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SCOPUSKCI등재

        일부 당뇨병 환자의 식염에 대한 인지도와 식염 섭취량

        오경원,서일,남정모,김경래,허계영 대한당뇨병학회 1998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22 No.1

        연구 배경: 당뇨병성 대혈관병증과 신증 등은 식염 섭취 감량을 통한 고혈압의 치료가 우선적으로 교구되므로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식염 섭취의 제한에 관한 영양교육이 중요하다. 환자들의 식염 섭취에 관한 인지도와 실제 식염 섭취량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식염에 대한 인지도와 실제 식염 섭취와의 관계를 파악해 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외래로 통원 치료를 받았던 당뇨병 환자 87명(남자47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신체계측 조사를 시행함과 동시에 생화학 검사 및 의무기록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 당뇨병 관련 특성, 신체계측적 특성 및 생화학 검사, 식염 섭취에 대한 인지정도, 식염 섭취 조절 의도와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에 대하여 단일변량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1) 연구대상자들의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은 남자가 284±86.7mM, 여자가 220.2±71.7mM로서 남자가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5), 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추정된 1일 식염 섭취량은 남자 16.6±5.1g, 여자 12.9±4.2g이었다. 2) 당뇨병과 관련된 특성인 당뇨병 유병기간, 당뇨병 조절정도, 합병증, 고혈압, 비만증 및 고중성지방혈증과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3)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과 당뇨병의 식사요법 교육 수혜 여부와 횟수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으나, 남자의 경우 당뇨병 식사요법을 실행하는 사람이 실행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4) 식염 섭취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 '싱겁게 먹는다'는 사람이 남녀 각각 38%이었다. 그러나 식염 섭취에 대한 인지도와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5) 현재 본인의 식염 섭취량에 비해, '식염을 더 줄일 필요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남자는 55.3%, 여자는 32.5%이었고, 식염 섭취 감량을 위하여, 남자 65.3%와 여자 68.3%가 '노력한다'라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식염 섭취 감량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및 식염 섭취감량의 노력여부와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은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6) 식염 섭취 감량의 가능성에 대하여 남자 83.7%, 여자 70.7%가 '가능하다'고 응답하였으나 가능성 여부와 24시간 소변내 나트륨 배설량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또한 식염 섭취 감량이 불가능한 이유로 남자의 100%, 여자의 91%가 '맛의 저하'를 지적하였다. 결론: 당뇨병 환자들의 식염 섭취에 대한 인지도와 실제 식염 섭취량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고, 식염 섭취 감량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어도 실제로는 실행에 옮겨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정확한 식염 섭취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결과 제시와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제안할 수 있다. 또한 식염 섭취감량에 대한 영양교육의 효율적인 방법론 및 맛이 고려된 저염식단 개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한 표준진료지침이 혈당, 당화혈색소, 당뇨지식 및 재원일수에 미치는 효과

