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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와 문법』교과서의 통합성 분석

        이지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32319

        2009년 12월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이 고시됨에 따라 지금까지 『화법』, 『작문』, 『문법』 등으로 세분화되었던 기존의 국어과 교과서와 달리 영역이 통합된 통합 교과서가 사용되고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은 기존의 필수과목인 「국어」를 선택과목으로 편성하는 한편, 「화법과 작문 Ⅰ」, 「화법과 작문 Ⅱ」, 「독서와 문법 Ⅰ」, 「독서와 문법 Ⅱ」, 「문학 Ⅰ」, 「문학 Ⅱ」의 선택과목을 편성하여 모두 7개의 선택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독서와 문법』은 ‘독서’와 ‘문법’의 심화과목이자 통합과목이다. 문법은 국어에 내재하는 원리와 규칙이라는 국어의 가치지식체계와 관련하여 국어 능력을 기르는 과목이며, 독서는 이렇게 형성된 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텍스트와 의사소통하는 과목이므로, 이 두 영역의 통합은 적절성을 확보한다. 그런데 실제로 영역별 통합성을 어떻게 실현시켜야 하는가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다. 영역별 중심의 학습을 유지하면서 다른 영역의 학습활동을 통합하여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습 내용을 설정하는 일에서부터 학습자료(교과서)와 학습활동, 시간배정과 평가가 매우 유기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독서와 문법』 교과서 중 검정에 통과한 4종 교과서의 통합성을 분석하여, 통합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우선 2장에서 통합성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이 되는 국어교육에서 통합의 가치와 유형을 살펴보았다. 통합의 가치는 국어는 하나의 총체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총체언어학적인 접근에 따라 여섯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국어교육의 각 영역을 통합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통합의 유형으로는 언어 기능 영역 간의 통합인 수평적 통합과 언어 기능과 언어 사용 영역의 통합인 수직적 통합을 들었으며, 각 영역의 고유성이 중시되는 물리적 통합과, 각 영역의 독자적 성격을 약화시키고 영역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통합하는 화학적 통합을 제시하였다. 3장에서는 독서와 문법을 통합하는 방법을 임규홍(2010)과 민현식(2010), 신명선(2008)의 논의를 바탕으로 제시하였다. 독서와 문법은 음운과 독서, 어휘와 독서, 문장과 독서, 단락과 독서, 한 편의 글과 독서를 통합하는 방법과 독서와 국어사 자료를 통합하여 고전 문식성을 획득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었다. 또한 ‘문법읽기’를 통해 두 영역의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이 있었다. 4장에서는 『독서와 문법』 교과서의 통합성을 목표, 내용, 활동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목표의 진술 방식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통합 단원에서조차 독서에 관한 목표, 문법에 관한 목표를 따로 제시하고 한 단원을 학습하였을 때 두 영역에 대한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통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내용 측면에서 독서와 문법의 통합은 주로 독서의 특성과 언어의 본질이 통합된 부분, 매체 언어의 특성과 비판적 수용이 통합된 부분, 글의 유형과 국어의 얼이 통합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부분에서 필자는 독서의 수행과 언어의 구조를 통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활동 측면에서 독서와 문법이 통합된 학습활동을 분석한 결과, 통합 단원이 아닌 단원에서도 통합 학습활동이 구성되었고, 이는 독서의 특성과 언어의 본질, 글의 특성과 매체 언어, 독서문화와 국어의 변천, 독서의 성찰과 언어단위, 독서의 수행과 문법 요소 혹은 문장구조의 기능 등의 다양한 통합의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통합적 문법 교육의 내용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 -‘독서와 문법Ⅰ,Ⅱ’과목을 중심으로-

