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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 분석

        고문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55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인 박자, 조성, 음역, 음정, 형식은 어떠한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의 7개 도서관에 소장된 대학교재를 목록화하였으며, 교육과정 시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이 중 3회 이상 중복된 동요를 중심으로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목록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분류된 동요를 음악적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박자는 홑박자인 서양음악에 치우쳐 있어 겹박자 중심의 전래동요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4/4박자의 곡이 교재에 많이 나타남으로써 이전에 비해 동요의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 점에서 대학교재에 실린 동요의 예술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높은 짝수박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홀수박자인 3/4박자의 동요가 낮은 연령의 유아부터 제시될 필요가 있다. 둘째, 동요의 조성은 대부분이 장조의 곡으로써 유아들에게는 밝고 즐거운 곡이 적절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유아들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고즈넉함 등의 조용하고 어두운 감정을 일상에서 경험함을 감안할 때 장조뿐 아니라 다양한 조성의 곡을 제시하여 동요를 통한 감정 순화와 표현력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C장조 위주의 동요 편재성은 각 조성만이 가지는 고유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조성의 동요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동요의 음역은 c’-c”(가온도-높은도)의 음역대가 다수로 나타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역대와 차이가 있다. 즉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역은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하기보다 8도 음역의 동요가 흔한 오늘날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동요의 음정은 8도와 9도 중심의 음정 변화가 큰 동요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6도 이내의 동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행연구와 차이가 있다. 다섯째, 동요의 형식은 두도막형식-한도막형식-작은세도막형식-세도막형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도막형식은 낮은 연령의 유아에게, 작은세도막과 두도막형식은 높은 연령의 유아에게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세도막형식은 유아들의 음악적 능력을 고려하여 제시될 필요가 있고, 따라서 대학교재에 수록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의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 수록된 동요는 이 전의 교육과정 시기에 비해 하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과거의 표준보육과정에 수록된 동요의 수준과 매우 유사하다. 동요의 수록 수도 대폭 줄어 교재에서 동요가 갖는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동요에서도 서양음악 위주의 추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창작동요제와 더불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매체의 발달로 더욱 편중되고 있음이 본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의 발굴과 창작국악동요로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실린 동요에서도 제기된다.

      •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MENG LING CHAI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39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이 연구는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산동성 소재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체육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6개 대학교(산동사범대학교, 린이대학교, 요성대학교, 곡부사법대학교, 제닝대학교, 조장대학교)를 비확률표집방법의 목적적 표집방법으로 선정한 후 재학생 9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25.0 및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Cronbach’s ɑ, AVE, 개념신뢰도,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만이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영향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에 의해 매개된다. 또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사회적지지 보다 더 중요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긍정심리자본을 배양함과 동시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과장은 체육 전공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연구 : 중국 대학교 기숙사 중심으로

        위기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39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더 합리적이고 편한 생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대학생 기숙사의 조건 또한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사용 기능 혹은 심미적 기능에서 보면 대학생 기숙사의 설계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변화되었다. 현 대학생 기숙사는 더 이상 “숙박”이라는 가장 간단한 본래 기능적 측면에서 멈춰있지 않고 더 개성적인 방향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이용에서의 필요를 부각시켜 가구 설계를 대학생들의 심미적 요구에 더 부합시켰으며, 이들에게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가구 설계를 제공했다. 짧은 기간 내에 개선하기 힘든 주거 환경에 대해 본 연구는 가구 설계 개선을 통해 학생 기숙사의 총체적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 기숙사 가국의 구조, 기능 그리고 스타일 등 방면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어떻게 현재 중국의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대학교 학생 기숙사 모듈화 가구 설계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의 생리, 심리 그리고 감정적 방면의 요구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문은 모듈화 설계 방법으로 가구를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기숙사의 주거 공간을 확대함을 통해 표준화와 개성화를 하나로 통일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설문지 조사 등의 형식을 통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찾아 이를 종합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적합한 필수 조건을 찾으려 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의 이론을 통해 오늘날 그리고 미래 5년에서 10년까지의 대학교 생활과 학습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교 기숙사 가구 설계를 탐구를 통해 이론과 실전 두 방면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가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가구 설계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생각한다.

