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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기 내시경과 부속기구의 재처리에 대한 다학제-다학회 지침: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 ․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대영 ( Dae Young Cheung ),장병익 ( Byung Ik Jang ),김상욱 ( Sang Wook Kim ),김지현 ( Jie-hyun Kim ),김형근 ( Hyung Keun Kim ),신정은 ( Jeong Eun Shin ),윤원재 ( Won Jae Yoon ),이용강 ( Yong Kang Lee ),정광현 ( Kwang Hyun Chun 대한내과학회 2020 대한내과학회지 Vol.95 No.5

        목적: 소화기 내시경의 보급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내시경의 수행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에 의한 병원 내 감염은 의료 현장의 매우 주요한 문제이다.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재처리 과정은 소화기 내시경의 안전성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소화기 내시경의 재처리에 관한 진료 지침은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지침을 준수하였을 때 충분한 수준으로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방법: 이번 재처리 지침은 내시경 관련 감염과 소독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이 되도록 하였다. 결과: 이번 개정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그리고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결론: 향후에도 내시경 관련 감염 관리와 재처리 과정에 대한 연구 및 개정 보완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내용은 적절한 시기에 개정된 지침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Aims: The area of endoscopic application has been continuously expanded since its introduction in the last century and the frequency of its use also increased stiffly in the last decades. Becau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aturally exposed to diseased internal organs and contact with pathogenic materials, endoscopy mediated infection or disease transmission becomes a major concern in this field.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ot for single use and the proper reprocessing process is a critical factor for safe and reliable endoscopy procedures. What needed in these circumstances is a practical guideline for reprocessing the endoscope and its accessories which is feasible in the real clinical field to guarantee acceptable prevention of pathogen transmission. Methods: This guideline contains principles and instructions of the reprocessing procedure according to the step by step. And it newly includes general information and updated knowledge about endoscopy-mediated infection and disinfection. Results: Multiple societies and working groups participated to revis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Cancer,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 and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Through this cooperation, we enhanced communication and established a better concordance. Conclusions: We still need more researches in this field and fill up the unproven area. And our guidelines will be renewed accordingly. (Korean J Med 2020;95:325-335)

      • KCI등재후보

        국내 10개 대학병원의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현황

        성지동 ( Ji Dong Sung ),김상현 ( Sang Hyun Kim ),김영대 ( Young Dae Kim ),백상홍 ( Sang Hong Baek ),안영근 ( Young Keun Ahn ),임도선 ( Do Sun Lim ),조홍근 ( Hong Keun Cho ),채성철 ( Shung Chull Chae ),한기훈 ( Ki Hoon Han ),김효수 대한내과학회 2005 대한내과학회지 Vol.69 No.4

        목적 : 기존 연구들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지침이 충실히 지켜지지 않는 소위 치료 간극(treatment gap)을 보여 주고 있다.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치료 간극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전혀 없는 실정으로 앞으로 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의 10개 대학병원들에서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관리에 있어서 NCEP ATP III 치료 지침에 근거하였을 때 어느 정도의 치료 간극이 존재하는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 10개 수련 병원에서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은 총 1,048명의 환자에 대하여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대상 선정 기준은 관동맥조영술 또는 심장부하검사 소견상 관동맥질환자로 판명된 경우, 외래병록지 또는 퇴원요약지 등에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진단 또는 관동맥 성형술 또는 관동맥우회로술을 받은 병력이 명기되어 있는 경우로 하였다. 각 병원마다 3인 이상의 의사에서 각 의사마다 30인 이상의 환자를 추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의무 기록을 검토하도록 하였다. 다른 특정한 연구를 위하여 모집된 명부에서 환자를 추출하는 것은 금지하였다. 사용된 모든 고지혈증치료제의 명칭과 용량을 최초와 가장 최근의 경우로 나누어 기록하였고, 혈중 지질 검사 결과는 약물 복용 이전과 가장 최근의 결과를 기록하였다. 결과 : 연구의 결과는 10~50% 법칙으로 요약될 수 있다. 10% : 약물치료를 시행치 않는 경우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감소, 20% : 치료 전에 이미 치료 목표에 도달해 있는 비율, 30% : 약물치료시 평균 LDL 콜레스테롤 감소, 40% : 지질저하제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관동맥질환자 비율, 50% : 치료 후 치료 목표에 도달하는 비율 결론 :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에 있어서의 치료 간극 현상은 국내의 3차 병원의 순환기내과 의사들의 진료에 있어서도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다른 진료 환경에서의 치료 간극에 대한 추가 연구와 함께 치료 목표 달성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 Previous studies showed treatment gap phenomenon in the treatment of hyperlipidemia, meaning failure to adhere to the recommendation in the treatment guideline. In Korea, systematic research on this issue has never been done. This investigation was to estimate the hypercholesterolemia treatment gap in coronary artery disease (CAD) patients in tertiary care centers according to NCEP ATP-III guideline. Methods : Ten Korean educational hospital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viewing medical record of 1,048 patients. Patients were enrolled when they were documented as having coronary artery disease by coronary angiography or stress tests or medical history of myocardial infarctio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or bypass surgery. Thirty or more medical records per each of 3 or more cardiologists were reviewed in each hospital. Sampling was done sequentially based on outpatient or inpatient list. Pharmacological treatment for hyperlipidemia included the first and last records of prescription. Baseline and the most recent lipid profiles were collected. Results : Findings from the survey was summarized as 10 to 50% rule: 10%: mean LDL-cholesterol reduction without lipid-lowering drug, 20%: LDL-cholesterol level at the treatment goal before any treatment, 30%: mean LDL-cholesterol reduction with lipid-lowering drug treatment, 40%: proportion of CAD patients without lipid-lowering drug, 50%: treatment goal achievement after treatment. Conclusions : Significant treatment gap exists in Korean cardiology practice in tertiary care centers. Systematic approach to reduce this gap is warranted.(Korean J Med 69:371-378, 2005)

