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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原과 華城의 固有地名 硏究 : 梅花里의 地名解釋을 중심으로

        조응경 水原大學校 大學院 2000 국내석사

        RANK : 248655

        Both 水原 and 華城郡 are place names which are related to 'water'. They reflect the geographical features which protrude from the land, and are adjacent to the West Sea. They refer to villages where there is an abundantance of water, or villages which protrude into the sea. They adopted different literal names because of 'Chaja pyogibup'. However, they orginated from the same derivation in meaning. We may trace the origin of '水原' from '牟水國' in '馬韓' over the period of tree kingdoms. '牟水' was spelled '買忽' during the Kogureou period and it was changed to 水城 or 水州 while changing from the Chinese lettering system when King Kyoung-duck ruled Shilla. Therefore '水' of '牟水國' and '買' of '買忽' are the 'Cha-eum' borrowed sound of the same word. When King Chung-jo ruled the country, '華城' was also used with 水原. '水' of 水原, meaning 'water'. '華' of 華城 was read '곶' in the fifteenth Century, and the meaning of 곶 [花ㆍ華] was used as a variation of it, meaning 곶(串). All these examples show that '梅' and '花' were used as Chaja-pyugi, which borrows sounds and meaning from the old letters. First, '梅' was changed by Chaja-pyugi, with 買 or 牟, meaning water. When 買 is the first letter of the word it corresponds to'水'. Thus, we may find that '梅' of 梅花里, in Hwasung-gun, Seoshin-myun, is Chaja-pyugi, and corresponds to '買' when it is the first letter of the word, meaning '水'. Second, '花(華)' was changed to '串' by Chaja-pyugi without changing the meaning. 고지ㆍ곶(串) was the same sound as 곶[花] in the fifteenth Century, and 곶 was read with various sounds, such as 곳ㆍ□ㆍ��花]. '梅' of 梅花里 is Chaja-pyugi of '買' and means '水'. '花' of 梅花里 is Chaja-pyugi of '串' and means '華'. That is, 곶[串ㆍ岬] was changed to 곶(花ㆍ華) and then changed to 꽃(花ㆍ華). All this information show that '水' of '水原' means 'water' and '華' of '華城' means 곶(串). Therefore, the derivation of '梅花' is '水原ㆍ華城' and the place names of '水原ㆍ華城' imply 'water valley'

