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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PUSKCI등재

        중등학교 여교사의 가공식품의 식품표시 이용실태 및 영양표시에 대한 인식

        임현슬(Hyun-Seul Im),김향숙(Hyang-Sook Kim) 한국식품영양과학회 1998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27 No.4

        가공식품의 영양표시제도 확립과 소비자들의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중등학교 여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식품구입시 식품표시의 이용실태와 만족도, 영양표시와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 및 영양 표시 시행에 대한 수용도를 조사한 본 연구의 결과분석을 통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교사들은 식품구입시 식품표시사항을 확인하는 정도가 높았고, 확인 이유가 영양정보를 얻기보다는 식품의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였고, 중요하게 여기는 확인 사항은 유통기한, 제조일자, 식품회사명 등이었다. 둘째, 현행 식품표시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정도였고, 가정과 교사가 비가정과 교사에 비해 더 만족하고 있었으며, 특히 표시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있었다. 셋째, 영양표시 규제제도에 대한 인식 및 시판되는 가공식품 중 영양표시를 본 경험에 있어서 가정과 교사가 비가정과 교사에 비해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고, 본 경험도 많게 나타났으며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영양표시에 더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넷째, 영양표시제도의 시행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방법으로는 영양소별 함량표시를 가장 원했으며, 각 영양성분 함량표시의 필요성도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영양표시제도 시행으로 인한 가격인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시행이 되면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식품회사의 과대광고를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가정과 교사는 비가정과 교사에 비해 영양표시제도 시행으로 인한 효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부정적인 면에 있어서도 우려하는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여섯째, 영양표시제도 시행에 앞서 소비자들의 관심증대 및 교육과 관계법규의 완비 및 확충을 선행되어야 할 과제로 꼽았고, 1~3년 이내를 적당한 시기로 보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현행 식품표시내용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야 하고, 안정성 위주에서 영양정보도 줄 수 있도록 영양표시를 시행하는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겠다. 둘째, 영양표시제도 시행에 앞서 소비자의 관심 증대 및 교육은 매우 중요하므로 정부에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비자 스스로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식품표시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지도록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셋째, 우리의 여건에 맞는 내용과 범위의 영양표시가 되도록 학계와 정부, 기업체의 노력이 요구되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영양표시방법과 효과적인 영양교육도구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nutrition labeling and consumer education about food label by offering basic information. Survey was carried out by Questionnaire method. Subject groups were middle and high school female teachers and they were asked questions about their utilization and satisfaction of the current food labeling system, their awareness of the nutrition labeling and its necessity, and their acceptance of the future enforcement of nutrition labeling system.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500 middle school female teachers in Chungbuk and Kyoggi area. Out of 340 reports(68%) collected, 311 reports(91.5%) were analyzed using SAS computer program. Most of the respondents payed much attention to the labels of the food at the time of purchase, the degree of their satisfaction in the current food labeling system was low. Concerning the awareness on nutrition labeling, Home Economics teachers knew better than non-Home Economics whether there were the regulations of nutrition labeling in Korea or not. Ninety-six percent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nutrition labeling is necessary. Home Economics teacher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nutrition labeling more strongly than non-Home Economics teachers. Sixty eight percent of the respondents showed positive attitude to the actuation of nutrition labeling.

