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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조직 생검으로 확진된 초기 간경변 환자들의 임상 및 검사실 성적들에 대한 5년 후 추적 비교

        김동욱,박근태,고동희,조현석,김영훈,심성곤,김진배,이성희,최호순,함준수,이민호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3

        목적: 만성 간염 환자들에서 오랜 유병 기간 동안 간섬유화가 진행하게 되면 비대상성 간경변증에 이를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질병의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수, 정맥류, 간성 뇌증, 간세포암 등 의 합병증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간경변증 환자들을 간의 구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염증적인 측면,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 등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인 간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환자들의 예후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들은 조직 생검으로 확진된 초기 간경변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소견들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5년간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과 방법: 간조직생검으로 진단된 Child-Pugh A군의 간경변증 환자 55예를 Tallium- 201 scan을 통한 단락 지수(심장/간 방사능 활동도 비)와 p값(Y=3.3431-0.8160×ALT/AST 비율 - 0.0343 ×프로트롬빈 시간+2.6963×단락 지수, p=ey/(ey+1)) 을 중심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네 그룹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I-단락 지수 0.3 이하이고 p값0.7이하, II-단락 지수 0.3이하이고 p값 0.7이상, III-단락 지수 0.3이상이고 p값 0.7이하, IV-단락 지수 0.3이상 이고 p값 0.7이상. 이들 각각에 대한 생화학적 간기능 검사, 임상 양상, Child-Pugh 분류 등에 대한 값 들을 생검 당시와 5년 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ANOVA(analysis of variance), paired T-test, 그리고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1. 생검 당시의 검사실 소견들은 네 그룹간에 혈소판, 알부민, 알칼리 인산효소, 감마-글루타밀 전이효소 등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2. 5년 후 의 검사실 소견들은 네 그룹간에 혈소판, 알부민, 프로트롬빈 시간, 콜레스테롤, 알칼리 인산효소, 감마- 글루타밀 전이효소, 빌리루빈, p값, 단락 지수 등에 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3. III 그룹에서는 5년 후 Child-Pugh 분류 가 악화되었고,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식도 정맥류, 복수, 간성 혼수 등이 많이 발생되었다. 4. II 그룹에서는 검사실 소견이 생검 당시 보다 5년 후에 오히려 호전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같은 Child-Pugh A군인 초기 간경변증 환자일지라도 임상 소견들이 서로 다르게 변해가고 있으며, 시간이 경과해 갈수록 간의 중요한 기능인 합성기능과 배설기능이 악화됨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IV 그룹에서는 다른 그룹들보다 Child-Pugh 분류 정도가 더 악화되었고,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도 많이 나타나므로, 임상적 추적 관찰 시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단락 지수를 포함한 p값의 측정은 간경변증 환자들에 대한 추적 관찰과 예후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Background/Aims: It is important to evaluate the general status of the liver including the structural and inflammatory aspects, as well as the functional aspects, in order to determine a patient's treatment modality and prognosis. Methods: 55 Child-Pugh class A liver cirrhosis patients confirmed by liver biopsy have been categorized into 4 groups based on the shunt index and p-value(Y= 3.3431-0.8160×ALT/AST ratio-0.0343× prothrombin time+2.6963×shunt index, p = ey/(ey+1)), which was obtained by Thallium- 201 scan ; group I - shunt index less than 0.3 and p-value less than 0.7; group II - shunt index less than 0.3 and p-value more than 0.7; group III - shunt index more than 0.3 and p-value less than 0.7; and group IV - shunt index more than 0.3 and p-value more than 0.7. Statistical analyses used were ANOVA, paired t-test, and Chi-square test. Results: 1. The laboratory data after a 5-year follow-up also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four groups. 2. In group IV, the Child-Pugh class after 5 years worsened, and complications of liver cirrhosis such as esophageal varix, ascites, and hepatic encephalopathy occurred more frequently. 3. In group II, the laboratory data after a 5-year follow-up indicated some improvement. Conclusion: It can be seen that even early in patients with initially the same cirrhosis, the course of the illness can progress to a variety of different situations. The measurement of shunt index and the p-value of cirrhosis will be more helpful in the follow-up evaluation and predicting its prognostic index in liver cirrhosis patients. (Korean J Hepatol 2002;8:256-263)

      • 간조직 생검으로 확진된 초기 간경변 환자들의 임상 및 검사실 성적들에 대한 5년 후 추적 비교

        김동욱,박근태,고동희,조현석,김영훈,심성곤,김진배,이성희,최호순,함준수,이민호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3