        성현영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32318

        This research has a purpose of suggesting education content according to the integrated composition of <Reading> and <Grammar> based on the theoretical content of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For this, it is to analyse education curriculum and textbook of <Reading & Grammar I,Ⅱ> subject in the critical aspect, and to suggest the education content that can be possible to integrate <Reading> and <Grammar> as the improvement measure according to that. Despite the necessity and appropriateness, since the grammar education was composed of knowledge and theory focused education content, it was performed as the independent to the practical life or it was criticized that the choice rate of grammar subject in school site was low. For solving this problem, this research considered that the goal of Korean education was that the <grammar> performance with connection to the function of language use could contribute on the accomplishment of goal of Korean education in relation to the improvement of Korean use of learners. Especially, the integration of <Reading> and <Grammar> which was less interested before is meaningful in the perspective that it must be based on grammar education for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about the text. Like this, before finding the integration possibility of <Reading> and <Grammar>, the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was accomplished as the principles of learner centrality, function centrality, and integration centrality with taking the perspective of totality oriented in integrated linguistics and total language education. And for ensuring the necessity of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it was surveyed that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has a meaning in the position of Korean education, grammar education, teacher, and learner. It was analyzed the 2009 revised education curriculum of <Reading & Grammar I, II> in the critical perspective for integrated composition of <Reading> and <Grammar> based on the understanding about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As a result, since the basis of the standard for the textbook composition and curriculum, the integration composition was not clearly accomplished. Also, the integration aspect of <Reading> and <Grammar> in the learning goal and unit composition was superficial and just parallel listed, and the content of learning activities seemed not to reflect on the element of integrated content dutifully. Thus, it is considered that the content structure and composition needs to be re-organized for organic connection of the integration of <Reading> and <Grammar>. According to this, it is to suggest the improvement measure for the integration of <Reading> and <Grammar> subject. Here, the education content for possible integration of <Reading> and <Grammar> was divided into essence, understanding and exploration, and practice. It was selected the unit composition and learning activity content that could be learned in school site practically with the integration of <Reading> and <Grammar> based on this. Even though the integration measure of <Reading> and <Grammar> did not show the aspect of true integration completely, this research has a meaning that it is to provide more effective learning content to the learners, and in addition to this, it is to prepare the basis for true integration further through this research. 본 연구는 통합적 문법 교육의 이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독서>와 <문법>의 통합 구성에 따른 교육 내용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독서와 문법Ⅰ,Ⅱ> 과목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비판적 시각에서 분석하였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으로 <독서>와 <문법>의 통합 가능한 교육 내용을 제안하였다. 문법 교육은 그 필요성과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지식이나 이론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생활과 별개로 이루어지거나 학교 현장에서 문법 교과의 선택률이 낮다는 등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국어 교육의 목표가 학습자의 국어 사용 능력을 신장하는 데 있다는 점과 관련하여 <문법>이 언어 사용 기능과 연계되어 이루어진다면 국어 교육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텍스트에 대한 의미의 이해를 위해 문법 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관심이 덜 했던 <독서>와 <문법>의 통합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 이처럼 <독서>와 <문법>의 통합 가능성을 찾아보기에 앞서 통합적 문법 교육은 통합 언어학과 총체적 언어 교육에서 총체성을 지향한다는 관점을 취하면서 학습자 중심성, 기능 중심성, 통합 중심성의 원리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리고 통합적 문법 교육의 당위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국어 교육, 문법 교육, 교사, 학습자 입장에서 통합적 문법 교육이 의의가 있음을 살펴보았다. 통합적 문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서>와 <문법>의 통합 구성을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 <독서와 문법Ⅰ,Ⅱ> 과목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비판적 시각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과정과 교과서 구성이 어떤 기준으로 통합된 것인지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통합 구성도 분명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또 학습 목표나 단원 구성에서 <독서>와 <문법>의 통합 양상이 표면적이고 병렬적 나열에 그쳤고 학습 활동의 내용도 통합적 내용 요소를 뽑아내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독서>와 <문법>의 통합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기 위해서 내용 체계나 구성에 있어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독서>와 <문법> 과목의 통합을 위해 그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여기에서는 <독서>와 <문법>의 통합 가능한 교육 내용을 본질, 이해와 탐구, 실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독서>와 <문법>이 통합되어 실제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습될 수 있는 단원 구성과 학습 활동 내용을 선정해 보았다. 이렇게 <독서>와 <문법>의 통합 방안이 진정한 통합의 양상을 완벽하게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본 연구를 통해 학습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학습 내용을 제공해주고 더 나아가 진정한 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자 한다.