        김희승,윤건호,유양숙,오정아,송민선,신미옥,김경희,송복례 대한당뇨병학회 2002 임상당뇨병 Vol.3 No.1

        연구배경 : 당뇨병 환자의 평균 재원기간을 단축시키고, 제한된 입원기간 내에서 질적인 면과 비용효과성을 고려한 총체적인 건강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요구됨으로써 생겨난 것이 당뇨병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CP)이다. 현재 개발된 당뇨병 CP를 통한 진료가 환자의 당뇨병에 관한 지식을 개선시키고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이 개선되었다는 과학적인 검증은 당뇨병 CP를 여러 병원에 정착시키기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0년 3월부터 1년간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된 1주일 CP를 적용한 실험군의 혈당, 당뇨병 관련 지식 및 재원일수가 대조군에 비하여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방법 : 1주일 CP를 적용한 실험군은 내과병동에 입원한 당뇨병 환자 89명이었고, 대조군은 기타병동에 입원한 당뇨병 환자 22명이었으며 CP를 적용하지 않았다. CP를 적용하기 전인 입원시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공복혈당, 식후 2시간혈당, 당화혈색소 및 당뇨관련 지식을 측정하였고, 퇴원 시에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공복혈당과 당뇨관련 지식을 재측정하고 재원일수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두 군에게 퇴원 3개월 후의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및 당화혈색소를 조사하였다. 결과 : 1) 실험군의 공복혈당은 입원 시 238.7: 1) 실험군의 공복혈당은 입원 시 238.7mg/dL에서 퇴원 시 139.4mg/dL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퇴원 3개월 후에는 150.6mg/dL로 약간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은 입원 시 251.5mg/dL에서 퇴원 시 136.2mg/dL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퇴원 3개월 후에는 219.3mg/dL로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실험군의 입원 시 식후 2시간 혈당은 312.5mg/dL에서 퇴원 3개월 후 248.5mg/dL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대조군도 입원 시 식후 2시간 혈당이 300.1mg/dL에서 퇴원 3개월 후 262.5mg/dL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실험군보다 감소의 폭이 적은 경향이었다. 3) 실험군과 대조군의 입원 시 당화혈색소는 각각 10.3%와 9.7%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퇴원 3개월 후 실험군은 7.5%로 대조군의 9.1%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실험군의 입원 시 당뇨지식 점수는 실험군이 12.1점 대조군은 12.0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퇴원 시는 실험군이 15.5점으로 대조군의 14.6점 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5) 재원일수는 실험군이 8.4일로 대조군의11.0일 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결론 : 따라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CP는 재원일수의 감소뿐만 아니라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개선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장기적인 혈당 조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critical pathway for the admitted patients with type 2 dia betes me llitus on glycemic control, the knowledge on the disease, and the length of hospital stay. Methods: 89 diabetic in-patients were applied with the 1 week critical pathwa which was consisted of intensive education program for self-management of diabetes me llitus such as glucose monitoring, excercise prescription, diet control, self-a djustment of the drugs and so on.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22 diabetic in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conventional way. We assessed the effects of critical pathway on the degree of glycemic control, the knowledge on the disease, and the length of hospital stay. Results: Although fasting and postprandial 2 hours blood g lucose levels did not showed sta tistically significantd ifference between critical pathway group and conventional group on discharge , HbA1c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critical pathwa group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group (7.5±1.8% vs 9.1±2.6%) on 3 months after discharge . Knowledge on the disease tended to increase in critical pathway group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group on discharge. Th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critical pathway group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group (8.4±2.8day vs 11.0±3.9da )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ed that critical pathway for the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might be a usefulway for improving the long term glycemic control through motivation, enhancing the knowledge on the disase as well as reducing the length of hospital stay.

      • SCOPUSKCI등재

        원저 : 인슐린 치료 중인 제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조절에 당뇨병 휴대폰이 미치는 효과

        이윤정 ( Yun Jeong Lee ),정미현 ( Mi Hyun Jeong ),김주형 ( Joo Hyung Kim ),박주리 ( Ju Ri Park ),김희영 ( Hee Young Kim ),서지아 ( Ji A Seo ),김신곤 ( Sin Gon Kim ),김난희 ( Nan Hee Kim ),최경묵 ( Kyung Mook Choi ),백세현 ( Sei Hy 대한당뇨병학회 2009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33 No.3

