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1990 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金珍琥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1 學生生活硏究 Vol.17 No.-

        1990 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509명(전체 신입생의 96%)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출생년도는 1971년이 50.1%, 1970년이 23.8%, 1972년이 15.9%로 1970∼1972년 사이에 출생한 신입생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77%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고교 졸업년도(검정고시 합격년도 포함)는 1990년이 59.5%이고, 그 이전이 40.5%이다. 즉, 신입생중 40.5%가 재수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남학생(54.3%)이 여학생(35.3%)보다 재수경험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1%)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의 59.5%가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55.1%와 여학생의 61.2%가 지방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다. ⑥ 신입생중 42.2%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36.2%), 천주교(11.2%), 불교(8.8%) 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한편, 남학생은 64.5%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여학생은 55.2%가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9.2%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8.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61.6%)보다 여학생(7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능 고졸이상이 37.6%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34.3%)보다 여학생(38.9%)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0.2), 농업(16.5%), 회사원(14.1%), 교육공무원(10.6%), 일반공무원(9.2%), 운수업(6.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29.7%) -4명(27.7%) -5명(18.3%) -2명(10.8%) -6명(6.1%) -8명(2.8%) -7명(2.6%) -1명(1.4%) -9명(0.8%)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41.6%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배조달은 대부분(83.3%)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6.7%로 두번째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31%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1%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9.2%) -전세(15.5%) -월세(4.1%) -기타(1.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약 21%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이 경우 69.6%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82.7%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중 과반수이상인 54.2%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중 54.0%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6.1%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중 61.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2%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7.4%와 여학생이 10.0%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이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32.8%로 제일 많다. 32.0%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 학문탐구와 전수(47.0%) -인간교육(21.0%) -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8.3%) -고급인력의 양성(10.4%) -취업준비(3.1%) -기타(0.2%)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취업(42.4%)이나 사회적 대접(24.5%)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 장래 직업준비(39.5%),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2.8%), 학문과 진리탐구(14.9%), 자신의 인격도야(10.6%)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 교원이 되고 싶어서(50.7%)와 취직이 보장되기 때문(32.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중에는 병역상의 특혜때문에 교육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10.9%인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 고3초∼원서접수전(52.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⑥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3%, 학생 본인 31.9%, 형제·자매 10.2%, 교사 9.6%, 선배나 친구 4.5%, 기타 3.5%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6.9%)이 가장 많고, 두번째가 부모(29.0%)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4.5%)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본인(29.9%)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0.4%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75.4%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68.5%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다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중 주거할 곳은 자택 50.0%, 기숙사 24.0%, 친척집 6.7%, 자취 6.5%, 형제·자매집 5.9%, 하숙 5.3%, 기타 1.2%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7.2%) 다음으로 하숙(18.1%)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8.0%)과 기숙사(32.9%)에서 주거할 것으로 나타났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인간관계(42.0%) -학문적 탐구(28.7%) -교양활동(14.1%) -써클활동(9.6%) -이성교재(2.8%)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인간관계(34.8%)보다 학문적 탐구(35.5%)에 더 많은 학생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여학생은 학문적 탐구(26.1%)보다는 인간관계(44.7%)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 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6.0%)와 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61.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6.9%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신입생들이 가입하고 싶은 써클은 교양분야(24.3%) -예술분야(18.1%) -친목·오락분야(13.7%) -학술분야(13.5%) -종교분야(12.0%) -봉사분야(8.4%) -체육분야(7.6%) -기타(2.3%)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7.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4%)보다 여학생(90.6%)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 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31.4%)와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22.8%)인 것으로 나타나 돈을 버는 데 주된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 남학생의 경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35.4%)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20.0%)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16.2%)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여학생의 경우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1.6%) -잡비를 마련하기(25.2%)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18.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17.2%)의 순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돈에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중에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나 선배 50.9%, 형제·자매 20.0%, 부모 17.3%, 지도교수 4.1%,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8%, 기타 4.9%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약 7%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들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은 남학생(31.2%)보다 여학생(39.6%)의 경우에 그 비율이 더 높은 반면에 지도교수나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등 학교의 교수님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의 비율은 여학생(5.2%)보다 남학생(1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 탐색

