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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기 과제에 대한 초등학생 필자의 과제 표상 양상 연구 : 쓰기 전 단계를 중심으로

        김미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쓰기 과제에 대한 초등학생 필자의 과제 표상 양상을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초등학생 필자가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하여 쓰기 전 단계에서 머릿속에 무엇을 어떻게 떠올리는가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때, ‘쓰기 전’이라 함은 필자가 초고를 쓰기 전까지의 단계로서 ‘계획하기’, ‘내용 생성하기’, ‘내용 조직하기’를 일컫는다. 쓰기 전 단계에서 머릿속에 떠올리는 다양한 내용을 사회인지주의 작문이론의 ‘과제 표상(Task representations)’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과제 표상이란 과제 수행자가 과제의 요구사항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떠한 절차와 전략을 사용하여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성하는 심적(心的) 이미지이다(이윤빈·정희모, 2010). 학생 필자가 쓰기 과제를 읽고 머릿속에 떠올린 내용을 Carey 외(1989)가 제시한 과제 표상의 다섯 가지 핵심특질별로 나누어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 필자가 쓰기 과제를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올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실체의 윤곽을 포착하고자 한다. 먼저, 과제 표상의 다섯 가지 핵심특질인 내용(Content), 형식(Form), 독자(Audience), 테마(Theme), 기타목표(Other goals)로 학생 필자가 떠올린 표상의 전체적인 특징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학생 필자가 생성한 텍스트를 상·하 수준으로 나누고, 학생 필자가 쓰기 전에 떠올린 과제 표상을 비교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다. 지역별 유층표집을 통해 전국 8개 지역, 9개 학급, 198명의 학생 필자를 표집 한다. 교육통계서비스(KESS)에 제시된 ‘지역별 학생 수 비율’을 고려하여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소재지에 소재한 학급을 표집 하여 연구 결과의 타당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과제 표상을 관찰하기 위한 검사 도구는 ‘쓰기 과제’, ‘자기분석점검표’, ‘면담’이다. 이론적 탐구를 바탕으로 검사 도구를 1차 구안한 후, 예비실험을 통해 타당성과 적절성을 점검하여 최종 검사 도구를 완성한다. 자료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기분석점검표의 경우 선택 문항은 기술통계의 방법으로 비율을 산정하고, 자유 문항은 개방 코딩 후 축 코딩을 거쳐 범주화한 후 비율을 산정한다. 다음으로, 면담 내용은 연구자가 전사하여 프로토콜을 생성한다. 쓰기 결과물은 교육경력 4년 이상의 초등국어교육전공 교사 3인이 분석적 평가의 방법으로 텍스트 점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학생 필자 198명의 점수가 이루고 있는 정규분포를 바탕으로 해당 텍스트를 상, 하 수준으로 구분하여 과제 표상의 양상을 분석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용(Content) 표상 시 초등학생 필자의 자기 중심성(Eco-centrism)은 쓰기 과제의 맥락 인식을 방해한다. 미숙한 필자일수록 쓰기 과제를 읽고 써야 할 내용을 떠올릴 때 쓰기 맥락을 고려하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나열하는 지식-구술전략(Knowledge-telling strategy)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형식(Form) 표상 시 조직하기에 대한 학생 필자의 인지적·심리적 부담이 크다. 미숙한 필자일수록 형식 표상의 부적절함과 내용표상의 미숙함이 맞물려 나타난다. 셋째, 독자(Audience) 표상 시 쓰기 맥락에 적합한 독자를 떠올리는 것을 어려워한다. 미숙한 필자일수록 평가자로서의 교사를 예상 독자로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넷째, 테마(Theme) 표상 시 미숙한 필자일수록 의사소통 목적을 혼재하여 떠올린다. 다섯째, 기타목표(Other goals) 표상 시 내용(Content) 관련 목표를 가장 적극적으로 떠올린다. 미숙한 필자일수록 ‘잘 쓴 글’에 대한 기준이 오직 내용(Content)이다. 글의 조직, 표현 측면에 대한 고려가 매우 적고 ‘내용이 많은 글’, ‘주어진 분량을 채운 글’을 ‘잘 쓴 글’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쓰기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교수·학습 차원과 평가 차원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교수·학습 차원이다. 첫째, 초등학생 필자의 자기중심적 사고(Eco-centrism)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도해야 한다. 둘째, 내용 측면에 편중된 필자의 사고를 경계하며 지도해야 한다. 셋째, 형식 표상의 부적절함과 내용표상의 미숙함이 맞물려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하며 지도해야 한다. 넷째, 조직하기에 대한 학생 필자의 인지적·심리적 부담을 고려하여 지도해야 한다. 다음으로, 평가 차원이다. 첫째, 글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임을 강조해야 한다. 둘째, ‘잘 쓴 글’에 대한 학생 필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의의와 기대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쓰기 전 단계에서 학생 필자가 쓰기 과제를 받고 한 편의 글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머릿속에 무엇을, 어떻게, 왜 떠올리고 선택했는가에 주목했다는 점과, 과제 표상의 양상을 핵심특질별·텍스트 수준별로 면밀히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생 필자들이 다양한 쓰기를 수행하게 된 원인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주요어 : 과제 표상, 핵심특질, 사회인지주의 작문이론, 쓰기 과제, 쓰기 교육 ※ 이 논문은 2020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과제 및 기질에 따른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전략

