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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녀 직장 여성의 '괜찮은 일(Decent Work)' 구성개념의 관계

        류한석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32447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five factors (Safe working condition, Access to health, Adequate compensation, Free time and rest, Organizational values) of the decent work, a central component of Psychology of Working Theory with 791 working mothers in South Korea. Using a network analysis, the centrality of each factor were examined, with a graph represen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ub-factors through network analysis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Decent Work Scale(K-DWS). In addition, the results were compared by women experiencing additional minority identities (STEM field women, migrant background women, and single-parent women (single mothers) in compared to control group (group without any additional minogiry identity). In the case of the STEM field women group, free time and rest factor were relatively disconnected from the decent work concept and existed as independent factors. It may relfect that female workers in the STEM field take it for granted that a lot of time and effort are spent due to the nature of their work, so it can be seen that free time and rest factors are not important factors of decent work. The result of the migrant women group was similar to the control group, but the centrality of the safe working condition factor was greater. It implies that migrant women are likely to perceive other factors of decent work are also satisfied when the condition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safety are satisfied, ultimately perceiving their work as decent. Finally, in the case of single-mother group, organizational values consistent with the values of family and community turned out to be the most central and influential factor in the network for decent work. This can be explain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working single-mothers because they must independently support households and work-family balance is a relatively more important group. Finally, the meaning of the network analysis result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791명의 유자녀 여성 근로자(평균 연령 = 37.5세, SD = 5.36)를 대상으로 PWT 모델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괜찮은 일(Decent work)이라는 구성개념을 이루는 5가지 하위요인(안전한 근무 조건, 건강관리 지원, 적절한 보상, 자유 시간 및 휴식 보장, 조직 가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각 요인별로 괜찮은 일의 조건들을 충족시키는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따라 통계적 유의성을 기준으로 중심적 또는 덜 중심적인 요인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한국판 괜찮은 일 척도(K-DWS)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하위요인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시각화하였으며 문항 수준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지 점검해보았다. 더불어 추가적인 소수자 정체성을 경험하는(STEM 분야 여성, 이주 배경 여성, 한부모 여성(싱글맘)) 여성들을 그룹화하여 각 집단별로 괜찮은 일을 구성하는 하위요인 간의 관계를 나타낸 네트워크를 식별하고 대조군(인구통계학적 변인에서 STEM 분야, 이주 배경, 한부모 여성에 해당하지 않는 집단)과 비교하였을 때 특징적으로 구별되는 부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STEM 분야 여성 집단의 경우, 자유 시간 및 휴식 요인이 괜찮은 일 구성개념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단절되어 있었으며 독립적인 요인으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실제로 STEM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업무 특성상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당연히 여기게 되어, 이로 인해 자유 시간과 휴식 요인이 괜찮은 일의 중요 요인이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주여성 집단의 경우, 전반적으로 대조군 여성 집단과 비슷한 맥락이 나타났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요인의 중심성이 좀 더 높아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이주여성 집단이 언어적, 문화적으로 낯선 환경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안전과 관련된 요인이 충족될 때 괜찮은 일의 다른 요인들도 함께 충족되면서 자신의 일을 괜찮다(decent)고 지각하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싱글맘 집단의 경우 가장 특징적인 차별점이 존재하였으며,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에 부합하는 조직의 가치가 괜찮은 일에 대한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심적이고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는 독립적으로 가계를 부양해야 하고 일-가정 병행이 상대적으로 더욱 중요한 집단이기에 싱글맘 여성 근로자들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분석 결과의 의미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IT기업 종사자의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 : 일 욕구만족, 일의 의미의 이중매개효과 및 연령의 조절된 매개효과

        유서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32447

        본 연구는 IT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의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일 욕구만족과 일의 의미가 매개하는지 살펴보고, 이 관계를 연구대상자의 연령이 조절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IT기업 종사자 62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총 542부의 유효한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SPSS 26.0 Process macro 모델 6와 모델 89를 사용하여 이중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IT기업 종사자의 괜찮은 일은 직무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괜찮은 일은 일 욕구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일 욕구만족이 매개하였다. 또한 괜찮은 일은 일의 의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의 의미 또한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둘째,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일 욕구만족과 일의 의미의 이중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즉, IT기업 종사자의 괜찮은 일은 일 욕구만족과 일의 의미를 순차적으로 거쳐 직무만족의 증대와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때 IT기업 종사자의 연령은 일 욕구만족과 일의 의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조절하였는데, Johnson-Neyman 기법을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50세 이하의 연령(전체의 90.2%)에서 일 욕구만족과 직무만족 사이의 조절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의 의미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정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령은 괜찮은 일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일 욕구만족과 일의 의미를 통한 간접효과를 조절하여, 연령에 의한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IT기업 종사자의 괜찮은 일 확보와 이를 통한 욕구 충족 및 일의 의미 수준이 직무만족의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연령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 본인과 기업의 관리자 및 인사담당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의의와 본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으며,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정리하였다.

