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주민현

이소연,주민현 세상의 모든 시집(시전문지 모든시) 2020 계간 모:든시 Vol.- No.11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SNS 중독 간의 관계에서 내현적 자기애와 우울의 매개효과

이소연,이민지,김영근 한국상담학회 2022 한국상담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2 No.8

텔레매틱스 서비스 플랫폼 기술 및 표준 현황

이소연 한국통신학회 2007 정보와 통신 Vol.24 No.12

경로안내와 제3의 인터넷 공간이라는 초기의 수동적인 서비스 개념으로부터 유비쿼터스 사회를 이루어나가는 요소 기술로서의 텔레매틱스는 기술적 성숙기를 보내고 통과하며 점차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 기술 및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과 같은 차량 기술과 접목되면서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환경 내 정보화로 나아가고 있다.

[P9-17] 음식관광 관여도에 따른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차이 분석

이소연,양일선,김현아,정현영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0 No.10

NCM계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의 그라파이트 첨가 탄산화 배소와 수침출에 의한 Li 회수

이소연,이대현,이소영,손호상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22 資源 리싸이클링 Vol.31 No.4

Owing to the demand for lithium-ion batteries, the recovery of valuable metals from waste lithium-ion batteries is required in future. A pyrometallurgical treatment is appropriate for recycling a large number of waste lithium-ion batteries, but Li loss to slag and dust present a significant challenge. This research investigated carbonation roasting and water leaching behaviors in Li-ion batteries by graphite addition to recover Li from the NCM-based cathode materials of waste Li-ion batteries. When 10 wt% of graphite was added, CO and CO2 gases were emitted with a rapid weight reduction at apporoximately 850 K, when heated in Ar and CO2 atmosphere. After the rapid weight reduction, NCM was decomposed and reduced to metal oxides and pure metals. In the carbonation roasting of black powder (NCM+graphite), O2 is generated via the decomposition of NCM, and an oxides, such as Li2O and NiO were were also generated. Subsequently, Li2O reacts with CO2 to generate Li2CO3, and a part of NiO was reduced by graphite to produce metal Ni. In addition, up to 94.5 % Li2CO3 with ~99.95 % purity was recovered via water leaching after carbonation roasting. 리튬이온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발생할 폐리튬이온배터리 중의 유가금속 회수가 필요하다. 대량의 폐리튬이온배터리리사이클링에는 건식제련이 적합하지만 Li이 슬래그나 분진으로 손실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리튬이온배터리의 NCM계양극재로부터 Li을 회수하기 위해 그라파이트 첨가에 따른 탄산화 배소와 수침출 거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라파이트를 10 wt% 첨가시, Ar 및 CO2 분위기에서 승온 중 약 850 K에서 급격한 무게 감소와 함께 CO 및 CO2 가스가 배출되었다. 급격한 무게 감소 후 NCM은금속 산화물 및 순금속으로 분해되고 환원되었다. 따라서 블랙파우더(NCM+그라파이트)의 탄산화 배소에서는 NCM의 분해에 의해 O2 가 발생하면서 Li2O, NiO 등의 산화물이 생성되고, 이어서 Li2O가 CO2와 반응하여 Li2CO3를 생성하며, NiO의 일부는 그라파이트에 의해 환원되어 금속 Ni을 생성한다. 그리고 탄산화 배소 후 수침출에 의해 약 99.95 % 순도의 Li2CO3를 최대 94.5 %까지 회수하였다.

국가안보전략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정책 변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비교연구

이소연,황지환 세종연구소 2021 국가전략 Vol.27 No.1

This article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tional security strategy and Wartime Operational Control policy by Korean governments. It points out that existing discussions on the Wartime OPCON have focused mainly on the ideological framework of conservative versus progressive. It explores national security strategies by Roh Moo-hyun,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governments and explains their OPCON policy changes. While each national security strategy included both independent national defense and US-Korea alliance, the main emphases were different. The case of Wartime OPCON shows the necessity to perceive South Korea’s security policy from the strategic perspective rather than the ideological framework. 이 글은 노무현 정부 이래 추진된 한국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정책을 국가안보전략 변화를 토대로 분석한다. 전작권에 관한 기존의 논의가 주로 보수 대 진보의 이념적 틀에서 이루어졌던 점을 지적하고, 각 정부가 보여준 국가안보전략을 비교하여 전작권 전환 정책 변화를 설명한다. 각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은 자주국방과 한미동맹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서로 다른 강조점을 두고 있었다. 노무현 정부는 ‘협력적 자주국방’의 관점에서 전작권 전환을 추진했으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전략동맹’의 관점에서 전작권 전환 연기를 추진했다. 전작권 전환 사례는 한국의 안보정책을 이념적 시각보다는 국가안보전략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한강 소설 속의 몸 이미지와 정동(affect)의 서사담론 - 『채식주의자』 연작을 중심으로

이소연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22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75

