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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대학생의 식품의 열량 인지도에 관한 연구

        최미경(Mi-Kyeong Choi),김미현(Mi-Hyun Kim)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1 No.4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인지도와 이와 관련된 인자를 찾아봄으로써 열량 필요량에 맞는 적절한 식품선택과 식사구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유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318명의 충남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행동 및 체중조절 경험, 열량교육의 필요성, 식품의 열량 인지도, 열량 섭취량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열량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67.4%(213명)이었으며, 1일 열량 권장량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50.8%(159명)이었고 열량의 개념을 알고 있는 학생은 86.6%(271명)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을 영양교육의 경험, 1일 열량 권장량 및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 종속변수들의 응답비율을 살펴보았을 때 저녁식사 빈도, 체중조절 경험 및 방법, 체중조절의 만족도, 열량과 관련된 지식정도, 열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영양교육 경험에 따라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는 식품의 열량가를 비교하였을 때, 교육 경험자는 비경험자보다 14가지(29.17%) 식품에 대해 열량을 유의적으로 낮게 인지하고 있었다. 전체 대상자들은 38가지 (79.17%) 품목에 대해 실제 열량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식품군별로 볼때 야채ㆍ과일류와 유지류의 식품들을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들의 1일 식품 및 열량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 유무, 영양교육 유무 및 1일열량 권장량 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열량 개념을 알고 있는 대상자의 열량 섭취량이 열량 개념을 모르고 있는 대상자보다 낮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대학생인 조사대상자들은 식품의 열량가를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열량과 관련된 영양교육의 유무와 그에 따른 지식수준의 정도 및 체중조절의 경험에 따라 식품의 열량인지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식품의 선택이 자유로운 대학생들의 식사관리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the university students to evaluate the recognition of food calories through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88 male and 230 female students in Chungnam. 67.4% of the subjects experienced nutrition education, 50.8% and 86.6% of them recognized daily calorie requirement and definition of calorie,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onse rate about frequency of supper, experience and satisfaction of weight control, degree of knowledge of calorie, and need of nutrition education among the subjects with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and recognition of daily calorie requirement and calorie definition. The calories of 14 food items (29.17%) were low recognized in subjects with nutrition education than in subjects without nutrition education.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e calories of 38 food items (79.17%) were highly recognized than the actual clories of them in total subjects. Especially, vegetables, fruits, and oils were highly recognized. The daily calorie intakes in the subjects recognizing calorie definition were lower than in the other subjects (p<0.05). In conclusion, university students highly recognized than actual food calories,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degree of recognition with various factors, such as nutrition education, knowledge of calorie, and weight control, and therefore showing a strong need of proper nutrition education about food calories.

      • KCI등재

        전남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의 식품알레르기 관련 업무에 관한 인식 및 수행도

        김영미(Young-Mi Kim),허영란(Young-Ran Heo),노희경(Hee-Kyong Ro)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4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3 No.1

        본 연구는 전남지역 학교 급식에서의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남에 근무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업무에 관한 인식과 수행도 및 지식수준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알레르기 업무 우선순위에 대한 인식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 모두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 파악, 제거식?대체식 제공, 식품알레르기 표시 식단표 게시 및 발송, 교직원 및 조리종사원 교육과 학생?학부모 교육 순이었다. 전남지역 영양(교)사의 89.3%가 식품알레르기 관련 영양교육 및 상담 자료가 충분치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교육 및 상담 자료는 스스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활용하는 경우가 전체 평균 55%로 가장 많았다. 또한 식품알레르기 학생 관리에 대한 영양(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체 대상자의 94.0%가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자신의 식품알레르기 지식 및 이해수준은 초등학교 영양(교)사 37.1%, 중학교 영양(교)사 42.4%가 40~60% 정도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식품알레르기에 관한 업무 수행도는 식품알레르기 표시 식단표 게시 및 발송(63.6%),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파악(43.2%), 대체식 및 제거식 제공(23.7%), 식품알레르기 교육 및 상담실시(19.9%) 순이었으며, 이들 식품알레르기 관련 업무 우선순위와 수행도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편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 파악 업무(P<0.001), 식품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식단표의 게시 및 발송 업무(P<0.05) 수행도는 초등학교가 중학교 영양(교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문항에 대한 정답률은 초등학교 영양(교)사 71.5%였고, 중학교 영양(교)사 65.8%로 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식품알레르기 관련 교육 및 연수 이수율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16.9%로 매우 낮았으며, 식품알레르기 교육 수강여부는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지식 문항 정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전남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의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업무 우선순위, 영양(교)사의 역할 중요도, 연수 요구도 등에 대한 인식은 높은데 비하여, 업무 과다, 교육 자료 및 연수 기회 부족 등으로 식품알레르기에 관한 업무 수행도는 부분적으로 미흡하였고 지식수준은 분야에 따라 미흡한 상태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들은 학교 급식에서 식품알레르기 관련 업무에 대한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교사의 인식수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과 연수 기회 제공, 학생 스스로의 식품알레르기 관리와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시수 확보 및 단위학교에 적합한 식품알레르기 관리 매뉴얼의 제작 보급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한다. As concerns have been raised about the increasing number of children with food allergies,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ies through the consideration of school meals is an emerging issu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and practices regarding food allergy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nutrition teachers in the Jeonnam area. A total of 236 nutritionists/nutrition teach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completed questionnaires. The foods most reported to cause allergic reactions were peach, eggs, peanuts, shrimps, mackerel, and milk.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 major tasks to be completed for management of food allergies: the estimated number of students with food allergies, the offering of allergy-free or alternative foods and informing families of foods that may cause an allergic reaction. A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94%) recognized that the nutrition teacher has the primary role in managing students with food allergies in school. To manage these students, nutrition teachers mostly reported informing of allergic foods/ingredients in the school menu and the estimation of students with food allergy.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ho experienced education programs on food allergies was 16.9%, whereas 97% of participants answered that a good professional education regarding allergies for nutrition teachers is required. The knowledge level evaluated with objective question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self-estimated knowledge level. In conclusion, nutrition teachers understood the tasks regarding food allergy thoroughly and that, the tasks are relatively under-practiced. To improve the management of food allergies in school meals, 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s regarding food allergies should be provided for nutrition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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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일부 학교 영양사의 건강기능식품 인식 및 이용실태

