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위험한 관계』의 동아시아적 ‘다시쓰기’: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와 <위험한 관계> 속에 나타난 유교적 교화의 각본과 역사적 층위의 문제들

        박은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2022 아시아영화연구 Vol.15 No.3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003)와 <위험한 관계>(2012)는 각각 18세기 말 조선시대와 1930년대 상하이 전쟁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편의 사극 영화들이다. 이 작품들은 프랑스 리베르티나주 소설이자 원형적인 방탕자 서사의 18세기적 판본으로 간주되는 『위험한 관계』(1782)를 한국과 중국에서 각색함으로써 탄생하였다. <스캔들: 남녀상열지사>은 이재용 감독이 원작 소설에 의거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했음을 진술한 바 있고,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위험한 관계>는 한국감독 허진호와 중국작가 옌거링(嚴歌苓)이 완성한 작품으로서, 두 영화는 『위험한 관계』의 비교적 충실한 21세기적 판본으로서 수용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서구 방탕자 서사를 두 국가에서 사극화 할 때 동아시아적인 ‘다시 쓰기’가 부각시키는 차이의 지점들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원작이 다루는 프랑스 혁명 전야의 특유한 현상으로 나타난 자유주의적 리베르티나주는 동아시아 문화권의 사극 영화에서는 낯설고 이질적인 것이며, 이는 어떻게 서사의 타자적인 측면을 수용하고 역사적으로 재맥락화 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와 <위험한 관계>는 어쩌면 낡거나 문화적으로 어설픈 부분을 덜어내고 시대적 맥락에 맞추어 원작을 일정 부분 부정해야만 그것이 제대로 새롭게 도착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 글은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와 <위험한 관계>를 원작의 방탕자 서사에 대하여 ‘동아시아화’를 시도하는 다시 쓰기의 영화적 수행으로서 간주하고자 한다. 주요한 목표는 그 다시 쓰기에 기입되는 차이의 지점들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검토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두 영화의 원작 소설인 『위험한 관계』를 읽어내면서 리베르티나주의 방탕자 서사란 무엇인지 정의내리고, 원형적 방탕자 서사에 내재하는 쾌락주의와 자유주의의 주제를 식별하여서 그 명암을 개념화하고자 한다. 이어서, <스캔들>과 <위험한 관계>는 방탕자 서사를 동아시아화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희석하고 굴절시키는 새로운 자구책으로서 유교적 교화의 각본을 제시한다는 데서 차별화된다. 이는 두 영화를 욕망의 다스림이라는 동양적 가치, 그리고 현실 질서로의 복귀를 시도하려는 모색으로 이해하도록 만든다. 마지막으로, 두 영화는 동아시아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재현하는 사극이라는 점에서 결정적으로 원작과 결별할 뿐 아니라 서로 간에도 차별화된다. 포스트-IMF 시대 한국의 시선이 투영되는 18세기 말 조선시대, 그리고 국가주의적인 시장경제 시대의 중국적 관점에서 바라본 1930년대 상하이의 시대상이 펼쳐지면서, ‘역사적인 층위’의 문제들이 동아시아의 과거와 현재라는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이들 작품에 중층적인 의미를 덧입히는데 기여한다.

      • KCI등재

        노인 헬스케어요가의 신체적・심리적 효과

        박은지,송미숙 인문사회 21 2020 인문사회 21 Vol.11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Healing Yoga Program for the health care of the Senior with various physical and mental risk factors. In order to develop the Healing Yoga Program,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The Healing Yoga Program is an exercise that helps relieve painful pain by releasing body shape distortion and stiff muscles, which began in the lifestyles of many years, for the Senior who suffer from deteriorating or deteriorating physical functions. The Healing Yoga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is designed to continuously train for 1 hour per day for 12 weeks, so anyone can follow it without difficulty, and an exercise that can help senior relieve pain in senior’s joints during activities. In particular, it is more suitable for the elderly who have an improper body shape and the elderly who have a distorted body shape.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an effective wa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the Senior by maintaining and improving health and providing mental stability to the Senior. 본 연구는 노인 헬스케어 힐링요가 수행이 노인의 신체적 효과 및 심리적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125명의 요가 수련생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1회 60분씩, 주2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 후 체지방률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험 전후 노인의 비만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효과는 코티졸은 실험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민첩성, 평행성 및 근력과 같은 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SRSI를 통한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즉, 고령의 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개발 된 이 치유요가 프로그램은 신체적으로 비만 지수와 스트레스 호르몬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그들의 체력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SRSI를 통한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노인 헬스케어 힐링요가를 통해 노인들이 신체적적으로 혈청지질과 체력, 정신건강과 관련된 이완 및 스트레스척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힐링요가 수행이 노인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신체적, 심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KCI등재

        트렌드 큐레이션의 관점에서 본 전시 콘텐츠 개발 사례 연구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리노베이션 이후)을 중심으로

