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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수평적 도시 조직’ 을 활용한 도심형 주상복합 건축 설계 : 길과 필지내 공지의 다양한 집합화를 통한 공공공간의 활용방안

        최수지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19세기 이후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는 도시 발전과 함께 성장하였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전쟁을 겪으며 우리만의 건축적 소양이 소실되었고, 이로 인하여 서구 문명의 급진적인 건축으로 갑작스러운 현대 건축의 시대가 도래 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현대화된 건축을 배우고 이를 적용시키는 단계로 건축을 이어 나아갔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 세계화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각 나라의 건축적 특성의 아이덴티티에 대해 사려하는 시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국내에서 다양하게 우리의 건축적 성향을 현대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정의하고 있는 서울의 수평적 도시 조직의 가능성은 현재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지도 중 1912년 기점으로 시작하였고, 기준이 된 이유는 서울(한성)만의 독특한 특성을 보이고 있던 시대를 기점으로 사료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서울의 수평적 도시 조직에서 건축적 전략과 어휘를 도출한 뒤, 이를 실제적인 대상지에 적용하여 건축적 가능성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대상지 또한 수평적 도시 조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선정하기 위해 기준을 선정하고 비교 분석하여 선정하였고, 해당 대상지 또한 주변의 도시적 맥락에 순응하고, 건축적 전략을 유지하면서 설계를 진행하고자 한다.

      •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의 매개효과

        최수지 아주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의 매개효과를 보고자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기연민이 언어적 공격성과 신체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이 매개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두 가지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자기연민, 자기수용, 타인수용, 공격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의 매개효과가 존재하는가?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 두 곳에서 381명의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363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자기연민, 자기수용, 타인수용, 공격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SPSS 21.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기대-최대화 방법을 사용하여 결측치를 제거하고, 기술통계치를 실시하여 주요 변인들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와 첨도를 구하였다. 하나의 잠재변수에 많은 관측변수들이 있어 항목묶기(item parcel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기 위해 2단계 접근법을 따랐으며,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팬텀변수(Phantom variable)를 생성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으로 직·간접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연민, 자기수용과 타인수용, 공격성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 변인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먼저 자기연민과 자기수용, 타인수용 간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의 관계에서도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공격성은 자기연민, 자기수용, 타인수용과 부적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공격성의 하위요인인 언어적 공격성은 자기수용, 타인수용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았다. 둘째,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먼저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경우, 공격성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자기연민이 공격성을 감소시키는데 자기수용과 타인수용이 순차적으로 매개할 때 효과적인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기연민이 자기수용을 높이고, 높아진 자기수용은 타인수용을 높이며, 타인수용은 공격성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연민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은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조기폐경 한국인 여성의 만성질환 위험도와 식사의 질 연구

