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 분석

        고문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인 박자, 조성, 음역, 음정, 형식은 어떠한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의 7개 도서관에 소장된 대학교재를 목록화하였으며, 교육과정 시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이 중 3회 이상 중복된 동요를 중심으로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목록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분류된 동요를 음악적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박자는 홑박자인 서양음악에 치우쳐 있어 겹박자 중심의 전래동요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4/4박자의 곡이 교재에 많이 나타남으로써 이전에 비해 동요의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 점에서 대학교재에 실린 동요의 예술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높은 짝수박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홀수박자인 3/4박자의 동요가 낮은 연령의 유아부터 제시될 필요가 있다. 둘째, 동요의 조성은 대부분이 장조의 곡으로써 유아들에게는 밝고 즐거운 곡이 적절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유아들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고즈넉함 등의 조용하고 어두운 감정을 일상에서 경험함을 감안할 때 장조뿐 아니라 다양한 조성의 곡을 제시하여 동요를 통한 감정 순화와 표현력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C장조 위주의 동요 편재성은 각 조성만이 가지는 고유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조성의 동요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동요의 음역은 c’-c”(가온도-높은도)의 음역대가 다수로 나타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역대와 차이가 있다. 즉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역은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하기보다 8도 음역의 동요가 흔한 오늘날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동요의 음정은 8도와 9도 중심의 음정 변화가 큰 동요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6도 이내의 동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행연구와 차이가 있다. 다섯째, 동요의 형식은 두도막형식-한도막형식-작은세도막형식-세도막형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도막형식은 낮은 연령의 유아에게, 작은세도막과 두도막형식은 높은 연령의 유아에게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세도막형식은 유아들의 음악적 능력을 고려하여 제시될 필요가 있고, 따라서 대학교재에 수록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의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 수록된 동요는 이 전의 교육과정 시기에 비해 하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과거의 표준보육과정에 수록된 동요의 수준과 매우 유사하다. 동요의 수록 수도 대폭 줄어 교재에서 동요가 갖는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동요에서도 서양음악 위주의 추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창작동요제와 더불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매체의 발달로 더욱 편중되고 있음이 본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의 발굴과 창작국악동요로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실린 동요에서도 제기된다.

      •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의 구조적 관계

        ZHANG JIAN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라는 결과적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6개 대학교의 대학 교원 44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직무몰입 및 심리적 행복감(쾌락적 즐거움, 자아실현, 물입감, 자신감)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같다. 첫째, 중국 대학교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면 성별, 연령, 운동유형, 운동경력, 운동시간, 운동빈도 및 운동참여수준이 다른 중국 대학 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운동 장소에만 큰 차이가 없다. 둘째, 운동 정도가 다른 중국 대학 교원들은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6개월 이상, 규칙적 운동수행) 교원의 운동열정,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국 대학교원들의 운동열정은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직무몰입과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대학교원의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직무몰입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서도 매개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대학 교원들의 체육 운동 및 체력유지와 건강증진 위한 전략에 기초적인 자료로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enthusiasm, self-efficacy, job commi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48 university teachers from six universities in Shandong Province. The survey tool consists of four elements: exercise passion (harmonious passion, obsessive passion), self-efficacy (self-regulating efficacy, confidence, task difficulty), and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pleasant pleasure, self-realization, immersion, and confidenc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ercise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gender, age, exercise type, exercise experience, exercise time, frequency, and exercise participation. There is no big difference only in the exercise place. Second,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enthusiasm,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re than 6 months, regular exercise performance), the higher the teacher's athletic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rd, it was discovered that Chinese university teachers' enthusiasm for exercise had a positive (+) effect 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In addition,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both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Fourth, Chinese graduate school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job immersion. And self-efficacy also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university teachers in sports, health development and research.