      • 전공의 윤리 교육

        전재범 ( Jae-bum Jun ) 대한내과학회 2019 대한내과학회지 Vol.94 No.1

        “의료 윤리”가 의사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본 지면에서는 우선 대한내과학회에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하고, 내과 의사 윤리 선언의 제정과 내용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내과 의사가 되고자하는 내과 전공의들에 대한 윤리 교육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기술해보고자 한다.

      • KCI등재

        외래에서 철 결핍 빈혈로 진단된 남자 환자의 악성 종양 유병률과 연관인자

        이병현 ( Byung Hyun Lee ),이재중 ( Jae Joong Lee ),심재겸 ( Jae Kyeom Sim ),김정선 ( Jung Sun Kim ),김대식 ( Dae Sik Kim ),박세종 ( Seh Jong Park ),이세련 ( Se Ryeon Lee ),박용 ( Yong Park ),최철원 ( Chul Won Choi ),김병수 ( Byun 대한내과학회 2014 대한내과학회지 Vol.87 No.1

        목적: 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악성 종양의 중요한 표지자이다. 빈혈과 악성 종양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있으나 IDA 진단된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남자 IDA 환자의 발생원인과 악성 종양의 유병률, 철분제 치료반응에 대해 조사하였고 악성 종양에 의한 IDA 환자의 특성과 악성 종양에 대한 선별 검사로 대변 잠혈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 안암병원 혈액내과 외래에 내원하여 IDA로 진단된 남자 환자 202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특성과 빈혈의 원인에 대해 조사하였고, 원인에 따라 악성 종양군(Cancer, n = 24)과 악성 종양 이외의 다른 원인군(Non-cancer, n = 178)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특성 및 치료반응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변 잠혈 검사의 악성 종양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IDA의 원인 중에서 출혈이 86명(42.6%)으로 가장 많았다. 악성 종양 유병률은 11.9% (24명)였고 악성 종양의 상대 빈도는 대장직장암 14명(58.3%), 위암 7명(29.2%) 순이 었다. 연령군별로는 50세 미만 8.3% (2명), 50세 이상 91.7% (22명)였다. 악성 종양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다변량 분석에서 고령(OR, 1.05; p = 0.026)과 대변 잠별 검사 양성(OR, 7.48; p = 0.001)이 확인되었다. 치료반응은 경구 철분제 투약 후 Hb 수치가 13이상 상승한 비율은 Cancer군에서 더 낮았지만 (OR, 0.49; 95% CI, 0.146-1.668; p = 0.31)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경구 철분제 투약 후 평균 Hb 수치는 Cancer군에서 12.6 ± 2.2 g/dL, Non-cancer군에서 13.8 ± 1.6 g/dL로 Cancer 군에서 더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 0.016). 대변 잠혈 검사의 악성 종양에 대한 민감도는 56.3%, 특이도는 81.2%, 양성 예측도는 32.1%였다. 결론: 외래에서 진단된 남자 IDA 환자에서 악성 종양의 유병률은 11.9%로 적지 않았고 이 중에서 91.7%가 50세 이상에서 진단되었으며, 악성 종양에 의한 IDA 환자들은 다른 원인에 의한 IDA에 의한 환자들에 비해 경구 철분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하였다. 고령(50세 이상)에 대변 잠혈 검사 양성인 남자 IDA 환자에서는 악성 종양이 진단될 확률이 높으며 특히 대장암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저 질환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Background/Aims: Despite several reports on clinical aspects of anemia and malignancy, little is known of male patients with iron-deficiency anemia (IDA) and malignancy in Korea. We examined the cause of anemia, prevalence of and factors associated with malignancy, and treatment response to iron therapy in male IDA patients. Methods: The results of 202 males with IDA seen from March 2008 to June 2013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 causes of anemia: the cancer group included patients with anemia caused by malignancy and the non-cancer group included patients with anemia due to other causes. We compar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response to iron therapy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 most common cause of IDA was bleeding (42.6%). The prevalence of malignancy was 11.9%, with colorectal cancer (58.3%) being the most common. Among the cancer patients (n = 24), 22 patients (91.7%) were age 50 or older. Independent factors associated with malignancy were old age (OR, 1.05; p = 0.026) and a positive stool occult blood test (OR, 7.48; p = 0.001). The treatment response to iron therapy based on a normalized hemoglobin level was lower in the cancer group (OR, 0.49; p = 0.31), but the difference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treatment response based on the mean hemoglobin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cancer group (12.6 ± 2.2 vs. 13.8 ± 1.6 g/dL, p = 0.016). Conclusions: Old age and a positive stool occult blood test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malignancy in male IDA patients. We recommend screening for malignancy in patients older than 50 years or with a positive stool occult blood test. (Korean J Med 2014;87:53-60)

      • KCI등재

        임상 실습 중인 의과대학생들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 정도

        이창섭 ( Chang Seop Lee ),황정환 ( Jeong Hwan Hwang ),선수연 ( Su Yeon Seon ),정민희 ( Min Hee Jung ),박진희 ( Jin Hee Park ),이흥범 ( Heung Bum Lee ) 대한내과학회 2008 대한내과학회지 Vol.74 No.5

