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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검도선수들의 경쟁불안에 관한 연구

        정승태(Seung Tae Jeong),박동철(Dong Chul Park) 대한검도학회 2008 대한검도학회지 Vol.24 No.1

        본 연구는 2006년 37회 추계 전국대학 검도선수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학 검도선수들의 경쟁상황에서 특성불안 요인과 정쟁 상태불안요인(인지적, 신체적, 상태자신감)에 대해서 성별(남자 224명, 여자 95명), 소속별(대학1부, 대학2부), 수련정력별(3년 이상, 5년 이상), 입상경력별(전국대회, 도내대회, 입상 없음)로 설문 조사하여 검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대학 검도선수 총319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해 Martens(1977)이 개발한 스포츠 경쟁 불안 검사지(Sports Competitive Anxiety Test : SCAT)와 M따tens Vealey&Burton(1990)이 개발한 스포츠 경쟁 상태불안검사지(Competitive State Anxiety Inventory-2 : CSAI-2)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의 신뢰도는 cronbach α.736이다 자료 분석은 T-test,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 검도선수들의 특성불안에 따라 성별, 소속별, 수련경력별, 입상경력별로 검증한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대학 검도선수들의 경쟁 상태불안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 자신감을 성별, 소속별, 수련경력별, 입상경력별로 검증한 결과 성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남자 검도선수들의 특성불안과 경쟁 상태불안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 자신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여자 검도선수들의 특성불안과 경쟁 상태불안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 자신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fundamental data for performance-enhancing of Kumdo players. A survey was given to the Kumdo players who participated in the 37th Autumn National Universities Kumdo League in 2006. The data collected and analyzed for anxiety factors, competitive characteristics and anxiety factors of competitive state (cognitions, physical state, self-esteem) in several categories: sex (male 224, female 95); competition group (university major group and minor group); training years (more than three years and five years); winning record (national league wins, local league wins, and no wins). The subjects were totally 319 players. In order to evaluate the psychological variables of players, it used the Sports Competitive Anxiety Test: SCAT developed by Martens (1997)and Competitive State Anxiety Inventory-2: CSAI-2 developed by Martens Vealey & Burton (1990). The reliability of the survey is cronbach α.736. Based on these data, it used T-test, One-Way ANOVA, Scheffe-T-test, and Correlation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resulted from evaluating by sex, position, training experience, and winning experience according to Kumdo players' characteristics anxiety. Secondly, there is only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Kumdo players according to cognitive anxiety state, physical anxiety state, and self-esteem condition. Finally, according to the result from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male players°Ø characteristic anxiety and competitive anxiety,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n addition, by the result of correlation of female players°Ø characteristic anxiety and competitive anxiety,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 폐암 환자의 활동상태, 불안, 우울, 사회적 지지, 증상경험과 기능적 상태의 관계: 불쾌감이론 기반으로

