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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과 그 특성에 관한 연구 : 이토 토요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규항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87

        최근 발표되고 있는 건축 및 공간디자인 작품들의 표현 방법 중에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한 사례들이 새로운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공간디자인 수법에서 얻지 못했던 새로운 공간디자인 요소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론적 확립과 방법론으로서의 체계적 정립은 아직 명확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일부 선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시도의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은 다양한 표현수법이 요구되어지는 현대건축공간에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여 다양한 공간적 제안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의 건축가 이토 토요와 그의 최근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는 목적과 그 의미를 고찰하고, 그의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의해 구현된 작품에서 보이는 디자인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창의적 공간의 디자인 방법론으로서 알고리즘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공간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가 태어나게 되는 배경이 된 비선형적 공간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먼저 고찰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공간개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에 의해 시도된 사례들을 취합하여 그 유형과 경향을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배경연구를 토대로 이토 토요의 작품 중 2001년 이후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토 토요의 저서 및 잡지 등을 통하여 건축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사고의 발상 과정과 알고리즘적 수법에 대한 해설이 본 연구의 취지를 달성하기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프로젝트 7건을 선정하여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사례 분석 결과, 이토 토요가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는 목적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도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구체적인 접근 방법에 있어서는 구조적인 해석을 통한 접근과, 공간구조적인 접근, 그리고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방식의 세 가지 접근방식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통해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여 공간디자인에 활용하는 이토 토요의 디자인 방법론을 따라서 소규모의 복합휴게공간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숲과 같은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공구조물로 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였다. 컴퓨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설계에 의해 비교적 간단한 기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서 다양한 패턴을 빠르게 생성시키고, 그렇게 생성된 대안을 손쉽게 비교 검토하여 공간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었던 반면, 구조적 해석이나 변수가 더 많은 복잡한 알고리즘의 설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이 요구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이상과 같이 알고리즘적 사고의 창의적 디자인 방법론으로서의 가능성과 그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본 논문을 통해서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파악하고,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통해서 창의적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Among the new spatial design method, algorithmic thinking is receiving wide interest. By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to spatial design process, new and unique design elements were able to acquired. However, theoretical establishment hasn't been completed. Therefore, algorithmic thinking-adapted design process has been used only by a number of pioneer architects and designers, regarded as an experimental process.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an pioneer architect wh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Toyo Ito, his design process and his recent works to clarify his motive and goal to adapt algorithmic thinking, and to present possibility as a new creative process. In this study, six design projects of Toyo Ito after the year of 2001 were selected to be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reviewing detailed design process provided in magazines and publications. Based on the result, despite the detailed design method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Toyo It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into his design process to acquire a new form and shape which never have existed before. In design project, I effectively used similar algorithmic design method which Toyo Ito used in his projects. By adapting algorithmic method, I could rapidly and easily produce variety of patterns from a designed algorithm by adjusting two simple parameters. Acquired unique patterns were used to produce unique spatial design elements. In conclusion,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could be a valid method as a new creative design method. However, designing and implementing computer programs or scripts could be difficult to understand. Therefore, close collaboration between professional computer programmers and architects is needed in order to develop or implement more complex algorithms.

