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a mitigation technique of NLOS errors and relationship between TOA and TDOA in cellular geolocation based on CDMA network : 申東昊

신동호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박사

도핑검사관의 직무스트레스, 직무착근도와 자격포기의도와의 관계

신동호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비정규직 도핑검사관의 직무스트레스, 직무착근도와 자격포기의도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소속 비정규직 도핑검사관 180명 총원 중 정규직원 13명 및 검사 경험이 없는 신입 도핑검사관 22명을 제외한 145명 전원을 대상으로, 군집표본(cluster sampling)을 실시하여 14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총 14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나 회수되지 않은 자료를 제외하고 128부를 토대로 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Cronbach`s alpha 값은 .646∼.915로 나타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거쳐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일원변량분석과 Scheffe 사후비교분석, 그리고 표준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착근도, 자격포기의도 중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착근도는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둘째, 성격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무착근도, 자격포기의도 중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착근도는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착근도에 부분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친다. 넷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격포기의도에 부분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직무착근도가 높을수록 자격포기의도에 부분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친다.

화학적 처리가 상추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신동호 서울시립대학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상추종자의 priming시 고온 발아 및 발아 후 생육에 어떠한 영향이 상추에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3종의 시약 KNO3, NaNO3, NaCl 이렇게 세 개의 약제를 선정하여 실험을 진행 하였다. 상추종자 priming 방법으로는 1000ml 나스 플라스크에 발아되지 않은 상추종자 50g을 투입 후 증류수 500g을 넣은 다음 항온 수조에 담가 저온 10℃및 15℃의 저온에 각각 5시간, 10시간, 15시간씩 처리를 하였고 시약의 농도는 0.1%, 0.3%, 0.5%로 설정하고, priming처리 가 끝난 종자는 건조기에서 건조 후 중량을 확인한 다음 상추 종자의 발아시험 진행하였다. 발아조건은 온도 30℃ 고온 조건으로 Growth chamber에서 발아시켰으며, 수분은 증류수 4.5ml를 주입하고 광 조건은 조도 2000lux로 설정하였다. Petri dish 위에 여과지 (No.2)를 사용하였고, Petri dish 당 50립씩 3번 반복으로 치상하였다. 발아결과 확인 일자는 2일차, 7일차 두 번 확인 하였고, 처음 2일차에는 뿌리가 1mm이상 자란 것만 발아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7일차 확인 시에는 최종 발아된 종자에서 잎이상, 뿌리이상, 곰팡이, 적심을 제외한 것만이 정상발아로 판단하였다. 발아 결과를 살펴보면 약제 KNO3, NaNO3, NaCl 모두 종자에 미치는 영향이 무처리 종자보다 고온 발아 효과가 20%정도 상승 하였고 초기 발아세 또한 20%이상 높았다. KNO3에서 최종 발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종자의 priming 조건은 0.1%농도에서 온도는 15℃이고 시간은 5시간처리와 10시간 처리 간에 차이가 없이 발아율은 96.0%의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NaNO3의 처리종자 중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인 처리조건은 0.1%농도에서 15℃처리온도에 5시간 처리를 한 종자이다. NaCl은 0.1% 농도에서 15℃에 10시간 처리한 종자가 96.6%의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발아된 형태나 발아율을 보면 처리농도, 처리온도, 처리시간 모두 다 종자의 발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지고 높은 처리온도에서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떨어지고 종자의 뿌리생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며 사용된 3종의 시약 모두 priming 처리시 15℃의 저온에서 5시간 정도로 처리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attempted to observe the effects of lettuce seed priming on the high temperature germination of lettuce and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lettuce after germination and it conducted experiments using the three chemicals of KNO3, NaNO3, and NaCl as reagents. Lettuce seed priming was conducted by putting 50 grams of non-germinated lettuce seeds into a 1000ml flask and adding 500 grams of distilled water (a ratio of 1:10), placing this into constant-temperature water baths, presetting the two low temperatures 10℃ and 15℃ an hour beforehand, and priming for 5 hours, 10 hours, and 15 hours respectively, and reagent concentrations were set at 0.1%, 0.3%, and 0.5%. Seeds that completed the priming process were dried in a drying machine, the weight was checked, and lettuce seed germination tests were conducted. Germination was performed in 30℃ high temperature conditions in a SANYO Growth chamber with the injection of 4.5 ml of distilled water and light conditions set at intensities of 2000 lux. No.2 (90mm) filter paper from Advantec was used. The petri dishes were filled with 50 seeds each, this was repeated twice, and the petri dishes were then placed on a flat surface. Germination results were checked twice, once on the second day and once on the seventh day and on the second day, only those seeds that had roots of at least 1mm were germinated and no other abnormalities were found. On the seventh day, of the final germinated seeds, only those that had no leaf abnormalities, root abnormalities, mold, or pinching were judged to be results of normal germination. Germination results show that the reagents KNO3, NaNO3, and NaCl all had high temperature germination effects that were 20% higher than that of seeds that were not treated and initial germination speeds also increased 20%. The priming conditions for seeds with the highest final germination rates in KNO3 were a concentration of 0.1%, a temperature of 15℃, for 5,10 hours, and the germination rate was 96.0% an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for seeds treated with NaNO3 was 96.6% and the treatment conditions were a 0.1% concentration at 15℃ for 5 hours. For NaCl, seeds treated with a concentration of 0.1% at 15℃ for 5 hours showe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at 96.6%. Germinated forms or germination rates show that treatment concentrations, treatment temperatures, and treatment times all had an effect on seed germination and results showed that the germination rates fall the longer the treatment time is at high temperatures and they also show that this negatively affects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roots.

