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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부지역 중학생들의 가공식품 구매행동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 서울 일부지역 남, 여 중학생 대상

        조현정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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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서울 일부지역 남, 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섭취유형과 빈도를 알아보고 구매행동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고 교육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 지역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중학생 25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는 SPSS 12.0v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rosstabs, Chi-square-test,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공식품 섭취실태는 다음과 같다. 가공식품군별 섭취횟수는 아이스크림류(주3,4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과자류는 여자가, 면류는 남자의 섭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장소는 주로 동네 슈퍼마켓으로 나타났고 먹는 장소는 집, 구입시간은 방과 후, 구입이유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구입 시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2. 중학생들의 가공식품 구매행동은 다음과 같다. 과반 수 이상이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좋아한다고 나타났고 남자가 여자 보다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가공식품을 구입 할 때 식품표시를 확인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이유는 관심이 없어서, 식품첨가물의 표기사항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한다, 불만인 이유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가공식품 구입 시 식품첨가물이 적게 든 것을 구입하려고 노력하는 편이 가장 높게 나왔다. 3.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식이 높게 나타났고 식품첨가물의 필요성과 장점에 대한 인식은 높은 반면, 위험성에 관한 인식이 낮았다. 인공색소가 가장 관심 있는 식품첨가물로 나타났고 식품첨가물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 높았다. 시판되는 간장이나 된장에 합성 보존료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문항과 아질산나트륨은 과실음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발색제이다라는 문항이 다른 문항보다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고 안전성과 관련된 문항들은 높게 나타났다. 4. 식품첨가물 교육은 다음과 같다. 식품첨가물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고 주로 대중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며 식품첨가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로 나타났다. 교육 횟수는 2~4회, 교육시간은 30분~1시간미만, 배운 교과는 기술, 과정으로 나타났고 대체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정보는 안정성이 높게 나타났다. 5. 인식이 높을수록 식품첨가물이 적게 든 식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했으며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지식의 정답률이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어머니가 식품성분표를 확인 할 때 학생도 노력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에 대한 부모님의 태도에 따른 학생의 가공식품 구입 시 노력 여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학생들이 바람직한 가공식품 구매행동을 하기 위해 올바른 지식과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학교 수업을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고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관심과 행동도 중요하여 학교수업과 가정교육이 병행한다면 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 개선에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에 관한 연구 : benefit과 risk를 중심으로

        장은지 숙명여자대학교 1992 국내석사

        RANK : 248703

        현대 식품산업에서 피수불가결한 물질인 식품첨가물은 소비자의 식생활, 더 나아가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인식을 가지고 자신들의 후생문제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정책 및 효율적인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 즉 첨가물 사용에 대한 benefit과 risk를 동시에 인식하는 태도가 가공식품 선호도, 객관적 지식 및 건강지향성향 등과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객관적 지식과 건강지향성향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첨가물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 많을수록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은 높았고, 건강지향성향과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둘째, 가공식품 선호도는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째, 소비자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에 대해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드러났다. 네째, 본 연구의 모든 변수들에 대하여 연령, 소득 및 학력에 따라 ANOVA를 실시한 결과, 가공식품 선호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건강지향성향은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소비자문제 해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식이다. 소비자 스스로, 현재의 식품경제체제에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그것이 가져오는 유익한 점(benefit)과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risk)을 비교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고, 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가물의 객관적 지식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은 국민보건상의 危害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소비자의 후생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소비자의 첨가물에 대한 객관적 지식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 공청회 및 정책입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실제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특정한 가공식품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구체적인 표기사항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시한 후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식을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에는 직접적으로 표기내용을 제시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s consumer consciousness in settlement of consumer problem. This study is designed to identify consumer consciousness of food additives from the standpoint of consumer protection. This study sets up three hypotheses with the following variables : degree of preference on processed foodstuffs, the objective knowledge of food additives, the health-oriented propensity and consumer consciousness (formed by benefits and risks) The dispute of safety on food additives in 1970's caused the criterion of safety on it to be to compare benefits and risk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consumer consciousness which is classified by benefits and risks consumer recognized. The three hypotheses are as follows ; (1) The higher a consumer has degree of preference on processed foodstuffs, the higher the consumer will be endowed with consumer consciousness. (2) The more a consumer has the objective knowledge of food additives, the higher the consumer will be endowed with consumer consciousness. (3) The more a consumer has the health-oriented propensity, the lower the consumer will be endowed with consciousness. Three hypotheses are empirically tested by using the korean housewives as subjects. The statistical analysis used in this study are ANOVA,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conclusion drawn from this study is that the variables on consumer consciousness in relation to food additives is the objective knowledge of it and the health-oriented propensity. Especially it is confirmed that the objective knowledge is the most effective variable on consumer consciousness. So,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diffuse the objective knowledge of food additives to improve consumer welfare in connection with food risks.

