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를 통해 본 고등학교 중퇴생의 성격유형

황정옥 서강대학교 2001 국내석사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 2세반 영아의 어휘력, 의사소통 능력, 읽기 흥미도에 미치는 효과

황정옥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2세 영아의 어휘력과 의사소통 능력, 읽기 흥미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는 영아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 활동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밝히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2세반 영아의 어휘력에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2세반 영아의 의사소통 능력에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2세반 영아의 읽기 흥미도에 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소재한 D어린이집과 S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2세반 영아 28명이며 두 집단의 연령은 동일하다. 본 연구에서는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가 만 2세반 영아의 어휘력, 의사소통 능력, 읽기 흥미도 증가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주2회 8주 동안 총 16회기의 실험처치를 진행하였다. 검사 도구는 어휘력 측정의 경우, 김영태, 홍경훈, 김경희, 장혜성, 이주연(2009)이 개발한 수용·표현 어휘력 검사(Receptive and Expressive Vocabulary Test: REVT)’이며 의사소통 척도 검사 도구는 신근영(2017)의 ‘표준보육 과정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검사 도구’이고 읽기 흥미도는 Askov(1973)가 고안한 PPRAI(Primary Pupil Reading Attitude Inventory)를 강남희(2010)가 수정 보완한 그림과 김경희(2005)가 영아용 15문항으로 교정한 ‘읽기 흥미도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표집된 데이터는 SPSS 16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산출하였고 독립표본 t 검증으로 차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는 만 2세반 영아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표현어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수용어휘는 원 점수 상의 상향에도 불구하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둘째,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는 만 2세반 영아의 의사소통 능력 증가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나 말하기, 듣기, 읽기에 반해 쓰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는 만 2세반 영아의 읽기 흥미도 증가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상호작용적 그림책 읽기는 만 2세반 영아의 어휘력, 의사소통 능력 및 읽기 흥미도 향상에 효과적인 교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BSTRACT The effect of interactive picturebook reading model on 2-year-old preschooler’s vocabulary, communication skill, and interest in reading Chongshin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jor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of Early Childhood Edjucation Department Hwang, Jung-O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effect of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on vocabulary, communication skill, and interest in reading by applying it to 2-yeard-old infant class. Thu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scientifically prove what kind of teaching activities can improve an infant’s language skills. The research problems set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Research Question 1. Does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activity have effect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vocabulary(receptive, expressive)? Research Question 2. Does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activity have effect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communication skill? Research Question3. Does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activity have effect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interest in reading ?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8 infants(experimental group and comparative group, 14 each who are in same age), who are in 2-year-old class amd go to D day-care center and S day-care center located in G-si. To validate the effect of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vocabulary, communication skill, and interest in reading, experiment was carried out for 16 times (2times per week for 8week). In case of vocabulary measurement, Receptive and Expressive Vocabulary Test(REVT), which Young-tae Kim, Kyunghoon Hong, Kyunghee Kim, Hye-sung Jang, Joo-yeon Lee(2009) developed, was used as a test tool while test tool of communication skill was the tool based on standard childcare process that Guen-youg Shin(2017) developed. Also, for interest in reading test tool, test tool that Kyung-hee Kim(2005) corrected for pupil was used, which is corrected version of revised and modified one of PPRAI(Primary Pupil Reading Attitude Inventory), which was designed by Askov(1973), by Nam-hee Kim. With collected data, mean value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was calculated by using SPSS 16 statistic program,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was found to be helpful in improving vocabulary of 2-year-old infants. In terms of vocabulary expression,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statistically, however, in terms of vocabulary receptivity, there was no such significant difference in spite of increase of raw score. Second,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communication skill. However, compare to speaking, listening, and read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erms of writing. Third,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improvement of 2-year-old infant’s interest in reading. Based on research results above, it is expected that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ing model can be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for improving vocabulary, communication skill, and interest in reading of 2-year-old infants.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인식, 임종간호태도, 정신건강이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황정옥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인식, 임종간호태도, 정신건강 및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B광역시에 소재한 1개 상급종합병원과 3개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1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죽음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사생관 척도(View of Life and Death Scale)를, 임종간호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임종간호태도 척도(Frommelt 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 FATCOD)를,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정신건강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7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4.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죽음인식, 임종간호태도, 정신건강,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인식, 임종간호태도, 정신건강,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각 변수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자가 85.6%(101명)로 대부분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8.58세로 22세∼25세가 37.3%(44명)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76.3%(90명)이었으며,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69.5%(82명)이었다. 