        강영자,정수진,양지애,차연수,Kang, Young-Ja,Jung, Su-Jin,Yang, Ji-Ae,Cha, Youn-Soo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7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6 No.9

        본 연구는 전북지역 학교 영양사 226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 및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여자가 98.7%였고, 연령은 30${\sim}$39세가 73.5%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대졸이 82.7%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은 기혼이 78.8%를 차지하였다.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 인지는 ‘보통이다’가 53.5%, ‘건강한 편이다’ 34.1%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 사실을 69.0%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식품과 질병과의 관계 인지도는 ‘매우 관계가 있다’가 68.6%,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가 31.4%로 조사되어 식품과 질병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cdot}$판매 회사의 홍보나 광고에 대해 93.8%가 '허위 과대 선전이 많은 것 같다’고 응답하였고, 유통구조에 대해서도 60%가 '잘 되어있지 않다’고 응답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가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는 안전성 제고 및 효능 검증이 79.6%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식습관(3.9)>스트레스 해소(3.73)>규칙적인 생활(3.7)>휴식 및 수면(3.66)>운동(3.62)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2.07)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실태는 61.9%가 섭취한 경험이 있었고, 섭취종류는 영양보충용제품(57.9%)>홍삼제품(52.9%)>클로렐라제품(30.0%) 순으로 섭취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섭취이유는 피로회복(25.7%)>질병의 예방(22.9%)>영양보충(22.1)>주변의 권유(11.4%) 순이었다. 구입방법은 방문판매원을 통해서가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평균구입비용은 26만원 이상이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품 표시 설명서 이해정도는 42.1%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섭취 후 효과는 ‘그저 그러함’이 65.7%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22.1%만이 재구매 의사가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효능을 믿을 수가 없어서’가 68.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부정적인 견해는 ‘비싸게 판매’ 34.3%, ‘과대선전으로 소비자를 속인다’와 ‘안정성에 대한 보장이나 정보가 부족하다’가 각각 27.9%로 나타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고려요인은 부작용(4.72)>복용 후 효과(4.59)>청결도(4.51)>회사신뢰도(4.29) 순으로 나타나 부작용과 복용 후 효과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과 섭취의 기회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영양학 분야에 전문가인 영양사조차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정 및 시행사실 인식부족 및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인식 및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양사의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성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능력과 그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에 관한 최신 연구들의 정확한 정보 확보와 적용이 필요하며 둘째,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상태 유지 및 질병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므로 식사의 일부로 간주하여 교육을 실시해야하고 셋째, 차후 This research involved 226 Jeonbuk Province school dietitians as subjects to investigate intake and perceptions of the healthy functional foods. Sixty nine percent of the school dietitians didn't even know about the law enforcement concerning the health functional foods. Although 68.1%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they slightly knew about health functional foods, only 25% knew exactly what it was. As shown in the survey, most didn't have the cognitive understanding did not understand which should be obtained by education. Sixty two percent of the answerers said they had experience of taking health various functional food products of various kinds such as supplements (57.9%), red ginseng products (52.9%), and chlorella products (30.0%). The motive of intake was in the order of fatigue restoration (25.7%), sickness prevention (22.9%), and nutrient replenishment (22.9%). A fascinating fact from this study was that the reason for healthy functional product intake was different between groups that was primarily interested in the products and those that was not. For those who had interest, the reason for intake was for sickness prevention. On the other hand, for those who didn't have any interest, the reasons was primarily for fatigue restoration and they were mostly persuaded by close friends and relatives. Main concerns were in the order of side effects (4.72), efficacy after intake (4.59), cleanliness (4.51), reliability of the company (4.29), and price (4.23). In view of the study, it is clear that a lot of people are showing interest in healthy functional food products. However, dietitians who are experts in food and nutrition lacked knowledge and information on healthy function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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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학교 여대생의 전공에 따른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및 건강습관에 관한 비교

