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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매개효과

        김선미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23

        이 연구는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에 소재하는 4개 대학의 4년제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마음챙김, 관계중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성인애착을 측정하기 위해 Brennan 등(2000)이 문항반응이론을 활용하여 개발한 성인애착유형검사(ECR-R)인 친밀관계경험척도를 김성현(2004)이 번안하여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타당도를 검증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음챙김은 위빠사나 명상이론에 근거해서 Brown과 Ryan(2003)이 개발한 마음챙김 주의-자각척도를 사용하여 박성현(2006)이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관계중독은 Susan(2005)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40문항의 임상질문지를 이수현(2009)이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성인애착은 관계중독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애착은 마음챙김과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음챙김과 관계중독과는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애착과 관계중독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역할을 분석한 결과, 성인애착과 관계중독을 마음챙김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성인애착이 관계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성인애착이 높을수록 마음챙김이 낮아지고, 마음챙김이 관계중독을 감소시키는 간접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성인애착의 하위요인인 애착불안은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 성인애착, 관계중독, 마음챙김 The study sought to ascertain whether the mindfulness mediates in the relations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addiction of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a survey was conducted on adult attachment, mindfulness and relationship addiction among 300 university students from 4 university located around 4 provinces; Seoul, Gyeonggi-do, Gangwon-do and Chungcheong-do. To measure the adult attachment, Kim(2004)’s adaption of Brennan et al.(2000)’s the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Scale-Revised: ECR-R which utilizes the item response theory was used. Brown and Ryan(2003)’s Mindfulness Attention Awareness Scale, adapted and validated by Park(2006), was used as mindfulness scale, based on Vipassana Mediation theory. Susan(2005)’s 40-item questionnaire based on clinical experience, validated by Lee(2009) was used as relationship addiction scale.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examining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between variables reveal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addiction. The adult attachment was found to negatively associated with mindfulness while it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addiction and the mindfulness was found to negatively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addiction. Secondly, the analysis result of mindfulness’s role in the 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addiction discovered that mindfulness partially mediates adul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addiction. This suggests that adult attachment not only affects relationship addiction directly, it raises the mindfulness. Which, in turn, the relationship addiction, having an indirect effect on relationship addiction. Especially, the mindfulness partially mediates attachment anxiety, which is sub-factor of adult attachment, and relationship addiction while the mindfulness has no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voidance and relationship addiction. Finally, a discussion of implications,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limitations are presented. Keywords : Adult attachment, Relationship addiction, Mindfulness.