        김금순 ( Keum Soon Kim ),이명선 ( Myung Sun Yi ),방경숙 ( Kyung Sook Bang ),조용애 ( Young Ae Cho ),이정림 ( Jung Lim Lee ),이은 ( Eun Lee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본 연구는 불쾌감 이론을 기반으로 생리적 요인(폐암 병기와 활동상태), 심리적 요인(불안과 우울), 상황적 요인(사회적 지지)과 증상경험 및 기능적 상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관리하는 간호실무에 적용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은 일반 암 관련 증상과 폐암 특이 증상 점수를 합친 것으로 평균 12.62점이었다. 이는 일반 암 관련 증상을 살펴 본 Baek10)의 27.7점과 Lee와 Kim19)의 23.1점과 비교 시 낮았으며, 일반 암 관련 증상과 폐암 특이 증상 점수를 함께 측정한 Lee3)의 평균 17.15점보다 낮은 점수였다. 이러한 차이는 연령과 현재 치료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70세 미만으로 60대가 50.5%를 차지한 반면에 Baek10)의 연구에서는 60대 이상이 66.5%인 것을 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연구 결과7)를 지지하고 있다. 특히, 폐암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이 높아져 70대에서의 발생이 34.5%로 가장 높은 것을 볼 때 증상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알 수 있다.2) 또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가 38.6%로 Lee3)의 43.9%와 전체 대상자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Baek10)의 연구와 비교 시 낮았기에 증상경험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가 지각하는 영양상태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증상경험은 낮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들의 56.4%가 암을 진단받은 지 2년이 경과하였고, 38.6%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양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3.0%였으며 또한 지난 한달 간 4 kg 이상의 체중감소가 있었던 경우도 2.0%에 불과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80.2%가 현재 건강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추후에 대상자의 영양과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생리적 요인인 폐암 병기, 활동상태와 증상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폐암 병기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활동상태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중등도의 순상관관계를 보여 활동상태가 저하될수록 증상경험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 환자에 있어서 병기는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이나 대상자가 경험하는 증상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병기와 상관없이 현재 항암화학요법과 같은 치료 중에 있는 대상자의 증상경험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3,19)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증상점수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기에, 질병 관련 생리적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탐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활동상태가 ECOG PS 0에서 2단계로 활동상태가 저하될수록 증상경험은 유의하게 높았고, 이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3,10,11) 심리적 요인인 불안, 우울과 증상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불안과 우울 모두 증상경험과 유의한 중등도의 순상관관계를 보여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증상경험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20,21) Lee3)의 연구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지각하는 불안과 우울과 같은 디스트레스는 증상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증상경험을 통해 삶의 질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권고와 같이 암의 진행단계마다 대상자의 불안과 우울을 평가하여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22) 이때 환자의 내적 능력인 극복력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Lee3)의 연구에서 입증하였듯이 유용한 간호접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사회적 지지와 증상 간에 유의한 직접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3,23) 그러나 Lee3)의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는 극복력을 매개로 디 스트레스에 영향을 줌으로써 증상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가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를 살펴보면, 20점 만점에 가족지지는 평균 17.69점, 친구지지는 13.63점, 의료인지지는 10.26점으로, 의료인 지지가 가장 낮으며, 이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3,10) 이는 직접간호제공자일 뿐 아니라 옹호자, 지지자로서의 간호사의 역할 수행에 대한 도전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지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적극적인 모색이 필요하며, 아울러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적 요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증상경험과 증상경험의 결과, 즉 기능적 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유의하게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여 증상경험이 심할수록 기능적 상태는 저하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다발성 증상군의 경증군은 중증군에 비해 기능이 더 좋았다는 Lee와 Park4)의 연구결과와 호흡곤란 증상이 심할수록 기능상태는 저하되었다는 Mohan 등13)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부작용 증상을 심하게 호소할수록 기능적 상태가 저하되었다는 Baek10)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폐암 환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요인(불안과 우울), 생리적 요인(활동상태), 상황적 요인(사회적 지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증상경험의 57.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울에 의해 증상경험이 43.4% 설명되었으며, 우울과 불안에 의해서는 50.7%설명되었다. 이는 Lee3)의 연구에서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불안과 우울로 측정한 디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부담이 62.8% 설명되었다는 결과보다는 낮았지만, 두 연구결과 모두 불안과 우울이 증상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활동상태가 증상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활동상태가 매우 저하된 중증의 환자에서의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간호사는 폐암 환자의 증상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기능상태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폐암 환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 영향요인들과 증상경험 간의 관계, 증상경험과 기능적 상태 간의 관계를 종합해 볼 때, 불쾌감 이론은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설명하는데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안과 우울과 같은 심리적 요인들에 대한 평가와 환자상태에 맞는 간호접근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환자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불쾌감 이론과 같은 중범위 이론의 간호실무 적용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이고 간호실무가 과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더욱 발전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of activity status, anxiety, depression, social support, symptom experience,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based on the theory of unpleasant symptoms. Methods: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101 lung cancer patients who visited the outpatient department for treatment or follow-up at one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 to February 8, 2013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clinical records. To measure variables, the functional scale and symptom scale of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Core 30, EORTC QLQ-Lung Cancer 13,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Performance Status,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and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were used in this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software for Windows. Results: The symptom experience showed more severity in patients with lower activity status, higher anxiety and depression. With lower activity status and social support, functional status was lower. When anxiety, depression, and symptom experience were higher, functional status was also lower. The significant factors predicting symptom experience were depression, anxiety, activity status, and social support, which explained 57.8%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symptom experience of lung cancer patients. Therefore, providing emotional support based on the patients` needs prior to providing symptom management could be a useful strategy for improving symptom experience and functional status.

