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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후 허혈성 심근병증 예측인자

        김혜숙 ( Hye Sook Kim ),정명호 ( Myung Ho Jeong ),윤현주 ( Hyun Ju Yoon ),김용철 ( Yongcheol Kim ),손석준 ( Seok-joon Sohn ),김민철 ( Min Chul Kim ),심두선 ( Doo Sun Sim ),홍영준 ( Young Joon Hong ),김주한 ( Ju Han Kim ),안영근 ( 대한내과학회 2020 대한내과학회지 Vol.95 No.3

        목적: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허혈성 심근병증으로 진행한 환자는 많은 육체적,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성공적인 관상동맥 중재술 후에 허혈성 심근병증이 발생하는 예측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National Institute of Health(KAMIR-NIH)에 등록된 환자 중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 후 성공적인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 받고, 퇴원 전 심장초음파를 시행한 후 추적 심장초음파 검사가 시행된 환자 547명(63.1 ± 12.3세, 남자 71.1%)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적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허혈성 심근병증이 발생한 환자군 66명(Ⅰ군: 67.1 ± 11.9세, 남자 78.8%)과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 481명(Ⅱ군: 62.5 ± 12.2세, 남자 70.1%)으로 분류하여, 양군 간의 임상적 특성, 혈액 검사 특성, 심장초음파 및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 및 주요심장사건을 비교·분석하였다. 허혈성 심근병증은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좌심실 이완기말 직경(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LVEDD) > 55 mm이고, 좌심실 구혈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 < 50%로 저하되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Ⅰ군에서 평균연령(67.1 ± 11.9세 vs. 62.5 ± 12.2세, p = 0.004)이 높았으며,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65.2% vs. 46.2%, p = 0.004), Killip class (p = 0.008), 병원 내 심장사건(48.5% vs. 22.7%, p < 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백혈구(12,340 ± 4,235 mm3 vs. 10,560 ± 4,057 mm³, p = 0.001)와 혈당(201.7 ± 104.4 mg/dL vs. 164.7 ± 75.7 mg/dL, p = 0.007), CK-MB (163.9 ± 124.6 U/L vs. 87.8 ± 102.9 U/L p < 0.001), troponine-I (124.2 ± 113.5 ng vs. 44.5 ± 113.5 ng, p < 0.001)는 Ⅰ군에 비하여 Ⅱ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LVEF (41.7 ± 10.5 vs. 55.4 ± 10.3%, p < 0.001), LVEDD (54.1 ± 7.2 vs. 49.3 ± 5.3 mm, p < 0.001), E/A 비(1.19 ± 0.67 vs. 0.95 ± 0.45, p =0.017), E/e’ ratio (16.7 ± 7.8 vs. 12.7 ± 6.1, p = 0.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소견은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LVEF < 50% (OR 8.722, CI 2.986-25.478, p < 0.001), LVEDD > 55 mm (OR 4.511, CI 1.561-13.038, p = 0.005), E/e' ratio ≥ 15 (OR 3.270, CI 1.168-9.155, p = 0.024)이 허혈성 심근병증 발생의 독립적 예측인자였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허혈성 심근병증 발생의 독립적인 예측인자는 LVEF < 50%, LVEDD > 55 mm, E/e' ratio ≥ 15였다. 따라서, 내원 시 예측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급성 심근경색증 발생초기부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Aims: Many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suffer from heart failure due to progressive ischemic left ventricular (LV) remodeling.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edictors of ischemic cardiomyopathy (ICMP) in patients with AMI who underwent successful percutaneous intervention. Methods: A total of 547 patients with AMI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ICMP (n = 66, 67.1 ± 11.9 years, 78.8% males) and non-ICMP (n = 481, 62.5 ± 12.2 years, 70.1% males). Results: On echocardiography, the LVEF was significantly decreased (41.7 ± 10.5 vs. 55.4 ± 10.3%, p < 0.001) but the LV end-diastolic (54.1 ± 7.2 vs. 49.3 ± 5.3 mm, p < 0.001) and systolic (42.1 ± 8.0 vs. 33.5 ± 6.0 mm, p < 0.001) dimension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ICMP group compared with the non-ICMP group. According to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LVEF < 50% (odds ratio [OR] 8.722, 95% confidence interval [CI] 2.986-25.478, p < 0.001), LV end-diastolic dimension > 55 mm (OR 4.511, 95% CI 1.561-13.038, p = 0.005), and ratio of early mitral inflow velocity to mitral annular early diastolic velocity (E/e’) ≥ 15 (OR 3.270, 95% CI 1.168-9.155, p = 0.024) were independent predictors of ICMP development. Conclusions: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a larger LV size, lower LV function, and increased E/e’ (≥ 15) were independent predictors of ICMP.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ICMP should be carefully monitored in AMI patients with these features. (Korean J Med 2020;95:1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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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후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위험에 대한 후향적 코호트연구

