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and immunological evaluations of the DNA vaccine specific for hepatitis B virus

강주혜 同德女子大學校 2006 국내박사

“서울신학대학”의 자립운동과 그 성과 연구 : 1968년부터 1970년대를 중심으로

강주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Seoul Theological University(STU) is the only seminary of Korea Evangelical Holiness Church(KEHC). As the KEHC was becoming more independent from OMS(Oriental Missionary Society) and turned to the one denomination of the church, STU, an institution to educate and train the minister of KEHC, was also influenced by that result and played a leading role by native people in terms of operating the seminary. The reason why is important to study about that is the process of self-reliance resulted in influencing the development of STU. Therefore this is the study of the process of the self-reliance and development about STU. In order to study about that, especially analysis of the self-reliance process is divided into two things,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changes from the late 1960’s. With the progress of STU as a training center of minister by native people, faculty members, students, and steering committee were changed. Firstly, for the faculty members STU depended on OMS’ decision at first but later korean dean of STU made an appointment native faculty member. Secondly, the new students were growing and after graduating the university, graduate’s career was transformed into full-time minister of KEHC. Thirdly, steering committee was composed of OMS’ member and native people, but after self-reliance it was made up only natives. All in all, because of the analysis above, I firmly believe that self-reliance brought the great change and development of STU.

