led to Giho School at the end of Chosun dynasty, expressing itself with Theory of 'Teacher-Student Relations of Nature and Mind(性師心弟說)' of Ganjae(艮齋), which was strongly influenced by Noju's proposition, 'Nature superintends Mind(性爲心宰)'. Noju saw superintendence(主宰) as observance of principles. In addition, in his perspective on 'Mind-Nature Theory', 'Nature superintends Mind' meant that mind should have nature as a principle to be observed. There are expressions in Noju's claim which seem to see Li as action and makes one suspect that his 'Nature's superintendence of Mind' contradicts Zhu Zi's 'Theory of Mind's consolidating Naure and Emotions(心統性情論)' which did not cause problems in Noju's era but arguments arose between Ganjae and YeonJae(淵齋) at the end of Chosun dynasty. Ganjae explained that Noju's Theory of Li(理) and Qi(氣) does not include action and superintendence of Nature(性) means 'Eventuality of Nature(自然究極)', not a superintendence with action. The reason why Noju emphasized Li's superintendence had much to do with the recognition that rise of power politics, weakening of loyalty spirit and prevalence of Catholicism were the problems of the era. Noju judged that the confusion of the era was caused by decline of value of Li. Thus, he tried to establish absolute value as the standard of human behavior and, by emphasizing its legitimacy, to overcome confusion. 본 논문은 노주 오희상의 성리설에서 主宰의 의미와 理의 주재를 강조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자는 心은 주재의 뜻이지만 주재자는 理라고 하였다. 이는 理의 무위성을 강조한 주자의 지론과 맞지 않는다. 理가 작위성을 갖는 다면 선악의 발생은 理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理의 순선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理의 주재는 조선성리학에서도 주요 문제였다. 퇴계는 理의 능동성을 인정하여 理의 주재를 유위적인 것으로 보았다. 이에 반해 율곡은 理의 주재를 무위의 주재로 보았다. 율곡의 이러한 관점은 기호학내에서 이어져 한말 간재의 性師心弟說로 나타난다. 간재의 성사심제설은 노주의 性爲心宰의 명제에서 받은 영향이 크다. 노주는 理의 주재에서 주재를 준칙의 의미로 보았다. 아울러 심성관에서도 性이 心의 주재가 된다는 것은 心은 性을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노주의 주장에는 理를 유위로 보는 듯한 표현이 있으며, 性의 心에 대한 주재는 주자의 心統性情論과 배치되는 것 같은 의심을 갖게 한다. 이에 대해 노주 당대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말 艮齋와 淵齋사이에서 이에 대한 논변이 발생한다. 간재는 노주의 理氣觀에는 유위의 뜻이 없으며, 性의 주재는 작위성이 있는 주재가 아닌 自然究極의 뜻이라고 설명한다. 노주가 理(性)의 주재를 강조하는 것은 세도정권의 발로와 의리의식의 약화, 천주학의 유행을 시대문제로 보는 인식과 관련이 깊다. 노주는 당대의 혼란이 理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인간행위의 기준이 되는 절대적 가치를 확립하고 그 당위성의 강조를 통해 혼란을 극복하고자 한 것이었다.

      • KCI등재

        여호 박필주의 인심도심설 고찰 -율곡·포음의 해석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김병목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23 儒學硏究 Vol.63 No.-

        This paper discusses the theory human-mind (人心) and moral-mind (道心) of Yeoho Park Phil-Joo. Through this, Yeoho's understanding of the mind is confirmed. Furthermore, we would like to confirm the acceptance of Yulgok Yi I's theory of human-mind and moral-mind in the Giho school. To this end, Poeum Kim Chang-Jeup's interpretation of Yulgok’s human-mind and moral-mind was examined, and Yeoho's counterargument and interpretation were analyzed. Poeum interpreted it as wrong for Yulgok not to distinguish the source of human-mind and moral-mind. In addition, he criticized Yulgok for not being detailed about Qi (氣) while explaining human-mind. Yeoho criticized Poeum for not targeting Yulgok's completed theory. He also assessed Poeum's lack of understanding of Nature (性). Yeoho evaluated that Yulgok, focusing on criticizing Toegye, overlooked the different sources of human-mind and moral-mind. Human-mind and moral-mind have different sources, and the focus is on whether mind perceives Qi or Nature. Yeoho argued that the core function of mind lies in perceptual ability, and that it should be interpreted as ‘Mind (心) presides over Li and Qi’. There was criticism of Yulgok's theory within the Giho school. Through thi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ritical perspective within the school without unilaterally accepting Yulgok's claim.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earch atmosphere of Neo-Confucianism in the late Joseon Dynasty did not unilaterally accept the teacher's theory and refined the theory through criticism. 본 논문은 여호 박필주의 인심도심설을 살펴봄으로써 여호의 심에 대한 이해의 일단을 확인하고, 나아가 기호학파 내에서 율곡 이이의 인심도심설이 수용되는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율곡 인심도심설에 대한 포음 김창즙의 해석과 이에 대한 여호의 반론 및 해석을 살펴보았다. 포음은 율곡의 견해가 인심과 도심의 근원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보는 오류가있음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율곡이 인심을 설명함에 있어서 형기의 사사로움과 기에 가리움을 구분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였다. 여호는 포음이 율곡의 정론을 분석의대상으로 삼지 않았으며, 형기의 사사로움 역시 성의 본연이라고 한 것은 성을 이해하는데 미진한 점이 있다며 포음의 율곡 비판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평가하였다. 여호는 율곡이 퇴계의 이기호발설을 비판하는 것에 주목하다보니 인심과 도심의근원이 다른 것을 간과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인심과 도심은 형기와 성명으로 그 근원이 다르며, 이는 심이 형기와 성명 중 어느 것을 지각하는가의 문제라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호는 심은 심시기나 심합이기 보다는 ‘리와 기의 총재’라고 말해야 심의 핵심 기능인 도덕적 지각능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기호학파의 비조는 율곡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학파 안에서 율곡의 인심도심설에대한 비판적 시각이 계속되는 것을 통해 조선후기 성리학의 연구 풍토가 비조의 학설에 대한 일방적 수용이 아닌 회의를 토대로 이론의 정밀화 작업을 거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Influence of Squid Liver Powder on Accumulation of Cadmium in Serum, Kidney and Liver of Mice