        연구배경: 휴대폰은 현대사회에서 의사소통에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고 이를 이용한 당뇨병 휴대폰은 혈당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문자 메시지를 통한 적절한 피드백(feedback)을 가능케 하였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당뇨병 휴대폰이 기존의 자가혈당 측정에 비해 혈당조절에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인슐린 투여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양호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환자들의 혈당조절에 당뇨병 휴대폰 사용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인슐린으로 치료 중이면서 혈당조절이 불량한 (HbA1c>7%) 제2형 당뇨병환자 총 7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당뇨병 휴대폰을 사용한 군과 자가혈당 측정 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였다. 시험군의 혈당은 당뇨병 휴대폰을 통해 온라인 데이터로 전송되었고 이는 당뇨전문 간호사를 통해 검토 되어진 후 문자 메시지 형태로 환자들에게 전달되었다. 3개월 후 당화혈색소치 및 기타 다른 검사항목에 대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3개월 후 당화혈색소는 양 군 모두 감소하였으나 대조군(8.37%에서 8.20%로 0.20% 감소, P=0.152)보다 시험군에서 더 많이 감소하였다(8.77%에서 8.16%로 0.61% 감소, P<0.001). 시험군 중 기저 당화혈색소 값이 8% 미만인 군에서는 연구 전 후 당화혈색소 값에 변화가 없었으나, 8% 이상인 군에서는 의미있게 감소하였다(9.16%에서 8.34%로 0.81% 감소, P<0.001). 결론: 연구 종료시점에서 당뇨병 휴대폰을 사용한 군의 당화혈색소 값이 자가혈당 측정만을 시행한 군에 비해 유의하게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당뇨병 휴대폰 사용은 인슐린을 투여하면서 당 조절 상태가 좋지 않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더 나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Background: Cellular phones are extremely prevalent in modern society and they enable appropriate feedback mechanisms through real time monitoring and short message services regarding blood glucose levels. We investigated whether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support system could improve blood glucose control in type 2 diabetes patients who were in inadequate glycemic control regardless of insulin therapy. Methods: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was conducted involving 74 type 2 diabetic patients with suboptimal glycemic control (HbA1c levels>7%) regardless of insulin therapy. The intervention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group managed their blood glucose using a cellular phone for 3 months, while the control (self monitoring of blood glucose) group managed their blood glucose with a standard glucometer for the same period. Results: Three months later, HbA1c levels were decreased in both groups. However, the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from 8.37% to 8.20% was only 0.20% (P=0.152) which was not significant. In contrast, the intervention group had a significant reduction of 0.61% from 8.77% to 8.16% (P<0.001). Moreover, among patients with a baseline≥8%, the patients in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0.81% from 9.16% to 8.34% (P<0.001). Conclusion: HbA1c leve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fter 3 months. This study suggests that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is helpful for better glucose control in type 2 diabetes patients who previously were unable to control glucose levels adequately with insulin therapy. (Korean Diabetes J 33:232-240, 2009)

      • 당뇨병 식사요법의 교육방법에 따른 효과 분석

        이용미,진기남,이동우,이해종,김문규,김미진,정춘희 대한당뇨병학회 2002 임상당뇨병 Vol.3 No.1

        연구배경 :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의 교육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고, 교육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바 식사요법의 교육 방법을 세 가지 방법으로 구분하여 당뇨병 식사교육의 방법에 따른 당뇨병환자들의 혈당 변화와 순응의 효과를 알아보고 자 하였다. 방법 : 세 집단으로 나눈 당뇨병 환자 150명을 세 가지 방법으로 각각 교육을 하고 면담을 통하여 얻은 자료에서 작성하였으며, 식사요법과 관련된 태도, 실천하는데 어려운 점, 순응, 식사요법에 대한 지식정도 등을 설문 작성하였고 또한 당뇨병의 조절정도를 알기 위하여 혈당검사를 함으로써 교육 전 후의 효과를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1997년 9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원주기독병원 내분비내과에 당뇨병 환자로 내원한 적이 있는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자료의 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생화학적 검사, 지식평가 점수는 기수통계량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세 집단간의 교육효과에 대한 분석은 ANOVA, t-test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1. 식사요법에 대한 긍정적 태도 1) 식사요법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긍정적 태도는 상담군 1(식사요법 + 뷔페교육), 상담군 2 (식사요법 교육), 비상담군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2) 세 집단간에 식사요법 지식의 차이는 비상담군, 상담군 2, 상담군 1의 순으로 지식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3) 식사교육의 중요한 점에 대해선 제한식품과 금기식품에 대해서 가장 많이 나타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원하였다. 2. 교육의 효과 1) 식사요법의 순응에 대한 세 집단간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식사요법 외에 약물, 운동 등 당뇨병 관리지침에 대한 순응은 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교육방법을 달리한 세 집단간에 상담전과 후의 공복혈당 차이를 살펴본 결과 교육전의 공복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교육 후 공복 혈당은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세 집단간에 교육 전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교육 후에는 세 집단간에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1).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에 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비상담군보다 식사요법 교육을 받은 상담군 2가 혈당조절이 향상 되었고 식사요법교육과 뷔페교육을 함께 받은 상담군 1에서 더 나은 혈당조절이 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식습관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식사요법을 할 수 있도록 교육횟수의 증가와 이론과 더불어 실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식품군 교육, 뷔페교육, 식사량 적어오기, 캠프교육, 외식 교육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한 반복교육으로 식사요법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꾸준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dietary education, dietary compliance, knowledge about dietary treatment for diabetic control. Therefore , we performed arandomized prospective study to compare the effects of three different teaching methods for diet control. Methods: Three different groups were selected for the comparison. While one control group was not given any dietary education, the other two groups were given variable dietary educations: group 1 with teaching combined with buffet and group 2 with teaching only. Fifty respondents respectively were assigned to each groups. The effe ctive ness of different approaches was examined using attitude , knowledge, compliance behavior, and blood test results. Results: First, the difference between three groups in a ttitud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group 1 rated more positively in the effectiveness of diet than the other groups. Second, the group 1 showed higher level of knowledge compared to others. Third, the group 1 complied more strongly with the dietary principle than the others. Fourth, the group 1 showed lower level of blood glucose than the others. Conclusion: Dietary education including buffet showed much better results than the other groups. We need to develop comprehensive programs a bout dietary education for strict glycemic control in the diabetic patients.