      • 고등학교 국어과 교과서의 음운 영역 교육에 대한 연구 : 2011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Ⅰ, 독서와 문법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예주 성균관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32316

        본 연구는 2011년 고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학교 검정 국어 교과서가 음운 영역의 학습 요소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전개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에 6개 출판사의 고등학교 ‘국어 Ⅰ’, ‘독서와 문법’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교과서 구성에 따라 학습 목표, 학습 내용, 학습 활동으로 나누어 각 교과 내 음운 관련 단원을 살펴보았다. 이 때, 연구를 위한 분석 기준은 교육과정의 목표 및 내용, 교수 · 학습 방법을 참고하여 선정하였다. 학습 목표와 관련하여서는 국어 관련 태도에 대한 내용을 통해 교육과정에 부합하는지, 세부 항목 간 유기성은 있는지, 학습 목표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필요성이 제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먼저 12종 교과서 모두 학습 목표의 내용이 국어 관련 태도에 대해 포함하고 있어 교육과정에 부합하고 있으나 독서와 문법 교과의 경우 ‘올바른 발음 및 표기 생활’에 대한 세부 항목 설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또한 학습 목표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은 양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나 단순히 줄글로 제시하거나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못해 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개념에 대한 제시와 자료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음성과 음운의 비교에 대한 설명은 국어 Ⅰ 교과보다 독서와 문법 교과에 많이 제시되어 있었다. 다른 언어와의 음운 체계 비교에 대한 내용은 일부 국어 Ⅰ 교과서에 설명이 제시되어 있었고, 독서와 문법의 6종 교과서 전체에는 학습 활동으로 제시되어 있었다. 또한 개념에 대한 예시는 국어 Ⅰ, 독서와 문법 교과의 모든 교과서에서 나타나 있었다. 한편 실제 국어 자료는 두 교과의 6종 교과서 모두 학습 내용에 제시되어 있지 않았으며, 학습자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각 자료의 경우 국어 Ⅰ 교과에 더 많이 제시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국어 Ⅰ 교과가 더 쉽고 구조적인 설명을 제시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습 활동과 관련하여서는 필수 지식과 실제 국어 활동 간의 연관성, 국어 능력의 활용성을 통해 교육과정에 부합하는지, 학습 목표에 부합하는지, 도입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는지, 다양한 탐구 활동이 제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국어 Ⅰ 교과에서는 6종 교과서 모두, 독서와 문법 교과에서는 B 교과서를 제외한 모든 교과서에서 필수 지식과 실제적 국어 활동의 유기적 연관이 이루어진 활동이 제시되어 있었다. 학습자의 국어 능력을 활용하도록 하는 학습 활동, 학습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 도입 활동은 두 교과의 6종 교과서 전체에 제시되어 있었다. 개별 탐구 활동과 협력적 언어이해 및 활용 활동의 경우 국어 Ⅰ 교과에서는 양적으로 매우 부족하였으나 독서와 문법에서 보충이 되었으며, 비판적, 창의적 활동은 50%의 교과서가 국어 Ⅰ 교과와 독서와 문법 교과에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국어 Ⅰ 교과와 독서와 문법 교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두 교과는 교육과정의 연속선 상 안에 있는 만큼 심화된 개념을 제시하거나 자료나 활동을 달리하여 그 전개 과정에서 상호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다만 단원 내 세부 항목의 설정을 달리하여 유기적 연관의 일관성이 부족하였고, 학습 목표에 대한 부연설명이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학습 내용에 대한 안내 없이 학습 활동을 바로 제시하거나 다른 과목에서 학습할 내용을 일부 포함함으로써 학습 내용의 심화 정도가 부적절하였다. 실제 국어 자료의 경우에는 그 수가 부족하고 교과서 간 비슷한 자료가 많아 양적, 질적 측면의 보완이 필요하였으며, 학습 활동은 질적, 탐구 활동은 양적 증대가 필요하였다.

