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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신종환 (검색결과 1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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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한 소화기계 증상으로 응급실에 방문한 소아에서의 혈청 Helicobacter pylori lgG 검사가 유용한가?
신종환,류일,이근,양혁준,임용수,김재광,류지호 대한응급의학회 2002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3 No.4
Purpose: Children visit the emergency department (ED) with more severe abdominal pain, nausea, and vomiting without specific cause than any other outpatients, and many have recurrent abdominal pain (RAP). For that reason, we examined the correlation between Helicobacter pylori (H. pylori) infection and these symptoms. Methods: From August 2001 to January 2002, serum samples of H. pylori IgG were collected prospectively from 90 children under 17-years old who had visited out ED with the above symptoms. Of these, 40 children satisfying Apley's criteria were researched. H. pylori infection was defined as a positive result on a CLO test or a C13-Urea Breath test or a modified Giemsa stain. Results: The male-to-female ratio was 1.5 : 1, and the mean age was 8.6±3.9 years old. The mean value of the IgG level was 16.1±22.2 U/mL. Seropositive patients accounted for 11 cases (28%). Of the 30 children who had undergone upper endoscopy, 15 children were confirmed as having an H. pylori infection. The sensitivity and the specificity of H. pylori IgG were 47% and 73%. In the school-age group (≥8 years old), the rates of IgG positivity and infection were 42% (10/24) and 70% (14/20), compared with the preschool age group value of 6% (1/16) and 10% (1/10). The most common upper endoscopy findings was nodular gastritis in 23 patients. Conclusion: The rate of H. pylori infection in children visiting the ED with unknown causes of above symptoms was higher than it was in a recent study. In ED, H. pylori IgG may be required as a screening test in such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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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홍성재,이승우 한국도로학회 2013 한국도로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 초록집 Vol.2013 No.09
우리나라 국토의 약 63.7%(6,369천ha)가 산림이며 이에 따라 많은 도로가 산악지에 건설되어 있다. 최 근 들어 이상기후에 의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2002년 태풍 매미에 의한 강릉지역 피해 및 2011년 서울시 우면산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권의 경우 산악지에 건설된 많은 도로들이 산사태 및 토석류에 의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산사태는 과도한 강우에 의해 발생한다. 산사태는 강우나 지진에 의하여 토양간의 결속력이 감소하여 흙이나 암석등이 균형을 잃고 중력방향으로 일시에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다. 토석류는 산사태의 발전형으로 산사태로 인해 발생된 토사와 계류 바닥에 쌓인 흙, 바위가 물과 함께 흘러내려 유하부 및 퇴적부에 위치한 도로, 민가, 공공시설물 증의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야기 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산사태에 반해 토석류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사태가 유역을 따라 흐르며 본류로 합류되어 그 규모와 파괴력이 증가하고 최초 발생지역과 퇴적부의 피해지역 간에 수백미터에서 수킬로미터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거리차가 존재해 피해지역 및 범위를 예측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위한 방재 설계 기술은 대상지역에 대한 산사태 및 토석류의 발생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피해 저감을 위한 방호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및 국외의 산지도로의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 저감 및 예측을 위한 방재 기술을 알아보고 산지도로 방재 설계 기술의 선진화 및 고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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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Jinjoo Kim,Kyoungjun Song 대한의학회 2012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27 No.8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much the formation of tetanus antibody is influenced after a single injection of tetanus vaccine (Td) and the simultaneous injection of tetanus vaccine with tetanus immunoglobulin (TIG). All of the healthy adult volunteer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Td only) and group 2 (Td plus TIG). Two hundred thirty seven volunteers were enrolled. When the baseline antibody titer, gender and age were adjusted, the geometric mean titers (GMTs) of the tetanus antibody (group 1 vs group 2) was 0.8438 IU/mL vs 0.5684 IU/mL at 4 weeks (P = 0.002), 0.4074 IU/mL vs 0.3217 IU/mL at 6 months (P = 0.072) and 0.3398 IU/mL vs 0.2761 IU/mL at 12 months (P = 0.140)after injection, respectively. The formation of tetanus antibody after tetanus vaccination is not influenced by TIG at the late period and in adults below the age of 50 yr, bu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at the early period of 4 weeks after vaccination and for the patients over 60 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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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삼한·삼국토기의 변천 : 유적의 편년적 상대서열을 제시하며
신종환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97 고고학지 Vol.8 No.-
충북지방에서의 삼한·삼국시대 고고학적 자료는 우연히 발견된 신고품이 대부분이었고 정식 학술조사를 통한 자료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유적조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다양한 유적과 함께 많은 자료가 축적되고 있다. 따라서 충북지역 삼한·삼국시대의 문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유적들 간의 상호비교 검토나 종합적인 편년 작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주로 개별 유적의 조사보고서를 발간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유적들의 상대편년(相對編年)을 위해 주요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자료를 통한 충북지역 삼한·한국시대 토기문화의 변천 과정을 정리하고 그동안 발견문화재로 신고된 유물 가운데 비교적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토기 자료의 일부도 함께 소개하였다. 이 글은 특정 유적내의 유구별 선후관계나 출토된 토기 형식과 속성을 통한 세밀한 검토는 가급적 지양하고, 각 유적의 보편적인 토기 양상에 따른 중심연대(中心年代)를 취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포괄적이고 개략적인 검토를 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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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 한국고고미술연구소 2000 고고학지 Vol.11 No.-
중부 지역은 한국 신석기시대 유적 조사와 연구 활동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여겨지는데, 그간 암사동유적과 일부 서해 도서지방 패총유적 중심이었던 단순한 인식 체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기 때문이다. 수년 전 필자가 제시한 중부지방 즐문토기(櫛文土器)와 관련된 「금강식토기」라는 새 토기형식은, 최근 자주 거론되고 있으나 연구자마다 시각차가 있다. 금강식토기라는 명칭은 당초 지역성에 기초하여 명명(命名)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관련 유적이 10개소에 이를 정도로 늘어나고, 금강수계는 물론이거니와 서해안 및 그 도서와 동해안까지 분포가 넓어져 그 명칭이 무색해졌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선 금강식토기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지금까지 밝혀진 금강식토기 출토유적의 분포와 성격을 검토하여, 이와 독특한 형식의 즐문토기문화가 성립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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