      • 대학생의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

        김정옥 상지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23

        Abstract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Learning Flow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University Students Jeong-oki Kim Counseling Psychology Sangji University Graduate Schoo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learning flow, and college life adjustment. The research questions set to achieve this goal are as follows. First, does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 self-efficacy? Second, do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flow? Third, do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learning immersion affect college life adaptation? To collect data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online and offline to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non-metropolitan universities in Korea, and college student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Among the 410 survey data finally collected, 371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excluding 39 questionnaires with missing items. SPSS/WIN 20.0 program was used to find descriptive statistics and simple correlation of collected data, and AMOS 21.0 was used to verify the model with structural equations, an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verified according to the bootstrap procedure. For emotional intelligence of college students, WLEIS (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developed by Wong and Law (2002) and adapted and validated by Tak Jin-guk (2007) was used for emotional intelligence of college students, and self-efficacy was developed by Ayoung Kim and Jeongeun Cha (1996) and Ayoung Kim. (1997) modified and supplemented, and Lee Jeong-wook (2012) validated the scale was used. In addition, for learning engagement, a scale developed by He (2009) and adapted by Yoo Ji-won (2011) was used based on the Student Course Engagement Questionnaire (SCEQ) of Handelsman et al. (2005).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developed by Baker and Siryk (1984), adapted by Hyun Jin-won (1992), and modified by Oh Min-ah (202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of college students had a positive (+) direct effect on self-efficacy. Second, it was found that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have a positive (+) direct effect on learning flow, and emotional intelligence mediates self-efficacy and has a positive (+) indirect effect on learning flow. Third,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had a positive (+) direct effect 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it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indirect effect on college life adaptation by mediating self-efficacy and learning flow sequentially. Through these research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it is more effective when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learning immersion are comprehensively considered to help college students who have had difficulties in academic, social, and emotional adaptation. In other words, for successful adaptation to college life, developing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raising the level of self-efficacy, which is the belief that individuals can do it themselves, and persistence and enthusiasm for efforts to achieve in various tasks or activity situations to be performed by learners. This suggests that the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college students can be higher. This study confirm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learning flow, and college life adjustment. Through this,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prepare specific educational plans that can improve adaptation to college life. Key words: colleg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learning flow, college life adaptation 국문초록 대학생의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대학생활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 상지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김정옥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대학생활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지능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정서지능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자기효능감 및 학습몰입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대학생들이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최종적으로 회수된 410명의 설문 자료 중에서 결측 문항이 있는 39부를 제외한 371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기술 통계치와 단순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SPSS/WIN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고, 구조방정식으로 모형검증을 위해 AMOS 21.0을 사용하여, 부트스트랩(bootstrap) 절차에 따라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대학생의 정서지능은 Wong과 Law(2002)가 개발하고 탁진국(2007)이 번안 및 타당화한 WLEIS(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를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은 김아영과 차정은(1996)이 개발하고 김아영(1997)이 수정·보완하고 이정욱(2012)이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학습몰입은 Handelsman 등(2005)의 학습자 코스 몰입 척도(Student Course Engagement Questionnaire: SCEQ)를 기초로 He(2009)가 개발하고 유지원(2011)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학생활적응은 Baker와 Siryk(1984)가 개발하고 현진원(1992)이 번안하고 오민아(2020)가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정서지능은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직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에 정적(+)인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지능은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학습몰입에 정적(+)인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정서지능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자기효능감과 학습몰입을 순차적으로 매개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으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이 학업적․사회적․개인-정서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때 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위하여 대학생의 정서지능을 개발하고, 개인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인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이고, 학습자가 수행해야 할 다양한 과제나 활동 상황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의 지속성과 열정 등을 측정하는 학습몰입 수준을 높인다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및 대학생활적응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대학생,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대학생활적응

      • 재한 몽골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최은희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몽골 대학원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탐색해보고 그 어려움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향후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언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위해 강원도 지역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몽골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인터뷰 분석은 연구자를 포함한 3명의 연구팀과 1명의 감수자의 합의를 거쳐 결론에 이르는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을 사용하였다(Hill et al., 1997).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는 ‘유학생활의 적응문제’, ‘유학생활의 어려움 대처방법’, ‘유학생활의 보람’, ‘유학생활을 통해서 바라는 점’의 4개 영역이 도출되었으며, 각 영역에 따라 총 11개의 하위영역과 44개의 범주가 형성되었다. 몽골 유학생들은 중국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 유학생들과 유사한 학업적, 경제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거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거나 혹은 갈등을 피하는 방법들을 사용하였다. 유학생활을 통해서 전문적 지식을 획득하게 되고 졸업 후에 사회적인 지위가 보장 되는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생각하였고, 훌륭한 교육내용과 교육환경에 대해 가장 큰 만족을 나타냈다. 대부분 몽골로 돌아가 전문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했고 사회적으로는 유학생을 위한 제도적 개편을 가장 많이 기대하였다. 본 연구는 출신 국가별 유학생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몽골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관련된 첫 번째 질적 연구 로 이 연구를 통해 몽골 대학원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제언의 기초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을 추후연구를 위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몽골 유학생, 대학생활, 적응

      • 환자감시장치 생체신호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와 간호업무성과에 관한 연구 : 중환자실 간호사를 중심으로

