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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의 특징: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 연구

        김현연,이동훈,윤숙현,이근우 대한안과학회 2023 대한안과학회지 Vol.64 No.3

        목적: 심한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과 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의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 결과 차이를 알아보고, 예측인자들에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8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당뇨망막병증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들 중 ‘심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과 ‘드러나지 않은증식당뇨망막병증’으로 분류된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은 광각안저사진상 후극부에 신생혈관이 관찰되지 않고 주변부에서도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진단 당시임상 양상과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에 측정된 평균 혈관밀도, 표층모세혈관총 중심와무혈관부위 넓이, 평균망막두께를 비교하였다. 일반화 추정 방정식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으로 두 군을 구분하는 예측인자도 확인하였다. 결과: 심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 61안, 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 23안이 포함되었고, 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군의 표층모세혈관총 중심와무혈관부위 면적이 유의하게 크고(p=0.031), 전체 영역 및 중심와부근 평균 내망막두께는 얇았다(각각 p=0.014, p<0.001). 두 군 간 혈관밀도 차이는 없었다(p>0.05). 다변량 분석에서는 표층모세혈관총 중심와무혈관부위 면적과 중심와부근 평균내망막두께가 유의한 인자로 확인되었다(각각 p=0.027, p=0.001). 결론: 심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표층모세혈관총 중심와무혈관부위 면적이 크거나 중심와부근 평균 내망막두께가 얇은 경우드러나지 않은 증식당뇨망막병증의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Purpose: To compar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giography (OCTA) findings between severe non-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NPDR) and unexposed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PDR), and identify predictive factors. Methods: Patients newly diagnosed with severe NPDR or unexposed PDR between January 2018 and December 2021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Unexposed PDR was diagnosed using fluorescein fundus angiography, because new vessels could not be observed in the poster pole or clearly distinguished in the retinal periphery on wide fundus photography. Clinical features at the time of diagnosis, and OCTA measurements (mean vascular density, superficial capillary plexus (SCP) foveal avascular zone (FAZ) area, and mean retinal thicknes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Factors that could predict unexposed PDR were investigated using multivariate analysis with a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 Results: A total of 61 severe NPDR and 23 unexposed PDR eyes were included. The unexposed PDR had significantly larger SCP-FAZ areas (p = 0.031) and lower total and parafoveal mean inner retinal thicknesses (p = 0.014 and p < 0.001, respectively).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mean vascular density between the groups (p > 0.05).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SCP-FAZ area and parafoveal mean inner retinal thicknes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unexposed PDR (p = 0.027 and p = 0.001, respectively). Conclusions: In severe NPDR patients, unexposed PDR may be considered a differential diagnosis when the SCP-FAZ area is large or the parafoveal mean inner retinal thickness is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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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앞막 수술 후 나타난 내망막패임 면적과 관련된 요소들

        김현연,이동훈,김윤영,윤숙현,이근우 한국망막학회 2022 Journal of Retina Vol.7 No.1

        목적: 망막앞막 수술 후 발생하는 내망막패임의 전체 면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예측할 수 있는 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7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망막앞막으로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 중 술 후 빛간섭단층촬영검사에서 내망막패임이 발견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내망막패임 전체 면적의 중위수를 기준으로 면적이 작은 군과 큰 군으로 나누었고 두 군의 최대교정시력, 변형시 점수, 망막앞막의 형태, 인도시아닌그린 염색 여부, 레이저 치료 여부 등을 비교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확인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내망막패임 면적이 다른 그룹을 예측하는 인자들도 알아보았다. 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51안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면적이 큰 군에서 변형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다중 회귀분석에서는 변형시 점수와 인도시아닌그린 염색 여부가 면적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p < 0.001, p = 0.02).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유의한 것은 변형시 점수와 인도시아닌그린 염색 여부였다(각각 p = 0.002, p = 0.028). 결론: 술 전 변형시 점수가 클수록, 수술 중 인도시아닌그린 염색약을 이용할수록 내망막패임의 면적이 커질 수 있다.