한·일 의태부사의 대조 연구 : 「이 / 히」와「と」:「に」를 중심으로

강주혜 단국대학교 2006 국내석사

言語というのはこの社会の風俗、習慣、文化的基盤に基づいて、使う人々の思考方式がそのまま写されるものである。その中でも擬音語擬態語は自然界の音や様子を言語音で表わした語であるため、ある場面を目の前で見るような視覚的:聴覚的効果を表わす。こんな擬音語:擬態語を日常生活で効果的に使えば自分の感情を十分に表わせるだけでなく、複雑な内容でも相手に簡単で明瞭に伝えることができる。他の言語にも擬音語:擬態語は存在するが特に韓国語と日本語の場合はその種類もおおい。韓国語と日本語の性格、特徴を理解するため、両国の擬音語:擬態語の研究は重要であると考えられる。この論文は副詞として機能する韓国語と日本語の擬音語:擬態語の文法的特徴を調べてみて、擬態副詞の副詞形成接尾辭「イ / ヒ」と「と」:「に」に関し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 擬態副詞の特徴を調べる前、一般副詞と擬態副詞の類似点と相違点を考察した。また、一般副詞と「イ / ヒ」一般副詞と「と」:「に」の使い方に関して簡単に調べてみた。それに、擬態副詞と結合する韓国語の副詞形成接尾辭「イ / ヒ」と日本語の副詞形成接尾辭「と」:「に」の形態的:意味的に對照することでこの論文の結論を出した。 韓国語の副詞形成接尾辭「イ / ヒ」は形態的:意味的機能がほとんど同じであるため語基の擬態副詞の末の音がどんな音韻的環境にあるかによって「イ」とか「ヒ」の結合が決められる。また、音節制約によって「イ / ヒ」が区分されることもある。自立性のある一音節の擬態副詞は「イ / ヒ」との結合が不可能である。でも、自立性のない一音節の擬態副詞の場合は「イ / ヒ」との結合は義務的である。二音節以上の場合、単純形と反復形に分けられる。「オスンドスン」(오순도순)、「オンギジョンギ」(옹기종기)、「ホルレボルトク」(헐레벌떡)のような二音節以上の反復形の變種形は「イ / ヒ」との結合は不可能である。韓国語の副詞形成接尾辭「イ / ヒ」と結合する擬態副詞は主體:對象の状態を表わす様態副詞的用法で機能している。 日本語の副詞形成接尾辭「と」:「に」はどんな用法で使われるのかによって「と」とか「に」かの結合が決められる。様態副詞的用法で機能する時には「と」と結合するし、結果副詞的用法で機能する時には「に」と結合する。「ふ」「つ」「はっ」「そっ」「とん」「ぽん」のような「一音節」「一音節語基+促音」「一音節語基+撥音」の形は副詞形成接尾辭「と」と義務的に結合する。二音節の場合も「ぴくっ」「どきん」「ふわり」のような「二音節+促音」「二音節+撥音」「二音節+り」の形は副詞形成接尾辭「に」と義務的に結合する。「べとべと」「ぴかぴか」のような「二音節反復形」の形で状態の変化を表わす結果副詞的用法で機能する場合は副詞形成接尾辭「に」と義務的に結合する。 この論文は擬態副詞の文法範疇の副詞に関し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特に、韓国語の副詞形成接尾辭「イ / ヒ」と日本語の副詞形成接尾辭「と」:「に」の形態的:意味的に對照考察したのが論文の目的だとも言える。擬態副詞と後接する動詞とも形態:意味的結合関係があると考えられる。これに関しては次の課題としたいものである。 언어는 그 사회의 풍속, 습관, 문화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반영된다. 그 중에서도 擬音語:擬態語는 자연계의 소리나 모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그 장면을 그대로 눈앞에 보여주는 것과 같은 시각적:청각적 효과를 준다. 이러한 擬音語:擬態語를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한 내용이라도 상대방에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다. 다른 언어에도 擬音語:擬態語는 존재하지만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의 擬音語:擬態語는 그 종류도 많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성격, 특성을 이해함에 있어서 양국의 擬音語:擬態語 연구는 중요하다. 이에 본 논문은 부사로 기능하는 한국어와 일본어 擬音語:擬態語의 문법적 특징을 살피고 나아가 의태부사의 부사 형성 접미사「이 / 히」와「と」:「に」에 대하여 고찰했다. 의태부사의 특징을 살피기에 앞서 일반부사와 의태부사의 유사점과 상이점을 고찰한다. 본격적인 대조연구에 앞서 일반부사와「이 / 히」, 일반부사와「と」:「に」의 일반적인 쓰임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의태부사를 이루는 한국어 부사 형성 접미사「이 / 히」와 일본어 부사 형성 접미사「と」:「に」의 형태적:의미적 특징을 살피고 대조하는 것으로 본 논문의 결론을 도출하였다. 한국어 부사 형성 접미사「이 / 히」는 형태적 · 의미적 기능이 거의 같기 때문에 語基인 擬音語:擬態語의 末音이 어떤 음운적 환경에 있는가에 의해「이」나「히」의 결합이 결정된다. 또한 음절의 제약에 의해「이 / 히」가 구분되기도 한다. 자립성이 있는 일음절 의태부사는「이 / 히」와의 결합이 불가능하다. 반면, 자립성이 없는 일음절 의태부사는「이 / 히」와의 결합이 가능하다. 또한 자립성이 없는 일음절 의태부사의 경우「이 / 히」와의 결합은 의무적이다. 이음절 이상의 경우 단순형과 반복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때 단순형과 반복형 모두에「이 / 히」의 결합이 가능하다. 「오순도순」「옹기종기」「헐레벌떡」과 같은 이음절 이상의 반복형의 변종형은「이 / 히」와의 결합은 불가능하다. 한국어 부사 형성 접미사「이 / 히」와 결합하는 의태부사는 모두 주체:대상의 상태를 나타내는 양태부사적 용법으로 기능하고 있다. 일본어 부사 형성 접미사「と」:「に」는 어떠한 용법으로 쓰이는가에 의해「と」나「に」의 결합이 결정된다. 즉 양태부사적 용법으로 기능할 때는「と」과 결합하고 결과부사적 용법으로 기능할 때는「に」과 결합한다. 「ふ」「つ」「はっ」「そっ」「とん」「ぽん」과 같은「일음절」「일음절 語基 + 促音」「일음절 語基 + 撥音」의 형태는 부사 형성 접미사「と」와 의무적으로 결합한다. 이음절의 경우도「ぴくっ」「どきん」「ふわり」와 같은「이음절 + 促音」「이음절 + 撥音」「이음절 + り」의 형태는 부사 형성 접미사「と」와 의무적으로 결합한다. 「べとべと」「ぴかぴか」와 같이「이음절 반복형」의 형태로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결과부사적 용법으로 기능하는 경우는 부사 형성 접미사「に」와 의무적으로 결합한다. 본 논문에서는 의태부사가 文안에서 부사로 기능 할 때의 특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특히 의태부사를 이루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부사 형성 접미사「이 / 히」와「と」:「に」의 형태적:의미적 특징을 대조 고찰하는 것이 본 논문의 핵심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의태부사와 後接하는 동사와의 형태적:의미적 결합 관계는 앞으로의 연구 과제로 남아있다.