온라인 P2P 대출의 상환실패 요인에 대한 실증연구

신동호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2012 국내박사

논 문 개 요 온라인 P2P 대출은 신용도가 낮고 저소득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투자자를 모아 긴급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로써, 무담보로 이루어지는 대출이므로 무엇보다도 신용이 중요하다. 따라서 온라인 P2P 대출은 이러한 차용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투자결심에 의해 대출이 이루어지는데, 상환기일을 지키지 않고 차용금을 갚지 않는 ‘상환실패’는 온라인 P2P 제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환실패’ 요인을 온라인상에서 거래하는 차용인의 신용정보와 투자자 및 차용인의 온라인상에서의 행동특성에서 찾고자 했으며, 시간이 변화함에 따라 ‘상환실패’ 요인이 변화하는 특성 분석을 통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P2P 대출거래에서 이루어지는 ‘상환실패 요인 식별’을 통하여 온라인 P2P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최근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서민금융제도의 발전방향과 연계한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온라인 P2P 대출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상환에 실패한 차용인은 객관적 신용정보 변수 중에서 ‘특수기록’이 상환실패에 유의한 변수로 식별되었다. 특수기록(면책이나 회생, 신용불량 등의 경험을 한 사람)은 부(-)의 값을 가지고 있어 특수기록 경험이 없을수록 상환실패가 많아 아직 신용불량 경험 등 특수기록이 없는 서민들이 상환실패로 인한 신용불량자 ‘후보’로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차용인 및 투자자의 온라인 행동특성을 분석한 결과, 차용인의 대출 신청금액이 많을수록 상환실패가 많았으며, 대출신청을 많이한 차용인의 상환실패가 많았다. 그러나 실제 대출에 성공한 횟수는 1회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투자자의 행동중에는 신용조회건수가 유의하여 상환실패가 예상되는 차용인에 대해 신용조회건수가 늘어남을 알 수 있어, P2P시스템 나름대로 상환실패가 예상되는 대출에 대해 경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자체 경고 시스템을 잘 운영하면 어느 정도 상환실패 대상자를 조기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적 보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조절변수로 1년 단위 시간경과에 따른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시간이 흐르면서 상환에 실패하는 요인들도 다양하게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3기(2010년~2011년) 자료에서 나이변수가 상환실패 증가에 유의한 변수가 된 것은 청년실업증가, 취업률 감소 등 시대적 상황이 P2P에서도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환실패’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온라인 대출업체는 경고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상환실패 요인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와 병행하여 국가적, 사회적으로는 나이어린 저신용자, 저소득자 등 P2P 대출시스템의 주 고객들을 신용불량자로 양산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마이크로크레딧 개념과 서민금융제도 발전방향을 연계한 제도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는 온라인 P2P 제도에서 상환실패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실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회적으로는 P2P 대출제도 가 보다 친서민적이고 ‘생산적 복지’로의 개선을 통해, 제도권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긴급한 자금을 쉽게, 가까이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출제도로 변모하기를 기대하였다. ABSTRACT An Empirical Study on the Default Factor in On line Peer - to - Peer Lending Dong - Ho Shin Department of Information Management, Seoul University of Venture & Information Seoul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Myung-Sin Chae) Online P2P lending refers to a system of collecting a number of investors online to provide urgent and unsecured lendings for low-credit, low-income loanees. As online P2P lending occurs without any security, credit, above all else, is of the essence. For online P2P transaction occurs through the sole lending decision of the investor according to their judgment of loanee's credentials, any delay to the repayment date and 'defaulting', namely the failure to repay lending, deters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online P2P lending system. The researchers sought to seek the 'defaulting' factor in the loanee's credit information and the onlin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both the loanee and the loaner, and analyzed the 'defaulting' factor attribute changing over course of time.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o analyze the problems of the current online P2P system through the 'identification of the defaulting factor',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online P2P lending systems for the societal weak' by proposing a multi-faceted development plan as related to the currently debated development of the common finance system. As result of the analysis, the researchers identified the defaulting loanee to possess 'special records' as a significant factor to defaulting, amongst other objective credit information variables. Special record (record of default, resuscitation and bad credit rating) has a negative correlation value, for loanees with no previous special record had higher chances of defaulting, and the populace with no previous special record such as bad credit rating, are fast becoming 'candidates' for poor credit rating. Secondly, through the analysis of onlin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investors and loanee, the researchers discovered that loanees with high lending amounts, and loanees with higher frequency of lending requests were more prone to defaulting. However, in most cases, only 1 amongst the many lending requests were usually granted. Among the investor behavioral characteristics, the researchers observed that the number of credit rating views against a potential defaulting loanee was significant, proving that the P2P system was showing at least some efforts to warn against a potential defaulting. This, would be the evidence that the self-provided prevention system may be improved systematically to identify and prevent potential defaulting lendings to