      • “주체적인 노인像” 실현의 場으로서 노인대학 활성화 방안 연구

        이나라 수원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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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노인은 하느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이들이며 젊은이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존재라고 가르치고 있다.174) 이스라엘의 성조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도 그들은 모두 백발이 성성한 노인 이었다. 이처럼 하느님은 인간이 나이가 많아 기력이 쇠하였다고 해 서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느님은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두둔하 여 공동체 안에서 큰일을 행한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의 시선은 노 인을 달리 바라보고 있다. 1998년 10월 교황청 평신도평의회에서 천 명한 다음의 말은 노인들에 대한 현 사회와 교회의 시선을 대변해 주고 있다. “노년에 대한 광범위한 부정적 관념을 바로잡는 것이 문 화와 교육이 할 일이며, 이는 모든 세대의 과제이기도 하 다.”175) 누구나 예외 없이 노인이 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노년에 맞 이하는 이러한 순리를 거스르려는 동향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 다. 노화에 대한 사회의 거부감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심지어는 노 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사회 전체적으로 그들을 부정적인 존재 로까지 인식한다. 과거 사회와 가정의 웃어른으로서 존경의 대상이 었던 노인의 지위는 주변인, 돌봄의 대상으로 실추되었다. 더불어가속화된 고령화의 물결이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었다 이에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비롯한 여러 현상들은 ‘사회 문제’ 로 대두되기에 이르렀다. 보편 교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노인문제를 민감하게 숙 고하여, 노인에 대한 사목교서와 기본 지침서176)를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도 노인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교구별로 다양한 연구와 사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찍이 한국교회는 노인에게 복지적인 성격이 강한 사목 방향을 고수해왔다. 이러한 사목방향은 노인을 주변인이자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인 대학의 등장으로 복지적인 접근에서 탈피하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접근으로 옮아가려는 움직임이 서울 대교구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노인대학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노인대학을 ‘교회에 마련된 경로당’으로 간주 하면서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점차 심화되어 갔다. 이에 대 한 주된 원인으로 노인대학의 운영 방침을 꼽을 수 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기획보다는 임기응변식의 수업방식과 치밀하게 구성된 제도적인 뒷받침보다는 ‘주먹구구’식의 복지 중심적인 지원이 산발 적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본고는 노인의 인식의 전환을 위한 장으로서 노인대학 을 재조명하여 설문·유형분석을 토대로 노인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 는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구체적으로 노인의 전인적 성숙과 신앙생 활을 심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다. 나아가 본고는 외형상 노인인식 에 대한 전환과 실행과제를 다루고 있지만, “유기적이고 은사적이며 통합·협력적”177)인 교회 공동체의 특징에도 주목하여 노인인식의 전 환을 위한 공동체의 지지와 협력도 필연적으로 동반되어야 함을 논 의하고자 하였다. 노인대학의 활성화를 통하여 노인의 인식을 전환할 수 있다는 전 망아래 본 연구는 총 3장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제 1장에서는 노인사목을 둘러싼 외부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 였다. 우선 한국 교회 안에서 노인사목의 입지를 파악하였다. 다음 으로 노인 사목의 내부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노인사목의 활성화 를 저해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교회 공동체가 가진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주목하였다. 교회 공동체의 노인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바 노인은 ‘약자, 수혜자’로 대변되고 있었다. 이러한 부정적 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보편교회와 사회에서 제시하 고 있는 현시대에 부흥하는 노인상(像)을 5가지로 도출하였다. 이어서 도출한 5가지의 노인상이 조화롭게 자리매김하여 실현될 장 소로서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노인대학에 주목하였다. 서울 대교구 를 중심으로 시작된 노인 대학은 각 교구마다 산발적으로 포진되어 있으며 교구별 특성과 여건에 맞추어 프로그램 운영에 차이가 있었 다. 또한 노인대학은 노인사목 분야에서 비교적 큰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논자는 노인 인식의 전환을 위한 실천 장소로서 노인 대학을 주목하였다. 제 2장에서는 앞서 도출한 5가지의 노인상이 노인대학과 화합하 여 노인 인식의 전환을 위한 단초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지를 진 단하고자 하였다. 이에 수원교구를 선정하여 노인대학을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수원교구는 2011년을 기준으로 198개의 본당이 설립 되 었으며 그 가운데 58개의 본당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33개의 본당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3가지로 유형을 나누 어 분석하였다. 분석된 유형은 첫째 ‘신앙 중심 유형’ , 둘째 ‘동아리 (취미)활동 중심 유형’ , 셋째 ‘전(全)인적 발전 유형’이다. 유형마다 각기 다른 특성이 있었으며, 본당의 재원 형편에 따라서 노인에게 최대한의 유익을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노인대학의 현상적 인 모습일 뿐, 노인 인식의 전환을 위한 요소를 진단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였다. 이에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노인대학에서 노인들이 얻 는 유익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편, 설문조사를 통하여 노인들이 얻은 구체적인 유익으로는 째 ‘전인적인 성숙’ , 둘째 ‘신앙생활의 심화’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 면, 노인 대학의 프로그램에서 노인은 전인적인 성숙을 통한 만족감 을 얻고 있었다. 이 만족감은 노인대학 밖의 다른 단체에서 얻는 만 족감과 동일 하지만,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은 활동과 자신의 입지가 축소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얻는 ‘전인적 성숙’의 만족감이 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으로 ‘신앙생활의 심화’이다. 노인은 노인대학의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학습하면서 신앙의 중요성을 인식 하고 이를 심화하여, 마침내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로서 노인대학 이 주는 신앙적인 유익을 꼽았다. 이처럼 노인이 노인대학에서 얻는 여러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지만 보완해야할 사항도 발견되는 것이 사실이다. 앞서 노인에 게 신앙이 주는 유익이 중요한 사안임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실제 노인대학의 성경·신앙 교육의 강의방식은 한계로 지적된다. 이 밖에 도 노인대학의 성비 불균형과 재원의 부족으로 기인한 미흡한 프로 그램의 편성도 보완해야할 사안이다. 제 3장에서는 노인대학에서 발견되는 긍정과 부정의 요소를 조화 롭게 재정비하고 노인대학에서부터 노인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몇 가지 실천적인 모델을 언급하였다. 이 모델들은 3가지 전제조건을 토대로 한다. 이를 본당의 재원 형편과 본당의 연대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구분하였다. 첫째 모델은 사목자의 노인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 사목자가 직접 노인대학 강사로서 봉사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사목자가 노인과 정 기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을 맺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로써 사목자는 노인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변화되어가는 노인의 진면목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나아가 사목자의 노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 전망한다. 둘째 모델은,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노인대학이다. 현재 교회는 지 역사회에 다양한 참여를 통하여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노인대학 내 비신자 노인을 위한 교 육반의 개설을 제안하였다. 이는 노인대학이 주는 여러 유익을 지역 사회 노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이다. 이로써 지역사회 노인들의 노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꾀하고자 하였다. 지 역사회와 연대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서 본당 구성원의 관심, 홍 보, 선교를 제시하였다. 셋째 모델은, 노인대학과 다른 단체·세대와의 연대를 목적으로 하 는 모델이다. 왜냐하면 교회 공동체는 단체와 단체, 세대와 세대가 상생하는 유기적인 지체이기 때문이다. 이에 노인대학의 기본 틀을 기반으로 하여 다른 세대와 단체가 강사로 봉사하는 모델을 소개하 였다. 이 모델의 특징은 다른 세대와 단체로 구성된 봉사자가 강사 로 봉사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노인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유 대관계를 맺어 봉사자들에게는 노인들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전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 전망한다. 분명 노인대학이 노인사목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노인대학을 중심으로 노인이 또래 교우들과 친교를 나누고 신앙 안에서 위로와 평화를 얻어 안정되고 즐거운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노인대학은 분명 노인사목의 중요한 분야이며 포기할 수 없는 교회 의 사목분야이다.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부터 노인에 대한 인식의 전 환이 선행될 때, 노인은 보다 주체적이며 능동적으로 ‘노년의 은사’ 를 삶으로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노인도 교회의 한 지체 로서 교회 공동체와 함께 신앙 여정의 동반자이며 주체적인 존재임 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럴 때 노인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인식이 근본적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고의 한계를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도심지역의 일부 대형 본당만을 설문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논의의 범위를 한정지었다. 이는 지역적 특성과 중·소형 본당의 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게 하였다. 둘째, 인식의 전환을 위한 모델연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노인의 연령 별 접근과 심리·정신적 발달과 특징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대상자들이 노인대학의 전형적인 특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어 연구방법상의 한계가 있음에 도 이 결과가 전혀 의미 없지 만은 않으며, 노인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제공될 수 있다고 본다.

