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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기반 교수가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

        유현주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183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evidence-based instruction on math achievement of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The evidence-based instruction was developed through extensive literature review, questionnaires, and focus group interview with teachers. A total of eleven 3rd grade students(3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8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at S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S city, Kyunggi provinc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AB design of single subject research was employed across participants.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were assigned to 2 small groups randomly and 2 teachers intervened each group in turn at every lesson. Evidence-based instruction in 6 parts of ‘Number and Operations’ included in 1st semester math of 3rd grade (addition, subtraction, multiplication, division, a fractional number and a prime number) was developed and implemented. The intervention consisted of 30 lessons and each lesson were 60 ~ 90 minutes. The proximal and distal measures were employed: (a) the proximal outcome was measured as part of a single-subject design, and (b) the distal outcomes(i.e., math achievement test developed by researcher and 1st ~ 2nd & 3rd year grade level math general tests) were measured as a part of a pre/post design.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all participants' math average scores measured by the proximal measure significantly increased upon the implementation of the intervention. Mean percentage of non-overlapping data (PND) for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math learning difficulties were 83.3% ~ 86.7% and 86.7%~100%, respectively. Secondly, the evidence-based instruction showed a small effect on the math achievement measured by 1st ~ 2nd year grade level distal test for both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Students except 2 students(one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another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showed increase. However, all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still showed scores below 16 percentile and all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still showed below 26 percentile . Thirdly, the evidence-based instruction showed a small to moderate effect on the math achievement measured by 3rd grade level distal test for both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All tested students except 1 student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showed increase. 2 out of 3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showed scores beyond 21 percentile and 4 out of 7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showed scores beyond 35 percentile. Error item analysis showed that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showed weakness in multi-step addition and subtraction(ex: 27+44, 376+458, 478+754, 641-377, 1254-479). In summary, the evidence-based instruction through Tier 2 intervention was effective on math achievement of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and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fficulties. However, the improvement was not as satisfactory as expected especially for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It implied that the intensive Tier 3 intervention is necessary for students with math learning disabilities. 본 연구는 증거기반 교수가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증거기반 교수는 문헌 분석, 교사 설문, 교사 대상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거쳐 개발하였다. 연구는 경기도 S시에 위치한 S초등학교 3학년 수학 학습장애 학생 3명, 수학 학습부진 학생 8명, 총 1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일대상 설계 중 AB 설계를 적용하였다.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은 두 개의 소그룹에 무선 배치되어 중재자 2명이 소그룹을 매 회기 교대 중재하였다. 중재자는 2009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학 영역 중‘수와 연산’에 해당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소수 6개 영역별 증거기반 교수를 개발하여 총 30회기, 한 회기에 60~90분 정도 교수하였다. 증거기반 교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수학 성취 검사는 연구자 개발 평가 측정 수학 성취 검사와 일반화 평가(1~2학년 수준, 3학년 수준) 측정 수학 성취 검사 세 가지를 실시하였다. 연구자 개발 평가 측정 수학 성취 검사는 기초선 3회기, 중재 30회기, 유지 3회기, 총 36회기 검사를 실시하였고, 두 가지 일반화 평가(1~2학년 수준, 3학년 수준) 측정 수학 성취 검사는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증거기반 교수는 연구자 개발 평가로 측정한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큰 효과가 있었다. 수학 학습장애 학생의 중재 PND는 83.3%~86.7%, 수학 학습부진의 중재 PND는 86.7%~100%로 나타났다. 둘째, 증거기반 교수는 일반화 평가(1~2학년 수준)로 측정한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작은 효과가 있었다. 일반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 내에서의 백분위 위치 변화는 2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은 조금씩 향상이 있었다. 하지만, 수학 학습장애 학생들은 여전히 16%ile 내 향상이었고, 수학 학습부진 학생들은 26%ile 내 향상이었다. 셋째, 증거기반 교수는 일반화 평가(3학년 수준)로 측정한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작은 효과가 있었다. 일반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 내에서의 백분위 위치 변화는 1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은 큰 향상이 있었다. 수학 학습장애 학생 3명 중, 2명은 21%ile 이상으로 향상되었고, 수학 학습부진 학생 7명 중, 4명은 35%ile을 넘었으며, 이 중에서 2명은 50%ile을 넘었다. 문항 오류 분석 결과, 수학 학습장애 학생은 받아 올림이나 받아 내림과 같이 여러 번의 절차가 있는 덧셈과 뺄셈(예시: 27+44, 376+458, 478+754, 641-377, 1254-479)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증거기반 교수는 수학 학습장애 및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 성취에 효과적인 보충적 지원 교수임을 알 수 있었다. 또, 본 연구자는 수학 학습장애 학생의 경우, Tier2의 보충적 지원보다 더 강력하고 집중적인 Tier3의 개별적 지원이 필요함을 제기한다.