        정근희(Keun Hee Chung),신경옥(Kyung Ok Shin),정태환(Tae Hwan Jung),최경순(Kyung Soon Choi),전우민(Woo Min Jeon),정동근(Dong Keun Chung),이동섭(Dong Sup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0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9 No.6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4세의 여대생 253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따라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77명), 식품영양학 전공자(103명) 및 체육학 전공자(73명)로 분류하여 이들의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건강습관 및 신체계측 조사를 통하여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전체 여대생들이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원이 가장 많았다. 여대생들의 평균 신장은 162.3±4.7 ㎝, 평균 체중은 52.2±5.1 ㎏이었으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19.8±1.8 ㎏/㎡로 조사되었다. 전체 여대생들의 평소 식사시간의 규칙성을 보면, 17.8%만이 규칙적이라고 답한 반면에, 29.3%는 평소의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라고 답하였다. 여대생들의 30.0%가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조사대상자의 13.1%는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대생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침시간이 바빠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55.6%를 차지하였다. 전체 여대생 중 과식을 하지 않는 여대생은 17.0%였고, 과식을 자주하는 여대생은 14.6%로 조사되었으며, 과식을 하는 이유로는 60.0%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라고 답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외식을 자주하는 비율은 43.0%나 되었고, 외식을 할 때 선호하는 음식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한국음식이 55.2%로 가장 높았다. 전체 여대생의 91.2%는 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편식을 하는 이유로는 65.6%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라고 답하였다. 간식을 전혀 하지 않는 여대생은 12.0%로 조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간식을 1∼2회 한다는 여대생은 76.9%로 조사되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영양소의 섭취 실태는 엽산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의 48.8%가 운동을 한다고 답하였으며, 일주일 동안의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1∼2번 하는 경우(40.2%)가 가장 많았다. 영양제 복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자의 25.4%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복용하는 영양제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비타민 제제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53.2%는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원이라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22.1%는 평소에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28.6%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특히 다른 두 군에 비해 과식, 외식 및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간식의 경우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과일을 섭취(26.1%)하는 비율은 낮았으며, 영양소 섭취 중 나트륨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영양학 전공자의 16.5%는 평소에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고 답한 비율도 30.1%였다. 식품영양학 전공자는 간식으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섭취하는 영양소로는 vitamin C와 vitamin E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복용하는 영양제 중 비타민 제제(70.8%)를 다른 두 군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방과 후에 각종 운동시설에서 시간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른 두 군에 비해 용돈으로 사용되는 비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체계측 결과 체육전공자는 전체 여대생의 평균 신장에 비해 2.0 ㎝ 더 크게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었으나, 31.5%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여 다른 군에 비해 아침을 잘 챙겨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과식과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으며, 간식 섭취에 있어서 체육전공자는 패스트푸드 및 튀김류의 섭취가 낮은 편이었으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높은 편이었다. 영양소 섭취 실태를 보면, 열량, 지방, vitamin A, B₁, B₂, B?, 나이아신, 철, 인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은 94.5%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른 두 군에 비해 운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도 여전히 전체 여대생들의 식생활 문제점으로는 이미 선행연구에서 제시했다시피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아침 식사의 결식, 과식과 편식하는 습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위주의 간식 섭취 및 영양소의 불균형적인 섭취가 문제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시급하며, 식품영양학 수업자체가 이론적인 지식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할 때,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들이 다른 군에 비해 식습관과 영양상태 및 건강습관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즉,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의 경우 전공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 영양교육 및 영양지식 등을 실생활과 접목시켜 활용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히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들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였지만, 그만큼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및 체육학 전공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학교 내에 식품영양학 수업의 개설을 통해 누구나 식품영양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좀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dietary habits,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t Sahmyook University according to their majors. Specifically, women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77), food and nutrition (103) and sport (73) were evaluated. College women in the sports department were more likely to have a part-time job and had greater expenses than women in the other departments. The average height of college women in the sports department (164.3±4.6 ㎝) was 2.04 ㎝ taller than that of women with other majors (162.3±4.7 ㎝).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literature and science were more likely to have an unbalanced diet, even though they commonly ate small amounts of fruit as snacks. They were more prone to take nutrient tablets and vitamins when compared to women in the other departments.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sport were more likely to have unbalanced meals (31.5%) and to overeat.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e more fruit, vitamin C and E but less cholesterol containing foods (p<0.05), less fast food and fried food than students in the other departments. The subjects in the department of sport ate less bread, sweet potatoes, fast foods and fried foods but more calories, fat, vitamin A, vitamin B, niacin, Ca, P and cholesterol than students in the other departments (p<0.05). They were also more likely to exercise for more than two hours a day. The most common problems among college women were going without meals, eating an unbalanced diet, overeating, intake of ill-balanced nutrients and lack of exercise. It was found that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sport had a better intake of nutrients and maintained healthier life styles.