      • KCI등재

        부산지역 주민의 연령별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

        김나영(Na-Young Kim),이정숙(Jeong-Sook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9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8 No.12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20대와 30대, 40대와 50대, 60대 이상 등의 연령별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를 비교함으로써 세대 간의 식품영양표시 이용경향과 인식을 알아보고, 식품영양표시의 올바른 지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모든 세대가 건전한 식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3개교씩 선정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개의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영도구, 남구, 금정구에 소재하는 노인대학에 출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08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가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이유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은 ‘맛있어서’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20대 이상의 성인들은 ‘조리, 먹기에 편리해서’라는 응답을 많이 하여 연령별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의 선택기준이 ‘맛’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 인지도의 경우 60대 이상에서는 ‘모른다’는 응답이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87.5%), 초등학생(58.1%), 중고등학생(65.7%), 20대와 30대(69.3%), 40대와 50대(69.4%)는 알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연령별 차이를 보였다(p<0.001). 전체 조사대상자의 32.9%는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의 경우 70.1%가 ‘확인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여 세대 간의 차이를 보였다(p<0.001). 모든 연령에서 ‘유통기한(71.1%)’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공식품 관련지식의 정확도는 40대와 50대가 가장 높았으며 초등학생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양표시 제도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응답이 초등학생 86명(55.1%), 중고등학생 128명(66.3%), 20대와 30대 129명(52.9%)으로 나타난 반면 40대와 50대(67.5%), 60대 이상(75.2%)은 알지 못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연령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01). 초등학생(70.5%), 중고등학생(76.2%), 20대와 30대(75.0%), 40대와 50대(68.5%), 60대 이상(62.1%)에서 영양표시를 ‘가끔 확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50대는 ‘항상 확인한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42명(20.7%), 중고등학생은 27명(14%)으로 두 번째 높은 분포를 보인 반면, 초등학생(15.4%), 20대와 30대(16.8%), 60대 이상(32.9%)은 ‘확인하지 않는다’에 두 번째로 높은 분포를 보여 세대 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영양표시에 대한 요구도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48.1%가 ‘필요하다’, 43.0%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영양표시에 표시되는 정보를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초등학생 76.3%, 중고등학생 62.7%, 20대와 30대 65.1%, 40대와 50대 51.7%, 60대 이상 50.4%로 초등학생이 가장 높은 반면 60대 이상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교육 및 홍보물 접촉빈도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대상자의 54.3%가 ‘가끔 있다’고 대답하였고,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지의 여부를 질문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나이는 식품표시 확인정도와는 음의 상관(p<0.01)을 보였으나 가공식품 관련지식 정확도 및 교육 및 홍보물 요구도와는 양의 상관(p<0.01)을 보였다. 영양표시 확인정도는 가공식품 관련 지식의 정확도와 교육 및 홍보물 요구도 및 식품표시 확인정도와 양의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각 연령층에 알맞은 식품영양표시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시행하여야 하겠다.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도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모든 가공 식품에 식품영양표시를 의무화하여 소비자들이 식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목적에 맞는 적절한 식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food-nutrition labeling perception and utilization classified by age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6 to April 30, 2008 by questionnaires and data analyzed by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reasons for purchase of the processed food was 'deliciou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but was 'easy to eat and cook' in the adults groups (p<0.001). The criteria for choice of the processed foods was 'taste' in all of the subjects. Eighty seven point five percent of the over 60's do not know about food labeling and 70.1% of them did not check the food label. The first confirmed items for buying the processed foods was 'expiration date' in all of the subjects (71.1%).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20's & 30's group, the ratio of awareness of nutrition label was higher than the 40's & 50's and over 60's group. For reading of nutrition label, all of the subjects except elementary group replied 'often' (p<0.001). For the experience of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54.3% of the subjects replied 'ofte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For the necessity of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49.5% of the subjects replied 'necessary'.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egree of checking of nutrition label and degree of checking of food label, accuracy of knowledge of processed food, necessity of education and publicity. Therefore,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for the subjects are required to encourage them to choose more nutritious food and have healthier dietary pattern.