학력은 학사 졸업이 73.7%(87명)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평균 5.72년이었고, 중환자실 경력은 평균 4.48년이었다.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87.3%(103명)이었고, 근무부서는 외과중환자실 40.7%(48명), 내과중환자실 26.3%(31명), 신경외과중환자실 16.1%(19명), 통합중환자실 12.7%(15명), 심혈관계중환자실 4.2%(5명)의 순이었다.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64.4%(76명)이었으며, 임종교육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는 70.3%(83명)이었다. 중환자실 근무 만족도는 보통이다 58.5%(69명), 만족한다 27.1%(32명), 만족하지 않는다 14.4%(17명)의 순이었다. 2. 대상자의 죽음인식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3.14±0.35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죽음에 대한 긍정도는 3.20±0.53점, 죽음에 대한 부정도는 3.41±0.52점, 죽음에 대한 불안은 3.10±0.72점, 죽음에 대한 관심도는 2.60±0.68점, 생명존중의지는 3.09±0.65점이었다. 임종간호태도는 총 4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82±0.23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2.74±0.24점, 말기환자를 돌보는 가족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2.97±0.30점이었다. 정신건강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36±0.52점이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69±0.48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3.74±0.61점,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은 3.79±0.54점,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은 3.28±0.68점, 업무량 과중은 3.75±0.62점, 임종환자와의 인간적 갈등은 3.82±0.59점, 전문지식과 기술 부족은 3.63±0.69점,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은 3.87±0.62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인식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위영역별로는 죽음에 대한 긍정도는 근무부서(F=2.54, p=.044), 임종교육 경험(t=2.63, p=.01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부정도는 연령(F=4.37, p=.006), 중환자실 근무 만족도(F=4.31, 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생명존중의지는 결혼상태(t=-2.58, p=.011), 임상경력(F=5.16, p=.002), 중환자실 경력(F=6.23, p=.001),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경험(t=2.13, p=.03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태도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정도는 임종교육 경험(t=3.89, p<.001), 중환자실 근무 만족도(F=5.67, p=.00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성별(t=-3.04, p=.003), 연령(F=2.96, p=.035), 결혼상태(t=-2.68, p=.008), 종교(t=2.30, p=.023), 임상경력(F=5.96, p=.001), 중환자실 경력(F=3.91, p=.011), 직위(t=-2.19, p=.03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는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성별(t=-2.09, p=.038), 연령(F=7.50, p<.001), 결혼상태(t=-3.01, p=.003), 종교(t=2.75, p=.007), 임상경력(F=11.83, p<.001), 중환자실 경력(F=8.85, p<.001), 직위(t=-2.27, p=.02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은 성별(t=-2.92, p=.004), 연령(F=3.00, p=.033), 결혼상태(t=-2.81, p=.006), 임상경력(F=5.59, p=.001), 중환자실 경력(F=4.153, p=.005), 직위(t=-2.44, p=.016),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경험(t=2.50, p=.01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은 임상경력(F=3.13, p=.028)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업무량 과중은 성별(t=-2.24, p=.026), 근무부서(F=3.49, p=.01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임종환자와의 인간적 갈등은 연령(F=4.09, p=.008), 결혼상태(t=-3.14, p=.002), 종교(t=2.32, p=.022), 임상경력(F=5.69, p=.001), 중환자실 경력(F=6.21, p<.001),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경험(t=2.44, 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문지식과 기술 부족은 성별(t=-3.29, p=.001), 연령(F=2.71, p=.048), 종교(t=2.59, p=.011), 임상경력(F=4.08,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은 성별(t=-3.21, p=.002)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죽음인식(r=.31, p<.001), 죽음 대한 긍정도(r=.23, p=.012), 죽음에 대한 부정도(r=.28, p=.002), 죽음에 대한 불안(r=.29, p=.001), 가족에 대한 태도(r=.28, p=.002)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죽음인식과 임종간호태도(r=-.28, p=.001), 환자에 대한 태도(r=-.34,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임종간호태도와 죽음에 대한 불안(r=-.31, p=.001), 죽음에 대한 관심도(r=-.29,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지(r=.35, p<.001), 가족에 대한 태도(r=.20, p=.024)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8.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0.33, p<.001), 종교(=0.24, p=.004), 죽음인식(=0.35, p<.001)이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23.1%였다(F=12.73, p<.001).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종교, 죽음인식으로 규명되었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죽음에 대한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과 죽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할 수 있도록 임종간호 및 죽음과 관련된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적용과 중재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egree of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mental health, and terminal care stress in intensive care unit nurses,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and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erminal care stress, and provide baseline data for mitigating terminal care stress in intensive care unit nurses and establishing related effective strategies. Method :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18 nurses working in intensive care units at one tertiary hospital and three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nd provided written consent. Concerning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a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erminal care stress, the View of Life and Death Scale was used to measure death perception, the Frommelt 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FATCOD) was used to measure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and a mental health measurement tool was used to measure mental health.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ly 9, 2018 to July 27, 2018.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4.0 program.