      • 과학학습에서 예상과 결과의 일치 여부에 따른 초등학생의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수준 변화

        강지훈,김지나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2021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Vol.80 No.-

        과학 학습 과정에서 학생이 느끼는 호기심(이하 상태호기심)과 불안(이하 상태불안)은 학업 수행 및 성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상태호기심과 상태불안은 매 학습 상황마다 그 수준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특정한 한두 시점이 아닌 학습의 전 과정에서 학생의 상태호기심과 상태불안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히 대처하는 학습지도가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과학 문제를 풀고, 문제의 결과를 확인하며, 문제와 관련된 과학 개념을 학습하는 일련의 과학 학습 과정에서 자신의 예상과 결과의 일치 여부에 따른 학생들의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필 형식의 열 개념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학습 과정을 과학 문제 대면(Ⅰ), 결과 확인(Ⅱ), 과학 개념 학습(Ⅲ)의 세 상황(측정시점)으로, 학생들을 자신의 예상과 다른 결과에 직면한 집단(group of Violation of Expectation: VOE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group of non-Violation of Expectation: nVOE 집단)으로 구분하여 측정시점에 따라 두 집단 간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수준의 차이를 반복측정분산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문제 대면 상황에서 결과 확인 상황으로 바뀔 때, 상태호기심의 경우 nVOE 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VOE 집단은 증가하였다. 인지적 불평형과 같은 자극이 VOE 집단으로 하여금 지식격차를 느끼도록 하여 상태호기심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된다. 상태불안의 경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였다. nVOE 집단의 경우, 문제의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답이 틀릴 것에 대한 걱정과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상태불안이 낮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자신의 예상과 일치하지 않는 결과에 직면한 VOE 집단의 경우 예상과 달리 상태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VOE 집단을 결과에 대한 이유를 바르게 추론한 집단(group of VOE-Right inference: VOE-R 집단)과 결과에 대한 이유를 바르게 추론하지 못한 집단(group of VOE-Fail in Right inference: VOE-FR 집단)으로 구분하여 추가로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문제의 결과를 확인할 때 VOE-R 집단의 상태불안은 감소하였으나, VOE-FR 집단의 상태불안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결과 확인 상황에서 과학 개념 학습 상황으로 바뀔 때, 상태호기심의 경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였다. 문제와 관련된 과학 개념을 학습함으로써 지식격차가 해소되고 상태호기심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상태불안의 경우, nVOE 집단은 결과 확인 상황과 과학 개념 학습 상황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VOE 집단은 과학 개념 학습 상황에서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교육학 분야에서 많이 연구되지 않았던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으며, 과학 학습에서 학생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대학 태권도 선수의 심리기술이 경쟁상태불안과 스포츠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이재은 ( Lee Jae Eun ),여윤기 ( Yeo Yun Ghi ) 대한무도학회 2016 대한무도학회지 Vol.18 No.3

        본 연구는 태권도 선수를 대상으로 심리기술이 경쟁상태불안과 스포츠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태권도 선수를 위한 스포츠 심리기술 프로그램 개발에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5년 기준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대학 태권도 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28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본 연구에서는 총121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에 이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기술, 경쟁상태불안, 스포츠 자신감의 관계에서 심리기술의 하위 요인인 자신감이 인지불안, 신체불안, 상태자신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조절, 목표설정 요인은 인지불안, 신체불안, 상태자신감에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중력 요인은 경쟁상태불안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심상요인은 신체불안과 상태자신감에 정적, 팀조화, 의지력 요인은 인지불안, 상태자신감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기술과 스포츠 자신감의 관계에서는 자신감, 집중력 요인과 특성자신감, 상태자신감이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불안조절은 특성자신감과, 심상, 팀 조화 요인은 상태자신감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지력은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쟁상태불안과 스포츠자신감의 관계에서는 인지불안, 신체불안이 특성자신감에 정적, 상태자신감이 특성자신감에 부적, 특성자신감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심리기술이 인지불안, 신체적 불안, 상태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성자신감과 상태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competitive state anxiety and self-confidence sport psychology skills to target Taekwondo athletes aim to provide meaningful data on the development of sports psychology skills program for Taekwondo. The subjects of this study is the analysis on a total of 121 patients data in the present study, except for the 28 materials response is falsely using the Convenience sampling, set in the university Taekwondo registered population Taekwondo Association standard 2015.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sychological skills, showed that on a competitive state anxiety, confid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 sub-factors of confidence that the psychological skills of anxiety, body anxiety, positive effect on confidence in the state. Anxiety control. Goal setting factor was that there is a static relationship to cognitive anxiety, physical insecurity, state confidence, concentration factors were related to a Charm competitive state anxiety. Static images factors, team harmony, willpower factor in the body`s state of anxiety and self-confidence appeared to be correlated with cognitive anxiety, and state self-confidence. Second, in the psychological skil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ort confidence, concentration factors and characteristics confidence, state confidence appeared to have a positive correlation, anxiety, adjustment properties with confidence, image, team harmony factor is that this state of confidence and positive correlation was born appear to be a correlation showed that willpower is a talisman.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etitive anxiety and self-confidence in sports showed that cognitive anxiety, anxiety is positively correlated t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confidence static, state the characteristic charm confident self-confidence, self-confidence properties. Finally, it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anxiety that the technical and physical anxiety, confidence in the state, was found on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affect the self-confidence and confidence in the state.

