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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자료
조재한,박혜성,윤영,박기백,한재구,이강효 한국버섯학회 2018 버섯 Vol.22 No.1
국내점유율이 높은 식용버섯 5종류 버섯을 각각 다른 건조 방법인 열풍과 동결로 나뉘어 일정 시간 건 조 하고 이를 분쇄한 뒤 조미성분 함량을 측정 하였다. 단맛을 나타내는 4개 아미노산 중 Phe(페닐알라 닌)는 7품종을 제외하고 전부 100mg/100g이하로 측정되었으며, Ala(알라닌)은 느타리 ‘춘추’등 18품종에 서 Phe와 비슷한 수준으로 100~300mg/100g을 보였다. 단맛을 보이는 His(히스티딘)과 Gly(글라이신)은 20품종 모든 버섯에서 관찰되었으며, Gly(글라이신)은 열풍건조된 느타리 ‘춘추 2호’등 4개 시료에서 500~800mg/100g의 농도를 보였고, His(히스티딘)은 열풍건조된 느타리 ‘흑타리’등 4개 시료에서 300~800 mg/100g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신맛을 나타내는 아미노산인 Asp(아스파르트산)은 새송이 버섯 을 제외하고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측정 되었으며, 높은 함량를 보여주는 것들로는 양송이로 다른 버섯 (약 70~300mg/100g)들에 비해 높은 함량(473~876mg/100g)을 보여주었으며,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낸 양 송이 동결건조(새한)와 가장 낮은 함량인 표고 버섯 동결건조(산조701)를 비교하였을 때 약 12배의 차이 를 보였다. 감칠맛을 나타내는 아미노산인 Gly(글라이신)과L-Glu(L-글루타민)은 20개 전부에서 관찰되었 고 적게는 약 80mg/100g에서 많으면 약 946mg/100g까지 모든 버섯에서 Gly와 L-Glu가 골고루 존재 했으 며, L-Glu 의 함량이 가장 높은 느타리 ‘수한’이 가장 낮은 함량보다 약 11배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평가정확성에 대한 평가자 훈련 유형의 영향: 책임성과 평가자 기분(mood)의 상호작용 효과
조재한,한태영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8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1 No.4
본 연구는 직무수행 평가의 정확성을 위한 평가자 훈련 중 참조틀 훈련(FOR)과 변산성 훈련(RVT)의 영향을 비교하고, 평가자의 책임성 지각과 평가자 기분(mood)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세부적으로, 평가자 훈련이 Cronbach(1955)가 개념화 한 전반적 정확성(EL), 대상 정확성(DE), 차원 정확성(SA), 대상내 차원 정확성(DA) 등 4가지 평가 정확성 구성요소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 책임성이 부여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및 긍정기분 집단과 부정기분 집단의 평가 정확성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이 세 변인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를 연구하였다. 14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평가 맥락에서 평가자 훈련×책임성×기분의 2×2×2 실험 설계를 통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피평가자간 변별성을 증가시키는 변산성 훈련 집단이 참조틀 훈련 집단에 비해 DE에 대한 정확성 향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평가 정확성 요소에 대하여 두 훈련 유형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책임성과 평가자 기분의 상호작용은 EL에서 나타났으며, 책임성이 부여된 집단은 긍정기분 집단이 더 정확하게 평가를 하였고, 책임성이 부여되지 않은 집단은 부정기분 집단이 더 정확하게 평가를 하였다. 하지만 다른 평가 정확성 요소에 대한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평가자 훈련과 책임성, 평가자 기분의 삼원상호작용도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맥락에서 평가자 훈련 유형과 책임성, 평가자 기분의 영향을 논의하였다.
조재한,박혜성,김수연,현민우,한재구,이강효 한국버섯학회 2015 버섯 Vol.19 No.1
현재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인스턴트 음식과 및 서구적인 생활방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전체 인구 중 약 25%가량이 비만인 실정이다.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성인병의 유병률도 늘고 있으며, 비만 치료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더욱이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등과 같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질병까지 유발할 수 있는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실험은 약용버섯 중에 하나인 영지버섯이 비만에 효능을 보이는지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ASI 7137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양 성대조구인 Luteolin과 비슷한 경향으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여 지방축적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혈중에서 지단백질의 콜레스테롤 에스터와 중성지방을 교환하는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인 CETP(cholesterol ester transfer protein)활성 억제정도를 분석한 결과 50, 100, 200 ug/ml의 농도에서는 낮은 효능을 보였지만 ASI 7002, 7004, 7071, 7108, 7151, 7137 균주는 농도 의존적으로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