      • 식품첨가물 관리 정책을 위한 위해도 인식 분석

        이지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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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의 발전에 주요한 요인인 식품첨가물은 식품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그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식품첨가물은 주로 화학물질로써 식품의 섭취 등으로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risk)이 있는 물질이다. 또한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린다거나, 식품의 기호를 향상시키는 등 식품 개발에 있어서 필요한 이익(benefit)도 함께 가지고 있는 양면적인 물질이다. 최근 정부는 식품첨가물이 지닌 이중성에서 기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자 지난 2004년부터 식이 섭취를 고려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여 사회적 위해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첨가물과 관련된 사회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평가와 더불어 식품첨가물을 둘러싼 이해당사자 집단의 인식과 심리요인(outrage)을 고려한 위험 정보 전달 전략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추진 목적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 집단 간 인식 정도 및 차이를 확인하고, 정부의 식품첨가물 정책 신뢰성에 미치는 인식 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통해 효과적인 위험 정보 전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연구 조사 대상은 식품첨가물을 수용해야 하는 집단인 소비자, 시민단체 및 전문가 집단을 선정, 2009년 5월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정보 획득은 정보 제공 매체 노출 빈도(텔레비전, 식품표기, 인터넷 순) 보다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의 정도(교육강연, 식품표기, 정부 홈페이지)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정부 홈페이지 방문 경험이 낮을수록 정책 신뢰도가 높았는데 이는 정부의 정보 제공이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있음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식품첨가물 위험 인식에 대해서는 식품첨가물이 위험하다는 응답이 79.9%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나타났는데 집단 간 차이를 보면 시민단체(81.3%), 소비자(34.3%), 전문가(33.3%)의 순이었다. 식품첨가물의 위험 인식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정책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확인되었는데, 위험인식이 클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일수록 정부의 정책 신뢰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식품첨가물의 위험과 이익을 고려하였을 때 향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식품첨가물의 사용을 줄이거나(전문가 70%, 소비자 73.2%)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시민단체 56.3%)고 답해 저감 우선 정책으로 수립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보았을 때, 식품첨가물에 대한 집단 간 인식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정부의 식품첨가물 정책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 요인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설문의 종합 의견으로 시민단체, 소비자, 전문가의 순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험 인지 정도가 달랐고,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정보제공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으며, 위험인지도와 건강 영향,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 정도가 정부의 정책 신뢰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정부가 위험 정보 전달을 통해 식품첨가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대상별로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시민단체는 위해인식을 줄일 수 있는 정보 전달 방법을, 소비자는 선호도가 높은 매체를 통해 안전성 정보를 전달하고, 전문가는 정보 전달을 위한 주요한 집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식품첨가물(발색제·표백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학부모용 교육매체 개발