      • KCI등재

        조기진통 임부의 태아애착행위와 상태불안에 관한 연구

        황란희 ( Ran He Hwang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대학병원 산과병동에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인 임부 56명을 편의 추출하여 태아애착행위와 불안정도 및 그 관계를 평가해 보았다. 이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조기진통 임부의 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대상자인 조기진통 임부의 평균연령은 32.01±3.60세였고, 30~39세가 71.4%로 주를 이루고 있었고, 교육정도는 전문대 이상이 62.5%, 직업은 64.3%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조기진통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모체 연령, 질환, 산과적 이상, 알코올 섭취, 흡연, 우울, 정신·신체적 스트레스 및 불안 등 다양한 요인이 제시되고 있는데(Alder, Fink, Bitzer, Hosli, & Holzgreve, 2007), 본 연구결과는 조기진통의 원인 중에 하나는 모체 연령이라는 연구결과(Yarcheski, Mahon, Yarcheski, Hanks, & Cannella, 2009)를 뒷받침해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대상자는 임신 3기(27~40wks)군 73.2%였고, 75.0%가 계획된 임신이었으며, 50.0%가 유산경험은 없었고, 55.4%가 초임부였는데, 이는 조기진통 임부에 관한 선행연구(Go et al., 2009)에서도 임신기간이 평균 28.4주이었으며, 31주 이하인 대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초임부가 55.6%로 가장 많아 본 연구결과의 산과적 특성들과 유사하였다. 연구결과 조기진통 임부의 태아애착행위 평균점수는 91.5±15.54점(range: 25~125)이었고, 최소 57점, 최대 122점으로 대상자간 큰 차이를 보였다. 동일한 태아애착행위 도구를 사용하였으나 미국에서 행해진 Kim (1990)의 연구에서 태아애착행위 평균점수는 실험군 94.8점, 대조군 93.8점으로 나타났고, 또 동일한 태아애착행위 문항이나 본 연구와 Kim(1990)의 연구에서와 같은 5점 척도가 아닌 태아애착행위를 시행하거나 경험할 경우 ‘예’, 시행하지 않거나 경험하지 않을 경우에 ‘아니오’라고 응답하게 한 Kim (1991)의 연구에서는 64.6%가 태아애착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태아애착행위 점수는 정상 임부를 대상으로 한 Hwang (2000)의 연구 88.3±15.04점과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Hwang (2005)의 연구 64.9±16.61점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대상자인 조기진통 임부는 입원하여 가족과 떨어져 일상적 활동을 제한 받고, 치료과정 중 침상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는 상황이다 보니 태아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사료된다. 태아애착정도를 하부영역별로 살펴보았을 때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 자기 제공, 태아와 상호작용 순서로 행위빈도가 높았다. Hwang (2005)과 Hwang (2000)의 연구에서도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 자기 제공, 태아와 상호작용 순이었고, Cranley (1981)의 연구에서는 자기제공, 자신과 태아와의 구별, 역할취득 순, Kim (1991)의 연구에서는 역할취득, 자기제공, 태아의 특성과 의도 추측의 순이었던 점을 보면 본 연구결과와 같이 임부들은 태아애착행위의 5가지 하부영역 중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 영역, 자기제공 영역에서 태아애착행위 빈도가 높았고, 자신과 태아의 구별 영역에서 태아애착행위 빈도가 낮았다. 상태 불안 평균 점수는 42.8±10.73점(range: 20~80)으로 정상 임부를 대상으로 한 Hwang (2000)의 연구 41.2±8.62보다 다소 높았으나 조기진통 임부가 정상임부보다는 상태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정상 초임부를 대상으로 한 Kim (2005)의 연구 57.8±8.45점,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Hwang (2005)의 연구 52.8±9.47점 보다 다소 낮았다.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원 기혼이고 44.6%가 분만경험이 있었던 대상자이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본 연구결과 최소 21.0점, 최대 67.0점으로 개인 간에 큰 차이를 보여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별화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조기진통 임부들의 연령, 교육정도, 종교, 직업 및 월수입의 일반적 특성은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선행연구(Cranley, 1981; Hwang, 2000; Hwang, 2005)결과를 지지하였으나 반면 Yarcheski 등(2009)의 연구에서는 나이, 학력, 수입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나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으므로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변인에 대한 추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산과적 특성 중에는 계획된 임신과 분만경험에 따라 태아애착행위에 차이를 보였는데, 계획된 임신의 경우 태아애착행위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Hwang, 2000; Yarcheski et al., 2009)를 지지하여 태아애착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예비모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때 계획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출산준비교육에 포함되어야 하겠다. 또한 조산경험있는 군과 분만경험이 없는 군이 만삭분만경험 군에 비해 태아애착행위가 더 높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조산경험이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선행연구(Kim, 1991)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 산과적 변인에 대해서도 향후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임신기간이 길어질수록 태아애착정도가 증가하여 임부들은 임신 말기에 태아 에 대한 강한 애착을 발달시킨다고 연구 되었으나(Cranley, 1981; Hwang, 2000; Hwang, 2005; Kim, 1991) 본 연구에서는 임신 3기의 임부들이 임신 2기의 임부들보다 태아애착행위 정도가 다소 감소하였다. 이는 조기진통 임부들이 장기간의 입원으로 신체적 불편감, 경제적인 부담, 만삭까지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인지 불안요인 등이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 특성과 산과적 특성에 따른 상태불안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상태불안 정도가 높은 문항은 ‘긴장 되어 있다’, ‘’걱정하고 있다’ 등의 순서였는데 조기진통임부는 만삭까지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는지,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할 수 있을 것인지 등에 대한 염려로 긴장과 걱정을 하고 있다. 임부가 느끼는 불안, 우울 및 스트레스는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태아와의 애착형성이나 태아체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Kwon & Bang, 2011) 때문에 조기진 통임부의 상태불안에 대한 사정은 중요하다. 