      • 인물의 내면에 관한 시각적 표현

        유현주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1839

        언제부터인가 예술은 미의 원천이라든가 미술작품이라는 전통적인 관념에 머물지 않고 관객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그 생각이나 정서를 촉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넓은 의미의 예술에 포함된 개념이다. 더 이상 일러스트레이션과 예술(순수미술)을 대립적인 입장으로 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렇더라도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고를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를 개념으로 개념을 메시지로 발전시키는 훈련을 말하는 것이다. 본인은 숙련된 기법이나 개선된 스타일 이전에 이루어지는 감성적 체험(사고)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을 하고 있다. 지각을 통한 체험 속에서 개인적 내용의 정서를 가지고 주관적 표현으로 보편화보다 개성화를 위해 인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물론 시각언어를 사용할 것이며, 환경과 조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변형, 과장, 왜곡, 생략, 비유의 기법을 수단으로 메시지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재료나 기술 이전에 그것을 가지고 행위를 하도록 요구하는 복합적이며 풍부한 상상력이 본 연구에 있어 기본이자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나 회상, 대상이 처한 상황, 그 순간의 심리상태에 몰입하게 되고 그럴수록 그림은 더 돌발적이고 무계획적이며 행위중심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무의식의 측면을 드러내는 방법으로서 우연성을 이용해서 화면을 조형화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본인의 심상과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순간을 화면에 담고자 노력했다. 본인 작업의 조형양식이나 작업방식, 개인의 경험이나 정서를 시각화하는 태도 등과 관련이 있는 사조로 표현주의 계열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본인작업과 비교 분석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예술은 미의 원천이라든가 미술작품이라는 전통적인 관념에 머물지 않고 관객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그 생각이나 정서를 촉발시 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넓은 의미의 예술에 포함된 개념이다. 더 이상 일러스트 레이션과 예술(순수미술)을 대립적인 입장으로 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렇더 라도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고를 아이 디어로 아이디어를 개념으로 개념을 메시지로 발전시키는 훈련을 말하는 것이 다. 본인은 숙련된 기법이나 개선된 스타일 이전에 이루어지는 감성적 체험(사 고)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을 하고 있다. 지각을 통한 체험 속에서 개인적 내 용의 정서를 가지고 주관적 표현으로 보편화보다 개성화를 위해 인물을 이야 기하고자 한다. 물론 시각언어를 사용할 것이며, 환경과 조건이 허락하는 범위 에서 변형, 과장, 왜곡, 생략, 비유의 기법을 수단으로 메시지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재료나 기술 이전에 그것을 가지고 행위를 하도록 요구하는 복합적이며 풍부한 상상력이 본 연구에 있어 기본이자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나 회상, 대상이 처한 상황, 그 순간의 심리상태에 몰입하게 되고 그럴수록 그림은 더 돌발적이고 무계획적이며 행위 중심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무의식의 측면을 드러 내는 방법으로서 우연성을 이용해서 화면을 조형화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 다. 그런 과정을 통해 본인의 심상과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순간을 화면 에 담고자 노력했다. 본인 작업의 조형양식이나 작업방식, 개인의 경험이나 정서를 시각화하는 태도 등과 관련이 있는 사조로 표현주의 계열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본인작업 과 비교 분석하였다.