      •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연구 : 중국 대학교 기숙사 중심으로

        위기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더 합리적이고 편한 생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대학생 기숙사의 조건 또한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사용 기능 혹은 심미적 기능에서 보면 대학생 기숙사의 설계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변화되었다. 현 대학생 기숙사는 더 이상 “숙박”이라는 가장 간단한 본래 기능적 측면에서 멈춰있지 않고 더 개성적인 방향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이용에서의 필요를 부각시켜 가구 설계를 대학생들의 심미적 요구에 더 부합시켰으며, 이들에게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가구 설계를 제공했다. 짧은 기간 내에 개선하기 힘든 주거 환경에 대해 본 연구는 가구 설계 개선을 통해 학생 기숙사의 총체적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 기숙사 가국의 구조, 기능 그리고 스타일 등 방면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어떻게 현재 중국의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대학교 학생 기숙사 모듈화 가구 설계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의 생리, 심리 그리고 감정적 방면의 요구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문은 모듈화 설계 방법으로 가구를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기숙사의 주거 공간을 확대함을 통해 표준화와 개성화를 하나로 통일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설문지 조사 등의 형식을 통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찾아 이를 종합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적합한 필수 조건을 찾으려 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의 이론을 통해 오늘날 그리고 미래 5년에서 10년까지의 대학교 생활과 학습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교 기숙사 가구 설계를 탐구를 통해 이론과 실전 두 방면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가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가구 설계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생각한다.

      •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생의 재난의학 교육 실태

        박종영 가천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23

        근래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이 자주 일어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재난이 발생한 경우 가장 근거리에서 근무하는 병원의 의사 또는 공중보건의가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사상자를 돌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심각한 재난의 경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생도 재난 현장에서 사상자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아직 의과대학 학생대상 재난교육 현황에 대해 조사된 바가 없기에, 이와 더불어 각 학교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생각하는 재난교육의 적절성 여부 및 재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40개 의과대학의 학생 교육 담당 또는 재난담당 응급의학과 실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연구를 시행하였다. 설문은 이메일을 통한 서면 설문 또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 학교별 재난교육 현황과 재난 교육의 적절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를 조사하였다. 총 37개(92.5%) 대학의 실무 교수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그 중 정규과정 중에 재난교육이 있는 학교는 27개(73.0%)였다. 재난대비 훈련은 34개(94.4%) 학교의 교육병원에서 시행되었고 학생이 정식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학교는 10개(30.3%)였다. 설문에 참여한 교수 중 31명(83.8%)은 재난의학이 임상의사에게 필요한 과정이라고 응답했다. 37명(100%)의 교수가 의대생/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재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중 20명(55.6%)은 소속 의과대학이 재난의학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급의학과 교육실무 교수들은 의과대학 내 재난교육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며 아직 많은 학교에서 재난의학의 정규교육, 학생이 참여하는 재난 훈련이 없다. 의사 및 의과대학생의 재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의과대학 내 재난 의학 교육을 내실있게 시행할 필요가 있다.

      •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 :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경진 가천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07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분화 및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대인관계 능력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자아분화와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정도에 따른 대인관계 능력에서의 차이와 자아분화와 대인관계 능력 간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이 매개적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313명을 대상으로 자아분화 및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대인관계 능력간의 관련성에 관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우선 자아분화는 Bowen의 자아분화 수준척도를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수정, 제작한 제석봉(1989)의 자아분화척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는데, 본 척도에서는 자아분화를 인지 대 정서적 기능, 자아통합, 가족투사과정, 정서적 단절 그리고 가족퇴행의 5가지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REBT(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에 근거하여 Chamberlain과 Haaga(2001)가 개발, 김사라형선(2005)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능력은 Buhrmester, Furman, Wittenberg와 Reis(1988)가 개발한 대인관계능력 척도 ICQ(interpersonal Competence Questionnaire)를 김창대와 김수임(1999)이 번안한 질문지로 측정하였으며, 대인관계 능력을 처음 관계 맺기, 권리주장, 자기노출, 정서적 지지, 대인갈등 다루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살펴보면,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산출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백분율을 실시하였고, 대학생들의 자아분화, 무조건적자기수용, 대인관계능력의 일반적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적 통계로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각 척도별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를 산출하였다. 자아분화, 무조건적 자기수용,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를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아분화와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정도에 따라 대인관계 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T검증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자아분화와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단순회기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분화와 무조건적 자기수용, 대인관계 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분화, 대인관계능력, 무조건적 자기수용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 자아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대인관계 능력이 뛰어남이 밝혀졌다. 둘째, 자아분화를 수준에 따라 상, 하로 나누어 집단 별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 능력 중 정서적 단절을 제외한 모든 하위변인에서 자아분화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 능력에서 유의가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수준에 따라 상, 하 집단으로 나누어 대인관계 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집단에 따라 전체 대인관계능력과 각각의 모든 하위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자아분화와 대인관계능력에 대해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부분적으로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를 제외한 처음관계 맺기, 권리주장, 자기노출, 대인관계 다루기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무조건적 자기수용, 대인관계 능력 간의 정적인 관계를 밝혀냈고, 자기분화 수준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무조건적 자기수용이 부분적으로 매개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 간헐외사시 수술 후 재수술 결정을 위한 최소관찰기간