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such as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the levels of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mental health, and terminal care stress were analyz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Differences in the level of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mental health, and terminal care stres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analyzed using t-test and ANOVA, and post-hoc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cheffé tes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influence of the variables on terminal care stress was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ter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most of the participants were female, accounting for 85.6%. The mean age was 28.58 years, and those aged 22-25 years were the most common, comprising 37.3%. In terms of marital status 76.3%. In terms of education level those with a bachelor’s degree were the most common, comprising 73.7%. The was 5.72 years and the mean clinical career in ICU was 4.48 years. By position 87.3% were staff nurses. By working unit 40.7% were SICU 26.3% MICU 26.3%, NSICU 16.1%, ICU 12.7%, CCU 4.2%. In addition, 64.4% reported having experienced a family member’s or acquaintance's death and 70.3% reported having no terminal care educational experience. In terms of 58.5% reported that their ICU job satisfaction was moderate, 27.1% reported that they were satisfied and 14.4% reported that they were dissatisfaction. 2. The mean score for death perception was 3.14±0.35 points. By sub-item, mean score for positive attitude toward death 3.20±0.53, mean score for negative attitude toward death was 3.41±0.52, mean score for anxiety about death was 3.10±0.72, mean score for interest in death was 2.60±0.68, and mean score for will of respect life was 3.09±0.65. The mean score for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was 2.82±0.23 points. By sub-item, the mean scores for nurses’ attitude toward end-stage patients and nurses’ attitude toward family caregivers of dying patients were 2.74±0.24 and 2.97±0.30 respectively. The mean score for mental health was 3.36±0.52 points. The mean score for terminal care stress was 3.69±0.48 points. By sub-item, mean score for negative attitude of patient and family members was 3.74±0.61, mean score for difficulty of sharing time with dying patients was 3.79±0.54, mean score for burden of terminal care was 3.28±0.68, mean score for overloaded duty was 3.75±0.62, mean score for human relation conflict with dying patients was 3.82±0.59, mean score for insufficient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was 3.63±0.69, and mean score for conflict over medical limits was 3.87±0.62. 3.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overall death perceptio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By sub-item,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ositive attitudes toward death according to terminal care educational experience(t=2.63, p=.010), wherea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negative attitudes toward death according to age(F=4.37, p=.006) and ICU job satisfaction (F=4.31, p=.01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ill of respect for life according to marital status(t=-2.58, p=.011), clinical career(F=5.16, p=.002), clinical career in ICU(F=6.23, p=.001, and experience of a family member’s or acquaintance’s death (t=2.13, p=.035). 4.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end-of-life educational experience(t=3.89, p<.001) and ICU job satisfaction(F=5.67, p=.004). 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terminal care stress according to gender(t=-3.04, p=.003), age(F=2.96, p=.035), marital status(t=-2.68, p=.008), religion (t=2.30, p=.023), clinical career(F=5.96, p=.001), clinical career in ICU(F=3.91, p=.011), position(t=-2.19, p=.030). By sub-domai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egative attitude of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according to gender(t=-2.09, p=.038), age(F=7.50, p<.001), marital status(t=-3.01, p=.003), religion(t=2.75, p=.007), clinical career(F=11.83, p<.001), clinical career in ICU(F=8.85, p<.001), and position(t=-2.27, p=.02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fficulty of sharing time with dying patients according to gender(t=-2.92, p=.004), age(F=3.00, p=.033, marital status(t=-2.81, p=.006), clinical career(F=5.59, p=.001), clinical career in ICU(F=4.153, p=.005, position(t=-2.44, p=.016), and experience of a family member’s or acquaintance’s death(t=2.50, p=.01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burden of terminal care according to clinical career(F=3.13, p=.028).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overloaded duty according to gender(t=-2.24, p=.026) and working unit(F=3.49, p=.010).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human relation conflicts with dying patients according to age(F=4.09, p=.008), marital status(t=-3.14, p=.002), religion(t=2.32, p=.022), clinical career(F=5.69, p=.001), clinical career in ICU(F=6.21, p<.001) and experience of a family member’s or acquaintance’s death(t=2.44, p=.01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sufficient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according to gender(t=-3.29, p=.001), age(F=2.71, p=.048), religion(t=2.59, p=.011) and clinical career(F=4.08, p=.009).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flict over medical limits according to gender (t=-3.21, p=.002). 7. Terminal care stress among the participants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ath perception(r=.31, p<.001), positive attitude toward death(r=.23, p=.012), negative attitude toward death(r=.28, p=.002), anxiety about death(r=.29, p=.001), and attitude toward family members(r=.28, p=.002). Death perception in the participants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r=-.28, p=.001) and attitude toward end-stage patients(r=-.34, p<.001).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anxiety about death(r=-.31, p=.001) and interest in death(r=-.29, p=.001). Mental health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will of respect for life(r=.35, p<.001) and attitude toward family members(r=.20, p=.024). 8. The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ing terminal care stress in the participants included gender(=0.31, p<.001), religion(=0.23, p=.008), and death perception(=0.30, p<.001),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was 24.7%(F=5.87, p<.001).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foun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erminal care stress in intensive care unit nurses included female, religion and death perception. These findings are expected to be helpful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 strategies such as the education program and intervention strategy related to the nursing and death of the dead so as to establish the right values to establish the perception of death and their own views on death.