        윤오성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환자감시장치 생채신호 수치가 전송되는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식도와 만족도, 간호업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에 소재한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이 도입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김소연(2006)의 연구에서 사용된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를 업무효율성에 대한 인식, 의료정보활용에 대한 인식, 환자 진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으로 총 3개 하위요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홍경아(2008)의 연구에서사용된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도구를 기능 및 성능에 대한 만족도, 표준화 및 정보 활용에 대한 만족도, EMR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업무만족도로총 3개 하위요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측정도구는 Kron(1981), Mayer, Norby와 Watson, 이병숙(1983)등이 제시한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박성애(1988)가 개발하고 한주영(2012)이 EMR 시스템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간도업무성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연령, 근무기간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인식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았으며, 연령은 20대 보다 30대와 40대가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았다. 또한 근무기간의 경우 다른 그룹보다 5년 이상 근무한 그룹이 인식도가 높았다. 따라서 남성보다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근무기간이 높을수록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학력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가 높았다. 학력의 경우 전문대 졸업 그룹과 대학교졸업 그룹이 대학원 이상 그룹보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가 높았다. 따라서 남성보다 여성이, 대학원 이상 그룹보다 전문대와 대학교 졸업의 그룹이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직급이 높은 간호사의 학력이 높은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일반적인 특성 중 학력, 근무기간에 따른 간호업무성과에 유의미한 차이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의 경우 대학원 이상의 그룹이 전문대 졸업과 대학교 졸업 그룹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근무기간의 경우 5년 이상 근무한 그룹이 1년 미만과 1년~3년 그룹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따라서 학력이 높을수록, 근무 기간이 길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업무성과의 경우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와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그 중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의 경우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의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업무만족도, 활용만족도, 성능만족도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감시장치 EMR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을수록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및 만족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성능만족도가 가장 크게 간호업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성능만족도가 높을수록 간호 업무성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간호업무성과를 위해서는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인식도를 높이고,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만족도는 사용의 편이성과 큰 관련이 있다.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와 만족도, 그리고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중환자실의 간호사들의 향후 간호업무만족과 간호업무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간호프로그램의효율적인 운영의 효율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된다.

      • 모바일향 한의진단 손목 시계형 맥진기 설계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김용진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23

        초 록 한의학의 진단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맥진이다. 맥진은 손가락으로 손목 부위의 요골동맥의 촌, 관, 척을 접촉하여 맥의 강약, 속도, 빈도, 폭등의 다양한 맥의 정보를 감지하여 환자의 맥동 에 따른 병증이나 생리적인 현상을 진단한다. 한의사의 손끝으로 감지하는 주관 적인 방법을 객관화 시기키 위해 1960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개발 당시의 기술적 한계나 개발상의 문제점 등에 의해 개발되어진 맥진기들은 임상에 서 만족할만한 효용성을 제시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의 국내 맥진기 동향으로는 2011년도 상지대학교 이상석 교수팀의 홀센서를 사용한 Spuls -2011가 만들어 졌고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한 상태이다. 특징은 집게형 맥진기로 맥파의 정보 획득이 간편하며 측정시간이 기존의 맥진기와는 달리 빠르며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다. 하지만 임상 시험에 의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 되었다. 반복성과 재현성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시술자의 경험에 의해 맥파의 정보 획득이 다르게 나타나며 실맥의 맥파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시술자의 오랜 숙련도를 요구한다. 그리고 반복측정으로 인해 맥진기의 센서 부분이 내구성이 떨어져 정확한 맥파의 정보 획득이 어려워진다. Spuls-2011의 반복성 과 재현성 향상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디자인을 제안 하였다. 16번의 과정을 거쳐 디자인 하였고 집게형 맥진기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무선 통신의 기능을 제안하였고, 집게형 맥진기의 센서 부분을 따로 개량하여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센서 부분은 독립적으로 사용하여 환자 감시 장치에 사용하도록 디자인 했다. 16차의 디자인에서는 진맥이 끝나면 디스플레이 상에 맥파를 표시 할뿐 아니라 호흡수, 맥박, 맥박수, 말초혈류 속도, 동맥 경화도, 허맥과 실맥 확률까지 알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16차 디자인은 부피가 크고 사용이 어려운 기기들을 대신하여 착용이 쉽고 측정이 간단한 기기의 설계에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였다. 앞으로 맥파에서 맥상과 연관성을 찾아 질병의 발전추세와 예후를 판단하는데 일정한 임상의의를 갖는 맥진기 디자인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외래 경증환자 약제비 차등제도의 영향분석 : 고혈압 환자를 중심으로