        Background/Aims: It is important to evaluate the general status of the liver including the structural and inflammatory aspects, as well as the functional aspects, in order to determine a patient's treatment modality and prognosis. Methods: 55 Child-Pugh class A liver cirrhosis patients confirmed by liver biopsy have been categorized into 4 groups based on the shunt index and p-value(Y= 3.3431-0.8160×ALT/AST ratio-0.0343× prothrombin time+2.6963×shunt index, p = ey/(ey+1)), which was obtained by Thallium- 201 scan ; group I - shunt index less than 0.3 and p-value less than 0.7; group II - shunt index less than 0.3 and p-value more than 0.7; group III - shunt index more than 0.3 and p-value less than 0.7; and group IV - shunt index more than 0.3 and p-value more than 0.7. Statistical analyses used were ANOVA, paired t-test, and Chi-square test. Results: 1. The laboratory data after a 5-year follow-up also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four groups. 2. In group IV, the Child-Pugh class after 5 years worsened, and complications of liver cirrhosis such as esophageal varix, ascites, and hepatic encephalopathy occurred more frequently. 3. In group II, the laboratory data after a 5-year follow-up indicated some improvement. Conclusion: It can be seen that even early in patients with initially the same cirrhosis, the course of the illness can progress to a variety of different situations. The measurement of shunt index and the p-value of cirrhosis will be more helpful in the follow-up evaluation and predicting its prognostic index in liver cirrhosis patients. (Korean J Hepatol 2002;8:256-263) 목적: 만성 간염 환자들에서 오랜 유병 기간 동안 간섬유화가 진행하게 되면 비대상성 간경변증에 이를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질병의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수, 정맥류, 간성 뇌증, 간세포암 등의 합병증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간경변증 환자들을 간의 구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염증적인 측면,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 등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인 간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환자들의 예후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들은 조직 생검으로 확진된 초기 간경변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소견들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5년간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과 방법: 간조직생검으로 진단된 Child-Pugh A군의 간경변증 환자 55예를 Tallium- 201 scan을 통한 단락 지수(심장/간 방사능 활동도 비)와 p값(Y=3.3431-0.8160×ALT/AST 비율-0.0343 ×프로트롬빈 시간+2.6963×단락 지수, p=ey/(ey+1))을 중심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네 그룹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I-단락 지수 0.3 이하이고 p값0.7이하, II-단락 지수 0.3이하이고 p값 0.7이상, III-단락 지수 0.3이상이고 p값 0.7이하, IV-단락 지수 0.3이상이고 p값 0.7이상. 이들 각각에 대한 생화학적 간기능 검사, 임상 양상, Child-Pugh 분류 등에 대한 값들을 생검 당시와 5년 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ANOVA(analysis of variance), paired T-test, 그리고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1. 생검 당시의 검사실 소견들은 네 그룹간에 혈소판, 알부민, 알칼리 인산효소, 감마-글루타밀 전이효소 등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2. 5년 후의 검사실 소견들은 네 그룹간에 혈소판, 알부민, 프로트롬빈 시간, 콜레스테롤, 알칼리 인산효소, 감마-글루타밀 전이효소, 빌리루빈, p값, 단락 지수 등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3. III 그룹에서는 5년 후 Child-Pugh 분류 가 악화되었고,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식도 정맥류, 복수, 간성 혼수 등이 많이 발생되었다. 4. II 그룹에서는 검사실 소견이 생검 당시 보다 5년 후에 오히려 호전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같은 Child-Pugh A군인 초기 간경변증 환자일지라도 임상 소견들이 서로 다르게 변해가고 있으며, 시간이 경과해 갈수록 간의 중요한 기능인 합성기능과 배설기능이 악화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IV 그룹에서는 다른 그룹들보다 Child-Pugh 분류 정도가 더 악화되었고,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도 많이 나타나므로, 임상적 추적 관찰 시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단락 지수를 포함한 p값의 측정은 간경변증 환자들에 대한 추적 관찰과 예후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색인단어: 간경변증, 단락지수, p값

      • KCI등재후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라미부딘 치료 도중 나타난 Viral Breakthrough의 임상적 의미

        박찬복,임현정,윤병철,이상욱,한병훈 대한간학회 2004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10 No.2