        목적: 의과대학 학생들은 임상 수기 및 처치의 경험이 부족하여 임상 실습 기간에 환자들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 실습 중 병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사침 상해를 포함하여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임상 실습이 끝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에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는 실태를 파악하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임상 실습에 참여한 의과대학 3, 4학년 1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06년 8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임상 실습 기간 동안 경험한 혈액이나 체액의 노출에 대해서 임상이 끝나는 마지막 주에 자가 기입 식 설문지를 통하여 얻었다. 1,000인년 상해율은 상해수를 대상자수로 나누어 대상자당 상해수를 구하고 이를 1년치로 환산하여 1,000을 곱하여 계산하였다. 결과: 학생 전원이 설문에 응답하였고, 응답자 가운데 혈액 및 체액에 1번이라도 노출된 경우는 88명(71%)이었다. 노출과 관련된 임상수기로는 정맥혈 채혈이 50%로 가장 많았다. 학생 1,000명당 1년간의 상해율은 1,312건이었으며, 정맥혈 채혈 385건, 수술 보조 271건, 침상수기 271건, 동맥혈 채혈 175건, 혈당체크 105건, 봉합 44건 그리고 기타 수기가 66건이었다. 노출을 경험한 단일 임상과로는 응급의 학과가 71명(80.7%)으로 가장 많았고, 외과 29명(33%), 신경외과 7명(8%), 정형외과 7명(8%), 성형외과 6명(6.8%), 산부인과 5명(5.7%), 내과 3명(3.4%) 등이었으며, 장소로는 응급실이 81.8%로 가장 많았고, 수술실 38.6%, 중환자실 8%, 일반 병동 6.8% 등이었다. B형 간염에 항체 여부에 대한 설문에서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31.8%이었던 반면 45.4%의 학생들은 대한 항체가 형성되었는지를 모르고 있었고, 20.5%의 학생들은 항체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감염성 혈액 및 체액에 대한 노출 후 의료진에게 보고를 한 경우는 19명(21.6%)이었고, 감염관리실로 보고된 경우는 19명 중 6명(31.6%)에 불과하였다. 결론: 임상 실습을 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혈액 및 체액에 대해 노출되는 주된 장소로는 응급실과 수술실이었으며, 흔한 수기로는 정맥혈 채혈, 수술 보조 그리고 침상가수기 등이었다. 때문에 이 곳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더 철저한 예방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B형 간염에 대한 항체 유무를 실습 전에 확인하고 항체가 없는 학생들은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부득이하게 노출된 경우에는 감염 관리실과 같은 곳에 보고를 함으로써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Aims: Medical students face the threat of acquiring blood-borne infections such as HIV, Hepatitis B and Hepatitis C during their clinical activities in clerkship. This study determined the frequency of exposure and the risks of exposure to blood and body fluids among medical students. Methods: An anonymous questionnaire was administrated to the 4th year medical students in a tertiary academy university hospital. Results: The surveys were completed by 124 students (100% of the students). Seventy-one percent (88 cases) reported more than one time of exposure to blood or body fluids during the consecutive 2 years of clinical rotation. Single needle stick injury occurred for 19.3% of the students, both exposure to needle stick and splash occurred for 40.9% and single splash occurred for 39.8% of the 88 cases. Venipucture was the highest exposure event (50%), and the other causes were scrub (35.2%), bedside procedures (35.2%), arterial puncture (22.7%), lancet (13.6%), suture (5.7%) and others (8%). The emergency department had the highest exposures rate (80.7%), and this was followed by general surgery (33%), neurosurgery (8%), orthopedic surgery (8%), plastic surgery (6.8%), obstetrics-gynecology (5.7%) and others (10.1%). The major exposure sites in the hospital were the emergency room (81.8%), operation room (38.6%), intensive care unit (8%), general ward (6.8%) and others (2.3%). Only nineteen cases (21.6%) of hospital exposure were reported to the appropriate medical personnel. Conclusions: This study shows medical students have the potential risk of health care related infection when they are exposed to many patient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without a supervisor being present. To avoid the occurrence of these problems, preventive education, and particularly the practice of universal precaution, should be taken by the medical students before beginning their clinical activity.(Korean J Med 74:500-505, 2008)