      • 교회법 제245조 1항에 나타난 신학생 "영적 양성"에 관한 고찰 : 수원 가톨릭 대학교 사제 양성 지침서 "못자리 2000년"과의 비교

        김우정 水原가톨릭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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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살펴 본 영적 양성에 관한 모든 것을 보면 지향할 바는 자명해진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 제2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바로 영적 양성이 지향하는 바이며,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의 제1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살펴본 영적 양성의 원칙과 요소들은 그 하나하나가 사제의 삶과 직결된다. 이 모든 것들은 현대의 어느 시점에서 만들어져 강조되어 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2000년을 이어오는 그리스도교의 역사 안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 것이다. 특히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제시된 영적 양성의 네 가지 원칙은 보편교회와 개별교회를 막론하고 강조되고 있으며, 그 안의 모든 요소들은 그 원칙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신학생들은 양성의 목표인 그리스도를 지향할 수 있게 되고, 개별 교회와 양성의 요람인 각 신학교는 올바른 영적 양성을 통해 전체 교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이 네 가지의 원칙은 근본적으로 공의회의 개념인 친교(communio)를 지향한다. 이 개념은 영적 양성의 모든 원칙과 요소들 안에서 드러나고 있으며, 공의회 이후의 문헌들은 신학생들이 올바른 영적 양성을 받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일체와의 친교임을 말하고 있다. 이 친교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주시는 미사성제 안에서 정점을 이룬다. 미사에는 지금까지 본문을 통해 설명해온 영적 양성의 대원칙들과 그 세부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곧 신학생들��미사를 가르��체험하게 하는 것은 영적 양성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인 동시에 공의회의 정신인 친교를 지향하는 것이다. 미사에 대해 가르칠 때 신학생들은 그 안에서 온전한 사랑이신 성부와, 말씀이 되어 우리��오신 성자와, 교회 안에서 활동하시며 우리��힘을 부여해주시는 성령과의 친교를 나누고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신앙인으로서 살아나갈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 이 친교 안에서 신학생들은 자신을 발견하고,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체험한다. 이 체험은 미래의 사제들을 양성의 원천이자 목표인 그리스도께 인도한다. 더불어, 개별 교회와 각 신학교에서는 공의회가 제시하는 원칙들을 충실히 지향하면서 자신이 속해 있는 나라의 정서와 문화, 그리고 각 교회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에 기인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독자적인 양성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 교회가 발표한 "한국 사제 양성 지침"과 수원 가톨릭 대학교의 "못자리 2000년"이 주요 실천과제로 순교자들의 영성을 따를 것을 강조하며 토착화를 지향하고, 교구 사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 교회의 실정에 맞추어 교구 사제 영성의 확립을 내세운 것은 장차 한국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처럼 희망적인 전망이 존재함에도 신학교의 영적 양성은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오늘날 확산되는 여러 가지 문화적인 요소들은 오랜 시일과 노력이 요구되는 영적 양성의 기간보다도 몇 배나 빠르게 신학생들에게 침투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신학생들이 사제로서의 삶에 필수적으로 따르는 "고통과 십자가"를 회피하려 한다. 그 결과 많은 신학생들이 그릇된 자유와 개성을 강조하고, 교회가 수호하는 신앙과 객관적 진리를 마치 중세 교회의 유물이나 기성세대의 사고처럼 여기는 경향이 늘어��있다. 더불어 오늘날 교회 안에서 만연하는 여러 형태의 다원주의적, 세속적 사고들은 한창 비판과 토론을 촉구하는 젊은 신학생들의 정신과 사고에 영향을 주어, 영적 양성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 상황 안에서 교회와 신학교가 지향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그 안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영적 양성은 원천이자 친교이기에 진리를 가르쳐 주고 진리이신 그분과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위해서 교회는 신학생들의 영적 양성에 지금보다 더욱 힘써야 한다. 영적 양성의 1차적인 대상자는 모든 신학생들이지만, 여기에는 교회의 장상과 양성자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양성자들은 양성의 대상인 신학생들이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도록 인도하고, 자신도 그 모범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전체 교회도 사제 양성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영적 양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때, 신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드러낼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요한 14, 9)라고 말씀하신다. 신학교에서 적극적이고 올바른 영적 양성이 이루어질 때,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은 자신의 삶 안에서 모든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게 될 것이다. 신학교는 예로부터 "교회의 심장"으로 불려왔다. 심장이란 온 몸에 피와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이 멈추면 인간은 그 생명을 다한다. 그런 이유에서, 신학교는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의 영적 양성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영적 양성은 모든 신학교 양성과정의 근본이며, "심장 안의 심장"이다. 만일 신학교의 영적 양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학생들은 양성의 목표인 그리스도와 일치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결국 전체 교회의 문제로 나타난다. 영적 양성은 신학교를 신학교이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신학교의 정체성이다. 영적 양성을 통해 신학교는 그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학생들은 그리스도를 포함하는 성삼위와의 근본적인 일치와 친교를 이룬다. 이 친교를 통해 미래의 사제들은 인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모든 인류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원 화성(華城)의 전통무예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전략