      • KCI등재

        부산지역 주민의 연령별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

        김나영(Na-Young Kim),이정숙(Jeong-Sook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9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8 No.12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20대와 30대, 40대와 50대, 60대 이상 등의 연령별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를 비교함으로써 세대 간의 식품영양표시 이용경향과 인식을 알아보고, 식품영양표시의 올바른 지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모든 세대가 건전한 식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3개교씩 선정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개의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영도구, 남구, 금정구에 소재하는 노인대학에 출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08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가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이유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은 ‘맛있어서’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20대 이상의 성인들은 ‘조리, 먹기에 편리해서’라는 응답을 많이 하여 연령별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의 선택기준이 ‘맛’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 인지도의 경우 60대 이상에서는 ‘모른다’는 응답이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87.5%), 초등학생(58.1%), 중고등학생(65.7%), 20대와 30대(69.3%), 40대와 50대(69.4%)는 알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연령별 차이를 보였다(p<0.001). 전체 조사대상자의 32.9%는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의 경우 70.1%가 ‘확인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여 세대 간의 차이를 보였다(p<0.001). 모든 연령에서 ‘유통기한(71.1%)’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공식품 관련지식의 정확도는 40대와 50대가 가장 높았으며 초등학생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양표시 제도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응답이 초등학생 86명(55.1%), 중고등학생 128명(66.3%), 20대와 30대 129명(52.9%)으로 나타난 반면 40대와 50대(67.5%), 60대 이상(75.2%)은 알지 못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연령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01). 초등학생(70.5%), 중고등학생(76.2%), 20대와 30대(75.0%), 40대와 50대(68.5%), 60대 이상(62.1%)에서 영양표시를 ‘가끔 확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50대는 ‘항상 확인한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42명(20.7%), 중고등학생은 27명(14%)으로 두 번째 높은 분포를 보인 반면, 초등학생(15.4%), 20대와 30대(16.8%), 60대 이상(32.9%)은 ‘확인하지 않는다’에 두 번째로 높은 분포를 보여 세대 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영양표시에 대한 요구도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대상자의 48.1%가 ‘필요하다’, 43.0%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영양표시에 표시되는 정보를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초등학생 76.3%, 중고등학생 62.7%, 20대와 30대 65.1%, 40대와 50대 51.7%, 60대 이상 50.4%로 초등학생이 가장 높은 반면 60대 이상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교육 및 홍보물 접촉빈도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대상자의 54.3%가 ‘가끔 있다’고 대답하였고, 식품영양표시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지의 여부를 질문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나이는 식품표시 확인정도와는 음의 상관(p<0.01)을 보였으나 가공식품 관련지식 정확도 및 교육 및 홍보물 요구도와는 양의 상관(p<0.01)을 보였다. 영양표시 확인정도는 가공식품 관련 지식의 정확도와 교육 및 홍보물 요구도 및 식품표시 확인정도와 양의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각 연령층에 알맞은 식품영양표시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시행하여야 하겠다.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도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모든 가공 식품에 식품영양표시를 의무화하여 소비자들이 식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목적에 맞는 적절한 식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food-nutrition labeling perception and utilization classified by age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6 to April 30, 2008 by questionnaires and data analyzed by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reasons for purchase of the processed food was 'deliciou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but was 'easy to eat and cook' in the adults groups (p<0.001). The criteria for choice of the processed foods was 'taste' in all of the subjects. Eighty seven point five percent of the over 60's do not know about food labeling and 70.1% of them did not check the food label. The first confirmed items for buying the processed foods was 'expiration date' in all of the subjects (71.1%).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20's & 30's group, the ratio of awareness of nutrition label was higher than the 40's & 50's and over 60's group. For reading of nutrition label, all of the subjects except elementary group replied 'often' (p<0.001). For the experience of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54.3% of the subjects replied 'ofte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For the necessity of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49.5% of the subjects replied 'necessary'.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egree of checking of nutrition label and degree of checking of food label, accuracy of knowledge of processed food, necessity of education and publicity. Therefore, education and publicity on food-nutrition labeling for the subjects are required to encourage them to choose more nutritious food and have healthier dietar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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