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인지공동체와 제국의 지식네트워크

        민병원(Byoung Won Min) 한국정치학회 2005 한국정치학회보 Vol.39 No.2

        본 논문에서는 20세기 초의 제국(또는 헤게모니)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지식네트워크 현상을 영국 채텀하우스와 미국 외교협회의 두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이들이 국제정치학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시적 차원의 새로운 분석틀로 자리잡아온 인지공동체이론을 적용하여 제국이라는 거대한 조직을 지탱하는 지식네트워크의 역할을 살펴본다. 본 논문에서는 하스에 의해 제기된 인지공동체이론에서 강조되는 인지소와 이념 전달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부각시키며, 특히 인지공동체이론을 더욱 확대하여 주관주의적 관점에서 지식인들의 네트워크인 인지공동체가 하나의 패러다임으로서 다양한 여론형성집단의 일환으로서 자리 잡는 과정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인지공동체와 정책결정이라는 단순화된 과거의 모델을 발전시켜 인지공동체의 동역학적 측면과 일반대중의 교화를 통한 여론형성 및 정책결정과정에의 참여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채텀하우스와 미국 외교협회의 사례들은 이러한 이론틀 속에서 제국의 여론 형성 및 지식네트워크의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Two cases of Chatham House and the U.S.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are discussed in terms of their implications in the history of international relations. The micro-level theory of epistemic community is applied to these cases in order to scrutinize the roles of knowledge networks that had supported the grand projects of empires at the time. The paper also discusses the notions of epistemes and the carrier of ideas to emphasize the role of knowledge networks. It extends the conventional theory by developing a dynamic model of epistemic community as a perspectival paradigm and as a leader in organizing domestic public opinion. This results in a new complex model of knowledge networks in empire, which focuses on their participatory roles in educating the mass and influencing foreign policy-making. The cases discussed here are interesting narratives mirrored through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e new, expanded version of the empistemic community theory.

      • KCI등재후보

        마을공동체의 젠더이슈를 통해 본 사업의 추진실태와 개선방안 :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참여자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조연숙 경인행정학회 2015 한국정책연구 Vol.15 No.3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일정한 지역공간을 공유하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거나 공동체 성원들의 연대를 돕도록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에 공동체의 목표달성과 공동가치를 모색함에 있어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성원의 성별차이가 마을활동에 그대로 적용되어 나타나 마을활동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공동체 구성원의 성별 특성과 성별관계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기존문헌을 통해 마을공동체 내 젠더이슈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따라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활동가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공동체의 가치와 비전, 추진체계와 행정과정, 참여자의 성별 특성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마을공동체사업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성인지 관점에서의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그것은 성평등 가치의 강조, 의사결정 및 행정구조의 성별 특성 반영, 마을활동가 및 참여자에 대한 성인지 의식 교육 강화 등을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안하였다

      • KCI등재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과 인지적 성취 간에 집단응집성, 협력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

        유지현(Yu, Ji-Hyun),이숙정(Lee, Sook-Jeong),권진백(Kwon, Jin-Baek) 한국경영교육학회 2021 경영교육연구 Vol.36 No.1

        [연구목적] 본 연구는 비교과 프로그램 형태의 학습공동체 운영 개선을 위해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 척도를 개발하고,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의 질과 인지적 성취의 관계에 집단응집성 및 협력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학습공동체 관련 선행연구들과 S대학에서 운영한 학습공동체 만족도 조사 및 성찰일지를 분석하여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 척도 예비문항을 개발하고,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하였다. 또한 집단응집성 및 협력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 척도는 11개 문항, 단일요인으로 개발하였으며,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계수 산출을 통해 안정적인 척도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과 인지적 성취 간에 집단응집성 및 협력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질 척도를 활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질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집단응집성 및 협력적 자기조절의 중요성을 규명함으로써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의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quality scale for improving a learning community program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group cohesion and collaborative self-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gram quality and cognitive achievement. [Methodology] A questionnaire survey of 299 university students was conducted to develop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quality scale.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group cohesion and collaborative self-regulatio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322 college students. [Findings]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quality scale was developed with 11 items and a single factor, and it was confirmed to be a stable scale. And, it was foun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group cohesion and collaborative self-regulation between the learning community program quality and cognitive achievement was significant. [Implications] Implications for the management of learning community program to promote group cohesion and collaborative self-regulation were provided.

      • KCI등재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민참여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이재완(Lee, Jae-Wan) 한국지방정부학회 2013 지방정부연구 Vol.17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인지도가 주민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서울서베이」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우선 서울시민들의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인지도에 따른 주민참여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책인지도가 높은 집단이 주민참여의 평균도 더 높고, 그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다중회귀분석 결과,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인지도가 주민참여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정책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주민참여도 높아지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일반시민들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주민참여의 기본적인 전제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들이 궁극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로 연결된다는 점이 실증적으로 뒷받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정책인지도가 실제 주민참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policy literacy for Seoul village community projects on citizen participation. To this end, 「2012 Seoul Survey」 data were used. In this study, I compared the mean of citizen participation among three policy literacy groups("low-level group", "middle-level group" and "high-level group") through ANOVA. As a result, citizen participation of these groups have a significantly different means. And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olicy literacy for Seoul village community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impact on citizen participation.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policy literacy serves as a basic premise of citizen participation. To raise policy literacy for village community project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borough offices have a lot of investment on education and PR. It is empirically supported that these activities are connected to citizen participation. In future study, analyses of the impact on each type of village communities are need.