an extent, when run in ideal conditions. Lastl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hange of affecting factors through course of time in one year increments, the researchers found that defaulting factors were variously changing over time. In the 3rd period data in particular(2010~2011), the age variable was a significant factor, proving that current societal conditions such as youth unemployment and low employment rates were also affecting the P2P lending system. The researchers propose that in order to decrease such 'defaulting' factors, online P2P firms need to exert effort to provide better warning solutions to decrease defaulting attributes, and on a national and societal scale, there is a need to reform the current system of micro-credit concept and commons financial policy development to prevent main patrons of the P2P system, namely the young, low-credit and the low-income clients from turning into the bad credit rating populace. Through providing an empirical and systematic analyzing process of the defaulting factor in online P2P system, the researchers expect, scholastically, to provide a basis for future follow-up research, and socially, to have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online P2P lending system to be an easy and accessible lending service that provides urgent funds for the 'societal weak' outcast from the privileges of the financial system.

종업원의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이 조직유효성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신동호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is study aims to reveal importance of employee's perceived usefulness of work-family benefits that encourag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mployee's perception for Family-friendly working condition has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Futhermore, employee's perception for childcare assistance support has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Second, there is one moderating effects of Supervisor's social suppor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ived usefulness of work-family benefit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ne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childcare assistance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Third, there are three moderating effects of Coworker's social suppor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ived usefulness of work-family benefit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ne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Family-friendly working condition and job satisfaction. The other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Family-friendly working condi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other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childcare assistance support and job satisfaction. Fourth, there are three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ocial suppor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ived usefulness of work-family benefit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ne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Family-friendly working condition and turnover intention. The other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childcare assistance suppor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other is moderating effect in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 for childcare assistance support and turnover intention. Finally, this study collects data from some employees in Seoul, Korea. Although this study has enough size of sample, it needs to survey in more variety religions.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가족친화제도 유용성에 대한 종업원의 지각이 조직유효성인 직무만족,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 지원인 상사의 지원, 동료의 지원, 조직차원의 지원에 따라 어떠한 차이의 조절효과가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문헌적 고찰을 통해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한 실증연구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과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 및 조절효과를 분석․검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가족친화적 근무여건 지각은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육아보조지원 지각은 직무만족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이 조직유효성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육아보조지원 지각과 조직유효성 중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 중 상사의 지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가족친화적 근무여건 지각과 조직유효성 중 직무만족,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 중 동료의 지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육아보조지원 지각과 조직유효성 중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 중 동료의 지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가족친화적 근무여건 지각과 조직유효성 중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 중 조직차원의 지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가족친화제도 유용성 지각 중 육아보조지원 지각과 조직유효성 중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 중 조직차원의 지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데이터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의 데이터를 얻어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A study on Determinants of North Korea’s Foreign Policy: Why did North Korea decide to have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in 1994?

