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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우수등재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실체관에 대한 베르그손의 비판과 극복

        홍경실(Koung-Sil Hong) 한국철학회 2004 철학 Vol.80 No.-

        서양 근대철학의 합리주의 전통은 코기토(le Cogito)에 의하여 모든 인식의 확실성을 정초짓고자 하는 르네 데카르트의 토대주의(土臺主義)로부터 발원한다. 토대주의의 그 존재론적인 기반에는 이원론적인 실체관이 위치한다. 이는 사유적인 실체와 연장적인 실체라는, 존재론적으로 상이한 두 가지 실체를 인정한다. 이런 실체관에 의해 몸과 마음의 그 절대적인 상이성을 주장하는 데카르트는 그러나 마지막 역저(力著)인 『정념론』을 통해 철학적 곤경(困境)에 처하게 된다. 그의 철학이 중요시했던 현실 세계에서는 몸과 마음이 결코 그 존재론적인 상이성을 주장할 수 없으리만치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있기 때문이다. 베르그손의 경향성의 이원론은 이런 데카르트주의에 대한 비판과 극복으로서 등장한다. 그의 경향성의 이원론은 지속과 생명에 관한 형이상학적인 이해에 의거하는 일원론적인 이원론이다. 삶의 그 구체적인 지각경험에 의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연스럽게 그 결합이 입증된다. 데카르트의 주장처럼 굳이 송과선(laglande pineale)이라는 뇌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은 지각의 장을 통해 서로 결합한다. 물론 이 경우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은 데카르트의 경우에서처럼 그 본성상의 차이성이 견지(堅持)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원리적이고도 이론적인 입장에서일 뿐이다. 지속이 전개되는 삶을 통해 이 양자는 끊임없이 관계론적인 경향성으로서 드러날 뿐이다. 베르그손의 경향성의 이원론을 통하여 우리는 탈근대철학의 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KCI등재

        토마스 아퀴나스와 심신이원론의 문제

        이재경(Jae Kyung Lee) 철학연구회 2002 哲學硏究 Vol.59 No.-

        이 글의 목적은 데카르트 이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현대 심리철학의 맥락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재조명하는데 있다. 데카르트와 달리 토마스는 영혼과 마음(지성)을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출발점에서 우리로 하여금 주의를 요하게 한다. 따라서 토마스에게 심신이원론자라는 이름표를 붙일 수 있는가라는 물음은 `영혼-신체 이원론`과 `지성-신체 이원론`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고찰되어야 한다. 첫째, 토마스는 영혼과 신체가 각각 독립디어 존재하는 실체임을 부정하고 있는 한, 그를 실체이원론자(혹은 영혼-신체 이원론자)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토마스에게 심신이원론의 문제가 모두 해소되지는 않는다. 그는 영혼과 신체의 이원론을 거부할지라도 지성을 신체로부터 분리되어 존재하는 인간 영혼의 일부분으로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지성-신체 이원론자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 KCI등재

        실체이원론과 김재권의 짝짓기 문제

        이선형 한국분석철학회 2022 철학적 분석 Vol.- No.47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examine and evaluate Jaegwon Kim’s argument against Cartesian substance dualism. In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 Kim argues that an immaterial soul cannot causally interact with anything, whether it is a material thing or another soul, because souls are not located in space. This is what is called “the pairing problem” or “the pairing argument.” This argument has been criticized on the ground that it implicitly presupposes reductionism about causation. However, in support of Kim, I argue that his pairing argument does not depend on reductionism in any obvious way. And I suggest one possible way of solving the pairing problem. 본 논문의 목적은 데카르트적 실체이원론을 반박하는 김재권의 짝짓기 논증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김재권은 그의 저서 『물리주의』에서 데카르트의 실체이원론이 가정하는 비물리적 실체인 영혼(마음)은 전적으로 공간성을 결여하기 때문에 그 어떤 것과도 인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논증을 제시한다. 이른 바, “짝짓기 문제” 또는 “짝짓기 논증”이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짝짓기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 김재권이 가정하고 있는 암묵적 가정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인과에 관한 비환원주의적 입장에 의해 짝짓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략을 비판한다. 또한 실체이원론자의 입장에서 짝짓기 논증을 반박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 KCI등재후보

        실체 이원적 인간론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 : 부활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김남호 ( Kim Nam-ho ) 한국기독교철학회 2017 기독교철학 Vol.24 No.-