조기진통임부들의 상태불안에 관한 일반적 특성 중 병실유형은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반복연구에서는 1인실, 2인실 등 병실환경이 상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이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조기진통 임부들만 같은 병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대상자들은 정상 산부, 제왕절개수술 후 산부와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간호사들은 조기진통 임부들이 같은 병실을 사용하면서 서로 불편감이나 두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고, 관심 사항에 대해 의논할 기회를 제공하여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들의 병실환경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Ryu와 Shin (2009)의 연구에서 조기진통을 경험하고 있는 임부들은 주로 태아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언제 또 진통이 올 지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심리적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고, 또한 장기간의 입원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조기진통 임부의 태아애착행위와 상태불안 정도는 역상관관계를 보여 Hwang (2005)의 연구결과를 지지 하였고, 상태불안과 태아애착행위의 하부영역과의 관계에서는 상태불안 정도가 낮을수록 자기 제공행위를 잘하며,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태아애착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한 선행연구에 따르면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사회적 지지와 산전검사였으며, 그 외에 불안, 자존감, 우울, 계획임신 여부, 임부의 나이, 산과력, 인종, 결혼상태, 수입, 학력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 났고(Yarcheski et al., 2009), Kwon과 Bang (2011)의 연구에서도 학력, 건강,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태아애착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그 외 초음파를 통해 태아형태 확인 여부가 태아애착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고(Kim, 1991), 스트레스가 태아애착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Kang & Chung, 2012). 임부와 태아애착은 산후 모아상호작용을 잘할 수 있게 하는 원천으로서 임신기부터 태아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임부의 태아애착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는 상태불안으로(Yarcheski et al., 2009), 임부의 정서적 건강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중재가 필요하다. 앞으로 연구자들은 임부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연구들을 통하여 임부가 태아애착행위를 강화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Ha (2004)의 연구에서도 임부의 불쾌정서 및 스트레스가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임부의 정서적 상태는 남편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동안 태아애착 관련 연구에서 임부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태아애착과의 관계만을 주로 다루었으나 임부의 정서적 상태는 남편의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할 때 임부의 배우자 상태와 태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조기진통 임부에 관한 선행연구(Go et al., 2009)에서는 31세 이상군에서 신체적 불편감과 수치심이 높게 나타났고, 직업이 있는 임부군에서 배설 및 조기진통에 관한 간호요구도가 높았으며, 대졸 이상의 임부군에서 교육에 대한 간호요구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 직업 및 교육 등이 고려된 차별화된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조기진통 임부의 심리적 불안을 중재하기 위해 조기진통 임부에게 치료과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개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분만자신감이 높을수록 상태불안이 감소한 Kim (2005)의 연구와 분만자신감의 40%를 설명하는 변인이 입원시의 상태불안으로 나온 Lee (2005)의 연구를 고려한다면 산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부들에게 분만자신감을 증가시키는 내용도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조기진통 임부에게 이완요법을 적용하여 상태불안 정도를 유의하게 감소된 연구(Choi & Park, 2010)와 조기진통 임부를 대상으로 복식호흡을 적용하여 불안이 감소된 연구(Chang, Kim, Ko, Bae, & An, 2009)를 통해 복식호흡, 심상요법 등의 이완요법이 조기 진통 임부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간호중재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태아애착행위 5가지 하부영역 중 빈도가 가장 많은 영역은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 자기 제공 영역이었다. 상태불안과 태아애착행위 하부영역과의 상관관계에서 태아의 특성과 의도의 추측, 자기 제공 영역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태불안과 역상관관계를 보였고, 특기 자기제공과 상태불안 간에는 가장 큰 중등도의 역상관관계(r=-.426)를 보였다. 자기제공 행위 중 빈도가 높은 문항은 ‘나는 뱃속에 있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육류 및 채소 등의 음식을 신경써서 먹는다’였다. 따라서 입원중인 조기진통임부들의 자기제공행위를 촉진하여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부의 자기제공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태아애착행위를 잘하는 임부는 임신 중 건강증진행위도 잘하여 결과적으로 분만결과 즉, 신생아 건강도 좋았다는 연구(Alhusen et al., 2012)에서와 같이 임부의 태아애착행위는 분만이후의 신생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한 모아 상호관계 수립을 위해서 장기간 입원해 있는 조기진통 임부를 위한 상태불안을 줄여 모아애착행위를 증진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지지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조기진통 임부들의 상태불안을 감소시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하겠고,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들과 관련 변인들을 찾아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between maternal fetal attachment and state anxiety for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56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on C hospital.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computer program that includes descriptive statistics,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Age distribution was 30~39 years of age. Mean score of maternal fetal attachment was 91.50. The group whose planned pregnancy was highest showed higher maternal fetal attachment. The primigravida group showed high maternal fetal attachment. Most frequently practiced attachment item was: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the baby looks like”. The next was was: ”I enjoy watching my tummy jiggle as the baby kicks inside”. There was no difference in degree of anxiety by general and obstetrical characteristic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of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maternal fetal attachment and state anxiety for pregnant women with preterm labor. Conclusion: Findings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further studies in reducing anxiety and intervention programs relating to pregnancy and preterm labor. To increase maternal fetal attachment of pregnant women with preterm labor, it is necessary to standardize prenatal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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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유도선수 성별과 운동 경력에 따른 경쟁상태 불안이 경기력과의 관계 분석