        최형국 水原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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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ism is a promising business of the 21st century, also a nature-friendly, high-value added industry. To prepare for such flow of the times, carrying forward a tourism marketing strategy of material and immaterial consonance based on Korea's unique traditional culture will be more effective in creating a distinctive tourism strategy. Because the Hwaseong Fortress of Suwon is a world-renowned cultural heritage, there are countless possibilities for developing it into a tourist attraction. If traditional martial arts, an immaterial tourist attraction, is mixed harmoniously and well-marketed, the travel lure of Hwaseong Fortress will be increased greatly. Therefore, this study is aimed to present a vividness, distinction tourist marketing strategy by the needs survey about traditional martial arts and putting it together with the Suwon Hwaseong Fortress, a material tourist attraction. The important facts that came into result of the proof analysis are, ; Firstly, the main audience of the performance of traditional martial arts turned out to be families or couples, covering 70% of all, Secondly, the insufficiency of promotion turned out to lack the most in the performances, followed by the lack of concern for the tourists. Thirdly, the recognition about the martial arts was low, but the interest rates were high, especially among highly-educated men. Fourthly, children's education turned out to be the main motivation for coming to the martial arts performances-especially parent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ifthly, the most successful information media about the performances was banners, booklets, and posters, followed by mouth-to-mouth tellings. It was found, however, that the promotion effect was low for newspapers, magazines, or internet and PC communication. Sixthly, the want for permanently establishing the martial arts demonstration theater was high among the 30s and 40s, and the participating possibility was high among them too. Seventhly, there seemed to be a certain correlation among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traditional culture and those interested in traditional martial arts. The direct motive about martial arts was found to be of mutual relation as well. Lastly, the satisfaction rates about the event on the whole was very high in general. Considering these analysis results, mixing harmoniously the material and immaterial traditional tourist resources and an elaborate planning of marketing strategy will be highly effective in increasing traveling charms. Based on these results, the marketing strategy of Hwaseong Fortress in Suwon based on traditional martial arts is as follows; I have used the SWOT techniques to examine the strength and weakness points of Hwaseong Frotress tourism as well as the opportunity and the threat. also, based on the analysed results listed above, I have selected target markets. Firstly, as for the product strategy, I have described the merchandise strategy focusing on the experiential marketing of according the material and immaterial tourist resources-that is, the Suwon Hwaseong Fortress and the traditional martial arts. Secondly, as for the promotion strategy, I have explained the CI(City Identity) strategy focusing on the 'IsibsaBan-Muye' (It is one of the Korean Traditional martial art) which is actually performed in the Suwon Hwaseong Fortress. I have also emphasized the mutually communicative, active internet promotion strategy through the internet. Thirdly, I have mentioned a definite price strategy ranging over the general tourism prices and the concrete price strategy of the material/immaterial mixture merchandise mentioned at the product strategy before. Fourthly, I have referred to the traditional martial arts amusement park as a chief place strategy, and chiefly explained how to set the material/immaterial mixture tourist package in the Suwon Hwaseong Fortress. Lastly, as for the additional strategy, I have mentioned the registration of the 'IsibsaBan-Muye' trained around the Suwon Hwaseong Fortress as an immaterial cultural assets to secure the legitimacy and regional characteristic of the traditional martial arts. I've also commented on opening a course on martial arts in the schools of Suwon. In conclusion, developing together the material and immaterial tourist resources and carrying out a harmonious tourism marketing strategy will increase the competitive power greatly, for it will increase the tourist charms such as the vividness and distinctiveness of the resources. Suwon Hwaseong Fortress itself has plenty of possibilities to become an attractive tourist attraction. But traditional martial arts included will occur a synergy effect based on the consonance of the material and the immaterial, thereby appealing to the tourists as an even more charming tourist attraction.