        현재룡 상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07

        Abstract An Analysis of the Impact of Differential Cost-Sharing Policy on Prescription Drug Coverage of Outpatients - Focused on Hypertension Patients - Hyun, Jae Ryong (Professor: Lee, Woo Chun, Ph.D.) Department of Health Policy and Management Graduate School of Sangji University Research Objective: In October 2011, the Korean Government applied a new differential cost-sharing policy to the outpatients who get drug prescriptions at general hospitals or tertiary hospitals with non-critical 52 types of diseases. This policy emphasized increasing the coinsurance rate on pharmaceutical services to 50% in the tertiary care hospital and 40% in the general hospita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impact of a new cost-sharing policy on hypertension patients through 8 years (2011.10∼2019.12), tracing patients' medical use aspects, and present a policy proposal for the health insurance scheme. Research Method: The research subjects were 505,052 adults (≧21 years of age) with national health insurance insured who have visited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with hypertension (I10.9, I10.0) in the pre-policy year. The author defined shifting patterns of patients when they use medical services after policy implemented as 4 Types: patients who remain at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ype Ⅰ); patients who moved from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o hospital or clinics (Type Ⅱ); patients who moved back from hospitals or clinics to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again (Type Ⅲ); patients who moved back and forth between hospitals or clinics and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ype Ⅳ). Independent variables consist of sociodemographic and health status variables in the one pre-policy year. Sociodemographic items are gender, age, beneficiaries' eligibility, health premium quintile, and geographic region. In the pre-policy year, health status items are whether patients have handicaps, special estimate cases, or complications of hypertension, and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 they have. Independent variables are MPR (Medication Possession Ratio) of patients and the rate of complication of hypertension between Oct. 1, 2001, and Dec. 31, 2019. The author performed χ2 tests to examine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and health status variables by shifting types of patients. Furthermore, the author performe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to analyze the impact of sociodemographic and health status items in the pre-policy year on patients' shifting types. To identify the impact of shifted types of patients on the MPR (Medication Possession Ratio) and the rate of complication of hypertension, the author performed logistic regression. Research Results: Of the 505,052 patients, 156,044 (30.9%) patients remained at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ype Ⅰ), 246,960 (48.9%) patients shifted from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o hospitals or clinics (Type Ⅱ), 34,678 (6.9%) patients moved back from hospitals or clinics to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again (Type Ⅲ), and 67,370 (13.3%) patients moved back and forth from the hospitals (or clinics) to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ype Ⅳ). Thus, the primary outcome is that this policy appears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inducing patients in tertiary (or general) hospital shift to hospitals or clinics. As compared to patients who shifted to hospitals or clinics (Reference Group), the patients who are remaining at the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have a higher tendency to use tertiary or general hospital services when they are male (OR:1.4), under the age of 65 (OR:1.03∼1.16) than over 75, higher-income group (OR:1.08∼1.18), handicapped (OR:1.1), patients with higher Charlson Comorbidity Index (OR:1.02∼1.15) and complications of hypertension (OR:1.1). The key finding of the current study is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patient groups in the Medication Possession Ratio (OR:1.2) and the rate of complication of hypertension. As compared to patients who remained at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patients who shifted from tertiary or general hospitals to hospitals or clinics have higher Medication Possession Ratio (OR:1.2) and a lower rate of complication of hypertension (OR:0.96). Policy Recommendation: Some important policy recommendations based