      • KCI등재

        젊은 당뇨병환자의 원인에 따른 병형과 임상적 특징 및 경과

        박미나,오승준,우정택,김진우,김영설,김성운,강양일,전숙 대한당뇨병학회 2006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30 No.3

        -Background: Recently, the number of young diabetic patients is increasing.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young diabetes and classify it correctly to manage these patients successfully. We aimed to classify young onset diabetes according to etiology and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Methods: Young patients (15~30 years old) who have been treated diabetes in Kyunghee medical center in 2004 were included. We investigated family history of diabetes, disease duration, body mass index (BMI), the history of diabetic ketoacidosis, HbA1c, fasting C-peptide, autoantibody, lipid profile and treatment method via medical records. Result: Total 85 patients (M:F 40:45) were evaluated. Type 1 diabetes was 45.9%, type 2 diabetes was 23.5% and unclassified group was 25.9%. Many type 2 diabetic patients were overweight or obese (94.8%). Most young diabetic patients were using insulin (95.4%). Many type 1 diabetic patients have been treated by insulin only and many type 2 diabetic patients have been received combined therapy of insulin and oral hypoglycemic agent. The recent HbA1c was average 8.32 ± 2.7%. The prevalence of diabetic retinopathy, neuropathy and nephropathy was 32.9%, 22.4% and 16.4% as each. Conclusion: Nearly half of young onset diabetes was type 1 diabetes but many others were also classified to type 2 diabetes or unclassified group. It is important to provide a consistent algorithm for assessment and investigation for newly diagnosed young diabetic patients. More education and effort are required to control diabetes strictly and prevent its complication. (J Kor Diabetes Assoc 30:190~197, 2006) 연구 배경: 젊은 연령의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 이외에도, 제2형 당뇨병이나 MODY, 그 외 다른 요인에 의한 당뇨병이 존재한다. 젊은 성인 당뇨병환자를 병인에 따라 분류하고, 그 유병률과 임상 양상, 경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방법: 2004년 경희의료원에서 당뇨병으로 진료 중인 15~30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 기록을 통해 발병 시기, 가족력, 유병 기간, 진단 시 BMI, 당뇨병성 케톤산증, 당화혈색소, 공복 C-peptide, 인슐린 분비능, 자가 항체 유무, 지질 농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환자수는 85명 (남:녀 40:45), 평균 나이는 24.1 ± 4.6 세였다. 제1형 당뇨병은 45.9%, 제2형 당뇨병은 23.5%, 병형 결정이 어려운 경우는 25.9%였다. 제2형 당뇨병환자 중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는 94.8%로, 제1형 당뇨병에 비해 의미있게 많았다 (P < 0.01). 제1형 당뇨병환자는 인슐린 단독요법을, 제2형 당뇨병환자는 복합 요법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P < 0.01). 최근 HbA1c는 평균 8.3 ± 2.7%였고 목표 당화혈색소 (< 7%)에 도달한 경우는 49.4%,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인 경우도 14.8%였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28명 (32.9%), 신경병증은 19명 (22.4%), 단백뇨는 14명 (16.4%)에게 나타났다.