        목적: HBV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서 라미부딘 투여 도중에 발생한 viral breakthrough가 만성 간질환의 경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했다. 대상과 방법: HBV에 의한 만성 간질환으로 라미부딘에 반응을 나타냈던 환자들 중 viral breakthrough가 있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러한 환자들은 라미부딘 치료 시작 전 기준으로 만성 간염군과 대상성 간경변증군을 합한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 32예와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있던 군 32예로 나누었다. 결과: 라미부딘 치료 시작 후 경과 관찰 기간은 31.5±10.5(범위: 10-48)개월이었고, viral breakthrough가 나타난 시기는 라미부딘 치료 시작 후 16.5±6.6(범위: 8-31)개월이었다. viral breakthrough 후 전체적으로는 혈청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1.2배 이상으로 증가는 64예 중 40예(62.5%)에서 나타났다.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5배 이상 증가는 11예(17.2%)에서, 그리고 황달(혈청 빌리루빈>3.0 ㎎/dL)은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있던 군 32예 중 6예(18.8%)에서 나타나, 전체적으로 급성 악화는 15예(23.4%)에서 발생했다. 이 15예 중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 군에 속한 경우가 10예로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있던 군에서 급성 악화를 보인 빈도는 31.3%였다. 혈청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1.2배 미만이고, 황달이 나타나지 않았던 예는 전체 64예 중 24예(37.5%)였다. Viral breakthrough 후 라미부딘 투여 기간은 전체적으로 15.0±9.7(범위: 0-31)개월이었다. 이 기간 동안 혈청 HBV DNA 소실과 ALT치의 정상화는 전체 64예 중 15예(23.4%)에서 볼 수 있었고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과 있던 군에서는 각각 10예(31.3%)와 5예(15.6%)로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이 있던 군에 비해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 기간 동안 HBeAg 혈청전환은 전체적으로 HBeAg 양성 환자 51예 중 7예(13.7%)에서 관찰되었고,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과 있던 군에서 각각 4예(15.4%)와 3예(12.0%)였다. 급성 악화가 나타났던 15예 중 5예는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없던 군에 속했는데 이들 중 3 예(60.0%)가 혈청 ALT치가 정상으로 변했고 혈청 HBV DNA치가 측정치 이하로 떨어졌으며, 2예(40.0%)는 HBeAg 혈청전환이 있었다. 또 나머지 10예는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있던 군에 속했으며, 이들은 1예를 제외한 9예(90.0%)가 심한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에 빠지거나 사망했다. 특히 viral breakthrough시 황달이 나타났던 6예 중 3예는 황달이 나타나고 나서 바로, 다른 1예는 5개월 후에 각각 사망했다. 결론: Viral breakthrough가 나타날 경우 라미부딘 치료 전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 소견만 없으면 비교적 안전하고 그 치료 효과도 계속해서 나타나며, 특히 급성 악화가 있으면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는 더 증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라미부딘 치료 시작 전 비대상성 간기능 저하가 있던 환자들에게 급성 악화는 비교적 높은 빈도에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되었다. Background/Aims: Viral breakthrough has been considered a major limitation of lamivudine in the treatment of hepatitis B virus related chronic liver disease. Its clinical meaning has not been thoroughly assessed. Methods: 64 patients who showed viral breakthrough during lamivudine treatment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We evaluated the rate of HBeAg seroconversion and hepatic decompensation after viral breakthrough. Results: After viral breakthrough, serum alanine transaminase (ALT) elevation more than 1.2×upper limit of normal (ULN) was noticed in 40 patients (62.5%). Acute flare (serum ALT elevation >×5 ULN, or serum bilirubin >3 ㎎/dL) occured in 15 patients (23.4%). During the period of follow up (15.0 9.7 months; range, 0-31 months) since viral breakthrough, decreased serum HBV-DNA level to below the detection limit and serum ALT normalization was seen in 15 patients (23.4%). HBeAg seroconversion was noticed in 7 (13.7%) of a total of 51 HBeAg positive patients at base line; in 4 (15.4%) of 26 patients with non-hepatic failure (chronic hepatitis or Child-Pugh class A liver cirrhosis) at base line; and in 2 (40.0%) of 5 patients with non-hepatic failure at base line and acute flare after viral breakthrough. During this period, terminal hepatic decompensation (Child-Pugh class C) or death was noticed in 9 (90.0%) of 10 patients who had hepatic decompensation (Child-Pugh class B or C) at baseline and acute flare after viral breakthrough. Conclusions: Acute flare after viral breakthrough seemed to continue during HBeAg seroconversion and rarely developed into terminal hepatic decompensation or death in patients with non-hepatic decompensation at baseline. Its incidence is not only high but lethal to most patients with hepatic decompensation at baseline. (Korean J Hepatol 2004;10:108-116)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점액을 생성하면서 담관내 성장형을 보인 말초 담관암 2예

