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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성인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과 스마트폰 의존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강승미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9647

        This study focused on Baron and Kenny's analysis methods and examined meditate effect verified the effect of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on adult media immersion by mediating smartphone dependence and self-esteem.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ollege freshmen with experience using adult media looked at gender, parents' age, parents' final education, economic level, family composition, and computer use. It also identified the emotional behavior, dependence on smartphones, and the effects of self-esteem, which are parameters for freshmen at universities, which are independent variables. The study participants selected university freshmen as subjects of the study based on data from the seventh year (2016)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conducted by the Korea Youth Policy Institute. A sample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is longitudinal survey model for understanding the growth and development proces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In this study,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was graft into the final survey among the data selected by the survey participants as stratified-multilevel-sampling collection method. The collected data were verified using the SPS WIN 24.0 program by means of analysis such as frequency analysis, technical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d Sobel test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results and discus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and adult media immersion shows that adult media immersion increases when college freshmen are emotional behavior, this show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ß=.199, t=3.920, p<001). In other words, the more negative their emotional behavior is, the more likely they are to be exposed to adult media, therefore you can see that you are immersed in adult media. Second, the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was shown to have a negative impact on self-esteem,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ß=-.635, t=-16.070, p<.001). In other words, the more negative the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is, you can see that you come down their self-esteem. When a freshman in college has shyness, inability to express his or her opinion, a lot of anxiety, a desire to die, etc, It can be explained that self-esteem is reduced by not discovering one's merits and not being able to feel valued. Third, emotional behavior was found to have a static impact on smartphone dependency and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ß=.240, t=4.823, p<.001). In other words, the more negative the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is, the more likely they are to rely on smartphones. The more college freshmen have social atrophy and depression, They can explain that without smartphones, people feel more anxious, isolated and uncomfortable. Fourth, self-esteem is found to be completely mediating between emotional behavior and adult media immersion. After examining the effects of adult media immersion through simultaneous input of emotional behavior and self-esteem, it was found that self-esteem had a negative effect on adult media immersion, and that it was also statistically(ß=-.149, t=-2.272, p<0.05). And emotional behavior didn't affect adult media immersion, it was not also statistically. In other words, emotional behavior affects adult media immersion through self-esteem. After all, college freshmen have less self-esteem as their emotional behavior is negative, but higher self-esteem reduces their desire to use adult media until late at night. Fifth, dependence on smartphones is found to be partial medtiaing in terms of emotional behavior and adult media immersion. After examining the effects of adult media immersion by applying emotional behavior and smartphone dependence at the same time, smartphone dependency is found to have a static effect on adult media immersion,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ß=.276, t=5.440, p<0.001). And emotional behavior has a static effect on adult media immersion,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ß=.133, t=2.634, p<0.001). However, its influence has been shown to be slightly lower than that of emotional behavior and adult media immersion, and its dependence on smartphones has partial medtiaing widened between the two. In other words, emotional behavior increases dependence on smartphones and dependence on smartphones increases college freshmen's immersion on adult media. This increases the chances that college freshmen will be immersed in adult media as they will be exposed to pornographic material without realizing it, as they have plenty of time with smartphones all the time. In this study, the emotional behavior of college freshmen was analyzed in depth to the mediating effect of smartphone dependence and self-esteem on adult media immersion. It is meaningful that the self-esteem of college freshmen in the influence of new university students on adult media immersion has been identified as a protective factor for adult media immersion, and thus the purpose of the research has been achieved to promote a sense of psychological stability by improving the self-esteem of college freshmen. 본 연구는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스마트폰 의존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성인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Baron & Kenny의 분석방법을 중심으로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성인매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학교 신입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성별, 부모 연령, 부모 최종학력, 경제 수준, 가족구성, 컴퓨터 사용 여부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독립변수인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과 매개변수인 스마트폰 의존도, 자아존중감의 영향을 파악했다. 연구 대상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는 한국아동․청소년의 패널(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KCYPS) 7차(2016)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대학교 신입생들을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의 표본은 아동․청소년기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파악하기 위한 종단조사 모형으로, 층화다단계집락표집 방식으로서 조사대상자를 선정한 자료 중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의 패널을 최종 조사에 접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맞는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Sobel test 등의 분석방법을 통해서 검증했다. 본 연구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과 성인매체 몰입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높으면 성인매체 몰입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다(ß=.199, t=3.920, p<.001). 즉, 대학교 신입생들은 정서행동이 부정적일수록 성인매체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며, 그로 인해 성인매체에 몰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째,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은 자아존중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함을 보여주고 있다(ß=-.635, t=-16.070, p<.001). 즉,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부정적일수록 자신의 자아존중감은 많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학교 신입생이 부끄러움,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함, 걱정이 많음, 죽고 싶다는 생각 등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고 느끼지 못하게 되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셋째, 정서행동은 스마트폰 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ß=.240, t=4.823, p<.001). 즉,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부정적일수록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확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 신입생이 사회적인 위축과 우울감 성향을 갖고 있을수록 그들은 스마트폰(휴대전화)이 없으면 불안과 고립감 및 불편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정서행동과 성인매체 몰입 간에 있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행동과 자아존중감을 동시에 투입해 성인매체 몰입과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은 성인매체 몰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ß=-.149, t=-2.272, p<0.05). 그리고 정서행동은 성인매체 몰입에 영향이 없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ß=.104, t=1.587, p>0.05). 즉, 정서행동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성인매체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결국, 대학교 신입생은 정서행동이 부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지지만,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늦은 밤까지 성인매체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감소한다. 다섯째, 스마트폰 의존도는 정서행동과 성인매체 몰입 간에 있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행동과 스마트폰 의존도를 동시에 투입해 성인매체 몰입과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성인매체 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ß=.276, t=5.440, p<0.001). 그리고 정서행동은 성인매체 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ß=.133, t=2.634, p<0.001). 하지만 정서행동과 성인매체 몰입과의 관계만 볼 때보다 그 영향력이 다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의존도가 둘 사이를 부분매개하는 것이다. 즉, 정서행동은 스마트폰 의존도를 높여주고 스마트폰 의존도는 대학교 신입생의 성인매체 몰입을 높여준다. 이는 대학교 신입생들이 항상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음란물에 노출될 환경에 놓여 성인매체에 몰입할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본 연구는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성인매체 몰입에 대한 스마트폰 의존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 신입생의 정서행동이 성인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대학교 신입생의 자아존중감이 성인매체 몰입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파악됨으로서, 대학교 신입생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려는 연구목적을 성취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 공공영역에서의 문화예술교육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 중국 중남지구 대극장을 중심으로