        최수지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조기폐경 유무에 따른 만성질환 위험도와 식사의 질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현재까지 선행연구는 일부 연령층을 제한적으로 조기폐경에 따른 생활습관과 만성질환 유병과의 상관성 연구는 있었으나, 식품섭취현황을 분석하고 식사의 질을 비교하는 선행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조기폐경 유무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을 확인하고, 식사 섭취현황 및 식사의 질을 파악하여 조기폐경 이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인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2-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40세 이상 79세 이하 폐경 여성이었다. 영국의 국립보건임상연구소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 NICE) 가이드라인[5], Whitcomb 외(2017)[20,21], Wang 외(2018)[46]의 연구 기준에 근거하여 폐경 연령 45세 이하를 조기폐경군, 45세 초과를 정상폐경군으로 분류하였다. 조기폐경 유무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식 관련 요인, 혈청 지표 및 만성 질환변수를 비교하였다. 또한, 식품군 및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고, 식사혈당지수(Dietary Glycemic Index, DGI)와 식사 혈당부하지수(Dietary Glycemic Load, DGL) 및 영양밀도, 식품섭취 부족분율을 분석하여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혈청 수치와 만성질환에서 조기폐경군과 당뇨병과의 유의적인 결과를 보였다. 조기폐경군은 당화혈색소 6.5%이상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고(p=0.0001), 공복혈당 100mg/dl이상에서 경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36). 또한, 조기폐경군과 당뇨병 위험도 교차비(Odds ratio)에서는 당뇨병 전단계와 고혈당증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조기폐경군에서 당뇨전단계 유병 교차비는 나이와 허리둘레 및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Model 3에서 1.309배 높았고(p=0.0231), 고혈당증 유병 교차비는 1.736배 높았다(p=0.0002). 그 외에 조기폐경군은 정상폐경군보다 비만(p=0.0475)과 복부비만(p=0.0267)에서도 유의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높은 스트레스 수준(p=0.0072)과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p=0.0038). 두 폐경군 간에 식사의 질을 비교한 결과, 조기폐경군은 곡류(p=0.0385)와 김치의 섭취가 유의하게 높았고(p=0.0250), 열량 대비 탄수화물의 섭취량에서도 높은 수준이나 경계적인 유의수준을 보였다. 식사혈당지수에서도 저 GI 식품군 위주의 섭취 수준이 낮았으며 특히, 과일군, 견과류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또한,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영양섭취 수준이 저조하였고(p<0.0381), 단백질, 인, 나이아신, 비타민C에서 평균 섭취량보다 저조한 수준(p<0.05)을 고려하였을 때, 총식사점수 및 식품섭취의 다양성이 저조한 결과(p<0.05)와 상관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조기폐경 여성은 정상폐경보다 당뇨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며, 폐경 이후 장기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적정 수준의 혈당관리를 위하여 후속 연구를 통한 식사의 질 개선 및 생활습관 지침의 기초 자료 수립이 필요하다고 본다. Purpose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isk of chronic disease and the quality of diet in early menopausal women in Korea Method :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based on 2012–2016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NE). Subjects were 3,345 women aged 40~79 years, early menopausal age was defined as less then 45 years. The subjects classified the normal menopause group (> 45yrs, n= 2,906), the early menopause group (≤ 45yrs, n= 439). The food group intake, Dietary Diversity Score (DDS), Diversity Variety Score (DVS), Nutrient intake, Nutrition Density (ND), Dietary Glycemic Index (DGI), Dietary glycemic load (DGL), 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were analyzed using data from 24-recall method. After adjusting the potential confounder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obtain the odds ratio (ORs) and 95 % confidence intervals (Cis) for the early menopause group. Results: The early menopaus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HbA1c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arly menopause group. (p<.0001) The early menopause group increased the risk of prediabetes by 1.309 times (95% CI 1.038–1.651, p=0.0231) and dysglycemia increased by 1.736 times. (95% CI 1.305-2.308, p=0.0002) The high stress status (p=0.0072) and the unhealthy status (p=0.0038) in the early menopause group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rmal menopause group. The grain intake (p=0.0385) and the kimchi intake (p=0.0250) were higher than the normal menopause group, and the nuts (p=0.0011) show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DGI values of the fruits (p=0.0179) and the nuts & seeds (p=0.0149)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normal menopause group. DDS (p=0.0180) and DVS (p=0.0033) were lower in score than the normal menopause group. In the nutrition density index, the intake of unsaturated fatty acids was significantly lower result. (p=0.0381) Nutrition density of niacin (p=0.0342)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menopause group. Conclusion: The early menopause group has high risk of developing Prediabetes or Dysglycemia. The early menopause group has lower food quality than the normal menopause group.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외식소비자의 eWOM 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에 관한 연구 : 수정된 Triandis 모델의 적용