      •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개념과 표현방법의 특성에 관한 연구

        송윤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0687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의 근본적 타당성을 가정하고 그 특유함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건축의 본질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데올로기와 주변적 상황에서의 새로움이 아니라 전통적인 새로움의 추구로 인간의 직관적 기억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작품과 사상을 공간에 그대로 반영한다. 즉, 대중에게 이해되는 건축으로 마음과 문화의 층을 극복하고 감성에 이르는 작품을 추구한다. 또한 건축을 오감으로 표현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려 노력한다. 건축을 인식하기 위해 건축을 지각하는 사람은 건축가의 의도를 건물을 통해서 인식하고 있지만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인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인식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감각에 의해 인식되어지기를 원한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이란 건축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반 관념적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건축의 힘은 방문객에게 남기는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영향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론적 관점에 의해서 건축을 실험과 경험의 틀 안에서 구축해내고자 하였고 일상의 현상에서 드러나는 본질, 즉 우리 주변을 둘러싸는 현상들의 본질을 드러내어 건축으로 구체화시키고자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현상’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주로 표면에 나타나는 현상과 텍토닉적 표현을 통해 건축과 외부와의 관계 구축의 방식에 보다 큰 관심을 보인다. 그들의 공간은 기술적인 정확성을 의미할 뿐 아니라, 텍토닉적 구조와 형태를 나타내는 구축과도 연관 지어 표현과 구조사이의 거리를 통해 고정되지 않고 건축과 지각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구축성을 주장한다. 그것은 지각을 통한 건축과의 소통을 통하여 생성되고 이는 집합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진다. 건축은 시각적이고 객관적인 논리를 통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혼재된 집성체적인 조직 안에서 촉각적 감성을 통해 인식된다고 주장한다. 구축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관적 해석의 가능성을 가지며 시간과 자연 등 유동적 요소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동적 요소는 조형적 예술성을 동반하게 되는데 인간의 신체와 경험을 통해 장소성이 형성되고 그것으로부터 문화의 행태도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간특성들은 공공 공간과 개인 공간,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간, 재료의 물성을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여 서로가 소통하는 공간 등으로 표현된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체험되어지는 건축이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한 환경과의 경험의 체득정도에 따라 구축에 의해서 새롭게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디자인 특성과 표현방법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건축의 매스는 대지의 지형조건과 주변의 맥락적 다양한 요소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구축성으로 재해석되어 나타난다. 둘째, 그들의 공간은 외부와 내부의 구분 없이 서로가 유동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또한 설명하지 않아도 시각적으로 용이하게 인지되는 재료를 사용한다. 셋째, 사용자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다양한 체험을 유발하는 공간을 제시하여 인지되기 쉽고 그 표면적으로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을 형성한다. 넷째, 신체의 움직임에 의해 유동적으로 나타나는 기억과 지각의 활성화를 유발하기위한 체험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현상학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특성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의 새로운 계획안을 제안하였다.

      •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 활성화를 위한 건축계획안 : 화양동 6번지를 중심으로

        김형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50687

        현대의 도시는 기능에 따라 평면적으로 분할하고, 길로써 블록을 구성하게 되는데 블록의 크기와 구성방법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전형적인 블록 구성 방법이 지역의 성격이 변할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도시와 블록, 블록과 건축이 유기적인 연계를 갖고 성장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선적으로 발달될 경우 경제성에 치우친 가로변 개발의 확산으로 인하여 블록의 불균형적 발전을 초래하였고, 블록 내측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여 이용률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활성화된 가로에서 블록 내측공간으로의 접근과 시각적 노출이 불량하여 보행자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으며,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이 결여되어 점점 침체되어가며 도시환경악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능동로)지구의 대학과 역세권이라는 요소는 이 지역 일대에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였고, 이들의 소비 요구를 채워줄 상업시설의 수요증가로 상권은 주변지역의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위주의 개발로 인해 상업시설 전면에 위치한 가로에서의 흐름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이 불량하여 공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떨어져 내측공간은 저밀도, 저활용, 슬럼화되어 주변공간과 단절되어가고 있으며, 단일 성격의 시설로 채워져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중심으로 인지할 만한 쾌적한 외부공간(장소)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전철역은 지역의 지점과 지점을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족시키고는 있지만 구의로 일대는 고가전철역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흐름이 단절되어있고 역에 면한 가로의 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가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고가전철 진출 입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가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공간의 토지활용을 높여 상업시설의 수평적 팽창과 인근 지역의 장식을 늦추고,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과 보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으로서 도시공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먼저 사례들의 고찰 과정에서 현대 도시에서 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에 건축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내측 공간에 빈 공간(Void Space)을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수용과 보행자들의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함으로 블록 내측의 사면(四面)은 보행인구의 유입을 통해 활성화를 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가 전철역의 진출·입 장소를 블록 내측공간과 연계시키고, 블록 내측에서 기존의 활성화 되어있는 가로와 주변 블록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각적 연계와 통로를 마련하여 보행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낙후된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에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왕십리 무학초등학교 Renovation 계획 : 지역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김수진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50671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된다. 교육 시스템은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우리에게 새로움과 불안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도와준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사회의 준비 단계로서 학교라는 기관에 다니게 되고, 그 곳에서 커리큘럼에 맞는 교육을 받게된다. 이 때의 교육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그 내용을 담는 학교의 환경은 중요하게 인식된다. 학교 시설은 공공 건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여타 공공건축에 비해 건축가의 작업영역에서 소외되어왔다. 해방 전은 물론 해방 후에도 오랜 시간동안 학교건축은 교육기능을 담당하는 절대적인 공익의 중요성을 지원하기 위한 물리적인 장치로서의 역할만이 강조되었지, 학교의 물리적 환경이 갖고 있는 교육효과는 물론 문화적 인식에 대해서는 백지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성장이 일정한 성과를 이룬 1980년대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경제성장이 일정한 궤도에 이르기전까지 한국사회에서 학교건축은 최적의 상황 속에서 존재했다기보다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생산해내야 하는 역할을 사회적으로 부여받았다고 하겠다. 학교건축은 1980년대 이후 열린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된 후 변화되기 시작했다. 학교건축에 있어서의 요구는 교육이라 할 수있다. 이러한 요구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이러한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공간과 요구와의 사이에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건축행위가 필요하다. 현대 사회는 이미 개방화, 네트워크화의 흐름을 중시하고, 학교시설에 대해 이제 단지 지식전달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문화복지의 향상을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학교 내에 이러한 시설복합화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이미 시행초기 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회, 교육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방법으로 근린주구내의 중심시설로서의 학교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시설 복합화에 대한 개념의 고찰과 함께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의 의미 변화, 큰 부지로 인한 지역구조와의 단절, 부지의 효율성 저하 등 사회적 경제적 요구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학교건축에 대해 주목하고, 무학초등학교 Renovation을 통해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학교로 변모할 수 있는 건축적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학교 Renovation은 기존의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가지고 있던 역할에 있어 중심고리의 회복과 함께 앞으로도 시간이 지나고, 교육의 프로그램이 바뀌는 상황에서 진정으로 학교시설이 가져야 될 것은 무엇이고, 학교 교육의 의미는 어떤 모습이여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계속 변화하는 교육 현실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기존의 학교를 지역 상황에 맞게 재구성 하고자 했다. 계획방향 설정을 위한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지역의 중심시설인 학교시설에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 확보를 중심으로 "왕십리 무학초등학교 Renovation계획"을 하였다.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한 주변현황과 교사내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학교와 주민의 공공적 영역으로서 시설의 저층부와 학교 경계부의 계획안을 제안 하였다. Renovation의 방향은 레벨차로 인한 지역간의 단절 극복하고 지역민과 학생들이 공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학습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을 계획한다. 단절 극복을 위한 학교와 지역민의 공공영역은 지역 가로의 연장으로서 길의 성격을 가지고 지역민의 편의와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진다. 무학초등학교 Renovation계획을 통해 지역의 중심시설로서 학교의 역할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 사이공간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아트 센터 계획안 : 활성스킨의 적용을 중심으로