      • KCI등재

        아메드밸브삽입술 중 발생한 모양체해리 틈에 의한 저안압증 1예

        김현연,김재우 대한안과학회 2015 대한안과학회지 Vol.56 No.2

        목적: 아메드밸브삽입술 중 발생한 모양체해리 틈에 의한 저안압증을 동반한 1예의 경과관찰과 치료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47세 남자환자로서 1년 전 우안 수상 후 외상성 전방출혈로 경과관찰하던 중 1개월 전 열공성망막박리로 유리체절제술, 백내장초음파유화흡인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술받았다. 술후 약물치료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아 아메드밸브삽입술을 시술받았다. 아메드밸브삽입술 도중 전방은 깊게 형성되었으나 저안압이 관찰되었다. 술후 경과관찰 중 저안압이 계속 되었으며 맥락막 삼출이 발생하였고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과 전방각경 검사에서 모양체해리 틈이 관찰되었다. 스테로이드점안제와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여 모양체삼출이 사라졌으며 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결론: 과거 안외상과 망막박리수술 병력이 있었던 환자에서 아메드밸브삽입술 중 모양체해리 틈에 의한 저안압이 발생할 수 있으며,조절마비제와 스테로이드 점안제로 치료할 수 있다. Purpose: To report a case of cyclodialysis cleft with hypotony during Ahmed valve implantation. Case summary: A 47-year-old male was referred for uncontrolled intraocular pressure (IOP) in the right eye. The patient had a history of ocular trauma and traumatic hyphema. He underwent pars plana vitrectomy, phacoemulsification and intraocular lens implantation 1 month prior due to rhegmatogenous retinal detachment. At the end of the Ahmed valve implantation surgery, the eye was hypotonic despite a deep anterior chamber. The hypotony continued and choroidal effusion developed. Anterior segmen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d gonioscopic examinations revealed small cyclodialysis clefts. After medical treatment with cycloplegics and steroids, choroidal effusion disappeared and IOP was normalized. Conclusions: Patients with previous ocular trauma or surgery could be prone to developing cyclodialysis cleft with hypotony.Inadvertent cyclodialysis cleft with hypotony can be treated with cycloplegics and steroids.

      • KCI등재

        의안 장기착용자에서의 의안 관리

        김현연,김근해 대한안과학회 2019 대한안과학회지 Vol.60 No.3

        목적: 1년 이상 의안을 착용하고 있는 무안구증환자에서 무안구증 눈과 정상 눈을 비교하여 의안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한눈 안구제거술 및 안와충전물삽입술 후 1년 이상 의안을 착용한 총 40명을 대상으로 무안구증 40안과 정상 40안에 대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성별, 나이, 눈물점 이상 여부, 토끼눈, 눈 분비물의 상태, 눈물띠 높이, 위눈꺼풀결막의 상태, 마이봄샘 기능부전 동반 여부, 쉬르머검사, 눈물소관관류술, 진단적 더듬자검사, 의안착용기간, 의안 제거 빈도 결과에 대해 조사하고 의안을 착용하는 무안구증 눈을 정상 눈과 비교하였다. 결과: 의안을 착용하는 무안구증 눈은 토끼눈이 있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하여 눈의 분비물이 생기는 빈도가 더 많았으며(p=0.04), 의안을 자주 제거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하여 눈의 분비물이 생기는 빈도가 더 많았다(p=0.04). 토끼눈의 동반 여부, 의안 제거 빈도는 눈물띠 높이, 쉬르머검사, 눈물소관관류술 결과와는 큰 연관성이 없었다(0.174<p<0.971). 결론: 의안 제거 빈도와 토끼눈의 동반 여부가 무안구증 눈의 분비물 발생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눈의 분비물 발생과 관련하여 매달 이상의 잦은 빈도로 의안을 제거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Purpose: To aid in the prosthesis care by comparing anophthalmic eyes with normal eyes in anophthalmic patients wearing prosthetic eyes for more than 1 year.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40 anophthalmic eyes and 40 normal fellow eyes of 40 patients who wore prosthetic eyes for more than 1 year after unilateral eye removal and orbital implant insertion. We compared data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on sex, age, punctal abnormality, lagophthalmos, eye discharge characteristics, tear meniscus height, upper eyelid palpebral conjunctiva, Meibomian gland dysfunction, Schirmer’s test, lacrimal irrigation test, diagnostic probing, period of wearing the prosthetic eye, and frequency of prosthesis removal between anophthalmic eyes wearing a prosthesis and normal eyes. Results: Anophthalmic eyes with lagophthalmos wearing a prosthesis had a higher frequency of eye discharge than eyes without lagophthalmos (p = 0.04). Eyes with frequent prosthesis removal had a higher frequency of eye discharge than eyes with less frequent prosthesis removal (p = 0.04). However, lagophthalmos and prosthesis removal frequency were not associated with tear meniscus height, or the results of Schirmer’s test, or the lacrimal irrigation test (0.174 < p < 0.971). Conclusions: The frequency of prosthesis removal and presence of lagophthalmos can affect the discharge of anophthalmic eyes. It is advisable not to remove the prosthesis more than once a month to minimize eye discharge.