      • 독서와 문법 Ⅰ·Ⅱ』 문법 영역의 교육과정 구현 양상 연구

        형주연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32303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문법’은 언어 이해와 표현의 범주 안에 ‘국어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국어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하나의 목표로 제시된 교과이다. 그러므로 ‘독서’와 ‘문법’의 두 교과의 통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통합 교과로서의 문법 영역이 체계적으로 반영되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교수·학습 적용보다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수·학습의 기초 자료이므로, 어떤 방식으로든 교육과정의 취지나 기본 방향을 반영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문법 영역이 이에 의해 편찬된 『독서와 문법 Ⅰ·Ⅱ』 4종의 교과서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비교·분석하여 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근거로 편찬된『독서와 문법 Ⅰ·Ⅱ』 교과서 중에서 윤여탁 외(2011), 이남호 외(2011), 이삼형 외(2011), 박영목 외(2011)의 4종을, 단원 구성과 목차 구성, 제재 및 내용 구성 그리고 학습 활동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이 교과서마다 다르게 실현되어 있음을 보았고,『독서와 문법 Ⅰ·Ⅱ』 교과서 4종 모두 언어 기능의 형식적인 통합에 머물러 있음을 발견하였다. 제재 및 내용 구성에서는 담화 상황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학습 활동에서는 학습자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탐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편찬된『독서와 문법 Ⅰ·Ⅱ』교과서 문법 영역 구현 양상 비교·분석은 교사가 교사의 교수·학습 방법과 알맞은 교과서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2011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새로운 교과서를 편찬하는 데에 대를 마련할 것이다. 더불어 문법 교육의 질 향상과 수준 높은 문법 교육이 실시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 독서와 문법』교과서의 문장 단원의 구현 양상 분석

        박현정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32271

        본 논문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독서와 문법Ⅰ』교과서 4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교과서별로 어떤 방향으로 ‘문장’ 단원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교과서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선행 연구를 검토한 결과,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문법 영역 연구는 주로 통합적 문법 교육 관점에 따라 『독서와 문법』교과서의 구성 자체에만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파악하였다. 문법 단원 중에서 ‘문장’ 단원에 초점을 둔 이유는 학교 문법의 내용 중에서 ‘문장’ 단원은 학습 내용이 가장 많을 뿐 아니라 문장이 의사소통의 최소 단위로서 학습자의 실제 언어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This study, which looked into four kinds of textbook for Reading and Grammar Ⅰ resulting from the 2009 curriculum amendment, aimed at examining in which direction the contents of the units titled 'Sentence' were presented then making suggestions for the effective conveyance of the contents of the textbooks. The examination of preceding studies found that research on grammar in the 2009 amended curriculum lacked details because it focused only on the composition of textbooks for Reading and Grammar largely from the perspective of integrated grammar education. The reason this study focused on the unit 'Sentence' among several units on grammar was that the unit accounted for the most part of learning content on grammar and sentence is clearly related with actual life of language as the smallest unit of communication.

      • ‘독서’와 ‘문법’ 영역의 통합적 국어교육 실현 방안 : 『독서와 문법Ⅰ·Ⅱ』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권슬기 동국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32271

        Recently, in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integrative Korean language education are receiving attentions. It has been derived from the thoughts that since the actual language life has the holistic nature, finding the common characteristics in the educational contents of each area and reflecting them in the learning process are much more useful for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the aspects of the practicality and the efficiency, rather than teaching the Korean language by dividing each area. Matching the step with this stream, the selective courses in the high school also has been changed to the way to pursue the integration and reorganized to <the speech and the composition> and <reading and grammar>. However, that has been criticized that it was not the autonomous outcome made within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but resulted by the fact that the students get unbalanced Korean language education because there were the great difference in the proportion of the selective cour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terialize the substantial integration of the two areas, <reading and grammar>, which often have been criticized that they were integrated by the external factors. To do that, in Chapter II, the directing point of integration was examined after determined the concept and the scope of integration before analyzing the curriculum, and whether it was appeared in the contents of curriculum was analyzed. In Chapter III, the textbook "Reading and grammar I and II" made based on the curriculum was analyzed in the aspects of the chapter title, learning objectives and the learning activities. In Chapter IV, the sub-chapters achieved the integration of two areas were reorganized by complementing the problems derived from the textbook analysis. Through these processes, it suggested that to construct the chapters integrated the two areas, the learning objectives should be established by finding the common contents in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the text to reach to the objectives should be selected, and the activities to fit those objectives should be constructed. However, this study has limitations that it reorganized one sub-chapter only and did not demonstrate the integration related to the grammatical system and the reading. In the meantime, this study has meanings in the aspects that it has analyzed the curriculum, based on which it analyze the developed textbooks and examined how the integration of two areas are made and that it tried to pursue the substantial integration by reorganizing the sub-chapters, that complements the derived problems.