      • 직장인의 사회계층과 일 자유의지가 괜찮은 일에 미치는 영향 : 적극적 성격의 조절된 매개효과

        최윤지 계명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32447

        본 연구는 사회계층이 일 자유의지를 통해서 괜찮은 일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 성격이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20대, 30대 성인 직장인 369명이었으며, 한국판 괜찮은 일 척도, 경제적 제약 척도, 일 자유의지 척도, 적극적 성격 질문지를 연구 도구로 사용하였다.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의 관계를 일 자유의지(의지, 경제적 제약, 구조적 제약)가 매개할 것이다. 둘째, 일 자유의지(의지, 경제적 제약, 구조적 제약)와 괜찮은 일 간의 관계가 적극적 성격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셋째, 사회계층이 괜찮은 일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 자유의지(의지, 경제적 제약, 구조적 제약)의 매개효과가 적극적 성격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 자유의지는 사회계층과 일 자유의지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적극적 성격은 구조적 제약에 대한 일 자유의지와 괜찮은 일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계층이 구조적 제약에 대한 일 자유의지를 통해서 괜찮은 일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 성격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20대, 30대 성인을 대상으로 사회계층이 구조적 제약에 대한 일 자유의지를 통해 괜찮은 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괜찮은 일을 얻도록 돕기 위해 적극적 성격을 증진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proactive personality on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class, work volition and decent work. Three hundred sixty nine workers in their 20s and 30s age group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 instruments included K-Decent Work Scale, Economic Constraints Scale, Work Volition Scale, and Proactive Personality Scale. The research hypotheses are as follows. First, work volition(volition, economic constraints, structural constraints) will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lass and decent work. Second, proactive personality will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volition(volition, economic constraints, structural constraints) and decent work. Third, the mediating effects of work volition(volition, economic constraints, structural constraints) in the effect of social class on decent work will be moderated by the proactive personalit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ork volition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lass and decent work. Second, proactive personal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volition(structural constraints) and decent work. Third, proactive personality mode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work volition(structural constraints) between social class and decent work. The Findings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work volition for structural constraints of individuals in the intervention, and that proactive personality training can be effective to improve the decent work of adult workers. Limitation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 일 자유의지, 미래 괜찮은 일 인식의 관계 :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

        홍상우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32447

        본 연구는 일의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일 자유의지가 미래의 괜찮은 일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재한 중국인 유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30.0과 SPSS PROCESS MACRO 4.3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 일 자유의지, 미래 괜찮은 일 인식, 사회적 지지는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미래 괜찮은 일 인식의 관계에서 일 자유의지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일 자유의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적 지지의 조절 패턴은 일의 심리학 이론의 가설과 일치하지 않았다. 넷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일 자유의지가 미래 괜찮은 일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based on the Psychology of Working Theory (PWT), aim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work volition, perception of future decent work, and the role of social support among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South Korea.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of 194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South Korea and analyzed using SPSS 30.0 and SPSS PROCESS MACRO 4.3.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the following: First, perceived discrimination, work volition, perception of future decent work, and social support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Second, work volition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perception of future decent work. Third, social support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work volition. However, the moderating pattern of social support were inconsistent with the assumptions of the PWT. Lastly, no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was observ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work volition, and perception of future decent work.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discussed, along with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이 인식한 괜찮은 일(decent work)에 대한 개념도 연구