        이은빈 서울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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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식품첨가물 중 발색제와 표백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안전 식생활 영위 도모를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매체를 개발하였다. 우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 및 경기지역 학부모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각 항목은 조사대상의 일반사항, 식품첨가물 및 발색제·표백제에 대한 인식과 식품 구매 행동, 식품첨가물 및 발색제·표백제에 대한 정보요구도, 교육자료 개발 관련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전달을 높일 수 있는 책자를 개발하고 시범 적용 교육 후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는 SPSS(ver. 18.0)를 이용하여 계층별 특성에 따라 분석하였다. 설문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식품 구입 시 식품첨가물 표시 사항에 대한 이해 정도는 전반적으로 낮게 응답되고 있었다. 또한, 식품의 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환경오염물질,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 다음으로 식품첨가물이라고 응답하여 식품첨가물 이해를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발색제·표백제 편’ 책자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책자는 학부모의 정보요구도에 의해 ‘발색제·표백제, 어떤 물질일까요?’, ‘발색제·표백제, 어떤 종류가 있나요?’, ‘발색제·표백제, 안전한가요?’, ‘가공식품,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식약처, 식품첨가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로 구성되었다. 서울시 소재 A학교와 경기도 소재 B학교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결과, 책자 내용 만족도 모든 문항에서 긍정답변이 80%이상이었으며 발색제·표백제에 대한 이해정도는 평균 4점 이상으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방법에 대한 이해도는 긍정적인 답변이 86.7%로 가공식품 섭취방법에 대해서도 대부분이 올바로 이해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안전한 식생활 영위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교육매체는 초등학생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되어 올바른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ducational booklet for elementary school parents to understand the color fixative and bleaching agent of food additives and to promote safe dietary life. First, a survey from 301 parent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and Gyeonggi was conducted.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items on the respondents, food purchasing behavior, food additives, recognition of color fixatives and bleaching agenting agents, information needs for food additives, color fixatives and bleaching agenting agents, and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we developed a booklet that can increase the information transfer rate was developed and evaluated for the effectiveness after the pilot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were analyzed by SPSS (ver. 18.0)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layer.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urvey, paren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generally low in understanding of food additives among food labeling items. In addition, as the most threat to food safety, environmental pollutant,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and virus were followed by food additives. So, the need for education and promotion of food additives seemed to be requir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a booklet titled 'Knowing the correct food additives correctly - color fixative and bleaching agent' through expert advice. The developed booklet contained the information needs of the parents and consisted of ‘What kind of products are there?’, ‘What kind of color fixative·bleaching agenting agent?‘, ‘What kind of color fixative·bleaching agent?’, ‘How do you manage food additives, food additives?’ When the booklet was exposed to 45 parents from A school in Seoul and a B school in Gyeonggi, over 80%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contents of the booklet were satisfactory and that the degree of understanding about the color fixative and bleaching agent was at least 4 out of 5. In addition, 86.7% of the respondents understood that healthy and safe dietary methods were most effective in understanding how to consume processed foods. This educational booklet could be used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on food additives to the parent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contribute to eliminate the vague anxiety on food additives.

      •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식품첨가물 인식에 기초한 안전 식생활 교육용 앱 개발

        김예지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 요구도를 조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용 앱으로 개발한 후, 이를 학부모들에게 적용하여 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식품첨가물의 바른 인식에 대한 선행 연구 및 교육 자료를 연구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후 식품첨가물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 정도,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은 식품첨가물,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설문을 작성하였다. 여기에 식품첨가물 관련 교육 경험 여부, 교육 및 홍보의 요구도, 식품첨가물 관련 정보 제공 기관별 신뢰도, 스마트 기기 보유 여부 및 종류별 보유 현황, 앱을 통해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한 문항까지 포함하여 총 33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서울, 경기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365부를 배포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58부의 유효한 응답을 얻었고, SPSS 18.0 (ver. )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식품첨가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한 채 각종 매체의 영향으로 인한 불안감만 가지고 있으며, 바른 인식을 가지기 위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앱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식품첨가물 교육용 앱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는 정보 요구에 맞춰 총 5개의 부분으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식품첨가물이란’, 둘째, ‘식품첨가물 안전한가?’, 셋째, ‘식품표시를 읽자’, 넷째, ‘식약처의 안전 관리’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전반적인 개요, 식품첨가물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안전성 평가, 1일 섭취 허용량의 개념, 식품을 통한 식품첨가물의 섭취량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다섯 째 부분은 ’식품첨가물 고소사건‘ 애니메이션을 탑재하여 스토리를 통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앱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결과, 식품첨가물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응답을 얻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앱은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바른 정보 전달, 식품 안정성에 대한 인식 함양은 물론 가공 식품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데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앱은 학부모들에게 식품 첨가물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갖게 하는 매개체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식품 첨가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안전 식생활을 위협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교육용 매체가 만들어져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가 요구된다.