      • 후보유전자 접근법을 통한 사상체질 연관유전자 탐색

        유현주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39

        유전적 특성을 지닌 체질의 객관적 진단을 위해 체질 간의 차이를 규정 하는 유전인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 간에 차이가 특히 높은 발한현상을 대상으로 후보유전자 연구법(candidate gene approach)을 통해 체질연관 유전자를 찾고자 하였다. 발한과 관련이 깊은 유전자 108개를 OMIM 및 BioGrid를 통해 검색하고, 이들의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 542개를 최종 추출하였다. 피실험자 413명(태음인 197명, 소음인 89명, 소양인 127명)의 혈액에서 뽑은 DNA를 체질별로 pooling하고, restrict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RFLP)을 이용한 quantitative melting analysis(QMA)를 통해 SNP의 유전자형 빈도를 측정하였다. 유전자형의 체질별 빈도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7개 SNP 중 그 차이가 가장 큰 interleukin 6 receptor(IL6R) 유전자의 rs4075015 SNP를 선정하여 추후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SNP는 음인에 비해 양인에서의 minor allele frequency가 17∼18%정도로 낮았고, 특히 태음인과 소양인 사이에서 빈도차가 두드러졌다. 여러 임상 표현형에 대한 rs4075015 SNP의 유전적 영향을 체질별로 분석했을 때 태음인에서는 BMI(P = 0.0038) 및 간수치와 관련된 alkaline phosphatase(P = 0.033), alanine aminotransferase(P = 0.045), D-bilirubin(P = 0.04)에 대한 영향이 큰 반면, 소음인에서는 alkaline phosphatase(P = 0.0059)만이 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QMA 분석법을 융합한 새로운 후보 유전자 연구법을 통해서 IL6R 유전자의 rs4075015 SNP가 새로운 체질 연관 유전지표임을 밝혔고, 이 SNP의 임상표현형에 대한 유전적 영향이 체질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체질의 유전적 해석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IL6R의 발한 관련성 연구의 기초를 확보하였다. Identification of genetic factors that differentiate the constitution types is demanding not only for objective diagnosis of the Sasang constitution but for provision of scientific rationale to this medical tradition. In order to meet this demand, we set out to search for genes that are involved in making up the Sasang constitution through a candidate gene approach. Since the perspiration patterns are known to be different between constitution types, genes affecting the perspiration patterns were thought to be related with constitution genes. One hundred and eight genes were retrieved from OMIM database using sweat-related keywords and 542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on those generegions were selected based on the haplotype structuresof east Asian population. Genomic DNAs from the blood of 413 subjects (197 Taeumin, 89 Soeumin, and 127 Soyangin) was pooled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al type. The genotype frequencies of the polymorphisms were measured by quantitative melting analysis (QMA) utilizing restrict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formed on the site of the polymorphism. The rs4075015 SNP of the interleukin 6 receptor (IL6R) gene representing the largest discrepancy in allele frequency between the constitutions was chosen for further analysis through individual genotyping among seven SNPs which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he minor allele frequency of rs4075015 was 17∼18% lower in yangyin than in eumin, and the difference between Taeeumin and Soyangin was more prominent. When analyzing the genetic effect of the SNP on various clinical phenotypes in each constitution, the main effects were on the BMI (P = 0.0038), alkaline phosphatase (P = 0.033), alanine aminotransferase (P = 0.045), and D-bilirubin (P = 0.04) in Taeumin. In Soeumin, only alkaline phosphatase (P = 0.0059) was influenced. In conclusion, rs4075015 SNP on the IL6R gene was identified as a constitution-related genetic indicator using a new QMA-meditated candidate gene approach. It is confirmed that the polymorphism has different influences on the clinical phenotypes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This work establishes a bridgehead for the genetic understanding of constitution to further elucidate the role of IL6R in sweating.

      • 가족기능과 인터넷중독이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유현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39