      • 병원성 extended-spectrum ß-lactamase 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

        고대식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39

        목적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발생한 병원성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입원한 18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 하였으며 환자군은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3일 이상 입원한 후 ESBL 생성 대장균 균혈증이 발생한 환자들이며 대조군은 동일기간 내에 입원한 환자들 중 환자군을 제외하고 1 : 3의 비율로 무작위로 선출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여 나이, 성별, 기저질환, 위험노출시간, 중환자실 입원기간, 수술력, 의료기구, 항생제 사용유무, Charlson 동반이환 척도, 패혈성 쇽/심각한 패혈증,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를 조사하였다. 위험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환자군은 55명이었다. 최종 모델에서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담도 폐쇄성 질환(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가 ESBL생성 대장균에 의한 균혈증에 독립으로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 결론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ESBL 생성 대장균에 의한 병원성 균혈증의 위험인자는 quinolone과 carbapenem계 항생제의 사용, 담도 폐쇄성 질환, APACHE II score였다. Objective We investigated the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 producing Escherichia coli in the Gil hospital of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Materials and methods A case-control study with retrospective recruitment was carried out. The case patients included all patients with nosocomial bacteremia due to ESBL producing E. coli that occurred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4 through December 2007. The control patients included randomly chosen patients who had been admitted to same period. Variable data collected were age, gender, underlying diseases, risk exposure duration, duration of intensive care unit stay, history of operation, devices, use of antimicrobial agents, Charlson comorbidity index, the presence of severe sepsis or septic shock, and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 Results In total, there were 55 cases and 165 patients in control group.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biliary obstructive disease (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 Conclusion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were carbapenem, quinolone, biliary obstructive disease, and APACHE II score.

      •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의 구조적 관계

        ZHANG JIAN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라는 결과적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6개 대학교의 대학 교원 44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직무몰입 및 심리적 행복감(쾌락적 즐거움, 자아실현, 물입감, 자신감)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같다. 첫째, 중국 대학교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면 성별, 연령, 운동유형, 운동경력, 운동시간, 운동빈도 및 운동참여수준이 다른 중국 대학 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운동 장소에만 큰 차이가 없다. 둘째, 운동 정도가 다른 중국 대학 교원들은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6개월 이상, 규칙적 운동수행) 교원의 운동열정,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국 대학교원들의 운동열정은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직무몰입과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대학교원의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직무몰입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서도 매개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대학 교원들의 체육 운동 및 체력유지와 건강증진 위한 전략에 기초적인 자료로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enthusiasm, self-efficacy, job commi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48 university teachers from six universities in Shandong Province. The survey tool consists of four elements: exercise passion (harmonious passion, obsessive passion), self-efficacy (self-regulating efficacy, confidence, task difficulty), and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pleasant pleasure, self-realization, immersion, and confidenc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ercise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gender, age, exercise type, exercise experience, exercise time, frequency, and exercise participation. There is no big difference only in the exercise place. Second,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enthusiasm,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re than 6 months, regular exercise performance), the higher the teacher's athletic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rd, it was discovered that Chinese university teachers' enthusiasm for exercise had a positive (+) effect 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In addition,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both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Fourth, Chinese graduate school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job immersion. And self-efficacy also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university teachers in sports, health development and research.

      • 관광전공 대학생의 “그릿- 셀프리더십 이차원유형”의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문옥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23