        최수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7631

        인터넷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에서 보다 넓은 인적연결망(online social network)을 형성하고 있어, 일 방향적 성격의 전통적 구전과 달리 저장, 편집으로 인해 확산력과 편리성이 입증된 구전채널이 발전하였다. 더불어 온라인은 정보와 채널에서 소비자들 간의 의사소통이 용이하며 이익과 무관하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그 영향력은 전통적 구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최근 온라인은 외식산업분야에서도 정보원천의 활용이 증대되어 정보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하는 연결망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온라인을 토대로 외식산업에서도 정보탐색행동을 위한 새로운 매체로 각광받는 소셜미디어는 의사소통 수단의 중요한 도구이자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외식소비자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정보탐색행동을 할 때, 구전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와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외식소비자의 정보탐색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수정된 Triandis 모델을 적용하여 Fishbein & Aizen(1975)의 합리적 행위이론(Theory of Reasoned Action)이나 Ajzen(1991)의 계획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등의 인지적 요인을 중요시한 모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켰다. Triandis에 의해 제안된 의도와 행동의 선행변수를, 인지적 요소(외부동기)의 지각된 상호작용과 지각된 정보유용성, 사회적 요인, 촉진조건, 습관으로 구성하고, 동시에 감정적 요소(내부동기)의 구전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와의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증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온라인 설문업체를 통한 최종 559부의 표본을 토대로 연구모형의 타당성, 신뢰성, 적합도 등을 검토하여 총 8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Triandis 모델의 구성개념의 감정, 습관, 지각된 정보유용성, 지각된 상호작용, 사회적 요인 순으로 구전수용에 정(+)의 영향을 나타내는 결과를 도출하여 Triandis 모델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촉진조건은 지속적 이용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는 외식소비자가 정보탐색활동을 하는데, 소셜미디어 활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인터넷과 이와 관련한 기술력, 와이파이, 넷 북, 스마트 폰 등이 이미 한국사회에 보편화되어, 소셜미디어가 소비자에게 친숙한 도구이며 일반화된 매체로 당연시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외식소비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구전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와의 관계에서 마켓메이븐 성향은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가 정보의 바다와 같은 온라인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 획득하여 스스로 마켓메이븐의 존재라고 인지하며, 주관적 구전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소비자 스스로 인지한 마켓메이븐 성향이 객관적 구전자로서의 판단이 모호하며, 마켓메이븐 성향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주요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토대인 Triandis 모델은 기존의 인지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춘 기술수용모델(TAM), 계획된 행동이론(TPB), 합리적 행동이론(TRA)을 보완해 감정-인지-행동을 동시에 살피고, 차별화된 모델을 적용하여 이성적 관점과 감정적 관점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외식소비자의 구전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기 위한 Triandis 모델의 적합성을 확인하여 온라인 구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 간의 정(+)의 영향관계를 규명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의의가 있다. 둘째, 외식정보탐색행동이 소비자와 소비자(지각된 상호작용), 정보와 소비자 사이(지각된 정보유용성)의 정보수용자 관점에서 구전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를 살펴봄으로, 온라인 구전정보 수용과 지속적 이용의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정보탐색채널 선택을 소셜미디어 개인형과 소셜미디어 기업형으로 구분하여 외식소비자를 이해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본다. 셋째, 실무적으로 본 연구는 정보수용자 관점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외식소비자의 온라인 정보가 내재적 감정과 인지적 요소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소비자와 미디어와의 관계를 예측할 수 있는 마케팅적 시사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외식소비자의 온라인 구전수용 및 지속적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외식기업에서 요구되는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따라서 외식소비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탐색하는 행동을 이해하고, 나아가 미디어 및 정보와 소비자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외식산업분야에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In today’s world where the use of the Internet has become prevalent, consumers have built wider social networks online than offline, hence the development of a new word-of-mouth channel whose scalability and ease of use thanks to storage and editing unlike in the case of conventional, one-way word-of-mouth communication have been demonstrated. The online channel is an open space that facilitates communication between consumers-regardless of how much the profit may be and exerts incomparably greater influence than the traditional word of mouth. The channel is increasingly used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as a source of information, serving as a network that ensures a smooth and efficient interaction between consumers. More recently, all eyes are on social media as a new medium for information search; they are also emerging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as a key online-based instrument and medium for communication.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the word-of-mouth acceptance of food service consumers affect their intent of continued use when they search for relevant information on social media. In an endeavor to understand the information search behaviors of food service consumers, this study applies a modified version of the Triandis model to address its problems and further improve the model, which stressed cognitive factors as illustrated in the Theory of Reasoned Action from Fishbein & Aizen (1975) and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from Ajzen (1991). Among the leading variables of intent and behavior suggested by Triandis, this study apply perceived interaction, perceived usefulness of information, social factor, facilitating condition and habit as cognitive factors (i.e. external motivations), while seeking to identify the impacts between word-of-mouth acceptance and intent of continued use as emotional factors (i.e. internal motivations). For the purpose of empirical research, 559 samples obtained via an online survey service were used to examine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adequacy of the research model and verify eight hypotheses on this basis. Among the components of the Triandis model, perceived interaction, perceived usefulness of information, social factor and emotion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 impacts on word-of-mouth acceptance, while habit and word-of-mouth acceptance had significant positive (+) impacts on the intent of continued use. Facilitating condition, on the other hand, does not have significant positive (+) impacts on the intent of continued use; no moderating effect was seen on market maven characteristic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ord-of-mouth acceptance of food service consumers via social media and their intent of continued use. The key implication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below: First, this study holds great significance as a new approach to online word-of-mouth communication that identifies the positive (+) influence between word-of-mouth acceptance and intent of continued use. By employing the Triandis model, this study further improves conventional, cognitive factor-oriented theories such as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 and the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 to examine consumers’ emotions, perceptions and behaviors altogether. The differentiated model applied to this study proves useful in exploring both rational and emotional perspectives and thereby understanding the word-of-mouth communication of food service consumers. Second, this study will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structural ties between online word-of-mouth acceptance and intent of continued use, as it examines the path of impacts that the search for food service information has on word-of-mouth acceptance and intent of continued use, focusing on the relations between consumers and consumers(i.e. perceived interaction) and between information(i.e. perceived usefulness of information). By classifying consumers’ choices of information search channels into “social media: individual” and “social media: business,” it will also serve as a useful indicator for understanding food service consumers. Third, from a practical point of view, this study will provide great marketing implications for predicting consumer-media relations by identifying the influence of information that food service consumers find online via social media on their emotions and cognitive factors. At the same time, it will also present specific action plans for food service providers to promote online word-of-mouth acceptance and continued use. Therefore, this study will be utilized as basic data on the food service industry to understand the information search behaviors of food service consumers via social media, and eventually, to maintain great ties between media/information and these consumers.