        조광범,박경식,황준영,박혜원,황재석,안성훈,박승국,권중혁,강구정,강유나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담관암은 위치에 따라서 간내 담관암과 간외(원위부) 담관암으로 나누며, 간내 담관암은 담관의 이차 분지부보다 말초에 위치한 말초형(peripheral type)과 간문형(hilar type)으로 구분된다. 이중 말초형 담관암의 성장형태는 육안적으로 종괴형성형(mass-forming type), 담관주위 침윤형(periductal infiltrating type), 담관내 성장형(intraductal growth type)으로 나눌 수 있다. 간내 담관암은 대부분 진단당시에 이미 주변 장기 침윤 및 원격전이에 의하여 근치적 절제술이 어려운, 예후가 불량한 악성 종양이나, 췌관에서 발생하는 점액 생산성 유두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tumor, IPMT)과 유사하게 점액을 생성하면서 담관내 성장형을 보이는 말초형의 간내 담관암의 경우는 점액으로 인한 담관의 확장 등으로 인하여 비교적 초기에 발견되어서 근치적 수술의 적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저자들은 황달과 복통을 주소로 내원한 두 명의 환자에게서 점액을 생성하면서 담관내 성장형을 보인 말초 담관암을 진단하였고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1. 63세 남자가 5일전부터 시작된 발열과 오한을 동반한 심와부 및 우상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15개월 전에 심와부 포만감으로 내원하여 우측 간내 담관의 경한 확장소견과 함께 γ-GT 353 U/L를 확인하였으나 별다른 처치 없이 지냈다고 한다. 내원 당시 의식은 명료하나 급성 병색을 보이며, 활력증후로는 체온이 38℃이외에는 정상이었다. 공막에 황달이 관찰되었고 우상복부 압통을 호소하였다. 혈액검사결과 백혈구 12,130/mm3, AST/ALT 335/241 IU/L, ALP 175 IU/L, γ-GT 330 IU/L, total bilirubin 4.7 mg/dL amylase/lipase 1,430/839 U/L 이었다. CT 및 MRCP에서 간의 8번 분절에서 포도송이 모양의 낭성 담관확장을 관찰할 수 있었고, 그 외 원위부 전체 담관의 확장소견이 보였다. ERCP를 시행하였을 때 넓게 개구된 유두부를 통하여 다량의 점액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치적 치료를 위하여 8번 간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절제면에서 종양세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점액으로 인한 낭성 확장과 함께 담도내 성장형을 보이면서 분화가 잘 된 점막내 담관암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증례 2: 67세 남자가 황달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3년 전에 발열을 동반한 상복부 통증이 있었으며, 간내 담관의 확장소견이 있어 간흡충증으로 인한 담관염으로 생각하고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관찰하면서 지내오던 중, 3일전부터 소변이 짙어져서 내원하였다. 활력증후는 정상이었고 공막에 황달이 관찰되었다. total bilirubin 5.3 mg/dL 이외에는 혈액검사에서 특이소견이 없었다. MRCP에서 간의 6번 분절에서 포도송이 모양의 낭성 담관확장을 관찰할 수 있었고 원위부 담관도 확장되어 있었다. ERCP을 시행하였을 때 넓게 개구된 유두부를 통하여 다량의 점액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치적 치료를 위하여 5번과 6번의 간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절제면에서 종양세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점액으로 인한 낭성 확장을 보이면서 담도내 성장형을 보이면서 분화가 잘 된 점막내 담관암과 고도 이형성 부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점액을 생성하면서 담관내 성장형을 보인 말초형 담관암은 최근 보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점액생성으로 인하여 비교적 조기에 발견되며 근치적 수술의 대상이 됨을 위 증례와 문헌고찰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발표 : 간세포암의 국소 치료로서 고주파열치료의 임상 성적 및 재발 양상

        권기태,박수영,김은수,박창근,조창민,탁원영,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간세포암은 전세계적으로 5번째로 가장 흔한 암으로서 국소적인 치료 방법의 하나로 고주파 열치료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고주파 열치료는 간내 악성 종양에 대한 국소적이고 미세 침습적인 방법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간세포암으로 진단되어 초음파 유도하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재발률 및 재발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9년 10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간세포암으로 진단되어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근 6개월 이내 다른 치료를 받았거나, 적어도 6개월 미만의 추적 검사가 시행된 환자와 시술 후 3개월 추적 검사에서 재발이 있어 다른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시술 후 3개월 간격으로 역동성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과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재발 여부를 판정하였다. 재발 양상은 과거 고주파 치료 부위에 인접해서 재발한 경우는 치료 병변의 재발로 보았으며, 치료 부위 이외의 분절에 발생한 경우는 새로운 종양의 재발, 간 내에 3개 이상의 새로운 종양이 발생한 경우를 다발성 재발, 간 이외로 전이된 것을 원격 전이로 정의하였다. 결과: 1) 대상 환자는 119예(남자 86예, 여자 33예)였으며, 간세포암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86예, C형 간염 바이러스 15예, 알코올이 원인인 경우가 10예, B형 및 C 형 간염 바이러스 합병된 경우가 1예, 기타 7예였다. 2) 추적 기간은 평균 18.0±8.0개월(범위: 6-40)이였으며, 42예(35.3%)에서 재발 소견을 보였다. 3) 재발의 양상으로는 치료 부위의 재발이 11예(9.2%), 새로운 병변이 발생한 경우가 24예(20.2%), 다발성 재발이 7예(5.9%)였다. 3) 추적 기간내 재발의 빈도는 6개월 이내가 9예(21.4%), 12개월 이내가 18예(42.9%), 24개월 이내가 9예(21.4%), 24개월 이후가 6예(14.3%)였다. 결론: 간세포암의 고주파 열치료 시 재발 양상과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은 명확히 인식하고 보다 조기에 적절히 시술을 한다면 간세포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딥러닝을 이용한 소외계층 아동의 스포츠 재활치료를 통한 정신 건강에 대한 변화

        김명미(Myung-Mi Kim) 한국전자통신학회 2020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Vol.15 No.4