      • KCI등재후보

        약물이상반응 감시 현황: 단일기관 10년 자료 분석

        박수빈 ( Soo Been Park ),문미라 ( Mira Moon ),김현화 ( Hyun Hwa Kim ),박가윤 ( Ga-Yoon Park ),강동윤 ( Dong Yoon Kang ),이주연 ( Ju-yeun Lee ),조윤숙 ( Yoon Sook Cho ),강혜련 ( Hye-ryun Kang ),조상헌 ( Sang-heon Cho ) 대한내과학회 2021 대한내과학회지 Vol.96 No.4

        목적: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약물이상반응(ADR)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단일 3차 의료기관에서 약물이상반응과 중대한 이상사례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에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보고된 약물이상반응 평가자료를 분석하였다. 약물 사용과 이상사례 발생의 인과성은 세계보건기구 웁살라 모니터링센터(World Health Organization-Uppsala Monitoring Centre, WHO-UMC) 인과성 평가 기준을 기반하여 확실함(certain), 가능성 높음(probable), 가능성 있음(possible)으로 평가된 사례들만 분석에 포함하였다. 연령, 성별, 증상 발생 시기, 중증도 및 위중도 그리고 약물이상반응, 중대한 이상사례의 신체기관계 분류가 분석되었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총 49,955건의 약물이상반응 평가지가 가능성 있음, 가능성 높음, 확실함으로 평가되었다. 위장관계 증상(25.9%)은 전체 보고 건수에 비해 중증(2.6%)의 비율이 낮았던 반면, 혈액학적 질환(6.6%)은 중증(39.2%)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약물이상반응 중 10.2%가 중대한 이상사례로 평가되었으며, 양 극단의 연령대에서 중대한 이상사례의 비율이 높았다. 신체기관계 분류로 분류하였을 때는 전신 질환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으며 그 뒤로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가 많았다. 항암제와 항생제가 중대한 유해사례의 의심약제로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가장 흔한 중대한 이상사례였다(6.5%). 결론: 중대한 이상사례의 비율은 신체기관계 분류와 약제 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양 극단의 연령대에서 중대한 유해사례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어린이와 노인에서는 잠재적인 중대한 유해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Background/Aims: Despite proper use of pharmaceuticals, adverse drug reactions (ADRs) can lead to problems related to patient safety. We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ADRs, particularly serious adverse events (SAEs), in a single tertiary medical institution. Methods: Spontaneous ADR report data collected from 2010 to 2019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assessed. Causality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Uppsala Monitoring Centre criteria. Age, sex, onset, severity, seriousness, and system organ class (SOC) of ADRs and SAEs were analyzed.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a total of 49,955 individual case safety reports were assessed as possible, probable, or certain. Although the number of gastrointestinal ADR reports was high (25.9%), severe cases were uncommon (2.6%). By contrast, the number of hematologic disorders was low (6.6%) but 39.2% of them were severe. Among ADRs, 10.2% were assessed as SAEs, the proportion of which was high at extreme ages and in males. Body as a whole-general disorders were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SOC for SAEs, followed by skin and appendage disorders. Antineoplastic agents and antibiotics were the most common causative agents of SAEs and ADRs. Anaphylactic reaction was the most frequent SAE (6.5%). Conclusions: The proportion of SAE differs according to SOC and drug. Attention should be paid to SAEs in children and older adults because the rate of SAEs is significantly higher at extreme ages. (Korean J Med 2021;96:341-351)