        김지민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807

        이 연구에서는 먼저 과제에 따른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차이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유아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과제별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유아의 기질에 따라 과제별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과제에 따라 유의한 차이 가 있는가? 【연구문제 2】과제별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성별 및 연령에 따 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과제별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기질 유형(순한 기 질, 까다로운 기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경기 지역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 5세 유아 96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의 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부모를 대상으로「부모용 유아 기질 검사」질문지를 이용하였고,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유아가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를 설정하고 각각의 상황에서 보이는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비디오 카메라로 녹화하였다. 비디오로 녹화된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범주에 따라 부호화되고, 분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0.0 프로그램에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쌍체 t 검증, 이원 분산 분석, t 검증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되었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과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 유아는 전체 스트레스 대처 전략과 자기주도적 대처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으며,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타인주도적 대처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 유아는 문제해결행동, 주의산만, 혼잣말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고,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자기위안, 쳐다보기, 설명 및 주장하기, 근접추구하기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유아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3세 유아가 주의산만, 쳐다보기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으며, 5세 유아는 정보구하기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혼잣말 전략은 연령이 높을수록 성차가 더욱 커져, 5세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이 사용하였다.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전체 스트레스 대처 전략, 타인주도적 대처 전략이 연령이 높을수록 성차가 더욱 커져, 5세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이 사용하였다. 셋째,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은 유아의 기질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순한 기질의 유아가 까다로운 기질의 유아보다 자기위안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통제 불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과제에서는, 순한 기질의 유아가 혼잣말, 정보구하기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으며, 까다로운 기질의 유아가 주의산만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1) investigate 3- and 5-year-old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depending on task, (2) to investigate whether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in each task depend on sex and age, (3) to examine whether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in each task depend on temperament types. Subjects were 96 3- and 5-year-old preschoolers recruited from three day-care centers in Seoul, Kounggi. Parent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preschooler was used and coping strategies which each preschooler showed in task with perceived controllable, task with perceived uncontrollable were recorded by a video camera.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recorded by a video camera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categories the researcher generated.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data analysis were frequencies, percentiles, means, standard deviations, paired t-tests, two-way ANOVA and t-tests.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depending on task. In task with perceived controllable, preschoolers used more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 directed coping strategies and in task with perceived uncontrollable, preschoolers used more other directed coping strategies. And In task with perceived controllable, preschoolers used more problem solving behavior, distraction, private speech strategies and in task with perceived uncontrollable, preschoolers used more self comfort, looking behavior, explaining or insisting, proximity seeking strategies. 2. There was a significant sex and age difference in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in each task. In task with perceived controllable, 3-year olds used more distraction, looking behavior strategies and 5-year olds used more information seeking strategies. sex difference on private speech strategies becomes more significant along with aging and 5-year boys used more these strategies. In task with perceived uncontrollable, sex difference on the stress coping strategies, other directed coping strategies becomes more significant along with aging and 5-year boys used more these strategies. 3. There was a significant temperament type difference in preschoolers'' stress coping strategies in each task. In task with perceived controllable, easy temperament types used more self comfort strategies than difficult temperament types. In task with perceived uncontrollable, easy temperament types used more private speech, information seeking strategies than difficult temperament types and difficult temperament types used more distraction strategies than easy temperament types.

