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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전문 인력을 활용한 한국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의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방안

        김형주,김석현,김석관,이정협,박소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10 정책연구 Vol.- No.-

        혁신 창출의 새로운 돌파구로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지식기반 경제에서 혁신 창출을 위한 지식이 중요해지고 새로운 지식의 공급을 위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추세임 - 특히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의 경우 세계적인 글로벌 분업 구조의 형성으로 연구개발 기능이 확산됨에 따라 각국에서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에 전략적인 연계가 중요해짐 - 한편 최근 국제이주자들이 모국과 거주국간 지식 네트워크의 형성을 촉진하고 이로 인해 모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두뇌순환(brain circulation) 모델이 이론적 논의와 정책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음 - 국내에서는 고급인력, 특히 고급과학기술인력의 두뇌유출(brain drain)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유출을 방지하고 귀국을 장려하는 방안에 정책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단순히 귀국을 장려하는 방안에서 벗어나 타이완이나 인도와 같이 해외 인력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두뇌 순환 방안의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음 - 본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한 두뇌순환 전략을 국내 거점 구축(In), 해외 거점 구축(Out), 교량 확보(Bridge)의 세 가지 측면에서 파악하고, 이를 한국 바이오 및 제약 분야에 적용하여 그 필요성과 형성 가능성 및 한계를 진단하고 정책점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함 한국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의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의 필요성- 한국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은 협소한 국내 시장과 연구개발 자원의 한계로 선진국과 격차는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제약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데 비해 뒤처지고 있음. 이에 따라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의 구축이 시급한 실정임 ·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의 형성 가능성 및 한계- 해외 선진 시스템의 국내 유치 및 해외 제약회사와의 기술제휴와 투자 유치가 일부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시작 단계이며 그 효과는 제한적임-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별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은 소수이며 해외 거점의 기능 역시 제한적임- 최근 해외에서 바이오 및 제약 분야 전문가 협회들이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일부 한인 전문가들이 귀국하여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나 중국이나 인도에 비해 해외 인력풀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며 귀국한 전문가들도 개별적인 유치에 그침- 기업과 공공부문에서 제한적으로 전개되는 지식 네트워크 구축은 속도와 임계치 형성에서 한계가 분명하므로 공공부문의 선도가 필요함 정책 과제· 정부 주도의 집중적인 국내 거점 구축(In) 전략- 해외 유수의 연구소를 유치- 공공부문의 신약개발지원조직의 구성원을 글로벌 인재에서 선정- 선진국의 벤처자금과 공동으로 바이오벤처 투자하는 펀드의 조성 · 해외 거점 구축(Out) 전략- 연구와 컨설팅 기능의 선진국 거점(outpost) 구축 ·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교량(Bridge) 확보 전략- 한국의 벤처기업과 선진국의 바이오 및 제약 회사가 공동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 자생적인 해외 한인 협회와의 체계적인 네트워킹

      • KCI등재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행동의 향상: 지식공유와 내재적 보상의 역할