        조현철 ( Hyun Choul Cho ),김종식 ( Jong Shik Kim ) 대한무도학회 2011 대한무도학회지 Vol.13 No.3

        본 연구에서는 대학 유도선수의 경쟁상태 불안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성별과 운동경력에 따른 경쟁상태 불안과 하위척도인 인지적 상태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 자신감 및 경쟁상태 불안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관계를 분석·규명하여 대학 유도선수들의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09년 현재 대한유도회에 선수 등록된 대학선수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단순임의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총 160부를 배포 회수하여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적합하지 않은 자료 10부를 제외하고 15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입력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 분석의 목적에 따라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성별에 따른 경쟁불안 상태에서는 인지적 상태불안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상태 자신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둘째, 운동경력에 따른 경쟁불안 상태에서는 신체적 상태불안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사후검증결과, 신체적 상태불안에서만 7-9년과 10-13년 선수사이에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셋째, 대학 유도선수들의 경쟁상태 불안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인지적 상태불안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선 지도자들은 대학 유도선수들의 경기 전 경쟁상태 불안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각 선수들의 불안을 통제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개별적으로 고안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competitive uneasiness on athletic performance depending on University Judo Athletes`s gender, sporting history. This study is conducted to see how cognitive uneasiness, physical uneasiness, condition confidence and competitive uneasiness according to gender and sporting history effect on the performance ability.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university judo athletes registered at Korean Judo Association, 160 people wer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from Korean Judo Association. And 150 copies of questionnaires collected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is in this study, with 10 invalid ones excluded. As a data analysis method for the examination of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rea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ave been executed, using Window SPSS Ver. 12.0 program. The major result are as follow: 1) The competitive uneasiness according to the gender showed noticeable differences in the detailed cognitive uneasiness(women are higher than men)(p<.05), and the condition confidence(men are higher than women)(p<.001). 2) The competitive uneasiness according to the sporting history showed noticeable differences in the physical uneasiness(p<.05). As a result of post verification, there were noticeable differences in the physical uneasiness in 7-9 and 10-13 years of work experience players. 3) As a result of verifying effect of performance ability according to competitive uneasiness of university judo athletes were showed significant effect at cognitive uneasiness(p<.01). Based on this research, the coach ne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etitive uneasiness of the university judo athletes before the games, and help them to restrict the uneasiness levels of the players. So, individual training methods and training would be necessary to gain fine gam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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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들의 경기 참여에 따른 경쟁상태불안과 특성불안