        지준호 ( Chun Ho Chi ),김성식 ( Sung Sik Kim ),이병규 ( Byung Kyu Lee ),김선혜 ( Sun Hye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2 한국초등교육 Vol.23 No.1

        본 연구는 다변화 사회에 고등교육의 개혁에 대한 요구를 교육대학교의 교사교육 개혁과 관련지어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모델 개발을 위한 준거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서울교육대학교의 최근10여 년간의 장단기 발전계획 및 교육과학기술부와의 MOU 특성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모델은 교육대학교의 역량 강화 및 교사의 질적 수준 향상, 그리고 초등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크게 4대 과제, 즉 비사범계 전공 설치,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이들 3대 영역을 지원하는 조직 체제 구축을 핵심 영역으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교육``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전 모델은 서울교육대학교가 처한 다양한 교육환경 요인을 극복하고 대학 안정화 및 내실화를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준거 및 계획 실행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교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물론, 각 교육대학교의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 및 교원양성대학교 특성화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 education-based development model for reforming a university of education in order to cope with social demands on improving quality of teachers education. This study has constructed basic principles and criteria of the model through analyzing the development plan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NUE) and the memorandum made recently by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M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del should be focused on goals such as building of educational capability, assurance of teachers quality, and eventually innovation of elementary education. To realize these goals, four key strategies were suggested: initiation of non-teacher training program, opening of a doctor`s course, operation of various student`s capacity building program, and establishment of administrational support system. The suggested education-specialized development model is expected to provide grounds to overcome challenges that universities of education have ever faced with. And it will be also used as a reference document for a new plan of raising quality of teachers.

      • KCI등재

        교육대학 신입생의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2013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김광수 ( Kwang Soo Kim ),김현령 ( Hyun Ryung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3

        최근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및 교직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교육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성 또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 학생들의 변화하는 특성과 교직에 대한 인식을 이해함으로써 초등교원 양성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방안의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교육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와 과거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입생 중 재수생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좋은 가정배경 및 학업능력이 뛰어난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입학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신입생들은 적성 및 진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환경변화에 따른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Recently, the characteristics of entering freshmen in the University of Education have been changing according to the rapid changes in socio-cultural environment and community of teaching profess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first-year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heir views on teaching profession. Researchers expect that the findings can encourage University of Education to develop their curriculum for guaranteeing the quality of training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For this purpose, based on the survey of entering freshmen in 2013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researchers compare the result of 2013 with the past. The following summarizes the result of the study. The ratio of repeat examinees have been sharply increased. Also, more outstanding students who have good family backgrounds and academic abilities get in to the university. First year students a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aptitude and career issues than the past. And they are troubled in time management. With these results, implications for University of Education are being discussed.