        조일현,양재완 대한경영학회 2022 大韓經營學會誌 Vol.35 No.2

        Innovative behavior is essential for growing organizational functions and this discretionary behavior is affected by how social network is organiz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team social network, innovative behavior, knowledge sharing, and intrinsic rewards. This research studied employee’s knowledge sharing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m social network and innovative behavior. And also examined intrinsic rewards as a moder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m social network and knowledge sharing. Based on theoretical review, the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were set and empirica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t of questionnaires. All research variables were measured on a five-point Likert scale(from 1=strongly disagree to 5=strongly agree). This survey was collected from employees working in 122 teams and used for sociometrics analysis. This study tested an EFA & CFA for the validity test and reliability test for Cronbach’s α test. Afterwar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tested and Process Macro was tested for indirect effect hypotheses. The test result showed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eam social network density and innovative behavior and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eam social network centralization and innovative behavior. The mediating model analysis exhibited that the knowledge sharing mediated the effect of team social network-density and centralization- and innovative behavior. We also found that intrinsic rewards in organization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eam social network and knowledge sharing such that social network density boost positive effect related to knowledge sharing when higher intrinsic rewards are given. Finding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along with theoretical and empirical reviews and the limitations and future direction of the study. 현대 조직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함에 따라 변화하는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혁신행동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써 사회적 네트워크에주목하고 있다. 본 연구는 팀제의 보편화 실정을 고려하여 팀 맥락에서 팀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혁신의핵심요소인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며 특히 사회적 네트워크와 혁신행동을 연결하는주요 경로로서 지식공유의 역할과 이 과정에서 내재적 보상의 조절효과를 실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팀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혁신행동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지식공유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침으로써궁극적으로 혁신행동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내재적 보상이 미치는조절효과를 검증한다. 이를 통하여 사회적 네트워크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실증적매커니즘을 파악한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122개 팀을 sociometrics를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팀의 사회적네트워크 밀도는 혁신행동과 지식공유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집중도는 혁신행동과 지식공유에 부(-)의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식공유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혁신행동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내재적 보상은 사회적 네트워크와 지식공유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사회적 네트워크는 혁신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궁극적으로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내재적 보상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지식공유에 대한 영향을 조절하는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팀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혁신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식공유에영향을 주어 궁극적으로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현장에서 사회적 네트워크와 지식공유의 역할이강조된다. 아울러 내재적 보상에 따라 사회적 네트워크에 의한 지식공유 성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힘으로써혁신행동을 위한 지식공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조직적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행동 창출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접근함으로써 기업성장을 위한현실적인 시사점을 도출하고, 결론에서는 실증결과의 요약과 본 연구가 갖는 학문적·실무적 의의와 연구의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 한국기업 해외자회사의 내 ·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와 중심성이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 미치는 영향: 해외자회사의 탐색적 역량과 활용적 역량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한가록,이재은 한국경영학회 2021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8

        연구는 한국기업 해외자회사의 내·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와 중심성이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적역량과활용적 역량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실증분석한다. 83개 한국 상장기업의 해외자회사 248개사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자회사의 내부 네트워크 연결강도는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들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내부 네트워크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을수록 암묵적 지식이전이 수월하여 본사로 지식을 이전하여 구체화하고자 노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해외자회사의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가 강해질수록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한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자회사가 현지국 네트워크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을수록 현지국에 특화된 지식을 축적할 수 있지만, 암묵적 형태의 지식으로 이전의 어려움이 있어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이 잘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해외자회사의 내부 네트워크 중심성이 높아질수록 역지식이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자회사가 내부 내트워크내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있을수록 다국적기업 네트워크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을 축적하여 확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이 활발하게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넷째, 해외자회사의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이 높아질수록 역지식이전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자회사가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한 현지국에 특화된 폭넓고 다양한 지식은 해외자회사의 독립성을 높여주어 주도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탐색적역량과 활용적역량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섯째, 해외자회사의 탐색적 역량은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와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의 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자회사의 탐색적역량은 본사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역량을 해외자회사가 현지국에서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자회사는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가 해외자회사의 주도성이 높아지며 전략적 리더의 형태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섯째, 해외자회사의 탐색적역량은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과 역지식이전의 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자회사의 탐색적 역량은 곧 해외자회사의 혁신 역량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탐색적 역량의 보유는 본사의 의존성을 높여 다국적기업 내에서도 우수센터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적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탐색적 역량은 해외자회사의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과 역지식이전의 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일곱째, 해외자회사의 활용적 역량은 내부 네트워크 연결강도와 역지식이전 정(+)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자회사의 활용적 역량은 다국적기업이 보유한 지식을 해외자회사가 현지국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도를 뜻하기 때문에 해외자회사의 내부네트워크 연결강도가 높을수록 활용적역량의 적용이 수월하여 역지식이전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곱째, 해외자회사의 활용적 역량은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와 본사로의 역지식이전 사이를 부(-)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자회사가 본사 및 계열사가 보유한 역량을 자신에게 맞춰 구축한 것이기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가 높아도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의 부(-)의 관계를 어느정도 약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여덟째, 해외자회사의 활용적역량은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 본사로의 역지식이전 사이를 부(-)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 또한 마찬가지로 활용적역량은 본사도 보유한 역량이기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과 본사로의 역지식이전과의 부(-)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해외자회사의 내부 네트워크와 외부 네트워크가 연결강도와 중심성에 따라 역지식이전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결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 해외자회사의 탐색적 역량과 활용적 역량의 조절효과에 따라 다른 결과가 보인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먼저 해외자회사의 외부 네트워크 연결강도가 높을수록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하였지만, 탐색적 역량이 둘 사이의 관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절한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해외자회사의 외부네트워크 중심성은 본사로의 역지식이전에 아무런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탐색적 역량이 둘 사이의 관계를 정(+)의 방향으로 조절한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탐색적 역량은 외부 네트워크와 역지식이전 사이를 긍정적인 영향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다국적기업의 장기적 성과와 전략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해외자회사는 탐색적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자회사의 내부 네트워크 연결강도가 높을수록 역지식이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용적 역량은 이 둘 사이의 관계를 더 긍정적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자회사의 내부 네트워크 중심성은 역지식이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활용적 역량은 아무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해외자회사의 활용적 역량은 외부 네트워크 중심성과 역지식이전 간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기업의 해외자회사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특성과 역지식이전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네트워크 특성과 역지식이전 간 관계의 자회사의 탐색적 역량과 활용적 역량의 조절역할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중소기업의 지리적 근접성 및 심리적거리, 지식네트워크화가 기술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