        김봉기 ( Bong Gi Kim ),정선영 ( Sun Young Jung ),정현주 ( Hyun Joo Jung ),권경은 ( Kyoung Eun Kwon ),박병주 ( Byung Joo Park ) 대한보건협회 2014 대한보건연구 Vol.40 No.3

        연구목적 :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성 약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광범위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코르티 코스테로이드 현재사용자와 고용량사용자에서 심혈관계질환 발생가능성이 여러 연구에서 제기되어 왔다. 한국인에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위험에 대한 인과적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후향적 코호트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자료는 200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환자표본자료를 사용하였다. 코호트의 정의는 2009년 4월부터 9월까지 한 가지 성분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만을 처방받은 20세 이상 환자이었다. 추적관찰기간 중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시점, 표본자료 종료시점, 사망한 시점 가운데 먼저 관찰된 것을 중도절단으로 정의하였다. 병용약물, 동반질환 등의 교란변수들을 보정하여 콕스의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상대위험도 및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 총 104,801명 중 737명의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환례를 확인하였고 평균발생률은 1,000 인년당 14명으로 나타났다. 프레드니솔론 사용자에 비해 메칠프레드니솔론의 급성심근경색증 발생할 상대위험도는 1.26(95% 신뢰구간=1.01-1.57)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프레드니솔론-용량환산기준 평균하루용량을 분석한 결과, 고용량 사용자에서의 급성심근경색증 발생할 상대위험도는 11.65(95% CI:8.18-16.6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남성, 여성, 40-64세, 65세 이상,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질환 환자, NSAIDs 선택성이 높은 약물 복용 환자, 항응고제 복용 환자 유무에 관계 없이 고용량 사용자에서 높았다. 결론 : 프레드니솔론에 비하여 메칠프레드니솔론에서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증가를 보였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증가함을 파악하였다. 코티코스테로이드 성분별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위험을 비교하기 위하여 추후 더 많은 환자를 포함하는 장기간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고용량사용자에서의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증가를 고려하여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Objectives : Corticosteroids are widely prescribed potent anti-inflammatory drugs. Several reports raised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s associated to the current use and high dose of corticosteroi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cohort analysis to evaluate the risk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associated with the use of corticosteroids in Korea. Methods : We used the Korea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National Inpatients Sample (HIRA-NIS) database. The study was conducted on 20 years or older who prescribed corticosteroids between April 2009 and September 2009. Corticosteroids users were followed until they were diagnosed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until death, or until the end of the study. The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was used to calculate hazard ratios (HRs) and their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hile adjusting for comedications and comorbidities. Results : AMI was reported in 737 of 104,801 corticosteroid users (14 per 1,000 person-years). Compared with prednisolone users, the HR of AMI was 1.26 (95% CI=1.01-1.57) in methylprednisolone users. High dose user of prednisolone-equivalent mean daily dose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MI (adjusted HR 11.65, 95% CI=8.18-16.60), which was consistent among male, female, aged 40-64, 65 over, and patients with or without rheumatoid arthritis, asthma/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ronary heart disease, NSAIDs, and anticoagulants. Conclusion : Based on our study results, the risk of AMI increased in methylprednisolone users compared with prednisolone users. Further study needs to perform using for long-term data and high dose users of corticosteroids needs careful monitoring for AMI oc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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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좌심실 이완 기능 및 충만압이 관상동맥중재술 후 임상 경과에 미치는 영향