      •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의 수강신청 행태에 대한 연구

        임성민 수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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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의 2012년 1학기 수강신청 데이터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각 단과대학별로 수강신청 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2-mode 네트워크를 1-mode 네트워크로 변환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가장 큰 네트워크에서 컴포넌트, 커뮤니티와 같은 작은 단위의 네트워크로 세분화하여 각 단과대학의 수강신청 행태를 파악하였다. 더 나아가 학점과 네트워크 분석의 주요 지표인 중심성 지표와의 관계를 다중회귀분석으로 살펴보았다. 주요용어 : 수강신청, 소셜 네트워크 분석, 중심성 분석, 다중회귀분석 We investigate the behavior of students in class registration with data collected from University of Suwon in spring semester of 2012. The network originally consists of 1-mode network. To do this end we convert the 1-mode network into 2-mode network. We also subdivide it into the smaller network such as components and communities to understand the detailed behavior of students in class registration. Finally, the relation between GPA and the centrality indexes of students is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신학생 인성교육에 관한 교회법적 고찰

        최광호 수원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39

        1992년 발표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적 권고 『현대의 사제 양성』에서 강조되고 있듯이, 오늘날 ‘신학생 인성 교육’은 여러 교육 분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오늘날의 시대 상황을 들여다보면, 사회가 외형적으로 급격히 발전함에도, 인간의 정신적 삶은 오히려 더 각박해지고, 불평등과 소외현상이 깊어져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은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그리고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환경 등으로, 인성이 올바르게 성숙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제를 지망하는 신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요청은 여러 설문조사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08년에 대구대교구가 실시한 신앙생활 실태 설문결과를 보면, 본당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가장 높은 비율인 69.5%의 신자들이 ‘인성 교육과 대인 관계 기술’이라 응답한 바가 있다. 그리고 ‘갓등 2020 프로젝트 자료집’에서 교구 사제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살펴보면, 신학생 인성 교육의 필요도에 대한 질문에, 가장 높은 비율인 75.36%의 사제들이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논자는 ‘오늘날 신학생 인성 교육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고, 신학생 인성 교육을 위해 어떠한 내용을 가르쳐야 하며,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교육 할 것인가?’하는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논자로 하여금, 오늘날 요청되는 신학생 인성 교육의 목표·내용·방법에 대하여 교회법적 연구를 하도록 이끌었다. 논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본 논문을 통하여, 신학생 인성 교육에 대한 1983년 현행 교회법전의 법원(Fontes)들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들을 비롯한 현대의 교회문헌들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현재 수원 가톨릭 대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성 교육을 조명해보고, 오늘날 교회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영혼의 참된 목자’를 길러내기 위한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1장에서는, 신학생 인성 교육의 개념에 대하여 고찰해 봄으로써, 교회법에서 언급하고 있는 ‘신학생 인성 교육’이라는 용어를 명확히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formatio’는 피교육자들이 특정한 자격에 합당한 능력을 갖추어나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고, ‘humana’는 하느님의 모상으로서 공동체 안에서 성숙되어가는 인간,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한 존재인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용어이다. 특별히 ‘humana’는 교회법적인 개념 이해에서 몇 가지 특징들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먼저 ‘humana’는 각 개인마다 다르기에 그 차이가 인정되긴 하지만, 성직자로 양성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humana’의 성숙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humana’의 성숙은 영성 · 지성 교육과 더불어 이루어져야 하고, ‘humana’는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실재이기에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formatio humana’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신학생 인성 교육’에 대한 교회법적 개념을 살펴보았다. 이는 현행 교회법을 중심으로 목표·내용·방법으로 구분하여 간략히 살펴보았다. 우선 신학생 인성 교육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닮은 사제’가 될 수 있도록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는, ‘기본적인 인간적 품성 교육’,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 능력 교육’, ‘독신 생활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인성 교육 내용을 신학생들에게 올바로 교육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올바른 규율이 적용된 공동생활을 통한 교육’, ‘영성· 지성 교육과 함께 이뤄지는 교육’ 등이 있다. 이상의 ‘신학생 인성 교육에 관한 개념이해’는, 이어질 법원과 교회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한 토대가 된다. 제2장에서는 신학생 인성 교육과 관련한 현행 교회법 조항들의 법원 이해가 시도되었다. 즉 오늘날 신학생 인성 교육에 관한 교회법 조항들의 근본이 되는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들과, 현대의 가르침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며 수용되었는지 연구하였다. 간접적인 법원 연구는 성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비록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미 성경과 교부문헌에서부터 신학생 인성 교육의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 특별히 서간과 교부들의 문헌을 통해, 초기 교회의 성직자들은 신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어야 함이 명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신학생 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은 라테란 공의회와 트렌토 공의회 때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트렌토 공의회 제23차 회기 때에 신학교 교령이 반포되고, 본격적으로 신학교가 설립되기 시작하며 신학교 교육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교육은 성직자의 직무 수행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즉 사제 직무 수행에 문제가 되지 않는 인성을 갖춘 사제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주된 목표였던 것이다. 이처럼 사제의 직무 수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신학생 인성 교육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기점으로, 사제직 본질에 바탕을 두게 된다. 즉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신학생들의 교육을 바라본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사제 양성 교령』에서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이 교령은, 합당한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의 차원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제로 교육하는 것’이 신학생 교육임을 명시한 것이다. 하지만 『사제 양성 교령』은 신학생 인성 교육이 영성 교육 과정 안에서 이뤄져야 함을 가르치며, 인성 교육을 영성 교육의 하나로서 언급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제3장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발표된 교회 문헌들을 통해, 현대 사회에 가까워질수록 신학생들의 인성 교육이 더욱 강조되어가고, 결국 독립적인 분야로서 명시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신학생 인성 교육에 관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문헌들을 살펴보며, 신학생 인성 교육의 목표와 내용, 그리고 방법이 어떻게 제시되어 가는지 연구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먼저 신학생 인성 교육은 『독신 생활 양성 지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20년 후에 발표된『현대의 사제 양성』에서는,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서 명시되기에 이른다. 한국 가톨릭교회 역시 이러한 『현대의 사제 양성』의 가르침에 따라, 『한국 사제 양성 지침』을 통해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립적인 교육 분야로서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인성 교육을 독립적으로 부각시키며, 교회는 인성 교육의 목표를 더욱 심화시켜 나갔다. 인성 교육의 목표는, 영성적인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사람들과도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제가 되는 것’까지도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성 교육의 내용과 방법 역시, 영성적인 차원의 교육과 더불어 인간관계 형성 능력에 관련한 교육이 강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4장은 앞선 연구들의 결과를 근거로, 신학생 인성 교육에 대한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특별히 수원 가톨릭 대학교의 인성 교육 현실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도출한 후, 법원과 교회의 가르침에서 발견한 법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제언을 하였다. 우선 현재 수원 가톨릭 대학교의 신학생 인성 교육 목표가 독립적인 형태로 명시되어야 함을 밝혔다. 그리고 인성 교육 내용은 재정리 및 보완의 필요가 있었기에, 앞선 연구를 근거로 일곱 가지 교육 내용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성 교육 방법은 5가지 분야, 즉 공동체 생활을 통한 교육, 성교육, 영성 교육과 함께 이뤄지는 교육, 지성 교육과 함께 이뤄지는 교육, 세상과의 접촉을 통한 교육으로 구분하여 제언을 하였다. 논문을 마치며, 신학생 인성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인성 교육 지도자와 신학생 각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양자간의 ‘상호 신뢰 및 협력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과 관계 형성이 올바로 이뤄질 때, 다른 교육 방법들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럼으로써 인성 교육의 내용들이 신학생들의 삶에서 체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학생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완전함을 닮아, 세상 모든 이들과 올바른 사랑의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영혼의 참된 목자’로서 성숙되어 나갈 것이다.

