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영어 학습 태도, 동기, 불안감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이미옥 아주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여러 정의적 요인들 중에서 태도, 동기, 불안감이라는 요인들이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업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학년과 성별 요인이 영어 학습 태도, 동기,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다음과 같은 절차로 연구하였다. 첫째, 연구자가 근무하고 있는 수원시 P초등학교 4학년 77명, 5학년 71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둘째, 영어 학습 태도, 동기, 불안감, 영어성취도를 측정하기 위해 설문지, 지필검사의 평가 방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영어 학습 태도, 동기, 불안감의 정도는 초등학생의 영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 요인들은 학년 간, 남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넷째, 평가 결과를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다중회귀분석, t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어 학습 태도는 영어 학업성취도와 의미 있는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하위 영역 중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가 다소 유의미하였고 영어수업에 대한 태도와 영어 선생님에 대한 태도는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어 학습 동기는 영어 학업성취도와 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고 영어 학습 불안감은 영어 학업성취도와 부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다. 셋째, 영어 학습 태도와 동기는 학년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5학년이 4학년보다 더 높았다. 그리고 영어 학습 불안감에서는 학년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영어 학습 태도, 동기, 불안감의 성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어 학습 태도의 하위 영역인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 면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다소 높았고 수업에 관한 태도와 교사에 관한 태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영어 학습 동기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영어 학습 불안감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학습자의 태도, 동기, 불안감의 정의적 요소들은 영어 학업성취도와 상관성이 있었고 위와 같은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나타낸다. 첫째, 학습자의 영어 학습 태도와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소재와 자료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교사는 학습자들의 흥미와 관심거리를 잘 인식하고 학습의 소재나 수업자료를 다양화하여 활용해야 하겠다. 둘째, 교사는 학습활동의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학습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야 한다. 과제를 잘 수행했을 때 교사가 인정함을 학습자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초등학생들의 인지 발달 단계상의 특징을 고려하여 불안감을 최소화해야 한다. 교사는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 상황들에 대해 학습자가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넷째, 교사는 흥미롭고 다양한 소재와 교수법으로 늘 활기차고 학습자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 가야 한다. 다섯째, 남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적용해야 한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영한 동기 유발과 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남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 청소년의 부모양육태도 인식이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김지연 수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경기도 E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 인식하는 부모양육태도가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 지역 청소년들의 부적응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학교 1, 2, 3학년 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양육태도와 청소년기 자녀의 성격 상관관계 중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독재적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양육태도와 청소년 자녀의 성격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의 양육태도에서 사교성, 성실성, 자존성의 경우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 양육태도에서는 청소년 자녀의 성격요인 중 사교성, 성실성, 자존성의 경우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 자녀가 인식한 부모양육태도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부의 양육태도와 모의 양육태도를 각각 살펴 볼 경우 부나 모중 온유형과 독재형이 청소년 자녀의 사교성, 성실성, 자존성 성격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양육태도를 동시에 고려할 경우에는 부-온유형, 모-온유형, 모-독재형이 자녀의 성실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경기도 E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자녀가 인식하는 부모양육태도는 각 변인에 따라 그들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차이를 보였으며, 부모양육태도와 성격 요인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부가 온유형일 때, 모는 온유형과 독재형일 때 자녀의 성실성에 주요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부모가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권위를 가지고 온유하게 양육한다면, 자아개념의 결정적인 시기인 청소년들은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적절한 자기 개방과 사교적 태도로 원활한 대인관계를 이루어 정서적 안정감 속에서 잘 기능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parenting attitude, as recognized by the teenagers in city of "E", Gyeonggi-do. influence their personality facto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77 students in 1st, 2nd, and3rd grade in a middle school located in the city of "E", Gyeonggi-do. The collected data were used fo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a commercial program called SPSS18.0. The results as clarified through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the difference between two sexes, regarding the parenting attitude and the personality factors of a teenage child, was found. The parenting attitude was more of a dictatorship to the boys than to the girls. Second, as a result of an analysis of variance, which was conducted to comprehe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arenting attitude and the personality of the teenage child, a positive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the attitude of father and the attitude of mother.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re is no correlation, in the case of the mild. In terms of the teenagers’ personality, the positive relationship was shown only in the cases of the agreeableness, stability, and openness. However, in the case of extraversion, conscientiousness, and self-esteem, no correlation was found. The maternal parenting attitude showed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agreeableness, and emotional stability. In cases of sociability, conscientiousness, and openness to experience, no positive relationship was found. Third,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parenting attitude on the teenagers’ personality,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the mild type and dictator type were found to be the factors which affect the personality of a teenage child, when only examining either the paternal parenting attitude or the material parenting attitude. Upon considering the parenting attitudes of both the paternal and material sides, the pairs of paternal-mild type, maternal-mild type, and maternal-dictator type, were found to be the major factors for majorly influencing the agreeableness and conscientiousness of the teenage child. Through the above, it was found that the parenting attitude, as recognized by the teenagers in E, Gyeonggi-do, differs by the respective factors. Also,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enting attitude and the personality factors.