      • KCI등재

        초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현황과 장애요인 분석

        조혜연 ( Hye Yeon Cho ),이상원 ( Sang Won Lee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3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운영현황과 교육 시 교사가 경험하는 장애요인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초등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교사 115명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선행연구를 기초로 개발된 교육현황과 장애요인을 알아보는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에 있어 교사가 경험하는 장애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설문지 결과 분석은 엑셀과 i-STATistic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나타난 초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 운영현황과 교사가 경험하는 장애요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장애를 느끼는 교사는 장애를 느끼지 않는 교사에 비하여 수업시간에 ‘생물다양성‘과 ‘먹을거리‘ 주제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할 때, 대부분의 교사들은 ‘기후변화’, ‘에너지’, ‘생물다양성’, ‘물의 이용’과 같은 환경 영역의 주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볼 때, 환경, 사회 및 경제 영역에 대한 균형성을 가진 주제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교재 및 수업자료를 개발이 요구된다. 둘째,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장애를 느끼는 교사는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대중매체를 통해 교육자료를 수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지속가능발전교육 강화를 위한 필요 요소에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인식확대’와 ‘교재 및 수업자료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어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수업 자료들이 확충되는 등 여건이 조성될 때 초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 초등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하기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전문성 함양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자료개발이나 연수 기회의 확대와 같은 노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in elementary school and ESD, identifies the barriers fac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doing ESD. The survey was carried out by teachers who were selected to work at the elementary school in Seoul. The questionnaire which has been developed from based on the advanced research was modified and used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and the barriers of ES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object,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alculated. The Excel and i-STATistics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eachers facing barriers in ESD rather than teachers not facing barriers are inclined to have more education topics of ``biodiversity`` and ``food``. But, most ESD topics that are used in elementary school class are composed of the environmental domain such as ``climate change``, ``energy``, ``biodiversity``, ``water use``. So, it needs further development of a well-balanced topic among environment, economy and society domain. Second, the teachers facing barriers of ESD rather than teachers not facing barriers need to support the educational materials with diverse and high quality on the internet, because they tend to obtain educational materials through the mass media than others. Third, most teachers need ``Expanded awareness of ESD`` and ``Expansion of teaching materials on ESD` to support the activation of ESD.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activate ESD of elementary school if ESD is included in curriculum after expanding the awareness and forming an educational consensus.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need the awareness cultivation and professionalism of elementary teachers on ESD to activate ESD in elementary school, through the development of materials on ESD, expansion of more training program for teachers.

      • KCI등재후보

        교육연극, 방법에서 철학으로: 황정현의 교육연극 접근방식 고찰

        김주연 ( Joo Yon Kim ),김병주 ( Byoung Joo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4 한국초등교육 Vol.25 No.4

        국내에 소개된 지 불과 25년 남짓한 우리 교육연극의 역사에서 황정현은 줄곧 중심에 자리하여 왔다. 2000년 한국교육연극학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3, 4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워크샵 및 학술 세미나 개최와 학술지 발간 등 교육연극 다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정규 양성과정이 전무하던 2005년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특별과정 신설을 시작으로, 2007년 대학원 석사과정 설립을 이루어내며 한국 교육연극의 양적·질적 변화의 토대를 구축 하였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뿌리내린 교육연극이 우리 교육의 현장과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본격 적 도약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그는 앞으로의 과제들을 후학들의 몫으로 남겨둔 채 황망하게 영면 하였다. 일 년이 흐른 지금, 그가 교육연극의 틀을 마련하면서 그렸던 밑그림은 무엇이고 후학들에 게 이 그림은 어떤 의미를 제시하는 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황정현이 교육연극에 접근한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눠 볼 수 있다. 하나는 총체적 언어 교육을 위한 방법적 접근방식과 또 하 나는 하나의 교과로 확립하려고 한 교과 교육적 접근방식이다. 황정현은 연극의 허구성을 통한 총 체적 의미 구성과 제1, 2의 언어 기능을 모두 포용하는 연극의 언어적 총체성에서 총체적 언어 교 육 구현을 위한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또한 창의적 사고력을 촉진하면서, 허구세계에 기반을 둔 인 지 과정에서 산출되는 인식내용을 구성주의적으로 생성하는 교육연극에서 교과 교육적 가능성을 보았다. 이러한 그의 접근 방식들은 교육연극이 국내 교육현장에서 어떤 궤적을 그리며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총체적 언어 교육을 위한 방법적 접근방식과 하나의 교과로 확립하려 한 교과 교육적 접근방식은 교육연극이 교육과 만났을 때, 한편으로는 방법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목적으로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제시하여 교육연극의 가능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Hwang had taken central role for the last 25 years of Korean educational drama history. He actively participated in forming Korea Association for Drama/ Theatre and Education, and he had served as president from 2004 to 2009. During the time, he established M.A. program of Educational Drama, the first-ever in Korea, and essentially constructed foundational work for educational drama in Korea, before his sudden and untimely demise in 2013. Therefore, it is worth exploring what he sought from educational drama. Hwang``s theoretical approaches are divided into two ways. Educational method for whole language approach is at one hand and subject matter education is the other. Hwang discovered the possibility of embodying whole language approach from wholistic meaning making process and the diversity of languages intrinsic in drama``s fiction. In terms of subject matter education, Hwang attempts to establish educational drama as a subject illuminating drama``s cognitive process. To employ educational drama as a method for whole language approach, he pinpointed drama``s wholistic meaning making process and the wholeness of language. This is a new way to seek educational method because educational contents and methods are connected in principle. In addition, his trial to establish educational drama as a subject is another valuable trial. His approaches demonstrates that educational drama operates not only as an educational method but also as a subject, and his approaches may become a blue-print to guide where educational drama need to aim for in the future.