        경제성장 둔화와 COVID-19의 사태가 겹치면서 관광산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관광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을 미루거나 축소하는 등, 취업난이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장기적인 취업준비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취업률이 대학의 성과지표로써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에서는 대학생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3년제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학기와 더불어 취업에 초점을 맞춘 이력서작성, 면접스킬 등 실무적 관점에서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4년제는 이론 중심의 관리적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취업률은 계속해서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전공 혹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학생에게 일반적으로 제안되고 운영되는 경향으로 인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전공 대학생의 경우,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보편적 취업지원프로그램보다는 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관광산업에 특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및 성향, 학생들의 진로관련 행동, 그리고 현재 제공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관광전공 대학생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진로 목표달성 과정의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수 있는데, 쉽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동적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취업준비 과정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관광전공 대학생에게는 진로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개인 특성 그릿과 진로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인지적 요인 셀프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동적 측면인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관광전공자에게 제공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현황 및 운영인식을 파악하여, 학교차원의 효과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의 방향성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특성과 인지적 요인을 고려한 사회인지진로이론을 적용하여, 관광전공 학생의 개인 특성, 인지적 요인, 진로준비행동,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관광전공 대학생의“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을 구현하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의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학교차원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실무적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로서 첫째, 그릿과 셀프리더십의 평균을 기준으로 이차원 유형화하여‘끈기있는 자기주도형’,‘끈기있는 팔로워형’,‘끈기없는 자기주도형’,‘끈기없는 팔로워형’으로 각각의 특징을 구분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를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별로 파악하였는데,“그릿-셀프리더십 유형”에 따라‘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있었지만,‘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요인의 수준이 모두 높은‘끈기있는 자기주도형’은 다른 유형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그릿이나 셀프리더십 단일차원보다는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정보수집활동’과‘실천적 노력활동’을 강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도구준비활동’에서는 모두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유형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면활동 제안으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유형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 차이 분석에서, 첫째, 하부요인‘정보수집활동’과‘도구준비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났지만‘실천적노력활동’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정보수집활동’에서는 4년제 대학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며,‘도구준비활동’에서는 2~3년제 대학이 높은 평균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학교유형별 운영의 특수성이 반영된 차이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학교유형별로 신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선택 필요성을 의미한다. 즉, 관광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지도가 구분되어 실시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끈기없는 팔로워형’특성에 맞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학교 차원의 진로준비행동을 강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각 구성원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관광전공 대학생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과 학교유형별 차이를 비교함으로써,“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성을 위한 근거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향후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제안과 운영에 있어서“그릿-셀프리더십 유형”의 특징을 고려한 차별적 운영과 취업지원프로그램 제안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둘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진로준비행동의 하부요인에 대한 영향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서, 각 유형의 진로준비행동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그릿-셀프리더십 유형”별, 학교유형별 취업지원프로그램 도움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이를 통해 향후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운영과 개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였다. 넷째, 학교유형별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문제점, 효과성 등의 차이를 파악하여 이에 따른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특성상 운영되지 않은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존재 가능성, 횡단적인 분석의 한계가 존재한다.

      •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음악청취가 20대 대학생의 생리 ·심리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성수연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23

        이 연구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청취하는 음악의 템포(빠른, 느린, 무음악)가 생리·심리적 변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체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S시 소재 G대학 학생 40명을 선정하였으며, 무작위로 빠른 템포 음악(14명), 느린 템포 음악(13명), 음악없음(13명)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고강도 인터벌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2-way(3×3,3×2)RG-RM ANOVA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NOVA 분석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경우 명령문(syntax)을 활용한 사후검증(bonferroni)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과 느린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음악을 청취하지 않는 것 보다 운동 후 이완기와 수축기 혈압 증가의 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분 간의 회복 시간이 지난 후 더 빠르게 원 상태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느린 음악과 음악을 청취하지 않는 것 보다 운동 후 젖산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음악을 청취하지 않는 것 보다 근 산소포화도의 감소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음악을 청취하지 않는 것보다 인지기능을 긍정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과 느린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음악을 듣지 않는 것보다 우울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빠른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음악을 듣지 않는 것보다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종합적으로 고강도 인터벌 운동 중 음악청취는 혈압, 젖산, 근 산소포화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과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킴으로써, 운동능력의 향상을 통한 신체적 건강과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따른 진로동기와 진로의식의 차이 분석