Community dance의 형성 배경과 잠재적 복합성 연구

황정옥 대구가톨릭대학교 2015 국내박사

This study aims to examine complexity of community dance as a dance of social participation with a focus on changes in the way dance communicates with society. This is to identify complexity inherent in community dance and explore the structure of meaning and potential functions of community dance in the structure of participation depending on social changes. Community dance appearing first in city communities has contributed to the solidarity between individuals and society by allowing the underprivileged in a hierarchical order of individuals and society to take part. Community dance in ecosystem and environment requires an attitude to understand a network of existence, approach and solve problems, and change way of live. The problem of social structure takes place in a variety of relationships, so problems of community vary. For this reason, social phenomena caused by problems with a relationship are varied, which makes participation in community dance become complex. Community dance in ecosystem and environment requires an understanding on the meaning of community seeking public good, going beyond the pursuit of public interest, and experience in community dance. Potential of community dance can continue and expand through participation as expressible inherent nature, and experience in community dance functions as a path to share dance as a technique of self expression. This is a change in awareness; a sense of community is expanded personally as self-education and solidarity to share the sense as a member of civil society.

고등학생의 외모만족도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을 매개효과로

황정옥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최근 우리 사회는 외모지상주의라고 할 만큼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변화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에게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등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에게 외적인 평가로 인해 대인관계를 이어가고 이런 관계를 통해 개인 삶의 방향과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에 외모만족도가 대인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확인해 보았다. Recently, as the importance of appearance has changed so much that it is called appearanceism in our society, interest in appearance is also increasing in schools and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who spend a lot of time at school continue thei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due to external evaluations by their peers, and this relationship also serves as an opportunity to confirm their direction of personal life and their values. How does appearance satisfaction affec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특성화 고등학교 피부 미용 교과서 내용 오류 분석