        송화준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71

        사이공간은 건축법규에 의해 사적인 소유관계에 의해 얽혀 있으나 동시에 건물과 건물사이의 외부공간이면서도 가로의 입면을 구성하고, 내. 외부공간의 경계에 위치한 중간 영역으로 공간의 모호성으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공간의 형성배경과 유형의 분류, 이용현황에 대해 일반적인 가로의 형태에서 나타나는 사이공간을 살펴보고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사이공간의 이용현황과 비교하여 살펴보도록 한다. 대지에서 건물의 측면공간은 도시공간구조를 형성하는 요소들 중의 하나이지만 각각의 도시공간 특성에 맞는 구조를 이루기 위한 공간이 형성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개별 건축환경을 제어하는 것이 목적인 법 조항에 의해 형성되어왔다. 현재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도시는 이렇게 만들어진 요소들이 모여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가로공간을 결정하는 구조가 공간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인 필지별 규제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음을 밝히고 도시공간의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 가로의 입면에 대해 새로운 방향과 사이공간의 활용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이공간의 새로운 대안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이 가지고 있는 가로의 형성배경과 가로의 현재의 모습 그리고 가로수길이 가지는 정체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삽입하고, 가로의 다양한 스케일적인 요인들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입면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표피의 역사적인 배경과 활성표피의 이론적인 개념을 살펴보고, 현대 사회가 디지털과 미디어의 발달, 인간의 다양한 요구에 의해 변화함에 따라 인간은 넘치는 정보와 변화하는 환경, 실재와 허상의 구분이 모호한 사회체계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건축 또한 영속성을 지닌 건조 환경이 아닌 다양한 사회적 변인들을 수용하고 인식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어 지고 있다. 표피는 건축물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장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요소로서, 특히 현대건축에서 구조와의 종속적인 관계에서의 독립, 내부를 보호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하나의 건축요소로 발전된 요즘, 표피가 가지는 새로운 의미와 기술과 재료의 발달로서 표피의 가능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현대건축에서 나타나는 건축표피의 다양한 디자인 양상에 주목하고, 장소 그리고 관찰자와 상호작용과 변화를 가져다주는 디자인의 필요성을 느낀다.