신동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논문은 북한이 왜 미국과 핵협상을 하려고 했는지 질문한다. 2017년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던 북미 관계가 북핵 협상을 통해 긴장이 완화된 것에서 관심이 생긴 후 연구 질문을 던진다. 핵협상을 전후로 일어난 극적인 반전은 1994년에도 동일했다. 북한의 도발로 인한 북미간 전쟁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북핵협상으로 이어지면서 긴장이 완화되었다는 점에서, 2017년과 1993년의 평행선은 흥미로운 연구 주제를 제공한다. 따라서 1993년 첫 북핵위기시 북한이 미국과 핵협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외교정책 결정요인의 관점에서 진지하게 연구해보았다. 1차 북핵위기는 1993년 북한이 NPT 탈퇴를 선언하며 처음 일어났다. 미국은 진지하게 전면전을 준비했고, 한반도는 극도로 긴장이 고조되었다. 이러한 경우는 지금까지 세 번 있었다. 앞서 언급한 1993년 김일성 시대 북한의 NPT 탈퇴 선언이 첫 번째이고, 2002년 김정일 시대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개발 의혹(HEU)이 두 번째이다. 그리고 최근 2017년 김정은 시대 북한이 ICBM 시험 발사를 한 것을 세 번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에 걸친 북핵위기에서 북한은 미국과 핵협상을 하거나 하지않는 대외행동을 보였는데, 이 연구는 첫 번째 북핵위기시 북한이 미국과 핵협상을 한 이유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해 로즈노우의 예비이론을 분석틀로 활용하였다. 로즈노우의 분석툴에서 북한은 ‘약소국-폐쇄형-저발전국’ 유형의 국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국가의 외교정책 결정요인은 ‘개인, 체제, 정부, 사회’순으로 상대적 우선순위를 갖는다. 개인 변수로 분석하면, 북한은 김일성 개인이 신과 같은 권력을 갖고 있는 1인 독재체제에서 외교정책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김일성이 당시에 가진 체제 붕괴 위기 인식은 체제 유지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게 하였다. 체제 변수 차원에서, 북한은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는 것이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었다. 정부 변수로 분석하면, 정부 구조는 김일성의 의도와 결심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강화하였다. 그리고 사회 변수에서, 경제난은 체제 붕괴로 이어질 수 없었으며, 주민들은 기근에 시달리면서도 김일성을 찬양하고 숭배했다. 결국, 북한이 미국과 핵협상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김일성의 결심이었다. 김일성이 가장 염려하고 우려하는 사안으로부터 느낀 위기감은 그를 벼랑 끝에 있는 것과 같이 공포심을 느끼게 했고, 북한의 대외행동은 미국과 협상을 하기 위한 외교정책으로 이어졌다. 북한의 외교정책에 관한 연구에서 통치자 개인이 느낀 위기의식을 진지하게 다룬 연구는 미비했다. 본 논문은 북한이 미국과 핵협상을 하게 된 이유를 김일성이 느낀 체제 생존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찾는다. 그리고 기존의 주장들과 차이점을 주장한다. 기존의 일부 논의는 경제난을 북핵협상의 이유로 들었다. 또는 본 논의의 주장과 동일한 ‘체제 위기’를 근거로 하더라도, 북한의 외교적 고립 및 경제난으로 인한 체제 위기로 간주하였다. 기존의 주장들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본 논문은 ‘김일성이 느낀 체제 위기’에 대해 강조하고 이를 진지하게 논의한다. 이 점에 비추어 볼 때, 기존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체제 위기’와 본 논문이 주장하는 ‘체제 위기’에 대한 의미의 온도는 다르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ason why North Korea had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The research question arises from the melted down possible war crisis between Kim Jong Un and Donald Trump due to nuclear negotiations in 2018, which previously went up to the impending war-like situation in 2017. Such dramatic highs and lows of tension look similar with a series of events during 1993 and 1994, which period is so-called ‘the First North Korean Nuclear Crisis.’ Parallel lines in 2017 and 1993 provide an interesting research topic, given that tensions have eased thanks to the nuclear negotiations after the crises caused by the North-U.S. nuclear conflict reached its peak. This paper has studied seriously in terms of foreign policy determinants why North Korea decided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during the first North Korean nuclear crisis. The first North Korean nuclear crisis happens in 1993 when Pyongyang announced its withdrawal from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NPT). The period of crises