      • KCI등재

        노인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 치료 목적에 관한 자기인식 연구

        진혜경 ( Hae Kyung Jin ),정현경 ( Hyun Kyung Chung ) 대한당뇨병학회 2009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33 No.5

        연구배경: 당뇨병환자의 자기 관리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당뇨병 교육의 주요 목적이다. 특히 노인 당뇨병환자들은 장기간 당뇨병을 지니고 살아가는 부담과 함께 노화현상 자체에 따른 각종 신체, 심리적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당뇨병 교육의 난점을 많다. 본 연구는 노인 당뇨병환자들이 말하는 당뇨병 치료의 목적을 경청함으로써 교육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며, 당뇨병 전반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고안하였다. 방법: 65세 이상 노인 제 2형 당뇨병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일대일 인터뷰 방식을 통해 연구자가 제시하는 문항에 대해 자유롭게 답변하도록 하였는데, 문항은 다섯 개 분획, 즉 `건강`의 정의, 당뇨병 치료의 목적, 당뇨병 발생원인, 당뇨병 치료 세부 사항, 당뇨병 치료 방향설정의 주체 등에 관한 12개 세부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같은 내용의 질문을 폐쇄형으로 반복하여 보완하였으며, 환자의 답변 내용을 녹음한 후 추후 두 명의 연구자가 각각 정리하고 교차분석하였다. 결과: 노인 당뇨병환자들은 `건강`을 주로 신체기능이나 통증 등의 증상 유무로 정의하였다. 당뇨병의 치료 목적을 질문하였을 때 대부분의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유지하고 타인에게 짐이 되지 않는 등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언어로 답변하였으며, 혈당 조절이나 합병증 관리 등의 의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답변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당뇨병 발생이 본인의 생활습관상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인식하는 환자는 전체의 52%에 달했고 나머지 환자들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등의 외부요인을 꼽았다. 전체의 91% 환자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이라고 답변하였지만, 나름대로의 이유, 즉 오랜 습관, 저혈당 염려, 동반 질환이 주는 제한 등으로 인해 식이요법을 하지 않거나(33%)나 운동요법(64%)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당뇨병 치료의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의료진이나 본인의 의견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가족이나 매스컴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노인 당뇨병들의 적극적인 자기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의학적 설명보다는 사회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관리세부사항을 교육할 때도, 식이나 운동요법을 실행하지 못하는 구체적인 원인, 환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오랜 습관이나 잘못된 믿음, 동반 질환이 주는 신체적 제약 등을 먼저 파악하고 개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노인 당뇨병환자의 교육에서는 치료 목적과 실제 당뇨관리 전반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교육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 Type 2 diabetes mellitus (DM) is a growing health problem of the elderly population. Diabetes education based on effective patient-provider communication plays a major role in treatment of type 2 DM. In this study, as an effort for making better communication, we examined how older patients with type 2 DM report their healthcare goals, what factors influencing their goals and control their self-care behaviors. Methods: Subjects were thirty three patients with type 2 DM aged 65 and older. An interviewer conducted one-on-one interviews using open questions about 5 categories: concept of "health," purpose of DM management, causes of DM, practical aspects of DM management, and decision making related to DM management. Interviews were audiotaped, transcribed and two investigators independently reviewed. Results: The majority of our sample (79%) expressed their management goals in a socio-functional language, rather than medical issues. They defined "Healthy" as a status of keeping daily life without any symptoms. Many subjects has not altered their diet habits (33%) and making no efforts to exercise (64%) due to physical and psychological limitations though almost all (91%) older patients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diet control and exercise. Conclusion: When introduce the goal of DM management, it would be better to use socio-functional terms in diabetes education of elderly patients with type 2 DM. To improve the self-care behaviors, it is essential to make efforts not only to give knowledge but also to find their physical and psychological limitations related to poor performances. (Korean Diabetes J 33:439-447, 2009)