      • 과제중심 초등학교 영어 쓰기지도 방안에 관한 연구

        고경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EFL상황인 우리나라의 초등영어교실에서 진정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영어 학습자의 특성에 알맞은 만들기 과제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과제중심의 쓰기지도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영어 교과서에 제시되고 있는 쓰기 유형을 분석한 다음 활용할 수 있는 만들기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수업 모형 및 절차를 구안하고 실험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 S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으로써 만들기 과제를 활용한 과제중심 쓰기수업을 실시하되 두 개 반 모두 만들기 방법에서는 친구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만들기를 하였으나 쓰기 방법과 내용에 있어 A반은 친구와 묻고 답하는 상호작용활동을 더 추가하였고, B반의 경우에는 자기와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혼자 써보도록 하였다. 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정의적 영역(흥미도, 참여도, 자신감)에서의 사전, 사후 변화를 t-검정을 통해 알아보았고, 매 실험수업마다 쓰기 학습에 대한 자기 평가, 포트폴리오에서의 쓰기학습의 변화, 그리고 자유응답설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의적 영역에 대한 사전, 사후 설문 조사에 대한 분석에서 흥미도, 참여도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자신감의 경우 A반은 평균값만 향상되었고 B반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학습자의 단원별 자기 평가에서 흥미도의 경우 친구와 묻고 답하면서 쓰는 A반의 방법은 꾸준히 향상되었으나 B반의 경우 떨어졌다가 향상되어 A반의 방법이 더 효과적이었다. 참여도와 대․소문자 및 구두점 사용의 경우에는 A와 B반 모두 꾸준히 향상되었다. 단어수준, 문장수준의 자신감의 경우 A반과 B반 모두 단원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단어가 기억하기 어렵거나 생소한 표현이 있는 단원의 경우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셋째, 쓰기 학습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A반과 B반 모두 문장 수, 단어 수의 경우 8단원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하였는데 주어진 주제가 자기의 이야기를 적을 거리가 많은 주제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A반의 방법이 더 효과적이었다. 문장의 의미 전달에서는 A, B반 모두 문장수준의 오류보다 단어수준의 오류가 많았고 특히 덩어리(chunk)로 익혀야 하거나 긴 단어의 경우 단어수준의 오류가 많았다. 대․소문자 및 구두점 사용의 경우 꾸준히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만들기 과제를 활용한 과제중심 쓰기학습은 초등영어 학습자의 특성에 알맞은 방법으로 친구와 묻고 답하는 상호작용이 있는 활동이든 혼자서 쓰는 활동이든 정의적 영역 및 쓰기 학습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사가 주제에 따라 다양한 만들기 과제를 제시하고 적절하게 그룹 형태를 구성한다면 더 효과적인 만들기 과제를 활용한 과제중심 쓰기학습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하겠다.