        김병목,이수영,정인학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3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Vol.18 No.1

        In this study, the effect of squid liver powder intake on accumulation of cadmium in mice was investigated. Subjec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including the control group (CON), squid liver powder group with lipids not removed (SLP100), and squid liver powder groups with lipids removed (LFSLP50 and LFSLP100). Feed intake and food efficiency ratio of squid liver powder group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cadmium content in hair, serum, liver, and kidney during intake of squid liver powder, all groups showed increase in cadmium accumulation through consistent, long-term intake. Especially, cadmium content in liver and kidney of LFSLP100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ent of SLP100 and CON. As a result of pathological observation on liver and kidney tissues according to squid liver powder diet, LFSLP100 showed most serious pathological symptoms. In case of kidney tissues, degeneration was significantly more severe in LFSLP100 compared to other groups. Such results suggest that cadmium concentration in human body can be increased by ingestion of whole squid including internal organs and that tissues can be damaged by increased cadmium concentration. More specific and systematic studies are deemed necessary.

      • 과학기술지표개발을 위한 탐색연구

        김병목,임윤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0 연구보고 Vol.- No.-

        연구의 목적이미 오래전부터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Solow (1957)는 미국의 경우에 1909년부터 1949년까지 40년간의 기술변화가 경제성장에 미친 영향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국민 1인당 생산량 증가의 약 87%는 기술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져 왔음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그동안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투자는 지금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한 셈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산업 초창기에 과학기술수준은 선진국과 격차가 너무 컸었기에 그 격차의 측정은 의미를 찾기 어려웠고, 점진적인 경제발전이 지속되고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비중 또한 확대되면서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 측정에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치가 세계속에서 계속 상승되어 이제는 초창기의 우리나라 입장과는 달리 선진국과의 경제수준에서 그 격차를 줄였고 새로운 후진국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가지며 추격당하는 입장에 놓이게 됨에 따라 경제성장의 주 역할을 담당한 과학기술노력에 대한 평가가 크게 필요하게 되었다. 즉 이제까지의 과학기술노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는 전환시점으로 바뀌어져 이러한 연구의 기초단계로 현재의 과학기술수준을 파악하는데 도움되는 과학기술지표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수준을 말해 주는 Science & Technology 지표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1950년대 이후 많은 국가에서 지속되어 왔다. 가령 UNESCO, OECD, NSF, 그밖에 여러국가에 있는 과학기술정책연구소 같은 조직, group 등은 과학기술 통계나 지표의 개념설정, 측정등에 있어서 이론적으로, 방법론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이 Science & Technology 에 대한 정보의 수집은 UNESCO, OECD에 의해 개발된 개념과 방법론에 기초하였기에 이 개념이 선진국에서의 과학기술수준, 과학기술System을 잘 기술해줄지는 모르지만 낙후된 과학기술수준의 나라들의 과학기술활동 측정에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나름대로의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러한 처지의 나라들은 이제까지 각자에 맞는 과학기술측정에 적합한 방법론을 찾는데 게을리해 왔으며 이러한 사정은 우리나라에게 있어서도 똑같이 해당된다.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과학기술수준 파악에 대한 노력은 이렇다할 것이 없고 단지 몇몇 유관협회, 산업내의 조합, 국가 연구기관에서 그때그때 각자의 분야별 사정에 맞춘 과학기술지표가 개별적으로 사용되어 왔었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표개발의 첫 단계로 기존에 사용되어 온 부문별 지표를 종합해 보고 탐색적으로 체계화된 지표의 선정을 시도하고자 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