        박은지 한국예술경영학회 2017 예술경영연구 Vol.0 No.43

        Mankind has made continuous efforts in many aspects in order to improve the accuracy of the prediction of the future. Among those, the trend prediction is a core of the category for the future study, and its importance has been increasing every day in respect that it has a profound effect on the overall industries as well as the quality of human life. Culture and arts are the subjects to lead the influence of such trends, and also the objects to be consumed in the form of the contents, and based on the recent related discussions, the development of the contents in the omnidirectional cultural arts field through the prediction of the future trend is coming up as a major issue. As such, cultural arts, trends, and contents are in an inseparable relationship each other, and the concept of ‘Curation’ is rapidly emerging as an algorithm to select and lead such relationship establishment, and it is tried to note that the innovative discussion is being formed through out the overall industries including the management field as well as in the field of arts in which this terminology has been dominantly used. Accordingly, this study, by analyzing the exhibition contents cases in the commemoration of the reopening of the calligraphy museum of The Seoul Arts Center that has undergone the broadscale renovat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trend curation, has the value as a practical guideline for the realization of the visitor development strategy related to marketing and the collaboration with the related companies as well as the exhibition contents planning utilizing the future trend. As a result of the data analysis, each characteristic element had a close relation with key words and core trends like ‘creative paradox’, ‘getting out of stereotype’, ‘glocalization’, ‘fusion of multiple values’, ‘viral marketing’, and ‘cresumer marketing’ and they were categorized again into the top mega trends so called ‘creative storytelling’, ‘cross-genre getting out of boundary’ and ‘diversification of marketing strategy’. In addition, through this study, it has identified the process of grafting the curated trend to the development of the omnidirectional cultural arts contents and conceptualized it as ‘A work of finding contact points with characteristic elements of the omnidirectional cultural arts contents which are to plan, develop, and do the marketing in the future by curating plural trends which exist now or expected to exist in the near future and connecting them together’ and such definitions expand to the contents development field of the multidirectional cultural arts field such as modern arts, design, exhibition, fashion, performance arts, film, and music, etc., and its concrete application seems possible. This is the issue that is sure to be recognized by the content creators in the omnidirectional cultural arts field at this point in time when preparing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he utilization of small data as well as big data, and by understanding the creation of a new trend including the future prediction and the significant correlation of the related industries connected to this, it is expected that in-dept discussion will be actively made in various aspects afterward. 인류는 미래 예측에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중에서도 트렌드 예측은 미래 연구(Future Study)의 핵심 범주로, 인간의 삶의 질은 물론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문화와 예술은 이러한 트렌드의 영향을 선도하는 주체이자 콘텐츠의 형태로 소비되는 객체로서, 최근 관련 논의를 바탕으로 미래 트렌드 예측을 통해 전방위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문화예술, 트렌드, 콘텐츠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는데, 이러한 관계 정립을 선별, 주도해 가는 알고리즘으로서 ‘큐레이션(Curation)’ 개념이 급부상, 본 용어가 지배적으로 사용되어 온 미술 분야 뿐 아니라 경영 분야를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 담론을 형성해가고 있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친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재개관 기념 전시 콘텐츠 사례들의 특징적 요소들을 추출, 트렌드 큐레이션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추후 트렌드를 활용한 전시 콘텐츠 기획은 물론 관람객 개발과 연관된 마케팅 전략 수립, 관련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분석 결과 각각의 특징적 요소들은 창조적 역설, 고정관념의 탈피, 글로컬라이제이션, 다층적 가치의 융합, 바이럴 마케팅, 크리슈머 마케팅 등의 키워드 및 핵심 트렌드와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는 다시 독창적 스토리텔링, 탈 장르․탈 경계, 마케팅 전략 다변화로 명명되는 상위 메가 트렌드로 각각 범주화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큐레이션 된 트렌드를 전방위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개발에 접목시키는 프로세스를 규명, 이를 ‘현존하는, 혹은 가까운 미래에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수의 트렌드들을 효과적으로 큐레이션하여 추후 기획, 개발, 마케팅 하고자 하는 전방위 문화예술 콘텐츠의 특징적 요소들과의 접합점을 찾아 연계시키는 일’이라 개념화하였으며, 이러한 정의는 현대미술, 디자인, 전시, 패션, 공연예술, 영화, 음악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분야의 콘텐츠 개발 영역으로 확장되어 구체적인 적용이 가능해질 것이라 사료된다. 이는 빅데이터는 물론 스몰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 혁명을 준비하는 현 시점에 전방위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사안으로, 미래 예측을 포함한 새로운 트렌드의 창출 및 트렌드 큐레이터로서의 관람객 개발, 관련된 산업 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추후 다양한 측면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지역별 한식 장류의 엽산함량 비교

        박은지,김아현,박아린,라혜민,위치도,박진주,김소영,최용민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21 No.10

        엽산은 콩과 식물 및 녹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장류의 주 원료인 대두와 된장은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량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 주요 엽산 급원 식품 순위에서 각각 1위와 13위를 차지하였다. 전통적 방법으로 제조된 한식장류는 지역별로 원료 비율이 다양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한식 장류에 대한 엽산 함량을 평가하여 대표성 있는 엽산 DB를 구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식 간장, 고추장, 한식 된장을 일곱 지역에서 각각 수집하였고, 분석에 사용된 간장, 고추장, 된장은 각각 총 37점, 39점, 38점이었다. 엽산 분석은 trienzyme 추출법을 적용한 미생물학적 방법에 의해 수행하였다. 일곱 지역의 간장, 고추장, 된장의 엽산의 범위는 각각 22.99-43.58 μg/100 g, 16.04-45.15 μg/100 g, 23.70-35.19 μg/100 g 이었다. 엽산 함량이 차이를 나타내는 원인으로 주원료인 대두의 비율이 지역별로 다른 것과 발효 미생물의 다양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데이터는 향후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한국인의 엽산 섭취량을 정확히 평가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후보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