        The Effects of the Family Function and Internet Addiction on the Problem Behaviors of the You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for a method that can promote right growth in middle-school students who are in the early days of adolescence, by exploring factors that have influence upon problematic behaviors. For this, it examined which influence the socio-demographic factor, family function, and internet addiction have upon middle-school students' problematic behaviors, targeting 1,553 students in the 1st-3rd grade for boys' & girls' middle schools where are located in Seoul. The collected data was used SPSS 15.0 and was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t-test,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t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urvey subjects were the whole of the 1st-3rd graders for middle schools. Personnel by school year were similar. Boy students' participation was high by gender. Students who have religion exceeded the half in the whole. Even among them, Christianity was higher by over a majority. And, even the number of students with single parent or without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was shown to be high with about 1/3 in the whole. As for the order in birth, the first and the second showed high ratio in more than 80% of the whole. Over a majority of students responded with saying that economic level is the middle class. Second, as for family function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significant result was shown in school year, gender, appearance of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order in birth, and economic level. As for difference in internet addiction,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gender, appearance of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order in birth, and economic level. And, as for adolescents' problematic behavior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in school year, appearance of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order in birth, and economic level. Third, factors, which influence adolescents' problematic behaviors, included school year, gender, appearance of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religion, family adjustment, and internet addiction. Even among those things, the gender, economic level, appearance of living together with parents, family adjustment, and internet addiction were indicated to be important factors that influence adolescents' problematic behaviors. This study proposed an empirical evidence for suggesting an alternative plan for intervention in problematic behaviors of adolescents, based on what the middle-school students' socio-demographic factors, family function and internet addiction were indicated to be influential variables upon adolescents' problematic behaviors. There is a significance in a sense that provided meaningful data to the living and counseling guidance in order to possibly prevent in advance the problematic behaviors of middle-school students in the early days of adolescence. 가족기능과 인터넷중독이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중학생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여 청소년 초기에 있는 중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남, 여 중학교 1-3학년 1,553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 가족기능, 인터넷중독이 중학생의 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ANOVA),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는 중학교 1-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학년별 인원은 비슷하며 성별은 남학생의 참여가 높았다. 종교를 가진 학생이 전체 반수가 넘었으며 그중에서도 기독교가 과반수이상 높았다. 그리고 한부모나 부모와 동거하지 않고 있는 학생의 수도 전체의 1/3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출생서열은 첫째와 둘째가 전체의 80%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학생들의 과반수이상이 경제적 수준을 중류층이라고 응답하였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기능은 학년, 성별, 부모동거여부, 출생서열, 경제수준에서 유의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인터넷중독과의 차이에서는 성별, 부모동거여부, 출생서열, 경제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이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청소년의 문제행동에서는 학년, 부모동거여부, 출생서열, 경제수준이 유의이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 성별, 경제수준, 부모동거, 종교, 가족적응, 인터넷중독이며 그중에서도 성별과 경제수준, 부모동거 여부, 가족적응, 인터넷중독은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가족기능 및 인터넷중독이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영향변수로 나타난 것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문제 행동 개입을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였으며, 청소년 초기에 있는 중학생의 문제행동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생활 및 상담지도에 유의미한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 상품의 영어 광고 문구를 활용한 어휘학습에서 구체물과 시각자료의 학습 효과 연구

        유현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의 영어 광고를 통해 어휘를 지도함에 있어 구체물을 통해 학습한 집단과 시각자료를 통해 학습한 집단 간의 어휘학습의 효과와 흥미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초등현장에서영어상품 광고를 활용한 어휘 지도 및 학습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구체물을 통해 학습한 집단과 시각자료를 통해 학습한 집단 간의 학습효과(어휘능력과 정의적 영역)의 차이가 있는가? 둘째, 수준별 집단 간의 어휘능력의 차이가 있는가? 셋째, 상품의 범주에 따라 어휘능력과 흥미도의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2개의 반을 실험반으로 선정하여 통제반 없이 실험을 설계하였으며 연구방법과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휘와 어휘 능력의 정의, 어휘학습의 중요성, 어휘학습 발달과정, 어휘지도 방법, 어휘학습과 기억이론, 영어 상품 광고를 활용한 어휘 학습에 관한 문헌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둘째, 학교 자체 학기말 평가 결과 평균이 비슷한 2반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고 케임브리지 YLE Tests(Cambridge Young Learners English Tests)를 실시하여 두 집단 간의 영어 능력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기초설문지와 영어에 대한 정의적 태도 설문지를 투입하고 분석하였다. 셋째, 초등학교 6학년에 맞는 상품의 영어 광고 문구 선정하고 범주화하여 수업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어휘 이해력, 어휘 표현력, 장기기억 어휘 평가지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투입하고 마지막으로 영어에 대한 정의적 태도 설문지와 사후 설문지를 투입하였다. 넷째, SPSS 17.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T-test와 다변량 분산분석(multywayANOVA), 사후다중비교(Scheffe) 검증을 통해 어휘능력을 분석하고 T-test 검증을 통해 정의적 영역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영어 상품광고를 활용한 어휘학습에서 구체물을 통해 학습한 집단과 시각자료를 통해 학습한 집단 간의 어휘능력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구체물을 통해 어휘학습을 한 1 집단의 경우 정의적 영역에서 더 긍정적 반응을 보여 구체물을 통한 어휘학습이 정의적 영역에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 째, 학습 집단을 상중하로 나누었을 때 중집단과 상집단의 경우 하집단에 비해 어휘능력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상품의 영어 광고 문구를 활용한 어휘학습은 중집단과 상집단에서 효과적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세 째, 범주에 따른 수업후의 흥미도 조사에서 음식관련 2차 어휘 수업후의 흥미도가 1집단이 2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아 구체물을 이용한 어휘 학습이 시작자료를 이용한 학습보다 더 학습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범주에 따른 수업후의 어휘 능력은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상품의 영어 광고를 통한 어휘지도는 어휘능력과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상품의 영어 광고를 통한 어휘학습은 아직 초등현장에서 적용한 실험연구가 많지 않아 교육현장에서 보다 많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본 논문은 2011년 1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중학교 영어과 교과서 내 드라마 텍스트를 활용한 ESA기반 말하기 활성화 수업모형 개발