        허로진 가천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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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의 진로설계는 학생들의 자아실현을 도울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사회와 국가에 공헌할 기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 선택은 직업, 전공과에 대한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환자가 느끼는 진료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공 선택은 학생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있다. 국내 41개의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로설계를 하고 있는 대학은 9개에 불과할 정도로 대학에서의 진로설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의과대학생, 의학전문대학원생의 진로설계에 대한 국내 연구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실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운영 방식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진로설계 프로그램의 운영방식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여 의과대학생,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효과적인 운영방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교수체제설계 모형인 ADDIE 모형을 근거로 개발 및 운영을 하였다. 요구도 조사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요구도 분석 결과 73.7%의 학생이 진로설계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으며 프로그램 개설시 참여의사는 100%의 학생에서 있었다. 프로그램의 시기로는 31.6%가 2학년을 선택하여 2학년 과정 중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은 의학전문대학원생 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 24명에게는 소그룹 토론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3명에게는 대그룹 강의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27명은 어떤 프로그램도 진행하지 않았다. 이 후 프로그램별 효과 분석은 선행 연구를 토대로 진로동기와 진로의식성숙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요인분석으로 진로동기는 내적동기 2 문항과 외적동기 4문항으로 다시 분류하여 평가하였고 진로의식성숙은 결정성 5문항, 타협성 2문항, 독립성 3문항, 현실적 선택 3문항으로 다시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전 집단 간 차이가 없음을 보이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통해 집단 간 동질성을 확보하였다.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후 실험 집단과 대조 집단의 일부 문항에서 점수 차이가 있음을 분산분석 통해 분석하였고 추가로 사전 점수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공변량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집단 내 사전-사후 점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집단 간 점수 차이를 보인 항목중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항목은 진로선택동기 중 내적요인과 진로의식성숙 중 결정성과 독립성이다. 집단 내 변화를 보인 항목은 다음과 같다. 소그룹 토론식 수업을 한 그룹에서 진로선택동기 중 내적요인, 진로의식성숙 중 결정성과 독립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점수가 상승하였고 대그룹 강의식 수업을 한 그룹에서 진로의식성숙 중 독립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대조집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는 항목이 존재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진로선택 동기와 진로의식성숙에 대한 변화를 분석하였다. 진로선택 동기와 진로의식 성숙도는 진로탐색 및 진로계획 단계에서 고려되어야할 가장 중요한 변인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실습을 도는 고학년이 되거나 인턴이 되어야 인식을 한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저학년인 2학년에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소그룹 토론식으로 운영하여 진로선택 동기와 진로의식 성숙도가 상승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공감의 매개효과

        한유정 嘉泉大學校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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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현적 자기애가 높은 대학생은 왜곡된 신념과 낮은 공감력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는 이들의 적응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 부정적 인지변인인 비합리적 신념과 긍정적 인지변인인 인지적 공감을 매개변인으로 선정하여 두 변인 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수도권과 충남에 소재한 8개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646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내현적 자기애 척도(CNS),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K-ICQ), 한국판 일반적 태도 및 신념 척도(GABS-K), 한국판 인지 정서 공감척도(K-QCAE)를 이용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일반적인 기술통계와 t 검정, 그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의 과민/취약성과 소심/자신감 부족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인관계 유능성의 갈등관리와 적절한 자기개방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의 편안함욕구와 공정성요구, 인지적 공감의 조망수용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는 비합리적 신념과는 정적상관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 유능성과 인지적 공감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대인관계 유능성은 비합리적 신념과는 부적상관을, 인지적 공감과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신념의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어, 내현적 자기애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비합리적 신념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인지적 공감의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어, 내현적 자기애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인지적 공감을 매개로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의 내현적 자기애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여 대인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인지적 요인인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공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이들의 수정을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건강하고 적응적인 대학생활을 돕고, 이후 사회인으로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음에 그 의의가 있다.