        조은영 ( Eun Young Cho ),정명호 ( Myung Ho Jeong ),윤현주 ( Hyun Ju Yoon ),김용철 ( Yong Cheol Kim ),손석준 ( Seok-joon Sohn ),김민철 ( Min Chul Kim ),심두선 ( Doo Sun Sim ),홍영준 ( Young Joon Hong ),김주한 ( Ju Han Kim ),안영근 대한내과학회 2018 대한내과학회지 Vol.93 No.6

        목적: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좌심실 이완 기능과 좌심실 충만압은 환자의 예후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젊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좌심실 이완 기능 저하 및 충만압 상승에 따른 임상 경과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National Institute of Health (KAMIR-NIH)에 등록된 환자 중 젊은 급성 심근경색증(남 < 45세, 여 < 55세)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 240명중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시술받고 2년 동안 임상 추적 관찰이 되어 분석 가능한 환자 200명(남 : 여 = 160명 :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명의 환자를 좌심실 이완 기능이 정상인 군(46명, 39.5 ± 5.3세)과 비정상군(154명, 43.5 ± 5.1세)으로 나누었다. 좌심실 충만압을 측정하였으며, 좌심실 충만압 상승을 E/e' ratio 15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좌심실 이완 기능 정상군과 비정상군으로 나누었고 정상 좌심실 충만압군과 좌심실 충만압 상승군으로 나누어 각각 주요 심장 사건을 분석하였다. 주요 심장 사건은 사망, 심근경색증의 재발 및 재관류술로 정의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를 평균 40.9 ± 11.6개월 동안 임상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이 중 26명(13%)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재발 및 재관류등의 주요 심장 사건이 발생하였고, 좌심실 이완 기능 정상군과 비정상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810). 또한 좌심실 이완 기능을 정상군과 1도 이완기 기능 장애군과 2도 이완기 기능 장애군으로 나누어서 추가 분석하였다. 2도 이완기 기능 장애군에서 심근경색증 재발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 = 0.006), 주요 심장 사건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81). 그러나 좌심실 충만압 상승군에서 정상 좌심실 충만압을 가진 환자군에 비하여 주요 심장 사건의 발생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다변량 분석 결과 주요 심장 사건 발생의 독립적인 인자는 E/e' ratio 15 이상 환자로 파악되었다(p = 0.019). Kaplan-Meier 생존 곡선을 이용한 사망률을 추적한 결과 좌심실 수축 기능 40% 미만인 환자(p < 0.001)와 E/e' ratio 15 이상 환자(p = 0.004)에서 유의하게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높은 좌심실 충만압은 젊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예후에 대한 독립적 예측 인자였으며, 좌심실 충만압의 측정은 젊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심근경색증 후 고위험 환자군 분류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Background/Aims: The impact of left ventricular (LV) diastolic function and filling pressure on clinical outcomes in young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has been poorly studied.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LV diastolic function and LV filling pressure on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s) in young patients with AMI. Methods: A total of 200 young patients (males < 45 year, females < 55 year) with AMI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diastolic function; normal (n = 46, 39.5 ± 5.3 years) versus abnormal (n = 154, 43.5 ± 5.1 years). Results: Despite regional wall motion abnormalities, normal LV diastolic function was not uncommon in young AMI patients (23.0%). During the 40 months of clinical follow-up, MACEs developed in 26 patients (13.0%); 14 re-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7.0%), 8 recurrent MI (4.0%), and 4 deaths (2.0%). MACEs did not differ between the normal and abnormal diastolic function group (13.6% vs. 10.9%, p = 0.810), but MAC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LV filling pressure group than the normal LV filling pressure group (36.8% vs. 10.5%, p < 0.001). On multivariate analysis, high LV filling pressure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MACEs (hazard ratio 3.022, 95% confidence interval 1.200-7.612, p = 0.019).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ed that measurement of the LV filling pressure (E/e' ratio) would be useful in the risk stratification of young patients with AMI. However, it would be necessary to monitor this category of patient more carefully. (Korean J Med 2018;93:53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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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환자조사자료를 사용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이용병원 소재지역 사례연구

