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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lnow의 교사관 : 『실존철학과 교육학』을 중심으로
윤재홍 한국교육사학회 2005 한국교육사학 Vol.27 No.1
This article deals with Bollnow's existential ideas of education, particularly the way he understands the roles of teachers, based on his book, Existenzphilosophie und Pa¨dagogik. Bollnow combines the view of human beings, on which the traditional view of education is based, with the existential view. According to him, man's life is the process in which the duration of daily routines and the fateful events cross. Also in education, everyday teaching and existential meetings cross and supplement each other. According to his thoughts, teachers are understood like these. First, building up their students' characters, teachers make everyday education in progress. Second, teachers understand and protect the meetings which visit their students. Third, teachers are understood to meet their students for himself and to be changed with the students. Above all, teachers can guide their students to a wider life and a new world when they understand the existential meaning of education and practice it.
노인의 건강상태 측정 및 평가를 위한 디지털화된 도구의 접근방향
윤재홍,심준영,유성모,허기택 한국노년학연구회 2016 한국 노년학연구 Vol.25 No.-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5년 도에 662만 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를 차지했으며, 2060년도에는 그 비율이 40%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통계청, 2015). 저출산 현상과 더불어 나타나는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 현상은 노년부양비를 증 폭시키면서 경제적 문제를 비롯하여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 상실, 고독과 소외감, 질병 등의 사회 문제들이 점점 심각해질 것으로 예 견된다. 이에 정부는 2005년 저출산ㆍ고령사 회 기본법, 2006년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2011 년 산업융합촉진법등을 제정하여 고령화 사회 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시작했으며, 구체적 으로는 국정과제로 고령자 복지형 헬스케어 융합제품ㆍ서비스,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케어 기술, 항노화 특화 글로벌 헬스케 어, 항노화 화장품, 의약품, 식품 등의 고령친 화산업을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기로 제강분진의 재활용과정에서 발생되는 Fe-Clinker의 자원화에 관한 연구
윤재홍,윤치현,Hirofumi Sugimoto,Akio Honjo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23 資源 리싸이클링 Vol.32 No.1
전기로에서 고철(Scrap)의 용해과정에서 발생되는 분진량은 고철장입량의 약1.5%정도이며, 주로 백필터(Bag Filter)에서 포집된다. 전기로 제강분진의 주요한 구성원소인 아연(Zn)과 철(Fe)중에서 아연성분은, 제강분진에 탄소계의 환원재(코크스, 무연탄)와 석회석(C/S제어)을 첨가하여 Pellet형태로 가공한 후에 반응로(Rotary Kiln 또는 RHF)에 장입하여 환원, 휘발, 재산화의 단계적인 세부반응을거쳐서, 60wt%Zn을 함유한 조산화아연(Crude Zinc Oxide)으로 회수된다. 한편 제강분진 중의 철(Fe)성분은, Fe-Base의 Clinker(2차부산물)라고 하는 고형물의 형태로 반응기로부터 배출된다. 기존의 Fe-Clinker의 처리방법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방안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처리방법으로는 매립, 재활용(로반재, 콘크리트용 골재, 시멘트제조용 Fe-Source), 그 외에 다양한 처리방법들이있다. 이들 방법들 중에서 매립의 경우는, 침출수에 의한 환경오염, 고가의 매립비용, Fe자원의 낭비 등의 이유로, 결코 바람직한 처리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Fe-Clinker중의 Fe성분을 전기로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e-Clinker중의 Fe성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먼저 Fe-Clinker를 분쇄하고이어서 비중선별과 자력선별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Fe-성분이 농축된 조분(Coarse particle, >약10μm)과 슬래그성분을 주로 함유한 미분(Fine particle, <약10μm)으로 분리하였다. 이렇게 분리한 조분에 탄소계 환원제(코크스, 무연탄)와 점결재(전분)를 첨가하여 단광Clinker를 제조하여, 전기로에 고철을 장입할 때에 소량(1~3wt%)의 단광Clinker를 함께 장입하여, 단광Clinker의 첨가재(가탄재, Fe-Source, 발열재 등으로서의 역할)로서의 사용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록 소량이지만, 전력원단위와 생산수율이 다소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용융금속에 대한 가탄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