        GUO XIN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9631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든 이때, 세계 각국은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 복합문제 해결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핵심가치가 ‘창의성 고양’, ‘문화수용력 제고’, ‘공감능력 배양’ 인만큼 예술을 통한 미래교육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중국은 사회·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던 1990년대 후반부터 대극장 건설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날로 높아져가는 국민들의 문화적 관심에 따라 공공 문화서비스 공간으로서의 대극장 건설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공공영역에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중남(中南)지구 대도시는 높은 경제적·문화적 기반으로 앞 다투어 대극장을 건립하고 있으나 양적 발전추세와는 달리 문화예술교육이 교양 함양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대극장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문화예술분야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지구 대극장을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모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를 통해 중국 대극장의 역할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론적 고찰 및 해외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조사하고 실증연구방법으로 중국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인지도와 참여경험, 대극장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남지구 대극장의 문화예술교육 발전방안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균형화 발전’으로 문화예술의 가치가 커지고 있는 오늘날, 문화 예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요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기술의 발전은 공연예술분야의 새로운 전형(典型)을 만들어내고 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공공영역에서의 문화예술교육 비전인 만큼 대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공익성, 공공성, 사회성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리터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교육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연령별, 계층 별로 특성이 다른 만큼 교육대상의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용이나, 교육 주기, 교육 횟수, 교육 방법 등을 차별화해 교육효과를 높여야 한다. 셋째, 대극장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정부 및 교육청, 학교, 지역예술단체 등과 협업해 대극장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사회는 대극장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대극장은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잠재 관객을 개발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현재 중국 대극장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비전과 목표가 새롭게 설정되어야 한다. 짧은 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대극장 건립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극장의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지만 아직 대극장의 활용도가 낮고 문화예술교육도 소양 함양 정도의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사회적·문화적·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 예술교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대극장 문화예술교육이 지식습득 위주의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 교육공간으로 재정의(再定義) 되어야 한다. 본 연구가 문화예술교육 수요자 중심의 설문조사로 대극장의 일반적인 문화예술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긴 했으나 교육주체인 교·강사와 예술교육 기획자의 의견 수렴에 미흡한 한계가 있다. 후속연구로 대극장과 학교,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제안한다. 셋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극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안한다. 인공지능은 예술을 기계화 하려고 하지만 예술은 기계화시대에 인간의 존속을 유지시킬 수 있는 열쇠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예술은 공감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기초가 된다. 앞으로는 과학·기술 중심의 STEM 교육 또는 Maker 교육이 아니라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 철학적 성찰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오순절 신 현현 관점에서 본 방언의 공동체적 역할에 관한 고찰

        김범석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31

        방언은 성령침례를 받았다는 “최초의 육체적 증거”이다. 이 선언이 현대 오순절운동을 이전의 다양한 신앙운동들과 명백하게 구별시키는 신학적 해석이며, 동시에 현대 오순절운동을 태동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성령침례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 성령침례의 증거가 방언이라면 방언은 신앙의 성장과 성숙적 측면에서 신앙공동체에 그 영향력이 광범위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방언이 신앙공동체에 끼치는 영향력은 극히 개인적 신앙에 국한되고 있었다. 이런 의문점이 방언을 공동체 변화의 역할로 확대하는 연구로 이어졌다. 신 현현으로서 방언의 개념을 하나님의 언어적 임재로 보았다. 가설의 입증은 구약과 신약의 대표적 사건인 시내산과 사사시대의 법궤, 그리고 오순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 양식을 상징과 언어적 측면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이 언어적 존재였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간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뀌는 종교적 언어이해와 기독교 예식인 성례를 통해 이해된 하나님의 임재를 방언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와 유비로 입증하였다. 방언은 개인적인 신앙 유지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동체적 역할을 감당해야한다. 방언은 공동체 역할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방언의 새로운 창조 역할이었다. 모든 인류는 성령침례로 언어적 통합인 방언을 통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평등의 방언’과 정화의 작용으로 언어적인 윤리성이 회복되는 ‘화해의 방언’, 마음속에서 믿음의 고양을 주는 신비한 언어인 방언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는 ‘치유의 방언’이었다. 둘째, 방언의 공동체적 회복 역할이었다. 통합의 방언으로 ‘언어적인 재창조’로 새롭게 구성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인도하는 역할이었다. 소통으로서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교제와 인간의 교제가 서로 소통되는 역할이었다. 나눔의 방언으로 초대교회의(행 2:42) 가족공동체로 변화되는 역할이었다. 방언은 신비의 언어이었다. 신 현현으로서 하나님의 임재이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방언을 주신 목적이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되고 방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된다면 오순절은 또 다시 교회부흥의 파도를 탈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 음악치료에 대한 특수교사와 장애아동 부모의 인식도 조사연구