      • SCOPUSKCI등재

        농촌거주 청소년의 식이조사에서 나타난 영양소의 주된 공급식품과 변이식품의 양상

        김영옥(Young-Ok Kim) 한국식품영양과학회 1995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24 No.6

        본 연구대상자들은 열량공급 영양소인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으로 부터 각각 전체 열량의 63% : 14% : 24%를 공급받아 한국인의 권장비인 65 : 15 : 20에 근사한 값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상적인 섭취양상은 sucrose/starch ratio나 P/S ratio cholesterol 등에서도 바람직한 섭취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본 조사대상자는 식이를 통한 고혈압 위험인자를 비교적 적게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섭취량이 위험수준 이상 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나트륨의 섭취량은 조리과정에서 첨가되는 식염의 양을 측정하지 못하여 그 위험의 심각성을 도출하지 못했다. 영양소 섭취의 식품공급원의 순위와 개인간의 변이식품의 순위는 일반적으로 모든 영양소(열량, 단백질, 지방, 나트륨, 칼륨)에서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나 영양소의 주된 공급식품을 중심으로 빈도조사법의 설문지를 작성할 경우 개인간의 섭취량의 차이를 찾아내는데 크게 실패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단, cholesterol의 경우는 제한된 식품에 의존해서 공급받는 것으로 나타나 공급식품과 변이식품의 순위가 크게 차이 나지않아 빈도조사법 설문지 개발시 주된 공급식품의 섭취빈도 조사만으로도 개인간의 변이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질병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한 식이조사에서 식품섭취 빈도법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개발할 경우 주된 급원식품만을 포함시킨다면 개인간의 섭취량의 차이를 도출해 낼 수 없으나, 포함되는 식품항목을 급원식품 뿐 아니라 변이식품도 포함시키는 것이 개인간의 영양소 섭취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본 연구결과는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고혈압의 식이성 위험인자가 되는 영양소를 중심으로 개인간의 섭취량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한 식이조사를 한다는 전제하에 조사에 사용될 식품섭취 빈도법의 설문지 개발시 포함시켜야 할 식품항목의 타당성을 공급식품과 변이식품의 순위 분석을 통해 관찰해 봄으로써 조사표 작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고혈압 이외의 다른 질병인 경우에도 이와같은 연구가 진행되어 각각의 질병연구에 적절한 조사표 작성의 기초자료들이 제공되어야 역학연구에서 식이조사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Dietary data of 538 middle school students have been analysed to identify the contribution of specific foods to absolute intake and between-person-variance in nutrient consumption. The 24-hour-dietary-recall method had been used to collect the data required. Contribution of specific foods, in terms of ranking order for both absolute intake and between-person-variance have been observed. Ranking order of food for absolute intake was given based on the percent of contribution whereas the ranking order of foods for between-person-variance was given based on a coefficient of variation. As a result, for most of the nutrients(except cholesterol), the ranking order of foods for the between-person-variance was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absolute intake. The results indicate that to identify between-person-variance of nutrient intake in an epidemiology study, foods with a high ranking in between-person-variance should be included in developing th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rather than foods which showed a high ranking in absolute intake.

      • KCI등재

        광주지역 중학생의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이용실태

        김윤지(Yun-Ji Kim),전은례(Eun-Raye Jeon),유맹자(Maeng-Ja Yoo),정난희(Lan-Hee Jung)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1 No.6