      • KCI등재

        전문대학 학습공동체에서 Cohort 활동이 학습자의 인지전략, 메타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에 미치는 영향

        김진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7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0 No.1

        이 연구는 전문대학 학습공동체에서 cohort 활동이 학습자의 인지전략, 메타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D공과대학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인은 학습공동체의 cohort 활동이고, 종속변인은 인지전략, 메타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이다. 실험설계는 이질통제집단설계모형을 이용하였고, 이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유의수준 p < .05로 하였으며, 모든 통계처리는 SPSS 12.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전문대학 학습공동체에서 cohort 활동이 학습자의 학습전략, 특히 메타인지전략, 자원관리전략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습공동체의 cohort 활동은 학습자의 학습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influence of cohort activities on cognitive, meta-cognitive and resource management strategies of learners in learning communities in junior colleges. The independent variable was whether or not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cohort activities.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cognitive, meta-cognitive and resource management strategies of learner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D' Junior college in Gyeonggi Province, which involved linked courses of 'Microprocess' and 'Micom Application' from March 3 to June 20.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of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tilized in this experimental study. Finally, cohort activities of learners in learning communities in junior colleg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earning strategies, meta-cognitive strategies of learners and resource management strategies of learners, not on cognitive strategies of learners.

      • KCI등재후보

        정의 공동체 접근(Just Community Approach)에 대한 도덕 교육적 고찰

        박병춘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09 교과교육학연구 Vol.13 No.1

        본 연구는 콜버그(Kohlberg)의 정의공동체 접근이 지니는 도덕교육적 특징과 시사점을 고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인지도덕 발달론자인 콜버그는 블라트의 연구에 기초하여 가상적인 딜레마 토론을 통한 도덕교육을 주장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의 덕목주의와 행동주의 교육이론에 내재된 도덕적 상대주의와 교화의 위험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콜버그는 이 방법을 학교 및 교도소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도덕적 판단과 행위간의 불일치 문제, 실제적인 문제의 경시 문제, 잠재적 교육과정의 영향력 경시 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그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있는 대안으로 모색한 것이 정의 공동체 접근이다. 이 접근은 키부츠 방문을 통하여 그 이론적 토대가 마련되었고, 교도소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다음, 그 긍정적인 연구 결과에 고무 받아 클러스터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정의 공동체 접근은 참여 민주주의 원리를 구현하여 도덕교육에 대한 정의의 관점과 공동체적 관점 즉, 개인주의적인 도덕교육과 듀르케임의 집단주의 도덕교육과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즉, 실제적인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개인 및 집단의 도덕 발달을 촉진하고자 하였고, 잠재적 교육과정 즉 공동체의 분위기가 도덕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구성원들의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 동료집단의 영향력, 도덕적 옹호자, 촉진자로서 교사의 역할, 형식에 대한 교육과 함께 내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가상적인 딜레마보다는 학교 안에서 실제로 직면하는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토론을 강조하였다. 콜버그가 주장한 가상적인 딜레마 토론수업과 정의 공동체 접근은 많은 차이점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도덕교육의 목적은 도덕발달의 촉진에 있고, 그 방법은 딜레마 토론이어야 한다는 점은 중시하였다. 덕교육 및 통합적 인격교육론을 중요한 이론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7차 도덕과 교육과정에서는 학교 및 교실의 도덕공동체화 방안을 중요한 도덕교육의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다. 콜버그의 정의 공동체 접근은 이러한 도덕공동체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기초가 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 기초하여 본 논문에서는 교실 도덕 공동체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로 콜버그의 정의 공동체 접근을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의공동체 접근이 우리나라 도덕과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도덕교육의 목표, 내용 ,방법, 그리고 통합적 도덕교육의 관점에서 제시해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just community approach and its implications on moral education. The Just Community Approach in moral education is based on a cognitive-developmental approach, from visits to a kibbutz and the structural psychological theory of individual moral judgment development that has been tried in prisons and cluster high schools. This approach focuses on building a moral community by involving students in democratic decision making. The core of these approaches was group moral discussions of hypothetical and practical dilemmas. This approach represents an effort to balance justice and community. Moral education in a just community school has to deal with content as well as structure. The teacher not only facilitates discussion among students, but also leads them in decision making by advocating. Finally, the moral educational implications of research on the just community approach are addressed in this study.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및 공동체의식의 인과적관계

        서요한,류형선 한국인격교육학회 2022 인격교육 Vol.16 No.4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공동체의식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구조적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J지역 2개교 간호대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공동체의식 및 대학생활적응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하며,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은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아존중감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요인의 탐색 및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nd the pathway of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self-esteem, sense of community and college of life adaptation for nursing students. For this purpose, 211 nursing students from two colleges in J province were sampled for conven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ix indexed of causal model among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self-esteem, sense of community and college of life adaptation were identified suitably. Second, partially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path of nursing students’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affecting sense of community. Third,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sense of community on the path of nursing students’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affecting college of life adaptation. Base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suggested to explore various factors and develop programs to improve college of life adaptation for nursing students.