      • 중년기 여성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

        송자경,장수미,최정숙,김연수,정춘희 대한당뇨병학회 2002 임상당뇨병 Vol.3 No.1

        연구배경 : 중년기 여성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선행연구로 자기관리능력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 역량정도를 연구하기 위해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당뇨병관리의 자기책임의 4부문으로 개념화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내분비내과 외래를 치료받기 위해 방문한 40~60세사이의 중년기여성 당뇨병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중년기 여성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의 역량은 4.0만점 기준 평균이 2.81이었다. 자기관리역량을 구성하는 하위개념으로, 자기효능감 2.93, 사회적지지 2.54, 문제해결능력 2.56, 당뇨병관리의 자기책임 3.22의 각각 평균값으로 나타났다 (1점: 항상 그렇지 않다, 2점: 때때로 그렇지 않다, 3점: 때때로 그렇다, 4점: 항상 그렇다). 이것은 중간정도의 자기관리역량이었다.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관리의 자기책임을 인식하지만 실제적으로 자기관리를 실행해 나가는데는 능력의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 환자들이 희망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욕구는 이미 경험한 프로그램내용보다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어려움, 문제해결, 자신감향상, 가족의 지지 등 다양한 심리 사회적 욕구가 반영된 교육프로그램을 원하였다. 결론 : 중년기 여성 당뇨병 환자들의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자기효능감 증진, 가족 및 사회적 지지의 획득, 문제해결능력 강화, 그리고 당뇨병관리의 자기책임 인식과 동시에 이를 주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erceived level of empowerment of self management in middle aged women with diabetes in order to develop a self management of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for diabetes. Method: To study self management of empowerment for diabetes, we classified four concepts such as self efficacy, social support, problem solving and recognized responsibility, which were the components of empowerment. The subjects were 37 middle aged (40~60) women with diabetes who came to be treated their diseases at the endocrinology out patient clinic in a medical center at Wonju City. Results: This study found a low level of empowerment of self management in middle aged women with diabetes. The mean scores for empowerment of self management were 2.81. The sub-concept of empowerment for self efficacy was 2.93, social support, 2.54, problem solving, 2.56, and recognized responsibility of self management, 3.22 (1.0: usually not, 2.0: sometimes not, 3.0: sometimes, 4.0: usua lly). Generally, the results suggest that middle aged women with diabetes have the moderate level of empowerment in self management. Patients with diabetes recognize the responsibility of self control in diabetes, but have difficulties and stresses in managing diabetes. The patients with diabetes presented psycho-social needs which are real programs needed for treating their diabetes such as stress management,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family support, etc . Conclusion: It is needed to develop the education programs and intervention strategies to enhance self efficacy, structure family and social support, exercise problem solving for middle aged women with diabetes and obtain subjective responsibility in the performance of self management with diabetes.

      • SCOPUSKCI등재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 발현 이전에 말초혈액 백혈구의 미토콘드리아 DNA 양의 감소에 관한 연구

        송지현,안종호,권순자,이홍규,신찬수,김성연,박도준,박경수,고재준 대한당뇨병학회 1998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22 No.1