        한대헌 가천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07

        목적 간헐외사시 수술 후 이차 교정수술이 필요했던 속발내사시, 재발외사시 환자의 술 후 경과 관찰 기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간헐외사시 수술 후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728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속발내사시는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술 후 6개월째에 15프리즘디옵터(PD)의 내편위를 보인 군으로 정의하였고, 재발외사시는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경과 중 15PD의 외편위를 보인 군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728명의 환자는 평균 7.5세 (22개월~30세))에 수술을 시행하여 술후 47.2개월 (13개월~75개월)동안 경과 관찰하였다. 그 중 647명 (88.7%)은 최종 관찰 시 정위였고 49명 (6.7%)의 과교정군 중 44명 (6.0%)는 속발내사시로 일차수술 후 14.2개월(6~65개월)에 이차수술 시행하였으며 56명(7.7%)의 부족교정군 중 21명(2.9%)는 재발외사시로 일차수술 후 48.6개월(20~106개월)에 이차수술 시행하였다. 양안시기능은 속발내사시군에서는 경과관찰 중 악화되었으나(p<0.001), 정위와 재발외사시군에서는 최종 관찰시 향상되었다.(p=0.041, 0.021) 속발내사시군은 정위군에 비해 술 후 2개월부터 11PD이상의 내편위를 지속적으로 보여(p=0.005) 재수술을 시행하였고, 재발외사시군은 술 후 6개월째 17명 (81.0%)에서는 정위를 보였으나 그후 술 후 18개월 이후부터 11PD이상의 외편위를 지속적으로 보여(p=0.022)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간헐외사시는 술 후 특히 속발내사시와 재발외사시에 대한 이차수술의 적절한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술 후 2개월 이후에도 계속되는 11PD이상의 내편위를 보이는 경우에는 양안시기능의 회복 및 향상을 위해 속발내사시의 조기 재수술을 고려함이 좋으며, 재발외사시의 발생 및 이차수술 결정을 위해서는 술 후 최소한 1년반 이상의 장기관찰이 필요하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time point as the recommendable minimum postoperative follow-up period for the determination of secondary corrective surgery for the consecutive esotropia(ET) & recurrent exotropia(XT) after first surgery of intermittent XT.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728 patients who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for intermittent exotropia from between the years of 2004 to 2009 with a minimum postoperative follow-up of 1 year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Each patient underwent a detailed sensory and motor examination, including measurements of near and distance stereoacuity, alternating-cover test, and extraocular muscle function testing. Consecutive ET was defined as the presence of esodeviation over 15 prism diopter (PD) at distance persisting more than 6 months after surgery despite medical treatment. Recurrent XT was defined the presence of exodeviation over 15 PD at distance after surgery despite medical treatment. Result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first surgery of 728 patients was 7.5 years (range, 22 months - 30 years). When only the motor outcome was considered, we found that 663 patients (91.1%) had an orthrotropia, whereas 44 patients (6.0%) of remaining patients who had a consecutive ET and 21 patients (2.9%) of those who had a recurrent XT underwent secondary surgical correction. Binocularity was decreased in patients with consecutive esotropia postoperatively (p<0.001), whereas remaining patients improve the steroposis postoperatively (p=0.041, 0.021). Patients with consecutive esotropia showed the esodeviation over 11 PD in compared with orthotropia after 2 months postoperatively (p=0.005). 6 months postoperatively, 17 (81.0%) of 21 patients with recurrent exotropia showed the orthotropia, whereas all with that showed the exodeviation over 11 PD after 18 months postoperatively (p=0.022). Conclusion: The success rate of surgical correction for intermittent XT was a favorable outcome. However, careful concern for consecutive ET and recurrent XT are required in postoperative follow-up periods. Over-corrected or consecutive ET must needs early surgical correction because there will not be further improvement of ocular alignment after 2 months postoperatively and delayed correction can results in poor sensory binocularity. Under-corrected or recurrent XT should be observed for long-time because of the exotropic drift after the surgery, so will be required periodic long term follow-up for secondary surgery at least until 18 months postoperatively.