황정옥 광주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미용교육은 최근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학문분야로 대두되었고, 미용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교육기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특성화 고등학교 미용과에 맞는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에 맞는 미용교과서가 부족한 현실적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미용교사와 학생들이 신뢰하며, 교육현장에서 미용교육 과정을 실행할 수 있는 교과서의 개발은 미용교육에 있어 가장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고 본다. 본 연구는 2009 개정 가사·실업계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피부 미용 교과서에 대해 오류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추후 교과서 개정 시 참고하여 반영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현재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피부 미용 검정교과서 1권, 인정교과서 4권, 총 교과서 5종을 선정하여 교과서의 단원의 구성과 내용을 분석하고 오류를 추출하였다. 오류는 내용, 용어, 삽화, 표현의 오류 4가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단원별로 나타난 오류는 [Ⅵ. 피부 미용의 실제] 단원이 44.25%로 가장 많았고, [Ⅱ. 피부의 이해] 단원이 38.57%로 오류가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오류를 나타낸 단원은 [Ⅰ. 피부 미용의 의의]로 0.59%로 나타났다. 교과서별 오류 분석 결과 E교과서가 31.07%로 가장 많았고, B교과서는 28.87%이었으며, C교과서가 11.49%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피부 미용 교과서는 빠른 수정과 오류 교정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집필 및 편집과정에서 보다 많은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제시된 오류들을 기초로 하여 보다 세밀한 분석과 수정 보완을 거쳐 완성된 교과서의 집필이 필요하며, 이러한 교과서가 제공되어야한다고 본다.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교실제의 모형탐색과 구축·운영사례

황정옥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현재 대다수의 영어교사들이 영어특성화 교과교실의 구축 및 운영을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형태의 교과교실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교사들은 본인의 전용교실에 상주하여, 일일이 학습 자료를 들고 전 교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으며, 그들이 원할 때 항시 필요한 자료들을 (도서나 DVD등 영어교육용 소프트웨어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실행되었는데, 첫째는, 영어 교과교실의 구축모형에 관한 연구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 교과교실에서의 효율적인 수업에 관한 고찰이다. 우선, 영어 교과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영어 교수법의 이론들을 살펴보았고, 이미 영어 교과교실을 구축한 학교들을 방문하여, 교사들과 인터뷰하였다. 또한 영어 교과교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교수 사례들을 찾아보았고, 마지막으로 이를 토대로 학습자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많은 학교들에서 영어 교과교실이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같은 학교들에서는 영어 교과교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의적인 대회(팝송 대회, 단어 경시대회 등)가 학기 중간에 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역할극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영어 교과교실은 학생들로 하여금 작은 형태의 소규모 모둠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수업을 좀 더 협동적이고 능동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교과교실에서는 협동 학습과 주제 중심 수업 및 과업 중심 수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영어 교과교실의 다양한 기자재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영어 교과교실의 숫자는 충분치 않으며, 교과교실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안의 학습 자료들은 매우 부족하다. 그러므로 많은 학교들에서 영어 교과교실을 구축·운영하여야 하며, 교과교실에 더 많은 양의 학습 자료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야 한다. 또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인 수업 모형들도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These days, most English teachers are urging the building and management of Theme-based English classrooms. This kind of classrooms have many benefits. Teachers can stay in one classroom assigned for only English subject. Therefore, they don't need to walk around the whole classroom, and teachers can also utilize diverse materials (English education softwares, just like, books, DVDs, etc) whenever they want.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wo purposes; first, study on establishing English-only classrooms. The other is, analyse the actual performance in the real classroom. First of all, extensive literature was sought for theoretical background. Second, I visited schools that have English classrooms and I interviewed some teachers to identify their perceptions regarding English-only classroom. Lastly, I searched for diverse classroom activities, and surveyed on student opinions on the implementation. During my study, I found out many schools successfully ran their English only classrooms. These schools hold many creative contests (pop-song contests, words contests, etc) in the middle of the semester and try to give new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perform diverse role-plays in class. Moreover, these kinds of English classrooms make it possible for students to work in small groups through which students learn cooperation in a natural manner. In conclusion, cooperative learning, project-based learning and task-based learning can be effectively realized in the English classrooms. The diverse facilities of English classrooms support these effective lessons. However, English classrooms are insufficient, even if schools have classrooms, learning materials in English classrooms are not satisfied. Therefore, Many schools should build and manage the English classrooms. English classrooms have to be furnished with more qualified learning materials. Also, the various programs have to be developed to be used in English classes and other educational activities in the English classrooms.