      • KCI등재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 교사들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과 요구

        이정아 ( Jeong A Lee ),주은정 ( Eun Jeong Ju ),장신호 ( Shin Ho Jang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2 한국초등교육 Vol.23 No.3

        이 연구는 한 대학에서 제공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의식과 요구를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초등학교 환경교육에서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책임감’을 환경교육의 중요 요소로 꼽았다. 교사들은 환경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바쁜 학사 일정과 체계적인 환경 교육과정의 부재를 학교 환경교육의 장애 요소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학생들이 외부 지원 환경 교육을 받음으로써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하였고, 외부 지원 환경교육에서는 실제적인 체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demand for environment education of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environmental outreach program provided by a university. The results showed that teachers considered ‘sensibilities’ and ‘responsible actions’ for environment as the important factors in elementary environment education. Teachers had difficulties in their ‘lack of knowledge’ about environment. ‘Busy school schedules’ and ‘absence of systematic environmental curriculum’ were other hindrances to school environmental education. They hoped students` ‘continued attentions’ to environment and ‘practices’ by taking the outreach environment education. Teachers also expected that students have the real experience opportunities to solve the environmental problems by participating in the environmental education.

      • KCI등재

        한국 초·중등학교와 대학의 국어교육의 동질성과 차별성

        김종철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2013 국어교육연구 Vol.32 No.-

        To assure continuity of native language education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and college, we need to consider following particulars. 1. Purpose of language education i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and college needs to be recognized again. Both aim at educating men of culture, but the latter is different from the former in that it uses Korean academically. 2. Native language education should aim to develope language ability required to well-educated class. Concerning developing language ability for academic research, college education should undertake the role. 3. Assignment division is necessary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and college. Level of language ability to be attained in each should be agreed to avoid duplication in instruction and achieve excellence in education quality. 4. Overburdened contents in national curriculum for should be controlled. College education needs to apparently concentrate on specific fields such as essay writing and discussion speech. 5. To ensure continuity of native language education, relevant policies should be examined critically and modified properly. 지난 60여년 간 한국의 초․중등학교의 국어교육과 대학의 국어교육의 연계와 그 구체적 실천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없었던 결과 각 단계의 교육이 그 본래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채 파행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초․중등 국어교육과 대학의 국어교육이 동질성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들이 실천되어야 한다. 1. 초․중등 국어교육과 대학 국어교육의 목적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 두 교육 모두 교양인의 형성을 지향하되, 대학의 경우 한국어를 학문의 언어로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2. 초․중등 국어교육과 대학 국어교육은 반복과 심화의 과정을 통해 교양인의 국어능력을 기르며, 학문 활동과 관련한 국어 능력을 대학에서 확장․심화한다. 3. 초․중등 국어교육과 대학 국어교육은 역할 분담을 해야 하며, 중등학교에서 달성해야 할 국어능력과 대학 교육이 추구해야 할 국어 능력에 대해 상호 합의하여 중복 교육을 피하고 질적 수월성을 달성해야 한다. 4. 초․중등 국어교육은 실현할 수 없는 과도한 교육 내용을 교육 과정에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정하게 조절해야 한다. 대학의 국어교육은 국어교육의 영역들 중에서 명시적으로 선택과 집중 교육을 하되, 다른 영역들은 잠재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배려해야 한다. 예컨대 논술 중심의 작문 교육과 토론 중심의 화법 교육을 명시적으로 하되 듣기 교육, 읽기 교육 등은 대학 교육 전반에서 행해지도록 해야 한다. 5. 초․중등 국어교육과 대학 국어교육의 연계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어교육에 대한 정책들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재수립해야 한다.

