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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송화준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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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탐구 : 케이건(Shelly Kagan)과 몰트만(Jürgen Moltamm) 비교와 케이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중심으로
송화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죽음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죽을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죽음은 모든 인간을 찾아온다는 것이다. 노환으로, 병으로 때로는 불의에 사고로 우리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리면서 죽음은 반드시 찾아온다.죽음은 그의 시간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찾아 올 때 결코 지체하지 않는다. 자비로움도 없으며 그 어떤 협상도 없다. 모든 인간의 삶은 누구든지 죽음 앞에서 철저한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이 죽음이 더욱 두려운 이유는 죽음 뒤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남에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자부하였던 ‘자신의 삶’이지만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 자신’은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굴복해야만 한다. 그리고 모든 삶에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대면해야만 한다. 그러나 ‘죽음이란 무엇일까?’ 이 짧은 한 문장에 인간은 오랜 역사를 지나며 아직 정확한 답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많은 학자들이 죽음에 관한 연구에 도전하며 답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에 필자도 ‘죽음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탐구’라는 제목으로 케이건(Shelly Kagan)과 몰트만(J?rgen Moltmann)을 비교하고 또 케이건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 이 주제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응답을 탐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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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준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In this study, the lateral behavior for single shaft/column of light rail transit structure under lateral loading was evaluated by a numerical study. Special attention was given to the lateral displacement and the bending moment of pile bent structures depending on different lateral loads, soil properties, embedding pile depths and free lengths.It is shown that Single Shaft/Column structure is very sensitive to the later loading applied to the pier top. Based on the analysis, it is found that the pile socketed in weathered rock through soft soil deposit shows approximately 31 mm in horizontal deflection which override the design criteria of 25 mm in Korean highway specification. In addition, it is observed that the maximum bending moment is located at a depth approximately 1~3D below the ground surface as free pier length and applied lateral loading are increased. However the location of maximum bending moment is slightly coming up as the soil strength increases. It is also found that since most sing shaft/column structure for light rail transit is typically considered as a long pile (>2.0, >4.0), socket length of long pile does not significantly influence the behavior of lateral loaded piles.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경전철 구조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단일 현장타설말뚝의 수평거동분석을 수행하였다. 경전철 궤도상 복선으로 구성된 차량 배치 및 운행에 따른 설계 최대 수직하중 재하 시 지반조건, 풍화암 근입깊이(1~3m) 및 교각높이(5m, 10m, 15m)에 따라 수평하중을 극한까지 증가시면서 단일형 현장타설말뚝의 수평거동 해석을 수행 하였다.본 해석 결과 실제 경전철 단일형 말뚝기초는 수평하중에 민감한 구조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연약한 점성토 지반(cu= 15 kPa) 을 관통하여 풍화암에 소캣팅 한 경우, 약 700kN 수평하중을 초과하면 도로교 설계기준치인 기초폭의 1% (25mm)를 넘는 31 mm 과도한 수평변위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휨모멘트의 경우 수평하중 및 교각 자유장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지표하 1-3D(D=말뚝직경)에서 최대값을 보였다. 한편 하부 기초지반의 강도가 증가 할 수록 휨모멘트는 오히려 감소하여 그 결과 최대 휨모멘트 발생위치는 지표면에 가깝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고려한 연성말뚝의 경우에는 풍화암 근입깊이 변화(1~3m)에 따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말뚝의 수평방향 변위와 휨모멘트에는 서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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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간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아트 센터 계획안 : 활성스킨의 적용을 중심으로
송화준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사이공간은 건축법규에 의해 사적인 소유관계에 의해 얽혀 있으나 동시에 건물과 건물사이의 외부공간이면서도 가로의 입면을 구성하고, 내. 외부공간의 경계에 위치한 중간 영역으로 공간의 모호성으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공간의 형성배경과 유형의 분류, 이용현황에 대해 일반적인 가로의 형태에서 나타나는 사이공간을 살펴보고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사이공간의 이용현황과 비교하여 살펴보도록 한다. 대지에서 건물의 측면공간은 도시공간구조를 형성하는 요소들 중의 하나이지만 각각의 도시공간 특성에 맞는 구조를 이루기 위한 공간이 형성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개별 건축환경을 제어하는 것이 목적인 법 조항에 의해 형성되어왔다. 현재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도시는 이렇게 만들어진 요소들이 모여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가로공간을 결정하는 구조가 공간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인 필지별 규제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음을 밝히고 도시공간의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 가로의 입면에 대해 새로운 방향과 사이공간의 활용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이공간의 새로운 대안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이 가지고 있는 가로의 형성배경과 가로의 현재의 모습 그리고 가로수길이 가지는 정체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삽입하고, 가로의 다양한 스케일적인 요인들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입면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표피의 역사적인 배경과 활성표피의 이론적인 개념을 살펴보고, 현대 사회가 디지털과 미디어의 발달, 인간의 다양한 요구에 의해 변화함에 따라 인간은 넘치는 정보와 변화하는 환경, 실재와 허상의 구분이 모호한 사회체계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건축 또한 영속성을 지닌 건조 환경이 아닌 다양한 사회적 변인들을 수용하고 인식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어 지고 있다. 표피는 건축물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장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요소로서, 특히 현대건축에서 구조와의 종속적인 관계에서의 독립, 내부를 보호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하나의 건축요소로 발전된 요즘, 표피가 가지는 새로운 의미와 기술과 재료의 발달로서 표피의 가능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현대건축에서 나타나는 건축표피의 다양한 디자인 양상에 주목하고, 장소 그리고 관찰자와 상호작용과 변화를 가져다주는 디자인의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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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준 충남대학교 산업대학원 2021 국내석사
최근 건축물에서 나타나는 뚜렷한 변화 중에 하나가 정형 형태에서 비정형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각적 구현기술은 『시각공간과 형태』설계에 있어 시간의 효율과 건축가의 도안을 현실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같이 비정형 구조물에 있어서 건축디자이너의 강한 의도에 의해 형성된 지배적인 구조에서 디자인 된 비정형 구조물이 실제 구조물을 구현하는 데에 문제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건축가가 제안한 비정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 구현 가능성을 평가하고, 실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모색하며, 구현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공성, 경제성, 유지관리성 등의 다양한 검토 평가를 실시하여, 결과적으로 안정된 구조물로 구현되면서 건축가가 원하는 디자인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연구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비정형 건축물 중 서울식물원(마곡중앙공원 식물문화센터) 설계 및 시공 과정 사례를 바탕으로 시공구현방안 검토 및 대안을 제시하였다. While non-uniform shapes are appearing as an apparent building style recently, most architects predominantly think structure and construction technology should support the designed shape of non-uniform structures determined by the architect. Within such a governance structure of architect's perception, the role of an engineer is emphasized for technical support only. Especially, in making a decision on a structural design and plan, if various and objective reviews are not conducted, the design is very likely to be left only as a drawing even if the design is appropriate for criteria and norms. With the recognition of such problems,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propose an equal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architects and engineers in designing non-uniform structur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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