      • Consumer Decision-making Styles : A Comparison Between Chinese and Korean University Students : 소비자 의사 결정 스타일 비교 :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를 중심으로

        Tong Wang 수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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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 has been the fastest-growing major nation for the past quarter of a century with an average annual GDP growth rate above 10%. Korea's overnight transformation to a wealthy developed country in less than half a century is often called the "Miracle on the Han River"and earned the distinctive reputation of "Asian Tiger"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 comparison between two countries can help companies to formulate marketing strategies. For those companies who have only invested in China and are interested in entering into the Korea market, marketers can study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ese two countries and then formulate an entering strategy for China based on the existing marketing strategy for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ecision-making styles of young consumers in these two countries and to find if the styles are similar. We intend to compare the decision-making styles between Chinese and Korean university students. A non-probability sampling survey method is conducted in the universities in Korea and China in March 2009. SPSS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Firstly, frequency was used to display the distribution of consumers’ demographic background and personal information. Secondly, comparison between China and Korea was done by comparing the CSI and by calculating the T-Test. Decision-making styles of university students in China and Korea are classified, and several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decision-making styles were identifie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are perfectionist and impulsive. They always make special effort to obtain the best quality and perfect choice. Marketers should stress on improving the overall attributes of the products so that the quality of product could match the requirement of consumers. Korean university students are brand and fashion conscious. Therefore, companies should try to do deep marketing researches to build their brand once they enter Korean market. Both Chinese and Korean university students are habitual and price conscious. Marketers should promote their products by offering benefits to consumers, in order to make them feel that their purchases are "value for money". This study seems to provide a good starting point for marketers who want to enter Chinese or Korean market. Marketers should pay more attention in these aspects to win consumers’ hearts. 1979년 개혁개방 이후 중국경제는 고속 발전하여 지금은 세계 제 3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다. 한국경제는 반 세기에 걸친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선진국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한강의 기적' 이라 부른다. 중국과 한국 양국은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중국과 한국은 구분이 되며, 특히 대학생들의 소비의사 결정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른 차이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의 목적은 두 나라 대학생들의 소비방식이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 확인해 보려는데 있다. 이 연구는 CSI에 의해 중국과 한국에서 소비자들의 의사 결정 방법을 조사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첫째, CSI 에 대한 중국 대학생 소비자들의 의사 결정을 조사하였다. 둘째, CSI 에 대한 한국 대학생 소비자들의 의사 결정을 조사하였다. 셋째,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소비의사 결정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다양한 의사결정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를 바탕으로, 중국과 한국 두 나라의 대학생 중에서 각150명씩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SPSS로 분석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2009년 3월에 진행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중국과 한국 대학생의 차이점을 t-test로 통해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논문을 통해서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소비 의식을 발견 할 수 있었고,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중요한 차이점은 품질 의식, 브랜드 의식, 패션 의식, 그리고 알뜰 구매의 범위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첫째, 중국 대학생들은 품질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 대학생들은 브랜드와 패션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셋째,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공통점은 고정적인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중국 시장이나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는 마케터들에게 좋은 시사 점을 제공할 것이며,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측면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의 한계로서는 중국과 한국의 대학생들만을 비교한데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다양한 계층의 중국과 한국의 소비자에 대한 연구가 추후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제 7차 교육과정에 의한 듣기·쓰기 영역의 평가에 관한 연구 : 최근 3년간 대수능을 중심으로