        정형식 한국전략마케팅학회 2011 마케팅논집 Vol.19 No.3

        최근 IT사업이 발달하면서 중소기업 간 지리적 근접성은 소프트웨어적 지식 네크워크에 의해 그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 이론을 바탕으로 지리적 근접성과 심리적거리를 동일선상에 놓고 공동연계활동과 지식네트워크화에 미치는 영향과 후속하여 이들이 관계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지식습득 및 기술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지역 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1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리적 근접성은 공동연계활동 및 지식네트워크화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처 중소기업체 간의 지리적 위치가 가까울수록 공동연계활동 및 지식 네트워크화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힌편 심리적거리는 공동연계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관련 기관과의 지식네트워크화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실질적인 공동기술개발은 심리적으로 가까운 기업과의 공동활동은 증대되지만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지식 네트워크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중소기업의 네트워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공동연계활동은 관계학습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지식습득 및 기술개발성과까지도 이끌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면에 지식네트워크화는 관계학습을 증대시키지는 않지만 지식습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계학습은 지식습득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술개발 성과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간의 관계를 통해 창출되어지는 정보 및 지식들의 활용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고 있음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지식습득은 기술개발성과를 증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성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실정을 반영한 기업 간 공동연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도입과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지식 네트워크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Recent developments in the IT industry has weaken the importance of geographical proximity betwee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with knowledge network software available. Based on theories of clusters and network,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eographical proximity and psychological distance on co-linked activities and knowledge networking and to examine the subsequent effects of the co-linked activities and knowledge networking on knowledge acquisition and actual technology development performance by small and medium-sized firms through relationship learning.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55 small and medium-sized firms that were located in regional industrial complexe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geographical proximity significantly affected co-linked activities and knowledge networking, indicating active knowledge networking occurs with close proximity betwee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On the other hand, closer psychological distance was found to lead to more active co-linked activities, but not to knowledge networking with related organizations, which implies that actual joint technology development is made through co-linked activities, but knowledge networking, e.g., industry-academia activities, support from government or local authorities, etc., is not. Second, co-linked activities not only increased relationship learning but also lead to technology development performance by mediating knowledge acquisition. On the other hand, knowledge networking did not increase relationship learning but significantly affected knowledge acquisition. Third, relationship learning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echnology development performance while not on knowledge acquisition, showing that information and knowledge obtained through relationships betwee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lead to actual performance. Fourth, knowledge acquisition enhanced technology development performance, which suggests that in order to improve performance by small and medium-sized firms a variety of practical programs be introduced which can activate co-linked activities betwee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along with strategies for boosting knowledge networking with related firms and organizations.