시비 처리가 묘목의 생장 및 양분에 미치는 영향

황정옥 高麗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new fertilizers which can be applied to various environmental conditions. Fertilizers with different levels of nitrogen, phosphorus, potassium and different types and amount of combined fertilizers were used on 1-1 seedlings of Pinus densiflora, Larix leptolepis, Quercus acutissima,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Biomass, SLA (Specific Leaf Area) and chlorophyll content of foliage were measured. Biomass of foliage, shoot, and root showed no differences among fertilization treatments. Biomass of double treatments of solid-combination fertilizer and UF combination fertilizer increased whereas those of triple treatments decreased. SLA (cm^(2)/g) was highest in the control showing 207.5 in Q. acutissima and 202.0 in B. platyphylla var. japonica and SLA of P. densiflora for the 6:4:1 treatment and L. leptolepis for the 3:4:1 treatment showed highest with 59.2 and 110.0, respectively. Chlorophyll contents (mg/g) in foliage of P. densiflora and L. leptolepis fertilized with the 6:4:1 treatment were 0.222 and 0.127, respectively, and these cont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3:4:1 treatment with 0.211 and 0.082,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higher nitrogen fertilization increased chlorophyll contents. Root N and P contents in P. densiflora, B. platyphylla var. japonica and Q. acutissima for the 3:8:1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level, but in L. leptolepis highest for the 6:4:1 treatment. Root N content in P. densiflora and root and foliage N contents of Q. acutissima with the solid combination fertilizer application were higher than those of UF combination fertilizer treatment. However, root N content in B. platyphylla var. japonica as well as foliage P content in Q. acutissima and foliage and root P contents in B. platyphylla var. japonica with the UF combination fertilizer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solid combination fertilizer.

MBTI를 통해 본 고등학교 중퇴생의 성격유형

황정옥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무용복지제도화를 위한 지역사회무용(Community dance)적용 방안 연구 : 부산을 중심으로

황정옥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This study it to suggest community dance as a way of integrating dance as a unit of welfare system in recognition of current trend in culture·art policy that are shifting toward 'cultural welfare' these days where everybody of all classes can enjoy it. The research on the community dance with focus on the benefit of dance from welfare's perspective is a practical solution of dance welfare system to provide more opulent life art·cultural environment to the people of Busan, historical, emotional, cultural community, and it can be systematic device through which dance become familiar to the local people. By the 1990s, culture?art policy in Korea became to emphasize 'cultural welfare' and it became to bear close relationship with social welfare system in contents but the term dance welfare or culture welfare did not surface yet. Like the example of USA and Britain provided in the study in the process of acquiring political independence through the local people's participation in their community, it is known that 'art education' took place as leisure time activity and cultural education which is a part of welfare system. Therefore in this study, investigating in the function and meaning of dance welfare resulted in the five findings: First, Dance welfare strengthen the unity of the community organization as being practical realization of community welfare and there can find it as meaningful welfare activity which is both mutually supplementary and related each other. Second, Dance welfare, as a part of community welfare, can be realized with support of the policy in community culture, art Third, as for the welfare for those who engaged in dance and art, it would be more resonable to support them with supplementary expenses to operational expenses rather than with 'art activity expenses' Fourth, the direction of supporting system in dance welfare should be decided in consideration of local people's right to enjoy art and on the grounds of equal benefit to all the people. Fifth, dance in the area of welfare system should be in the social interest contributing to personal and group creativity with easy access. And the community dance that was suggested as a practical way to realize dance welfare system should be perceived as a unit of community welfare system That is, art skill education can be given in terms of education and for the community, dance like consulting, can be used as remedy for youth, unemployed, prisoners, unmarried mother. And also dance, as an expertise, can be approached as education and leisure time activity for both various age groups and particular groups. Therefore from the dance welfare system's perspective, community dance can be meaningful as part of community welfare system when it forms following functions. ▶ Educational function: Children(Youth) Art(dance) ▶ Social function: social educational role such as consulting, remedy for children and youth ▶ Special function: cultural education and leisure time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