        이미지,정연택,최연재 한국특수체육학회 2017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25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competitive anxiety and trait anxiety among dance sports players with disabilities. Participants of the study participated in the 36th national athletic competition for the disabled. 122 questionnaires. Survey tool is Using the Competitive State Anxiety Inventory (CSAI-2), Martens et al. (1990) use the Sport Competition Anxiety Test (SCAT). Statistical analysis was cared on through SPSS 23.0K statistics program. All significance levels .05. Conduct frequency analysis of research participants, Analysis of the form factor and the reliability (Cronbachś α) analysis conducted. T-test (Independent) and one-way ANOVA Perform Correlat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ace anxiety and trait anxiety according to gender, age, skill level, and participation experience of disabled dancers. Second, cognitive state anxiety, physical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isability type and disability level of disabled athletes. Third, physical state anxiety and cognitive state unstable correlation, state self - confidence and cognitive state anxiety, physical state anxiety negative correlation, trait anxiety and cognitive state anxiety, physical state instability, trait anxiety, Respectively 이 연구는 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들의 경쟁상태불안과 특성불안 차이가 있는지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2016년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에 등록 선수 중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한 선수 전체 122명을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경쟁상태불안(CSAI-2: Competitive State Anxiety Inventory) 검사지와 Martens 등(1990) 특성불안(Sport Competition Anxiety Test: SCAT)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통계프로그램 SPSS 23.0K Ver.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지의 신뢰도(Cronbachś α)분석, t-test(Independent)와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경쟁상태불안의 하위요인과 특성불안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성별, 연령, 기술수준, 참가경력에 따른 경쟁상태불안과 특성불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장애유형과 장애등급에 따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특성불안 유의한 차이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상태불안과 인지적 상태불안 정적상관관계, 상태자신감과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부적상관관계, 특성불안과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정적상관, 특성불안과 상태자신감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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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골프선수들의 경쟁상태불안과 주의집중형태와의 관계

        김윤태(Yun Tae Kim),임종은(Jong Eun Lim) 한국체육교육학회 2010 한국체육교육학회지 Vol.15 No.4

        이 연구는 고교 골프선수 236명을 대상으로 경쟁상태불안과 주의집중력형태의 하위요인간의 차이와 경쟁불안과 주의집중력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사용된 조사도구는 경쟁상태불안 검사지(CSAI-2)와 간편형 주의집중형태(TAIS)검사지를 이용 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4.0 을 이용하여 독립 t-test와 와 one-way ANOVA 및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성별 차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인지적 상태불안이 낮게 나타났으며 주의집중형태 요인에서는 BET, OET, OIT, NAR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BIT에서는 여자선수가 남자선수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경기력수준에 따른 차이는 인지적, 신체적, 상태불안에서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상태자신감은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의집중형태 요인에서는 BET와 NAR에서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학년에 따른 차이는 1학년이 인지적, 신체적 상태불안에서 가장 높았고 상태자신감은 3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의집중형태 요인에서는 BET, NAR은 3학년이 가장 높았으며, OET, OIT은 1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경쟁상태불안과 주의집중형태 요인의 상관관계에서는 BET, BIT, NAR은 인지적, 신체적 상태불안 요인 간에 유의한 부적상관이 나타났으며, 상태자신감은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OET, OIT, RED는 인지적, 신체적 상태불안 요인 간에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고, 상태자신감은 유의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competitive state anxiety and attention style according to the sex, performance level, a school year. The objects were selected out of high school golf players. With sample, the high school golf players two hundred thirty-six. For this study Marten`s CSAI-2 and Nideffer`s TAIS were used. The specific method is used to statistics analysis using SPSS 14.0 windows program. The analyzed results are as follow; Firstly. In cognitive state anxie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ex. in attention sty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ex. Girl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boys in BIT and significantly lower in BET, OET, OIT, NAR. Secondly, In competitive state anxie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level. Elite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non-elite group in cognitive state anxiety and physical state anxiety and elit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elite group in self-confidence. in attention sty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level. Elit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elite group in BET, NAR. Thirdly, In competitive state anxie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hree school year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in cognitive state anxiety and physical state anxiety but significantly higher in self-confidence. In attention sty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hree school yea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ET, NAR but significantly lower in OET, OIT. Lastly, The higher scored group in cognitive state anxiety and physical state anxiety got higher score in OET, OIT and RED but got lower score in BET, BIT and NAR, the higher scored group in self-confidence got higher score in BET, BIT and NAR but got lower score in OET, OIT and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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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변인에 대한 연구