      • KCI등재

        이업종교류와 지식 네트워크조직 : X-inefficiency 개념의 확장을 중심으로 based on enlarging the concept of X-inefficiency

        이재규 한국중소기업학회 2002 中小企業硏究 Vol.24 No.3

        지식이 자본과 노동을 대신하여 핵심 자원으로 인식되는, 소위 지식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은 자사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비교열위에 있는 자원은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자사가 소유하지 못한 자원은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조달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일본에서 출발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비교적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중소기업 이업종교류 활동을 지식사회에 적합한 일종의 지식 네트워크조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업종교류는 1970년대 산업사회적인 접근이었으므로 지식을 주요 생산요소로 하는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는 측면도 있다. 다시 말해 라이벤스타인이 X-inefficiecy를 주장할 무렵에는 기업경영자는 내부의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이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식수준이 높아지고 코스의 거래비용이 극도로 낮아지면 외부효과의 내부화, 그리고 비효율적 자원의 아웃소싱이 가능해지므로 기업간 이업종교류 활동을 X-inefficiecy를 감소하는 지식네트워크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업종교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동 활동 단계로까지 진화를 목적을 추진하지만 실적은 미미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이업종교류 활동을 지식사회의 중소기업들에 적합한 지식 네트워크 조직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살려 이업종교류를 공동 개발형 이업종교류까지 진화를 추진하지 않는 대신, 정보와 지식의 상호교류 및 보완을 주로 하는 지식네트워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이업종교류와 지식 네트워크조직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고 향후 이업종교류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Instead of capital and labor, knowledge becomes the main production factor. That means we are entering into knowledge society. In knowledge society, corporate must on the one hand enhance it's core competence, and on the other hand outsource the weak area. And it purchases what it has not from outside. Or it makes a network. So coporate can reduce the degree of x-inefficiency. Likewise, Technology Mix can be used to lower x-inefficiency through using knowledge of others. In this point, the Technology Mix of Medium and Small Business developed in Japan 30 years ago can be considered as one of network organizations in knowledge society. But the original Technology Mix was based on and came out from industrial society in 1970s. So in many cases, it does not match with the corporates whose main resource is knowled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e the Technology Mix as knowledge based network organization for medium and small business of Korea.

      • KCI등재

        정책지식 활용 네트워크: 국책연구기관과 정부부처 간의 정책지식 교환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허만형,박치성 한국행정연구원 2011 韓國行政硏究 Vol.20 No.4

        본 연구는 정책분석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정책지식 활용을 수요와 공급으로 이어지는 흐름의 측면에서 실증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책지식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하였고, 분석대상으로는 지식수요자로 중앙부처와 지식공급자로 국책연구기관으로 하였다. 자료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정책지식 활용 네트워크는 상대적으로 잘 연결된 네트워크로 나타났으나, 지식흐름이 특정부처에 집중되고, 연구기관들은 주로 주변부에 위치함으로서 수요자가 공급자보다 우위에 있는 구조로 파악되었다. 둘째,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기관들이 오히려 정책지식활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책지식 흐름에 있어 독점적 성향을 가지는 기관의 존재와 기관들의 정보 과부하 현상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지식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현행 지식활용 네트워크의 가장 큰 맹점으로서 지적될 수 있으며, 향후 정책지식활용의 향상을 위하여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즉, 실제로 정책지식활용 네트워크는 존재하고 있으나, 이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관계가 협력 네트워크로서 작용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디지털 시대의 네트워크 지식과 지식 생산의 의미에 대한 고찰

        전경란(Jeon Gyong ran)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4 인문사회과학연구 Vol.15 No.2