        본 논문은 소외계층 아동의 운동학습프로그램에서 체력 활동 중 나를 잘 따른다(0-9),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0-9), 맥빠진(0-9) 등을 변수로 사용하여 성별 , 체육교실 , 나이의 상중하 를 분류하고 스포츠 재활치료를 통한 자아 탄력(ego-resiliency)과 자아 통제(self-control)의 변화를 관찰하여 정신 건강 변화를 알아본다. 이를 위해 취득한 데이터를 병합하고 Label encoder와 One-hot encoding을 사용하여 숫자의 크고 작음의 특성을 제거한 후 MLP, SVM, Dicesion tree, RNN, LSTM의 각각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Train, Test 데이터를 75%, 25% 스플릿 한 뒤 Train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Test 데이터로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측정한다. 측정 결과 성별에서는 LSTM, 체육 교실은 MLP와 LSTM, 나이는 SVM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uses variables following as : to follow me well(0-9), it takes a lot of time to make a decision (0-9), lethargy(0-9) during physical activity in the exercise learning program of the children in the marginalized class. This paper classifies gender ,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 and upper, middle and lower of age, and observe changes in ego-resiliency and self-control through sports rehabilitation therapy to find out changes in mental health. To achieve this, the data acquired was merg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large and small numbers were removed using the Label encoder and One-hot encoding. Then, to evaluate the performance by applying each algorithm of MLP, SVM, Dicesion tree, RNN, and LSTM, the train and test data were divided by 75% and 25%, and then the algorithm was learned with train data and the accuracy of the algorithm was measured with the Test data. As a result of the measurement, LSTM was the most effective in sex, MLP and LSTM in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and SVM was the most effective in age.

      • 이뇨제 치료에 반응도가 낮은 간경변 환자군에서의 Furosemide 투여 후 요 나트륨 측정의 의의

        조현석,박근태,김영훈,심성곤,김진배,이오영,최호순,함준수,이민호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4

        목적: 복수는 간경변 환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며, 이 중에 5-10%는 내과적인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난치성 복수(refractory ascites)이다. 난치성 복수는 간경변 환자에서 불량한 예후를 의미하며, 정확한 진단이 환자의 향후 치료계획 수립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furosemide 정맥 단독 투여 후 요 나트륨을 측정하는 것이 외래에서 치료하는 복수환자에서 난치성 복수의 정의에 맞게 이뇨제 용량을 증량하기 어려울 경우 환자의 현재 이뇨재 치료에 대한 반응도를 감별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본원 외래에서 복수 치료를 위해 입원한 간경변증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복수의 이뇨제에 대한 반응에 따라 치료 반응이 좋았던 복수 환자군과 치료 반응도가 낮았던 복수 환자군으로 분류하였다. 입원 당일 일반 혈액검사와 생화학적 간기능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시행하였다. 연구 시작 후 3일간 모든 이뇨제의 사용을 중단하였고, 연구 3일째 24시간 요량, 요 나트륨양, 요 단백양을 측정하였으며, 연구 4일째 혈청 항이뇨호르몬, 혈청 레닌 활성도, 혈청 알도스테론 등을 측정하고, furosemide 80㎎을 정맥 투여한 후 8시간 동안의 요 나트륨양을 측정하였다. 결과: 간경변증 환자 16명중 이뇨제 치료에 반응이 좋았던 복수 환자군은 8명이었고, 치료 반응도가 낮았던 복수 환자군은 8명이었다. 평균 연령, 성별, 간경변의 원인 및 정도, 일반혈액검사, 전해질검사, 생화학적 간기능검사, 혈액응고검사 등에서는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연구 4일째 시행한 혈청 레닌 활성도에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 알도스테론이 치료 반응이 좋았던 복수 환자군에 비해 치료 반응도가 낮았던 복수 환자군에서 높았다(15.6±4.7 vs 48.8±9.9 ng/dL, p<0.05). 연구 4일째 furosemide 80㎎을 정맥 투여한 후 8시간 요량과 요 나트륨양은, 치료 반응도가 낮았던 복수 환자군에서 치료에 반응이 좋았던 복수 환자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낮았다.(1297.5±80.9 vs 2003.7±114.6 mL, p<0.005, 77.3±8.2 vs 211.8±12.6 mEq, p<0.001). 결론: Furosemide 80 ㎎ 정맥 투여 후 8시간 동안의 요나트륨양의 측정은 외래에서 이뇨제 치료에 반응도가 낮은 복수 환자의 감별을 위한 중요한 진단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앞으로 이뇨제에 대한 약동학적 차이에 대한 연구, 혈청 알도스테론과 난치성 복수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및 국내의 더 많은 대상군을 통한 이뇨제 치료 반응도의 지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Aims: The diagnosis of refractory ascites means a poor prognosis for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The definition of refractory ascites has already been established, but using the dosage of diuretics that correlates with the definition of refractory ascites in an out-patient department will lower the compliance of the patient, as well as causing serious complications, such as hepatic encephalopathy and hyponatremia, as the dosage of diuretics is increased. Due to this fact, it is very difficult to apply this definition of refractory ascites to patients in a domestic out-patient department. In this study, in situations where there are difficulties in applying the diuretics dosage according to definition of refractory ascites, we tried to find out whether measuring the value of urine sodium after the administration of intravenous furosemide can be the standard in early differentiation of he response to diuretics treatment. Methods: we reviewed 16 cases of liver cirrhosis with ascites and classified them into two groups by the response to diuretics. The diuretics-responsive ascites group was 8 cases and the diuretics-unresponsive ascites group consisted of 8 cases. After admission, we examined the patients CBC, biochemical liver function test, spot urine sodium, and 24 hour creatinine clearance. After the beginning of the experiment, all diuretic therapy was stopped for 3 days. Daily we examined the patients CBC, biochemical liver function test, and in the 3rd experiment day, we measured 24-hour urine volume and sodium. In the 4th experiment day, after sampling for ADH plasma renin activity and plasma aldosterone level, we administrated the furosemide 80 mg I.V, and measured the amount of 8 hour urine volume and sodium. Results: The plasma aldosteron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iuretics- unresponsive ascites group than in the diuretics-responsive ascites group. In the diuretics-unresponsive ascites group than in the diuretics-responsive ascites group (1297.5±80.9 vs 2003.7±114.6 ml, p<0.005, 77.3+8.2 vs 211.8+12.6 mEq, p<0.001). Conclusions: In out-patient departments, the measurement of urine sodium 8 hours after administrating 80 ㎎ of intravenous furosemide, will help in differentiating ascites patients with lower treatment response to diuretics.(Korean J Hepatol 2003;9:324-331)