over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can be largely divided into three so far. The aforementioned 1993 declaration of North Korea's withdrawal from the NPT is the first of its kind and the second of its kind by Kim Jong Il's suspected development of a highly enriched uranium(HEU) program in 2002. And it will be the third time that North Korea has launched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ICBM) during the Kim Jong Un era in 2017. Discussion with Professor Kim, Byoung-lo Philo, 2019, Oct 14. In the three-time crisis, North Korea conducted or did not engage in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the study is based on a study on why North Korea negotiated with the U.S. during the first North Korean nuclear crisis. This dissertation exploits Rosenau’s ‘Pre-theory and theories of foreign policy.’ In the analytical tool, North Korea can be classified as a country of type ‘Small-Closed-Underdeveloped.’ The foreign policy determinants of this type of country have priority over policy decisions in the order of 'individual, system, government, and society'. Individual variables have exerted absolute influence on foreign policy decisions in a one-individual dictatorship in which Kim Il Sung has the ultimate status as God-like. And Kim Il Sung's recognition of being threatened on the collapse of the regime at that time led him to seek a solution to maintain his regime. At the level of a regime variable, the dramatic change in international order let Kim conceive the best way for himself to break the current crisis is to establish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state’s worst enemy’ he called before. As for government variables and social variables, government variables unilaterally supported and strengthened Kim's intentions and resolve. And economic crisis does not lead to regime collapse nor weaken his dignity. The decisive reason for the North for the beginning of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was Kim Il Sung's determination. The sense of crisis felt from the absolute leader’s most concerned and concerned issues made him feel as scared as he is on the brink of a precipice. In this background, North Korea’s diplomatic action led to nuclear negotiation with the U.S. In a study on North Korea's foreign policy, there was little research that seriously dealt with the sense of crisis felt by supreme leaders individually. The paper tries to find the reason why North Korea has come to nuclear negotiations with the U.S. in a sense of crisis over the survival of the regime felt by Kim Il Sung. And this dissertation argues the difference between existing arguments. Previous discussions cited the reason for the North Korean nuclear negotiations as economic difficulties. Or, on the basis of a ‘regime crisis’, as this discussion suggests, it is considered to have resulted from diplomatic isolation and economic difficulties. This paper believes that the argument that the North's survival of its regime and economic difficulties are the reasons for the negotiations over its nuclear weapons program is not wrong. However, this paper highlights and seriously discusses the ‘regime crisis’ felt by Kim Il Sung. In this regard, the temperature of the meaning of the ‘regime crisis’ as claimed by existing scholars and the ‘regime crisis’ as claimed by this paper is different.