      • 랜드스케이프 建築 槪念을 適用한 地下 文化空間 計劃 : 東崇洞 大學路를 中心으로

        주재우 建國大學校 建築專門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계획은 현대건축의 새로운 경향으로 등장한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도시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하공간의 개발에 적용하여 새로운 문화시설을 제안하기 위한 것 이다. 현재 우리나라 문화시설의 대부분은 이용자의 진입이 고려되지 않은 2층, 혹은 3층에 집중되어 있고 지하공간은 지상 층의 부속공간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는 현대의 상업논리에 지배되어 1층은 상업시설로 사용되는 현실이라 하겠다. 21세기에 들어서며 '문화지수'라는 엥겔계수와 비슷한 의미의 사회개념도 등장할 정도로 문화생활의 질은 우리의 생활 속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의 도시상황은 지상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수준의 성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축공간의 축조는 주로 지상공간을 위주로 고려되어 왔고, 지하의 공간은 지상공간을 보조하는 지원공간 정도로 취급되어 온 것이 사실이나, 지하공간은 이제 좀더 세심한 계획 하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할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하지향성과 지상지향성은 구분되어야 하겠지만 한정된 대지 내에서 도시는 점점 입체화 되어갈 것이고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설계에서는 지하공간에 대한 개념정립과 랜드스케이프 건축에 대한 분석을 위한 연구과정을 전제했다. 1장은 도시의 발전에 따른 대지의 포화현상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지하공간의 인식과 현재 서울에서의 문화시설과 그 주변의 형상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랜드스케이프 건축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현대문화의 주요한 특징인 다양성과 복합성을 담기위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장은 지하공간에 대한 개괄로서 그 정의와 공간적, 물리적 특성과 개발의 배경, 사례조사를 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정의 내린 지하공간은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구조의 다변화 필요성에 대한 대응 및 환경, 경관보존을 위하여 지표면 하부 또는 심도에 조성하는 공간자원'이다. 지하공간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바탕으로 3장에서는 랜드스케이프 건축 개념에 대한 특징과 배경, 구성, 구축방법에 대한 조사를 행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다양한 작품분석과 그 결과를 제시 하였다. 실제적 적용을 바라는 생각으로 4장과 5장에서는 시대를 더해오면서 다양한 건축적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의 가운데에 위치한 주차장을 계획대상으로 삼고 이곳에 새로운 개념의 문화시설을 제안한다는 가정 하에 설계를 진행하였다. 지하공간은 도심기반시설의 잉여물로 형성된 기 존재하는 지하공간과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구축하여 사용되는 지하공간으로 나뉠 수 있으며 본 계획에서는 후자의 예를 고려하고 적용하기로 하였다. 주변의 지형형상를 대지 내에 압축하고 녹지선를 이어줌과 동시에 대학로 역사의 켜를 회복하는 발전과정을 적용하였다. 대지를 둘러싸고 있는 길과의 관계와 보행자의 접근 등을 고려하여 랜드스케이프 개념이 적용된 오픈 스페이스와 선큰, 변형된 데크를 응용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This plan which it sees the new tendency today architecture appears with landscape applies a concept in development of the underground space which is raising its head with solution means of urban problem it proposes the new culture facility it is for. Currently most of our country culture facility 2 floor where the penetration of the user is not considered, becoming or intensively in 3 layer, the underground space was used with the attachment space back of ground layer and it was come. It will be governed in commerce logic of today and 1 layer the actuality which is used with commerce facility will do. It enters to 21 century and ' culture quotient ' it is, Engel coefficient the quality of culture life is important in our life inside role at the degree where also the social concept of meaning which is similar will appear hold. City situation of present time as the leveling instrument growth which from ground it ascends at the upstairs will be the possibility of seeing. Building the architectural space is considered the ground space mainly with putting first and it is come, the space of underground is handled at the support space degree which assists the ground space and the all thing the fact or underground space recently little more with the resources which important under planning which is prudent carefulness to be is embossed. Underground intention result ground directivity must be classified but three-dimensional being turning out little by little it illustrates from inside the earth which is limited and the research against hereupon is necessary and. Will reach and concept formulation and the regarding the underground space, landscape research process for the analysis for the plan which it tries to respect. Chapter 1 discussed alternative the form of culture facility and that circumference from recognition of the underground space in saturation of the earth which it follows in development of the city and currently Seoul. Also the landscape it introduces a construction concept with puts in the variety which is a feature which today culture is important and a composition characteristic and it presented culture. Chapter 2 as the summary of the underground space that justice and space, did the background and an instance investigation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From the research which it sees with the character which will reach justice the underground space which comes down ' confrontation and the environment with the diversification necessity of urban problem solution and urban structure. For a viewable preservation if index lower part or the space resources which it creates in depth ' is. The theoretical triangular position with the underground space with character from Chapter 3 the landscpae feature against a construction concept and background and composition. It did the investigation construction method. With this is in parallel and it presented the work analysis which is various and that result. Chapter 5 from 4 berries it became the thought which wishes an actual application and in Seoul kind where the construction test which is various is become accomplished the parking lot which is located in middle at the Donssoong-dong a plan under the family at plan vs. it made in this place it proposes the culture facility of new concept it advanced. The underground space constructed is formed with the surplus water of city center base facility the underground space which exists and by the necessity of the user there is a possibility of causing to defecate at the underground space which is used and the example latter from the plan and it considers it applies, it did. It compressed the terrain form of circumference inside the earth and it was a greens line and zoom and simultaneously history it lit at the college and recovers the developmental process which it applied. Will rebel and it considers the relationship with the route which is besieging and walking volition approach back and the landscape open space and the line where the concept is applied , the place where it is deck it was advanced with the method which it applies. Currently the culture facilities of Seoul increase and me that culture craving of the citizens and they are to be put in dilemma between the earth which is limited, it sees. Will reach and the research which it tries to respect thought and the walking line the rational plan the development and use of the underground space which gets near it presented did. The justification underground space the sympathy unit from the academic world that diffusion it is being turning out, it sees but also the fact that it is the refusal feeling which worries the earth damage which is insensitive fact from the position which it accepts. It comes to accept it respects with the activity which with the internal organs is necessary from our society the relationship takes a triangular position and the system effort from present time. The continuity where is not the boom where the interest regarding the underground space is simple the place it charges in the research which is possible and the place the plan which it sees believes portion hold one.