        본 연구는 2009년 9월 7일부터 9월 19일 사이에 광주광역시 소재 중학교 남학생과 여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의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의 수준별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과 이용실태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첫째, 중학생의 식생활 태도는 총 75점 만점에 평균 49.47점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성별 식생활태도는 남학생 49.78점, 여학생 49.13점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학년별 식생활태도는 1학년이 50.68점, 2학년 49.49점, 3학년 48.10점으로 1학년의 식생활태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중학생의 영양지식 정도는 총 15점 만점에 평균 10.88점으로 나타나 양호한 편이었다. 성별 영양지식의 평균은 남학생 10.65점, 여학생 11.15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영양지식의 수준이 높았다(p<0.01). 또한 학년별 영양지식의 평균은 1학년이 10.98점, 2학년은 10.65점, 3학년은 11.03점으로 3학년의 영양지식이 가장 높았다. 셋째, 중학생의 식품표시 확인 여부는 ‘확인한다’가 62.9%로 나타났다. 식품표시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더 확인하였고, 학년별로는 2, 3학년에 비해 1학년이 더 확인하는 편이었다. 또한 식생활태도가 좋은 그룹이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이며 식품표시를 더 많이 확인하였으며,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그룹이 식품표시를 더 확인하였다. 식품표시를 확인한다고 답한 대상자들 중 가장 먼저 확인하는 식품표시 내용은 유통기한이 54.9%로 가장 많았고 제품명, 가격 순이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 역시 유통기한(제조일자)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61.6%로 가장 많았고 영양성분의 정보를 얻기 위해, 보관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려고, 가격이나 중량 등을 비교하려고 순이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편이 43.8%로 가장 많았고, 식품표시에 관심이 없기 때문 30.9%, 식품표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 17.3%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표시에 대한 만족도는 총점 30점 만점중 16.20점으로 중간 정도였다. 식생활태도가 좋은 그룹은 17.54점, 중간 그룹은 16.32점, 나쁜 그룹 14.86점으로 만족정도에 있어 그룹 간 유의한 차이(p<0.001)가 나타났다. 즉, 식생활태도가 좋은 집단의 식품 표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영양지식 수준별 그룹의 만족 정도는 높은 그룹이 15.79점, 중간 그룹 16.08점, 낮은 그룹 17.08점으로 영양지식 수준이 낮은 그룹의 만족도가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그룹에 비해 높았다. 넷째,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총 7점 만점에 4.71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식생활태도로 분류한 그룹별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중간 그룹의 실제 이해도가 가장 높았고 오히려 좋은 그룹의 이해도는 세 그룹 중 가장 낮았다. 영양지식 수준으로 분류한 그룹별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는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 중학생의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 수준은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집단의 식품표시에 관한 인식이 높고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비율 역시 높음을 알 수 있었으나 실제로 식품과 영양표시를 이해하는 정도는 그보다 낮았다. 따라서 중학생들이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실천위주의 교육이 필요하고, 식품표시 형식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눈에 잘 띄는 표시기준과 표시방법을 마련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영양표시제의 정착을 위해 정부나 관련기관, 기업, 학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dietary attitude,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and examine their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food labeling systems. The total and mean dietary attitude scores were 75 and 49.47, respectively. The total and mean nutrition knowledge scores were 15 and 10.88, respectively. Girl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nutrition knowledge than boys (p<0.01). Overall, 62.9% of respondents checked food labeling,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ietary attitudes among groups that did and did not checking labeling (p<0.001), with higher dietary attitude being associated with checking the label. Moreover, higher nutritional knowledge was associated with checking the food label. Individuals who checked the food label considered the expiration date (54.9%), product name (14.4%) and price (10.2%). The main reasons for checking food labeling were (in descending order) to confirm the expiration date (61.6%), determine the ingredients and nutritional information, learn how to store the product, and compare the price and weight with other products. The overall satisfaction with the food labeling system was 16.20 out of 30, and significant differences (p<0.001) were observed among individuals with high, moderate and low dietary attitudes, as indicated by satisfaction scores of 17.54, 16.32 and 14.86, respectively. Individuals with high, moderate and low dietary attitudes had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of 15.79, 16.08, and 17.08 respectively. The overall score for understanding nutrition labeling was 4.71 out of 7, and the understanding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groups (p<0.01), with those with moderate food attitudes having the highest score.

      • KCI등재

        춘천지역 중학생들의 간식 섭취 실태와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인식 및 이용실태

        김윤선(Yoon-Sun Kim),김복란(Bok-Ran Kim)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1 No.9