        강지훈 ( Kang¸ Jihoon ),김지나 ( Kim¸ Jina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2021 초등과학교육 Vol.40 No.3

        본 연구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학습자 변인이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유발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유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학습자 변인으로 과학호기심, 흥미, 인지욕구, 과학자아개념, 과학불안, 사전지식, 학생이 인식한 과제난이도를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유발되는 상태호기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흥미, 인지욕구, 과학호기심, 사전지식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유발되는 상태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과학불안, 학생이 인식한 과제난이도, 인지욕구, 과학자아개념, 사전지식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전지식만 상태불안 유발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나머지 변인들은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 학습에서 학생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과학 학습에서 유발되는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 연구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the effect of learner variables on triggering state curiosity and state anxiety in confronting scientific task situation for fifth to sixth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cience curiosity, interest, need for cognition, science self-concept, science anxiety, prior knowledge, and perceived difficulty were selected as learner variables that are expected to affect state curiosity and state anxiet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variables tha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evoking state curiosity in confronting scientific task situation were in the order of interest, need for cognition, science curiosity, and prior knowledge, and all of these variables had a positive effect. In addition, the variables that significantly affect on evoking state anxiety in confronting scientific task situation were in the order of science anxiety, perceived difficulty, need for cognition, science self-concept, and prior knowledge. Of these, only prior knowledge had a negative effect on evoking state anxiety, and the other variables had a positive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roaden the comprehension of students’ emotional states in science education, and provide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the studies of state curiosity and state anxiety in scienc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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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조슬기 ( Seul Gi Jo ),신정택 ( Jeng Taek Shin ),김정모 ( Jung Mo Kim ),황재욱 ( Jae Wook Hwang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5 체육과학연구 Vol.2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품새 선수의 경쟁상태불안에 대한 개념적 구조를 파악하고 탐색된 내용을 근거로 타당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 척도를 개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태권도 품새선수 48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범주화하였다.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 태불안 검사지의 내적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참여자 257명을 대상으로 문항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157명) 및 확인적 요인분석(100명)을 실시하였다. 또한 외적타당도(216명)를 검증하기 위해 수렴 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 구인동등성 검증 및 잠재평균비교분석을 실시하여 경쟁상태불안 검사지의 타당도성을 확인하였다. 수집된 양적 자료는 SPSS 18.0 Version과 AMOS 20.0 Version을 통해 분석 되었으며, 질적 자료는 질적 분석 절차에 준하여 범주화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은 인지불안, 신체불안, 상태자신감, 환경 불안 등으로 4개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 되었다. 둘째,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의 문항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21문항(인지불안 5문항, 신체불안 5문항, 상태자신감 5문항, 환경 불안 6문항)의 타당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검사지가 개발되었다. 셋째,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검사지의 외적타당도를 검증했으며,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여 성별에 따른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 검사지의 구조적 동일성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ity Competitive State Anxiety Scale for Taekwondo Form athlete(CSATF). The participants were composed of the 48 Taekwondo Form athlete to explore sub-factors of Competitive State Anxiety for Taekwondo Form athlete. The data were collected by an open-ended questionnaire and interview. The participants were composed of 257 national Taekwondo Form athlete to develop Competitive State Anxiety Scale for Taekwondo Form athlete. This 157 athlete data were used for items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100 athlete data were utilized for confirmatory analysis. Also convergent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predictive validity latent mean analysis of CSATF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four general dimensions were identified such as cognitive anxiety, somatic anxiety, state of confidence, environmental anxiety. Secondly, CSATF comprised cognitive anxiety(5 item), somatic anxiety(5 item), state of confidence(5 item) and environmental anxiety(6 item). Thirdly, convergent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and predictive validity, the multi-group analysis according to gender examined validity of CSA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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