        기독교 교리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부활(영: resurrection, 독: Auferstehung)에 대한 믿음이다. 부활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무덤에 묻힌 예수를 통해서 발생한 하나의 사건이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도 예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활은 하나의 사건이고, 하나님의 약속이며, 그 전 과정의 메카니즘이 밝혀지지 않은 기적이다. 그러나 부활의 문제는 형이상학적으로 인간론의 문제와 인격 동일성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 본 논문은 부활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해서, 실체 이원적 인간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실체 이원적 인간론은 실체 이원론을 바탕으로 한 인간론이므로, 실체 이원론이 직면한 심각한 이론적 난점이 실체 이원적 인간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실체 이원적 인간론은 유아주의적 삶의 태도와 죽음의 파토스라는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물주의(animalism)와 구성 관점(constitution view)이 제시된다. 본 논문은 왜 구성 관점이 부활체의 문제와 인간론의 문제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이론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One of the core doctrines of Christianity is faith about resurrection. Resurrection is an incident from Jesus who has been buried under the stone grave after he was crucified on the cross. The New Testament of the Bible states that those who believe in Jesus Christ will resurrect as Jesus Christ did. Resurrection is one incident, the promise by God, and the entire mechanism of this wonder has not been clarified. However, the issue with resurrection is metaphysical, and it is interconnected with the issue of human theory and the sameness of human identity. In this study, centered on the issue of the resurrected, the human theory of substance dualism is critically reviewed. The human theory of substance dualism is based on substance dualism, and thus the theoretical difficulties that the substance dualism faces are applied to this human theory of substance dualism. Moreover, the human theory of substance dualism brings another problems called solipsistic attitude of life and pathos of death. As a solution, the animalism and the constitutional view are proposed. In this paper, the reason that the constitutional view is the most reliable theory for problems with the resurrected and the human theory.

      • KCI등재
      • KCI등재

        안병무 민중신학과 동양사상

        김명수(Kim Myung-Su)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06 신학사상 Vol.0 No.132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일원론과 이원론의 차이가 아니라 실체론과 관계론의 차이다. 지금까지 안병무의 민중신학은 일반적으로 서구의 성서신학적 사고 구조의 지평에서 연구되어 왔다. 이제 그의 신학은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특히 노자나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논문의 앞부분에서는 안병무의 "민중"과 "예수" 사이의 불가분리적 관계성을 대승불교 사상의 주요 개념인 "불이법문"의 시각에서 조명하였다. 논문의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는 서구 재래신학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신론과 무신론 문제를 노자, 맹자, 불교의 공(空)사상의 지평에서 재해석하였다.

      • KCI등재

        데까르뜨의 도덕론에서 고통과 배고픔의 문제

        이경희(Lee, Kyung-Hee)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12 철학탐구 Vol.31 No.-

        데까르뜨의 도덕론은 그의 인간론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데까르뜨는 정신과 신체의 이원론에 기초한 사유와 연장 외에 ‘감각’을 제시한다. ‘감각’은 정신이나 신체 하나만으로는 발생하지 않는다. 감각은 정신과 신체의 결합, 즉 ‘실체적 통합체’를 통해 발생한다. 데까르뜨는 이 ‘실체적 통합체’를 ‘참된 인간’으로 규정하였다. 참된 인간 이해에 바탕을 둔 도덕론의 완성을 위해 데까르뜨는 감각을 통해 정신과 신체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정신과 신체의 이원론에 기초한 정신 우위의 형이상학만으로는 그의 인간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그의 도덕론과 관련된 이번 연구를 통해 일부나마 데까르뜨의 인간론에 대한 이해에 균형을 잡아보고자 하였다. Descartes"s Moral philosophy is closely related to his theory of human beings. He presents ‘sensation’ besides thought and extension based on the dualism of mind and body. Sensation is the thing that is not occurred from only mind or body individually. Sensation can be occurred from the union of mind and body, that is, from the ‘substantial union.’ Descartes regards the ‘substantial union’ as the true human being. Descartes took pains to give the theory of the interaction between mind and body through sensation in order to complete his moral theory founded on the tru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We cannot sufficiently understand his theory of human beings solely by the metaphysics of the superiority of mind (to body) based on the dualism. Through this study connected with his moral theory, I aimed at, though in part, bringing into balance of the understanding of Descartes"s theory of human beings.

      • KCI우수등재

        아리스토텔레스의 심신이론과 현대심리철학

        유원기(Weon-Ki Yoo) 한국철학회 2003 철학 Vol.76 No.-

        정신의 존재론적 위상에 관해 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대심리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심신이론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이원론과 일원론적 해석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직 모두가 동의하는 해석은 없다. 그렇다면 그와 같이 다양한 해석들이 제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해석들이 의존하는 근거는 무엇이고, 또한 그 해석들이 담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런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에 답변하기 위해서 필자는 a) 아리스토텔레스 이전 철학자들의 영혼에 관한 견해, b) 그 자신의 질료형상론과 심신이론, 그리고 c) 그의 심신이론에 대한 현대의 몇 가지 해석들을 살필 것이다. 그런 뒤에, d) 그 현대적 해석들이 지닌 문제점을 각각 지적하고, 궁극적으로는 e)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해석하는 새로운 길을 제안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뇌 과학의 관점에서 본 배아의 생명권