      • 사립대학 재정여건이 교육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유승현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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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반값등록금 요구가 정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정부는 2012년부터 국가장학금의 대폭적인 확대와 함께 대학등록금 인상을 억제하도록 유도하였고, 2012년 이후 거의 모든 대학들은 등록금을 동결 하고 있다. 이런 최근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으로 인하여 사립대학은 등록금을 인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월금과 적립금이 증가하게 된다면 이는 미래 교육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대학 운영지출의 총량 규모가 축소되어 교육투자의 감소로 이어지게 되는가? 그리고 이러한 교육투자의 감소가 모든 사립대학이 공통적으로 해당이 되는가? 하는 질문은 이론적, 실제적으로도 중요한 연구주제이다. 따라서 이러한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 억제로 인해 사립대학의 재정이 변화된 상황에서, 4년제 사립대학의 적립금과 이월금이 대학의 교육투자 지출에 어떤 관계를 가지는 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사립대학의 향 후 대학재정 관련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립대학의 적립금과 이월금 같은 교내유보금이 교육투자 지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둘째, 등록금 의존율과 부채비율 같은 대학의 재정건정성에 따라 교육투자 지출이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재정건정성이 교육투자 지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셋째, 사립대학이 위치하는 소재지에 따른 지역별 요소와 대학의 재학생 학생수에 따른 학생규모 요소에 따라 교내유보금과 재정건전성이 교육투자 지출에 어떠한 차이를 보일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사립대학 재정 · 회계 지표」의 공시정보가 사립대학의 소재지와 학생규모 특성 요소별로 차이가 있는지 여부와 등록금 외의 전입 및 기부수입이 공시정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내유보금이 교육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교내유보금 항목인 임의기금 적립율 증가는 교육투자 항목의 학생 1인당 교육비, 교육비 환원율과 장학금 지급률에 긍정적인(+) 변화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내유보금 항목의 이월금 비율의 증가는 교육투자 항목의 교육비 환원율에만 긍정적인(+) 변화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정건전성이 교육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재정건전성 항목인 등록금 의존율 증가는 학생 1인당 교육비, 교육비 환원율과 장학금 지급률에 부정적인(-) 변화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정건전성 항목의 부채비율의 증가는 교육투자 항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 소재지(수도권 vs. 비수도권)에 따라 재정여건(교내유보금과 재정건전선) 항목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임의기금 적립율, 등록금 의존율과 부채비율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이월금 비율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졌다. 특히 비수도권이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학 소재지에 따라 재정여건 항목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임의기금 적립율, 이월금 비율과 부채비율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지 않았으나, 등록금 의존율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졌다. 특히 수도권이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학 소재지에 따라 재정여건이 장학금 지급률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지 않았다. 넷째, 학생규모(1만명이상 vs. 1만명미만)에 따라 재정여건(교내유보금과 재정건전성) 항목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이월금 비율과 부채비율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임의기금 적립율과 등록금 의존율이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졌다. 특히 1만명이상에서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생규모에 따라 재정여건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임의기금 적립율, 이월금 비율과 부채비율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등록금 의존율이 교육비 환원율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졌다. 특히 1만명이상에서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학생규모에 따라 재정여건이 장학금 지급률에 미치는 영향은, 임의기금 적립율과 부채비율이 장학금 지급률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 않았으나, 이월금 비율과 등록금 의존율이 장학금 지급률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졌다. 특히 1만명이상에서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립대학 재정 · 회계 지표」의 공시정보는 소재지(수도권 vs. 광역권 vs. 지방권)에 따라, 학생 1인당 교육비와 교육비 환원율은 특성 요소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의 학생규모(1만원이상 vs. 5천명이상 vs. 5천명미만)에 따라, 등록금 의존율, 부채비율, 학생 1인당 교육비, 교육비 환원율과 장학금 지급률은 특성 요소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섯째 , 등록금 외의 재정수입인 전입 및 기부수입(전입금수입 vs. 기부금수입 vs. 국고보조금수입 vs. 산학협력단 및 학교기업전입금)이 「사립대학 재정·회계 지표」의 교육투자 지표에 미치는 영향정도는, 학생 1인당 교육비에서는 산학협력단 및 학교기업전입금수입 > 전입금수입 > 기부금수입 순으로, 다음으로 교육비 환원율에서 전입 및 기부수입 미치는 영향은 산학협력단 및 학교기업전입금수입 > 전입금수입 > 기부금수입 > 국고보조금수입 순으로, 마지막으로 장학금 지급률에서 전입 및 기부수입이 미치는 영향은 기부금수입 > 전입금수입 > 국고보조금수입 순으로, 영향 관계가 높은 양의 상관계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s the demand for half-price tuition in 2011 has become a political and social issue, the government has begun to curtail the rise of college tuition with the widening of national scholarships from 2012, and the tuition fees at each university have virtually frozen since 2012. If private universities can not raise tuition fees and financial reserves due to the recent Gov’t policy on tuition, will this not lead to future education investment, and will the total amount of university administration expenditure be reduced, leading to a decrease in education investment? And does this decline in education investment correspond to all universities in common? This question is a theoretical and practical research topic. Therefore, by taking a comprehensive look at how the reserves and transfers of 4-year private universities are related to the spending on education investment in the situation where the financial burden of the private universities is changed due to the continued decrease of tu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implications of the university finance policy at private univers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 would lik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reserve fund such as private college reserves and money transfer on education investment expenditure. Second, I will investigate the effect of financial soundness on educational investment expenditure, since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education investment expenditures according to the financial soundness of universities