      • 2011년 개정 <독서와 문법> 음운 단원의 내용 분석 연구 : '음운의 변동'을 중심으로

        박선경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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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2011년에 고시한 2009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따른 교과교육과정(이하 2011년 개정이라 칭함.)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독서와 문법> 6종의 ‘음운’ 단원 중 ‘음운의 변동’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여 새로 개정 고시된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 교과 중 문법 영역의 교과서 집필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본고에서는 교과서의 구성이나 형식적인 측면을 살피는 것보다, 올바른 음운 교육을 위한 교과서의 올바른 문법 지식의 구현을 추구하고자 하므로 내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교과서를 비교·분석하였다. 2장에서는 교과서 분석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교과서 ‘음운 변동’ 기술의 쟁점에 대해 고찰하였다. 교과서 ‘음운 변동’ 기술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음운 변동 유형의 문제’와 ‘음운 변동 내용의 문제’가 그것이다. 이들을 다시 용어 면, 구성 면, 설명 면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음운 변동 유형의 문제’는 ‘대치, 탈락, 축약, 첨가’나 ‘동화, 이화’에 대해 살펴보는 것으로, 용어에 대한 문제는 음운 변동 유형을 지칭하는 용어의 적절성에 대한 것이다. 이에는 ‘국민[궁민]’의 /ㄱ/이 /ㅇ/으로 바뀌어 소리 나는 것처럼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을 지칭할 때, ‘교체’와 ‘대치’ 중 어떤 용어가 적절한가에 대한 것이 있다. 구성에 대한 문제는 음운 변동 유형의 분류 기준과 관련이 있다. 마지막 국정 교과서인 7차 <고등학교 문법> 에서는 음운 변동의 유형에 대해 ‘교체, 동화, 축약, 탈락, 첨가’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일관된 기준에 의한 분류가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 설명에 대한 문제는 음운 변동의 유형에 대한 설명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7차 <고등학교 문법>의 ‘교체’와 ‘탈락’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다. 다음으로 ‘음운 변동 내용의 문제’는 ‘구개음화’, ‘경음화’, ‘자음군 단순화’ 등과 같은 개별 음운 변동에 대한 것으로, 용어의 문제에 대해서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용어가 타당한지, 하나의 교과서 내에서 용어 사용이 일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 있다. 구성의 문제는 교과서에 수록할 만한 음운 변동에 대한 것과 개별 음운 변동의 올바른 유형 분류로 나눌 수 있다. 교과서에 수록할만한 음운 변동에 대해서는 ‘두음법칙’, ‘경음화’, ‘ㅣ모음 역행동화’, ‘통시적 ㄹ탈락’에 대해 논란이 있다. 개별 음운 변동의 유형 분류 문제는 ‘자음군 단순화’, ‘반모음화’, ‘모음조화’, ‘반모음첨가’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다. 예를 들어 ‘반모음화’의 경우 ‘축약’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으로 볼 것인지, ‘대치’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마지막으로 설명에 대한 문제는 개별 음운 변동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동일 모음 탈락’이 대표적이다. 3장에서는 ‘음운 변동의 유형’과 ‘음운 변동의 내용’에 대해 용어 면, 구성 면, 설명 면을 기준으로 2011년 개정 <독서와 문법> 6종 교과서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때에는 2장에서 살펴본 쟁점이 교과서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수정되지 않은 남은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6종 교과서들 간에 문법 내용을 통일되게 기술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살펴보았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음운 변동의 유형’의 용어에 대한 문제는 ‘교체’와 ‘대치’의 용어 중에서 6종 교과서 모두 ‘교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교체’는 형태소의 이형태 실현과 관련된 현상에 사용하는 용어인 ‘교체(alternation)’와 혼동될 수 있으므로 ‘대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성에 대한 문제는 분류 층위의 불균형에 대한 것인데, 6종 교과서 모두 수정이 이루어져 변동의 양상에 따른 분류인 ‘교체, 축약, 탈락, 첨가’를 채택하고 있었다. 