        천경미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31

        장애아동의 음악치료는 치료를 담당하는 음악치료사와 더불어 부모의 이 치료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 등 교육적환경이 성공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음악치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모와 교사의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함으로써 음악치료의 방향과 방법을 구체화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음악치료의 기회를 더욱 확대 나가는데 유익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따라서 음악치료사와 특수교사, 부모의 원활한 상호작용과 바람직한 음악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실증적으로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설문은 2006년 3월 14일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서울시와 인천시 소재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복지관 및 센터 등 총 15곳에 근무하는 특수교사와 장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직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97부가 배포된 특수교육 교사용 설문지는 모두 73부가 회수되었으며 장애아동 부모용 설문지는 총 357부 중 211부를 회수했다. 회수된 총 284부 가운데 완성되지 않은 14부를 제외한 총 270부의 설문지를 기초로 통계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했고, 교사와 학부모의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을 살피기 위해 배경변인에 따라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 교차분석을 실시했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교사와 학부모에 따른 음악치료가 장애아동에게 매우 효과가 있다는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중 교사는 98.6%, 학부모는 92.9%가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결과적으로 전체 응답자 중 94.5%가 장애아동 음악치료의 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사의 경우 그렇다는 긍정적 응답이 학부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특수학교(기관)에서 장애아동의 향상을 위해 음악치료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교사보다 학부모가 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교사집단의 경우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음악치료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다른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부분에도 대부분 공감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98.1%가 장애아동의 치료와 효율 향상을 위해 다른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교사의 경우 98.6%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학부모의 경우 97.9%가 매우 필요라고 답했다. 넷째, 장애아동의 음악치료에 대해 교사는 학업성취력 증진과 정서와 행동문제 교정을 우선순위로 꼽은 반면 부모의 경우 의사소통 능력발달과 정서 및 행동문제 교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In music therapy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positive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music therapy by music therapists in charge of music therapy and parents as factors of educational environment may make music therapy end in success. From this point of vie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perception and attitudes of parents and teachers, who can exert the greatest effects on music therapy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toward music therapy to present concrete methods and directions for music therapy for disabled children, identify useful information in expanding and increasing opportunities for music therapy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conduct empirical examination of basic data which can be helpful in good interaction between music therapists,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parents and desirable music therapy for disabled children. Questionnaires were personally distributed to special education teachers from 15 places―special schools, special classrooms at a general school, and welfare centers―and disabled children's parents in Seoul and Incheon for about one month from March 14, 2006 and returned after completion. 73 questionnaires for teachers were returned among 97 copies and 211 for parents were returned among 357 with 14 copies excluded; a total of 270 copies went through statistical processing, the results of which were analyzed. Empirical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an SPSSWIN 12.0 program. Frequency analysis was carried out to examine respon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test, which is test for average difference, one-way ANOVA, and cross-tabu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by background variables to determine how teachers and parents perceived music therapy. First, 98.6% of teachers and 92.9% of parents suggested that music therapy was effective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94.5% of both teachers and parents showed very positive perception of effectiveness of music therapy for disabled children. Teachers showed more positive perception than parents. Second, as for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of music therapy between teachers and parents, parents showed more positive response to the need of music therapy to improve disabled children at a special school (center) than teachers while teachers showed more positive response to the suggestion that music therapy is a way of communication,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eachers showed more positive response to the suggestions that it is a special area with combination of therapy and education and that it is a way of providing concrete help to children with disabilities with various purposes than parents,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rd, 98.1% of both teachers and parents, 98.6% of teachers and 97.9% of parents, suggested that communication with other teachers was sheerly necessary to improve children with disabilities. Teachers showed strong agreement while parents showed moderate agreement. Fourth, as for differences in priorities of purposes for music therapy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between teachers and parents, teachers gave the first priority to improvement in academic performance, followed by correction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while parents gave the first priority to developmen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followed by correction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It is very important to introduce researches in music therapy for disabled children already published through active exchanges such as academic meetings or seminars to enhance perception of music therapy by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parents, make a scheme for cooperation with other teachers, and provide a greater number of teachers and parents with opportunities to get access to music therapy since experience of music therapy affects positive perception. And administrative support should actively be provided to institutionally cultivate research organizations or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music therapy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n a national basis. It is hoped that further researches will be conducted in the same context with this research after music therapy is settled through such institutional and administrative supports. It is again expected that music therapy will be generalized and performed during a regular class even at a special school to which children with disabilities belong and that music therapy will be localized in all fields needing it in addition to disabled children.