      • 식품보존제를 이용한 고로쇠수액의 저장성 향상

        염미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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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식품첨가물 공전 중에 액상식품에 허용되고 있는 식품 첨가물을 고로쇠 수액에 첨가하여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저장성 향상을 평가하고자 연구하였다. 적용 가능한 식품첨가물로는 소르빈산칼륨(potassium sorbate), 안식향산나트륨(sodium benzoate), 아황산나트륨(sodium sulfite), 부틸파라벤(butyl paraben)과 천연 보존제인 자몽종자추출물(grapefruit seed extract)을 선정하였다. 고로쇠수액을 정밀여과한 후 식품첨가물들을 식품첨가물 공전의 허용량을 고려하여 각각 0.1g/kg과 0.5g/kg 농도로 첨가하고 20℃에 저장하면서 pH, 산도, 당도, 갈색도, 탁도 등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진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고 관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제조된 고로쇠수액 중에서 냄새 및 맛, 기호도에 있어서는 아황산나트륨(0.1g/kg 및 0.5g/kg)과 소르빈산칼륨(0.1g/kg)을 첨가한 시료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사된 식품첨가물 중에서 아황산나트륨(0.1g/kg)이 대조구에 비하여 품질변화가 적으면서 미생물 생육을 억제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품보존제 무처리시료와 아황산나트륨(0.1g/kg) 첨가시료는 20℃에서 저장 7일 후에 각각 pH 6.67과 6.58, 산도 0.03%와 0.02%, 당도 1.6 Brix와 1.7 Brix, 갈색도 0.17과 0.14, 탁도 0.15와 0.12를 나타내어 품질의 차이가 매우 적게 나타났다. 또한 아황산나트륨(0.1g/kg) 첨가한 고로쇠수액을 20℃에서 저장 14일 후의 미생물(대장균군, 일반세균, 진균)의 생육을 평가한 결과 다른 식품첨가물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2~3 log cycles 정도의 미생물 생육억제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액상 식품에 허용되고 있는 식품첨가물 중에서 아황산나트륨의 사용은 고로쇠수액의 품질 유지 및 저장성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과 식생활지도 실태