on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ly,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education and publicity for patients. Despite implementing the differential cost-sharing policy, about 30% of hypertensive patients still use medical institutions at the level of general hospitals or higher. Patients with low severity or without complications need to actively participate in chronic disease management programs in primary medical institutions. Secondly, the current study found a good result of the Medication Possession Ratio (74.8%). Nevertheless, we have to continuously give patients incentives in chronic disease management programs to enhance drug compliance through their voluntary attitude changes. Thirdly, there is an important need regarding education for medical personnel who manage chronic disease patients in primary institutions. In order to manage complications, the efforts of patients are also important, but it is necessary to prevent complications through more thorough education for medical personnel in charge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Fourthly, even for patients with mild chronic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it is necessary to take exceptional measures when treatment at a large hospital is deemed necessary because they have other serious diseases. Keyword: health insurance, differential cost-sharing on prescription drug, hypertension, MPR (Medication Possession Ratio) 외래 경증환자 약제비 차등제도의 영향분석 - 고혈압 환자를 중심으로 - 현 재 룡 (지도교수: 이 우 천) 상지대학교 대학원 보건관리학과 정부는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을 완화하고자 2011년 10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2개 외래 경증질환에 대해 약제비 본인부담차등정책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52개 질환중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 정책 시행이후 8년간(2011.10∼2019.12)까지의 이동패턴 등에 대한 추적분석을 통하여 정책의 영향을 파악하고 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9월 30일까지 고혈압(I10.9, I10.0)을 주상병으로 종합병원 및 상급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21세 이상 건강보험 대상자(505,052명)이다. 정책 시행이후 연구대상자의 요양기관 종별 이동 현황을 다음과 같이 4가지 유형 즉, 종합병원급 이상 유지군, 병·의원 이동군, 종합병원급 이상 종별 회귀군, 종합병원급 이상과 병·의원 반복 이용군 등으로 구분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지난 1년간 건강 상태 요인으로 구분하였다.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건강보험 직역구분, 보험료 분위,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지난 1년간 건강상태요인으로는 장애여부, 동반상병지수(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 산정특례 질환 여부, 고혈압 관련 합병증 여부 변수를 이용하였다. 종속변수는 2011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구대상자를 추적 관찰하여 투약 순응률, 합병증 발생률로 정의하였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및 과거 건강상태요인과 요양기관 종별 환자 이동 패턴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석과 χ2-검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특성 요인들이 의료기관 종별 이동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요양기관 종별 환자 이동 패턴이 투약 순응률 및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전체 연구대상자 505,052명의 의료기관 종별 이동 패턴 분석 결과, 종합병원급 이상 유지군은 156,044명(30.9%)이었고, 병·의원급 이동군은 246,960명(48.9%), 종합병원급 이상 종별 회귀군은 34,678명(6.9%), 종합병원급과 병·의원급 반복 이용군은 67,370명(13.3%)으로 나타나 정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이전의 대상자 특성이 의료기관 종별 이동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여성에 비해 남성이(1.4배), 75세 이상 고령에 비해 65세 미만의 연령(1.03∼1.16배), 고소득층(1.08∼1.18배), 지난 1년간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1.1배), Charlson 동반상병지수 지수가 높은 자(약 1.02∼1.15배), 고혈압 관련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자(1.1배) 일수록 병·의원보다는 종합병원급이상 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제도 시행이후 종합병원급 이상 유지군에 비해 병·의원급으로 이동한 대상자들의 투약 순응이 1.2배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합병증 발생률은 0.96배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분석결과에 기초한 정책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환자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강화가 필요하다. 제도시행에도 불구하고 약 30%에 달하는 고혈압 환자가 여전히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어 중증도가 낮거나 합병증 없는 환자는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만성질환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고혈압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투약 순응률은 74.8%를 나타내었다. 일차의료기관에서의 투약순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에 참여하는 환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속 제공하여 행위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일차의료기관에서의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는 의료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만성질환관리를 담당하는 의료인들에 대한 보다 철저한 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고혈압 등 경증질환을 가진 환자라도 타 중증질환이 있어 대형병원에서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예외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핵심용어 :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약제비 본인부담차등, 고혈압, 투약순응률