      • 과제지향 훈련 방법이 뇌졸중 환자의 앉은 자세 균형과 몸통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손유현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세 가지 과제지향 훈련 방법이 뇌졸중 환자의 앉은 자세 균형, 몸통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뇌졸중 환자 25명을 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 8명, 비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 8명, 양측 과제지향 훈련군 9명씩 세 군으로 나누어 마비측 과제지향 훈련, 비마비측 과제지향 훈련, 양측 과제지향 훈련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주 3회 30분씩 총 6주간 비동시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에서 앉은 자세 균형 중 몸통 조절 능력, 앉은 자세 균형 중 앉은 자세 압력 이동 변화 시 앞쪽, 왼쪽, 오른쪽 방향, 마비측 몸통 근활성도는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비마비측 몸통 근활성도는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비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에서 앉은 자세 균형 중 앉은 자세 압력 이동 변화에서 앞쪽, 왼쪽, 오른쪽 방향, 마비측 몸통 근활성도와 비마비측 몸통 근활성도에서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양측 과제지향 훈련군에서 앉은 자세 균형 중 몸통 조절 능력, 앉은 자세 균형 중 앉은 자세 압력 이동 변화에서 앞쪽, 왼쪽, 오른쪽 방향, 마비측 근활성도와 비마비측 몸통 근활성도에서 척추세움근,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과제지향 훈련군 간 앉은 자세 균형 중 몸통 조절 능력 변화 비교 시 양측 과제지향 훈련군이 다른 군과 비교하여 가장 변화량이 컸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과제지향 훈련군 간 앉은 자세 균형 중 앉은 자세 압력 이동 변화 비교 시 앞쪽 방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양측 과제지향 훈련군이 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보다 변화량이 컸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과제지향 훈련군 간 마비측 몸통 근활성도 변화 비교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비마비측 몸통 근활성도 변화 비교 시 배바깥빗근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양측 과제지향 훈련군이 비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군보다 변화량이 컸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뇌졸중 환자에게 과제지향 훈련을 시행한 결과 모든 군에서 앉은 자세 균형과 몸통 근활성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고 마비측 과제지향 훈련과 비마비측 과제지향 훈련에 비하여 양측 과제지향 훈련이 가장 도움이 되는 중재 방법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ree types of task-oriented training on stroke patient’s sitting balance and trunk muscle activity. 25 stroke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8 members for 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 8 members for non-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 and 9 members for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group from Aug. to Oct, 2018 and also, the 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non-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and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were applied for 30 minutes, 3 times a week for 6 weeks in total non-simultaneously. As the results of research,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runk muscle activity in the sitting balance in the 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 and also, in the changes of movement of sitting posture pressure in the sitting balance, especially toward the forward, left and right side. Whil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rector spinae muscle, external oblique muscle, internal oblique muscle for the 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ternal oblique muscle and internal oblique muscle for the non-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p<.05). In the non-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s of movement of sitting posture pressure, especially toward the forward, left and right side in the sitting balance. Also,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rector spinae muscle, external oblique muscle and internal oblique muscle activity for both 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 and non-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p<.05). In the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group,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runk control ability in the sitting balance and also, in the changes of movement of sitting posture pressure in the sitting balance, especially toward the forward, left and right side. Also,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rector spinae muscle, external oblique muscle and internal oblique muscle for both 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 and non-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p<.05). When comparing the trunk control ability in the sitting balance between task-oriented training groups, the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group had great change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other groups(p<.05). When comparing the changes of movement of posture pressure in the sitting balance between task-oriented training group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orward side(p<.05), while the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group had greater change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p<.05). When comparing the changes of 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 between task-oriented training group,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und(p>.05), whil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ternal oblique muscle activity, when comparing the changes in non-paretic side trunk muscle activity. Also, the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group had greater chang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non-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group(p<.05). After conducting the task-oriented training to the stroke patients, all groups showed positive results in the sitting balance and trunk muscle activity and furthermore, the bilateral task-oriented training was the most helpful intervention method, compared to the 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and non-paretic side task-oriented training.

      • 효율적 과제제시와 전통적 과제제시가 Lacrosse 던지기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에 미치는 영향 비교