        임순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elementary school teachers' level of knowledge on food additives and it's effects on dietary education.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arried out to 300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Seoul, Korea. Among the 300 teachers, 258 fully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he main statistical tool applied in this research were the frequency test, descriptive test, t-test, one-way ANOVA analysis, and the correlation analysis. The level of significance for all statistical analysis were set at 5%. The results achieved in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elementary school teachers' average level of awareness of food additives were 4.01 out of 5.00. The level of awareness of the effects of food additives on health were the highest at a 4.36. They felt that the variety of food additives were a too much. The teachers were wiling to buy more food without food additives than those with food additives. Second, the average level of knowledge on food additives were .069 out of 1. Third, average of 16 questions about elementary school teachers' dietary life education was 3.89 out of 5.00. The results imply that the teachers' interest in the dietary life education are high. Fourth, this research surveyed the correlation between awareness and knowledge of food additives and the actual condition of dietary education by using the Pearson correlation factor. On the basis of the results attained in this research,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were made for future research. Firs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 of classes on dietary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There are many correlations between the level of knowledge of food additives and the actual dietary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Teachers who exhibit a satisfactory level of knowledge of dietary education can also teach dietary education in a satisfactory manner. When teachers teach students to be aware of food additives, the students can have greater capabilities to recognize potential dangers of food additives and can try to reduce unnecessary consumption of those additives. Second, modern society a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desire food safety but food additives and food safety are not cleary defined. So educational activities about food additives for elementary schools must have courses on food coloring, Acceptable in Daily Intake (ADI), indicating food additives and MonoSodium Glutamate (MSG) on the label.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과 식생활지도 실태를 알아보고 이에 관련되는 변인을 구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들을 모집단으로 하여 7개 학교를 임의 표집하여 300부의 자료를 배부한 다음 28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불성실하게 응답한 22매를 제외한 258매의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도구의 개발은 선행 연구 자료를 분석하여 제시된 문항들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정 보완하였고, 식품첨가물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 및 지식과 식생활지도 실태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사도구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사회인구학적 변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 식생활 지도 실태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문항을 구성하였다. 이 연구에서 적용한 주요 통계방법은 빈도 및 기술 분석 교차분석, T-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 상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정도는 전체 평균점수가 5점 만점에 4.01로 높은 편이었다. 식품첨가물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4.36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에 첨가된 식품첨가물의 종류가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였다. 또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며 식품첨가물이 없는 식품이 더 비싸더라도 기꺼이 사려고 한다고 했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은 연령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친환경유기농업체 회원 여부에 따라, 외식 빈도와 가공식품비율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둘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본 결과 총 평균점수는 0.69로 나타나서 전체 15개 지식에 대해 평균 69점 정도로 나타났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이 남교사와 여교사 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여교사는 0.70점, 남교사는 0.60점으로 여교사의 지식수준이 남교사의 지식수준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교사가 미혼교사보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 점수가 대체로 좋은 편이였으며(p<.05) 친환경유기농업체 회원 여부에 따라서는 대체적으로 회원의 평균점수가 높았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생활 지도 실태에 대한 문항은 5점 척도로 된 16문항을 알아본 결과 총 평균점수는 3.89로 나타나 식생활지도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식생활 지도 실태를 변인별로 살펴본 결과는 성별, 연령별, 가족구성원별, 외식 빈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성별 식생활지도 실태를 살펴보면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연령별 식생활지도 실태에서는 나이가 많은 교사들의 평균점수가 높았다. 가족구성원 별 식생활지도 실태를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청소년 이하의 자녀를 둔 교사들의 평균 점수가 제일 높게 나왔으며 성인들만 있는 가정의 교사가 그 다음을 나타냈고, 혼자 사는 교사들의 식생활지도 실태 점수가 가장 낮았다. 또한 외식 빈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친환경유기농업체 회원인 교사의 식생활지도 실태 평균 점수가 높았다. 넷째,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 수준, 인식 수준과 식생활지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단순상관계수와 부분상관계수, 순수상관계수 모두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수준’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 수준’보다 식생활 지도 실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볼 때,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과 식생활 지도 실태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품첨가물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교사가 식생활 지도에 있어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아동들을 지도하게 된다. 교사가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심어주면 아동들도 식품첨가물 사용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인지하고, 필요 없는 식품첨가물의 섭취를 줄여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 현재 사회나 초등교사들 사이에서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지식에 대한 욕구가 강하나, 식품첨가물과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정보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첨가물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하며, 교육계획 시 평균 수준 이하로 나타난 식용색소, 일일섭취허용량(ADI), 식품표시, 식품첨가물을 줄이는 사항이 반드시 교육내용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 서울지역 대학생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윤수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A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the study on a desirable perception over food additives and dietary life, nutrition education and a need of solution in meal management by identifying correlation between perceptions and knowledge of the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about food additives and dietary life. Conducted a survey toward 350 students in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collected 338 questionnaires excepting uncollected questionnaires and questionaries with no response, investigated four fields (general characteristic, perception of food additives,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and dietary habit) and analyzed the data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Windows SPSS16.