      • A study on phase transition of InAs semiconductor nanowires using in situ TEM

        최수지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Due to the miniaturization and high integration of devices, the utilization of nanomaterials is increasing. Among them, InAs and related nanowires, which are one of the III-V compound semiconductors, have been widely known as next-generation semiconductor materials and studied in various fields. In order to control the characteristics of nanomaterials, various studies have been actively carried out to grow the nanomaterials into desired crystal orientations and to control their shape. The decomposition behavior of nanowires exposed to high temperature is similar to the reverse process of a general semiconductor growth process.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it will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about growth by observing the behavior of phase transition at InAs nanowires exposed to high temperature. However, since most of the researches so far have been conducted to provide more accurate thermodynamic properties such as enthalpy and entropy under the equilibrium conditions, the description of the direct reaction path of the phase transition was limited. Therefore,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the reaction path of the phase transition in compound semiconductor nanowires. Recent advances in real-time electron microscopy (in-situ TEM) have enabled us to identify changes in the morphological and microstructural properties of various materials at the atomic scale. By using appropriate techniques in TEM, phase transition behaviors such as melting and sublimation can be observed at the atomic level. It is also possible to study material changes more precisely by changing various environments in one sample without having to prepare several samples per condition. Therefore, in this thesis, the phase transition of InAs nanowires have been studied by using in-situ TEM analysis technique. The following topics were discussed: 1) Sublimation behavior on InAs nanowires, 2) Melting behavior on InAs nanowires, and 3) Fracture behavior.