DPA리간드를 기본골격으로 하는 마그네슘과 아연 형광화학센서의 개발

강주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Dipicolylamine 유도체를 가지는 리간드들을 합성하여 각각 형광화학센서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Dipicolylamine이 형광체인 coumarin에 결합한 화학 센서 CBP는, 마그네슘에 선택적으로 367 nm에서 화학 센서의 형광 파장은 413 nm로 이동하고 세기 또한 증가한다. CBP와 Mg2+의 결합 비율은 1:2로 예상되는데, UV-vis와 형광의 스펨트럼 변화, 그리고 NMR과 Job's plot에 근거하여 확인하였다. Mg2+ 착물의 최대파장과 세기는 Ca2+이나 Zn2+ 같은 다른 금속 이온과 구별된다. Zn2+에 선택적인 형광 화학 센서인 quinoline 기반의 간단한 리간드 (bis(2-quinolinylmethyl)benzylamine, BQBA)는, Zn2+의 존재하에서 blue shift와 함께 photoinduced electron transfer (PET) 과정의 방해와 함께 chelation enhanced fluorescence (CHEF) 효과로 여겨지는 많은 형광 증가를 보인다. 특히, 이 리간드는 Zn2+를 Cd2+으로부터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다. BQBA와 Zn2+의 결합 비율은 1:1인데, 이는 Job's plot, 1H NMR 적정 그리고 ESI-mass 분석을 통해 알아내었다. quinoline과 pyridylaminophenol을 포함하는 새로운 금속 이온 센서인 QA-PAP는 각각 acetonitrile에서 Zn2+가, 수용액에서는 Cd2+이 존재할 때 선택적으로 형광을 낸다. Cd2+ 착물의 결정 구조를 통해 amide와 phenol의 산소와 amine의 질소가 결합에 참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센서는 또한 무색에서 노란색으로 색이 변함으로써 Co2+ 색변화 센서로도 작용한다. pyridine과 phenol 그룹과 quinoline의 독특한 조합은 이 센서의 특징이다. 각각의 리간드들은 다양한 금속 이온들을 검출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형광 혹은 색변화를 이용한 화학 센서로 이용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In this research, I studied the possibility of synthesizing the ligands having dipicolylamine derivatives to apply fluorescent chemosensor. An assay to quantify the presence of magnesium ions with a chemosensor of bispicolylamine covalently attached to coumarin as a fluorephore was developed using a ratiometric fluorescence enhancement approach. The formation of a 1:2 complex between the chemosensor and magnesium ions was confirmed based on the spectral changes of UV–vis, fluorescence and NMR as well as Job’s plot. An appreciable enhancement in the luminescence intensity for the emission band at 413 nm was evident when magnesium ions were added progressively. The maximum wavelength and intensity of the emission of the complex withMg2+ were discriminated from those of other metal ions, such as Ca2+ and Zn2+. A quinoline-based simple receptor (bis(2-quinolinylmethyl)benzylamine, BQBA) as a Zn2+ selective fluorescent chemosensor showed a large fluorescent enhancement with a blue shift in the presence of Zn2+ which is attributed to a chelation enhanced fluorescence (CHEF) effect with inhibition of a photoinduced electron transfer (PET) process of BQBA. In particular, this receptor could clearly distinguish Zn2+ from Cd2+. The binding mode of BQBA and Zn2+ was found to be a 1:1 and confirmed by Job plot, 1H NMR titration and ESI-mass spectrometry analysis. A new metal ion sensor, QA-PAP containing quinoline and pyridylaminophenol has been synthesized. In acetonitrile and in the presence of Zn2+, the sensor fluoresces. In contrast, in aqueous solutions the sensor fluoresces in the presence of Cd2+. The crystal structure of the Cd2+ complex shows coordination through the amide and phenol oxygens, as well as the amine nitrogen of the sensor. The sensor also acts as a colorimetric sensor for Co2+ by changing color from colorless to yellow. The unique combination of pyridine and phenol groups with quinoline results in the properties of this sensor. These ligands can detect various metal ions, and be used as chemosensor using fluorescence or color change.

여성 해방과 생태 정의를 위한 신학적 고찰

강주혜 한신대학교 1998 국내석사

Studies on protoplast isolation and regeneration of lentinus lepideus : 잣버섯의 원형질체 분리와 재생에 관한 연구