      • KCI등재

        일산화질소가 섬유주단층세포층의 투과성에 미치는 영향

        김현연(Hyun Yeon Kim),김재우(Jae Woo Kim) 대한안과학회 2015 대한안과학회지 Vol.56 No.5

        목적: Carboxyfluorescein을 이용하여 일산화질소가 섬유주단층세포층의 투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Transwell의 내측 chamber에 인체의 섬유주세포를 단층으로 충만하게 배양한 후 일산화질소 공여자인 0, 10, 100 μm S-Nitroso-N-acetyl-DL-penicillamine (SNAP)과 일산화질소 합성효소 저해제인 0.5 mm L-NAME에 24시간 노출시킨 다음 내측 chamber에 50 mm carboxyfluorescein을 2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외측 chamber에서 투과된 carboxyfluorescein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세포의 생존은 MTT assay로, 일산화질소의 생성은 Griess assay로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SNAP은 10, 100 μm의 농도에서 세포의 생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농도에 비례하여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SNAP은 대조군에 비해 농도에 비례하여 섬유주단층세포층의 투과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p<0.05). 또한L-NAME는 각 농도의 SNAP에 대해 유의하게 투과도를 감소시켰다(p<0.05). 결론: 일산화질소는 농도에 비례하여 섬유주단층세포층에서 carboxyfluorescein의 투과도를 증가시켰다. 따라서 섬유주를 이완시켜 안압을 하강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일산화질소는 섬유주세포층을 통해서도 방수유출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안과학회지 2015;56(5):771-775> Purpos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itric oxide (NO) on the permeability of cultured human trabecular meshwork cell (HTMC) monolayer. Methods: HTMCs were cultured until confluency in the Transwell inner chamber and then exposed to 0, 10 or 100 μm S-nitroso-N-acetyl-DL-penicillamine (SNAP) and 0.5 mm L-NG-Nitroarginine methyl ester (L-NAME) for 24 hours. Permeabilities of carboxyfluorescein through the HTMC monolayer were measured using a spectrofluorometer after 2 hours in the outer chamber. Cellular viabilities and production of NO were assessed using 3-(4, 5 -dimethylthiazol-2-yl)-2, 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nd Griess assay, respectively. Results: The cellular survival was not affected by 10 or 100 μm SNAP (p > 0.05) but NO production in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p < 0.05). SNAP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ermeability of carboxyfluorescein through the HTMC monolayer in a dose-dependent manner compared with non-exposed control (p < 0.05). The endothelial NO synthase inhibitor L-NAME abolished SNAP-induced increase of the carboxyfluorescein permeability (p > 0.05). Conclusions: NO increased the permeability of carboxyfluorescein through the HTMC monolayer in a dose-dependent manner. Thus, NO could increase trabecular outflow by increasing the permeability of trabecular cell layer in addition to trabeular messwork (TM) relaxation. J Korean Ophthalmol Soc 2015;56(5):771-775

      • AI 챗봇을 활용한 정부 및 지자체의 혜택·복지·소식 정보 제공 및 추천 서비스에 관한 연구

        김현도 ( Hyun-do Kim ),김선우 ( Sun-woo Kim ),정민 ( Jung-min Yeon ),정다현 ( Da-hyeon Jeong ),정진우 ( Jin-woo Ju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8 No.2

        본 연구에서는 Google Dialogflow 자연어 처리 엔진(NLP 엔진), 정보수집(크롤링), iOS 챗봇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부 및 지자체 혜택 및 정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 구현을 제안한다. 해당 챗봇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중, 장년층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및 정보의 불균형과 격차의 해소를 목적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지역에 따른 혜택·복지·소식 정보를 제공 및 추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정부 및 지자체의 적절한 복지 정보를 추천 받을 수 있다.