      • 한국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다양성 정책 : 해외사례를 통한 연구

        최수지 한국예술종합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과학기술의 발달로 문화의 영역은 확장되기 시작했다. 시공간을 물리적으로 축소 확대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문화 정체성이 발생한다. 국경의 담은 낮아졌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 등의 상호공존문제의 대안을 요구함에 따라 문화다양성이 제시되었다. 개인의 문화적 권리를 넘어 집단의 문화적 권리를 포괄해야 하는 세계는 문화다양성을 통해 다문화의 공존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도 아래 문화다양성 정책이 시행된다. 그러나 국내 문화다양성 정책은 기존의 소수자를 위한 복지 정책으로만 이해·적용되어 왔으며, 문화정책에서 소수자 정책, 문화향유와 예술가지원이라는 기본 정책 외에 보편적 인권에 대한 논의는 일천하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문화 간의 소통은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으며, 상호적 대화에서 문화예술의 역할은 중요하다. 따라서 문화는 종래에 가졌던 관점을 넘어 환경, 복지, 젠더, 인권 등의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는 관점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사례연구를 통해 ‘문화적 권리’로서의 문화다양성 정책을 운영하는 선진사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국내 문화다양성 정책이 가지고 있는 시사점과 한계를 도출했고 시사점과 제언 등을 정리하였다. The domain of culture has been expanded with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New cultural identity is created with the advent of an era in which time and space can be physically reduced and expanded. Since the wall of borders has been lowered and solution to coexistence of diverse cultures and values have been called for, Cultural Diversity is proposed. The world is attempting to find a way of coexisting with multi-cultures in the light of Cultural Diversity to cover cultural rights of individuals and as groups. In Korea, the Cultural Diversity policy is implemented under the leadership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However, Cultural Diversity policy in Korea has been understood and applied only as a welfare policy for the minority. Its policy has been focused on minority policy, cultural enjoyment and artist support, but universal human rights has not much taken into account in the policy. Intercultural Dialogue competence has become an important competitive factor in a society where diverse cultures coexist, and the role of culture and art in bidirectional dialogue becomes important. Thus, new approach to culture is required that environment, welfare, gender and human rights are considered in the policy by taking a move out of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about cul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Korea's Cultural Diversity policy as cultural right in various aspects. Also, it aims to analyze cases of Cultural Diversity policy implemented under the value of human rights and cultural rights in advanced countries through literature review.

      • 인지 훈련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최수지 대구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cognitive training application (Cog-App) applied to improve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stroke.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five months from November in 2014 to March in 2015, and subjects were randomly selected and divided into an cognitive training application (experimental group, n=20) and transitional cognitive therapy (control group, n=20). Both group were conducted for 30 minutes a day and five days per week for four weeks in total. In order to check the cognitive function, Korean version of Modified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3MS),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were applied. These cognitive function tests were carried out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an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Cognitive function of application group and the transitional cognitive therapy group presen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each intervention(p< .05).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Cog-App training was effective when used to cognitive function improvement of stroke patient. This study also supported the applicability of the cognitive training application as a supporting tool for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aiming cognitive function improvement. Finally, this study will provide an important evidence for future studies pertaining to the development of application for people with cognitive dysfunction. (요 약) 본 연구는 인지 훈련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3월까지였고, 선별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인지 훈련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받는 실험군 20명, 전통적인 인지 치료 중재를 받는 대조군 20명으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다. 인지 기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MMES-수정판(Korea version of Modified Mini-Mental State Examinatio: K-3MS),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를 사용하였다. 훈련 전·후에 인지 기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지 훈련 애플리케이션 집단이 전통적인 인지치료 집단 보다 실험 이후에 인지기능의 의미 있는 향상을 보였다(p< .05).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인지 훈련 애플리케이션이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의 중재도구로써의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앞으로 다양한 환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된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추체험 역사학습이 지적장애학생의 역사 흥미 및 역사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최수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추체험 역사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 흥미 및 역사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체험 역사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 흥미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추체험 역사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적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G도에 소재한 O, W특수학교에서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사회과 역사 영역을 이수하고 있는 중학교 지적장애학생들 중에서 의도적으로 선정된 36명의 학생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 중 O특수학교 18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연구자가 구안한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 수업을 주 3~4회씩 총 18회기에 걸쳐 적용하고, W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중학교 지적장애학생 18명을 동일한 기간에 강의식 수업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역사흥미와 역사적 사고력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여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공변량 분석(ANCOVA)을 실시하여 효과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실시한 집단이 강의식 수업을 실시한 통제집단보다 높은 사후검사 점수를 보임으로써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이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 흥미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미쳤다. 따라서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은 중학교 지적장애 학생들의 역사 흥미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교수·학습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강의식 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사전·사후검사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므로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이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적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은 중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은 지적장애 학생의 역사흥미 및 역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중학교 지적장애학생들의 역사학습에 추체험 역사학습이 효과적인 교수·학습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지적장애 학생들의 역사흥미와 역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추체험 역사학습 프로그램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V. Kosenko의 Twenty-four Pieces for Children Op. 25 분석 연구