      •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및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시형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및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복지행정 전공 이시형 지도교수 이영균 대한민국은 1인당 GDP 3만불 시대에 들어서면서 선진국들이 고민하는 많은 사회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통로가 사회복지이다. 그리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조직이 사회복지기관이며, 사회복지기관의 중요한 인적자원이 사회복지사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긍정심리자본은 매개효과와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직무환경을 개선하여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지수를 개선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을 예방 및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고 직장생활의 질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민간 사회복지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으로 한정하였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긍정심리자본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27개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 415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는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통계에 사용된 설문지는 총 385부였으며 각 변수들의 설문 문항은 5점 Likert식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지수는 3.5132점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 지수는 3.1242점, 직무소진 지수는 2.9822점, 긍정심리자본 지수는 3.6482점이었다. 둘째,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여성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넷째, 클라이언트를 직접 대면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30대 이하 정규직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지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다섯째,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정책 및 실천적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사회복지사들의 감정노동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매뉴얼 보급 및 시스템(심리상담 프로그램, 고충처리제도, 보상휴가 등) 구축을 통하여 직무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각종 복지정책과 직장문화와 환경개선 그리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복지사들의 긍정심리자본을 유지하고 높이기 위한 정책(교육프로그램 개발, 슈퍼비전 제공, 보상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 넷째, 여성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을 개선하기 위해 직무환경 개선 및 복리후생을 위한 법적, 제도적 시스템 확대가 필요하다. 한편,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를 비확률적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선정하여 일반화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질적 연구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개선에 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대안과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주요어: 사회복지사,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긍정심리자본