        박현아 ( Hyun Ah Park ) 대한보건협회 2015 대한보건연구 Vol.41 No.1

        연구목적 : 본 연구를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거주지역과 실제 이용한 병원의 소재지역의 차이를 파악하고 타지역 병원 이용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2012년 환자조사자료는 당해 1월, 5월, 7월, 11월에 퇴원한 주 진단명(ICD-10 I21, I22)이 급성심근경색증인 퇴원환자의 전수조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중 40세 이상이면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였고 재원일수가 90일 이내인 1582명을 본 연구의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환자거주지역과 병원소재지역을 서울, 광역시, 도지역으로 나누고, 환자가 거주 지역 시도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우를 해당지역 진료, 그렇지 않는 경우는 타지역 진료로 구분하였다. 환자의 중증도는 부진단 코드를 사용하여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19.2%가 타시도 소재 의료기관을 사용하였다. 환자관련요인인 연령이나 성별,CCI는 환자의 병원소재지역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서울지역보다 도지역 거주자가 타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하였지만(OR, 17.414, 95% CI, 8.936~33.935), 광역시 거주자는 타 지역보다 거주지역병원을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0.317, 0.136~0.738). 타 지역 의료기관 이용자가 선택하는 병원의 특성은 종합병원급보다는 3차병원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52), 서울지역 병원보다는 광역시소재 병원을 더 많이 이용하였다(2.515, 1.246~5.077). 결론 : 서울과 광역시 거주자는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해 대부분 거주지 병원을 선택하는 반면, 도지역 거주자는 1/4정도가 가까운 광역시나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는다. 중증도가 높은 응급질환의 경우는 의료기관의 규모뿐만 아니라 질병의 응급도가 병원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Objective: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difference in area of patients`` residence and the location of hospital admitted fo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patients and to delineate the factors related to using hospitals in different areas. Methods: We used the 2012 Patient Investigation Data. The study subjects were patients whose primary diagnosis were AMI (ICD-10 I21, I22), admitted through the emergency department, aged above 40, and whose admission duration was less than 90 days. According to whether the patients chose hospitals in the same city or province(do) where they resided or different city or province(do), patient-related factors (age, sex, Charlson comorbidity index(CCI), area of residence) and hospital-related factors (hospital classification, number of beds, founder, hospital location,) were evaluated. Results: 19.2% of AMI patients were admitted to hospitals in different city or province(do). Age, sex, or CCI were not related to using hospitals in different area. The use of hospitals in different area was more frequent in patients residing in province(do) than Seoul (OR, 17.414, 95% CI, 8.936~33.935). However,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 was rather related to using hospitals in same area (0.317, 0.136~0.738). When moving to different area for medical care, there was a tendency to choose territory hospitals than general hospitals P=0.052), and the metropolitan cities`` hospitals than Seoul``s (2.515, 1.246~5.077).Conclusion: Whereas residents of Seoul and Metropolitan city area mostly chose hospitals in the area of their residence fo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treatment, 25% of residents of Province (do) area visited near-by larger hospitals in metropolitan city areas or Seoul for treatments. In case of emergency diseases, the urgency of the disease, as well as hospital-related factors, contributes to the choice of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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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SCOPUS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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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심근경색증 후 심실중격 결손: 10년 경험

        정요천,조광리,김기봉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5

        배경: 급성 심근경색증에 합병된 심실중격 결손은 내과적 치료만으로는 85∼9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서, 본 병원에서의 외과적 치료 경험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8월부터 2006년 8월 사이에 급성 심근경색증 후 합병된 심실중격 결손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1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남자가 4명, 여자가 7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70 11 (범위, 50∼84)세였다. 심실중격 결손의 위치는 전중격 결손이 7예, 후중격 결손이 4예 있었다. 심실중격 결손은 급성 심근경색 후 2.0 1.3 (범위, 1∼5)일째에 발견되었으며 심실중격 결손의 진단 후 2.4 2.7 (범위, 0∼8)일째에 수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 심초음파와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심실중격 결손의 위치, 심실 기능, 그리고 관상동맥 병변을 파악하였으며, 수술 전에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한 경우가 10예 있었다. 결과: 11예 모두에서 infarct exclusion 술식을 시행하였고, 8예에서는 관상동맥우회술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평균 문합수는 1.0 0.8개였다. 수술 사망은 1예였으며 수술 후 초음파 소견에서 잔여 단락이 발견되었던 2예에서는 첩포의 누출에 대해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그 밖의 합병증으로는 일시적인 심방세동(7예), 발작성 심실상성빈맥(1예), 저심박출증(3예), 재수술이 필요했던 출혈(2예), 흉골 지연봉합(2예), 급성 신부전(2예), 폐렴(1예), 대동맥내 풍선펌프로 인한 혈전색전증(1예), 수술 후 섬망(2예) 등이 있었다. 생존한 10명의 환자들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환자에서 38 40개월간의 추적관찰이 되었는데, 추적 관찰 기간 중에 3명이 사망하였고 생존한 6명의 환자는 모두 양호한 상태(NYHA 기능등급, I∼II)를 보였으며, 그 중 3명에서는 혈역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잔여단락이 있었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후 심실중격 결손은 수술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하고 조기에 심실중격 결손부의 infarct exclusion 술식과 함께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수술 및 중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KCI등재후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일차적 관동맥 스텐트 삽입술 시 삽입된 Sirolimus-eluting stent 와 Paclitaxel-eluting stent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용성 평가