      • KCI등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의 교양과목 수강 유형 및 영향 요인

        심우정(沈雨貞),백선희(白善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아시아교육연구 Vol.20 No.2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 교양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우리나라 4년제 일반대학 3∼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교양과목 수강 유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종단연구 9차년도 학생 자료를 활용하여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실시하고 잠재유형과 학생 개인 및 대학의 환경 변수와의 연관성을 탐색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대학생의 교양교육 수강 유형은 세 가지로, 교양과목 수강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과소 교양교육 유형’, 글쓰기, 영어의사소통교육을 기본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체육·예술학 관련 영역 과목 수강이 상대적으로 많은 ‘인문집중 교양교육 유형’, 글쓰기, 영어의사소통 교육에 더하여 수학 및 기초과학, 자연과학 영역의 과목을 상대적으로 많이 수강하는 ‘인문-자연 균형 교양교육 유형’으로 나타났다. 학생 개인의 특성과 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양교육 수강 유형을 분석한 결과, 성별, 전공계열별, 그리고 대학의 소재지, 규모, 설립유형에 따라 교양교육 수강 유형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과소 교양교육 유형" 학생은 비수도권 소재, 중소규모, 사립대학에서 수도권 소재, 대규모, 국·공립대학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가용자원 규모가 학생의 교양교육 경험의 양과 질과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선행연구의 대학 교양교육의 목적, 운영 실태에 대한 논의를 종합하여 우리나라 대학 교양교육 개편과 관련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the models of general education in Korean 4-year colleges and universities. The latent class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he 9th year data from Kore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and the models of general education emerged from latent class analysis were compared across individual and college environment variables such as gender, academic disciplines, institutional type, size, and location. The research found three different models of general education: no or minimum general education, liberal arts and social science-focused general education, and liberal arts, social science and natural science-balanced general education.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the models of general educat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cross genders and academic disciplin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dels of general education by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In particular, institutions with more than 10,000 enrollments,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as well as private institutions are less likely to have students with "no or little general education." The practical implications for general education reform in Korean colleges and universities were discussed.

      • KCI등재

        초·중등학교의 읽기교육과 대학의 독서교육 이론 - 그 연속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

        김봉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2013 국어교육연구 Vol.32 No.-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whether the reading education provided during a language course i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is consistent with that provided at university and with research conducted by a university professor. In order to examine this continuity, the study compares classes, textbooks, and learning processes across all these levels. Although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some continuity between research and practice or relevancy of research to practice, this relevancy decreases when it comes to promoting cognitive reading. With respect to this issue, the research sought to find a root cause by comparing university-level education and language textbooks at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level and on the basis of the results this study calls for enhancement of teachers’ teaching skills, expanding reading education by segmenting courses, and development and guidance to promote cognitive reading at school. In addition, the research suggests that greater teacher interest in and efforts to promote a philosophy of reading as cognitive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for teachers to achieve this change be pursued. 이 연구는 초․중등학교의 국어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읽기 교육과 대학의 교사교육과 연구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실제로 일치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초․중등학교의 수업 현장과 교과서 및 교육과정을 살피고,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교의 강의 내용과 연구현황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초․중등학교의 읽기 수업과 대학의 교사 교육 및 연구 사이에는 연구에서부터 실천까지 일정 정도는 연관성이 반영되고 있으나, 사고중심의 읽기교육이 실현되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는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이에 대하여 대학 교사교육과 초․중고 국어교사 및 교재 등에서 원인을 찾고, 이를 개선할 방안으로 교사교육에서 수업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고, 읽기교육 강좌를 세분화하여 확대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사고 중심의 읽기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내용의 개발과 지도 등이 필요함을 말하였다. 또한 사고 교육으로서의 읽기 교육의 철학을 살려가는 교사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적합한 교사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함을 제안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