        유현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는 읽기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말하기 활성화 수업 모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표현능력의 활용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드라마 기법들을 사용하여 드라마 텍스트 기반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개정 교육과정에 취지와 드라마 텍스트의 특성에 맞는 수업모형의 개발을 위하여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하였으며, 교사들이 바라는 드라마 기반 수업모형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사전 요구조사 설문을 시행하였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창의성”과 “인성”과 같은 정의적인 측면을 부각시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쉬운 일상적인 소재들에 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표현기능을 중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정 교과서에 포함된 읽기 지문 중 이러한 교육과정에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읽기 자료인 드라마 텍스트를 지도하기 위한 수업모형을 모색하였고, PPP모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ESA 수업모형에 기반을 두고 언어의 자연스러운 사용과 학생 중심의 의사소통활동을 활성화할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 개발된 모형은 현행 중학교 1학년 영어과 교과서에 포함된 드라마 텍스트롤 활용하여 ESA 모형에 기반한 말하기 활성화 수업 모형이다. 이는 텍스트의 장르의 특성을 고려하여 등장인물과 배경지식을 활성화하기 위한 읽기 전 활동과 텍스트 읽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읽기 중 의사소통 활동, 그리고 텍스트의 이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읽기 후속 활동들에 다양한 드라마 기법들을 활용하였다. 아울러 ESA 모델의 특성을 살려 E(참여)-S(학습)-A(활동)의 단계를 반복하거나 생략하면서 교실의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수업 모형이 될 수 있도록 선택적인 단계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1차 모형은 교수설계 요소와 ESA 요소들의 타당성에 대한 1차 검증을 거쳤고, 수정된 4차시로 이루어진 수업모형으로 서울 소재 2개 중학교에서 총 1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의 파일럿팅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는 수업참관을 하며 일지를 작성하고, 파일렷팅 수업 교사들의 인터뷰 질문지를 분석하며, 학생들의 수업 소감을 정리하였다. 이렇게 모아진 내용들을 바탕으로 2차 수정을 거쳐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교사들은 읽기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말하기 활성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방법에 회의를 가지고 있어 드라마 텍스트를 활용한 수업에 대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요구에 기반하여 개발한 본 모형에 대해 학생들 중심의 수업이며, 말하기 뿐 아니라 신체적 표현활동이 활발해 진 역동적인 수업이 되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아울러 교사들은 읽기 텍스트 장르에 알맞은 읽기 전, 후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이 좀 더 자신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꼈고, 수업 중 행해진 과업들이 읽기 텍스트와 더 밀접하게 연관된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 지는 읽기 수업을 통해 말하기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으로 드라마 텍스트의 활용이 매우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즉 수업 모형의 개발과 적용이 의사소통이 활발한 수업을 이끄는 데 도음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이러한 학습자의 표현활동 중심의 수업을 학생들이 선호하고, 드라마 기법의 과업들이 학습자들 사이에 좀 더 자유롭고 협동적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노래를 활용한 중국어 교육 방안 연구