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Most of the students have ever heard a term of food additives and they pay attention to food additives. However, as food additives is known as chemical substances, it is thought that it is not safe due to unknown uneasiness and perception that if eat a lot of food additives, it is likely to be harmful to health is high, whereas, they think that a standard of using food additives is not strict. Besides, they desired to acquire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through the class.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on dietary life, a main purpose of taking a meal is to resolve hunger, people who have a low perception and knowledge did not take a meal for nutrition supplement, but, they take a meal for hunger. Besides, less than 10 to 20 minutes was the highest in meal time spent, if the level of perception and knowledge like "must eat breakfast" and "eat rice for breakfast" is relatively high, the dietary life is positive. They take the snack one time a day and eat out 1 to 2 times a week, foods with a lot of food additives are processed meat products, cookies, bread, frozen food and instant food. On average, they take them 2 to 3 times a week. In the results in intake frequency about processed foods by a degree of perception and knowledge of food additives, among the processed foods, people with a high degree of perception had the high intake frequency of milk and dairy products with less contents of food additives, whereas, people with a low degree of perception showed a high intake frequency in boiled fish paste, frozen foods, instant food and noddles. As a result, people who well perceive most of food additives preferred foods such as mile and dairy products, in contrast, people who do not perceive it had the high intake frequency in instant food so education to raise the degree of perception of food additives is required. In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in food intake frequency by the level of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the higher they had the level of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the higher they had intake frequency of meat, fish, green vegetable and fruit. The higher they had the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the less they had intake frequency of natural food without food additives, and meat, fish, green vegetable and fruit with less food additives is high, in contrast, intake frequency of instant food with a high content of food additives. In view of these results, it was shown that the higher they have the degree of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food additives, the more it has an positive effect on dietary life. Besides,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this study only focused on university students in some areas of Seoul, thus, it is necessary to study on comparative investigation after expand the subjects and areas in next research.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의 정도가 식생활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식품첨가물과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영양교육 및 식사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미회수분 및 무응답을 제외한 338명에 대한 일반적 사항, 식품첨가물 인식, 식품첨가물 지식, 식생활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조사하였고, 통계 프로그램인 Windows SPSS16.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 대부분의 대학생은 식품첨가물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활 중 식품첨가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식품첨가물은 화학물질로 인한 알 수 없는 불안감 때문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전체문항의 평균값은 3.22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식품첨가물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높은 반면, 식품첨가물 사용 기준이 엄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 조사 결과 전체문항의 평균값은 6.61점으로 비교적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식품첨가물의 인식과 지식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식사의 주목적은 배 고품 해결을 위한 것으로 식품첨가물 인식과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영양보충을 위해 식사를 하지 않고 배 고품을 해결하기 위하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유의차를 보였다. 또한 식사소요시간은 10~20분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는 꼭 먹는다, 아침을 밥으로 섭취 한다 등 인식과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식사를 거르지 않는 등 식생활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은 하루 1회, 외식은 주 1~2회 하며, 식품첨가물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식품은 육가공품, 과자 및 빵류, 냉동식품류, 인스턴트 즉석식품 등의 순이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2~3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첨가물의 인식과 지식의 정도에 따른 가공식품 섭취빈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가공식품 중 비교적 식품첨가물 함량이 적은 우유, 유제품의 섭취빈도는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이 높았으나 반면에 어묵류, 냉동식품류, 인스턴트 식품류, 라면류는 식품첨가물 인지도가 낮은 사람의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차를 보였다. 이 결과 대부분 식품첨가물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식품을 선호하였으나 반대로 인지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 빈도가 높아 식품첨가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식품첨가물의 인식과 지식의 정도에 따른 식품 섭취빈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식품첨가물 인식과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육류, 생선류, 녹황색 채소류 및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높았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비교적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식품이나 식품첨가물 함량이 낮은 육류와 생선류, 녹황색 채소류와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높았으며, 반대로 식품첨가물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류의 섭취빈도는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볼 때,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가 서울 일부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제한점이 있었던 것을 고려해, 후속연구에서는 조사대상과 지역을 확대하여 비교조사 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 최근 문헌조사에 의한 초등학생의 식품첨가물에 노출된 현황과 안전성에 관한 교육자료 개발 : 식품첨가물 안전성에 관한 교육