      • 한국인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후 6개월 미만 조기사망군 과 24개월 이상 장기생존군 간의 비교

        강인구,김성우,한성희,조승철,감창우,이동후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2

        목적 : 과거 15년간 간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동맥화학색전술 후 6개월 미만 생존의 조기 사망군, 6개월 이상 23개월 생존군, 24개월 이상 장기 생존 군간에 임상적 특징을 비교하여 그 결과로 추출된 임상지표 인자들의 생존 기간에 미치는 상호 상승적 영향력을 추구하였다. 대상과 방법 :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받고 간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받은 뒤 생사 여부가 확인된 24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을 간동맥화학색전술 치료 후 6개월 미만 생존군, 6개월 이상 23개월 이하 생존군, 24개월 이상 생존군으로 분류하였다. 종양의 유형은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혈관조영술을 이용하여 결절형(nodular), 괴상형(massive), 미만형(diffuse)으로 나누고, 결절형은 단결절형과 다결절형으로 세분하였다. 간세포암종의 진단 기준은 간 조직검사에서 확진되었거나, 임상 검사에서 전이성 악성간종양을 배제할 수 있고 AFP의 증가 또는 복부 초음파상,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상, 간동맥 조영술에서 전형적인 양상을 보인 경우로 하였다. 간경변증의 진단은 임상소견과 영상진단 소견만으로 진단하였다. 결과 : 간세포암종 자체의 병기, 형태학적유형, 크기 그리고 Child-Pugh 등급 모두 간동맥화학색전술 후 생존 기간과 역상관성을 보였다. 연속 변수들인 간기능 수치 중 알부민 농도만이 장기 생존에 순기능을 보일 뿐 alkaline phosphatase, LDH, GGT, AST/ALT 비, AST와 종양의 크기와 병기진행도와 관련 깊은 AFP 농도 등도 역기능으로 작용하였다. 로짓 회귀분석에서도 남자, 흡연력, 음주벽, 복수 등이 조기 사망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반면에,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TNM 분류에 따른 종양의 병기는 유의한 의미가 없고 오로지 종양 자체의 유형과 문정맥 혈전의 유무, 그리고 Child-Pugh 등급만이 간세포암종 환자들의 생존에 관한 상대위험도를 제시할 수 있었다. 혈중 알부민 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연령이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상승적으로 길어졌다. 하지만 연령이 높더라도 혈중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생존기간이 짧았다. 한편 알부민 농도는 낮을수록 AFP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혈중 알부민 농도는 높을수록 그리고 alkaline phosphatase가 낮을수록 생존기간이 길어졌다. 그리고 간세포암종의 병기가 초기일수록, 종괴의 크기가 작을수록 혈중 알부민 농도가 높아지면 생존기간이 길었다. 그러나 생존기간은 혈소판수가 높을수록 프로스롬빈 시간이 정상에 가까울수록 혈중 알부민 농도가 높아지면 생존기간이 길어졌다. 그렇지만 혈소판 수가 높거나 프로스롬빈 시간이 정상에 가깝더라도, 혈중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생존기간이 짧았다. 결론 : 간세포암종 환자들에 대한 간동맥화학색전술 후 조기 사망이냐 장기 생존이냐를 가늠하는 잣대로서 종양 자체의 유형과 문정맥 혈전의 유무, 그리고 환자의 잔여 간기능지표들을 상호 상승적으로 반영하는 Child-Pugh 등급 등이 중요하다. Background/Aim: Although hepatocellular carcinoma(HCC) shows poor prognosis, transcatheter hepatic arterial chemoembolization(TACE) can improve survival rate in some patient group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ynergy effect of the different clinical indices on the survival time in patients with HCC underwent TACE.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of 241 patients with HCC who underwent TACE with a mixture of lipiodol, mitomycin-C and driamycin, alone or followed by gelfoam was conducted. Three different survival groups (A, less than 6 months; B, between between 6 and 23 months; and C, over 24 months) were compared. Results: Alkaline phosphatase was lowest in group C(p=0.0001). The longer the survival, the lower (p=0.027, p=0.007) the AST and AST/ALT ratio were. Albumin was higher (p=0.032), GGT and LDH were lower (p=0.003, p=0.002) in the long-term survival group. The long-term survival group revealed an absence of both ascites(p<0.002) and portal vein thrombosis(p<0.001), and lower TNM stage (P<0.0001). The single nodular type of HCC was more frequent (P<0.0001) and the size of tumor was smaller in the long-term survival group (P<0.0001). Child-Pugh class was lower in the long-term survival group (p=0.017). The higher serum albumin and elder age, the higher albumin and the lower alkaline phosphatase or alpha-fetoprotein, represented synergic effects on a long term survival. The higher albumin and the smaller size or the lower tumor stage, the higher albumin and platelet revealed similar synergy effects. Although the age or platelet is high, low albumin showed poor prognosis. Conclusion: Patients with small-sized single, nodular HCC in a low Child-Pugh class without evidence of ascites and portal vein thrombosis, and the higher level of serum albumin but lower levels of alpha-fetoprotein, alkaline phosphatase, GGT, and LDH, can expect a long-term survival over 24 months by the treatment of TACE. There are meaningful synergies of the different clinical variables affecting the survival times in the patients with HCC undergoing TACE.(Korean J Hepatol 2002;8:189-200)