      • 공동주택의 스마트 파킹 셰어링 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 경기도 거주자를 중심으로

        김세연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산업의 발달과 자동차의 증가로 인한 주차난의 문제 해결을 위해 거주인구의 70%가 넘는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의 셰어링 시스템 도입에 관한 것이다. 서울·경기 수도권의 주차수급 실태를 통한 주차장 비율은 100%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여전히 부족하다. 여러 선행연구들은 그 원인을 주차 수급의 불균형에 인한 것으로 보았다. 주거지의 경우 주간에는 주차장이 비어있으나, 야간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이중주차 등으로 통행에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 반면 상가 등 도심에는 낮 시간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주차에 어려움이 있지만 저녁시간에는 비어있다. 이러한 수급의 불균형 현상은 이용 시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많은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새롭게 건설하는 것은 예산낭비, 활용도 저하 등의 또 다른 문제로 이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기존에 건설된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에 대한 공유제도입은 시간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 수급에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하는 필요한 정책이다.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의 스마트 파킹 셰어링 시스템 도입을 위한 요인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도입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기술,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로 첫째, 제도부분에 있어서 공동주택의 부설주차장은 사유지의 영역이어서 거주자우선주차장, 노상주차장 등의 공영주차장과는 달리 입주민의 3분의 2이상의 동의가 우선된 후에 공유제를 실행할 수 있다. 따라서 거주민의 공유에 대한 참여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은 공유의 조건으로 치안으로부터의 안전과 공유 시스템의 구축을 중요시 하고 있다. 따라서 제도적으로 국회의 법률제정, 시·도 의회의 조례 신설 등 세부 사항을 포함하여 거주민 우려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을 통한 시민의 설득이 필요하다. 둘째, 기술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게 손꼽힐 만큼의 인터넷 구축망 등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파킹 셰어링 시스템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민간 업체가 적고 전용 플랫폼 구축이 미진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인증규격 등의 일원화가 필요하다. 셋째, 공유주차에 대한 시민인식으로 공유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공유주차를 하면 주차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될 것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범죄에 대한 우려와 공유 시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염려가 높았다. 공유제 도입에 대한 인식에서는 지역 내 이웃과의 관계가 높을 시 공유의사도 높게 나타나 지역 내 이웃과의 관계가 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의 스마트 파킹 셰어링 시스템 도입을 위해서는 입주민의 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참여의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지역 내 이웃과의 관계개선 및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나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민간경비업종사자의 조직유효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소명의식 매개를 중심으로

        김종범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9631

        1953년 용진보안공사의 미8군의 군납경비 도급을 필두로 국내 민간경비 산업이 시작되었으며 68년의 오랜 역사와 현재 공경비 인력보다 많은 민간경비 종사자 15만여 명 이상과 약 4천 6백여 개의 민간경비회사 등 외형적으로 양적 성장을 한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그 내부를 살펴보면 민간경비 산업은 일부 대형 메이저 회사의 자본력을 위주로 한 시장 점유 및 대다수 영세한 민간경비회사의 분포 등 시장 구조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민간경비 분야 사업의 구조적 시장성의 특징과 더불어 그 영세성의 영향으로 인해 민간경비원에 대한 낮은 임금구조와 복리후생 혜택, 고객 서비스업에 대한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높은 이직률을 보이는 구조의 직업군으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학력 수준이 낮고 사회적 최저 수준의 대우로 인해 질 낮은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전문성 결여와 비효율적 업무수행과 더불어 높은 이직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살펴보면 민간 경비업 종사자는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특수 직무의 직종으로 고객서비스 정신과 신념, 경비업무 등의 전문성을 가진 직업군으로 분류되며 경비업 종사자로의 취업을 통해 쉽게 습득할 수 없는 업무이고 또한 전문성을 가진 종사자의 이직으로 인하여 민간경비회사의 불필요한 인적 자원에 대한 교육, 채용 등의 비용도 불필요하게 지출되어 경영에 부담을 갖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탐구 주제로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키려는 방안으로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조직 유효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중 소명 의식 매개 중심의 영향을 검증하는 목적을 가지고 본 연구를 선정하였으며 그 결과 연구의 결론으로 아래와 같이 요약 정리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연구의 변수인 조직 유효성과 소명 의식, 이직 의도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다. 조직 유효성의 경우 직무 만족은 학력에서 4년제 대졸 학력 집단이 대학원, 전문대, 고졸 이하 학력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월수입에서는 351만 원 이상 임금 집단이 251∼350만 원 이하 및 250만 원 이하 임금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직몰입의 경우 학력에서는 대학원 학력 집단이 4년제 대졸, 전문대, 고졸 이하 학력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월수입에서는 251∼350만 원 이하 임금 집단이 351만 원 이상 및 250만 원 이하 임금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담당 업무에서는 신변 보호 직무 집단이 호송경비, 기계 경비, 시설경비, 특수경비 직무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직 시민 행동의 경우 성별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에서는 30대 연령 집단이 40대, 20대 이상 연령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수입에서는 351만 원 이상 임금 집단이 251∼350만 원 이하 및 250만 원 이하 임금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채용 형태에서는 정규직 직원 집단이 비정규직 직원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명 의식의 경우 월수입에서 350만 원 이상 임금 집단이 251∼350만 원 이하 및 200만 원 이하 임금 집단보다 높게 확인되었다. 이직 의도의 경우 연령에서는 20대 집단이 30대, 40대 이상 연령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고, 학력에서는 전문대 학력 집단이 고졸 이하, 대학원, 4년제 대졸 학력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월수입에서는 250만 원 이하 임금 집단이 251∼350만 원 이하 및 351만 원 이상의 임금 집단보다 높게 확인되었다. 둘째,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조직 유효성과 소명 의식의 관계에서는 직무 만족, 조직몰입, 조직 시민 행동이 높으면 소명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조직 유효성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에서는 직무 만족이 높으면 이직 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소명 의식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에서는 소명 의식이 높으면 이직 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조직 유효성이 소명 의식과 이직 의도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에 대한 경로 분석에서는 조직 유효성의 구성요소인 직무 만족은 이직 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도 또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시민 행동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명 의식은 조직 유효성과 이직 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소명 의식은 조직 유효성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분석에서 매개 역할을 하는 핵심적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론에 따라 정책적 제언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첫째,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직무 특성으로 인해 직무교육 강화를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 봉사활동으로 자긍심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소명 의식을 갖추어야 하며 국가적 차원의 경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계도를 통해 경비업 종사자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자긍심을 높여야 할 것이다. 둘째, 현실적인 임금 및 복리후생을 개선하여 미래에 대한 확실성 및 개인 발전을 확대할 기회를 부여하여 이로 인한 동기부여 통해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높여 조직 유효성 강화 및 이직 의도를 감소키는 효과로 인해 경비업무에 대한 깊은 소명감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조직 유효성 요인이 소명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 조직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민간경비업체에서의 경비원에 대한 주관적인 인사정책보다 체계화된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정책과 평가를 통해 경비원의 질적인 부분에서의 수준 향상이 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소명 의식이 극대화될 것이다. 넷째, 민간경비업체에서의 신입사원에 대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운용으로 효율성 강화 정책을 통한 유능한 인력 채용과 이에 따른 신입 민간 경비업 종사자에 대한 자료화된 인적 자원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다섯째, 국가적 차원의 민간경비회사의 설립허가 조건을 강화하고 영세한 지역 경비회사의 지원정책 보완과 특히 현재 이원화되어있는「경비업법」 및 「공동주택관리법」으로 인한 경비원에 대한 관리 및 처우 등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향후「경비업법」을 모두 적용하여 경비원에 관한 관리·처우·감독 등의 법률을 일원화하는 정책적인 수정이 매우 절실할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로는 민간 경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행연구는 대부분 효율성 및 경비원의 임무 등의 연구가 다수이며 조직 유효성과 소명 의식 및 이직 의도와 관련된 연구는 민간경비 학문에 있어 선행연구가 다른 학문에 비해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 현실이므로 유사 학문 영역인 공경비와 경찰 관련 학문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다루는 주요 요소들에 대한 민간경비 학문의 선행연구가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다른 학문의 선행연구를 적용하는 데 있어 본 연구에서 하고자 하는 실증적 연구에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민간 경비업 종사자의 이직 의도와 관련된 탐구 주제와 실증적 연구를 함에 그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관련 민간경비 학문 분야에 지속적인 후속 연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또한 지역적 설정을 수도권 지역으로 한정하여 전국적인 연구가 아니기에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후속 연구에서는 전국적으로 지역을 설정하여 전국적인 연구를 통해 나타나는 결과를 일반화하여 민간 경비업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도 매우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선진국과의 비교 연구를 통해 민간 경비업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여 민간 경비업의 선진국화에 다가갈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 이사야의 시온신학과 고대근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이우찬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31