      • KCI등재

        혼합형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원격대학생의 지각된 과제가치, 인지실재감, 학습성과 간의 구조 관계

        강명희(Kang, Myunghee),유은조(Eunjo Yoo),한정선(Jungsun Hahn),류혜선(Hyesun You) 한국평생교육학회 2012 평생교육학연구 Vol.18 No.3

        본 연구는 원격고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혼합형 학습공동체에서 학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동기, 학습과정 변인의 직·간접 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 원격대학의 혼합형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성인학습자 217명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변인인 지각된 과제가치, 학습과정 변인인 인지실재감, 그리고 학습결과 변인인 학습성과를 상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모형은 Hu와 Bentler(1999)의 적합도 기준을 충족하였고, 지각된 과제가치는 인지실재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었고, 인지실재감은 학습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었다. 또한 지각된 과제가치는 인지실재감을 매개로 하여 학습성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온라인 혹은 면대면 학습 환경에서 주로 논의되었던 학습동기 및 과정 변인의 예측력을 혼합형 학습공동체 상황에 적용하여 주요 학습 변인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고, 이로부터 원격고등교육을 지원하는 혼합형 학습공동체의 설계 및 실천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guidance in designing and implementing a blended learning community to support distance learning by investigating the factors related to a learning outcome. We have developed a structural model of perceived task value, cognitive presence, and learning outcome consisted with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Data from self-report survey with 217 adult learners enrolled in K distance institution in Korea has been collected. The results based on the analysi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using AMOS 18.0 showed that the hypothetical model has a good model fit verified on χ² test and RMSEA, TLI, CFI, NFI tests. The findings, therefore, indicated that perceived task value significantly affected cognitive presence and cognitive presence, in turn, significantly affected learning outcome. In addition, the indirect effect of task value on learning outcome with mediation of cognitive presence was verified. The contribution of the study would be the extended perspective of task value and its relationship with cognitive presence and learning outcome in blended learning context. This result could give a guideline in designing instructional strategies and in implementing an effective blended learning community.

      • KCI등재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한 성 인지적 개선방안 연구

        조연숙 한국국정관리학회 2015 현대사회와 행정 Vol.25 No.1

        도시화의 심화에 따른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마을은 생활공간으로 가정 내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이 확장됨으로써 여성과 남성의 권력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는 젠더문제를 안고 있다. 본 연구는 마을공동체의 형성이 일정한 공간과 지역을 공유하며 공동의 목적이나 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구성원 집단이라는 점에서 성평등 가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전제하고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성인지적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인지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다음 몇 가지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먼저, 기반체계와 관련하여 조례 지침에 위원회 구성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에 관한 조항에서 성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성별 균형 참여 및 성별 특성 반영을 명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사업추진단계별로 마을공동체 주요 활동주체인 활동가의 성인지 관점의 역량강화, 활동가 동기부여 강화, 마지막으로 성별 특성에 따른 활동가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노년기 인지적 상실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공동체 활동 지속성의 조절효과: 강화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수진,최승원 한국건강심리학회 2017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22 No.2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and an association between elderly depression and social and loss experiences. Previous studies revealed that people having larg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articipating in various activities, are prone to relatively low depression. This study anticipated that maintaining membership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uld influence depression. We investigated 263 elderly People living at Ganghwado Island. They were part of the Korean Social Life, Health and Aging Project(KSHAP), and the entire cohort was aged over 60 years. Our results confirmed that there exists a definite association between elderly depression and cognitive dysfunction. We observed that maintaining social activities has a moderating effect on depression. The group who continued their membership in their social groups was less likely to be depressed by increasing cognitive dysfunction. We therefore suggest that joining social groups enhances opportunities to get help from others belonging to the group. ln elderly patients with cognitive dysfunction, participation in activity increased the probability to get help from others. Further implications are also discussed in this paper 본 연구는 노년기 상실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속적 공동체 참여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대인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다양할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하고 있는 활동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와 같은 지속적인 측면이 우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지속적인 사회 참여는 노년기 다양한 소외와 상실을 경험하는 노인들에게 대인관계의 소속감을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노년기 상실 경험(인지기능의 상실, 배우자 상실, 직업의 상실, 경제적 상실)과 우울의 관계에서 공동체 참여 활동 유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세건강 장수프로젝트(Korean social life health and aging project; KSHAP)’의 2013년도 데이터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공동체활동에 참여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우울감을 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우울과의 관계에서 인지적 상실이 공동체 활동유지에서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동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집단일수록 인지적 불편감이 증가했을 때 우울 수준이 높았으며, 공동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집단일수록 낮은 우울 수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인지 기능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노인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대책에 있어서 참여활동유지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