        민계식(Gyesik Min),한만석(Manseok Han) 한국방사선학회 2012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6 No.1

        There is a still unsettled issue about the comparison of long-term clinical effects between sirolimus- (SES) and paclitaxel-eluting stents (PES) for the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Therefore,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analysis to evaluate the 4-year clinical outcome of SES as compared with PES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in patients with AMI. From January 2004 to August 2006, all consecutive patients with acute 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STEMI) underwent primary PCI and acute NSTEMI underwent PCI by implantation either SES or PES were enrolled. The occurrence of death, cardiac death, recurrent infarction, target vessel revascularization (TVR) and stent thrombosis were analyzed. The composite of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 death, recurrent infarction and TVR) were also analyzed. During the study period, total 668 AMI patients had visited. Of them, total 522 patients (299 with SES and 223 with PES) were enrolled. During 4-year clinical follow-up, there were similar occurrences of death (18.3±3.0% vs. 14.6±2.2%, p=0.26), cardiac death (11.2±2.6% vs. 6.8±1.52%, p=0.39), re-infarction (6.4±1.8% vs. 3.3±1.1%, p=0.31), and stent thrombosis (5.4±1.7% vs. 3.2±1.1%, p=0.53) between the two groups, consecutively. The occurrences of TVR (10.0±3.0% vs. 4.0±1.2%, p=0.008) and MACE (29.4±3.5% vs. 19.4±2.5%, p=0.003)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treated with PES than SES. In AMI patients treated with either SES or PES implantation, SES had a significantly lower risk of TVR and MACE during 4-year clinical follow-up. Rates of death, cardiac death or recurrent infarction, and stent thrombosis were similar. AMI로 SES 혹은 PES 시술을 시행받은 모든 환자에서 4년 이상의 임상추적 기간이 지난 환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두 스텐트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2004년 1월 1일부터 2006년 8월 31일까지 본원에서 ST분절 상승 혹은 ST 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STEMI or NSTEMI)로 진단되어 입원 기간 중 관동맥중재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SES 혹은 PES 삽입술이 시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사망, 심장사. 심근경색증, 표적 혈관재관류술, 스텐트 혈전증 발생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총 668명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중 522명만 연구 대상에 포함 사망 (18.3±3.0% vs. 14.6±2.2%, p=0.26), 심장사(11.2±2.6% vs. 6.8±1.52%, p=0.39), 심근경색증 (6.4±1.8% vs. 3.3±1.1%, p=0.31), and 스텐트 혈전증 (5.4±1.7% vs. 3.2±1.1%, p=0.53) 표적 혈관재관류술(TVR) (10.0±3.0% vs. 4.0±1.2%, p=0.008) and 심혈관계 임상사건(MACE) (29.4±3.5% vs. 19.4±2.5%, p=0.003) 급성심근경색증의 초기 치료에 약물방출스텐트인 SES와 PES의 4년 장기 임상 성적을 조사한 본 연구를 통해 전체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두 스텐트의 장기 사망률, 심장사. 심근경색증, 표적 혈관재관류술, 스텐트 혈전증의 발생은 차이가 없었으나 TVR 및 MACE의 발생은 PES 삽입 환자가 SES삽입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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