        최수지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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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ktor Kosenko (1896-1938)는 20세기 전반에 활동한 우크라이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며 교육자이다. 그는 20세기의 우크라이나 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음악을 작곡하여 우크라이나의 음악 교육에 선구자 역할을 한 작곡가로 평가 받고 있다. Kosenko는 우크라이나의 음악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연주법을 연구하며 다수의 피아노 작품을 작곡하여 후대에 영향을 남겼다. 그의 어린이를 위한 작품 중 「Twenty-four Pieces for Children Op. 25」는 1936년에 작곡된 피아노 작품으로 24개의 짧은 곡으로 구성된 모음집이다. 24개의 장조와 단조를 5도권으로 배열하여 다양한 조성을 익히도록 하였으며, 각 곡마다 어린이의 일상과 자연 그리고 여러 가지 춤곡 등을 표제로 하였으며, 이를 다양한 테크닉과 접목하여 학습하도록 하였다. 이 곡은 20세기 초, 다양한 음악 양식이 공존하던 시기에 작곡된 작품으로서 당시에 유행하였던 Post-romanticism의 특징인 자유로운 화성 체계를 통한 다채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Kosenko의 우크라이나 민족적 의식을 담은 Nationalism의 특징으로 우크라이나 민속 노래와 church mode를 결합한 melody와 recitative의 사용으로 민속적인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다. 또한, Baroque 시대의 대위법적인 요소와 Neo-classicism의 전통적 조성을 결합하여 그만의 Neo-classicism을 완성하였다. 24개의 곡은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조되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두 개의 주제는 관계조로 전조되며 같은 으뜸음 전조는 장조와 단조의 대조되는 음색을 보인다. 화성적으로는 Post-romanticism의 특징인 반음계와 감7화음, 증6화음 그리고 나폴리 6화음과 같은 altered chord를 사용하였으며, 전통적인 화성 진행과 달리 해결되지 않는 화성 진행으로 자유로운 화성 체계를 보인다. 이 외에도 Kosenko는 Neo-classicism의 특징인 옛 양식에 대한 관심으로 polyphonic texture를 사용하여 풍부한 화성을 표현하였으며, 모방 기법을 사용하여 melody를 강조하였으며, 주제와 대선율을 결합하는 작곡 기법을 보였다. 이와 같이 Kosenko의 「Twenty-four Pieces for Children Op. 25」는 전통적인 형식과 조성에 자유로운 화성 어법을 결합하였으며, 우크라이나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테크닉의 향상에 중점을 둠으로써 우크라이나의 피아노 작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유아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 예측요인 : 기관변인과 교사변인을 중심으로