Methionine에 의한 가토 적출 심근세포의 수축력 및 활동전압의 변동

신동호 한양대학교 1991 국내박사

중국 위협론의 실체와 한·중 관계의 전망

신동호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2002 국내석사

2002년 8월 24일로 우리는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수교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지난해 두 나라간 교역액은 315억달러를 기록하여 양국은 상호 3대 교역국이 됐으며, 216만명의 양국 국민들이 상호 방문했다. 특히 총리 등 한?중 양국의 최고위급 지도자들의 교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중국인들 사이에는 한류(韓流)가, 한국인들에게는 한풍(漢風)이 거세게 불며 두 나라 국민들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이어주고 있다. 중국은 1978년 시작한 개혁?개방이 20여 년을 넘기면서 정치?경제적으로 세계적인 잠재력을 갖춘 강대국으로 부상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연내에 1,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베이징 올림픽이 열릴 오는 2008년에는 한?중 교역 규모가 현재의 3배를 넘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될 전망이다. 이런 중국에 대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중국경제의 규모는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할 때, 이미 1990년대 초에 미국, 일본 다음으로 큰 경제대국이 되었고, 세계은행의 추정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경에 중국, 홍콩, 대만을 잇는 중화경제권의 국민총생산량은 미국의 9조 7천억 달러보다 많은 9조 8천억 달러가 될 것이며, 교역량에 있어서도 일본의 5,210억 달러보다 많은 6,390억 달러를 기록하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중국의 흡인력과 팽창력이 다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10년이면 지역 경제강국에서 글로벌 경제강국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또한 중국은 군비감축이라는 세계적인 추세와는 정반대로 1989년을 기점으로 전반적인 군비 증가, 해군력 증강, 공군력 현대화, 재래식 무리 판매, 러시아로부터 고성능 무기의 구입 등을 추진하는 등 국방예산을 증액하고, 군 현대화를 추진함으로써 군사대국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사상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은 ‘사회주의 정신문명’을 강조하며 중화주의적인 애국심을 고취시켜 중화주의의 부활 또는 중국적 패권주의를 꾀하고 있으며, 1996년 초에 대만해협에서의 무력시위가 보여주는 것과 같은 강경하고 경직된 대외정책을 전개해나갈 수 있다는 우려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견해에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서방세계의 입장이 다소 과장되고 부풀려진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중국의 외부적 팽창이 초래할 가능성과 위협에 대해서 다각도로 주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한국도 이 같은 대외인식 변화에 뒤져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이러한 흐름에 한중 관계가 맞물리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외교, 안보적 측면에서 중국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생략할 수 없는 국가이며, 남북과계와 경제, 환경 등 모든 문제에서 한국은 중국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게되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우리는 중국과 다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평화공존과 자주외교를 표방해 왔으나 외교정책의 내용면에서는 시대에 따라 적지않은 변모를 거듭해 왔다. 특히 鄧小平의 개혁개방정책 이후 현대화와 경제발전이란 국가적 목표를 달성에 유리한 국제환경을 조성하고 미국의 패권주의와 미, 일 중심의 동북아지역 세력구도 형성을 저지하면서 지역 강대국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확보하는데 외교적 주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과거 이데올로기에 의한 맹목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전략적 측면에나 실리적 측면에서 북한 일변도의 외교정책을 탈피하여 한국과 수교를 이루는 등의 대한반도 정책 변화를 보여주었고, 미국을 비롯한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과 각기 다른 성격의 다양한 ‘동반자적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중국은 패권세력에 대한 견제와 부국화를 통한 지속적인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중국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되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우리에게 가능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중국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면 경제분야는 물론이고 중국이란 외교채널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한 문제 해결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다. August 24th, 2002 marked the 10th anniversary since Korea concluded a treaty of amity with China. All parts such as policy, economy, society, and culture, have made a rapid progress recording 31.5 billion dollars of trade, which the two nation became mutually one of the three most trading country, and 21.6 million of visitors. Especially, high officials as the prime minister are having exchanges without a pause and the two country's national manner are being fashioned in each, helping the intimacy grow. China have advanced to a world power with a global potency of policy and economy as 20 years have passed since the renovation and the open-door policy started in 1978. The gross national income is to exceed 1 thousand dollars in the year and it will increase thrice looking out to be Korea's greatest trading nation about 2008, which is the Beijing Olympic year. The world is watching China. The research of International monetary Found (IMF) shows that China has already been the biggest economy after U.S and Japan in 1990 on the basis of real customers interest and a 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IBRD) report estimated that the gross national product of Chinese economy, which links China - Hong Kong - Taiwan, will be 980 billion dollars outrunning that of U.S's 970 billion around 2002 and that it will pass Japan's trade volume of 521 billion dollar recording 639 billion appearing to be a huge economic nation. Peculiarly, the absorbing and expanding power is not like the pasted days since China became a member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hich rooted dominant opinions that it will grow from a regional economic power to a global one. also China, opposite to the international stream, is increasing defence budgets in promoting purchase of high effective weapons from Russia, sales of conventional weapons, modemity of air-force, expansion of naval power, and overall increase of military budget, which is a act of gaining doubts of great military power by army modernization. As for ideal aspects, China is stressing 'socialistic civilization' inspiring Sinocentric patriotism to form a chinese hegemonism or to rebirth Sinocentrism. The actual condition of China's hard-lined and rigid foreign policy is shown through the Theory of China's Menace such is case of settling the Straits of Taiwan problem by arms demonstration at the early 1996. Although there are somewhat overstated and magniloquence matters found in the West like the U.S or Japan, it is a fact that China is observed in divers points due to its threat and potentialities of external distension. Korea should not fall back from this flow. What is more important is that noe area is not in geared with the relationship with China. China cannot be leaved out from the process of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in diplomatical and in defence aspects, ower to an inseparable relation formed among the two Korea's every economical and environmental issues. Also, it has become indispensable for Korea to form a multilateral relation with China in the near future. Although China has basically pursued a peace existing independent diplomacy, contents of the foreign policy varied through the years. Especially after the open-door policy and renovation launched by Dng, SoPyeung, China is setting up the point of its diplomacy to secure the status and role as a regional power by checking U.S's supermacy and U.S - Japan centered East Asia power balance with promoting an international atmosphere favor for it to catch a national goal of modern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herefore, China showed a shift of its Korean Peninsula policy such as removing the North Korea centered foreign policy for the pursuit of practical aspects rather than the former idealistic alliance and groping for a multi 'companion relationship` with each a varied character among major countries like U.S, Japan, and Russia. As seen, while China pursuit a continuous expansion of influence through checking the super powers and enriching its economy, they favor for a peaceful and confirm atmosphere to go on. This surely gives Korea a duplication of getting both the possibilities and risks. But if Korea sustains the friendly partnership, there should be opened a new era of economic development, S-N issue settlement and of mollification through a diplomatic channel, China.