허나 지학사의 경우 본문에서는 오류를 수정 하였지만, 학습활동에서는 ‘교체, 축약, 탈락, 첨가, 동화’로 나타내는 오류를 범했다. 설명의 문제는 ‘대치’, ‘탈락’, ‘첨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대치’에 대해서는 설명을 누락한 천재교육을 제외하고 모두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탈락’은 교학사, 미래엔, 천재교육의 교과서에서 환경을 함께 제시하려다가 오히려 설명이 애매해지는 문제를 범했다. ‘첨가’는 교과서마다 설명에 차이가 있었는데, 그 중 교학사와 천재교육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었다. 다음으로 ‘음운 변동의 내용’의 용어에 대한 문제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자음군 단순화’, ‘격음화’와 용어 사용의 일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6종 교과서 모두 여전히 ‘음절의 끝소리 규칙’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음운 변동의 명칭은 대체로 기저형과 표면형을 비교하여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를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교과서에서는 변화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평파열음화’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6종 교과서 모두 ‘--화’, ‘--규칙’, ‘--되기’ 등이 혼재되어 나타남으로써 용어 사용의 일관성이 지켜지지 않았다. 창비와 천재교육에서는 ‘자음군 단순화’ 용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학습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문제의 소지가 있었고, ‘격음화’에 대해서는 교과서 대부분 ‘자음 축약’이나 ‘거센소리되기’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구성의 문제 중 개별 음운 변동의 유형 분류 문제는 ‘자음군 단순화’와 ‘반모음화’가 대표적이었는데, ‘자음군 단순화’는 6종 교과서 모두 ‘탈락’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으로 기술하여 기존의 ‘대치’로 제시했던 오류를 수정하였다. ‘반모음화’에 대해서는 이를 제시한 5종 교과서 모두 ‘축약’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으로 기술하였다. 구성의 문제 중 교과서 수록 여부에 대해서는 ‘모음조화’, ‘반모음 첨가’, ‘두음법칙’, ‘경음화’, ‘ㅣ모음 역행동화’, ‘ㄹ탈락’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모음조화, 반모음 첨가, 두음법칙’은 1종의 교과서만 수록하고 있었고, ‘ㅣ모음 역행동화’는 2종의 교과서에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설명의 문제에는 ‘동일 모음 탈락’, ‘구개음화’, ‘경음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동일 모음 탈락’은 탈락하는 모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교학사만 유일하게 ‘어미초모음’으로 명시하였는데, 탈락하는 모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학자들 간에 이견이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거나, 다양한 견해를 모두 제시하는 것이 좋다. ‘구개음화’와 ‘경음화’는 환경을 기술하는데 있어 교과서 간 차이를 보였다. ‘구개음화’의 음운론적 환경에 대한 설명과 형태론적 환경에 대한 설명에 대해 6종 교과서 간에 차이를 보였는데, 음운론적 환경에 대해서는 지학사 교과서에서 누락하여 제시하였고, 형태론적 환경에 대해서는 미래엔, 비상교육, 창비 교과서에서 누락하여 교과서 간 차이를 보였다. ‘경음화 환경’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도 교과서 간 차이를 보였는데, 교학사와 비상교육 교과서는 경음화 환경 몇 가지를 누락시키거나 아예 제시하지 않아 설명의 빈약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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