        柳賢珠 忠南大學校 敎育大學院 2012 국내석사

        RANK : 1839

        중국어 학습에 있어서 의사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그와 함께 문화 교육의 필요성도 점차 중시되고 있다. 다양한 학습 매체 가운데 하나인 노래는 학습자에게 학습동기유발을 해주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언어 교육 방법이다. 가사를 반복하여 부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언어에 익숙해지게 되고, 가사나 노래의 배경 등의 지식을 통하여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게 된다. 그러나 중국어 교육에서는 아직까지 영어 교육이나 기타 외국어에서처럼 노래를 통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고등학교 중국어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중국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노래 활용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먼저 선행연구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그 후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활용된 노래를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활용된 노래들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중국어 수업에 있어서 노래의 활용이 다양하지 않으며, 체계적으로 구성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중국어 학습을 위해 여러 측면에서 중국어 노래를 활용한 중국어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현행 고등학교 중국어 교육과정의 내용이 크게 언어적 내용과 문화적 내용으로 분류되어 있음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도 연구의 내용을 언어 교육(발음학습, 어휘학습, 문형학습, 의사소통기본표현)과 문화 교육의 측면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다시 세분하여 소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노래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후 이에 따른 다양한 학습방안을 제시하였고, 실제적인 적용을 위해 그 중 몇 곡을 선정하여 주 자료로서의 학습 지도안과 보조 자료로서의 학습 지도안을 각각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성과를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래를 통하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중국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노래가 단순히 흥미유발을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발음, 어휘, 문형, 의사소통기본표현, 문화의 학습에 구체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기존의 연구가 대체적으로 동요에 치우친 데 비해, 본 연구는 노래의 유형을 동요, 민요, 가요, 개사한 노래 등으로 확장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학생들이 더 다양한 유형의 노래를 접하면서 더 높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학습 지도안을 노래가 주 자료로서 사용되었을 때와 보조 자료로서 사용되었을 때의 상황으로 분류하여 제시함으로써, 수업시간에 학습의 내용과 목적에 따라 노래 활용의 비중을 달리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중국어 노래는 언어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에 있어서 학습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학습동기 유발에도 용이하여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학습 매체 가운데 하나인 노래를 통한 중국어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가 실제 수업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중국어 교육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 ‘배려하며 말하기’ 학습활동 분석 연구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1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유현주 충북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의 목적은 화법 교육에서 ‘배려하며 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배려하며 말하기’의 본질과 교육 내용에 비추어 중학교 1학년 ‘배려하며 말하기’ 단원의 학습활동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다.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자기중심적 사고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직설적이고 충동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청소년 언어생활에 대해 염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청소년 언어폭력으로 인한 현실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의 중요성에 비해 교과서 학습활동은 ‘배려하며 말하기’ 지도를 위한 교육 내용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본고는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 내용’을 구안하여 ‘배려하며 말하기’ 단원을 분석해 보았다.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첫째, 학습활동의 내용면에서 ‘배려하며 말하기’와 관련된 활동보다 ‘언어폭력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활동의 비중이 더 높았다. 둘째, 교과 내 통합으로 소단원이 구성된 경우 ‘배려하며 말하기’가 다른 학습 제재에 비하여 학습활동에서 소외되었다. 셋째, 화법 지식에 대한 내용이 학습 활동에 제시되지 않거나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었다. 넷째, ‘배려하며 말하기’ 능력의 신장과 관계없는 학습활동이 수록된 경우가 있었다. 본고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바탕으로 ‘배려하며 말하기’ 학습활동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첫째, 소단원 학습 목표를 단순화하여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에 집중하도록 한다. 둘째, 교과 내 통합활동으로 소단원 구성 시 연계성을 고려하여 설정한다. 셋째, 화법 지식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넷째, 수행활동은 학습자의 삶의 맥락을 반영한 구체적 담화 상황을 제시한다. 다섯째, 불필요한 학습활동은 배제한다. 본 연구는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고찰하여 배려하며 말하기 교육 내용을 구안하고 중학교 1학년 ‘배려하며 말하기’ 학습활동을 분석함으로써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onsiderate speech’ in speech education, analyze learning activity of the unit of ‘Considerate Speech’ for middle school grade 1 in light of the essence of ‘considerate speech’ and the educational content, and discuss improvement measures. Having self-centered thinking and not being used to putting themselves in others' shoes, students in adolescence would use straightforward and language and speak impulsively without considering the opponent. Given the social concerns of such adolescent language and realistic problems caused by teenagers’ verbal violence, the necessity of ‘considerate speech’ education has arisen. Compared to the importance of ‘considerate speech’ education, learning activity in textbooks contains insufficient content for teaching ‘considerate speech’. Accordingly, this research analyzed the unit of ‘Considerate Speech’ by developing ‘considerate speech education content’.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textbooks are as follows: First, when it comes to the content of the learning activity, there are more activities ‘for identifying problems of verbal violence’ than activities related to ‘considerate speech’. Second, for textbooks consisting of small units due to the curriculum integration, ‘considerate speech’ is more neglected compared to other learning subjects in the learning activity. Third, content on speech knowledge is not presented or presented briefly in the learning activity. Fourth, some contain learning activity not related to improvement of ‘considerate speech’ skills. Based on the above problems, this research suggested how to improve learning activity for ‘considerate speech’: First, focus on ‘considerate speech’ education by simplifying the goal of small unit learning. Second, consider relevance when organizing small units with curriculum integration activity. Third, present details on speech knowledge. Fourth, for practice activity, provide specific conversation situations reflecting the context of learners’ life. Fifth, exclude unnecessary learning activity.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developing education content for considerate speech by considering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considerate speech education, analyzing ‘considerate speech’ learning activity for middle school grade 1, and suggesting improvement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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