        ABSTRACT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saiah's Zion theology and the Ancient Near East Woochan, Lee(Th. M.) The Graduate of Hansei University Old Testament Studies Zion theology is an important theological tradition in Southern Judah. This is one of the theological traditions that make up the Southern Kingdom, along with Davidic theology. This was further solidified by Sennacherib's invasion in 701 B.C., and such experience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strengthening Zion theology. The reason Zion was not occupied was because YHWH lived in Zion, and especially as a result of Sennacherib's invasion, this psychological and theological ideology was further strengthened in southern Judah. This thesis suggests that the crisis of Judah in the 8th century B.C. and the written culture of the 8th and 7th centuries led to the reinterpretation and development of Zion theology. Political and military threats to Jerusalem served as an opportunity for the development of Zion theology, and the writing culture of scribes in Mesopotamia influenced the entire Levant region and was an essential element for the development of the state and urban system. In such a situation, the Intertextuality between the 'The Vassal-Treaties of Esarhaddon' and the text of Deuteronomy breaks the stereotype that Judah was closed at the time, Zion theology has a connection with the ancient Near East, and Based on this understanding, the recording culture of the scribes of the 8th and 7th centuries appears to have influenced the intellectuals of Judah, and their culture also developed further on this basis. This thesis considers that Zion theology is related to the inscriptions of the Ancient Near East, and assumes that there are at least four such texts from Isaiah. The first text, Isaiah chapter 6, is known as the account of Isaiah's calling, but it is said to reflect the theology of Zion. The motifs of the city of Arbela where Ishtar resides, which is reflected in the ancient Near East's 'Hymn to the City of Arbela', and the image of YHWH living in the Temple of Jerusalem/Zion overlap with the temple theology of Jerusalem. The second is Isaiah 8, where the metaphor of the ‘flood’ overlaps with the image of an eagle, which is often found in the Assyrian royal court and has a military motif. Additionally, flooding is a natural disaster that is not generally found in the terrain of Jerusalem. This motif is not only found in inscriptions from Esarhaddon in the Ancient Near East, but is also a motif frequently used for military purposes in the Ancient Near East. The third is Isaiah 28. The ‘Cornerstone Word’ in Chapter 28 is related to the ‘metaphor of ancient buildings,’ and these buildings reflect ancient temple theology. This is found in the motif of a person carrying a ‘basket’ in the Esarhaddon inscription, which emphasizes strength/stability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temple. This strength/stability is related to the inviolability of Zion. Additionally, the motif of protecting the people through law and justice in ‘The Foundation of Esagila and Babel’ is related to the motif of hoping for a new rule of Zion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The fourth and final chapter is Isaiah 33. The motif of Jerusalem with ‘rowboats’ and ‘large ships’ traveling around is that it must be along a large river, but the motif of large rivers in the ancient Near East or Egypt has a geographical background that cannot be found in Jerusalem. That is why theological motifs were borrowed from neighboring regions. The position of Zion theology in the Book of Isaiah is important. This is because Jerusalem/Zion appears as a central theme in the Book of Isaiah. Sennacherib's invasion in 701 B.C. served as an opportunity for the theological development of the motif of Zion theology. Zion theology can be considered related through comparison with ancient Near Eastern inscriptions. Isaiah overcame the nation's crisis by reinterpreting Zion's theology and enabled more theological interpretations in later generations. 국문초록 이사야의 시온신학과 고대 근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이우찬(Th. M.)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구약학 시온신학은 남유다에서 중요한 신학적 전통이다. 이것은 다윗왕조신학과 더불어 남왕국을 구성하는 신학적 전통 중 하나이다. 이것은 주전 701년 산헤립의 침입으로 인하여 더욱 확고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경험은 시온신학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온이 점령당하지 않은 이유는 야웨께서 시온에 거하셨기 때문이며, 특별히 산헤립의 침공 사건의 결과로 더욱 더 남유다에 이러한 정신사적-신학적으로 사상이 강화되었다. 본 논문은 주전 8세기의 유다의 위기와 8-7세기의 기록문화가 시온신학의 재해석과 발전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제시한다. 예루살렘에 대한 정치, 군사적인 위협은 시온신학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메소포타미아에서 서기관의 기록문화는 레반트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쳤으며, 국가 및 도시체계의 발전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에살핫돈 왕위계승 조약’과 신명기 본문과의 상호 관련성은 그 당시 유다가 폐쇄적이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시온신학은 고대 근동과 관련성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8-7세기의 서기관들의 기록 문화는 유다의 지식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문화도이러한 토대로 더욱 발전했다. 본 논문은 시온신학이 고대 근동의 비문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았으며, 그러한 이사야의 본문은 최소 4개가 있다고 상정한다. 첫 번째 본문, 이사야 6장은 이사야의소명기사로 알려진 본문이지만, 시온 신학이 반영되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예루살렘의 성전신학이 고대 근동의 ‘아르벨라 도시에 대한 찬가’에 반영되어 있는 이쉬타르가 거하는 아르벨라의 도시의 모습과 예루살렘/시온 성전에 거하는 야웨의 모습의모티프가 겹친다. 두 번째는 이사야 8장인데, ‘홍수’의 은유는 독수리의 이미지와 겹치는데, 이것은앗수르 왕실에서 종종 발견되며, 군사적인 모티프를 갖고 있다. 또, 홍수는 일반적으로 예루살렘 지형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연재해이다. 이러한 모티프는 고대 근동의 에살핫돈에서 나오는 비문 뿐만 아니라, 고대 근동에서 군사적인 목적으로 자주사용하는 모티프이다. 세 번째는 이사야 28장이다. 28장의 ‘초석말씀’은 ‘고대 건축물 은유’와 연관이 있는데, 이러한 건축물은 고대 사원신학이 반영되어 있다. 이것은 에살핫돈 비문에 나오는 ‘바구니’를 이고 가는 모습의 모티프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원 건립으로 인하여 힘/안정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힘/안정성은 시온의 불가침성과 관련성이 있다. 또, ‘에사길라와 바벨의 기초’에서 법과 정의를 통해 백성들을 보호한다는 모티프는 시온을 정의와 공의로 새로운 통치를 희망하는 모티프와 연관이 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이사야 33장이다. 예루살렘이 ‘노젓는 배’와 ‘큰 배’가 돌아다니는 모티프는 큰 강을 끼고 있어야 하는 것인데, 고대근동이나 이집트에 있는 큰 강의 모티프는 예루살렘에서 찾을 수 없는 지형적 배경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인접한 지역에서 신학적 모티프를 차용한 것이다. 이사야서에서 시온신학이 갖고 있는 위치는 중요하다. 예루살렘/시온이 이사야서에서 중심적인 주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전 701년 산헤립의 침공은 시온신학의모티프를 신학적으로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다. 시온신학은 고대근동의 비문과의 비교를 통해 서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 될 수 있다. 이사야는 시온 신학의 재해석으로 나라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후대에 더욱 많은 신학적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 노인요양병원 보호자의 부모사별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중년기자녀 보호자를 중심으로