        최승환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3244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ecent Work, which is the minimum standard that satisfies the appropriate level of individual subjective satisfaction and objective conditions recognized by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To this end, 14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s who have been active in the military counseling field for more than 3 years were selected,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the concept of Kane and Trochim(2007) was also analyzed according to the interpretation process of the research method. The focus question was presented to the study participants, 'What are the factors of Decent Work that allow them to maintain their job to the minimum as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and a guide sentence was presented together for the participants to think concretely. The individual interview data of the study participants are structured according to the procedure, and the in-depth interview and data collection period for research is from October to December 23. As a specific research question for this, first, what is the content of Decent Work recognized by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Second, what is the dimension and cluster of Decent Work recognized by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Third, what is the importance and experience of Decent Work of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As a result of the study, 63 statements, 2 dimensions, and 6 clusters were derived. As a result, 'job autonomy and professionalism recognition', 'calling consciousness', and 'employment stability through trade unions' were derived as the contents of Decent Work through statements. It was confirmed that the dimension recognized Decent Work in two dimensions: 'worker (stability of working environment) versus counselor (efficiency of counseling activities)' and 'pursuing external value (satisfaction of working environment) versus pursuing internal value (individual development potential). In addition, as for the cluster of Decent Work, cluster 1 is 'various welfare welfare', cluster 2 is 'satisfying working environment', cluster 3 is 'systematic work environment', cluster 4 is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as a counselor', cluster 5 is 'improving a sense of belonging and professionalism', and cluster 6 is 'stable remuneration'. In addition, the importance and experience of each statement on Decent Work were checked, and the importance and experience of each cluster was confirmed, and the average of importance and experience of 63 statements was 4.13, and the average of experience was 4.23.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examine the minimum factors that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have maintained their jobs so far. It was confirmed that they were guaranteed working conditions through rewarding as counselors and continuous improvement in the working environment. Through this, it is expected that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career and policy to improve the quality of employment of barracks life professional counselor. 본 연구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이 인식하는 개인의 주관적 만족과 객관적 여건의 적정 수준을 충족하는 최소한의 기준인 괜찮은 일의 인식을 확인하 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군 상담 현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하고 있 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14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개별 면접을 통해 자료 를 수집한 후 Kane과 Trochim(2007)의 개념도 연구방법의 해석과정에 맞 춰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서 직업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게끔 하는 괜찮은 일의 요인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라 는 초점질문을 제시하였고, 참여자가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길라잡이 문장을 함께 제시하였다. 연구를 위한 면담 및 자료 수집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연구 참여자들의 개별 면접자료를 절차에 따라 구 조화하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로는 첫째,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이 인식하는 괜찮은 일의 내용은 무엇인가? 둘째,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이 인식하는 괜찮은 일의 차원과 군집은 어떠한가? 셋째,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의 괜찮은 일에 대한 중요도와 경험도는 어떠한가?이다. 연구 결과, 63개의 최종 진술문과 2개의 차원, 6개의 군집이 도출되었다. 최종 진술문을 통한 괜찮은 일의 내용으로는 ‘직무자율성과 전문성 인정’, ‘소명의식’, ‘노동조합을 통한 고용안정성’이 도출되었다. 차원은 ‘근로자(근 로 환경의 안정성) 대 상담사(상담활동의 효율성)’와 ‘외적 가치 추구(근무 환경 충족) 대 내적 가치 추구(개인의 발전 가능성)’으로 괜찮은 일을 인식 하였다. 또한 괜찮은 일에 관한 군집으로는 군집 1은 ‘다양한 복지후생’, 군 집 2은 ‘만족스러운 근무환경’, 군집 3은 ‘체계적인 업무환경’, 군집 4은 ‘상 담자로서 만족과 성취’, 군집 5은 ‘소속감과 전문성 향상’, 군집 6은 ‘안정적 인 보수’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괜찮은 일에 대한 진술문별 중요도와 경 험도, 군집별 중요도와 경험도를 확인하였으며, 63개 진술문의 중요도 평균 은 4.13, 경험도 평균은 4.23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이 지금까지 직업을 유지하고 있는 최소한의 요인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들은 상담사로서의 보람과 지속적인 근무환경의 개선을 통해서 근무 여건을 보장받고 있음을 확인하 였다. 이를 통해 병영생활전문상담관 고용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진로 및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상담자의 괜찮은 일(Decent Work)에 대한 여성상담자의 인식 : 개념도 방법을 중심으로

        김원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32446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상담자가 인식하는 상담자의 괜찮은 일에 대한 차원과 범주를 개념도 방법을 통해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여성상담자가 인식하는 괜찮은 일의 내용은 무엇인가, 둘째, 여성상담자가 인식하는 괜찮은 일의 차원과 범주는 무엇인가, 셋째, 여성상담자의 괜찮은 일에 대한 인식의 내용별, 범주별 중요도는 어떠한가로 설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상담경력 3년 이상의 여성상담자 15명이었다. 또한 진술문 종합 및 편집과 차원 및 범주명 결정을 위한 합의과정에 참여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다.본 연구는 개념도 방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뷰 결과 57개의 최종 진술문이 도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이를 유사성에 따라 분류하였고, 각 진술문의 중요도를 평정하였다. 둘째, 유사성 분류 자료를 토대로 다차원 척도법과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5개 범주로 구성된 개념도가 도출되었다. 2개 차원은 ‘외재적 가치-내재적 가치’차원과 ‘개인적 영역-직업적 영역’차원으로 결정되었다. 5개 범주는 ‘사생활과 편의성의 보장’, ‘자기성장 및 욕구충족’, ‘전문성과 주체성에 대한 인정’, ‘상담의 특수성을 고려한 업무지원’, ‘실리적 보상과 시설의 구비’로 명명되었다. 셋째, 중요도 평정 결과 모든 괜찮은 일 요인이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그 중 ‘직장 내에서 내가 하는 일과 나의 역할에 대해 존중받는다.’와 ‘전문성(학력, 경력, 수련정도, 자격 등)이 반영된 급여를 받는다.’가 중요도 4.79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었다. 범주별 중요도 평정 결과 모든 범주가 평균 4.17점 이상으로 중요하게 인식되었으며, 가장 중요도가 높은 범주는 중요도 4.40으로 ‘상담의 특수성을 고려한 업무지원’과 ‘자기성장 및 욕구 충족’이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현장에서 경험한 여성상담자의 주관적인 인식을 토대로 괜찮은 일에 대한 내용과 인식 구조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상담장면에서 치료적 도구의 역할을 하는 여성상담자의 괜찮은 일 기준이 일반적인 괜찮은 일과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본 연구결과는 여성상담자의 괜찮은 일에 관한 후속 연구들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지방대학생의 경제적 제약과 진로적응성이 괜찮은 일 인식에 미치는 영향 : 적극적 성격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민서영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32446