such as the dependency on tuition ratio and debt ratio. Third, this study will investigate the regional factors according to the location where private universities are located, and how the reserve fund and financial soundness of the university will affect the educational investment expenditure according to the factors of the students' size of the undergraduate and graduate school in each university. In addition, we want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information on private financial education and accounting index and the characteristics of students' size and characteristics of private universities, and how the transfer income and donation income other than tuition affect on the degree of disclosure information. In fact, it is critical for private universities to prepare for the changes of the environment around the year of 2020, when the enrollment students are rapidly declining. Therefore, this study shows the fact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financial reserves/ transfer and future investment on education by private universities which is a different focus from that of previous stud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university reserve on education investment is positive effect (+) to the education cost, the education cost reduction rate and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per student in educational investment item. In addition, the increase in the carryover ratio of the in-university reserve items showed a positive(+) change only in the education return ratio of education investment items. Second, the effect of financial soundness on education investment is negative(-) in the dependency on tuition ratio, which is the item of financial soundness. However, the increase in debt ratio of the fiscal soundness item did not affect the education investment item. Third,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financial condition(In-university reserves and fiscal soundness)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depends on the location of the university(Metropolitan areas vs. Non-metropolitan area), the effect of the arbitrary fund accumulation rate, the dependency rate on the tuition and the debt ratio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did not change but the effect of the carryover ratio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is different. Especially, non-metropolitan areas showed higher influence. Secondly, the effect of financial condition on the education return ratio depends on the location of the university. The influence of the voluntary fund accumulation rate, the transfer ratio and the debt ratio on the education return ratio did not change, but the effect of the tuition reimbursement rate was changed. Especially in the metropolitan area. Finally, depending on the location of the university, the financial condition did not affect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Fourth, the effect of financial condition(In-university reserves and fiscal soundness)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students(More than 10,000 students. vs. Less than 10,000 students) was not influenced by the transfer ratio and the debt ratio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However, the effect of the voluntary fund and the dependency ratio on the education cost per student was changed . Especially, the universities who have more than 10,000 students were affected. And the effect of financial condition on the ratio of educational expenses was not influenced by the voluntary fund accumulation rate, the transfer ratio and the debt ratio. Especially, the universities who have more than 10,000 students were affected. Finally, The effect of financial condition on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was influence of the voluntary fund rate and the debt ratio on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did not change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students. However, the effect of the transfer rate and the dependency ratio on the scholarship payment rate changed. Especially, the universities who have more than 10,000 students were affected. Fifth, disclosure information of 「Private University Finance and Accounting Indicato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characteristic factors according to the location (metropolitan area vs. metropolitan area vs. metropolitan area).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students (More than 10,000 students. vs. More than 5,000 students vs less than 5,000 students), the dependency ratio, debt ratio, education cost per pupil, education return ratio and scholarship payment rat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Sixth, the effect of financial income other than tuition, transfer and donation income(transfer income vs. donation income vs. Gov’t subsidy income vs. transfer Industrial collaboration and university enterprise) on the educational investment index of 「Private University Finance and Accounting Indicators」 is as follows. Educational expenses per student is higher by following sequences, income from transfer Industrial collaboration and university enterprise > income of transfer > income of donation. The ratio of education reimbursement rate is higher by following sequences, income from transfer Industrial collaboration and university enterprise > income of transfer > income of donation > income of Gov’t subsidy. The rate of scholarship is higher by following sequences, income of donation > income of transfer > income of Gov’t subsidy. And it has more than affected. a positive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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