      • 복지정책 선호 결정요인 분석 : 정치적 성향과 빈곤 책임 인식이 복지태도에 미치는 영향

        손유진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이 연구는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념 성향과 빈곤책임 인식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념 성향은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즉, 보수적일수록 부정적인 복지태도를, 진보적일수록 긍정적인 복지태도를 보인다. 둘째, 빈곤책임 인식 또한 복지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빈곤에 대해 개인의 책임을 강조할수록 부정적인 복지태도를 보이며 사회구조적 책임을 강조할수록 긍정적인 복지태도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념 성향이 복지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빈곤책임 인식에 의해 매개된다. 즉 보수적일수록 빈곤의 원인에 대해 개인적 요인 위주로 접근하며 이러한 경향이 정부의 재분배 역할과 증세에 대한 반대로 이어지게 된다. 반대로 진보적일수록 빈곤의 책임이 사회구조에 있다고 보며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긍정적인 선호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한국의 복지태도, 특히 저소득층에서 뚜렷한 복지 선호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할 수 있다. 즉 저소득층에서 보수적 성향이 나타나고 또한 빈곤의 책임이 개인적 요인에 있다고 보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부정적인 복지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복지태도를 분석하고 나아가 복지정책의 효과를 점검함으로써 향후 복지정책 방향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 중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와 과학에 관한 학부모의 인식과의 관계

        김삼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807

        이 연구는 중학생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 태도와 과학에 대한 태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개발된 검사도구를 중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와 과학에 관한 학부모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1, 2, 3학년 20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태도는 과학적태도와 과학에 대한 태도 인식으로 분류되며 이들의 태도 또는 인식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검사도구는 과학적 태도 30문항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분에 대한 과학적 태도 7문항과 과학에 대한 태도 7문항을 객관식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각각의 문항에 답을 기술하도록 하였다. 학년별 중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와 과학에 대한 태도의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분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일 많았으며, 아버지의 과학적 태도에 관한 인식이 어머니것 보다 높았다. 그러나 과학에 대한 태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학생들의 일상생활 및 학업에 도움을 많이 주신 분의 학력을 비교해 보면 고졸, 대졸, 중졸 순 이였으며, 초졸과 대학원에 대한 과학적 태도 인식과 과학에 대한 태도 인식에서 t검증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학력이 높을수록 태도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부모의 학력이 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와 관계가 있으며, 아버지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학생들의 과학적 태도에 관계가 깊은 것으로 사료된다.

      •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상담지식의 조절효과

        서예니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생이며 온라인 268명, 오프라인 19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463부를 회수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누락된 항목이 있는 12명의 설문을 제외하고 451명의 자료를 SPSS 24.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 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 상담지식 모두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하위요인별로 나누어 상관을 본 결과,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 정서표현억제의 하위요인, 상담지식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상담기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의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은폐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 상담필요성, 상담과정/결과 두려움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정서표현억제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간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다섯째, 정서표현억제의 하위요인 중 감정조절과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하위요인 중 낙인두려움과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즉,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는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상담지식이 높을수록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은폐, 정서표현억제가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와의 관계에서 상담지식의 조절효과를 밝힘으로서 전문적 상담 추구 태도의 원인 및 그 과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마련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ttitude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questionaries are circulated on-line(268 copies) and off-line(195 copies) among senior students in university in Seoul, and 463 copies are totally collected. With removal of 12 copies for the reasons of unfaithful response or missing parts, 451 copies are analyzed by using the SPSS 24.0 statistical program.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is conducted to measure the correlation among the variants, and the hierarchy regression analysis is used to figure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ttitude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first of all, self concealment, attitude of emotional expression and counseling knowledge are all significant components in their correlation with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Second,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divided by sub-factors, self-concealment,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counseling knowledge have a meaningful effect on all of the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except one sub-factor, counseling expectations. Third, counseling knowledge is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alment and fear of stigma, need for counseling and fear of the process and result of counseling, all of which are the sub-factor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Fourth, counseling knowledge is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fear of stigma,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Fifth, between the relationship of emotion control,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and fear of stigma, which is a sub-factor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re proved to be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other words,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have a negative effect on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However, with sufficient counseling knowledge prepared,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al expression show positive impact to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is study shows that self-concealment and attitudes toward emotion ex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play a great role in expanding the understanding about cause and the process of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by revealing the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knowledge in relationship with the attitudes toward seeking professional counseling. The result of this study would be able to b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공감능력 및 공격성의 관계: 자기조절능력의 조절효과