        이충언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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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효율적 과제제시와 전통적 과제제시가 Lacrosse 던지기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에 미치는 영향 비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이 충 언 본 연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 과제제시 요소들이 포함된 과제제시와 현장 수업에서의 전통적 과제제시가 학생들의 Lacrosse 던지기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실험대상자는 I시에 위치한 P 고등학교 1학년생 90명 중 던지기 발달과정표를 통한 검사를 통해 던지기 동작에 능숙한 78명(남:39명, 여:39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실험 대상은 과제제시 집단(남 19명, 여 19명)과 전통적 수업 집단(남 20명, 여 20명)의 2집단으로 나누었다. 실험에서 과제제시 집단은 효율적인 과제제시 요건인 간단명료한 구두설명, 완전한 동작시범, 학습단서, 구두/시각적인 리허설의 요소를 포함한 영상을 통하여 과제제시를 제공받았으며, 전통적 수업 집단은 직접 교수에 의한 1차시 수업을 통해 과제제시를 제공받았다. 학생들의 동작 수행은 2대의 비디오카메라를 통하여 정면과 측면에서 모든 수행과정이 녹화되었으며, 동작 수행 후 정보 기억량을 체크하기 위한 인터뷰 또한 핸드폰과 마이크를 사용하여 모두 녹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 간, 성별 간의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Mann Whitney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Lacrosse 던지기에 대한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 비교에서 과제제시 집단이 전통적 수업 집단에 비해 높은 성취도를 보였다. 성별 간의 비교에서 동작 수행에서는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정보 기억량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단명료한 구두설명, 완전한 동작시범, 적절한 학습단서, 구두/시각적인 리허설을 포함한 과제제시를 제공받은 학생들이 전통적 수업을 통하여 과제제시를 제공받은 학생들에 비해 동작 수행과 정보 기억량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과제제시의 요소들을 포함한 과제제시를 현장에서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Comparison and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effective task presentation and traditional task presentation on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and Information memory a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and analyze the influence of effective task presentation and traditional task presentation on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and Information Memory ability for high school freshmen. Subjects were 78 students (39 males 39 females) who had been qualified at throwing movement through process of development among all 90 freshmen students at P high school in I city, South Korea.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38 students(19 males 19 females) for effective task presentation and 40 students(20 males 20 females) for traditional task presentation. Subject students in effective task presentation received a task with a visual media including simplified verbal explanation, a demonstration of each movement, study points and factors of verbal/visual rehearsal while subject students in traditional task presentation received a task with traditional class by a professor. All performances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was recorded by 2 video cameras installed at front and side. After that, all subjects were interviewed in order to figure out information memory ability, which was recorded by measurer’s cell phone. This study used Mann Whitney Test to compare and analyze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and information memory ability between control groups, and sexes. This research found out that the subjects in effective task presentation showed much higher achievement in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and information memory ability than the other group’s achievement. There was an achievement gap in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between the sexes, but not in information memory ability section. Through this study, it was revealed that the subjects with visual media including simplified verbal explanation, complete demonstration of each movement, study points and factors of verbal/visual rehearsal showed much higher achievement in performance of Lacrosse throwing movement and Information memory ability than the other group’s achievement. This study suggested that teachers have to help students to improve academic performance by providing effective task presentation with the consideration of students’ age and characteristic.

      • 과제 복잡성과 피드백 구체성이 수행에 미치는 효과 검증

        최보윤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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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과제 복잡성과 피드백 구체성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참가자들은 C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 100명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여 가상의 핸드폰을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인은 과제 복잡성(복잡한 과제 vs. 단순한 과제)과 피드백 구체성(구체적 피드백 vs. 포괄적 피드백)이었으며, 종속변인은 참가자들의 올바른 과제 수행 빈도와 과제 수행 정확도 이었다. 2x2 요인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실험은 총 6회기로써 사전회기 1회기와 실험회기 5회기로 각 회기는 15분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복잡한 과제의 경우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은 집단이 포괄적인 피드백을 받은 집단보다 수행의 빈도와 정확도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순 과제 조건에서는 피드백 구체성에 따른 수행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두 가지 피드백의 효과가 과제 복잡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ve effects of task complexity and feedback specificity on work performance. Participants were one hundred students, performed a simulated mobile phone assembly task. The independents variable were task complexity(complex task vs. simple task) and feedback specificity(specific feedback vs. global feedback). The dependents variable was the frequency of correctly completed work tasks and the percentage of correctly completed work tasks. A 2 × 2 design was conducted. Participants performed for 15 minutes per session and attended 6 sessions. Th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who had specific feedback performed better than participants who had global feedback in complex task condition. However, for those who had simple task, the two feedback did not produce a significant difference on work performance.