        장유미 水原大學校 敎育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8623

        94년부터 대학 수학 능력 평가에서 국어 듣기 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수능 국어 듣기 평가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듣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한 결과이고, 어떤 방식으로든지 앞으로 듣기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를 감안할 때 수능 듣기 평가에 맞춘 듣기 교육이 실시될 가능성이 많다. 만약 수능 듣기 평가에 문제점이 있다면 듣기 교육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시되기 어렵다. 따라서 수능 평가가 듣기 교육 목표 달성 정도를 측정하기에 합당한지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요지이다.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쓰기 영역의 평가 목표를 "쓰기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 말할 내용의 생성 및 조직, 정확하고 효과적인 표현에 중점을 두어 선정한다."라고 나타내고 있다. 수능 쓰기 문항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고 이러한 문항이 교육과정과 얼마나 부합되는지 알아보는 것 또한 이 논문의 요지이다. 교육의 성과를 측정하는데 가장 실질적인 방법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 수학 능력시험의 문항들을 분석하여 앞으로 올바르고 효과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고교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Korean listening test has been conducted on the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 since 1994. This Korean listening test has a great meaning for education in Korea. This means listening education is considered very important. It also makes us think that it is importance and necessary to conduct the listening test in any case. However, it seems that the way of listening test will focus on the above mentioned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 considering Korean education situation aimed at university entrance. If there's some problem on the listening test of the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 it will be hard for listening education to go well right way.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consider if the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 is the proper standard to evaluate the goal for the listening education. That's the key point of this essay (treatise). In the version 7 of the education curriculum, it says the goal of evaluation on the field of writing is the active participation on the writing activity, creation & composition of what to express, focus on the correct and effective way to expression. It is very important to realize how we accomplish those requirements on the question s of the writing test of the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 We also have to consider how suitable those questions on the test are for the education curriculum. Evaluation seems to be the best way figure out the successful result of the education. In conclusion, I wish the right and effective evaluation to be conducted as evaluating the questions on the government-sponsored scholastic aptitude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 Furthermore, I wish to consequently accomplish the normalization of the high school education. That's the reason why I decide this subject for my essay.

      • 實業界高校와 專門大學의 連繫敎育 改善 方案 硏究

        나승찬 水原大學校 行政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8623

        Articulation education between technical high schools and 3-year colleges was launched as the Educational Reformation Committee proposed a plan to strengthen vocational education as a part of the 2^(nd) Educational Reform Plans on the 9^(th) of February 1996. Articulation education between technical high schools and 3-year colleges, which are representative vocational education institutions in Korea, was introduc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has been continued until now.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nalyze the basic contents of the Educational Reform Plans and to examine whether the plans would activate articulation education system by improving it in accordance with the original purpose of articulation education. The contents of research to attain the purposes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background of the introduc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and its current state, and examined articulation education system in the U.S. Second, this study identified problems in the opera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and analyzed the causes of the problems. Third,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zing problems, this study looked for plans to activate articulation education.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literature analysis materials on the current opera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Thus this study reviewed literatures such as reports from articulation education model schools, research materials related to articulation education from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theses from specialists' previous researches, publications on the Educational Reform Plans from the Educational Reformation Committee, government documents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laws and regulations in operation related to articulation education.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main problems in articulation education are as follows. First, deviating from the original purpose of improving the efficiency and substantiality of vocational education by developing students' vocational abilities according to their aptitude and talents, articulation education turned into a means for 3-year colleges to recruit students and the method of articulation was limited to the organization of special classes. Second, articulation between technical high schools and 3-year colleges was perfunctory. That is, there was no actual connection of educational curriculums, the organization and operation of special classes, sharing of facilities, etc. Third, it was found that although it is important to restructure the educational curriculums of technical high schools in accordance with students' level and abilities so that basic vocational education is carried out substantially in high school as the elementary stage of articulation education between technical high schools and 3-year colleges, the government's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had been concentrated on 3-year colleges and technical high schools failed to play a leading role. Based on the results of investigation, this study looked for plans to improve articulation education and made the following suggestions to improve the opera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announced by the Educational Reformation Committee. First, the basic direc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should be switched from supplier-centered to consumer (learner)-centered. Second, the goals of articulation education should be redefined in the direction that learners' right to learn is practically guaranteed. If articulation programs are limited to specific major subjects it is hard to expect the effect of articulation education. Thus it is required to link basic subjects such as mathematics, science and language in order to enhance students' vocational abilities. Third, as for the methods of articulation education, the autonomy of involved institutions should be guaranteed and the operational methods of articulation need to be diversified. For this, this study suggests that technical high schools should be fully autonomous in operating educational curriculums and selecting the contents of education by applying the autonomous school system or adding special provisions to the Elementary-Secondary Education Act and, based on this, that current articulation education support concentrated on 3-year colleges should be directed to technical high schools. In addition, as it costs a huge amount of money to reorganize existing educational curriculums and to restructure the operation of schools, the government's support for articulation education should be expanded in the dimension of vocational education and individual schools must make the best efforts to utilize local resources.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a macroscopic direction for the future of articulation education based on the background and the original purpose of the introduction of articulation education.