      • 김영숙의 통합피아노교수이론에 근거한 초급 피아노 지도방안 연구 : 베스틴 교재를 중심으로

        송인영 가천대학교 음악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07

        ABSTRACT A Study of Piano Teaching Method for Beginners on Kim' s Piano Pedagogy Integration Theory - Focusing on Bastien Piano Series - Song In Young Master's Degree of Piano Pedagogy Graduate School of Music Gachon University Thesis Advisor: Professor Kim Young Sook The objective of music education is to develop the musical talent of individual student and nurture one's heart in music deeply and extensively. The ideal growth in music ought to be balanced in both talent and heart. Therefore piano education is not only acquisition of skill but it should have purpose on developing the students' potential with internal growth in music. I searched for new textbooks that are oriented towards comprehensive musical development of theo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with the newest teaching methods. Unfortunately, there were none that pursues balanced development of musicality and one's inner growth. Since I started Piano Pedagogy course in graduate school of Gachon University, I have been interested in Professor Kim's Piano Pedagogy Integration Theory and it motivated me to study about integrated piano teaching method for beginners. There are teaching materials with relatively various types of tonality being used in Korea and I have chosen Bastien Piano Basic for my study because the exercise of each tonality is systematic and the contents and composition are comprehensive which make it suitable to apply to Kim's theory. In this thesis, I am going to suggest the efficient elementary level teaching method for balanced musical growth with application of Bastien Piano Basic. As proving the development of Center of Being takes years, I took an approach to it with four axes instead. And that are Inner Listening, Sense of Rhythm, Technique, and Musical Language based on Center of Being. The procedure of the study is as below. First, I have examined elementary level piano teaching method in Professor Kim's Piano Pedagogy Integration Theory and music educationalist, James Bastien's book, How to Teach Piano Successfully. Second, I have examined the composition, contents and features of Bastien Piano Basic. Lastly, to attain integrated education through four axes of Inner Listening, Sense of Rhythm, Technique, and Musical Language in piano integration theory, I have suggested step-by-step teaching method using Bastien Piano Basic and applied to my students. As a result,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in the students' balanced development in musicality, interest in learning the piano, and the growth of their inner selves. Music soothes us and gives energy and joy in our lives. This is feasible when the correct musical education is done that suits the musical purpose and the correct musical education should be started from the elementary level. I hope that my teaching method for balanced development in musicality will be helpful for elementary level education. 〈국문초록〉 김영숙의 통합피아노교수이론에 근거한 초급 피아노 지도방안 연구 - 베스틴 교재를 중심으로 - 송 인 영 가천대학교 음악대학원 피아노 페다고지 전공 지도교수 김 영 숙 음악교육은 학생개개인의 음악적인 능력을 점진적으로 개발하고 음악적인 심성을 깊고 넓게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홍수, 「음악교육의 현대적접근」(서울: 세광 1990) p.176-177 그러므로 바람직한 음악적 성장을 위해서는 피아노교육 역시 단순히 기능습득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학생의 심미적 가능성의 계발과 전인적인 교육으로서의 목표를 갖고 음악성의 균형 있는 발달과 내면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포괄적인 음악성의 계발을 지향하는 20세기의 음악교육이론과 최신의 교수법을 적용한 새로운 교재들을 살펴보았으나 음악성의 균형 있는 발달과 내면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교수이론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대학원에 입학하여 피아노교수법을 공부하며 피아노 교수학자 김영숙의 통합피아노교수이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단계부터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를 위한 중심교재로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교재들 중 비교적 다양한 조성을 경험할 수 있고 각 조성에 따른 훈련이 체계적이며 내용과 구성이 포괄적이어서 통합교수이론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베스틴 교재(Bastien Piano Basics)를 선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베스틴 교재를 활용하여 균형 있는 음악적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초급피아노 지도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제시하며 실제 적용하여 보고자 한다. 이에 있어 통합피아노교수이론의 내면의 중심(core)이 성장함을 증명해야 하나 이를 단시간에 증명하기 어려우므로 대신 내면의 중심에 근거한 내청(Inner Listening), 리듬감(Sense of Rhythm), 테크닉(Technique), 음악언어(Musical Language)의 4축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배경으로 피아노 교수학자 김영숙의 통합피아노교수이론과 James Bastien의 저서「how to teach piano successfully」에 언급된 피아노 학습의 기간에 따른 단계적 계획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베스틴 교재의 구성과 내용 및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셋째, 통합피아노교수이론의 4축 (내청, 리듬감, 테크닉, 음악언어)을 통해 통합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베스틴 교재를 활용한 단계적인 지도방안을 제시하고 본 연구자가 운영하는 교습소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도방안을 실제 적용하고 이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음악성의 균형 있는 발달, 피아노에 대한 관심과 흥미, 내면의 성장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순화 시키고 삶에 활력과 즐거움을 준다. 이는 음악교육의 목표에 맞는 올바른 음악교육이 이루어질 때 가능하며 올바른 음악교육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초급단계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지도방안이 균형 있는 음악적 성장을 위한 초급 피아노 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초급피아노교육에 대한 더 많은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 비등법에 의한 발포유리제조

        손홍수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07

        비등법에의한발포유리제조 가천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손홍수 폐기되고있는LCD용폐유리의친환경적사용을목적으로발포유리를제조하는데있어서에너지소모가상대적으로적은새로운방법을채택하여그활용가능성을연구하였다. 실험결과제조온도를300℃이하로낮출수있고, 고가의각종산화제도사용하지않으며, 저렴하고인체에무해한유리가루, 물유리와소량의계면활성제와기포안정제를적절한배합비로혼합하여사용한비등법으로발포유리를제조할수있었다. 본실험의실험범위에서확인한최적의조건은유리가루110g, 물유리80g, 계면활성제3g과안정제0.2g을사용하여인덕션가열장치출력단수(반응온도) 7단에서4분, 5단에서11분증발, 건조시킨경우였다. 액상의혼합원료가끓기시작하여기공이형성되는단계와이후충분한건조단계를거쳐야만안정적으로발포유리가제조될수있음을확인하였다. 최적의조건으로제조한발포유리의이때밀도는0.849g/㎤, 열전도도0.052W/hㆍk, 압축강도도50㎏/㎠이상으로분석되었다. 이러한결과는현재시판중인단열재용발포유리의열전도도(0.06 W/hㆍk)와타연구자들의연구결과와비교할때동등수준내지약간우수한성능을나타내는것으로서단열재(열전도도0.1 W/hㆍk 이하)로의충분한활용가능성을확인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