      • 절연유 중 PCBs 분석을 위한 전처리 방법에 관한 연구

        이왕덕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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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절연유 PCBs 분석 전처리 과정에서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의 알칼리 분해와 황산 처리 과정의 유효성 평가에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의 전처리 방법은 알칼리 분해 과정 후 대체 표준물질 PCB-209 (DCBP-Decachlorobypheny)을 첨가하여 회수율을 확인한다. 이 방법은 전처리 과정의 전체적인 회수율이 아니라 다층 실리카 겔 칼럼의 회수율에 만족한다. 하지만 황산처리 방법은 전처리과정의 처음부터 대체 표준물질 PCB-209를 첨가하여 전처리 과정의 전체적인 회수율이라 판단된다. 검정과 정량에 사용되는 피크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작성하였으며, 대체표준물질의 회수율은 75 % ~ 120 %를 만족하였다. 그러나 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는 저농도에서는 오차범위 안에 있었지만, 고농도 시료를 분석할수록 알칼리 분해에서 농도가 적게 나타났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effectiveness of alkaline treatment and sulfuric acid treatment in the analysis of PCBs in insulating oil. In the pre-treatment method of Korea’s waste testing standards, the recovery rate is confirmed by adding the surrogate PCB-209 (DCBP-Decachlorobyphenol) after alkaline treatment. This method satisfies the recovery of the multi-layer silica gel column, not the overall recovery of the pre-treatment process. However, the sulfuric acid treatment method is considered to be the overall recovery rate of pre-treatment process by adding surrogate PCB-209 from the beginning of the process. The peaks used for calibration and quantification were prepared according to Korean MoE method and the recovery rate of the surrogate was 75 % ∼ 120 %. The analytical results for real samples were in the error range at low concentration. However, the higher the sample concentration was, the lower the concentration at alkaline treatment was reported.

      • 중고차 종사원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이호찬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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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소비자들의 권리우위와 욕구다양화에 따라 서비스접점에서 종사자들의 직무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그에 따른 종사원의 감정노동인식과 직무소진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지향성에 미칠 영향은 현재는 물론 미래서비스관련 산업 전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선행연구에서 서비스종사자들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이직의도와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변수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고차 시장의 정보비대칭으로 기인한 소비자와 종사원사이에 중고차 거래과정에서 고객의 무리한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사원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고객지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서 중고차종사원의 감정노동과 감정소진 간의 관계와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 간의 관계에 관한 가설을 검증하였고, 감정소진과 고객지향성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조직후원인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로 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분석의 검증결과와 고객지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무소진 완화, 자기효능감 고양 그리고 조직후원인식 제고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의 연구 방향들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요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고차종사원에 대한 감정노동의 내면행위는 직무소진의 감정고갈과 비인격화와 성취감 저하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표면행위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종사원들의 감정노동에 의한 직무소진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종사원의 내면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노력과정을 지원하는 조직차원의 방안수립과 상황을 고려한 조직 내의 유연한 고객응대 방식의 개발이 요구된다. 둘째, 중고차종사원에 대한 직무소진의 감정고갈은 고객욕구충족에 정(+)의 영향, 비인격화는 서비스제공욕구와 고객욕구충족에 부(-)의 영향, 그리고 성취감저하는 고객욕구파악과 고객욕구충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종사원들의 직무소진이 고객과의 상호접점과정에 쉽게 노출되는 결과로 고객지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서비스 기업에서는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 고객지향성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종사원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소진 요인들을 잘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이며 실질적인 대안수립이 요구된다. 셋째, 중고차종사원에 대한 직무소진의 감정고갈은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고객지향성의 서비스제공 욕구에서만 부(-)의 매개효과를 미치고 있었으며, 비인격화는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고객지향성의 서비스제공 욕구와 고객욕구 충족에서 부(-)의 매개변수 역할을 하고 있었고 성취감저하는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고객지향성의 서비스제공욕구, 고객욕구파악과 고객욕구충족에서 부(-)의 매개변수 역할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종사원들의 내면행위가 직무소진에 많은 영향을 주며, 직무소진이 높아진 종사원은 고객지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조직의 고객지향성 향상을 위하여 종사원의 표면행위보다는 내면행위의 관리방안과 직무과정에서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의 도입이 함께 요구됨을 의미한다. 넷째, 중고차종사원에 대한 직무소진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자신감은 직무소진의 감정고갈과 상호작용하여 고객지향성의 서비스제공욕구에만 정(+)의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기조절 효능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자신감이 높은 종사원에게 직무소진의 감정고갈이 낮을수록 고객지향성은 향상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상위조직은 종사원들의 감정고갈 상태를 완화시키며, 그들에게 자신감을 제고시켜줄 수 있는 방안수립이 요구된다. 다섯째, 중고차종사원에 대한 직무소진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조직후원인식의 정서적 지원은 직무소진의 비인격화와 상호작용하여 고객지향성의 고객욕구파악에만 정(+)의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단적지원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서적 지원을 많이 경험한 종사원들은 감정고갈의 비인격화가 낮을수록 고객지향성의 고객욕구파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고차업계 특성상 상위조직에서는 조절효과가 미미한 수단적 지원보다 중고차종사원의 비인격화 상태를 완화시키는 신선한 제도적 장치의 도입과 동시에, 그들에게 적극적인 정서적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수립이 요구된다. 주제어: 감정노동, 직무소진, 고객지향성, 자기효능감, 조직후원인식