      • KCI등재후보

        대한내과학회가 드리는“안전한 약물 복용 지침”

        김수현 ( Su Hyun Kim ),정혜경 ( Hye-kyung Jung ),신인순 ( Ein-soon Shin ),이진서 ( Jin Seo Lee ),류연주 ( Yon Ju Ryu ),홍경섭 ( Kyoung Sup Hong ),방수미 ( Soo Mee Bang ),장윤석 ( Yoon-seok Chang ),김찬규 ( Chan Kyu Kim ),이병완 ( 대한내과학회 2021 대한내과학회지 Vol.96 No.3

        목적: 우리나라는 약제를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한다. 약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 남용을 피하려면 약제에 대한 환자 교육이 중요하다. 노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진 인구가 증가하여 여러 가지 약물 복용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방법: 대한내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회에서 내과 분과별 전문가와 개원의, 진료 지침 개발 방법론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한 약물 복용 지침” 개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개발사업을 진행하였다. 결과: 본 지침의 주요 내용은 1)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복용법, 2)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올바른 사용, 3)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한 안정제와 수면제의 올바른 사용, 4) 여러 가지 약물 복용의 주의사항이다. 결론: 환자와 간병인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 기분 안정제, 수면제 및 다약제를 포함하여 약물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과 예방 조치를 이해하기 위해 개발된 지침이다. 또한 의사, 간호사 및 의료 종사자가 환자와 간병인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 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Background/Aims: In Korea, medications are available by prescription from a physician, or can be purchased over-the-counter (OTC) without a prescription. Education regarding both prescribed and OTC drugs is important to minimize side effects and avoid drug abuse. The risk of side effects due to polypharmacy is increasing due to the growing number of elderly patients with comorbidities. Methods: There are various clinical guidelines for physicians, but it is difficult for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to find published guidelines regarding drug use. In this regard, experts from nine subspecialties of internal medicine, geriatric medicine, and guideline development methodology formed a working group to develop guidelines for safe drug use under th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Committee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Results: The main contents of this guideline are 1) safe and effective drug administration, 2) the proper use of analgesics (acetaminophen and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3) the proper use of tranquilizers and sleeping pills to prevent drug abuse, 4) points to be aware of when taking multiple medications. Conclusions: The guidelines were developed for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to understand the general principles and precautions for drug use, including commonly used painkillers, mood stabilizers, sleeping pills, and polypharmacy. These guidelines could also be used as educational materials for physicians, nurses, and healthcare workers to educate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Korean J Med 2021;96:225-235)

      • Essentials of Primary Care: 신장 : 만성콩팥병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최적의 치료전략