        황희정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공감능력 및 공격성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의 관계에 자기조절능력을 조절변인으로 추가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표집대상은 강원도 각 지역에 위치한 네 군데 중학교와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4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고 그 중 성실히 답한 384부를 분석하였다. 이중 남학생은 171명 여학생은 213명이었다. 부모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Baumarind와 김지신(1996)의 도구를 수정·보완한 김혜영(1999)의 부모양육태도 척도를 사용하였고, 공감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Davis(1980)의 대인관계반응척도((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 IRI)를 박성희(1994)가 번안하고 홍기묵(2004)이 사용한 설문지를 재사용하였다.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Buss와 Perry(1992)의 공격성 척도를 정동화(1996)가 번역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기조절능력은 남현미(1999)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에 대한 자료처리는 각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사용하였고, 부모양육태도와 자녀의 공감능력 및 공격성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조절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변수 각 변인들과 자기조절능력의 상호작용항을 산출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모의 친밀하고 합리적인 양육태도와 같은 긍정적 태도는 공감능력, 자기조절능력과 전반적으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통제, 과잉보호, 방임 등의 부정적 양육태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공격성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정적 양육태도와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버지 보다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공감능력에 대해 설명력이 컸으며 부모의 친밀하고 합리적인 태도가 공감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자녀의 공격성에 있어서는 부모 양육태도 중 통제가 공격성의 모든 하위요인에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 신체적 공격성에는 아버지 통제의 설명력이 컸고, 언어적 공격성과 의심에는 어머니 통제의 설명력이 컸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공감능력, 공격성과의 관계에서 자기조절능력은 부분적으로 조절효과를 보였다. 공감능력에 대해서는 부모의 친밀감 및 합리성, 방임, 통제에서 부분적 조절효과를 보였고, 공격성 중 적의성과 아버지의 방임에서 조절효과를 보였다. 공감능력과 공격성 모두 부모의 방임적 태도에 대해 대체로 조절효과가 있었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부모양육태도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가정과 사회의 안전망 확보와 자녀들 스스로 내적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이 필요함이 시사되었다. The purposes of the study are to examine the effects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ir abilities of feel empathy and aggression. In addition, the study tested moderating effects of their self-regulation abilities for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s' rearing attitudes and empathy and aggression. The subjects were 384 middle school students sampled from five different schools in Gangwon and Gyeonggi province. Kim's(1999) scale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Hong's(2004) scale of empathy, Jung's(1996) scale of Aggression, and Nam's(1999) scale of self-regulation were used.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omputed to test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of the study.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test the effects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on students' empathy and aggression, and moderating effect of students' self-regulation abilities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s' rearing attitudes and students' empathy and aggres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parents' intimate and rational rearing attitude and students' abilities to feel empathy. In contrast,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parents' authoritarian, over-protective and indulgent rearing attitudes and students' abilities to feel empathy. On the other hand, parents' rearing attitudes were correlated with aggression in the opposite way from with empathy.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mothers' rearing attitudes were more influential on students' empathy than fathers' ones.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intimate and rational rearing attitudes factors were positively related to empathy, and authoritarian parenting attitude factor was positively related to aggression. Finally, students' self-regulation abilities partially moderated the relations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to students' empathy and aggression.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were discussed for educational policy makers, researchers, and parents.