        배경: 당뇨병 발현 이후에 GK rat의 췌장소도 mtDNA는 양적인 감소가 있음이 알려져 있으며, Antonetti 등은 당뇨병 환자의 근육세포에서도 mtDNA 양의 감소와 그 전사가 증가되어 있음을 보고 하였다. 신 등은 1994년 당뇨병 환자의 말초혈액백혈구 mtDNA의 정량적인 감소가 있음을 보고하였ㄷ.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병 발현 이전에 말초혈액백혈구의 mtDNA의 정량적인 감소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mtDNA의 양과 인슐린저항성 지표들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한국 경기도 연천지역의 제1차 1993년도와 제2차 1995년도 건강 검진에 모두 참여한 1,197명을 대상으로 얻어진 혈액표본을 이용하였다. 제1차 검진에서는 정상혈당이고 2년 후에 제2차 검진에서 새로이 당뇨병으로 진단된 23명(이환군)과 당뇨병과 당뇨병가족력이 없는 22명(대조군)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당뇨병의 진단에는 세계보건기구 진단기준(World Health Organization criteria)을 사용하였다. mtDNA를 정량하기 위하여 PCR방법(quantitative PCR)을 이용하였다. 결과: 당뇨병 이환군과 대조군에서 1993년 첫 검진당시에는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요둔위율, 혈압과 혈중지질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환군에서는 미토콘드리아 DNA 양이 102.8±41.5copies/pg 원형 DNA로 대조군 137.8±67.7copies/pg 원형 DNA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p<0.05, Fig. 2). 대상군 모두의 mtDNA양과 첫 검진(1993년)에서 측정한 WHR(r=0.31, p<0.05), 2차검진(1995년)에서 공복시의 혈당(r=-0.35, p<0.05), 이완기혈압(r=-0.36, p<0.05)과 WHR(r=-0.40, p<0.01) 의미있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Fig. 2). 총 콜레스테롤스테롤, HDL과 중성지방의 값과 mtDNA양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당뇨병 발현 이전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 여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발현 이전에 mtDNA 양이 감소되어 있음을 확인 함으로서 mtDNA의 양적인 감소가 제2형 당뇨병의 유발인자의 하나로 작용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당뇨병 발현 이전에 mtDNA의 정량적인 감소가 있음을 확인한 첫 번째의 보고로써의 가치를 가진다. 이에 대한 보충적인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률에 관한 연구