        최대은 대한내과학회 2015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5 No.2

        만성콩팥병은 신원(nephron)의 소실이 진행되어 사구체여과율로 대변되는 신기능의 감소를 보이는 질환으로, 만성콩팥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구체의 경화(sclerosis)및 세뇨관과 간질의 위축과 섬유화 소견, 즉 원래 기능하는 조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조직학적 소견을 보인다. 만성콩팥병을 발생하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장염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들면서 노화에 의한 만성콩팥병이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각 유발 원인에 따라서, 신장세포의 손상의 기전들이 세포 수준부터, 다른 장기(심장, 폐, 간, 뇌 등) 와의 상호작용까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서 1-5단계로 나누고,각 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전략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특히 3단계 이후에는 환자의 증상은 거의 없으나, 사구체 여과율 감소에 따른 요독의 축적과 산 염기, 전해질 의 불균형, 빈혈의 진행 및 Mineral Bone Disease의 진행 등의 합병증들이 발생 및 진행하고, 4-5기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요독증상으로 주요 장기에 노폐물 축적과 관련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어 세밀한 환자 평가와 치료전략이동시에 요구된다. 또한 3단계 중 후반 시점에서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연관이 있는 연구들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근원적으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소실, 위축, 섬유화된 신장조직이 다시 기능을 하는 조직으로 변환 혹은 대치되는것을 아직은 만족스럽게 되지는 못하고 있다. 현재 임상적으로 만성콩팥병의 치료의 중심은 원인되는 질환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만성콩팥병의 3대원인인 당뇨, 혈압, 사구체 신장염에 대한 관리 전략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국 및 세계 신장학회에서 잇달아 만성콩팥병의 치료 및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새로운 대규모 임상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율하여 기준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인인자 즉, 당뇨, 고혈압 등의 적절한 조절에 대한 것만 제시되는 수준이고, 고혈당 및 고혈압에 의한 신장세포손상의 근원적 기전과 표적치료에 대한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노인에서 당뇨 및 고혈압의 치료목표들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신장학적 측면에서도 노인의 특성에 적합한 만성콩팥병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건강보조식품 및 한약의 복용을 조정하는 것이 만성콩팥병의 관리에 주요 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이 강좌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진행과정과 각 진행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합병증 분석과 진행의 정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만성콩팥병의 진행의 억제를 위한 방법들,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전략에 대해서 현재 임상적으로 가용한 사항들과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박소영,이상열,최문찬,진상욱,전숙,황유철,정인경,오승준,안규정,정호연,우정택,김성운,김진우,김영설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배경: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과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IdiopathicHypogonadotropic Hypogonadism, IHH)이 있는데, 두 질환 모두 그 유병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총 6예의 Kallmann 증후군과 IHH 증례를 경험하여 이에 두 질환간 임상 양상의 차이가 어떠한지 확인하였다. 방법: 최근 2년 동안 경희대학교 병원내분비내과에서 Kallmann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남성 3명, 그리고 IHH로 진단받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적 특징과 기저 호르몬농도, 그리고 복합 뇌하수체 자극 검사 결과를 조사하였으며 그 차이를 통계적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두 질환 모두 신체검사상 유의한2차 성징 결핍이 관찰되었으나 Kallmann 증후군 환자들에서만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자기공명영상에서 작은 후구가 관찰되었다. Kallmann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 수치 LH 1.71 IU/L, FSH 1.14 IU/L, testosterone 0.167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GnRH에 대한 LH, FSH 반응은 정상보다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IHH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수치 LH 1.63 IU/L, FSH 1.57 IU/L, testosterone 0.41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Kallmann 증후군의 결과와 유사하게 GnRH에 대한 LH, FSH 반응만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는Kallmann 증후군 환자들과 IHH 환자들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Kallmann 증후군에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작은 후구이외에 IHH와 유의하게 구분되는 생화학 및 호르몬 검사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두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감별 및 IHH의 병태생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주요 내분비질환의 진료 지침 : 당뇨병 진료지침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당뇨병학회, 유럽당뇨병학회, 일본당뇨병학회 권고안-

        오지영 ( Jee Young Oh ) 대한내과학회 2008 대한내과학회지 Vol.75 No.3

        Type 2 Diabetes mellitus is one of the leading cause of death these days, and a well known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such as myocardial infarction or stroke. There is now extensive evidence on the optimal management of diabetes, offering the opportunity of improving the immediate and long-term quality of life of those with the condition. Many guidelines have appeared internationally, nationally, and more locally in recent years, but most of these have not used the rigorous new guideline methodologies for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the evidence. I will introduce here major guidelines from Korean Diabetes Association,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Japan Diabetes Society, and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Korean J Med 75:249-25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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