        본 연구는 네트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지식 생산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먼저 디지털 시대의 지식에 대한 학술적 담론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네트워크 지식의 지형과 그것이 지닌 사회문화적 의미를 정리하였다. 네트워크는 특정한 지식 범주를 부상하게 하고, 개방성, 협업, 자발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지식 생산 체제의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에 기반한 지식이 확장되면서 기존의 지식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함으로써 민주적인 사회관계의 형성으로 바로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담론들이 지닌 한계도 함께 살펴보았다. 네트워크 지식이 방대하고 그 지식을 누구나 생성하는 등 지식 생산이 집단지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인간의 삶이 다양해지고 사회가 개방적이고 민주적이 되리라 낙관하기에는 실제 현실의 조건이 중요하게 작용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방대하게 형성되는 지식으로 인해 세계와 지식에 대한 질서를 부여했던 지식인의 가치가 하락하고 일반인과 전문가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논의들에서 배제된 전문가의 분화와 전문성의 문제에 대해 고찰하였다.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정보사회와 네트워크 지식의 담론 속에서 그것이 지닌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현대 사회와 지식 체계로서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article explores how Internet affected the manner in which information is created, organized and distributed, and studies the meanings of networked knowledge and knowledge systems based on the internet. First, the landscape of networked knowledge and it's sociocultural meanings are examined by analysing the academic discourse on the characteristics and values of knowledge in the digital era. Network leads the specific areas of knowledge arises, and it becomes the base for the new knowledge production system which is characterized with openness, collaboration, and spontaneity. Secondly, it is considered that the limitations of optimistic perspectives on expanding networked knowledge directly leads to the new order and the development of democratic society. Despite the common assumption of the huge pool of knowledge and open access to knowledge production process, networked knowledge is bound to social conditions, so free information flow, open society, and democracy are still hardly gained. Knowledge is not any more a singular and absolute knowledge, but plural knowledge which is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time, space and social factors. Lastly, this article encompasses the expertise issues drawing a line between common people and experts in the age of depreciation of the value of experts and their performances. There are two types of expertise, contributory expertise and interactional expertise. On the internet based on discourse or communication among people, interactional expertise is getting more important, and takes big position in the networked discourse. Interactional expertise, however, is about discourse to share ideas and communicate the information, not about substantive knowledge creation. So contributory expertise takes still solid position in knowledge creation even if the importance of interactional expertise is increasing. In the recent periods of digital revolution, the death of intellectuals or experts is declared. With the connectivity, openness, and unlimited volume, the internet re-mediates old media, old structure of knowledge production and the roles of intellectuals and experts. In the era of digital technology, therefore, it is crucial to apprehend the concepts and meanings of networked knowledge and to understand the prospect of network as general knowledge system as well.

      • KCI등재

        대학 공동연구 프로젝트 관계 자료를 활용한 지식네트워크 분석 -대전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홍성호,김경미,이만형 한국자료분석학회 200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1 No.5

        Both Korea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have made all-out efforts to establish Bio-industry clusters at a couple of strategic spots, stressing knowledge network among key stakeholders. This paper focuses on analyzing Daejeon Bio-industry network, highlighting its formation and transition. Judging from figures derived from social network analysis of the joint research projects at universities located at Daejeon between 2005 and 2008, 377 organizations present 460 networks and its average number of linkages is about 2.5. Furthermore, the participation rate from the Capital Region(Seoul, Incheon, and Gyonggi) is 51%, higher than that of Chungcheong Region(37%; Daejeon 25%, Chungnam 7%, Chungbuk 5%, respectivel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functions as the network hub, followed by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Medicinal companies play leading roles as network hubs in the industry. The time-series analyses yield that the number of linkages shows a 33.7% increase over 2005, the centrality degree 8.8% in the same period. In addition, the clustering coefficient increases 898% for three years, implying that the degree of linkages has been strengthened among existing organization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verall Daejeon Bio-industry network has continuously assumed an upward curve. 21세기 첨단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위상이 부각되고 있으며,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는 바이오산업을 클러스터형태로 구축하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채택해오고 있다. 이에 관한 최근 논의는 구성원 간 지식네트워크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대전을 사례로 바이오산업 지식네트워크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동안의 지식네트워크 성장과정과 함의를 살펴보는 데에 주된 목적을 둔다. 분석 대상은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대전 소재 대학이 수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공동연구 기관과의 관계 자료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377개의 기관이 460개의 링크를 형성하고, 평균적으로 2.5단계만 걸치면 기관들은 상호 연결되고 있다. 지식네트워크 참여기관 가운데 수도권 소재 기관은 51%로, 충청권(대전 25%, 충남 7%, 충북 5%)의 37%보다 많았다. 지식네트워크의 허브는 충남대이며, 그 다음은 카이스트로 조사되었고, 산업체 가운데는 의약 분야의 중앙성이 높았다. 연차별로 나누어 지식네트워크의 성장과정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2007년까지 3년동안 링크수는 33.7%, 집중도는 8.8%, 결속계수는 898%가 증가한 반면 밀도는 낮아졌다. 이러한 추세는 지식네트워크가 상위 중앙성을 나타내는 허브 기관들을 중심으로 양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새로운 기관들이 신규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식네트워크에 한번 참여한 기관들이 복수의 지식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 KCI우수등재

        Analyzing the Interdependent Role of Network Centrality, Motivation and Ability in Knowledge Sharing