      • 課題의 特性과 脈絡이 範疇的 槪念 選擇에 미치는 影響

        최충경 國民大學校 敎育大學院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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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가 새로운 단어를 학습함에 있어서 언제부터 지각적 개념을 무시하고 범주적 개념을 선택하는지, 또 어떤 제시조건하에서 범주적 개념으로 분류하는지를 알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사물의 개념 학습 방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연령에 따라, 과제의 특성에 따라, 제시 조건에 따라 범주적 개념 선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아래와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연령에 따라 범주적 개념 선택이 달라질 것인가? 둘째, 맥락의 유무에 따라 범주적 개념 선택이 달라질 것인가? 셋째, 과제의 특성에 따라 범주적 개념 선택이 달라질 것인가? 넷째, 연령, 맥락, 과제의 특성간의 상호작용이 범주적 개념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상의 문제를 알아보기 위하여 충청북도 D면에 소재한 D유치원과 Y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유아 중 만 3세 32명, 만 5세 32명, 총 64명을 무선 표집 하여 연구에 참여토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는 Baldwin(1992)의 연구에서 사용된 16세트의 분류 그림 카드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그림 카드는 목표 과제 그림 카드 1장과 목표 과제와 관련이 있는 선택 과제 그림 카드 2장, 모두 3장의 그림 카드가 1세트를 이루어 총 16세트 48장으로 구성되어 사용되었다. 실험은 본 연구자와 유아들과의 일대일 개별 실험으로 이루어졌다. 실험 결과 얻어진 자료는 연령, 과제특성, 제시조건에 따라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산출하였고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연령, 과제특성, 제시조건에 따라 반복측정에 의한 다원변량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범주적 개념 선택은 연령에 따라 F=16.47로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유아의 분류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각적 분류에서 범주적 분류로 점차 발달해 나감을 알 수 있다. 둘째, 유아의 범주적 개념 선택은 과제 특성에 따라 F=46,30으로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제시되는 사물의 형태가 단순한 형태인 것 보다는 좀 더 복잡한 형태로 제시되었을 때 범주적인 분류선택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셋째, 유아의 범주적 개념 선택은 제시조건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새로운 이름을 제시하는 조건에서는 사물의 맥락적 단서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범주적 분류를 선택함을 알 수 있다. 넷째, 연령×과제특성 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나, 연령×제시조건, 과제특성×제시조건, 과제특성×연령×제시조건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아들은 새로운 단어를 학습하는 과정에 있어서 유아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각적 선택을 무시하고 범주적 개념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시되는 과제의 특성이 단순한 형태일 때 보다 복잡한 형태로 제시될 때 범주적 개념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높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제시되는 과제의 조건 즉, 맥락의 유무와 범주적 개념 선택과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연령과 과제특성 간에만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들에게 새로운 단어를 학습시키는 시기는 만 5세경부터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며, 제시되는 과제의 특성이 단순한 형태 보다는 복잡한 형태로 제시될 때 단어 학습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n infants start to choose categorical concepts over perceptual concepts in learning new vocabularies and under which conditions they classify words into categorical concepts to acquire basic information on their conceptual learning.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selected the following study topics to analyze how age, assignments, and given conditions influence infants' selection of categorical concepts. First, how i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influenced by age? Second, how i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influenced by contexts? Third, how i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influenced by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Fourth, how i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influenced by the mutual interaction of age, contexts, and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For the above study topics, 32 three-year-old and 32 five-year-old infants attending D Kindergarten and Y Kindergarten in Chungcheongbuk-do were randomly selected and studied. Sixteen sets of categorized picture cards of Baldwin (1992) were modified for this study. A total of 48 picture cards in 16 sets were used. Each set included one card for target assignment and two related optional cards. The study involved man-to-man interviews and observations between researcher and infants and results were processed for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in relation to age, characteristic of assignments, and conditions. Also, ANOVA was implemented to examine whether age, characteristic of assignments, and conditions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s. The following lists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infant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was F=16.47 when P<.001 and reveal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In this regard, it was found that the categorical capacity of infants gradually developed from perceptual classification to categorical classification as they aged. Second, the infant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was F=46.30 when P<.001 and reveal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Thus, it was found that infants choose categorical classification for more complex forms of objects. Third, the infants'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y given conditions. Thus, it was found that infants choose categorical classification of new words regardless of contexts. Fourth, age×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had mutual interaction, whereas age×conditions,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cond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age×conditions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s. As shown above, infants ignore perceptual selection and choose categorical concepts to learn new words as they age. It was also shown that they are more likely to choose categorical concepts when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are not simple, but complex. However, given conditions, presence of contexts, did not have meaningful relations to the categorical selection of concepts. In addition, only age and characteristics of assignments showed mutual interaction. In conclusion, it is effective to start teaching infants new terms at the age of five and provide them with complex forms rather than simple forms in order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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