강주혜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6 국내박사

고등학교에서 기독교교육 경험이 신앙성숙과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강주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는 기독교 고등학교에서 종교교육 경험이 청소년의 신앙성숙을 증진시키고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목적을 위하여 전국 일반고등학교 중 종립계 사립고 두 곳과 일반 사립고 두 곳에 소속된 1, 2, 3학년 총 112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검사-결과분석-개별인터뷰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집단은 종교수업이 있는 기독교계 사립학교이며 비교집단은 종교수업이 없는 일반계 사립학교이다. 이와 같은 연구절차를 거처 얻은 연구결과는 첫째, 연구집단 중 개신교인 청소년의 신앙성숙도가 비교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집단과 비교집단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적응도 검사에서도 연구집단이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단,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에는 연구집단과 비교집단의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학교생활적응 검사의 하위요인인 ‘교사관계’는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마지막으로, 신앙성숙도가 학교생활적응도와 그 하위관계에서도 유의미한 정적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종교교육을 하고 있는 기독교학교에서 신앙성숙도와 학교생활적응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신앙성숙도와 학교생활적응도가 서로 정적인 상관관계에 있으며, 신앙성숙도가 학교생활적응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는 기독교교육이 종교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보다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과 동시에, 회의적이고 소극적인 종교교육에 대한 시선을 와해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종교수업 프로그램의 도입과 그 중요성을 설파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 집단군에 대한 기독교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밝히지 못했고, 학교생활적응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독교교육을 실시하는 종립계 사립고에서 개신교와 타종교, 무교 학생들의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학교에서의 시행하는 기독교교육의 긍정적인 면과 한계를 분석, 연구하였다. 개별 인터뷰를 토대로 도출된 기독교인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무교인 학생들에 비해 대체로 적극적이며 주변 인물들과 연계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서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기독교교육에 대해서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내용과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며 위로를 받는 채플시간, 교우와 가족이 연계하여 나눌 수 있는 특별활동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에 종교에 대한 강요와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교수방법, 일부 기독교 가치관에 대한 거부감을 꼽았으며, 지루하고 강압적인 채플시간 등을 부정적 요인으로 답하였다. 무엇보다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채플시간에 대한 당위성을 찾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본 연구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 학교의 종교수업이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업들이 개발되어야한다. 둘째, 기독교교육은 현 시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상황을 바탕으로 한 고민과 질문에 실질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해줄 수 있어야한다. 셋째, 타종교 및 무교인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교육 및 기독교활동은 꼭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러한 교육은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마지막으로, 각 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기독교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은 입시와 진로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로써 학생들의 심리와 상황을 고려하여 기독교교육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재고찰되어야한다. 본 연구는 4개 학교에 불과한 비교를 통해 기독교교육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는 점, 각 학년군이 일정하게 조사되어 비교, 분석되지 못했다는 점 등이 제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제한점이 극복되어, 앞으로 기독교학교의 종교교육이 더 활발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This study shows that Christian education in highschool promote youth’s faith maturity and have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a survey for total 1,126 students, 1st-2nd-3rd year students belonging to two christian school and non-christian school. It was studied in order of questionnaire of investigation, result analysis, and individual interviews. Study groups are Christian school having religion class and comparative groups are Non-Christian school not having the class. By the research process, the result of the study is that firstly protestant youth’s faith maturity among the study groups was much higher than the comparative groups. Secondly, analysis of school adjustment also shows same result among study groups. However, for 3rd year students,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study groups and comparative groups but “the relationship with teacher,” the subordinate factors of the analysis of the school adjustment was much lower. Thirdly, there i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aith maturity and school adjustment. By all accounts, Christian education have impact upon faith maturity and school adjustment. This means that Christian eduction have more positive influence than the Non-Christian school. It also changes people having skeptical mind of Christian education. It would be meaningful to preach the introduction and importance of the systematic the curriculum model of Christian education. However, the study could not prove effectiveness of the Christian education among 3rd year student in highschool as well as it should be more studied that Christian education had negative effect on school adjustment among them. By this research, individual interviews were proceeded among students, Christians, Non-christians, and Atheists in Christian school. The positive and negative factors of the recent Christian education was also analyzed. By the individual interviews, christian students’ school life showed more active and they had more desire of having relationship with others than Non-christians. Among the Christian education, the students pointed out three factors, 1) Relevant to life Class Contents, 2) Participating Chapel, 3) Prayer meeting, joined with their friends and families. On the other side, negative factors were also existed, 1) Religion Pressure, 2) Forceful Teaching Method, 3) Old-fashioned Christian Perspectives, 4) Boring and Oppressive Chapel Style. Even 3rd year students could not feel the need of Chapel program. To sum up, I suggest that Firstly Christian teachers should create class contents with their students. Secondly Christian education has to give the practical and logical answer of youth life’s trouble, based upon their contemporary attention. Thirdly, Christian education would be necessary even for Non-christians and Atheists and enacted by the direction toward understanding and harmony. Finally it should be based upon each students’ year characteristics. Especially as 3rd year in highschool, having burden of entrance examination and future, it should be consoled their mind and give the courage them in terms of their mental and situation. There are some limitations for this research, 1) just four high school analysis, 2) Unequal analysis according to grade cluster. Therefore, a follow-up study should overcome the limitations so that the study for Christian education could be more active, systematic.

Wafer-method에 의한 촉각적 피드백이 청각장애 아동의 조음개선에 미치는 효과

강주혜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200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