        유경동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2014 생명윤리정책연구 Vol.8 No.2

        인권은 인간의 속성과 연관된 권리이며 기본권은 헌법이 명시한 권리이다. 따라서 인권이 자연법적인 권리라고 한다면 기본권은 실정법의 권리인 것이다. 중요한 점은 기본권이 인권에 의하여 추론되는 권리임으로 생명을 중시하는 인권의법 해석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생명의 개념이 광의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헌법에 근거한 생명권과 기본권에 대한 적용은 그 영역이 매우 협소하다. 헌법재판소는“구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제13조 1항인“누구든지 임신외의 목적으로 배아를 생성하여서는 아니된다.”라는 법률과 연관된 초기배아의 기본권과 배아연구와 연관된 위헌소송에서 인간의 생명과 연관된 기본권과 생명권을 정의하고 판시한 바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판시한 배아의 생명권을 살펴보고 판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리고 뇌과학의 관점에서 생명윤리정책에서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주요 쟁점은 배아의 생명권과 이와 연관된 뇌과학의 관점이다. 뇌 과학의 기본적인 입장에서 보면, 생명의 시작은 뇌가 만들어지는 순간, 즉 수정부터 시작된다. 특히 배아 이전의 정자나 난자와 같은 유전적 요인을 통하여 임신 3-4주부터는 배아가 본격적으로 두뇌를 생성하기 시작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배아의 연관된 뇌의 사유능력을‘기능’과‘의식’의 구분 없이 사용하며, 다만 인간의 사유는 뇌의 시작과 연결되며, 배아의 능력이 뇌를 좌우한다는 관점에서 논지를 전개한다. 인간 개체의 생명은 뇌를 통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뇌가 없는 인간은 상상할 수 없다. 이 항상성을 지키기 위한 뇌의 목적은 바로 생명의 보호에 있으며 우리가 법에서 말하는 자유나 평등과 같은 개념 또한 인간의 뇌에서 작동하는 정신작용이며 또한 생명의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인간의 생명은 유전인자와 같은 일차적인 요소와 신체의 외부적인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지속되기때문에 생명을 뇌의 기능적인 관점에서 보는 뇌결정론의 한계는 있지만 뇌를 구성하는 배아단계부터 인간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뇌를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뇌의 항상성은 생명권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가 되는 자아개념이나 의지와 같은 정신작용과 관계가 있다. 필자는 이점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뇌과학의 이론 중에서“해방생물학(liberation Biology)”을 강조하며, 배아단계부터 형성되는 뇌의 도덕적 주체성을 고찰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들은“부수적 현상론(epiphenomenalism)”, “이원적 상호론(dualistic interactionalism)”, “실체이원론(substance dualism)”, “심신일원론(mind/brain identity theory)”과“유심론(mentalism)”등이다. 이러한 이론을 소개하는 목적은 인간의 도덕적 주체성에 대한 뇌과학의 해석을 통하여 배아초기부터 작동하는 뇌의 정신 활동과 이에 따른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이해에 다양한 해석이 공존하고 있음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다양한 관점의 공통성은 배아의 유전적 정보로 말미암아 인간은 인간다운 항상성을 유지하며 사유와 자기책임의 도덕적 특징을 가진다는 점에 있다. 한편, 결론으로 필자는 생명윤리정책에 있어서 법의 사유의 확장과 도덕적 능력의 배양을 강조하면서 생명윤리와 같은 영역에 인간의 책임과 생명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According to the main purpose of Bioethics and Safety Act, “no one shall produce embryos other than for the purpose of pregnancy.” However, under the current Act, the human embryo should not be regarded with the same legal status as a human being. It does not admit the right to life of the human embryos. But the increasing knowledge of the human brain has opened a new horizon for th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and found that the human embryos can be treated with the same legal standard as a human being because they are linked to the origins of the human life. In this regard, neuroscience encompasses various issues in connection with the brain and the embryo, allows us to understand how the human embryos contribute to the moral and ethical judgements in the course of the early stage of the brain growth. In the discussion of neuroscience in regard to the issues of moral potential of the human embryos, the theories of epiphenomenalism, dualistic interactionalism, substance dualism, mind/brain identity theory, and mentalism are engaged to explore the meaning of human life, free will, and moral subjectivity. After considering all the factors of the above issues briefly, this paper comes to a conclusion that the right to life of the human embryos must not be limited but be considered as valuable as that of a human being. To achieve this goal, the government and scientific communities are encouraged to revise the standard of the right to life for the human embryos, earliest forms of human beings, and reestablish supervision on life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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