        본 연구는 춘천지역 중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비만도, 간식섭취실태 및 간식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그리고 식품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이용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학생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71.0±6.4cm와 61.0±11.4 kg이었고 여학생은 160.0±4.8 cm와 50.8±6.6 kg으로 나타났으며(p<0.001), 평균 BMI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20.8±3.3과 19.8±2.4로 나타났다(p<0.01). 식이섭취태도 전체점수는 여학생이 34.39±5.66점, 남학생이 33.92±5.40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간식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3회 정도 직접 구매하여 섭취(40.2%)하고 있었으며, 주로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로 남학생은 라면류, 즉석식품, 청량음료류의 섭취율이 높았고, 여학생은 과자류, 사탕, 초콜릿류, 아이스크림,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간식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으로 맛(4.49±0.67)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격(4.20±0.85),유통기한(4.18±1.04)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성분표시, 원료원산지, 식품첨가물, 제조회사명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을 구매할 때 식품표시 사항을 한번이라도 읽거나 확인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86.8%(남학생 83.3%, 여학생 89.4%)로, 식품표시 내용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으로 유통기한(42.9%), 가격(22.8%), 영양성분표시(16.3%) 순으로 높게 나타났는데,남학생은 주로 유통기한(48.3%)과 가격(29.2%)을, 여학생은 유통기한(39.1%)과 영양성분표시(24.3%)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p<0.01). 가공식품 종류별 식품표시 확인정도는 남학생이 20.96±5.35점, 여학생이 22.70±5.72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가공식품 종류에서 우유 및 유제품(2.94±1.01), 기타즉석식품(2.80±1.06), 빵류(2.71±1.00) 순으로 식품표시 확인정도가 높은 반면 사탕, 초콜릿, 껌류(1.98±0.94), 아이스크림(2.08±0.95), 청량음료류(2.21±0.90) 순으로 확인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품표시 사항을 확인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도 13.2%(남학생 16.7%, 여학생 10.6%) 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식품표시 내용에 관심이 없어서(50.0%)’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습관적으로 구매하므로(25.0%)’, ‘식품표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서(20.5%)’ 순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를 한번이라도 읽거나 확인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78.4%(남학생 70.8%, 여학생 84.1%)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영양표시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품 구매 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영양성분으로 남학생은 총열량(62.7%), 지방(15.6%), 1회 제공량(12.7%)순으로, 여학생은 총열량(84.3%), 지방(8.1%) 순으로 응답하였다(p<0.01). 또한 영양표시를 이용하는 이유로 ‘건강관리를 위해(45.6%)’, ‘단순한 호기심에(28.0%)’,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을 보기 위해(17.2%)’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특히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표시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식품표시의 확인정도는 식이섭취태도(r=0.109, p<0.05), 영양표시의 확인정도(r=0.484,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식품표시 확인군은 식이섭취태도 점수가 높고, 영양표시 확인정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및 영양표시를 확인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에게 성별, 비만도, 식이섭취태도와 식품의 안전성, 식생활의 도움정도 그리고 영양지식 향상과 같은 변인들이 식품 및 영양표시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독립변인들이 식품 및 영양표시의 중요도를 34.3% 설명해 주고 있으며, 식생활의 도움정도가 식품 및 영양표시 중요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청소년들은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소에 대한 관심과 안전성을 고려하기보다는 맛과 가격을 중심으로 식품을 선택하였으며, 식품표시 내용에 관심이 없고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태도와 식품표시 내용의 어려움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식품표시 이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에게 식품표시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이 단편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로 활용된다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MI, intake of snacks, and perceptions and use of food and nutrition labels by middle school students (144 boys and 189 girls) in Chuncheon area.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boys were 171.0±6.4 cm and 61.0±11.4 kg,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girls were 160.0±4.8cm and 50.8±6.6 kg, respectively. Average body mass index (BMI) of boys and girls were 20.8±3.3 and 19.8±2.4,respectively (p<0.01). Dietary intake attitude score of girls (34.39±5.66) was higher than that of boys (33.92±5.40)(p<0.05). Subjects bought and ate snacks 1 to 3 times per week (40.2%) by themselves, and most consumed snacks were cookies (23.1%), instant noodles (16.2%), ice cream (13.2%), and candy and chocolates (13.2%).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urchasing of snacks was ‘taste’ (4.49±0.67). When subjects bought processed foods, the rates of reading food labels was 86.6%.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the food labels was ‘expiration date’ (42.9%). The degree of reading food labels on processed foods by girls (22.70±5.72) was higher than that of boys (20.96±5.35) (p<0.01). Of the 13.2% of subjects that did not read food labels, the reason why was that they were not interested (50.0%). Of the 78.4% of subjects that read nutrition labels,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of the nutrition labels was ‘calories’ (75.9%). The main reason for reading nutrition labels was ‘to control weight’ (45.6%). In general, use of food labels correlated positively with dietary intake attitude score (p<0.05) and use of nutrition labels (p<0.01).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 found that ‘usefulness of dietary life’ was the most significant variable that affects the importance of food and nutrition labels. Therefore, developm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on food and nutrition labels for adolescents will be effective in improving dietary life.