      • 사염화탄소 투여 흰쥐에서 간 섬유화 진행에 따른 propranolol의 약물동태지표와 간문맥-체순환 단락과의 관계

        고동희,박근태,김정미,윤영섭,이성희,김동욱,김진배,최윤영,강주섭,최호순,함준수,이민호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3

        목적: 우리나라와 같이 만성 간 질환자가 많은 경우 약물 개발에 있어 임상 시험중에 만성 간질환자에 대한 제1c상의 시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전 임상연구가 중요하다. 이에 본 저자는 이런 임상 시험 제1c상 시험의 전임상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사염화탄소 유발 간경변증 모델을 사용하여 간문맥- 체순환 단락을 알 수 있는 Thallium-201 per rectal scintigraphy와 propranolol의 약물동태학적 지표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방법: 8주령의 실험군 흰쥐 (Sprague-Dawley계)를 대상으로(n=6) 올리브유에 녹인 10% 사염화탄소를 1 mL/㎏씩 주 2회 12주 동안 근육내 주사하여 간경변증을 유발시켰고, 정상 대조군(n=6)에 대해서는 12주 동안 동량의 올리브유만을 주 2회 근육내 주사하였다. 투여가 끝난 후 흰쥐는 감마카메라를 통해 Thallium-201 per rectal scintigraphy을 실행해 방사능 계수를 측정하여 심장/간 방사능 활동도(H/L ratio)를 구하였다. 각 군 의 흰쥐에 2 ㎎/㎏의 propranolol을 꼬리정맥을 통 해 단 회 투여하고 0.5, 1, 2 그리고 4시간 후의 혈중 농도를 역상 HPLC-형광기법에 의해 측정하였다. 시간대 혈중 농도 곡선을 작성하여 AUC, 초기 혈 중 농도, t1/2(β) 그리고 혈중 청소율 등의 약물동태학적 지표들을 계산하였다. 실험이 끝난 흰쥐는 심장 천자로 사혈 후 희생시켜 복부를 절개하여 간 조직을 채취하고, 간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H-E stain 하였고, Jamall 등이 기술한 방법에 의하여 간 조직을 가수 분해하여 분비되는 4-hydroxyproline의 양을 구하였다. 결과: 간 조직 검사상 대조군과 비교 하여 사염화탄소를 준 군에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는 소견을 보였다. 실험군에서 Thallium-201 per rectal scintigraphy에 의한 H/L ratio는 실험군에서 더 증가되는 소견을 보였고, propranolol을 정맥내 투여한 후 0.5, 1, 2, 4시간에서 혈중 농도도 대조군에 비해 모든 실험군에서 통계학 적으로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배설반감기 (t1/2(β))는 대조군과 실험군들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염화탄소 투여 군에서 초기 혈중 농도(Co)와 농도곡선하면적(AUC)은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고, 혈중 청소율(CLp)은 유의하게(p<0.05) 감소하였다. 간 조직의 4-hydroxyproline 양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H/L ratio, 4-hydroxyproline 양, AUC와 상관성은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이런 동물 실험이 약물개발에 있어 임상 시험중 만성 간질환자의 제1c상 시험의 전임상 동물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Thallium-201 per rectal scintigraphy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특히 혈류 제한적인 약물의 연구시 약물의 용량 조절에 도움을 줄 것이다. Background: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of propranolol pharmacokinetic parameters with portosystemic shunt in CCl4-induced cirrhotic rats. Methods: Cirrhotic rats(n=6) were induced by intramuscular injection of CCl4 in olive oil(two time per weeks) for 12 weeks. Controls (n=6) were injected intramuscularly with the same dose of olive oil for 12 weeks. We evaluated the amount of portosystemic shunt by thallium-201 per rectal scintigraphy. After intravenous bolus injection of propranolol (2mg/kg) to rats, the serum propranolol concentrations were analyzed by a HPLC-fluorimetric detector system. Pharmacokinetic parameters such as C0, AUC, t1/2(β), and CLp were determined in each group. Then, a small amount of heptic tissue was obtained and subjected to determination of the hepatic collagen content by quantitating 4-hydroxyproline and were inspected by microscope after hematoxylin and eosin stain. Results: In liver biopsy, liver fibrosis progressed in CCl4-induced cirrhotic rats. The serum concentrations of propranolol were significantly (p<0.01) elevated in CCl4-induced cirrhotic rats. Mean amount of 4-hydroxyproline, mean H/L ratio, and mean AUC in CCl4-induced cirrhotic rats was significantly (p<0.01) higher than that in control rats.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AUC, H/L ratio, and amount of 4-hydroxyproline. Conclusion: H/L ratio may help in the selection of drug dosage (especially blood flow dependent drug) in pre-clinical studies for chronic liver disease during the drug development process. (Korean J Hepatol 2002;8:277-287)