        최수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치원·어린이집 평가 통합지표(2017~2019)자료를 바탕으로 유아 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으로 기관변인과 교사변인을 제시하고 이 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 변인(기관 유형, 설립 주체, 기관의 평가인증 경험 여부, 기관의 유아 정원)과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실내외 공간의 청결 및 안전, 등하원의 안전, 안전교육 및 사고대책)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교사 변인(교사 학력, 교사의 안전교육 경험, 교사의 평가인증 경험 여부, 교사의 경력, 교사 연령, 교사 효능감)과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실내외 공간의 청결 및 안전, 등하원의 안전, 안전교육 및 사고대책)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기관변인과 교사변인이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가?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인천 지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직 교사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 중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총 280명의 자료를 선별하여 최종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 해결을 위해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그리고 다중 회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 변인에 따른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 차이를 파악한 결과, 기관유형에 따라 안전관리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이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그 외 기관변인 중 설립주체와 평가인증여부에 따라서는 안전관리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안전관리 수준과 유아 정원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결과 등하원의 안전 그리고 안전교육 및 사고대책은 유아정원과의 다소 낮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교사 변인에 따른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의 차이를 파악한 결과, 교사의 안전교육 경험에 따라 안전관리 수준의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1). 구체적으로 안전교육 경험이 있는 교사가 안전교육 경험이 없는 교사에 비해 실내외 공간의 청결 및 안전, 안전교육 및 사고대책 그리고 전체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관리 수준과 교사경력, 교사연령과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교사 효능감과 안전관리수준에서는 모든 하위요인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독립 변인인 기관변인(기관의 유형, 설립 주체, 기관의 평가인증 경험, 기관의 유아 정원)과 교사변인(교사 효능감, 교사의 연령, 교사의 교육 경력, 교사의 평가인증 경험)이 종속변인인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을 유의하게 예측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각각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관 변인에서는 기관유형(p<.001)이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나 기관 유형 중 어린이집이 안전관리 수준이 유치원에 비하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사 변인에서는 교사 효능감 중 ‘환경조성(p<.001)’과 ‘교재교구(p<.05)’ 두 요인이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나 교사 효능감의 역할요소 중 환경조성과 교재교구 사용 부분이 증가할수록 안전관리 수준 또한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 수준에 영향을 예측하는 기관 변인과 교사 변인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기관 유형과 교사 효능감의 요소 중 환경 조성이 유아 교육기관의 안전점검 수준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 본 연구는 유아 안전사고의 예측변인을 유아 교육기관의 기관 변인과 교사 변인으로 구분하여 다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유아 교육기관 내에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와 화재 등의 인위적 재난을 예측하고, 유아 교육기관 내 안전의 위해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교육기관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유아 교육기관 교사변인 및 기관변인에 따른 안전관리 예측 수준을 고려 및 반영하고 재점검함으로써, 전반적인 유아 교육기관의 안전관리의 개념 및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evaluated safety management levels of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based on The Common Accreditation Criteria for Kindergartens and Childcare Centers (2017-2019). Also, the associations of safety levels with institutional (institution types, types of founding agents, experience of the accreditation, and numbers of children enrolled) and teacher variables (teacher efficacy, age, years of teaching experience, experience of accreditation and experience of safty education) were identified. To fulfill these research purposes, a total of 300 early childhood educators in Gyunggi Seoul and Incheon were surveyed and the data collected from 280 participants were finally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afety management level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were associated with institutional variables such as types of centers, numbers of children enrolled. The safety management level of childcare centers was higher than those of kindergarten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safety management levels and the number of children. Second, safety management level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were associated with teacher variables such as teachers’ safety education experience and teacher efficacy. Teachers with experience of safety education had higher awareness of safety management levels than teachers without such experience. Teachers’ sense of teacher efficacy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safety management levels. Third,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whether institution variables predicted safety management level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The institution type (p<.001) was a significant predictor, indicating that childcare centers had higher safety management levels than kindergartens. Another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whether teacher variables predicted safety management level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Some sub-factors in teachers’ teacher efficacy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eacher efficacy to create positive school climate (p<.001) and efficacy to influence school resources (p<.05) were associated with safety management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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