        Sangyoon Jung(정상윤),Sangkyu Rho(노상규) 한국전자거래학회 2019 한국전자거래학회지 Vol.24 No.4

        지식기반사회의 21세기에서 경쟁하는 기업들에게 조직구성원간의 지식공유는 기업의 핵심역량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 핵심화두다. 특히 조직 내 네트워크의 위치 요인이 지식공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학문적으로 논란이 계속되어 왔다. 이는 네트워크 중심성이 높을수록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식공유의 기회는 확대되는 반면에 약한 유대감으로 인해 실제 지식공유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논란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식 공유에 있어 세 가지 요소 - 네트워크 중심성, 자율적 동기, 그리고 지식공유능력 - 간의 상호작용이 지식공유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식공유능력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전지식, SNS 활용능력, 그리고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측면으로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그 결과, 부분적으로 네트워크 중심성과 자율적동기, 지식공유능력 간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밝혔다. 즉, 네트워크 중심성이 낮고, 높은 자율적동기, 그리고 사전지식이 많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공유를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동기와 능력이 강하면 네트워크의 주변적 위치라는 불리한 환경에서도 지식공유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식공유를 둘러싼 기존의 학문적 논쟁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의의를 가진다. In the context of knowledge sharing, network position has been a controversial subject. A central position in the network provides access to non-redundant knowledge, leading to more opportunities of knowledge sharing. On the other hand, as “bridging” relationships, its characteristics as a “weak tie” suggest innate lack of trust and reciprocity which is considered an impediment to share knowledge. This paper attempts to enlighten the underlying dynamic by examining the interaction between network centrality, motivation and ability in knowledge sharing. Furthermore, this paper examines the concept of knowledge sharing ability in depth by operationalizing the construct into three aspects: extensive and diverse knowledge, social media utilization ability and self-efficacy. The results show a partially supported three-way interaction, where the highest level of knowledge provision is reported when the employee has low network centrality, high autonomous motivation and high knowledge sharing ability, i.e. extensive and diverse prior knowledge. Though all models indicate strong associations between network centrality and knowledge sharing, this suggests an even greater power of motivation and ability that gives the strength to overcome unfavorable environments of peripheral position. Therefore, this paper offers an alternative explanation to the existing debate whether network centrality positively or negatively influences knowledge sharing.

      • 사회적 네트워크, 사회적 자본, 지식 이전 간 관계에 관한 개념적 연구

        황정희(Jung Hee Hwang) 성신여자대학교 경영연구소 2010 경영관리연구 Vol.3 No.1

        사회적 네트워크는 조직에게 지식, 자원, 시장, 또는 기술에의 접근을 제공한다. 이는 네트워크 속의 멤버쉽과 그 결과의 반복되고 지속적인 교환관계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사회적 자본이 형성되고 네트워크 구성원들에 의한 지식 이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지식 이전은 조직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또한 조직 구성원들의 조직 내부 그리고 외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해서 형성되는, 즉 네트워크 속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 크기와 관계 강도와 같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특징들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사회적 자본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회적 네트워크, 사회적 자본, 지식 이전 간 관계에 대한 개념적 통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 간의 관계를 고찰하고,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이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원들 간의 지식 이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에 초점을 맞추어 지식 이전과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이 조직 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성격이 사회적 네트워크 연구에서 동기부여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 자본 이론을 지지하고 개인 특성이 사회적 네트워크 효과에서 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 지식이전을 통한 조직 성과를 고찰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Social network provides organizations with access to knowledge, resources, market, or technology. It makes individual and organization"s social capitals form through membership in network and repetitive and durable relationship of exchange as well as make them possible to transfer knowledge by network members. This knowledge transfer is increasingly being important in organizations. Besides, social network" characteristics such as network size and ties strength between people connected in networks provides organization members with social capital, which is formed by relationship with organization"s internal and external members of organization member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network and social capital by linking social network, social capital, and knowledge transfer, and to propose how roles social network and social capital plays in knowledge transfer. This is to emphasize the effect of social network and social capital on organization performance through examination of knowledge transfer focusing on social network and social capital. In addition to, it was emphasized that personal characteristic can function with motivator in social network"s study. This study mad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purpose the important role of personal characteristics in social network"s effect and examine organization performance through social network, social capital, and knowledge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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