      • 알코올과 CCl4 동시투여에 의한 간경변 유도와 저용량 LPS의 간손상 보호효과

        채희복,장이찬,박선미,손보라,성노현,최재운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2

        목적 : 쥐에서 알코올과 CCl4를 동시에 투여한 알코올성 간경변 동물실험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 추가로 저용량의 LPS는 간으로부터 NO를 유리하여 알코올에 의한 급성간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 본 동물실험모델에서도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지 간조직의 염증과 섬유화 정도를 비교함으로써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Sprague-Dawley계 암컷 백서 20마리를 사용하였다. 제 1군 8마리는 알코올만을, 제 2군 6마리는 알코올과 CCl4를, 제 3군 6마리는 알코올, CCl4 그리고 저용량 LPS를 10주간 투여한 뒤 쥐를 희생시켜 혈액과 간조직을 채취하였다. AST, ALT, AP, 간조직내 염증과 섬유화 정도를 측정하여 각 군간에 비교하였다. 결과 : (1) 혈청 AST치는 제 1군에서 142±26, 제 2군에서 175±50, 제 3군에서 169±6.4이었고, ALT치는 40±8.7, 72±24, 65±7.7이었으며, AP(IU/L)치는 317±128, 669±341, 796±135이었다. ALT의 경우 제 1군과 제 3군 사이에, AP의 경우 제 1군과 2군, 그리고 제 1군과 제 3군 사이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간의 조직학적인 부위에 따른 염증정도와 섬유화에 대한 결과는 알코올만을 투여하였던 대조군에서는 염증 및 섬유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경도에 그친 반면에, 제 2군과 제 3군에서는 간문맥주위, 그리고 간중심정맥주위에서 염증성 변화와 섬유화가 거의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으며 양 군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3) 격막 섬유화 내지 간경변의 소견을 나타낸 예는 전체 12마리 중 9마리에 해당하여 간경화 유도율은 67%이었다. 결론 : 본 실험을 통하여 저용량 LPS에 의한 간손상보호효과를 증명할 수는 없었다. 알코올과 CCl4를 쥐에게 병용 투여한 결과 중등도 이상의 섬유화가 67%에서 유도되어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향후 복강내 유리 NO의 양을 정량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색인단어 : 간섬유화, 알코올, CCl4, Lipopolysac- charide Background/Aims: It is well known that alcohol enhances the toxicity of CCl4. We tried to establish an alcoholic liver cirrhosis model by administration of alcohol and CCl4 to rats. We also wanted to know the hepatoprotective effect of low doses of lipopolysaccharide(LPS) in this animal model. Methods: Of 20 female adult rats, 8 were ingested with alcohol ad libitum(group 1) Another 6 were ingested with 10% alcohol and 50% 1mL/kg CCl4 intragastrically by Sonde twice a week(group 2) The remaining 6 were ingested with 10% alcohol, CCl4, and 0.1mg/kg LPS intraperitoneally twice a week(group 3) The fibrosis was evaluated semiquantitatively on a scale of 0(none) to 3(cirrhosis). Results: 1) After 10 weks, septal fibrosis or cirrhosis was produced in 9 out of 12 rats in groups 2 and 3 but there was no fibrotic change in group 1.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athological grading between groups 2 and 3. Conclusions: Hepatic fibrosis or cirrhosis can be sufficiently induced by alcohol and repetitive CCl4 ingestion for 10 weeks. We can not prove the hepatoprotective effect of low dose LPS by semiquantitative evaluation of pathological grading.(Korean J Hepatol 2002;8:173-178)대한간학회지 제 8 권 제 2 호 2002 ; 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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