        허설향 한세대학교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96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보호자로서 부모사별을 경험한 중년기 자녀의 죽음 경험의 본질과 의미를 탐색함으로써 노인요양병원에서 부모사별에 대한 중년기 자녀 보호자의 죽음 경험을 깊이 이해하고 그 구조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노인요양병원에서 부모 사별 경험을 한 중년기 자녀 보호자를 심층 면담하여 Giorgi(1985)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병원 보호자의 부모사별에 대한 중년기 자녀의 경험은 어떠한가? 둘째, 노인요양병원 보호자의 부모사별에 대한 중년기 자녀의 경험의 본질은 무엇인가? 연구 참여자는 45세에서 65세의 남자 2명과 여자 5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2년 12월 10일까지였으며, 반구조화된 개방형 질문으로 참여자들의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Giorgi(1985)의 분석 방법에 따라 연구 참여자들로부터 수집한 기초자료를 의미 단위로 정리하고 자유 변경법을 활용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일상적인 용어로 기술된 의미 단위들을 연구에 적합한 용어로 전환하였다. 전환된 의미 단위들을 통합하고 구조화하는 단계를 거쳐 6개의 경험에 따른 12개의 핵심 구성요소와 25개의 하위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도출된 6개의 경험을 살펴보면 ‘부모의 회복할 수 없는 병환을 마주해야 하는 애처로운 현실’, ‘요양병원 입원과 함께 찾아온 부모 죽음에 대한 혼란스러움’ ‘ 죽음의 자리에 머문 부모로 인한 버거움’, ‘부모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마음의 고통’, ‘부모의 죽음과 함께 다가온 무거운 현실’,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감’이다. 노인요양병원 보호자의 부모사별에 따른 중년기 자녀의 경험에 통합적 의미는 ‘예정된 부모의 죽음을 마주하게 됨’, ‘부모의 죽음 앞에 중년기 자녀의 마음은 작아짐’, ‘중년기 자녀는 부모의 이름으로 살아감’로 도출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년기 자녀 보호자는 실제 부모 죽음 경험에 대해 이해하며 중년기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죽음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지나친 책임감과 부담으로 소진을 경험하던 참여자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국내 선행연구에서 노인요양병원에서 보호자로서 부모사별을 경험한 중년기 자녀 보호자에 대한 죽음 경험 특히, 노인요양병원에서 보호자로서 부모사별 경험에 대한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보호자의 부모사별 경험에 대한 중년기 자녀의 죽음 경험의 본질과 현상을 탐색함으로써 중년기 자녀 보호자로서의 어려운 경험을 조망할 수 있었으며 중년기 자녀 보호자들의 부모 사별에 대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상담을 통해 변화 되어지는 결과를 토대로 노인요양병원에서 중년기 자녀 보호자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심리상담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노인요양병원에서 보호자로 부모사별을 경험한 중년기 자녀들의 심리적 함의를 도출하여 병원이라는 임상 현장에서 상담사의 적절한 상담 개입 방안 및 사회의 정책적인 방향성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노인요양병원, 보호자, 부모사별, 중년기 자녀, 현상학적 연구