      • 한국어교육에서의 문학교육의 현황과 교육 방안 연구 : 「운수 좋은 날」과 「낙타상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매영 수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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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search a measure to study Korean literatures while having fun for Korean language leaners. A language is the most core factor for the culture owned by a race. And, a representative cultural product using the language is the literature work. The author of this study establishes an education measure that studying from the entry level 2 through the comparison similar works in each countries would be the better selection for the lesson method using literature works by Korean language education institutions. This study points problems in each level by reviewing statuses of literature works in entry, middle and high level learning materials of five universities that take critical roles in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foreigners in Chapter II. For the literature lesson to foreigners, selecting literature works in the perspective of foreign leaners would be more effective because their interests can be drawn faster since they may think the works are similar to certain works in their countries. Therefore, selecting literature works that not only express Koreans' ways of thinking, but are written in languages of foreign learners would be more effective. In Chapter III, the reason for comparing literature works of Korea and China is that it is rare for foreign learners to have instant interests at the moment reading other country's literatures. Therefore, finding similar literature works with ones in learners' countries and comparing two works are considered to be answers for foreigners leaning Korean language while having fun. To understand literature works existing between Korea and China, differences between modern novels of both countries are reviewed. And the review is made regarding the necessity of literature education and its measure through Korean literatures. In Chapter IV, the world's general culture and Korea's unique culture are displayed by comparing cultures of Korea and learners' countries through literature works. Literature works showing Koreans' thoughts, emotions, histories and social situation even while being not general have great meanings to understand the culture of target language. Korean learning through literatures is meaningful for understanding the literature and the culture of Korea and for improving communication skills of foreign learners through such process as well. Finally, the comparison study on literature works of Korea and China provides a great help to understand the cultural rel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so that the study is conducted for foreigners learning Korean language to command better Korean expression and more fluent Korean speaking. 본 논문은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한국문학 작품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언어는 한 민족이 지난 문화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그리고 언어를 사용한 대표적인 문화적 산물은 문학작품이다. 현재 한국어 교육기관들의 문학작품으로 수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 단계부터 어떤 방식으로 어떤 작품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필자는 한국어교육의 이 과정에서 각각 나라의 비슷한 작품들의 비교를 통해서 초급 2단계부터 수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교육 방안을 마련하였다. 본고에서는 먼저 Ⅱ장에서는 지금까지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다섯 개 대학교의 초급부터 중급, 고급 교재 중에서 문학작품의 현황을 살펴보고 각급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가르치는 문학교육에서는 문학작품을 선택할 때 학습자들의 시각으로 문학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학습자들은 자기 나라의 어떤 작품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빨리 흥미를 끌 수 있다. 그래서 문학작품을 선택할 때 한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표현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습자들의 언어로 돼 있는 작품하고 비교해서 수업하는 것이 더 효과적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Ⅲ장에서는 한·중 두 나라의 문학작품을 비교하는 이유는 외국인 학습자들은 처음에는 다른 나라의 문학작품을 보자마자 흥미를 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그래서 한국문학 작품을 잘 이해하고 흥미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학습자들의 나라와 비슷한 문학작품을 찾아내고 두 작품의 비교를 통해서 한국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다. 한·중 두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문학작품의 이해를 위해 현대소설 사이의 차이점들을 살펴보았고 한국문학 작품을 통해서 문학교육의 필요성과 그 교육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Ⅳ장에서는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과 자기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봄으로써 세계의 보편적인 문화와 한국의 특수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다. 또 보편적이지는 않으나 한국인의 사상이나 정서, 역사나 사회적인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문학작품은 목표언어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문학을 통한 한국어교육은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중 양국의 문학작품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서 양국 간의 문화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들이 좀 더 한국적 표현과 유창한 한국어의 구사에 도움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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