      • 요코하마의 '창조도시 전략'에 있어서의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디자인 방법에 관한 연구

        서현정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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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형 ‘근대도시계획’은 역사, 풍토, 산업, 문화 등 도시 고유의 가치가 무시된 획일적이고 외연적 확산에 따른 무분별한 교외화를 일어냈다. 이에 토지손실 및 공동체 의식상실, 환경문제, 도시 공동화와 국 · 내외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도시들이 쇠퇴함에 따라 도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도시 개발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도시’가 등장하게 되었다. ‘창조도시’는 도시 내 역사 문화 자원을 재생․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 형성 및 장소의 시간적 가치와 더불어 도시 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의 새로운 형태다. 도시는 가지고 있는 잠재된 창조성을 바탕으로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러한 창조 도시 전략에 바탕을 둔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 · 활용을 통한 물리적 재생과 가치 재생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문화적 인프라를 형성하여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서 등장한 창조도시 전략을 다양한 이론과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창조 도시 전략 및 배경, 추진 체계와 특성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 디자인 방법을 일본의 요코하마 시의 사례를 통해 도시 재생의 방법으로써 타당성을 입증하고 창조도시 전략을 통한 국내도시의 역사적 건축물의 재활용에 있어 추진단계의 계획의 중요성 및 창조도시 전략을 통한 재생 디자인 표현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 빛이 경험되는 시네마 콤플렉스 : 종교건축의 빛의 환상적 표현을 중심으로

        옥승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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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현대의 영화는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새로운 경험을 생성해내고 있다. 하지만 영화관 건축은 공간을 제공하는 기능성 외에는 어떤 역할도 하고 있지 못하다. 이와 같이 현재의 영화관은 영화와 근본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화의 속성이 영화관 건축에서 경험되어야 한다. 영화의 기본적인 속성은 순간적인 빛과 어둠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빛이 경험되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역시 빛과 관계해야한다.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는 상영관에 가는 과정에서 빛이 경험됨으로써 영화의 속성과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계적인 영화관 건축의 한계를 넘어서고 영화와 근본적인 관계를 맺는 빛이 경험되는 시네마 콤플렉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영화관과 종교건축이 평·단면의 유형과 빛이 경험된다는 유사성을 근거로 종교건축의 빛의 사용방법으로 영화관 건축 디자인에 적용하고자 한다. 종교건축의 빛의 환상적인 표현을 건축적인 단면으로 분석하여 시네마 콤플렉스에 적용하고자 한다. 영화관이라는 프로그램에 신성한 종교건축의 개념을 적용하는 이유는 기계적인 영화관에 종교건축의 과정적 공간들을 디자인하여 관객에게 극적인 빛을 경험시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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