      • 변단면 각관을 이용한 가물막이 거동에 관한 연구

        진태섭 상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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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변단면 각관을 이용한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구조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단면이 사다리꼴 형태의 변단면 사각형각관을 이용하는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 구조물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는 상술한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단면이 사다리꼴 형태인 변단면 사각형 각관을 이용함으로써, 변단면 사각형 각관 사이에 분력(압축력)이 작용하도록 하는 아치 구조를 채용하여 굴착 깊이에 영향이 거의 없는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 구조물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띠장, 스트럿 및 중앙 파일 등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작업공간 확보가 유리한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구조가 간단하여 시공성이 우수하고 확실한 구조 해석이 가능한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연구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경제성이 우수한 환형 가물막이 및 터파기 공사 가시설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In this study relates to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using tapered square pipes and, more particularly, to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using tapered square pipes having a trapezoidal cross-section. In this study has been made in an effort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related art and an object of the present invention is to provide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that is little influenced by excavation depth using tapered square pipes having a trapezoidal cross-section and using an arch structure such that a component of force (compression force) acts between the tapered square pip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tudy on the is to provide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that makes it easy to secure a work space because there is no need for a wale, a strut, and a center pi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tudy on the is to provide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that can be easily constructed and can be clearly structurally analyzed because the structure is simple. Further, an object of the in this study is to provide a ring-shaped cofferdam and temporary pit excavation structure that is economically excellent.

      • 고속도로 교량 바닥판 손상특성을 고려한 교면포장 적정 개량시기 산정

        허재훈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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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속도로의 기능유지와 차단시간 최소화를 위해 동절기 제설염화물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량, 배수시설 등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의 손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염해와 동해의 복합열화로 인한 급격한 내구성 저하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손상은 교면포장 아래에 위치한 콘크리트 교량 바닥판 상면에서 발생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손상이 크게 진전되어 포장면으로 나타나기 이전까지는 육안점검 등에 의한 외관조사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량 바닥판 유지관리 방식은 접근이 가능한 교면포장 및 교량 바닥판 하면에 대한 육안조사 자료를 근거로 교량 바닥판 상태등급 평가 후 교면포장 개량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유지관리 방법에서는 육안 확인이 가능한 교면포장 및 교량 바닥판 하면 위주로 유지관리가 시행되어 오면서 육안조사 자료에 근거한 교면포장의 개량여부 결정으로 인해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과정 및 기준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면에 집중된 개량만을 추진하면서 교량 바닥판 상부에서 누적되는 열화 손상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여 결과적으로 교면포장상태는 양호하게 유지해 온 반면 바닥판 내부상태는 불량한 교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교통차단 조기개방, 공기 단축 등의 현실적인 제약조건으로 인해 바닥판 열화발생부에 대한 적절한 보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채 교면포장만 반복적으로 개량할 수밖에 없는 한계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구조물 열화인자 및 수명예측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교량바닥판의 열화가 교면포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교면포장의 적정 개량시기 산정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교량 바닥판의 열화를 고려한 교면포장 결정 적정시기 도출을 위하여, 교량 바닥판의 열화특성을 분석하고 교량 바닥판 공용수명을 감소시키는 영향인자를 회귀분석을 통하여 규명하여 교량 바닥판과 교면포장 상태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서 적정한 교면포장 개량시기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교면포장 개량 적정시기 결정을 위한 열화모델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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