        장은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2001년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문헌조사를 통하여 7~12세의 초등학생을 위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관하여 연구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하여 식품첨가물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초등학생 아동들을 위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과 안전한 섭취방법에 관한 교육자료 개발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 2001년,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간식섭취실태로 7~12세의 초등학생 아동들이 식사를 거른 이유가 ‘간식을 먹어서’가 각각 전체의 4.0%(2001)와 1.7%(2005)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식섭취 빈도는 하루 2회가 41.5%(2001)와 33.5%(2005)로 나타나고 자주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로는 과자, 스낵류가 46.0%(2001)와 42.0%(2005)로 나타났다. 식품별 1인 1일 연평균 섭취량으로는 7~12세의 초등학생 아동들의 섭취량이 많은 식품을 보면 곡류제품에서 라면이 2001년도 16.9g, 2005년도 16.5g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그 외 스낵과자, 식빵, 과자, 크랙커,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의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관심 있는 영양정보 내용으로는 초등학생 들은“체중조절 식사요법”에 19.1%, 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식품 및 영양성분정보”는 16.0%를 나타내었다. 2. 초등학생 아동의 다소비 식품(콜라, 라면, 과자, 야쿠르트, 아이스크림, 쥬스, 어묵)에 첨가된 식품첨가물 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콜라, 사이다 등의 청량음료에는 착색료와 산미료가 첨가되어 있었고 라면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인 합성조미료가 첨가되어 있었다. 야쿠르트에는 감미료, 산화방지제가 과자에는 주로 착향료, 유화제, 합성조미료, 보존료가, 주스에는 주로 산화방지제, 산미료가 어묵에는 합성보존료, 합성조미료 등이 주로 첨가되어 있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는 타르색소가 다른 식품에 비하여 주로 첨가되어 있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다소비 식품 중 아이스크림에 다량 첨가되어 있는 합성착색료 즉 타르색소에 관한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7~12세 초등학생 아동의 아이스크림의 섭취를 통한 황색 4호의 타르색소의 일일추정섭취량(EDI:mg/man/day)이 0.0210mg(2001), 0.0178(2005) 으로 다른 타르색소에 비하여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 3. 위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색소별 일일추정섭취량(EDI)과 사용기준 사이의 안전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색소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으로 나누어 백분율을 색소별로 비교한 결과 2001년도 0.00003~0.0595%, 2005년도는 0.00003~0.0505%으로 모두 10% 미만이었다. 4. 식품 첨가물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품의 라벨 표시를 자세히 비교하거나 청량음료 대신 건강음료 마시기, 햄,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기, 천연조미료 만들어 먹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것을 토대로 하여 식품 안전 영양교육 자료로 학부모를 위한 가정통신문과 학생들을 위한 수업자료로 학습지도안과 power point, 유인물 자료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보면 이상의 결과에서 7~12세의 초등학생 아동들이 섭취하는 간식에는 식품첨가물이 다량 첨가되어 있는 가공식품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식품첨가물 실태조사를 하면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표시사항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식품은 일부분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학부모나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느꼈다. 따라서 학교현장에서 학부모와 초등학생 아동들을 위한 식품 첨가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올바른 간식습관을 형성시켜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risk of food additives intake for school children from ages 7 to 12, by examining their snack consumption using the results of 2001 and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In addition, I investigated the method to reduce the consumption of food additives through the published data and developed the informative materials for risk and safe intake of food additives for school children. 1. According to the report of 2001 and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4.0% (2001) and 1.7% (2005)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skipped the meals since they had snacks. 41.5% (2001) and 33.5% (2005) of children ate the snack 2 times a day. 46 %( 2001) and 42% (2005) of the children consumed the confectionery most, such as cookies and chips. Annual intake of instant noodles per person per day was 16.9g in 2001 and 16.5g in 2005.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consumed the processed foods containing food additives most, such as chips, cookies, crackers, bread, ice cream, and soft drinks, etc. In addition, the elementary students were interested in nutrition information, especially weight controlling diet (19.1%) and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16%). 2. The usage of food additives was investigated in frequently consumed foods by children, such as coke, instant noodles, snack, ice cream, yogurt, juice, and fish cakes. Result shows that most soft drinks have color additives and acidulant and instant noodles have chemical seasoning of Na-L-glutamic acid. Yogurt has a sweetener and an antioxidant and the confectionery has food color, emulsifier, and preservatives. Antioxidants and acidulant were included in juice, while fish cakes have chemical preservatives and seasoning. Among these food additives, tar food color was the major food additives in ice cream. Based on these results, the intake of tar color additives through ice cream was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he estimated daily intake (EDI) of tar color show that elementary school children consumed 0.0210 mg (2001) and 0.0178 mg (2005) of FD& C Yellow No. 4 via ice cream, which was the highest amount compared to other tar color additives. 3. To evaluate the risk of tar color additives intake, the ratio of Estimated Daily Intake (EDI) and Acceptable Daily Intake (ADI) was calculated for individual color additives. Consumption of tar color through ice cream was 0.00003~0.0595% in 2001 and 0.00003~0.0505% in 2005, which are all below safe level of 10%. 4. Several methods to reduce food additives intake were introduced. They included reading food labels, how to make healthy drinks, cooking method of processed ham and sausages, and making natural seasonings, etc. Based on these methods, the study guideline and power point presentation for food safety emphasized on food additives for both student and parents were developed. In conclusion, instant processed foods with various food additives are main snacks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formation about food additives wasn't delivered properly to parents and children due to the lack of information in the label. Therefore, informative materials for risk and safety of food additives for parents and children are needed, which will help elementary students to develop a desirable habit for snack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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