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하학적 구조 및 위치 보간기를 이용한3D 애니메이션 워터마킹
이석환,권기룡 대한전자공학회 2006 電子工學會論文誌-CI (Computer and Information) Vol.43 No.6
For real-time animation, keyframe animation that consists of translation, rotation, scaling transform nodes is used widely in 3D graphics. This paper presents geometrical watermarking using vertex coordinates in CoordIndex node and interpolator watermarking using keyvalues in PositionInterpolator node for 3D keyframe animation based on VRML. Experimental results verify that the proposed algorithm has the robustness against geometrical attacks and timeline attacks as well as the invisibility. 3D 그래픽에서는 실시간 애니메이션을 위하여 이동, 회전, 스케일링 변환 노드로 구성되는 키프레임 애니메이션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VRML 기반의 3D 애니메이션 상에서 CoordIndex 노드 내에 꼭지점 좌표를 이용한 기하학적 워터미킹 기법과 PositionInterpolator 노드 내에 키 값을 이용한 보간기 워터마킹 기법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로부터 제안한 방법이 각종 기하학적 공격 및 타임라인 공격에 대한 강인성 및 비가시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기초자치단체 국제교류의 영향요인: 담당 공무원의 주관적 인식을 중심으로
이석환,이충희 한국공공관리학회 2022 한국공공관리학보 Vol.36 No.2
본 연구는 객관적 통계 자료와 주관적 인식 자료를 함께 활용하여 기초자치단체의 국제교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함으로써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객관적 현황 분석, 담당 공무원의 주관적 인식 분석, 잠재변수의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 연구가설 검증을 위한 음이항 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첫째, 객관적 현황 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는 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일부 국가 편중이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주관적 인식조사는 국제교류 담당 공무원은 국제교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국제교류는 형식적인 자매결연 중심이고 핵심주체는 단체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셋째, 신뢰성 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는 잠재변수 측정모형의 신뢰성, 수렴타당성, 판별타당성이 우수 또는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넷째, 음이항 회귀분석 결과는 잠재변수 중 제도적 기반과 성과인식 그리고 통제변수인 규모와 재정능력은 모두 국제교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잠재변수 중 인력 전문성과 협력적 거버넌스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국제교류의 추진, 활성화, 내실화를 위해서는 견고한 제도적 기반과 성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인식 기준 자활사업 참여자집단들의 자활의지 영향 요인 비교연구
이석환,장소현,최동국,이용갑 한국보건사회학회 2014 보건과 사회과학 Vol.0 No.36
This study has the two goals of the analysis. First, the study has tried to makea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between ‘the healthy recognized group’ and ‘thenon-healthy recognized group’ according the health recognition of the selfsufficiencyprogram participants of in Incheon. The differences in the sociodemographiccharacteristics and the experiences of beneficiary in the NationalBasic Livelihood Security System could be not found. But, in comparison to ‘thenon-healthy group’, ‘the healthy group’ is more positive in terms of householddebt, existence of spouse, yearly gross income of household, satisfaction with thepresent self-sufficiency program, attitude toward work and continuous participationin self-sufficiency programs. As a result, in comparison to ‘the non healthy group’,‘the healthy group’ is more positive i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thesecond step, the study has tried to analysis the differences of willingness forself-sufficiency and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between the twogroups. In comparison to ‘the non-healthy group’, ‘the healthy group’ is morepositive i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namely the intention to employment andbusiness start-up. After regression analysis, sex, or/and academic background arefound as the decisive affecting factors for the intention to employment andbusiness start-up of th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본 연구는 자활사업의 참여자들을 본인이 계량화한 건강상태, 우울정도 및 자존감정도의 점수를복합적으로 결합한 건강인식을 기준으로 ‘건강인식 집단’과 ‘불건강인식 집단’으로 범주화한 후, 이 두집단간 차이를 교차분석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이 두 집단에서 외부의 경제적 의존으로부터 벗어나스스로의 힘으로 살고자 하는 의지나 노력, 또는 심리적 능력 등으로 정의될 수 있는 ‘자활의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취․창업 의사’를 종속변수인 자활의지로, 이에영향을 주는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기초생활보장 수급 경험, 가구 특성 및 일에 대한 태도라는 네 가지 범주로 구분하였다. 2013년 5월 현재 인천광역시 소재 11개 지역자활센터가 실시하는 자활사업의 참여자 중 약 28.1%인 296명은 ‘건강인식 집단’, 10.2%인 107명은 ‘불건강인식 집단’으로범주화하였다. 교차분석결과, ‘건강인식 집단’은 ‘불건강인식 집단’과 비교하여 본인과 가족 중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 경험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가구특성에서는 부채가 없는 경우가 많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많고, 연간 총소득의 수준은 높고, 현재 참여 중인 자활사업에 대하여 만족도와 일에 대한 전반적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태도 및 자활사업에 계속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자활의지인 향후 취․창업을 통해 자립하고자 하는 의사가 더 많다. ‘건강인식 집단’ 및 ‘불건강인식 집단’을 대상으로 취․창업의사에 대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면, ‘건강인식 집단’이 ‘불건강인식 집단’보다 취․창업할 의사가 있을 확률은 약 2.3배가 높다. ‘건강인식 집단’ 및 ‘불건강인식 집단’, 각각을 대상으로 취․창업할 의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면, ‘건강인식 집단’과 ‘불건강인식 집단’ 모두에서 여성보다 남성이 ‘취․창업할 의사’가있을 확률이 높게 나타났으나, ‘건강인식 집단’의 경우는 학력이 높을수록‘취․창업할 의사’가 있을 확률이 약 1.8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건강인식 집단’ 및 ‘불건강인식 집단’의 자활의지제고를 위한 동기부여 및 본인과 가족의 신체 건강 치료와 관리뿐만 아니라, 취․창업에서의 맞춤형 지원을 정책적 시사점으로 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