      • 근적외선 분광분석법 이용한 출수기 후 벼의 함수율 예측 딥러닝 모델 개발

        김남욱 ( Nam-wook Kim ),이홍구 ( Hong-gu Lee ),양하은 ( Ha-eun Yang ),김상은 ( Sang-eun Kim ),상완규 ( Wan-gyu Sang ),백재경 ( Jae-kyeong Baek ),모창 ( Changyeun M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국내 주요 작물로서 많은 양이 생산 및 소비되는 벼는 디지털 농업 기술의 선도적 적용을 통한 고도화가 유망한 작물 중 하나이다. 벼의 수분함량은 생산, 수확, 수확후 과정에서 식미, 품질 변화, 도정 효율 등 벼의 상품성 및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종자에 손상을 가하지 않음과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수분함량 측정을 통한 적절한 농업 의사결정 및 수확 후 관리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을 이용하여 도정 전 벼 함수율을 비파괴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였다. 시료로 2022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추수된 도정 전 상태의 신동진 벼가 사용되었으며, 출수기 후 14일, 21일, 28일, 35일, 42일이 지난 벼 종자를 획득하여 사용하였다. 각각의 그룹을 직경 50mm, 높이 15mm의 시료 용기에 담아 75개씩 샘플을 제작하여 샘플별 10회 분광 측정하였으며, 스펙트럼 측정 후 자연 건조를 통해 함수율 변화에 따른 스펙트럼을 추가적으로 측정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들은 스펙트럼 전처리를 적용하여 학습 및 검증 데이터로 사용하였으며, 이후 인공신경망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학습시켜 출수기 이후 벼 내부의 함수율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근적외선 분광 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접목함으로서 벼의 함수율 측정이 가능함을 보였다. 또한 수확 벼의 물성 데이터 획득부터 함수율 예측까지의 과정을 비파괴적으로 신속하고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추후 벼 품질 결정 중요 인자들에 관한 연구들과 함께 활용되어 콤바인 기반 실시간 데이터 취득 및 품질 판정 시스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도약을 위한 징검다리: 아시아 출신 여학생의 한국 유학 경험

        방기,김현 한국상담학회 2017 상담학연구 Vol.18 No.3

        This study explored foreign female college students' experiences in Korea. Seven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interviewed and the interview data was analyzed by the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ir motivations to study in Korea was to have a better opportunity for higher education without the financial burden and language requirements to study abroad. A few participants had close relationships with Korean students, but the others never had close relationships with Korean students. They received social and psychological support from protestant churches and colleagues from their native countries. Participants expected barriers as they continued their advanced level education and career in Korea because of their lack of Korean communication skills and difficulties with surviving in Korean culture. Some planed to go the U.S. or a Europe or to go back to their own countries to get a better job with a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in Korea. They ultimately want to go back to and to develop their home countries. The discussion addressed the meaning of participants' experiences, features of Korean college culture in their perspectives, and the role of university counseling centers as support systems for helping their adjustment in Korea. 본 연구는 아시아 출신 여학생의 한국 유학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하고,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능력시험을 요구받지 않고 장학금을 제공받아 한국으로 유학을 올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한국 학생들과 교우관계를 맺지 못하였지만, 모국의 유학생과 종교인들로부터 심리적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학위 취득에는 성공하였지만,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 또래와 가까운 관계를 맺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그 다음 교육과정에 입학하거나 취업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였다. 따라서 미국, 유럽, 그리고 모국으로 이주하여 한국에서 취득한 학위가 우대받을 수 있는 곳에 취업하기를 희망하였고, 궁극적으로는 모국으로 돌아가 모국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시아 출신 여자 유학생이 한국 유학 경험에 부여하는 의미와, 이들의 관점에서 본 한국 대학 문화의 특성, 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 제안을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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