      • 장애아동에 대한 지식, 자아존중감, 공감능력이 초등학교 고학년의 장애수용태도에 미치는 영향

        이은미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수용태도와 장애아동에 대한 지식척도와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사회적 바람직성 변인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수용태도 하위 영역 중 인지적, 정서적 요소의 주요변인들을 분석하여, 시간적으로 제한된 장애관련교육에서 비장애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수용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어떤 변인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알아보는데 있고, 효과적인 장애관련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총 394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 변인의 기술 통계치를 산출하고, 장애 수용태도에 대한 하위요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 자기보고식 설문방법의 특성상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바람직성 통제 하에 정서적 공감은 초등학생의 장애 수용태도와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장애에 대한 지식, 자아존중감, 인지적 공감은 유의미하지 않은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장애에 대한 지식 같은 인지적 영역은 장애수용태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정서적 영역의 자아존중감이나 인지적 공감도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수용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공감 중에서도 정서적 공감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of elementary students’ receptive attitude, knowledge yardstick, self-esteem, empathy ability and social desirability variables toward disabled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what variables to place emphasis on in order to improve non-disabled students’accommodation attitude on disabled students at time-limited education related to disabled students, analyzing main variables of cognitive and emotional elements among subordinate scopes of disability accommodation attitude, and the purpose is to help develop an effective curriculum and program related to disability. The values of descriptive statistics are calculated using the SPSS 21.0 program from the data which are collected from conducting a survey of 394 schoolchildren of 5th and 6th grad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s conducted in order to know relative influence of subordinate elements about receptive attitude toward the disabled. In addition, social desirability is regulated which arise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self-report type questionnaire method. The conclusion is that emotional empathy under regulation of social desirability suggested having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receptive attitude toward the disabled of elementary student, while knowledge toward the disabled, self-esteem and cognitive empathy are revealed as meaningless variables. In other words, it appears that cognitive scope such as knowledge about the disability doesn’t have an influence on the receptive attitude toward the disabled, nor do self-esteem of emotional scope and cognitive empathy. This means that it is necessary to focus on emotional empathy among it in making program to improve the receptive attitude toward the disabled.

      • 노인요양시설 간호사의 죽음과 임종간호에 대한 태도

        김향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임종간호에 대한 태도 및 변수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결과는 시설에서의 임종간호 실무의 표준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2012년 전국 노인요양시설 중 입소정원이 100명 이상인 81개 시설에 근무하는 251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7월 말부터 9월 28일까지이고 우편 설문지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 임상관련 특성 및 죽음과 임종간호 경험이고, 종속변수로는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임종간호태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도구로 죽음에 대한 태도는 7점 척도(‘전적으로 그렇다’ ~ ‘전혀 그렇지 않다’)인 Death Attitude Profile-Revised (DAP-R)를, 임종간호에 대한 태도는 5점 척도인 Frommelt Attitudes Toward Care of the Dying Scale (FATCOD)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으로는 서술적 통계, t-test 또는 one-way ANOVA, 사후검정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죽음에 대한 태도의 하위영역으로 접근적 수용, 죽음공포나 회피 및 탈출적 수용이 추출되었다. 각각의 평균은 4.19점, 3.13점, 3.47점이었다. 접근적 수용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이 50세 이상 집단이 30대 집단보다, 종교를 가진 집단이 종교가 없는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관련 특성에서는 현 시설에서의 근무기간이 5년 이상인 집단이 1년 미만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죽음과 임종간호 경험 중에는 임종간호 교육을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49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집단이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나 3~8시간, 9~24시간을 받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죽음공포나 회피는 일반적 특성 중 30~39세 집단이 점수가 가장 높았고 50세 이상 집단이 가장 낮았다. 종교가 없는 집단이 종교가 있는 집단보다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다. 죽음과 임종간호 경험 변수 중 임종간호 교육시간이 3~8시간이 집단이 49시간 이상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죽음토의 제의를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탈출적 수용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과 종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0대 집단이 30대 집단보다, 50세 이상 집단이 30대 집단보다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다. 종교를 가진 집단이 없는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관련 특성 중에는 이전 병원경력이 25년 이상인 집단이 1년 미만, 1년 이상~5년 미만, 그리고 10년 이상~15년 미만 집단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2. 임종간호태도의 평균은 4.0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은 40대 집단이 20대 집단보다, 50세 이상 집단이 20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종교를 믿는 집단이 종교가 없는 집단보다 높았으며,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간호사가 전문학사 집단보다 더 긍정적인 임종간호태도를 보였다. 임상관련 특성에서는 직위가 중간관리자 이상인 집단이 실무간호사보다, 현 시설에서의 근무기간 이 5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가 1년 미만인 간호사 보다 임종간호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죽음과 임종간호 경험 중에 최근 1년 이내 임종간호를 제공한 횟수가 10회 이상인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고, 임종간호 교육을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49시간 이상의 임종간호 교육을 받은 집단이 전혀 받지 않았거나 1~2시간, 3~8시간을 받은 집단보다 높았다. 또한 죽음에 대한 토의를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임종간호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 종교, 현 시설 근무기간, 임종간호 제공 횟수를 통제한 후에도 임종간호 교육시간에 따른 임종간호태도의 평균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 죽음에 대한 태도 하위영역과 임종간호태도 간 상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접근적 수용은 임종간호태도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죽음공포나 회피는 임종간호태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여주었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시설간호사의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죽음에 대한 수용을 높이고, 죽음공포나 회피는 줄이며 긍정적인 임종간호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환기 수준에 따른 소비자의 정보처리 : 정보단서 활용의 탐색적 연구