      • KCI등재

        초등학생의 주요 가공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 나트륨, 지방류 등의 노출실태 조사 연구

        강문희(Moon Hee Kang),윤기선(Ki Sun Yoon)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9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8 No.1

        본 연구에서는 차후 어린이의 식생활 및 영양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초등학생 및 보호자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섭취 및 소비실태와 위해가능 영양성분으로 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에 대한 인지도 및 노출수준을 살펴보았다. 초등학생은 위해가능 영양성분 중 당류는 가공우유, 탄산음료, 요구르트 등에서 많은 양을 섭취하였고, 콜레스테롤은 가공우유에서, 나트륨 및 포화지방은 모두 라면에서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하여 초등학생의 라면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초등학생 중 위해가능 영양성분의 섭취량이 높은 상위 20%집단이 하위 20%집단보다 약 10배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나트륨은 무려 20배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집단의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섭취는 하루섭취 권장량에 근접하여 세끼 식사에 함유된 나트륨 및 포화지방을 고려한다면 권장치를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과다섭취는 만성적인 성인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학교에서 가공식품의 섭취량이 높은 아동을 선별하여 과다 섭취 시 문제가 되는 영양성분에 대한 영양교육의 실시와 식습관 교정교육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생이 자주 섭취하는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요구르트, 탄산음료류 등에 대한 정부의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정책의 시행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어머니의 가공식품 선택과 자녀의 가공식품 섭취는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공식품에 대한 교육이 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어머니는 가공식품에 관한 영양교육을 방송매체를 통하여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학교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할 경우 다수의 어머니가 참석하기를 희망하였다. 따라서 학교에서 영양교사를 주체로 하여 어머니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및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초등학생의 위해가능 영양성분 섭취량의 저감화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과 어머니의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나트륨에 대한 지식수준은 두 집단 모두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에 대한 항목은 오답률이 정답률보다 높거나 또는 5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최근 방송매체 등에서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내용이 자주 오르내리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어머니와 초등학생의 지식이 아직까지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영양교육을 받은 집단과 받지 않은 집단에 대한 인지도는 교차분석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하여 학생 및 어머니집단 모두 영양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학교에서 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xtent of excessive sugar, sodium, cholesterol, and saturated fat consumptions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rough processed food's intake. A survey study was conducted with 384 fourth and sixth grade students and their mothers from two schoo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data were analyzed for the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using the SPSS/Windows (ver. 15.0).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consumed high amounts of sugars through processed milk and carbonated beverages, and yogurt. Additionally, they had high sodium and saturated fat levels in their diet through Ramen.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p<0.01) between mothers' purchasing and students' intake of processed food. Overall, both students and mothers had some knowledge on the impact of sodium on human health. About 50 percent of the respondents did not have accurate information about cholesterol, saturated fat, and trans fat. More than 50 percent of students and mothers had no nutritional education on the risk of excessive intake of sugar, sodium, cholesterol, saturated fat, and trans fat. Top twenty percent of the students had 39.7 g of sugar, 940.1 ㎎ of sodium, 17.8 ㎎ of cholesterol, and 11.2 g of saturated fat through processed foods per day on the averag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ecution of nutritional education about processed food is needed for high risk group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mothers. Moreover, government must enact the regulation and policy for the food industry to reduce the risky nutrients from children's favorite processe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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