        김유리,조용욱,박석원,홍은경,조윤경,이화영,전혜선,송유봉,안명옥,김세현,이상종 대한당뇨병학회 2001 임상당뇨병 Vol.2 No.1

        연구배경: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여성에서 다음 임신시 임신성 당뇨병이 재발할 가능성은 30%에서 60% 이상으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률과 재발에 관한 위험인자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본원 산부인과에서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분만한 후 다음 임신의 산전관리와 분만을 본원에서 한 임신부 65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임신 중 임신성 당뇨명의 재발률을 조사하였다.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은 National Diabetes Data Group의 기준에 따랐다. 기준 임신시 임신부의 연령, 신장, 임신전 체중과 체질량지수, 진단 당시의 재태 연령, 신생아의 체중, 당뇨병의 가족력, 임신중 시행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선별 검사와 당부하검사의 혈당농도, 임신중 혈당을 조절하면서 측정한 공복시와 식후 1시간 혈당농도의 평균 등과 다음 임신과의 사이에 체중변화와 간격을 조사하여 임신성 당뇨병이 재발한 군과 재발하지 않은 군 간에 비교하였다.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각 임상 인자들은 재발에 대한 비교위험도를 구하였다. 또한 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률은 47.7%였고 임신성 당뇨병이 재발한 군과 재발하지 않은군의 연령, 분만 횟수, 당뇨병의 가족력 및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재태 연령, 임신간의 체중변화, 임신간격 등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기준 임신시 재발군의 체질량지수(22.4±3.4 vs 20.6±1.9㎏/㎡, p=0.011), 신생아의 체중(3.5±0.6 vs 3.2±0.4㎏, p=0.017), 그리고 거대아 분만빈도(19.4 vs 2.9%, p=0.033)가 재발하지 않은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임신성 당뇨병 선별검사의 혈당이 재발군에서 9.9± 1.7 mmol/L로 재발하지 않은 군의 8.4±0.9mmol/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00) 100g 경구당부하검사의 혈당 반응 곡선아래 면적이 재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고 혈당 조절을 하면서 측정한 공복 혈당과 식후 1시간 혈당도 재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임신성 당뇨병 재발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선별 검사의 혈당이 9.45 mmol/L 이상인 경우 17.0 (p=0.000) 거대아를 분만한 경우 7.9(p=0.047), 임신간에 6kg이상 체중이 증가한 경우 9.6(p=0.046)이었다.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인자는 기준 임신시의 임신성 당뇨병 선별 검사의 혈당으로 나타났다(Expβ 3.2, 95% CI 1.6∼6.3, p=0.0007). 결론: 한국인 임신부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율은 47.7% 이고 임신중의 고혈당 정도, 거대아 분만, 임신간의 과다한 체중증가가 재발 위험을 높이는 인자이며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 인자로는 임신성 당뇨병 선별검사의 혈당 농도가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recurrence rate of GDM and to find out risk factors for recurrence in pregnant women.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65 patients whose index pregnancy was complicated by GDM and subsequent consecutive pregnancy was managed at CHA General Hospital between 1996 and 2000. Diagnosis of GDM was based on the criteria recommended by National Diabetes Data Group. During consecutive pregnancy all subjects peformed 100 g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without regard to the result of GDM screening test. Results: Thirty one (47.7%) of the 65 women had recurrence of GDM. Patients with recurrent GDM had higher prepregnancy BMI(22.4±3.4 vs 20.6±1.9㎏/㎡, p=0.011), higher plasma glucose level on GDM screening test (9.9±1.7 vs 8.4±0.9 mmol/L, P=O.000), higher area under the glucose response curve on 100 g OGTT (1694.1± 186.3 vs 1593.4±85.9 mmol/Lㆍmin, p=0.006), delivered heavier baby (3.5 ±0.6 vs 3.2±0.4㎏, p=0.017), and had higher incidence of giant baby (19.4 vs 2.9%, p=0.033) in their index pregnancy compared to patients who had normal subsequent pregnancy. Maternal age, parity, family history of diabetes, gestational age at diagnosis of GDM, and interval between pregnancies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ose two groups. Relative risks for recurrence associated with plasma glucose on GDM screening test ≥9.45 mmol/L, delivery of giant baby in index pregnancy, and weight gain more than 6㎏ between pregnancy were 17.0 (p=0.000), 7.9 (p=0.047), and 9.6 (p=0.046) respectively. Plasma glucose level on GDM screening test was unique independent risk factor for recurrence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Expβ 3.2, 95% CI 1.6-6.3, p=0.0007). Conclusion: Recurrence rate of GDM in this study was 47.7%. Hyperglycemia and heavier infant birth weight in index pregnancy, excessive weight gain between pregnancies wer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recurrence of GDM. Among them the most significant risk factor for recurrence was plasma glucose level on GDM screening test in index pregnancy.

      • SCOPUSKCI등재

        당뇨병환자에서의 발기부전증

        강창일 대한당뇨병학회 1995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19 No.2

        당뇨병환자에서의 발기부전증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의 하나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제까지 당뇨병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고 교육을 시행하여 온 내과영역에서 이러한 발기부전증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에서 발기부전증은 당뇨병에 따른 다른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이전에 나타나고 비가역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배우자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줄 수 있다. 당뇨병에 대한 의학적 치료가 과거와는 달리 당뇨병교실을 통한 생활전반에 대한 전체적 관리(Total Care)의 관점으로 바뀜에 따라 단순한 혈당조정을 넘어서 당뇨병에 수반되는 각종 대사 이상에 대한 치료 및 추적과 함께 비약물요법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당뇨병 치료에 대한 개념을 보다 더 확장하여 환자의 여명(Life Expectancy)과 함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당뇨병환자가 가지는 발기부전증에 앞으로는 내과영역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리라고 생각되며 발기 부전증에 대해 시행 할 수 있는 치료법도 당뇨병으로 인한 발기부전증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법보다 비수술적 치료법이 적용이 되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적은 경비로 시행할 수 있는 이러한 치료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