제조업 공급사슬에서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적용에 따른 성과 분석 사례연구

신동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기업은 정보 공유를 통한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새로운 정보기술과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왔으며,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크 기술의 접목을 통해 공급사슬의 전반적인 통합을 추구하는 U-SCM으로 진화하였다. 공급사슬 내에서의 물류의 흐름이 정보의 흐름과 동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전체 공급사슬에서 제품의 가치성과 추적성을 제공,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U-SCM의 목표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RFID 기술과 EPCglobal 네트워크 기술의 접목이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제조업 분야에 대한 SCM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핵심기술인 RFID에 대해 분석하는 한편, SCM에 대한 기업 성과 분석 방법을 활용, SCM에 RFID 기술 도입에 따른 기업의 사례를 통해 비교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U-SCM에 따른 도입효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U-SCM 구축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국내 고형연료제품(RDF, RPF) 시료의 품질 특성 연구

신동호 수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To apply and compare the guidelines of the Korea and Overseas RDF and RPF quality classification, proximate analysis, ultimate analysis, heavy metal content, ash composition, TGA analysis etc. were measured. Major conclusion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1. Volatile content of RPF-V1 sample is less than that of other RPF samples relatively. So RPF-V1 sample might be thought to be contained less plastics and more household wastes. 2. Chlorine content of 4 samples except RPF-K1 showed unsuitable in the RDF and RPF guidelines of Japan and Italy. RPF-K1 and RPF-V1 samples showed unsuitable in the RDF and RPF guidelines of all countries. 3. Heavy metal contents of all samples showed suitable in the RDF and RPF guidelines of all countries. 4. Basic oxides content of RDF-K1, RDF-W1, and RPF-V1 samples showed higher value than content of acid oxides in the ash composition by XRF analysis. But the other samples showed the opposite result. 5. Thermal characteristics of RDF, RPF, PE, PP, PS etc. samples by TGA were measured to find the major compounds which are composed of RDF and RPF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