        장재훈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7807

        환기 수준에 따른 소비자의 정보처리 : 정보단서 활용의 탐색적 연구 Arousal According to the Level of Consumer Information Processing Exploratory Study of Using Information Cues 경영학과 장재훈 지도교수 이동대 소비자 행동 연구 중 환기에 대해서는 최근에 크게 주목받아 연구되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환기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각기 상이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환기 수준에 따른 정보처리의 연구가 ‘거꾸로 된 U자형 관계’ 와 ‘선형 관계’로 연구자마다 다르게 제시되어 왔는데, 환기 수준에 따라서 소비자가 느끼는 회상량과 정보단서, 브랜드태도, 광고태도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 그 유의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환기 수준에 따른 정보단서의 활용에 관해 알아보고자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환기 수준을 저환기-중환기-고환기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각기 다른 세 집단별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난 후 환기 수준에 따른 회상과 소비자 태도에 관한 분석을 실험 1과 실험 2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의 결과를 살펴보면 환기 수준(저-중-고)에 따라 소비자의 정보단서 회상 정도는 환기 수준이 높아질수록 회상량도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환기 수준에 따른 회상량은 중심단서와 주변단서 모두 증가하는 선형의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의 단서회상은 환기 수준과는 무관하게 중심단서 회상량은 주변단서의 회상량보다 더 큰 값을 가졌다. 연구문제 2에서는 실험 1의 결과를 바탕으로 환기 수준에 따라 회상량과 광고종류(중심단서 위주 광고-주변단서 위주 광고)는 중심단서 위주 광고와 주변단서 위주 광고 모두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렇다면 환기 수준에 따라 회상이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면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확인하였는데, 분석결과 환기 수준의 주효과가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환기 수준이 증가함에 따른 회상량의 증가(실험 1결과)는 브랜드태도나 광고태도에도 동일하게 증가(실험 2결과)하였다. 연구문제 3의 결과에서는 주변단서 위주 광고가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환기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고, 중심단서 위주 광고도 환기 수준에 따른 브랜드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심단서 위주 광고와 주변단서 위주 광고가 환기 수준의 증가에 따른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를 분석한 결과 모두 중심단서 위주 광고가 주변단서 위주 광고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브랜드태도에 상호작용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4의 결과에서는 제품종류(프린트기-향수)가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환기 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에 관해서는 방향성만 확인했을 뿐 통계적 근거를 확보하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은 첫째, 높은 환기 상황일수록 소비자의 회상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기업은 환기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환기 수준이 높아질수록 소비자가 인지하는 정보단서는 중심단서와 주변단서 모두 증가하기 때문에 기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광고나 판매촉진활동을 할 때, 중심단서와 주변단서를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설득력 있는 정보전달을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소비자는 높은 환기 상황일수록 기업의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는 호의적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환기 수준을 높여 소비자에게 특정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착과 지속적 사용, 반복구매, 그리고 경쟁사보다 한 단계 높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기업은 광고 제작 시 높은 환기 상황에서 주변단서 위주 광고보다 중심단서 위주 광고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브랜드태도나 광고태도를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하게끔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기업의 체험 마케팅과 경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환기 수준을 높여 브랜드태도와 광고태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어 : 환기, 회상, 정보단서, 광고종류, 제품종류, 중심단서, 주변단서, 브랜드태도, 광고태도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