한강은 여성의 몸과 이를 둘러싼 정동을 깊이 있게 탐구한 작가다. 한강의 소설은 정동의 유동적인 흐름이 서사 세계(스토리 층위) 안에서 작동할 뿐 아니라 서술이 이루어지는 차원(서사담화 층위)에까지 침투하는 다층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나아가 주체와 주체, 대상과 주체 간의 마주침에서 일어나는 정동의 이행이 저자의 글쓰기와 독자의 읽기라는 메타서사적 차원(작품 층위)까지 걸쳐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점 역시 텍스트를 구성하는 층위의 거의 전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정동의 총체적이고도 확장적인 움직임이다. 더구나 한강의 소설 속에서 이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층위들은 각각 자율적인 단위를 이루는 동시에 서로 간섭하면서 공명하고 있다. 이는 중층적으로 얽혀있는 네트워크로서 서사의 구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작품이 더욱 큰 울림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된다.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정동의 작용이 예각적으로 드러나는 텍스트다. 한강의 소설은 한국 소설 가운데 특히 정동의 메커니즘이 스토리 내부 즉 소재와 주제 층위에 전경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토리를 서술하고 초점화하여 독자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서사담화(narrative discourse) 층위에서 강도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소설에서 정동의 이행이 활성화되는 주요 장소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미지, 그 가운데서도 신체를 형상화한 ‘몸 이미지’들이다. 한강의 소설 속에서 여성의 몸 이미지는 정동을 불러일으키며(정동하고) 정동에 의해 영향 받는(정동되는) 강도 높은 장소로 형상화된다.

양성 표재성 연조직 종양의 변형탄성초음파: 영상소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이소연,박희진,제수경 대한초음파의학회 2013 ULTRASONOGRAPHY Vol.32 No.1

목적: 표재성 연조직 종양의 변형탄성초음파 영상소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임상적으로 촉지된 종괴가 있어 초음파검사와 초음파 탄성영상을 시행하고 양성 표재성 연조직 종양으로 진단된 3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색조영상과 변형탄성초음파 영상을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변형탄성초음파 영상은 등급이높을수록 단단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부드럽게 1등급에서3등급으로 구분하였다. 탄성도 등급이 병변의 높이, 너비,깊이, 뼈로부터의 거리와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Kruskal-Wallis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관찰자 1은 11, 8, 19개의 병변을 각각 1, 2, 3 등급으로 평가하였다. 관찰자 2는 11, 9, 18개의 병변을 각각 1, 2, 3 등급으로 평가하였다. 병변과 뼈와의 거리는 탄성도 1, 2, 3등급에서 0.78 ± 0.75cm, 1.56 ± 0.68 cm,1.77 ± 0.63 cm (관찰자 1), 0.86 ± 0.79 cm, 1.55 ±0.72 cm, 1.74 ± 0.65 cm (관찰자2)으로 유의한 차이가있었다 (관찰자 1, P = .006; 관찰자 2, P = .016). 탄성도 등급과 병변의 높이, 너비, 깊이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없었다. 결론: 표재성으로 위치한 양성 종양에서 종양이 뼈에 가까울수록 부드럽게 보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factors influencing strain sonoelastography findings in evaluation of subcutaneous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Retrospective analysis of sonoelastography findings performed by two radiologists in 38 consecutive patients with 38 pathologically confirmed benign subcutaneous tumors was performed. Elastographic finding of the lesions was graded from 1 (softer) to 3 (harder) according to stiffness. Analysis of correlations between elastographic findings and height, width and depth of the lesion, and the distance from bone was performed using the Kruskal-Wallis test. Results: By reviewer 1, 11 lesions were grade 1 on sonoelastography, eight were grade 2, and 19 were grade 3, respectively. By reviewer 2, 11 lesions were grade 1 on sonoelastography, nine were grade 2, and 18 were grade 3, respectively. The distance from bone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he three grades groups for both reviewers;grade 1, 2, and 3, 0.78 ±0.75 cm, 1.56 ± 0.68 cm, and 1.77 ±0.63 cm, for reviewer 1 (P = .006) and 0.86± 0.79 cm, 1.55 ± 0.72 cm, and 1.74±0.65 cm for reviewer 2 (P = .016).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eight, width, and depth of the lesion was observed among the three groups. Conclusion: Distance from bone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strain sonoelastographic findings of benign subcutaneous tumors.

복압성요실금 환자에서 TVT-O와 Monarc 술식의 단기 치료 성적 비교

이소연,하문수,김태흥,신형오,이신영,김태형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08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Vol.12 No.2

Puropose: Transobturator sling is a new minimally invasive treatment for female stress urinary incontinence. We compared the efficacy and safety of the two procedures, Monarc and TVT-O. Material and methods: We included 110 patients with stress urinary incontinence who underwent the Monarc (n=52) or TVT-O (n=58) procedure and followed up at least for 1 year. Preoperative evaluations, the indices of voiding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 were investigated. They were analyzed by Student's t-test, Paired t-test and chi-square test.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operative patients' characteristics, postoperative complication and success rate between the two groups.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storage symptoms between two group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 patients of both groups ha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torage symptoms such as frequency and urgency after surgery. Conclusions: The Monarc and TVT-O is equally effective and safe procedures as a treatment method of female stress urinary incontinence. (J Korean Continence Soc 2008;12:163-8)

재난서사의 새로운 동향과 포스트휴먼 감수성의 출현 ―김초엽, 정세랑, 듀나의 소설을 중심으로

이소연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2022 탈경계인문학 Vol.15 No.2

This study examines the disaster narratives that appeared in Korean literature around the 2010s and reveals the new posthumanistic sensitivity that appeared in these narratives. From the late 1990s to the early 2000s, many apocalyptic narratives dealing with disasters were created in Korean literature and popular culture. However, the disaster narratives of that period are filled with signs of despair and destruction for mankind, which have been foretold the end of the world. In recent Korean novels released around 2010, the disaster narratives have begun to change significantly. Among them, some writers have shown more dramatic changes and revealed new sensitivities to the end of history. These writers faithfully inherit the traditions of existing disaster narratives and the customs of the SF genre and deal with various global disasters that humanity will face. New disaster narratives reveal posthumanistic sensitivity by presenting new civilizations in which humans coexist with non-human be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