      • 엘리야 승천 기사의 신학적 함의

        신원석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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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석(구약학 Th. M.)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구약성서 속 탁월한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인 엘리야가 구름을 타고 승 천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논란을 발생시킨다. 구약시대에는 신 약시대에서 볼 수 있는 내세관이 희미했고, 또한 인간이 하늘에 오르는 것 은 매우 불경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당시 1차 독자 들이 엘리야가 하나님의 영역으로 올라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며, 인간의 승천 사상은 그리스-로마시대 이후에나 가능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고는 이를 반박한다. 본 논고자는 엘리야의 승천 본문인 열왕기하 2:11-12의 사상적 배경에 끼친 영향을 복원하기 위하여 먼저 고대 근동의 승천 관련 문헌을 분석한 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시리아-팔레스타인의 여러 문서를 통해 이들 모 두에게 인간의 승천 사상이 있었음을 확인한다. 다만 구약적 배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리아-팔레스타인의 문서는 상대적으 로 이러한 사상이 빈약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이어서 해당 본문 기록자의 의도와 당시 본문 속 인물들, 최초 독자들의 세계관을 파악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역인 하늘, 살아있는 인간의 영역인 땅, 죽은 인간들의 영역인 스올로 나누어 그 의미와 인식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영역은 엄격히 분리되어 있고, 죽은 자는 생전의 삶 과 관계 없이 스올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일반적인 사상을 확인한다. 더 나아가 구약적 인간 사후에 대한 이해를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스올로 가는 경우와 이례적인 경우를 나누어 관찰한다. 특히 죽지 않고 생 을 마감하거나, 혹은 그렇게 인식되는 인물인 에녹, 모세, 그리고 엘리야의 매우 특수한 케이스를 분석하여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구약에서도 인간의 승천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이어서 열왕기하 본문의 배경, 연대 분석 및 주석을 통해 엘리야의 승천 이 지니는 신학적 함의를 제시한다. 본문이 포함된 열왕기가 구성되고 편 찬된 연대가 이르면 539년, 늦으면 유배 이후 페르시아-헬레니즘 시대로 보인다. 이 시기는 야웨의 백성이 제국 앞에 무너져 포로기를 겪었던 상황 이었다. 그러므로 1차 독자에게 삶의 자리는 유배지 혹은 그 이후이다. 엘리야의 본문은 더욱 큰 문학적 단위인 엘리야-엘리사 내러티브, 더 나 아가 그것에 나타나는 신명기사가적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로서 야웨는 생명이며, 우상을 대표하는 바알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대조적 관계가 내러 티브 저변에 흐른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바알을 따르던 사람들은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야웨를 따르는 사람들은 생명 을 유지하거나 죽었더라도 다시 살아난다는 특징을 대조한다. 본고는 갈멜산 전투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 바알의 소생 시스템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헛된 믿음과 그에 대한 야웨의 사망 선고를 분석한다. 결 론적으로 엘리야가 죽지 않고 승천하는 이야기는 생명의 야웨를 대변하는 사역자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킨다는 신학적 함의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 리고 이러한 생명은 유배지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사망한 국가에 게 새 생명을 부여하는 소망, 즉 귀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Shin, Won-seok(Th. M.) The Graduate School of Hansei University The scene where Elijah, a prominent spiritual leader in the Old Testament, rides on clouds and ascends is both very striking and controversial. During the Old Testament era, views on the afterlife were not as straightforward as those in the New Testament, and the notion of humans ascending into heaven was considered to be highly profane. Hence, some scholars argue that the idea of Elijah ascending to God’s realm would have been unimaginable to the original readers at that time, and that the concept of human ascension became plausible only after the Greco-Roman period. However, this study challenges that notion. The writer of this paper first analyzes the documents of the ancient Near East related to ascension, to restore the influence on the conceptual background of Elijah’s ascension in 2 Kings 2:11-12. Through documents from Egypt, Mesopotamia, and Syria-Palestine, it is confirmed that the concept of human ascension existed in all these cultures. However, the relatively weak presence of such ideas in the Syrian-Palestinian documents, which likely had the most significant impact on the Old Testament context, is acknowledged. Next, the author categorizes the realms of God (heaven), living humans (earth), and the deceased (Sheol) to examine the meaning and the perceptions, so that the intentions of the document authors, characters within the ascension texts, and the worldview of the initial readers can be understood. This analysis confirms a generally held belief that God’s realms and the human realm were strictly separated, and the deceased were destined for Sheol regardless of their life conduct. Furthermore, typical passages to Sheol and exceptional cases are examined, to better comprehend the Old Testament’s understanding of post-human existence. It is discovered that even the Old Testament holds clues that help us understand human ascension, which is unusual, by studying the very particular cases of Enoch, Moses, and Elijah, whose lives ended without death or were perceived as such. Subsequently, the theological implications of Elijah’s ascension are presented through a background analysis, chronological considerations, and commentaries on 2 Kings. The composition and compilation of the text within the Book of Kings ranges from as early as 539 BCE to the later Persian-Hellenistic period, after the exile when the people of YHWH suffered captivity and were subjected to foreign rule. Therefore, for the initial readers, their place of life was also their place of exile or post-exile. The Elijah text must be understood within the broader literary context of the Elijah-Elisha narrative and the historical view of Deuteronomy that is reflected within it. This unveils the contrasting relationship, where YHWH represents life while Baal, the idol, signifies death, underlying the narrative. To prove this, the miserable deaths of those following Baal are contrasted with the preservation of life or revival of those following YHWH, even after death. In the paper Israel’s futile faith in Baal’s restoration system is analyzed, which is particularly evident in the Mount Carmel showdown and in YHWH’s pronouncement of death upon it. Ultimately, the theological significance of Elijah’s story of non-death ascension is discovered, as reinforcing the image of YHWH as the giver of life. Such life would have offered hope to the Israelites in exile, granting new life to a nation deemed dead, thereby instilling the hope for restoration.