        본 연구에서는 지방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려 하였으며, 적극적 성 격과 사회적지지가 경제적 제약과 괜찮은 일을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이 를 위해 지방의 3개 대학의 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 으며, SPSS Statistics 26과 Process macro 4.2를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적 제약이 졸업 후 괜찮은 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진로적응성은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적 제약과 졸업 후 괜찮은 일 인식간 관계에서 적극적 성격은 유의한 조절 역할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경제적 제약과 졸업 후 괜찮은 일 인식간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 다. 셋째, 경제적 제약과 진로적응성 간 관계에서 적극적 성격과 사회적 지 지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경제적 제약과 진로 적응성간 관 계에서 적극적 성격은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경제적 제약은 졸업 후 괜찮은 일 인식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 한 부(-)의 효과는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경제적 제약에 의해 졸업 후 괜찮은 일 인식이 안 좋아지는 효과를 사회 적 지지가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 하위요인 중 에서도 정서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perceived desirability of good jobs among local university students. Additionally, we investigated whether proactive personality and social support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perceived desirability of good jobs. We conducted a survey with 333 students from three local universities and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Statistics 26 and Process macro 4.2.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inancial constraints were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perceived desirability of good jobs after graduation. Second, while proactive personality did not play a significant moder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perceived desirability of good jobs after graduation, social suppor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moderating role. Third, although proactive personality and social support did not have a significant moder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career adaptability, proactive personality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moder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constraints and career adaptability. Financial constraints had an influence on the perceived desirability of good jobs after graduation, and this effect was mitigated by higher levels of social support.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emotional support and evaluative support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 직장여성의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 간의 관계: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의 이중매개효과

        여수형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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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의 관계에서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의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직장여성들이 사회계층이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괜찮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가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년 이상의 일 경험이 있는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205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사회계층 측정을 위해 객관적 사회계층과 주관적 사회계층 척도를 사용하였고, 일 자유의지 척도, 행복플로리시 척도 그리고 한국판 괜찮은 일 척도를 사용하였다. SPSS Statistics와 PROCESS Macro v4.2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 자유의지는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객관적 사회계층 및 주관적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의 관계에서 일 자유의지는 부분 매개하였다. 따라서 진로상담 장면에서 내담자의 객관적 사회경제적 수준과 더불어 주관적 사회 사회경제적 수준을 함께 탐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둘째,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의 관계에서 행복플로리시의 완전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객관적 사회계층과 주관적 사회계층이 괜찮은 일로 가는 경로를 행복플로리시는 완전 매개하였다. 이를 통해 여성 진로 발달에 있어 행복플로리시가 적극 개입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사회계층과 괜찮은 일 관계에서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의 완전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객관적 사회계층 및 주관적 사회계층이 괜찮은 일로 가는 경로를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가 이중 매개하였다. 더불어, 행복플로리시는 일 자유의지와 괜찮은 일 사이의 경로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장여성 고용의 질은 주관적 및 객관적 사회계층을 높이면서 일 자유의지와 행복플로리시를 높일 때 괜찮은 일로 이행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의의는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주관적 사회계층과 객관적 사회계층이 괜찮은 일로 가는 경로를 살펴보았고, 동일하게 일 자유의지가 이 경로를 매개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이다. 또한, 행복플로리시라는 웰빙과 관련된 정서가 괜찮은 일에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행복플로리시라는 모델을 사용하여 내담자의 현재 진로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자신의 내외적 자원을 파악하여, 스스로 괜찮다고 인식하는 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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