      •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 관련 국내 학위논문 경향분석(1999-2012)

        이진영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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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음악치료가 우리나라에서 학문으로 정식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1997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음악치료대학원 석사과정이 시작된 후, 이어서 이화여자 대학교, 한세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과정이 생겨나면서 부터였다. 1997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에는 음악치료 전공이 두 개의 학부과정과 14개의 대학원 과정이 자리를 잡았고 교육과 임상훈련을 통해 음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에서 학위논문이 나오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발표된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전공 학위 논문의 내용을 정리 분석하고 논의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 논문은 총 47편으로서, 연도별 연구 유형, 연구 목적 영역, 목적영역에 쓰인 측정도구를 구분하고 분야별로 조사하여 표와 그래프로 정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유형에 있어서는 먼저 Madsen 과 Madsen(1978)의 연구유형 분류기준에 따라 실험연구, 기술연구, 역사연구, 철학연구로 분류하였고, 이차적인 분류로는 인식론적 접근방식에 따라 양적연구와 질적연구로 분류하고 여기에 통합연구를 포함시켰다. 실험연구는 다시 단일집단 사전사후설계와 사전사후 통제집단설계로 세분화 하였는데 단일집단 사전사후설계 연구는 31편(65.9%), 사전사후 통제집단설계 연구는 여덟 편(17.0%)로 분석되었다. 기술연구는 여덟 편(17.0%)으로 분석된 반면에 역사연구와 철학연구는 한 편도 발표되지 않았다. 인식론적 접근방법으로 연구유형을 분류한 결과에서는 양적연구가 42편(89.5%)이고 질적연구는 세 편(6.3%), 통합연구는 두 편(4.2%)를 나타내었다. 둘째, 연구에 사용되어진 음악적 활동은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었는데 사용된 음악적 활동은 총 119회로 노래부르기가 38회(32.0%),악기연주하기 35회(29.0%), 노래만들기 14회(12.0%), 음악동작 14회(12.0%), 음악감상 6회(5.0%), 기타가 12회(10%)로 분석되었다. 셋째, 연구 목적 영역은 정서, 인지, 언어, 사회, 운동, 음악으로 여섯 개의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총 47개의 영역 중에서 사회영역이 15개(31.9%)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인지영역 12개(25.5%), 언어영역 10개(21.2%), 정서와 운동영역이 각 4개(8.5%), 음악영역 2개(4.2%)로 분석되어졌다. 넷째, 측정도구는 목적영역에 따라 정서, 인지, 언어, 사회, 운동, 음악으로 분류하였고 연구목적 영역과 마찬가지로 사회성 측정도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분석된 측정도구는 총 46개이고 사회성 측정도구가 14개로 가장 많았으며 인지 11개, 음악 7개, 언어와 정서가 각 5개, 운동이 4개 순이었다. 그러나 측정도구가 제시되지 않은 연구가 아홉 편 있었다. 본 연구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 연구 경향은 전반적으로 양적연구에 편중되어 있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외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 논문들과 비교해 볼 때 그 다양성에서 상반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음악적 활동에서는 노래부르기와 악기연주하기가 가장 많은 활동을 나타내며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목적영역에서는 사회영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적장애인들의 특성과 사회적 요구가 맞물린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측정도구 또한 사회성을 검사하기 위한 측정도구가 가장 많이 쓰였고 인지 검사도구와 언어 검사도구가 그 다음으로 많이 쓰였는데 인지와 언어 검사도구가 사회영역의 하위영역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다. 실험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측정도구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연구들이 있었다. 국내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학위논문의 현황을 조사 분석한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지적장애 대상 음악치료 관련 연구에 있어서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자료로 제공되어 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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